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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 (Yoon,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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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4. 14., 양자리, 원숭이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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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Y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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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업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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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OL:쇼케이스] 민간인 윤지성의 38˚C '러브 송' 사진=LM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윤지성이 민간인으로 적응기를 마쳤다.   15일 오후 윤지성은 두 번째 미니 앨범 'Temperature of Love'의 쇼케이스를 열고 새 앨범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윤지성은 “너무 긴장되고 떨린다. 현재 내 마음의 온도는 99도다. 인터뷰하고 있는 것도 아직 어색하다. 긴장해서 손에서 땀이 자꾸 난다”고 고백했다.   이어 "일단 앨범 준비도 하고 예능 촬영 화보 촬영하면서 정신없이 지냈던 것 같다. 군대에서는 시간이 빠른 것 같지 않았는데 지금 눈 떠보니 전역한지 4개월이 지났더라. 바깥 시간이 빠르긴 빠르구나 몸소 느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12월 전역한 윤지성이 2년 만에 선보이는 앨범이다. 타이틀곡 ‘LOVE SONG(러브 송)’을 비롯해 ‘밤을 핑계 삼아’, ‘고민상담’, ‘SUNDAY MOON(선데이 문)’, ‘괜찮아지기를 바라요’까지 총 5개의 트랙이 수록됐다. 사랑의 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을 써 내려갔으며, 다양한 형태의 사랑을 하면서 느끼는 감정들을 다양한 온도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윤지성은 "이전에는 발라드 곡들을 많이 불렀는데 이번에는 댄스곡을 통해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라며 "댄스곡이니만큼 리드미컬한 부분을 잘 살리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타이틀곡 ‘LOVE SONG’은 센티하면서도 부드러운 목소리가 나지막이 흘러나오는 도입부를 통해 윤지성 특유의 팝적인 감성을 드러냈다. 세련된 리듬과 멜로디 위에서 조금씩 클라이맥스를 향해 갈수록 다채로워져가는 사운드와 윤지성의 단단한 고음역대 보컬이 어우러졌다. 윤지성은 "한 번 들어도 멜로디가 귓가에 오랫동안 남는 멜로디가 있는 곡이다. 가사가 귀엽고 사랑스럽다. 그러면서도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속에서 느낀감정들을 공감할 수 있는 곡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이번 앨범에서 곡마다 정해놓은 온도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사랑의 전반적인 이야기를 담았는데 온도로 접근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곡별로 온도를 정한 기준은 제가 노래를 들었을 때 느꼈던 온도를 기준으로 했다. 여러분의 온도도 궁금하다"고 기대감을 표현했다.   윤지성은 작업기를 떠올리며 “앨범 작업하면서 되게 설렜다. 2년 만에 앨범이 나오는 것이라 팬 분들에게 좋은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 컸다”며 “오랜만에 노래하려다 보니 녹음이 쉽지 않았다. 감을 잡기 어렵더라. 원래 긴장을 많이 하는 편이기도 하지만 한겨울인데도 땀을 흘리면서 작업한 기억이 난다”고 털어놨다.     윤지성은 “노래를 쭉 듣는데 멜로디가 귀에 딱 꽂혔다. 중독성 있고 봄에도 잘 어울리는 노래라 타이틀곡으로 딱이었다”라며 “가사를 보면 계속 보고 싶은 사람을 부른다. 듣응 분들도 보고 싶은 사람이 생각날 때 들어주셨으면 좋겠다. 더불어 보고 싶은 그 사람이 나였으면 하는 작은 마음이 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군복무 후 첫 앨범이라 군복무 중 에피소드도 털어놨다. 군복무 중 가장 많이 했던 생각에 대해서는 "주말이 언제오는지, 오늘 저녁메뉴가 뭔지에 대해 가장 많이 말하고 생각했던 것 같다"면서 "생활관에서 시상식이나 음악방송을 볼 때 무대에 오르고 싶은 마음이 컸다"고 고백했다.    이어 "지금 조급함이 없었다면 거짓말인 것 같고 조급함이 없진 않았지만 팬분들과 천천히 오래가고 싶은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워너원 활동을 함께 했던 멤버들과 컴백시기가 겹치는 점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서로 언제쯤 나올 것 같다고 이야기는 했었다. 현장에서 만나게 되니 정말 좋고 의지가 많이 될 것 같다"며 "정말 멋진 친구들이고 무대에 대한 열정이 대단한 친구들이다. 저도 팬으로써 늘 응원하고 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윤지성은 앞으로 무대가 아닌 다방면에서 활동도 예고했다. "가수활동 이 외에 연기에 관심이 많아서 해보고 싶었는데 조만간 연기자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릴 일이 생길 것 같다. 기대해달라"라고 말했다. 이어 "다방면에서 인사를 드리고 싶다. 기회가 된다면 뭐든지 열심히 할 자신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윤지성은 "데뷔 때부터 밀고 있는 '지성이면 감성'이라는 수식어로 이번 앨범 역시 저만의 감성으로 잘 녹여냈다는 평가를 받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 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15 15:21

'땅만 빌리지' 윤두준, 바다낚시+대방어 먹방 로.. [사진 = KBS 2TV '땅만 빌리지' 방송 캡처]   그룹 하이라이트 멤버 윤두준이 '땅만 빌리지'에서 특급 예능감을 뽐냈다. 윤두준은 지난 28일 오후 KBS 2TV와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에서 동시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땅만 빌리지'에 출연해 바다낚시와 방어 먹방, 찜질방으로 힐링을 즐겼다. 앞서 인터뷰에서 "배를 타고 나가서 큼직한 물고기를 잡아보고 싶다"고 말한 윤두준은 이날 동이 트기도 전에 이기우, 유인영과 함께 사천항으로 바다낚시를 떠났다. 선상에서 바로 잡은 가자미와 오징어를 회로 먹는 것도 바다낚시의 묘미였다. 윤두준은 "첫 끼를 회로 먹는 건 태어나서 처음인데 달다"며 특급 먹방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선장님은 대방어까지 선물했고, 윤두준은 "우리가 잡은 척 하자. 자연스럽게 연기해달라"고 다른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깜짝 몰래 카메라를 제안했다. 의욕을 불태운 윤두준의 그간 여러 작품과 예능에서 활약해온 내공을 살려 능청스러운 연기로 바람잡이 역할을 완벽 소화해 몰래 카메라에 몰입도를 더했다. 다 같이 제철 방어회를 맛보면서 윤두준은 "이게 여기서 먹은 음식 중 1등"이라며 눈을 감고 음미하는 역대급 리액션으로 연예계 대표 먹방 스타의 먹방 본능을 발휘했다. 식사 후에는 찜질방 이용을 건 게임이 이어졌다. 윤두준은 상대 팀 그리와의 대진에서 이겨 믿고 보는 '승리 요정'의 면모를 입증했다. 승리에 대한 보상으로는 김병만이 직접 만든 빌리지 찜질방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윤두준은 '땅만 빌리지' 일상 속 대리만족은 물론, 예능적인 재미까지 이끌어내고 있다. 이에 '땅만 빌리지' 히어로 윤두준의 활약이 주민들 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에게도 다채로운 즐거움을 안겨주고 있다. 한편, '땅만 빌리지'는 윤두준과 김구라, 김병만, 유인영, 이기우, 오마이걸 효정, 그리(김동현)가 강원도 양양군의 땅을 빌려 각자의 로망이 담긴 세컨하우스를 짓고 마을 공동체를 만들어나가는 과정을 담은 자급자족 프로젝트다. 매주 목요일 밤 10시 40분 KBS 2TV와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에서 동시 방송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   기사 제보 및 제휴 news@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29 10:45

윤두준, '배부른 소리' 533만 뷰 이끈 힘…깔끔한.. [사진 = Mnet '배부른 소리' 방송 캡처]   그룹 하이라이트 멤버 윤두준이 먹방 단골 음식 간장게장, 짜장면도 누구보다 맛있게 표현했다.   지난 25일 Mnet을 통해 윤두준의 맛깔나는 집콕 리얼 먹방을 담은 신개념 먹방 예능 콘텐츠 '배부른 소리' 3회가 방송됐다.   앞서 삼겹살 편과 라면 편, 떡볶이 편과 치킨 편을 통해 안방 시청자들에게 대리만족과 친근감을 모두 선사한 윤두준이 이번에는 간장게장, 짜장면 먹방으로 또 한 번 취향을 저격했다.   먼저 간장게장 편에서 윤두준은 먹방 크리에이터 윤두두로 변신해 간장게장 대란을 일으킬 만한 특급 먹방을 선보였다. 모두가 인정하는 밥도둑 간장게장에 김부각, 감태, 계란찜이라는 환상의 조연이 더해져 군침을 자극했다. 특히 윤두준은 간장게장의 알찬 살을 발라먹고 등딱지에 밥을 비벼먹는 것까지 깔끔하게 보여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유튜브 구도에 맞춰 실제 실시간으로 시청자들과 소통하듯 아이콘택트를 하고 차진 감탄사로 맛을 표현하는 윤두준의 모습이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이어 짜장면 편의 '두주니버스' 주인공은 새 집으로 이사한 윤중식이었다. 윤두준은 아직 정리 중인 새 집에서 이사 박스를 옆에 두고 바닥에 앉아 종이 상자를 식탁 삼아 짜장면, 군만두, 탕수육 등 배달 음식 먹방을 펼쳐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무엇보다 짜장면 면치기와 탕수육 찍먹 리얼 사운드를 살려내는 먹방의 진수를 선보였다.   고퀄리티 먹방은 물론, 윤두준의 자연스러운 연기와 어떤 '부캐'도 완벽하게 표현하는 만능 소화력이 안방 시청자들의 '월요병'마저 치유하고 있다.  한편 '배부른 소리'는 코로나19로 인해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진 현대인들을 위한 맞춤형 집콕 리얼 먹방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11월 Mnet의 디지털 스튜디오 M2 채널을 통해 첫 공개된 이후 누적 조회수 533만 회를 돌파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떡볶이 편은 무려 94만 뷰를 넘어서 M2 대표 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TV 시청자들과도 만나게 된 '배부른 소리'는 매주 월요일 Mnet을 통해 방송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   기사 제보 및 제휴 news@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26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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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3 갈라쇼’ 윤서령, 퍼포먼스 최강자로 비상…“제.. [사진 출처 : TV조선 ‘미스트롯3-갈라쇼’ 캡처]   가수 윤서령이 ‘미스트롯3’ 결승전 미방송 무대를 공개했다. 지난 28일 오후 10시 TV조선 ‘미스트롯3-갈라쇼’가 방송된 가운데, ‘미스트롯3’ TOP10을 차지한 윤서령의 스페셜 무대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공개된 퍼포먼스는 인생곡 무대로, 윤서령은 화끈한 의상으로 등장과 동시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윤서령은 장윤정의 ‘사랑아’를 선곡, 퍼포먼스 최강자다운 무대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윤서령은 불같은 생명력을 지닌 ‘트롯 불사조’답게 시원한 가창력으로 보는 이들의 고막을 청소했다. 여기에 진심을 다해 무대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는가 하면, 부드러운 춤과 함께 보는 재미를 더했다. 카리스마 넘치는 윤서령의 무대에 장윤정은 “인생곡 무대를 제 노래로 해줘서 너무 감동받았다. 다른 가수들이 부른 ‘사랑아’를 많이 들었는데, 윤서령이 부른 ‘사랑아’를 제일 신나게 즐긴 것 같다”라며 극찬을 보냈다. 이에 윤서령은 “기회를 주셨다는 점에서 감사한 마음이 크다. 장윤정 선배님 앞에서 ‘사랑아’를 부를 수 있다는 게 영광이고, 마스터분들 앞에서 노래를 부를 수 있다는 자체가 기쁘다”라며 울컥, 마지막까지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윤서령은 앞서 ‘하늬바람’과 ‘아라리요’ 무대로 큰 화제를 불러 모았다. 동양미가 돋보이는 ‘하늬바람’ 무대로 ‘미스트롯3’ 3라운드 선(善)을 차지한 윤서령은 대중에게 존재감을 각인시키는 동시에 ‘트롯 불사조’로 화려한 비상을 알렸다. 이후 ‘미스트롯3’ 신곡 무대에서 ‘아라리요’를 선보이며 유연한 춤과 탄탄한 보컬을 자랑,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증명해냈다. ‘하늬바람’, ‘아라리요’에 이어 ‘사랑아’를 통해 다시 한번 팔색조 매력을 드러낸 윤서령은 비주얼과 실력 모두 갖춘 ‘트롯 퍼포머’로 활약을 이어간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29 10:55

‘미스트롯3’ 윤서령, ‘하늬바람’ 타고 쏘아 올린 ‘新호탄.. [사진 출처 : TV조선 ‘미스트롯3’, ‘미스트롯3 갈라쇼’ 캡처]   ‘미스트롯3’ 최종 10위였던 윤서령의 신선함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윤서령은 최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3’에 출연, TOP10에 오르며 스타성을 입증했다. 1, 2라운드 당시 패자부활전을 통해 다음 라운드로 진출했던 윤서령은 단 한 번의 무대로 약자 이미지를 탈피, 실력과 비주얼을 갖춘 ‘선녀’로 거듭났다. 3라운드에서 윤서령은 ‘하늬바람’을 준비, 모두의 예상을 깨고 당당하게 선(善)을 차지했다. 윤서령은 동양미를 한층 돋보이게 만든 파란 천, 머리 장식, 의상 등 작은 디테일까지 놓치지 않았고, 물 흐르듯 매끄러운 무용, 시원한 고음, 폭발적인 성량과 함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줬다. ‘하늬바람’을 타고 온 ‘선녀’ 윤서령의 활약은 ‘미스트롯3’ 종영 이후에도 빛을 발했다. 윤서령은 ‘미스트롯3 갈라쇼’에서 더욱 거세진 ‘하늬바람’을 선사, ‘흥 돌풍’을 몰고 왔다. 아름다운 춤사위와 안정적인 보컬은 물론, 경연에서 벗어나 마음껏 무대를 즐기는 행복한 모습 역시 보여 대중의 미소를 유발했다. 더 나아가 윤서령은 관객의 호응까지 능숙하게 유도하며 ‘불사령’의 비상을 다시 한번 뽐냈다. ‘하늬바람’ 무대로 한층 성장하며 트로트에 ‘윤서령’이라는 바람을 불러일으킨 윤서령은 ‘물레방아’ 그리고 신곡 ‘아라리요’로 더욱 큰 가능성을 증명, ‘트롯 퍼포머’로도 눈도장 찍었다. 한국 무용, 검무 퍼포먼스, 허리를 꺾는 등 고난도 안무를 접목한 댄스 브레이크까지, 윤서령은 ‘하늬바람’으로 잡은 기회를 다양한 도전으로 승화, 풍성한 볼거리와 함께 트로트 세대교체에 한몫하고 있다. 대중의 큰 관심 속에서 ‘더트롯쇼’, ‘더트롯쇼 라이벌 대전’ 등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윤서령의 앞으로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28 17:24

‘트롯대세’ 윤태화, 오늘(20일) 새앨범 ‘윤태화’ 발매 사진제공_ 좋은날엔 엔터테인먼트   가수 윤태화가 신곡 발매를 통해 '트롯 대세'의 입지를 굳힌다. 윤태화가 오늘(20일) 새로운 앨범 ‘윤태화’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조사하면 다 나온다’를 포함해 신곡 ‘오늘은 트위스트’ 그리고 기발매곡 ‘아이미슈’까지 윤태화의 다양한 매력을 만나볼 수 있는 세 곡의 음악이 담겼다. 티이틀 곡 ‘조사하면 다 나온다’는 중견 작곡가 정동진과 작사가 김득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댄스 트롯풍 곡이다. 솔로인 척하다가 딱 걸린 남자친구에게 펀치를 날리는 듯 톡톡 튀는 가사와 경쾌한 리듬, 그리고 윤태화의 귀여운 댄스까지 3박자가 어우러져 무한반복을 유발한다. 또다른 곡 ‘오늘은 트위스트’는 히트메이커 박진복 작사, 날아라야옹이 작곡으로 윤태화만의 흥에 방점을 찍은 신나는 트위스트 음악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에 더해 들으면 들을수록 기분이 좋아지는 윤태화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돋보인다. 마지막으로 지난해 공개된 ‘아이미슈’는 인기 트로트 작곡가 권노해만 작곡, 임대열 작사의 포크&컨트리 감성이 어우러진 레트로 스윙 곡이다. 예쁜 설렘과 상큼한 그리움을 전하는 윤태화의 맑고 청아한 음색이 듣는 이들을 매료시킨다. 윤태화는 신곡 ‘조사하면 다 나온다’로 활동을 이어가며 트롯 대세의 입지를 공고히 할 예정이다.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윤태화의 불태화보자’를 새롭게 론칭하기도 한 윤태화의 활발한 활동이 기다려진다. 한편 윤태화의 신곡을 담은 새앨범 ‘윤태화’는 오늘(20일) 정오 공개될 예정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20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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