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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티즈 (ATEEZ, 가수)

평균 평점
5.00
소속
KQ엔터테인먼트
수상
2022제31회하이원서울가요대상본상
2021더팩트뮤직어워즈올해의아티스트상
2021제30회하이원서울가요대상본상
2021제10회가온차트뮤직어워즈올해의월드루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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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소식

에이티즈(ATEEZ), 日 싱글 4집 ‘버스데이’ 두 번째 콘셉.. 사진-KQ엔터테인먼트 제공   에이티즈가 일본 앨범 발매를 앞두고 컴백 분위기를 예열 중이다. 에이티즈는 지난 19일부터 공식 SNS를 통해 일본 싱글 4집 '버스데이(Birthday)'의 두 번째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컨페티가 흩날리는 배경 앞에 선 에이티즈는 화면을 가득 채우는 압도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붙들었다. 특히 이들은 캐주얼한 무드의 슈트에 플라워 초커, 가죽 벨트, 브로치 등을 매치해 패셔너블한 매력을 한층 더 돋보이게 했다. 최근 에이티즈는 오사카와 도쿄에서 열린 일본 최대 여름 페스티벌 '서머 소닉 2024(SUMMER SONIC 2024)'에서 양일간 메인 스테이지에 올라 페스티벌 공연의 진수를 보여주었다. 이들은 오프닝부터 클로징까지 기승전결이 완벽한 퍼포먼스로 '서머 소닉 2024'를 완전히 장악하며 현지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에이티즈는 지난 21~22일 도쿄 '가든 시어터(TOKYO GARDEN THEATER)'에서 일본 첫 팬미팅 '에이티니스 보야지 : 프롬 에이 투 제트(ATINY’S VOYAGE : FROM A TO Z)'를 개최, 팬들과 가까이 마주하며 잊지 못할 값진 추억을 나눴다. 이들은 해당 행사의 모든 회차 전석 매진을 이뤄낸 만큼, 팬들의 열띤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꽉 찬 세트리스트와 알찬 코너 등 완성도 높은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특히 팬미팅에서 에이티즈는 일본 팬들을 위해 일본 싱글 3집 '낫 오케이(NOT OKAY)'에 수록된 '데이즈(Days)'를 선보이며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데이즈'는 팬들에게 앞으로도 함께 걸어가자는 이야기를 전하는 곡으로, 특별한 메시지를 전하며 팬들에게 더 큰 감동을 안긴 것. 더불어 이들은 에이티니가 평소 궁금해했던 질문들에 직접 답해주는 등 팬들과 한층 가까이 소통하기도 했다. 이처럼 10월 2일 일본 싱글 4집 발매를 확정 지은 에이티즈는 본격적인 컴백에 앞서 현지 팬들과 오프라인에서 만나며 컴백 열기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중이다. 한편, 에이티즈는 9월 28일과 29일 양일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디그니티 헬스 스포츠 파크(Dignity Health Sports Park)에서 개최되는 '워터밤 2024 로스앤젤레스(WATERBOMB 2024 LOS ANGELES)'에 출격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8.27 11:28

에이티즈(ATEEZ), 미니 10집 타이틀곡 ‘워크 파트 4’ 리.. 사진-KQ엔터테인먼트 제공   에이티즈(ATEEZ)가 지-이지(G-Eazy)와 손잡고 미니 10집의 타이틀곡 ‘워크’ 네 번째 리믹스 음원을 선보인다. 에이티즈가 오늘(9일) 오후 1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워크 파트 4 - 에이티즈 X 지-이지 (WORK Pt.4 - ATEEZ X G-Eazy)'를 공개했다. '워크 파트 4 - 에이티즈 X 지-이지'는 미니 10집 '골든 아워 : 파트 1(GOLDEN HOUR : Part.1)'의 타이틀곡 '워크'의 네 번째 리믹스 음원이다. ‘워크 파트 4’는 세계적인 래퍼 지-이지와의 협업을 통해 영어 버전으로 새롭게 탄생됐다. 앞서 발매한 '워크 파트 2 - 에이티즈 X 돈 디아블로', '워크 파트 3 - 에이티즈 X 이드너리'와는 또 다른 듣는 재미를 선사한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워크’는 끊임없이 도전하는 에이티즈의 모습과 닮아있다. 특히 원곡이 가진 매력을 세 번에 걸쳐 재해석해 다채롭게 선보인 만큼, 폭넓은 음악적 역량을 재차 증명하며 전 세계 K팝 팬들의 플레이리스트를 ‘워크’로 가득 채울 전망이다. 영어로 가창한 버전과 더불어 이전에 발매됐던 다양한 버전의 ‘워크’ 음원들이 리스너들의 다양한 취향을 맞춤 저격하며 국내외 인기 행보를 다시 한번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에이티즈는 미니 10집 ‘골든 아워 : 파트1’로 미국 ‘빌보드 200’에서 7주 연속 차트 인하며 팀 자체 최장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이렇게 믿고 듣는 에이티즈가 최근에는 미국 대중문화 전문지 ‘버라이어티’가 발표한 '2024 영 할리우드 임팩트 리포트(2024 Young Hollywood Impact Report)’에 큰 성장을 이룩할 준비가 된 '업 넥스트(Up Next)’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젊은 아티스트 리스트에서 K팝 보이그룹은 에이티즈가 유일하다. 이러한 유의미한 성과를 바탕으로 독보적인 월드 와이드 그룹임을 다시금 증명한 에이티즈가 써 내려갈 새로운 K팝 역사에 관심이 집중되는 이유다. 한편, 2024 월드투어 ‘투워즈 더 라이트 : 윌 투 파워(TOWARDS THE LIGHT : WILL TO POWER)’로 북미를 순항 중인 에이티즈는 로즈몬트의 ‘올스테이트 아레나(Allstate Arena)’에서 투어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8.09 15:18

에이티즈(ATEEZ), 日 팬미팅 ‘에이티니스 보야지 : 프롬 .. 사진-KQ엔터테인먼트 제공   에이티즈(ATEEZ)의 일본 현지 인기가 가히 폭발적이다. 에이티즈의 일본 첫 팬미팅 '에이티니스 보야지 : 프롬 에이 투 제트(ATINY’S VOYAGE : FROM A TO Z)'가 전 회차 매진을 기록했다. 데뷔 이래 일본에서 갖는 첫 팬미팅 개최 소식을 전한 에이티즈는 21~22일 일본 도쿄 ‘가든 시어터(TOKYO GARDEN THEATER)’, 27~28일 오사카 ‘그랑 큐브 오사카(GRAND CUBE OSAKA)’의 총 4회차 공연 티켓을 모두 매진시키며 현지에서의 높은 인기를 확인시켰다. 앞서 에이티즈는 2024 월드투어 '투워즈 더 라이트 : 윌 투 파워(TOWARDS THE LIGHT : WILL TO POWER)' 일본 공연에서 팬미팅 개최 소식을 깜짝 발표했고, 팬들은 뜨거운 환호를 쏟아내며 팬미팅을 향한 오랜 기다림을 드러냈던 바 있다. 지난 7월 한국에서 2024 팬미팅을 개최한 에이티즈는 에이티니(ATINY, 공식 팬덤명)의 로망을 실현시키듯, 팬들이 보고 싶어 했던 수록곡과 커버 곡 등 팬미팅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무대들로 높은 만족도를 선사했다. 이에 곧 있을 일본 팬미팅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 또한 자연스레 높아지고 있는 중이다. 팬미팅 앞서 에이티즈는 일본 최대 음악 축제인 '서머 소닉 2024(SUMMER SONIC 2024)'에 출격, 17일 오사카와 18일 도쿄에서 양일간 메인 스테이지에 올라 현지 팬들을 만난다. 이후 10월 2일 네 번째 일본 싱글 '버스데이(Birthday)'를 발매하고 계속해서 현지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2024 북미 투어 중인 에이티즈는 8일 토론토 ‘스코샤뱅크 아레나(Scotiabank Arena)’ 무대에 오른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8.07 15:25

에이티즈(ATEEZ), 4세대 최초 美 뉴욕 ‘시티 필드’ 입성! 사진=KQ엔터테인먼트 제공   에이티즈(ATEEZ)가 또 한 번 K팝 신에 역사적인 발자취를 남겼다. 에이티즈는 지난 3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뉴욕 '시티 필드(Citi Field)'에서 펼쳐진 2024 월드투어 '투워즈 더 라이트 : 윌 투 파워(TOWARDS THE LIGHT : WILL TO POWER)'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2024 월드투어로 북미 전역을 항해 중인 에이티즈는 로스앤젤레스의 'BMO 스타디움(BMO Stadium)'을 통해 북미에서의 첫 스타디움 입성이라는 기록을 세웠는가 하면, K팝 그룹 최초로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필드(Globe Life Field)' 무대에 오르며 월드클래스의 저력을 발휘한 바 있다. 이 가운데 에이티즈는 뉴욕 '시티 필드'까지 입성하게 되면서 K팝 역사에 새로운 한 획을 그었다. '시티 필드'는 폴 매카트니(Paul McCartney), 비욘세(Beyonce), 레이디 가가(Lady GaGa) 등 세계적인 뮤지션만이 공연을 펼친 곳으로, 에이티즈가 방탄소년단(BTS) 다음으로 해당 공연장에 오르는 두 번째 K팝 아티스트가 된 동시에, 4세대 최초로 입성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이날 공연장을 가득 채운 팬들의 열렬한 환호 속에 등장한 에이티즈는 '미친 폼(Crazy Form)', '세이 마이 네임(Say My Name)', '게릴라(Guerrilla)' 등 대표곡을 잇달아 선보이며 시작부터 열기를 후끈 달궜다. 이들은 웅장한 연출과 몸이 부서질 듯한 폭발적인 에너지로 무대를 완전히 장악한 것은 물론, 완급조절을 살린 안무로 '톱 퍼포머'의 진면모를 발휘했다. 또한 지난 1월 2024 월드투어의 닻을 올린 서울 공연에서 최초 공개해 팬들의 열화와 같은 반응을 얻었던 유닛 및 솔로 무대 '맏즈(MATZ)', '잇츠 유(IT’s You)', '유스(Youth)' 그리고 '에브리띵(Everything)'까지, 각자의 개성과 매력을 듬뿍 담아낸 다채로운 무대에 뜨거운 함성은 스타디움 밖까지 흘러나왔다. 특히 멤버들은 콘서트가 진행되는 동안 곡 분위기와 걸맞은 섬세한 표정연기로 공연에 푹 빠져들게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풍성한 세트리스트로 최고의 시간을 선사하며 현장을 찾은 관객들의 마음을 완벽히 사로잡았다. 스타디움 투어가 가능한 그룹으로서 글로벌 입지를 제대로 보여준 에이티즈는 공연 말미, "우리의 공연을 기다려주고, 보러 와줘서 감사하다. 우리의 공연이 에이티니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 사랑하는 에이티니와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했다"라며 벅찬 소감을 밝혔다. 이날 제대로 서있기도 힘들 정도로 쏟아지는 폭우에, 공연이 두 시간이나 지연되었지만 자리를 뜨지 않고 기다린 팬들에 대한 고마움은 더욱 특별했던 터. 아울러 이날 공연에서 에이티즈는 미니 10집의 타이틀곡 '워크(WORK)'의 떼창을 유도하며, '워크 파트 2 - 에이티즈 X 돈 디아블로(WORK Pt.2 - ATEEZ X Don Diablo)'와 '워크 파트 3 - 에이티즈 X 이드너리(WORK Pt.3 - ATEEZ X Eden-ary)'를 잇는 새로운 버전이 나올 것을 예고해 뜨거운 호응을 얻기도 했다. 최근 에이티즈의 미니 10집 '골든 아워 : 파트 1(GOLDEN HOUR : Part.1)'은 미국 '빌보드 200'에서 7주 연속으로 이름을 올리며 자체 최장 진입 기록을 새로 썼을 뿐만 아니라, 빌보드가 발표한 '2024년 최고의 K팝 앨범 20 (지금까지) (The 20 Best K-Pop Albums of 2024 (So Far))'에도 선정되며 전 세계 음악 신에서 이들의 막강한 영향력을 다시금 확인시켰다. 한편, 에이티즈는 6일 워싱턴 D.C ‘캐피털 원 아레나(Capital One Arena)’에서 2024 북미 투어의 공연을 이어간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8.05 11:09

에이티즈(ATEEZ), 日 싱글 4집 ‘버스데이’ 첫 번째 콘셉.. 사진-KQ엔터테인먼트 제공   에이티즈(ATEEZ)의 일본 싱글 4집 첫 번째 개인 콘셉트 포토가 베일을 벗었다. 지난 22일부터 에이티즈는 공식 SNS를 통해 일본 싱글 4집 '버스데이(Birthday)'의 첫 번째 개인 콘셉트 포토를 순차 공개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에이티즈는 볼수록 빠져드는 마성의 눈빛으로 보는 이들을 매료시킨 가운데, 개성이 돋보이는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새 앨범의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앞서 에이티즈는 10월 2일 네 번째 일본 싱글 '버스데이' 발매를 확정, 약 7개월 만에 새로운 일본 싱글로 돌아온다는 소식을 전하며 열띤 호응을 얻었다. 이번 신보에는 타이틀곡 '버스데이'를 포함해 일본 컴백을 위한 새로운 곡 2곡과 각 트랙의 인스트루멘털(Instrumental) 버전까지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 최근 에이티즈는 미니 10집 '골든 아워 : 파트 1(GOLDEN HOUR : Part.1)'을 통해 미국 '빌보드 200'에서 2주 연속으로 역주행 했는가 하면, 7월 27일 자 차트에서 121위를 기록하며 7주 연속 진입에 성공했다. 이에 이들은 팀 자체 '빌보드 200' 차트인 최장기 기록을 경신하며 눈길을 끌었던 바 있다. 뿐만 아니라 빌보드와 세계적인 양대 차트로 뽑히는 영국 오피셜 차트 '오피셜 인디펜던트 앨범 차트(Official Independent Albums Chart)', '오피셜 피지컬 앨범 차트(Official Physical Albums Chart)', '오피셜 앨범 세일즈 차트(Official Albums Sales Chart)', '오피셜 스코티시 앨범 차트(Official Scottish Albums Chart)'에서도 8주 연속으로 이름을 올리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이 가운데 2024 월드투어 ‘투워즈 더 라이트 : 윌 투 파워(TOWARDS THE LIGHT : WILL TO POWER)’로 북미 지역을 누비고 있는 에이티즈는 로스앤젤레스 ‘BMO 스타디움(BMO Stadium)‘ 무대에 오르며 북미에서의 첫 스타디움 입성이라는 기록을 세웠고, K팝 보이그룹 최초로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필드(Globe Life Field)'에서 공연을 치르며 월드클래스의 위상을 더욱 굳건히 했다. 한편, 에이티즈는 30일(현지시간) 덜루스 '가스 사우스 아레나(Gas South Arena)'에서 2024 월드투어 '투워즈 더 라이트 : 윌 투 파워(TOWARDS THE LIGHT : WILL TO POWER)'를 이어간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7.30 10:32

에이티즈(ATEEZ), ‘K팝 보이그룹 최초’로 ‘글로브 라이프.. 사진=KQ엔터테인먼트 제공   에이티즈(ATEEZ)가 'K팝 보이그룹 최초'로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 올랐다. 에이티즈가 28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필드(Globe Life Field)'에서 2024 월드투어 '투워즈 더 라이트 : 윌 투 파워(TOWARDS THE LIGHT : WILL TO POWER)' 북미 공연을 치렀다. 앞서 에이티즈는 지난해 8월, 브라질 상파울루의 알리안츠 파르키(Allianz Parque)에서 첫 남미 투어 ''더 펠로우십 : 브레이크 더 월' 인 라틴 아메리카('THE FELLOWSHIP : BREAK THE WALL' in LATIN AMERICA)'로 데뷔 이래 첫 스타디움에 입성해 화제에 올랐던 터. 더불어 지난 20일에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BMO 스타디움(BMO Stadium)'에서 공연을 개최해 갈수록 높아지는 에이티즈의 글로벌 위상을 과시했다. 특히 이날 에이티즈가 공연을 펼친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필드'는 약 4만 명이 넘는 수용인원을 자랑하는 대규모 경기장으로, 레이디 가가(Lady Gaga), 엘튼 존(Elton John), 레드 핫 칠리 페퍼스(Red Hot Chili Peppers), 메탈리카(Metallica), 조나스 브라더스(Jonas Brothers) 등이 해당 공연장에서 콘서트를 개최했던 바 있다. 이처럼 '글로브 라이프 필드'는 다수의 레전드 아티스트들이 공연을 진행한 곳으로 세계적인 명성이 자자한 가운데, 에이티즈가 'K팝 보이그룹 최초'로 이곳에 오르게 되며 명실상부 '월드 클래스'의 저력을 다시 한번 실감케했다. 이날 무대에 등장한 에이티즈는 정규 2집 '더 월드 에피소드 파이널 : 윌(THE WORLD EP.FIN : WILL)' 타이틀곡 '미친 폼(Crazy Form)'으로 공연의 포문을 열며 현장을 순식간에 뜨겁게 달궜다. 이어 '세이 마이 네임(Say My Name)', '윈(WIN)', '게릴라(Guerrilla)(Flag Ver.)', '할라지아(HALAZIA)' 등 풍성한 세트리스트를 이어간 에이티즈는 환상적인 퍼포먼스로 여태껏 쌓아온 내공을 폭발시키며 명불허전 '무대 장인'의 진가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또한, 이들은 강렬한 에너지의 곡부터 '댄싱 라이크 버터플라이 윙즈(Dancing Like Butterfly Wings)', '야간비행(Turbulence)', '꿈날(Dreamy Day)' 등 잔잔한 무드의 곡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눈과 귀를 사로잡았으며, 멤버별 유닛 무대를 통해 각자의 개성과 매력을 뽐내는 등 다채로운 장르와 콘셉트를 아우르며 글로벌 팬들을 완벽하게 매료시켰다. 아울러 눈을 뗄 수 없는 감각적인 무대 연출은 물론 색색의 조명과 레이저, 에어샷 등을 활용한 특수효과와 적재적소에 녹여진 다양한 VCR 영상으로 공연의 몰입도를 더욱 끌어올리기도 했다. 콘서트가 진행되는 동안 여유로운 무대매너로 현장에 있던 관객과 긴밀하게 소통하며 공감을 나눈 에이티즈는 공연이 막바지에 달하자, "오늘 이 자리에서 느꼈던 행복한 감정을 오랫동안 기억하겠다. 잊을 수 없는 추억 만들어줘서 진심으로 고맙고, 앞으로도 에이티니(공식 팬덤명)에게 멋진 무대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에이티즈 되겠다"라는 소감을 전하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한편, 알링턴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에이티즈는 30일 덜루스의 '가스 사우스 아레나(Gas South Arena)'에서 2024 북미 투어의 열기를 이어간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7.30 10:04

에이티즈(ATEEZ), 미니 10집 美 ‘빌보드 200’ 7주 연속 .. 사진=KQ엔터테인먼트 제공   에이티즈(ATEEZ)가 미국 ‘빌보드 200’에서 자체 최장기 기록을 새로 썼다. 23일(이하 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빌보드 최신 차트(7월 27일 자)에 따르면, 지난 5월 31일에 발매된 에이티즈의 미니 10집 '골든 아워 : 파트 1(GOLDEN HOUR : Part.1)'이 '빌보드 200'에서 121위를 기록했다. 앞서 에이티즈는 미니 10집 '골든 아워 : 파트 1' 발매 직후, 해당 차트 2위를 차지하며 네 앨범 연속 'TOP 3'에 이름을 올렸다. 그다음 주에는 6위에 오르며 같은 앨범으로 2주 연속 'TOP 10' 진입에 성공했을 뿐만 아니라 5주 차와 6주 차에는 연이어 차트를 역주행 하며 놀라움을 안긴 바 있다. 지난주 에이티즈는 미니 10집 '골든 아워 : 파트 1'로 '빌보드 200'에 6주 연속 진입하며 정규 2집 '더 월드 에피소드 파이널 : 윌(THE WORLD EP.FIN : WILL)'과 함께 자체 최장 차트인 타이기록을 세워 화제를 모았다. 나아가 이들은 이번 주에도 차트인하며 7주 연속으로 진입에 성공해, 팀 자체 '빌보드 200' 진입 최장 기록을 경신했다. 최근 에이티즈는 2024 월드투어 '투워즈 더 라이트 : 윌 투 파워(TOWARDS THE LIGHT : WILL TO POWER)'로 미국 로스앤젤레스 'BMO 스타디움(BMO Stadium)'에 입성하며 북미에서의 첫 스타디움 무대에 올랐다. 특히 이들은 공연 회차 추가를 통해, 해당 장소에서 콘서트 2회차를 진행하며 ‘최정상 글로벌 아티스트’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했다. 에이티즈는 이번 북미 투어를 통해 레전드 아티스트들이 공연을 올린 뉴욕의 '시티 필드(Citi Field)'에 입성하는가 하면, 약 4만 명이 넘는 수용인원을 자랑하는 대규모 경기장인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필드(Globe Life Field)'에서는 K팝 보이그룹 최초로 무대를 꾸민다. 이에 앞으로의 북미 공연을 향한 글로벌 음악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렇듯 남다른 위상을 떨치고 있는 에이티즈는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에서도 꾸준히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롱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7월 19일 자 차트에 따르면 미니 10집은 '오피셜 인디펜던트 앨범 차트(Official Independent Albums Chart)' 12위, '오피셜 피지컬 앨범 차트(Official Physical Albums Chart)' 36위, '오피셜 앨범 세일즈 차트(Official Albums Sales Chart)' 36위, '오피셜 스코티시 앨범 차트(Official Scottish Albums Chart)' 58위를 기록하며 7주 연속 순항 중이다. 한편 에이티즈는 25일 피닉스 ‘풋프린트 센터(Footprint Center)’에서 2024 북미 투어 공연을 이어간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7.24 10:03

에이티즈(ATEEZ), 10월 2일 日 싱글 4집 ‘버스데이(Birth.. 사진=KQ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에이티즈(ATEEZ)가 약 7개월 만에 일본 싱글을 발매한다.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6일 공식 SNS를 통해 "에이티즈가 10월 2일 네 번째 일본 싱글 '버스데이(Birthday)'를 발매한다"라고 밝혔다. 싱글 4집 '버스데이'는 에이티즈가 지난 2월 발매한 싱글 3집 '낫 오케이(NOT OKAY)' 이후 약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버스데이'를 포함해, 일본 컴백을 위한 새로운 곡 2곡과 각 트랙의 인스트루멘털(Instrumental) 버전까지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에이티즈는 레드 컬러의 자동차에서 포토제닉한 면모를 발휘한 가운데, 선글라스, 볼캡, 이어링 등 다양한 포인트 아이템으로 각자의 매력을 한층 배가시켰다. 이에 에이티즈가 새로운 일본 싱글을 통해 보여줄 모습에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2월 에이티즈는 싱글 3집 '낫 오케이' 발매 첫날 178,135장의 판매고를 기록, 전작의 첫날 판매량을 약 8배 뛰어넘으며 폭발적으로 증가한 현지의 인기를 입증했던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오리콘의 일간 싱글 차트 최상위권에 연일 이름을 올렸고, 타워레코드 일간 판매 차트, 라쿠텐 뮤직 실시간 차트, 레코초쿠 일간 음반 차트 등 다양한 현지 차트 정상을 석권하기도 했다. 아울러 지난 1일 발표한 비퍼스트(BE:FIRST)와의 컬래버 음원 '허쉬-허쉬(Hush-Hush)'는 오리콘 주간 디지털 싱글 차트(7월 15일 자), 빌보드 재팬 핫 100(7월 10일 자), 빌보드 재팬 다운로드 송(7월 10일 자) 차트에서 모두 1위에 오르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렇듯 일본 현지에서 열렬한 호응을 얻고 있는 에이티즈는 발매에 앞서 8월 21~22일 일본 도쿄 ‘가든 시어터(TOKYO GARDEN THEATER)’, 8월 27~28일 오사카 ‘그랑 큐브 오사카(GRAND CUBE OSAKA)’에서 일본 팬미팅 ‘에이티니스 보야지 : 프롬 에이 투 제트(ATINY’S VOYAGE : FROM A TO Z)’를 개최한다. 이후 8월 17일 일본 오사카와 18일 도쿄에서 진행되는 ‘서머 소닉 2024(SUMMER SONIC 2024)’의 메인 스테이지에 올라 현지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에이티즈는 17일(현지시간) 오클랜드 ‘오클랜드 아레나(Oakland Arena)’에서 2024 북미 투어를 이어간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7.17 10:46

에이티즈(ATEEZ), 美 ‘빌보드 200’ 6주 연속 진입! 사진-KQ엔터테인먼트 제공   에이티즈(ATEEZ)가 미국 ‘빌보드 200’ 차트에서 2주 연속 역주행을 기록한 동시에 6주 연속 진입하며 눈길을 끌었다. 16일(이하 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빌보드 차트에 따르면, 지난 5월 31일 발매된 에이티즈의 미니 10집 '골든 아워 : 파트 1(GOLDEN HOUR : Part.1)'이 '빌보드 200'(7월 20일 자) 차트에서 전주 대비 8계단 상승한 67위를 차지했다. 에이티즈의 미니 10집은 발매 직후 미국 '빌보드 200' 차트에서 2위를 차지한 것에 이어 2주 연속으로 해당 차트의 톱 10에 진입했던 바 있다. 특히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으로 역주행을 기록한 것은 물론, 발매 후 지금까지 6주 연속 '빌보드 200'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놀라움을 샀다. 지난해 12월 발매한 정규 2집 '더 월드 에피소드 파이널 : 윌(THE WORLD EP.FIN : WILL)'과 함께 자체 최장 차트인 타이기록을 세운 성적이다. 또한 에이티즈는 다양한 차트에서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영국 오피셜 차트(7월 12일 자)에서는 '오피셜 인디펜던트 앨범 차트(Official Independent Albums Chart)' 8위, '오피셜 스코티시 앨범 차트(Official Scottish Albums Chart)' 26위, '오피셜 피지컬 앨범 차트(Official Physical Albums Chart)' 34위, '오피셜 앨범 세일즈 차트(Official Albums Sales Chart)' 37위에 이름을 올리며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입증했다. 아울러 전작인 미니 9집 '더 월드 에피소드 2 : 아웃로우(THE WORLD EP.2 : OUTLAW)'의 타이틀곡 '바운시(BOUNCY)(K-HOT CHILLI PEPPERS)'가 14일 기준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누적 스트리밍 수 1억 회를 돌파하며 화제에 올랐다. 이는 에이티즈가 지금까지 발매한 곡 가운데 최단기간에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을 기록한 것으로, '바운시'는 정규 1집 '트레저 에피소드 파이널 : 올 투 액션(TREASURE EP.FIN : All To Action)' 타이틀곡 '원더랜드(WONDERLAND)'에 이어 1억 스트리밍을 달성한 에이티즈의 두 번째 곡이 되었다. 이 가운데 에이티즈는 지난 14일 미국 타코마에서 2024 월드투어 '투워즈 더 라이트 : 윌 투 파워(TOWARDS THE LIGHT : WILL TO POWER)' 북미 공연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하반기 월드투어의 포문을 화려하게 연 이들은 17일 오클랜드, 20~21일 로스앤젤레스, 25일 피닉스, 28일 알링턴, 30~31일 덜루스, 8월 3일 뉴욕, 6일 워싱턴 D.C, 8일 토론토, 10~11일 로즈몬트까지 다양한 도시를 순회하며 글로벌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에이티즈는 17일 미국 오클랜드의 '오클랜드 아레나(Oakland Arena)'에서 북미 투어를 이어간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7.17 1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