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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반 (OVAN,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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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1997년 12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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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소식

오반, '어떻게 지내' 10개월째 주요 음원 차트 .. [사진 = 로맨틱팩토리 제공]   싱어송라이터 오반(OVAN)이 발매한 '어떻게 지내'가 누적 스트리밍 1억을 돌파했다.  18일 소속사 로맨틱팩토리는 "오반의 '어떻게 지내'가 지난 16일 멜론 차트 집계 기준 누적 스트리밍 1억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3월 발매된 '어떻게 지내'는 밝은 느낌의 비트와 대조되는 이별을 대하는 가사가 인상적인 곡으로, 이별을 맞이하는 오반의 색다른 접근법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발매와 동시에 지니, 바이브 등 주요 실시간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고, 인기에 더불어 런치의 '어떻게 지내' 답가 버전도 발매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현재도 오반의 '어떻게 지내'는 멜론, 지니 등의 차트에서 상위권을 지키며 스테디셀러 음원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오반은 지난해 자신의 여자친구를 위해 만든 곡 '축하해'로 음원 차트 최정상에 올랐을 뿐만 아니라 주식, 런치, 빈첸, 임수 등과 협업하며 폭넓은 음악적 역량을 펼쳤다.   한편 오반은 올해 정규앨범 및 다양한 음악으로 팬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   기사 제보 및 제휴 news@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8 17:33

오반, ‘어떻게 지내’ 답가 부른 런치와 듀엣 성사 가수 오반이 런치와 듀엣 싱글 ‘Paris’로 돌아온다. 22일 오반 소속사 로맨틱팩토리는 “오반과 런치가 듀엣으로 부른 싱글 ‘Paris(파리)’가 오는 29일 오후 6시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고 밝혔다. 이번 싱글 ‘Paris’는 오반과 함께 ‘어떻게 지내’, ‘비가 오잖아’ 등을 탄생시킨 밴씨(VAN.C)가 프로듀싱하고 오반, 런치가 의기투합해 작업한 곡으로, 연인 사이의 모호한 온도 차이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런치의 데뷔곡인 ‘기억, 안녕’부터 협업을 했던 사이로, 런치의 ‘어떻게 지내’ 커버 버전을 접한 오반은 런치에게 새 음원 발매를 독려했다는 후문이다. 이후 오반의 ‘어떻게 지내’는 지난 5월 런치의 답가 버전이 공개된 후 한층 더 인기가 뜨거워졌으며, 두 사람의 시너지로 원곡과 답가 모두 차트 상위권에서 롱런 중이다. 또한 런치는 최근 공개된 오반의 신곡 ‘축하해’에도 코러스로 참여해 작업을 돕는 등 끈끈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오반은 앞서 소유와 선보였던 듀엣곡 ‘비가 오잖아’를 통해서도 좋은 성적을 거뒀던 만큼, 런치와 함께 준비한 이번 음원에도 음악 팬들의 많은 기대가 모이고 있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0.22 10:11

오반&런치, ‘어떻게 지내’ 신드롬 이어갈 듀엣 프로젝트 .. ‘어떻게 지내’로 스테디한 히트 넘버를 기록중인 오반과 ‘어떻게 지내’를 들은 여자의 심정을 답가로 불렀던 런치가 듀엣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다. 지난 3월 발매된 후 여전히 음원 차트 상위권을 꾸준히 지키고 있는 오반의 ‘어떻게 지내’는 지난 5월 런치의 답가 버전이 공개된 후 한층 더 인기가 뜨거워졌다. 두 사람은 이미 런치의 데뷔곡인 ‘기억, 안녕’부터 협업을 했던 사이로, 런치의 ‘어떻게 지내’ 커버 버전을 접한 오반은 런치에게 새 음원 발매를 독려했다는 후문이다. 그 시너지로 원곡과 답가 모두 차트 상위권에서 롱런 중이다. 특히 런치는 최근 공개된 오반의 신곡 ‘축하해’에도 코러스로 참여해 작업을 도왔다. 특히 오반은 소유와 선보였던 듀엣곡 ‘비가 오잖아’를 통해서도 좋은 성적을 거뒀던 만큼, 여성 뮤지션과 함께 준비한 이번 음원에도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오반 소속사 로맨틱팩토리는 “이번 프로젝트는 오반과 런치의 콜라보를 기대하는 많은 사람들의 요청 덕분에 성사됐다. 두 사람이 들려줄 노래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오반과 런치는 오는 10월 하순 발매를 목표로 듀엣 프로젝트 음원을 준비 중이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9.18 11:20

오반, ‘축하해’ M/V 비하인드 스토리 “여자친구 위한 선.. 가수 오반의 신곡 '축하해' 뮤직비디오가 네티즌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하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반은 지난 9일 새 싱글 '축하해'를 발매했다. 신곡 발매에 앞서 사랑하는 사람과의 추억을 기록하길 원하는 150여 명의 네티즌이 참여한 뮤직비디오가 선공개됐고, 이후 오반과 여자친구의 리얼 연애 스토리가 담긴 두 번째 뮤직비디오가 베일을 벗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네티즌들의 이목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배우, 가수들이 출연해 연기를 펼치는 보통의 뮤직비디오와는 달리 일반인 커플과 오반의 실제 연애 추억이 담긴 영상들로 구성하는 독특한 방식을 고안했다.  이에 '축하해' 뮤직비디오는 페이스북에서 조회수 230만 뷰를 돌파했고, 일반인 커플 버전도 네티즌들의 큰 사랑에 힘입어 시리즈 제작을 확정, 지난 13일 2탄 뮤직비디오가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됐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신곡은 오반이 여자친구에게 선물로 주는 곡이다. 그것을 기념하려고 오반이 직접 뮤직비디오 아이디어를 냈고, 그동안 촬영해 둔 소스를 꺼내 여자친구에게 특별한 선물을 마련한 것"이라며 "오반의 진심이 담긴 곡과 뮤직비디오를 통해 일반인 커플들도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길 원하는 참여 신청이 끊이지 않고 있다. 빠른 시일 내에 그분들의 기대에 충족하는 3탄 뮤직비디오로 찾아오겠다"고 전했다. 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9.16 10:28

오반(OVAN), 신곡 ‘어떻게 지내’로 음원 차트 1위 싱어송라이터 오반(OVAN)이 음원 차트 정상에 올랐다. 지난 5일 오후 6시 발매된 오반의 새 디지털 싱글 ‘어떻게 지내’는 6일 오전 7시 기준 지니, 바이브 실시간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그 외에도 주요 음원 차트에서 최상위권에 안착한 상태다.   이날 오반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음원 차트 1위 화면을 캡처한 이미지를 게재하며 “아무것도 아닌 저를 사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어떻게 지내’는 밝은 느낌의 비트와 대조되는 이별을 대하는 가사가 인상적인 곡으로, 선공개된 가사만으로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이별을 맞이하는 오반의 색다른 접근법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불행’ 이후 다소 어두운 분위기의 곡들로 일관성 있는 음악 스타일을 보여준 오반은 ‘어떻게 지내’를 통해 데뷔곡 ‘과일’과 같은 분위기의 밝은 면도 보여주며 리스너들의 귓가를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 한편 오반은 새 싱글 발표에 이어 올해 상반기 발매를 목표로 정규앨범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06 14:19

오반, 8일 이바다와 컬래버레이션 싱글 ‘성탄절 장미’로 .. 가수 오반과 이바다가 특별한 콜라보 신곡을 선보인다. 2일 오반 소속사 로맨틱팩토리는 “오반이 오는 8일 이바다와 함께 작업한 콜라보 싱글 ‘성탄절 장미’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성탄절 장미’는 오반의 히트곡 ‘불행’으로부터 이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곡으로, ‘나의 불안을 진정시켜주세요’라는 꽃말의 크리스마스 로즈를 소재로 사용했다. 떠난 연인에게 선물했던 꽃처럼 시들어버리는 마음이 아닌 시들지 않는 노래로 마음을 선물하겠다는 감정을 그려냈다. 오반의 요청으로 이뤄진 이바다와의 협업은 최근 음색으로 가장 주목받는 두 남녀 아티스트의 조합으로, 이번 신곡의 빼놓을 수 없는 묘미가 될 전망이다. 특히 ‘불행’의 연작으로 진행되는 이번 신곡은 전작의 이야기와 정서를 이해했던 리스너라면 더욱 몰입할 수 있는 세계관을 가져왔다는 후문이다. 이번 싱글은 ‘불행’, ‘전화를 할까봐’ 등을 같이 작업했던 프로듀서 밴씨(VAN.C)와 같이 작업한 곡으로, ‘전화를 할까봐’와 마찬가지로 오반의 새 정규앨범 수록곡 중 마지막 선공개 트랙이라는 점에서 더욱 관심을 모은다. 오반은 “획일화된 양산형 발라드로 도배되어있는 음원차트에서 다른 장르로도 성공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며 야심찬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오반의 새 싱글 ‘성탄절 장미’는 오는 8일 오후 6시 국내 모든 음원사이트를 통해서 공개된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02 20:35

오반·숀, 컬래버레이션 신곡 ‘쉬 이즈’ 발매 가수 오반(OVAN)과 숀(SHAUN)의 협업 프로젝트 가 오늘 공개된다. 오반은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숀과 함께 작업한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싱글 ‘She is’를 발매한다. 지난해 숀의 ‘생각나’, 오반의 ‘스무살이 왜이리 능글맞아’에서 컬래버레이션을 이뤄 완성도 높은 음악적 케미를 보여줬던 두 사람은 새 프로젝트 싱글 ‘She is’를 통해 프로듀싱부터 가창까지 직접 구상한 곡들을 선보인다. 앨범과 동명의 첫 번째 곡 ‘쉬 이즈(She is)’는 펑키한 레트로 사운드에 오반과 숀 특유의 감각적인 개성을 입힌 노래로, 잡힐 듯 잡히지 않는 사랑을 향해 포기하지 못하고 스스로 부정해보려 노력하는 화자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몽환적인 시티팝 계열의 레트로 사운드를 구현한 두 번째 곡 ‘퇴근’은 많은 이들의 지친 일상을 위로하는 트랙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편하게 감상할 수 있는 곡 분위기와 따뜻하면서도 스윗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숀과 오반은 두 곡을 통해 전혀 다른 방향성의 레트로 사운드를 감각적으로 프로듀싱했으며, 각자의 독보적인 매력을 극대화한 가창을 앞세워 리스너들의 귓가를 사로잡을 계획이다. 가요계 ‘믿고 듣는 조합’으로 급부상중인 오반과 숀의 프로젝트 앨범 ‘쉬 이즈(She is)’는 21일 오후 6시부터 감상할 수 있다. 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3.21 09:52

오반 소속사, 허위사실 유포 악플러에 강경대응 강조 “합.. 가수 오반(OVAN)의 소속사가 악플러들을 향한 강경한 입장을 다시 한 번 밝혔다. 오반 소속사 로맨틱팩토리는 지난 12일 밤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허위사실 유포 네티즌들을 상대로 진행했던 고소와 관련한 공식입장을 게재했다. 지난해 9월 오반의 ‘스무살이 왜 이리 능글맞아(Feat. 숀)’에 사재기 루머를 양산 및 유포하던 악플러들을 허위사실 적시에 따른 명예훼손,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고소했던 로맨틱팩토리는 “약 6개월 정도의 시간이 흐른 지금, 대부분의 피의자가 특정되었으며 많은 피의자들이 반성중이라며 합의를 요청하고 있다”고 현재 고소 진행 상황을 공개했다. 이어 “각자의 사정이 어찌되었든, 저희는 합의를 할 생각이 추호도 없다. 이런 말도 안되는 루머로 아티스트가 받아야 했던 상처, 당사 스태프들의 모든 노력을 폄훼하고 마치 죄인처럼 낙인찍혀야 했던 지난날들은 절대로 용서할 수 없다. 형사 소송이 끝난 후에는 민사 소송으로 손해 배상 청구도 진행할 것”이라며 “여전히 그런 루머를 퍼뜨리는 이들에게 저희 회사는 일관적이 자세로 계속해서 법적인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강경 대응을 재차 강조했다. 끝으로 “앨범 하나를 만들기 위해 공들인 아티스트의 노력과 스태프들의 땀방울을 물거품으로 만드는 글을 쓰시기 전에 제발 한 번만 더 이들의 노력을 생각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거듭 호소했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3.13 09:31

오반 소속사 악플러 100명 고소장 접수 “선처없다” 오반, 사진제공|로맨틱팩토리 가수 오반의 소속사 측이 악플러들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했다. 오반의 소속사 로맨틱팩토리는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악플러 100여명 및 오반을 저격한 모 뮤지션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한 사실을 밝혔다. 소속사 대표는 "소속 아티스트 '오반'의 신곡 발표와 더불어 말도 안되는 수준의 주장과 비난들이 난무하는 것을 더는 지켜볼 수 없다는 판단하에 오늘부로 서울 중앙 지방 검찰청에 100여명의 악성댓글을 단 이들과, 아무 근거 없이 억지 주장으로 본사와 아티스트의 명예를 실추시키며 실제적인 피해를 입힌 게시물을 올린 모 뮤지션을 명예훼손, 업무방해, 모욕죄 등의 형사 고소장을 접수시키고 오는 길입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 어떤 누구도 선처따위는 전혀 없을 예정이며, 저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근거없는 비방과 음모론으로 본사와 본사 소속 아티스트를 향한 무차별적인 악성 게시물들을 끝까지 고소할 예정이며, 형사 소송과 더불어 본사가 입은 여러가지 피해에 관한 손해보상과 관련된 민사 소송까지 진행할 예정입니다. 지금의 상황은 마치 만만하다 생각하니 계속 때리는 격으로 느껴지며, 우리는 그렇게 만만한 대상이 아니며, 조금도 맞아줄 생각이 없다는게 강력한 제 의지입니다"이라고 덧붙이며 강력한 의지를 내보였다. 일반적으로 기획사들이 지속적으로 악성댓글을 다는 소수의 인원을 상대로 고소를 하는 것에 반해, 로맨틱팩토리는 100여명 가량의 악성게시물을 게재한 이들을 고소함으로써 지금 벌어지는 근거 없는 논란에 강경하게 맞서겠다는 의사표시를 하고 있는 것으로 비추어진다. 더불어 "제가 강력히 말씀드릴 수 있는건 제 이름뿐만 아니라 제 목숨을 걸고 단언컨대, 소위 말하는 차트 조작 따위는 한 적이 없었고, 본사의 플랫폼에서 좋은 반응으로 높은 성과를 얻은 아티스트들 역시 차트 조작 같은 구차하고 더러운 행위는 하지 않았다고 확신합니다"며 현재 벌어지는 음원 조작 논란에 대해서 확고한 입장을 밝혔다. 또한 여러 의혹에 관해서는 "로맨틱팩토리는 리메즈, 디씨톰엔터테인먼트와 전혀 다른 회사입니다. 두 회사와는 지분 관계나 아티스트 소속관계등 실제적인 이해 관계가 전혀 섞여있지 않습니다. 본사가 긴밀히 협력관계를 가지고 있다가 사업 방향성과 비지니스 모델 전환에 관한 이슈로 본사 소속으로 흡수한 플랫폼인 '너만 들려주는 음악(너들음)'을 통해 실제적인 반응을 얻고, 이게 차트에 반영 되었다는 게 전부입니다." 며 사실관계를 밝히고, "본사가 너들음을 가지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현재 차트에 상위권에 있는 숀이 피처링했다는 이유만으로 꾸준히 2년여간 7장의 싱글을 발표하며, 올해 발표한 모든 음원을 소위 차트인을 시키고, '불행'이라는 나름의 히트곡으로 요즘 같은 시장에서 2달반 가량을 차트에서 버텼던 오반의 새 싱글이 발매날 고작 '40위권'으로 첫 진입을 했다는 이유로 온갖 의혹과 비난을 제시하는 부분에서 저희는 너무나 자존심이 상하고, 억울함을 넘어 분노하기까지 이르렀습니다. 우리가 해온 모든 것들이 이렇게 무시당하고 부정당하는 이 상황을 그냥 넘어가면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계속해 때리겠구나 싶었습니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특히나 "심지어 너희가 조작하지 않았다면 그걸 증명하라는 식의 논리로, 유죄추정을 원칙으로 삼아 마녀사냥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 마치 '너는 도둑질하게 생긴 관상인데, 네가 도둑질을 하지 않았다는 증거를 가져와라. 그렇지 않으면 너는 도둑이다' 의 논리입니다."고 말하며, " 결국 상식적으로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우리는 누군가에게 찍힌 모양입니다/공공연히 이번 사태로 인해 수많은 업계 사람들이나 언론들에 '불쾌하다'라고 표시하고 있는 모회사의 이야기나, 심지어 저에게 전화를 걸어 '기분 나쁘니 기사좀 써드릴까요?'라는 협박하는 기자까지 겪으면서, 기득권에게 굴복하기를 강요하는 지금의 사태는 '내부자들'이나 '부당거래'등의 영화에서나 보던 일들이 저에게 벌어지고 있다고 느끼며, 저는 조금도 굴복할 생각이 없다고 대답하겠습니다. 계속 끝까지 싸워보겠습니다."며 지금의 비상식적인 논란에는 배후세력이 존재한다는 충격적인 주장을 했다. 이후에도 로맨틱팩토리는 음모론을 바탕으로 논란을 만드는 악의적인 글들을 쓰는 이들을 지속적으로 끝까지 고소하고 싸울 것이라고 밝혔다. ▲이하 로맨틱팩토리 대표 입장문 전문 로맨틱팩토리 대표 박준영입니다. 지난 8월 하순 발표한 저희 회사 소속 아티스트 '오반'의 신곡 발표와 더불어 말도 안되는 수준의 주장과 비난들이 난무하는 것을 더는 지켜볼 수 없다는 판단하에 서울 중앙 지방 검찰청에 100여명의 악성댓글을 단 이들과, 아무 근거 없이 억지 주장으로 본사와 아티스트의 명예를 실추시키며 실제적인 피해를 입힌 게시물을 올린 모 뮤지션을 명예훼손, 업무방해, 모욕죄 등의 형사 고소장을 어제 오후 접수시켰습니다. 그 어떤 누구도 선처따위는 전혀 없을 예정이며, 저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근거없는 비방과 음모론으로 본사와 본사 소속 아티스트를 향한 무차별적인 악성 게시물들을 끝까지 고소할 예정이며, 형사 소송과 더불어 본사가 입은 여러가지 피해에 관한 손해보상과 관련된 민사 소송까지 진행할 예정입니다. 지금의 상황은 마치 만만하다 생각하니 계속 때리는 격으로 느껴지며, 우리는 그렇게 만만한 대상이 아니며, 조금도 맞아줄 생각이 없다는게 강력한 제 의지입니다. 끝까지 가볼 생각입니다. 제가 강력히 말씀드릴 수 있는건 제 이름뿐만 아니라 제 목숨을 걸고 단언컨대, 소위 말하는 차트 조작 따위는 한 적이 없었고, 본사의 플랫폼에서 좋은 반응으로 높은 성과를 얻은 아티스트들 역시 차트 조작 같은 구차하고 더러운 행위는 하지 않았다고 확신합니다. 그와 더불어 몇가지 사실관계도 바로 잡고, 이 상황이 얼마나 억울하고 말도 안되는 것인지 말해보려 합니다. 우선, 로맨틱팩토리는 리메즈, 디씨톰엔터테인먼트와 전혀 다른 회사입니다. 두 회사와는 지분 관계나 아티스트 소속관계등 실제적인 이해 관계가 전혀 섞여있지 않습니다. 본사가 긴밀히 협력관계를 가지고 있다가 사업 방향성과 비지니스 모델 전환에 관한 이슈로 본사 소속으로 흡수한 플랫폼인 '너만 들려주는 음악(너들음)'을 통해 실제적인 반응을 얻고, 이게 차트에 반영되었다는게 전부입니다. 이 플랫폼의 성향과 페이스북을 기반으로 한 컨텐츠의 방향성에 대해 가장 잘 알고 있는 제가, 아티스트들의 컨텐츠 기획이나 컨설팅에 도움을 준 게 전부이며, 이는 단순한 호의였습니다. 좋은 아티스트들로 좋은 음악을 만든 회사가 조금이라도 좋은 반응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었습니다. 물론 우리가 생각했던 것들보다 훨씬 좋은 반응이 생겨서 모두가 놀란 것 또한 사실입니다. 허나 본사가 너들음을 가지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현재 차트에 상위권에 있는 숀이 피처링했다는 이유만으로 꾸준히 2년여간 7장의 싱글을 발표하며, 올해 발표한 모든 음원을 소위 차트인을 시키고, '불행'이라는 나름의 히트곡으로 요즘 같은 시장에서 2달반 가량을 차트에서 버텼던 오반의 새 싱글이 발매날 고작 '40위권'으로 첫 진입을 했다는 이유로 온갖 의혹과 비난을 제시하는 부분에서 저희는 너무나 자존심이 상하고, 억울함을 넘어 분노하기까지 이르렀습니다. 우리가 해온 모든 것들이 이렇게 무시당하고 부정당하는 이 상황을 그냥 넘어가면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계속해 때리겠구나 싶었습니다. 역주행했던 몇 음원들의 월간 추이를 발매당일 오반의 실시간 순위와 그래프로 비교를 하며(타 음원의 경우에는 X축에 따른 Y값을 일간 혹은 주간으로 잡아놓고, 오반의 음원은 X축을 시간단위로 잡아서 Y값을 보여주면 그래프는 상대적으로 가파른 모양새가 나올수 밖에 없습니다), 이게 문제라며 몇몇 유명 커뮤니티들을 통해 여론을 조작하는 무리, 단순히 내 생각엔 '오반은 안유명해' 이정도의 단서라면 합리적인 의심이라며 커뮤니티에나 떠돌법한 글들을 가지고 기사를 쓰는 언론에 경악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또한 다른 유명 페이스북 페이지에 기생하며 작정하고 온갖 홍보를 하고 있는 모 레이블 소속 뮤지션들이 단체로 본인들의 홍보는 정당하다고 믿으며, 너들음을 통해 컨텐츠를 홍보한 우리 아티스트를 비난하는 모습에는 어이가 없었습니다. 본인들이 못하는 걸 해냈으니 조작이라고 믿고 싶은건지 모르겠는데, 그걸 믿는 수준을 넘어 이따위 행태를 보이는 것에 매우 분노했으며, 영향력을 빌미로 허위 사실들을 우리 회사와 아티스트에게 뒤집어 씌운 값은 반드시 제대로 치루게 해주겠습니다. 소위 말하는 특정 행위에 관한 합리적인 의심을 하기 위해서는 최소한의 단서라거나, 상관관계가 있는 행동들을 근거로 제시하는게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마녀사냥에는 그런 기본따위는 전혀 없습니다. Y축 값이 무엇인지도 정확하게 밝히지 않은 음원사이트의 그래프를 바탕으로 본인들 마음대로 몇가지 역주행 곡들의 그래프를 평균값으로 잡고, 그 그래프와 모양새가 다르면 그게 조작의 근거라고 주장하는 모양새입니다. 무슨 논리입니까 이게. 그 평균값은 누가 정해놓은 것이며, 왜 다르면 안되는 걸까요? 음원이 잘되는데 팬덤이 받쳐주지 않으면 조작이라고 주장합니다. 언제부터 음반도 아닌 음원의 히트가 팬덤의 지표를 보여주는 모양새를 취했습니까? 댓글을 달지 않고, 특정 아티스트에 크게 열광하지 않으며 조용히 좋은 음악을 골라 듣는 대중의 전체 숫자가 댓글이나 리뷰를 쓰며 활동하는 사람들보다 적을거라고 생각하는 걸까요? 오히려 숀의 경우 너들음을 통해 도달수를 통해 차트의 변동에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있음을 보여줬음에도, 이는 단서가 될 수 없다고 눈과 귀를 막은 채로, 기득권 세력이 아닌 아티스트가 성공할 수 있는 상황은 용서할 수 없다는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심지어 너희가 조작하지 않았다면 그걸 증명하라는 식의 논리로, 유죄추정을 원칙으로 삼아 마녀사냥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 마치 '너는 도둑질하게 생긴 관상인데, 네가 도둑질을 하지 않았다는 증거를 가져와라. 그렇지 않으면 너는 도둑이다' 의 논리입니다.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보이는 결과들을 공개하더라도 그건 전혀 보지 않고. 어떤 말을 해도 믿고 싶지 않은 상태라고 봅니다. 오죽하면 '노래가 좋은건 중요하지 않은 문제'라는 말도 안되는 소리들까지 나오고 있겠습니까. TV나 언론으로 한정되던 고전미디어는 당연히 기득권들이 차지하고 있는 상황은 이 업계에 처음 들어왔던 15년전부터 지금까지 한결 같았습니다. 제가 한결같이 고민했던 건, '기득권에 타협하지 않고, 좋은 컨텐츠만으로 세상을 바꿀수 있을까'였습니다. 시대가 변하면서 미디어는 계속해서 변하고 있으며, 지금의 페이스북 안에 있는 너들음은 '좋은 음악'으로 만들어진 '좋은 컨텐츠'를 소개한다면 그 영향력이 여느 방송프로그램에 뒤쳐지지 않는 아주 강력한 매체로 자리잡았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얼마나 지속적일지는 저희도 예측할 수 없으나, 이는 진정 '좋은 음악'을 만들어 내고, '좋은 컨텐츠'로 연결시킨다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소개가 가능하고 그 음악이 힘을 발휘할 수 있게 되는, 소위 기존 기득권들이 가지고 있는 진입장벽을 허무는 역할을 하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컨텐츠를 만들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본인이 만든 컨텐츠를 소개하고 평가받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는 게 마케팅의 기본입니다. 아무리 좋은 플랫폼에서 소개하더라도 컨텐츠가 힘이 없으면 아무 반응도 나올 수 없습니다. 시청률을 1위하는 드라마의 OST가 늘 좋은 성적을 내지 않는데 반해, 가끔은 시청률이 저조한 드라마의 OST도 좋은 성적을 내는 것도 같은 논리이지요. 이걸 단순하게 유명하면 무조건 잘 되어야 하고, 안유명하면 성적이 나빠야 하는 이분법으로 가져온다면, 고작 2프로의 시청률을 내는 프로그램의 OST들이 20프로의 시청률을 내는 프로그램의 OST보다 높은 성적이 있는 것 역시 조작이어야 되겠지요. 결국 상식적으로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우리는 누군가에게 찍힌 모양입니다. 공공연히 이번 사태로 인해 수많은 업계 사람들이나 언론들에 '불쾌하다'라고 표시하고 있는 모회사의 이야기나, 심지어 저에게 전화를 걸어 '기분 나쁘니 기사좀 써드릴까요?'라는 기자의 협박까지 겪으면서, 기득권에게 굴복하기를 강요하는 지금의 사태는 '내부자들'이나 '부당거래'등의 영화에서나 보던 일들이 저에게 벌어지고 있다고 느끼며, 저는 조금도 굴복할 생각이 없다고 대답하겠습니다. 계속 끝까지 싸워보겠습니다. '좋은 음악'이라는 건 범위는 방대하나, 얼마나 신선한가와 얼마나 납득이 가는 수준인가가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이 분야의 모든 A&R, 제작자, 창작자들이 계속 고민해야 하는 숙제인 건 확실합니다. 절대 지표도 정답도 없는 복잡한 메커니즘으로 이루어지는 음악 산업에서 성과는 여러가지 변수들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너들음 역시 그 계기중 하나가 될 수 있는 것이구요. 가장 너들음을 통해 많이 소개한 본사의 아티스트들이 오히려 눈에 띄는 성과를 못 거둔 것 역시 아직 우리가 보편적인 대다수의 대중들을 납득시킬 만한 '좋은 음악'과 '좋은 컨텐츠'를 가져오진 못했구나라고 반성하고 있습니다. 결국 플랫폼의 힘도 컨텐츠에서 나오는 만큼, 아티스트의 음반을 제작하고, 플랫폼에서의 여러가지 컨텐츠를 기획하는 제가 해드릴 수 있는 말씀은 좋은 컨텐츠를 계속해서 열심히 만들어 선보이겠다는게 전부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기사 제보 및 제휴 news@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4 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