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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이솔로몬 (가수, 문학인)10

평균 평점
4.99
출생
1993. 8. 14., 사자자리, 닭띠
그룹
국민가수
소속
n.CH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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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소식

국민가수 이솔로몬, 콘서트 '시리고 텁텁한 가을'.. [사진 = n.CH엔터테인먼트 제공]   국민가수 이솔로몬이 가을 감성 가득한 공연을 선사했다. 이솔로몬은 지난 28일과 29일 서울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열린 '이솔로몬 콘서트 시리고 텁텁한 가을'(이하 '시리고 텁텁한 가을')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솔로몬은 가수 데뷔 전 산문집을 낸 등단 시인인 만큼 시와 노래가 공존하는 콘서트를 만들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솔로몬과 다수 공연에서 호흡을 맞춘 조커(이효석) 음악감독이 이번에도 피아노 플레이어로 참여해 더욱 퀄리티 있는 사운드를 완성했다. 이날 이솔로몬은 '루아흐', '라헬'을 오프닝 무대로 꾸미고 팬들과 첫인사를 나눴다. 이어 'Duet(듀엣)', 'Be Be Your Love(비 비 유어 러브)', '그대 떠난 뒤' 등의 곡을 분위기 있게 선사했다. '우울한 편지' 무대에서는 특유의 매력적인 톤으로 랩을 선보이며 호응을 이끌어냈다. '달밤', '꽃처럼 한 철만 사랑해 줄 건가요?' 등 가을과 어울리는 서정적인 무대를 이어간 이솔로몬은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I Do(아이 두)', '불꽃처럼'을 통해 흥을 폭발시키며 관객들의 내적 댄스를 유발했다. 특히 '좋은 밤 좋은 꿈'과 엔딩곡인 '스물다섯, 스물하나' 무대에서는 일렉기타 연주를 선보이며 다재다능한 뮤지션의 존재감을 빛냈다. 열화와 같은 성원에 다시 무대에 선 이솔로몬은 앙코르 곡으로 '시인'을 선물하며 다음 만남을 기약했다.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이솔로몬은 소속사를 통해 "함께 공연을 즐겨주신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 덕분에 올가을은 시리고 텁텁한 가을이 아닌 보다 따스한 가을이 될 것만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솔로몬은 앞으로도 활발한 음악 활동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0.30 10:07

국민가수 이솔로몬, 생일파티 '어느 벅찬 날' 성료 [사진 = n.CH엔터테인먼트 제공]   국민가수 이솔로몬이 팬들과 특별한 생일을 보냈다. 이솔로몬은 지난 12일 서울 소월아트홀에서 '2023 생일파티 <어느 벅찬 날>'(이하 '어느 벅찬 날')을 열고 팬들을 만났다. '어느 벅찬 날'은 이솔로몬이 올해 1월 발매한 첫 미니앨범 '새벽이 불쑥 나를 찾을 때'의 타이틀곡 '생일'에서 착안한 공연이다. 생일을 앞두고 팬들과 소통하며 행복한 추억을 쌓았다. 이날 이솔로몬은 감미로운 기타 연주가 인상적인 '생일' 무대로 오프닝을 열었다. 또 '기댈 곳'을 가창한 뒤에는 관객들에게 ASMR 스타일로 직접 글을 낭독해주는 감성적인 시간을 선물했다. 특별히 이날 음악감독 조커(이효석)의 피아노 연주로 더욱 품격 있는 공연 사운드를 완성했다. 이솔로몬은 'Supermarket Flowers(슈퍼마켓 플라워스)', '시작했던 곳으로' 등의 무대를 선보이며 남다른 감성을 선사했다. 또 'Close To You(클로즈 투 유)' 무대 시에는 악기 에그 셰이커를 관객에게 전달해 함께 호흡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연 중반에는 이솔로몬의 생일을 기념한 케이크 이벤트와 팬들의 슬로건 이벤트도 펼쳐져 감동을 더했다. 이솔로몬 또한 모든 관객들에게 답례품을 증정하며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이후로도 이솔로몬은 '잘 지내자, 우리', 'Closing Time(클로징 타임)' 무대로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또 마지막 앙코르 무대에 앞서 '스물다섯, 스물하나'를 솔로 기타연주와 함께 가창해 아쉬움을 달랬다. 마지막으로 이솔로몬은 "자칫 쓸쓸할 뻔한 제 생일을 벅차도록 행복하게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좋은 음악과 좋은 글로 다시 찾아뵙겠다"라고 인사했다. 앙코르 곡으로는 '오래도록 고맙도록'을 선보이며 다음 만남을 기약했다. 한편 이솔로몬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과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8.14 10:16

국민가수 이솔로몬X이병찬, '메가필드 뮤직페스티벌 .. 국민가수 이솔로몬과 이병찬이 '메가필드 뮤직페스티벌 2023'을 빛냈다. 이솔로몬과 이병찬은 지난 17일과 18일 서울 난지 한강공원에서 개최된 '메가필드 뮤직페스티벌 2023'에 참여했다. 17일 공연에 오른 이솔로몬은 '한 걸음더'를 시작으로 관객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음악감독 조커(이효석)와 조커밴드가 지원 사격을 펼치며 풍성한 사운드를 선사했다. 이어 'Can't Take My Eyes off You(캔트 테이크 마이 아이즈 오프 유)', '시인'을 부르며 뜨거운 감동을 선사했다. 이 밖에도 '내 사랑 내 곁에', '비오는 어느 저녁', '불꽃처럼' 무대로 현장 열기를 고조시켰다. 마지막 무대로는 'Piano Man(피아노맨)'을 부르며 다음을 기약했다. 이병찬은 음악감독 Phenomenotes(피노미노츠)와 함께 18일 무대를 책임졌다. '다 좋아', 'Fallin'(폴링)'으로 달달한 분위기를 선사했고, 'I Dream(아이 드림)', 'Gift(기프트)'로 관객들의 마음을 훔쳤다. 마지막으로 '그대여'를 부르며 따뜻한 여운을 남겼다. 밴드와 함께 첫 페스티벌을 펼친 이솔로몬과 이병찬은 소속사를 통해 "멋진 페스티벌에 참여할 수 있어서 진심으로 영광이고 행복했다. 무대에 올라 많은 관객 앞에서 노래하는 것이 얼마나 행복하고 소중한 것인지 다시 한번 깨달았다. 찾아와 주신 팬분들과 관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6.19 10:46

국민가수 이솔로몬, 앙코르 콘서트 '손으로 써 내려.. [사진 = n.CH엔터테인먼트 제공]   국민가수 이솔로몬이 앙코르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솔로몬은 지난 8일과 9일 양일간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앙코르 콘서트 '손으로 써 내려간 것들'을 개최했다.  지난 1월 서울에서 첫 공연을 선보였던 이솔로몬은 약 한 달간 군포, 대구, 부산에서 공연을 펼쳤다. 이어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앙코르 콘서트 개최를 확정해 서울에서 다시 한번 팬들과 만났다.  이날 'Reality(리얼리티)'로 오프닝을 연 이솔로몬은 첫 미니앨범 '새벽이 불쑥 나를 찾을 때'의 타이틀곡 '생일'을 비롯해 '시인', '달밤' 등의 수록곡 무대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또한 이솔로몬은 'Can't Take My Eyes off You(캔트 테이크 마이 아이즈 오프 유)', 'Englishman In New York(잉글리시맨 인 뉴욕)' 등의 팝송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했으며, '밤편지', '웨딩케이크', '위잉위잉' 등의 곡을 기타, 트럼펫 연주자와 함께 색다른 느낌의 무대로 완성했다. 게스트로는 음악감독 조커(이효석)가 참여했다. 이솔로몬은 조커와 함께 팬미팅과 투어 콘서트를 이어가며 완성도 높은 무대를 펼쳤다.  '정류장', '상경', '여행자', '달의 몰락', '불꽃처럼' 등 다양한 셋리스트로 귀호강 무대를 선보인 이솔로몬은 앙코르로 'When I Was Your Man(웬 아이 워즈 유어 맨)'과 'Hallelujah(할렐루야)'를 가창하며 공연장을 찾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솔로몬은 소속사를 통해 "내가 있어야 할 곳을 일깨워준 시간이었다"라며 전국투어 및 앙코르 콘서트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솔로몬은 현재 TV CHOSUN '국가가 부른다' 및 다양한 음악 방송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4.10 10:02

이솔로몬, 오늘(16일) 앙코르 콘서트 '손으로 써 내.. [사진 = n.CH엔터테인먼트 제공]   국민가수 이솔로몬이 앙코르 콘서트로 팬들을 찾아간다.   이솔로몬은 오는 4월 8일과 9일 양일간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앙코르 콘서트 '손으로 써 내려간 것들'을 개최한다.  지난 1월 서울에서 처음으로 '손으로 써 내려간 것들'을 선보였던 이솔로몬은 약 한 달간 군포, 대구, 부산에서 공연을 이어가며 전국 각지의 팬들과 호흡했다.  특히 최근 발매한 첫 미니앨범 '새벽이 불쑥 나를 찾을 때'의 타이틀곡 '생일'을 비롯해 '시인', '달밤' 등의 수록곡 무대를 최초로 선보이며 깊은 감동을 안겼다.  이솔로몬은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앙코르 콘서트 개최를 확정했고, 서울에서 다시 한번 팬들과 만나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손으로 써 내려간 것들'의 티켓 예매는 16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에서 단독으로 진행된다. 한편 이솔로몬은 현재 TV CHOSUN '국가가 부른다'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3.16 09:59

이솔로몬, '손으로 써 내려간 것들' 서울·군포·.. [사진 = n.CH엔터테인먼트 제공]   국민가수 이솔로몬이 첫 단독 콘서트를 통해 전국 각지의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이솔로몬은 지난 25일, 26일 양일간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손으로 써 내려간 것들'을 개최했다.    지난달 28일 서울에서 첫 공연을 선보였던 이솔로몬은 군포, 대구에 이어 부산에서 마지막 공연을 펼치며 약 한 달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이솔로몬은 이번 공연에서 최근 발매한 첫 미니앨범 '새벽이 불쑥 나를 찾을 때'의 타이틀곡 '생일'을 비롯해 '시인', '달밤' 등의 수록곡 무대를 선보이며 감성 짙은 시간을 선사했다.    또한 다양한 팝송과 기타 연주로 꾸민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고조시켰고, '엄마', '상경', '여행자', '불꽃처럼' 등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셋리스트로 자신만의 감성을 펼쳐 보이며 관객들에게 귀호강 무대를 안겼다.    특히 이솔로몬은 음악감독 조커(이효석)와 협업해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    첫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이솔로몬은 "서울에서 군포, 대구, 부산까지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었을 여정이 끝이 났다. 그간에 제게는 이 시간이 그저 꿈이었던 것 같다"라며 "여러분을 만나면서 참 가치 있는 일을 하면서 삶을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여러분이 포기하고 싶던 삶에 살아갈 용기를 가지게 해주었고 지친 삶에 힘이 되어 주었다"라며 "입발린 감사 말고 세월로 마음의 빚을 갚아나가며 직접 보여드리는 것으로 대신하겠다. 한해가 지나면 다시 피어나는 동백처럼 늘 돌아오는 계절처럼 오래 함께 하자"라고 약속했다.    한편 이솔로몬은 현재 TV CHOSUN '국가가 부른다'에 출연 중이며, 오는 4월 서울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2.27 10:41

국민가수 이솔로몬, 첫 단독 콘서트 '손으로 써 내려.. [사진 = n.CH엔터테인먼트 제공]   국민가수 이솔로몬이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솔로몬은 지난 28일, 29일 양일간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손으로 써 내려간 것들'을 개최했다.  이날 엘비스 코스텔로의 노래 'She(쉬)'로 오프닝을 연 이솔로몬은 공연장을 찾은 팬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전하며 첫 단독 콘서트 개최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솔로몬은 몰입감 높은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기획 단계부터 직접 참여해 본인의 작업실 같은 공간을 꾸미는데 힘썼다.  이솔로몬은 이번 공연에서 28일 발매한 첫 미니앨범 '새벽이 불쑥 나를 찾을 때'의 수록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타이틀곡 '생일'을 비롯해 '시인', '달밤' 등의 감성 짙은 곡으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또 이솔로몬은 'Can't Take My Eyes off You(캔트 테이크 마이 아이즈 오프 유)', 'Englishman In New York(잉글리시맨 인 뉴욕)' 등의 팝송을 특유의 매혹적인 보이스로 소화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  이솔로몬은 이번 공연을 위해 기타 연주를 준비해 특별한 무대를 꾸몄다. '외로운 사람들', '사랑이 지나가면', '그대가 이 세상에 있는 것만으로'를 기타 연주로 선보여 진한 감동을 안겼다.  무대 중간 토크를 나누며 팬들과 소통에 나선 이솔로몬은 '엄마', '상경', '여행자', '달의 몰락', '불꽃처럼' 등 다양한 셋리스트로 관객들에게 위로와 힐링의 시간을 선사했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지난해 12월 개최한 팬미팅에서 호흡을 맞춘 음악감독 조커(이효석)와 다시 한번 협업해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 앙코르로 'When I Was Your Man(웬 아이 워즈 유어 맨)'과 'The Most Beautiful Thing(더 모스트 뷰티풀 띵)' 무대를 선보인 이솔로몬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다음 만남을 기약했다.  이솔로몬은 소속사를 통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공연장을 찾아주신 팬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 남은 공연에서도 좋은 무대를 선보일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솔로몬은 오는 2월 11~12일 군포, 18일 대구, 25~26일에는 부산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손으로 써 내려간 것들'을 개최하며 팬들과 만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1.30 10:44

국민가수 이솔로몬, 28·29일 첫 단독 콘서트 '손으로.. [사진 = n.CH엔터테인먼트 제공]   국민가수 이솔로몬이 첫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이솔로몬은 오는 28일, 29일 양일간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손으로 써 내려간 것들'을 개최한다.  '손으로 써 내려간 것들'은 '등단 시인' 이솔로몬의 짙은 감성과 감동 가득한 곡들을 가까이서 느껴볼 수 있는 콘서트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솔로몬은 지난해부터 공연을 준비하는 데 매진했고, 데뷔 1년 3개월 만에 처음으로 단독 콘서트를 선보이게 됐다.  또 이솔로몬은 2월 25일과 26일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이솔로몬은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는 만큼 다양한 장르의 곡들로 구성된 셋리스트로 진한 여운을 선사할 계획이다.  서울 공연의 티켓 예매는 9일 오후 8시부터 온라인 예매 사이트 티켓링크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부산 공연 티켓 예매는 오는 11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예스24, 네이버티켓, 멜론티켓에서 오픈된다.  한편 이솔로몬은 현재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국가가 부른다'에 고정 출연하며 활약하고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1.10 10:42

국민가수 이솔로몬·박장현, 첫 팬미팅 성황리 마무리 [사진 = n.CH엔터테인먼트 제공]   국민가수 이솔로몬과 박장현이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솔로몬은 지난 17일 서울 한성대학교 낙산관 대강당에서 첫 번째 팬미팅 '계절의 끝자락에서'를, 박장현은 18일 서울 제일라아트홀에서 첫 번째 팬미팅 '현주소'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두 사람은 이번 팬미팅을 1부 토크 콘서트와 2부 뮤직 콘서트로 구성해 보다 특별한 시간을 꾸몄다. 토크 콘서트에서는 팬들과 친밀하게 교감하며 소통했고, 뮤직 콘서트에서는 그간 많은 사랑을 받은 곡들을 포함해 최초 공개하는 무대까지 다채로운 셋리스트로 귀호강을 선사했다.  먼저 이솔로몬은 1부 오프닝 무대 '리얼리티'를 시작으로 '나비', '잊혀진다는 거' 무대를 잇달아 선보이며 팬미팅 열기를 끌어올렸다. 또 토크 콘서트답게 TMI 토크를 나누며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뿐만 아니라, 최근 발매한 신곡 '시인'을 부르며 감성을 적셨다.  2부에서는 음악에 집중한 시간들로 꾸며졌다. 또 특별 이벤트를 통해 팬들이 원하는 곡을 즉석에서 불러주며 감동을 안겼다. 특히 기타 연주와 함께 '혼자 남은 밤'을 선보여 뜨거운 팬들의 반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1, 2부 모두 god, 로이킴 등과 작업한 음악감독 조커(이효석)가 피아노 연주 지원 사격에 나서 더욱 환상적인 컬래버를 완성했다.  박장현은 1부 토크 콘서트에서 풍성한 이벤트를 선사하며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했다. 박장현의 과거, 현재, 미래를 살펴보며 토크를 나누기도 하고 팬들의 칭찬 멘트를 직접 받아 소개했다. 또 연말과 새해 이루고 싶은 소망에 대해서도 이야기하는 등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2부는 '후회한다'를 시작으로 오프닝을 열었다. 이후 '벌써 겨울', '두 사람', '시간' 등 고품격 라이브를 선사했다. 또 박장현의 최고의 순간 TOP3를 뽑아 팬들과 공유하는 등 소통을 이어갔다. 이 밖에도 '미아', '한숨', '거짓말이라도 해서 널 보고싶어', '겨울사랑', '꽃', '그리워' 무대를 잇달아 선보이며 국민가수 대표 감성 발라더의 면모를 각인시켰다.  한편 이솔로몬은 지난달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새 싱글 '시인'을 발매해 호평을 받고 있다. 박장현은 최근 이병찬과 함께 KBS 2TV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인 바 있다.  첫 번째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친 이솔로몬과 박장현은 앞으로도 다채로운 음악 활동과 방송, 공연 등으로 활약을 이어간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2.19 0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