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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 (Yoon, 가수)

평균 평점
0.00
출생
2004. 4. 14., 양자리, 원숭이띠
그룹
STAYC
소속
하이업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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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소식

월간 윤종신 7월호 ‘기분’ 29일 발매 가수 윤종신의 월간 음악 프로젝트 ‘월간 윤종신’ 7월호 '기분'이 오늘(29일) 발매된다. 신곡 ‘기분’은 이방인 프로젝트의 반환점을 통과한 윤종신의 ‘기분’을 담은 곡으로, 밝고 경쾌하면서도 애잔한 정통 시티팝이다.  낯선 곳을 떠돌기 위해 과감히 떠났으나 코로나로 인해 기대했던 것과는 전혀 다른 일상을 마주한 윤종신의 상반기. 그는 이방인 프로젝트의 지난 6개월을 ‘무엇보다 자신의 기분에 충실할 수 있었던 시간’이라고 정리했다. 한동안 본인에게 드리웠던 낯선 기분은 ‘자유’였다는 걸 뒤늦게 알게 되며 모든 걸 내려놓고 시간을 충분히 썼기에 이 기분이 자신에게 가장 좋은 것이라는 걸 알 수 있었다고. 윤종신은 “우리는 흔히 기분을 별것 아닌 것으로, 그냥 지나가는 어떤 것으로 생각하곤 하는데 나는 기분이 어쩌면 전부가 아니란 생각을 한다”며 “기분은 너무 빈번하게 우리를 잠식할 뿐 아니라 어느 순간부터는 체화되어 나의 성격이 되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번 7월호는 일본 시티팝의 거장 하마다 킨고가 함께 했다. 윤종신이 하마다 킨고에게 먼저 협업을 제안했고, 하마다 킨고가 흔쾌히 수락했다고. 이로써 하마다 킨고의 정통 시티팝 멜로디 위에 윤종신의 가사가 더해져 완성됐다.    윤종신은 "작년 하반기부터 데모 작업을 하면서 발표 시기를 조율했는데, 아무래도 시티팝이니까 이번 여름에 잘 어울리겠다 싶었다"며 "서로 멀리 떨어진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오랫동안 좋아했던 뮤지션과의 작업은 참 설레는 일이었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윤종신은 '월간 윤종신' 7월호, 8월호를 통해 작은 실험을 한다. ‘월간 윤종신’ 초창기에 선보인 ‘치과에서’와 ‘넌 완성이었어’가 세트였던 것처럼, ‘한 노래, 두 편곡, 두 가사’를 선보이는 것. 8월호는 새로운 편곡으로 재탄생한 하마다 킨고의 멜로디 위에, ‘기분’과는 대조되는 윤종신의 또 다른 이야기가 더해질 예정이다. ‘월간 윤종신’ 7월호 ‘기분’은 오늘(29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7.29 09:49

윤하, 독서취약계층 아동 위한 프로젝트 ‘스타책방’ 참여 가수 윤하가 독서취약계층 아이들을 위한 희망 프로젝트 '스타책방' 오디오클립에 참여했다. 윤하는 ‘스타책방’의 네 번째 책방지기로 나서 지난달 29일 '황금로봇, 출동'과 2일 동화 그레이트북스 이야기 꽃할망의 '떡 먹기 내기' 낭독을 공개했다. 윤하는 '황금로봇, 출동'과 '떡 먹기 내기'를 차례로 읽으며 MBC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 최연소 DJ 출신답게 안정적인 톤과 따뜻한 감성으로 동화를 들려줘 듣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물들였다. 동화를 접한 '스타책방' 독자들은 윤하의 감미로운 목소리에 뜨거운 호응을 보이며 “목소리가 정말 좋다” “역시 DJ 출신 답게 능숙하다” “더 듣고 싶다” 등 연신 호평을 쏟아냈다. 낭독을 마친 윤하는 "'스타책방'에 참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제 목소리로 뭔가 좋은 일을 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동화책을 읽어드릴 수 있다는 게 굉장히 기뻤다"며 “어린 시절엔 이렇게나 많은 종류의 동화책이 있었던 것 같지 않다. 요즘에는 아기자기하고 그림도 다채로운 동화가 많은 것 같다. 책이 다양해진 만큼 우리 아이들이 더 많은 이야기를 누릴 수 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스타책방'은 인기 스타들이 직접 고른 동화책을 릴레이 재능기부를 통해 아이들에게 읽어주는 캠페인이다. 가정 환경, 장애 등의 이유로 동화책을 접하기 어려운 독서취약계층 아이들을 위해 스타들이 직접 낭독에 나선다. 앞서 가수 이석훈, 그룹 위키미키 세이·수연, 배우 박해진 등이 참여했다. 윤하가 낭독한 '황금로봇, 출동'과 '떡 먹기 내기'는 네이버 오디오클립을 통해 청취가 가능하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7.03 09:55

‘월간 윤종신’ 6월호 '그래도 SUMMER' 30일 공개.. 가수 윤종신의 월간 음악 프로젝트 '월간 윤종신' 6월호 '그래도 SUMMER'가 30일 공개된다. ‘그래도 SUMMER’는 여름을 환영하고 여름을 예찬하는 윤종신표 시티팝으로, 윤종신이 작사하고, 윤종신, 송성경이 작곡했다. 시티팝 시리즈로 채워질 여름 특집의 신호탄 같은 곡이자, 윤종신이 그간 만들었던 여름 노래의 가사들이 조금씩 재활용되어 새로운 모양으로 탄생한 곡이다. 윤종신은 자신이 청소년기에 열렬히 흡수했던 80년대 초중반의 시티팝을 표현하고자 했으며, 결국 최근 트렌드 안에 있는 시티팝과는 궤를 조금 달리하는, 사운드 적으로는 아날로그를 지향하지만 정서적으로는 낭만을 갈망하는 ‘오리지널’을 재현했다. 윤종신은 6월호로 시티팝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시티팝이 워낙 여름과 잘 어울리는 장르이기도 하지만, 시티팝의 낭만과 풍요가 올여름만큼이나 절실할 때가 또 있을까 싶은 마음 때문"이라며 "전무후무한 시기를 지나고 있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애환만 안고 살아갈 수는 없지 않은가. 지금 가장 필요한 시티팝을 만들고 싶었다"고 말했다.  윤종신은 이번 호에서 각박하고 피로한 상황을 잠시 잊게 해줄 낭만적인 시티팝을 통해 리스너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방식을 택했다. 그는 "올여름은 안타깝게도 마스크와 함께 하는 무덥고 답답할텐데, 잠시나마 여름의 설렘을 돌려드리고 싶다는 생각을 하며 만들었다"며 "견딘 만큼 더 커다란 기쁨으로 돌아올 다음의 여름을 기대하면서, 자신만의 시원한 여름을 떠올리면서 이 노래를 들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앞서 본인의 SNS에 ‘Empty City’, ‘Welcome Summer’ 등의 지난여름 노래를 업로드하며 새로운 여름 노래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 윤종신은 올여름 '그래도 SUMMER'를 시작으로 윤종신 표 여름 노래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해 11월부터 한국을 떠나 해외에서 '이방인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윤종신의 신곡 ‘그래도 SUMMER’는 30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25 17:33

윤딴딴 레이블 ‘딴딴한 피플’에서 ‘코코넛뮤직’으로 레이.. 뮤지션 윤딴딴이 소속된 레이블 '딴딴한 피플'이 '코코넛뮤직'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딴딴한 피플'은 윤딴딴의 활동을 지원하고자 시작한 1인 기획사였지만, 2019년 9월, 싱어송라이터 '은종'을 영입하며 다양한 뮤지션들과 건강하고 진솔한 음악을 함께하고자 레이블의 이름을 '코코넛뮤직'으로 변경했다. 또한 기존 파트너 관계를 유지했던 ‘매직스트로베리 사운드’와도 더 나은 시너지를 내기 위한 협업구조를 만들었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13 16:37

윤종신, 2월호 'Long D.' 17일 발매 가수 윤종신의 월간 음악 프로젝트 '월간 윤종신' 2월호 'Long D.(롱디)'가 오늘(17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Long D.(롱디)'는 마치 장거리 연애하는 롱디 커플처럼 한국에 있는 사람들과 교류하고 있는 '이방인' 윤종신의 생각을 담은 곡으로, 윤종신이 작사, 작곡하고 ONEO(원영)이 편곡한 발라드이다. 노래는 "굿모닝 나 이제 그만 잘게 / 오늘 하루 힘내길 바래 / 낮과 밤이 거꾸로 가는 우리"라며 어긋난 시차 속 연인의 통화로 시작한다. 실제로 요즘 한국보다 15시간 느리게 살아가고 있는 윤종신은 한국의 지인들과 전화할 때 서로 다른 세상을 산다는 걸 실감한다고 말한다. 그는 "저는 새벽에 감성적인 상태로 통화하는데, 한낮을 사는 상대는 분주하게 생활하다 드라이하게 전화를 받는다"라며 "생체 리듬이 다르면 감정의 코드도 다르고, 대화를 해도 이어진다는 느낌이 덜하다. 정서적인 교류가 쉽지 않다"고 말했다. 윤종신은 이방인 생활을 통해 "일상에 적응하려는 본능이 마취제처럼 잔감정을 없애주는 것 같다"고 느꼈다. 타지에서 짙어질 줄 알았던 외로움, 그리움의 감정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동안 오히려 무뎌질 수도 있다는 걸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는 "일상을 살아가는 일은 생각보다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고, 덕분에 우리의 감정과 정서가 뒤로 밀리기도 한다"며 "가사 속 롱디 커플이 헤어지더라도 누구를 원망하거나 섣불리 탓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우리가 살아가는 환경에서 결코 자유로울 수 없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17 17:25

윤종신 ‘행보 2019’ 앨범 30일 발매 가수 윤종신의 2019년을 담은 ‘행보 2019 윤종신’이 30일에 발매된다. 2010년부터 '월간 윤종신'을 통해 매월 새로운 음원을 발표하고 있는 윤종신은 이를 1년 단위로 묶어 ‘행보’라는 이름으로 앨범을 발매하고 있다. ‘행보 2019 윤종신’은 두 장의 앨범으로 구성된다. 한 장에는 2019년 '월간 윤종신'을 통해 발표된 15곡이, 다른 한 장에는 2018년 6월에 열린 윤종신 콘서트 ‘Shape of Water(셰이프 오브 워터)’에서 선보인 라이브 12곡이 담겼다. 2019년 '월간 윤종신'은 태연, 장범준, 어반자카파, 하동균, 김필, 천단비 등 국내 최고의 아티스트들과 윤종신이 함께 호흡한 결과물로, 시대와 장르를 뛰어넘는 윤종신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앨범에서는 매월 발표된 12개의 신곡은 물론 지난 여름 빈폴과 함께 ’이제 서른’ 프로젝트를 위해 특별히 제작한 3개의 리메이크 곡도 만날 수 있다. ‘Shape of Water’는 2018년 6월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열렸던 윤종신의 콘서트로 ‘워터콘’이라 불리며 팬들 사이에서도 손꼽혔던 특별한 공연이다. 이번 라이브 앨범에는 공연의 전체 셋리스트 중 엄선된 11곡이 담겼으며, 윤종신이 2020년 ‘이방인 프로젝트’를 준비하며 다시 부른 ‘도착’을 스페셜 트랙으로 더했다. ‘행보 2019 윤종신’ 음원은 30일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오프라인 앨범도 만날 수 있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23 17:42

윤종신, 월간 윤종신 1월호 ‘스페어’ 13일 공개 가수 윤종신의 2020년 첫 월간 음악 프로젝트, 월간 윤종신 1월호 'Spare(스페어)'가 13일 공개된다. 1월호 ‘Spare’는 이방인 프로젝트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곡으로, ‘정처 없이, 갈 수 있을 만큼만’ 떠돌고 있는 윤종신의 이방인 단상을 담았다. 윤종신은 넷플릭스 드라마 '빌어먹을 세상 따위' 시즌 2의 한 장면에서 이번 곡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었다. 드라마에서는 주인공인 보니와 제임스가 탄 차의 타이어에 펑크가 나고, 스페어타이어가 있냐는 보니의 질문(“Do you have a spare?”)에 제임스는 방금 구멍 난 타이어가 스페어였다고 대답(“That is the spare”)한다. 그냥 스쳐 지나갈 수 있는 이 대사와 장면을 윤종신은 우리 인생에 비유했다. 그는 우리는 모두 스페어를 하나씩 갖고 태어나는 걸지도 모르며, 그 스페어를 언제 어떻게 갈아 끼우느냐에 따라 삶의 양상이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했다. 윤종신은 “나는 내게 주어진 스페어를 50이 된 이제 막 갈아 끼운 게 아닐까, ‘이방인 프로젝트’가 바로 그렇게 갈아 끼운 타이어로 달려야 하는 새로운 길이 아닐까 생각했다"며 "처음 갖고 태어난 타이어는 잘 소진한 것 같고, 이제 스페어도 너덜너덜해질 때까지 잘 소진해보려 한다"고 말했다. 윤종신은 이방인 프로젝트의 첫 기착지로 미국 텍사스를 선택했다. 끝이 보이지 않는 들판을 달리는 장면을 뮤직비디오에 담고 싶었기 때문이다. 텍사스 분위기에 맞춰 컨트리 장르로 풀어보려 했으나, 결과적으로는 EDM 장르로 완성됐다. 이번 1월호에는 래퍼 염따가 랩 메이킹 및 피처링에 참여해 이목을 끈다. 윤종신은 “염따와 통화한 뒤 정확히 8시간 후 작업이 끝났다. 여태 작업해본 뮤지션 중 제일 쿨한 것 같다"며 "'염따는 그냥 염따지 뭐’라는 마인드가 멋지고 그게 가사에서도 잘 드러난다. 정말 고맙고 감동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종신과 염따의 시너지가 기대되는 'Spare'는 13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에 공개된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10 17:41

윤하, 연작 미니앨범 ‘언스테이블 마인드셋’ 발매 가수 윤하가 웰메이드 겨울 명반으로 새해의 포문을 연다. 윤하는 6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안정과 불안정 그 사이에서의 성장을 담은 새 미니앨범 ‘언스테이블 마인드셋(UNSTABLE MINDSET)’을 발매한다. ‘언스테이블 마인드셋’은 지난해 7월에 발매한 ‘스테이블 마인드셋(STABLE MINDSET)’을 잇는 연작 앨범이다. 앨범 재킷에서도 알 수 있듯 윤하는 그대로이지만 시간이 흘러 여름에서 겨울이 됐음을 예고하며 기대를 높인 바 있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먹구름’을 비롯해 방탄소년단 RM과 협업을 펼친 ‘윈터 플라워(WINTER FLOWER)(雪中梅)’, ‘다음에 봐’, ‘스무살 어느 날’, ‘26’까지 일렉트로닉에서 브리티쉬까지 록 음악의 요소를 극대화시킨 곡들로 구성됐다. 타이틀곡 ‘먹구름’은 괜찮은 듯 지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선명해지는 그리움을 표현한 모던록 장르의 곡으로, 전작 ‘비가 내리는 날에는’을 프로듀싱한 도코(DOKO)가 참여하면서 연작 감수성의 시너지를 높였다. 특히 방탄소년단 RM과 작업하며 새로운 시도를 한 윤하는 혹독한 겨울에 태어나 힘겹지만 아름답게 피어나는 꽃을 표현한 ‘윈터 플라워’를 통해 이번 앨범의 서사를 완성시켰다. 불안정한 흔들림을 겪어야 비로소 완벽하게 중심을 잡을 수 있듯 수많은 감정 속 끝내 중심을 잡고 자신의 이야기를 하기 시작한 윤하의 음악적 성장사에 모두가 귀를 기울이고 있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06 09:11

윤하, 신곡 ‘먹구름’ 트레일러 공개 가수 윤하가 신곡 '먹구름' 뮤직비디오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윤하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3일 공식 SNS를 통해 새 미니앨범 '언스테이블 마인드셋(UNSTABLE MINDSET)'의 타이틀곡 '먹구름' 뮤직비디오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공개된 트레일러에서 윤하는 연인과 안타까운 이별을 하고 행복했던 순간을 떠올리며 슬퍼하고 있다. 사랑했던 순간, 누구보다 행복해했던 윤하의 모습이 후반부에 펼쳐져 한층 더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여기에 타이틀곡 '먹구름'의 일부가 흘러나와 윤하의 애절한 보이스가 더해져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새 미니앨범 '언스테이블 마인드셋'은 전작 '스테이블 마인드셋(STABLE MINDSET)'과 궤를 함께하는 연작 앨범으로 '비가 내리는 날에는'을 프로듀싱한 도코(DOKO)가 타이틀곡 '먹구름'에 함께하며 완성도를 높인다. 또한 그룹 방탄소년단의 RM이 수록곡 'WINTER FLOWER(雪中梅)'에 피처링으로 참여한다고 밝혀져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윤하의 새 미니앨범 '언스테이블 마인드셋'은 오는 6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03 0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