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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 (전광철, 가수)

평균 평점
0.00
그룹
엠씨더맥스
수상
2020제9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 디지털음원부문 올해의 가수상 1월
2020제34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디지털음원부문 본상
2019제11회 멜론뮤직어워드 TOP10
경력
1999~2002 그룹 '문차일드'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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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소식

이수정, 데뷔 8년 만에 첫 솔로 앨범 발표 [사진 제공 = 울림엔터테인먼트]   가수 이수정이 데뷔 8년 만에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9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이수정의 이미지를 공개하고 첫 번째 미니 앨범 '마이 네임(My Name)' 발매 소식을 알렸다.  첫 솔로 앨범 발매 소식과 함께 공개된 이미지에서는 스포티한 의상을 입은 이수정이 힙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앨범명인 '마이 네임'과 '2022.04.26'이라는 발매 일자가 함께 공개돼 이수정의 솔로 앨범을 오랜 시간 기다려온 글로벌 팬들을 설레게 했다.  지난 2011년 디지털 싱글 '남보다 못한 사이(Feat. 휘성)'를 발매하며 솔로 가수로 먼저 이름을 알린 이수정은 이후 지난 2014년 그룹 러블리즈(Lovelyz)로 데뷔해 팀의 리더이자 메인보컬로 맹활약하며 존재감을 톡톡히 드러냈다.  특히 이번 신보는 이수정이 데뷔한 지 8년 만에 처음으로 발매하는 솔로 앨범이라는 점에서 뜨거운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뛰어난 가창력과 섬세한 감성으로 '음색 보물'이라는 수식어를 보유한 이수정은 '마이 네임'을 통해 홀로서기 후 더욱 깊어진 매력과 성장한 음악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본격적인 솔로 행보의 포문을 여는 이수정의 첫 번째 미니 앨범 '마이 네임'은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또 이수정은 새 앨범 발매에 맞춰 오는 5월 5일부터 29일 매주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4주 동안 서울 마포구 서교동 웨스트브릿지 라이브홀에서 총 16회 공연을 개최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4.20 10:35

이수정, 5월 첫 단독 콘서트 'My Name' 개최 [사진 제공 = 울림엔터테인먼트]   가수 이수정이 첫 단독 콘서트로 팬들을 직접 만난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13일 오후 2시 공식 SNS를 통해 '이수정 퍼스트 콘서트 [마이 네임](LEE SU JEONG 1st Concert [My Name])'(이하 '마이네임')의 포스터를 공개하고 이수정의 콘서트 개최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포스터에 따르면 이수정은 오는 5월 5일부터 29일까지 서울 마포구 서교동 웨스트브릿지 라이브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진행한다. 매주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4주 동안 총 16회 공연을 갖는다.    특히 포스터에서는 순백색 의상을 입은 이수정이 시크하면서도 고혹적인 자태를 드러냈다. 이수정은 더욱 성숙해진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어 혼자서 보여줄 더 화려한 성장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마이 네임'은 이수정이 지난 2014년 그룹 러블리즈(Lovelyz)로 데뷔한 후 약 8년 만에 처음으로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로, 총 16회에 걸쳐 장기간 진행되는 만큼 이수정의 노래를 기다려온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활동명을 본명인 이수정으로 변경한 후 선보이는 첫 행보라는 점에서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데뷔 이후 처음으로 혼자서 팬들과 만날 이수정은 뛰어난 가창력과 짙은 감성이 묻어나는 독보적인 음색으로 환상적인 공연을 선사하며 팬들에게 뜻깊은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마이네임'은 서울 마포구 서교동 웨스트브릿지 라이브홀에서 오는 5월 5일부터 29일까지 매주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4주 동안 총 16회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며, 티켓 예매는 오는 15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가능하다.    한편 이수정은 팬들과 오랜만에 만나는 콘서트와 컴백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4.13 17:19

이수영, '휠릴리'+'그리고 사랑해' 라이.. '발라드 여제' 이수영이 한층 깊어진 목소리로 돌아왔다. 이수영은 2일과 3일 이틀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휠릴리'와 '그리고 사랑해' 라이브 클립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수영은 리메이크 앨범 'No.21'에 수록된 '휠릴리'와 '그리고 사랑해'를 열창하며 청초하고 아련한 감성을 뽐내 눈길을 끈다. 특히, 하이라이트로 향할수록 이수영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웅장한 오케스트라가 어우러지며 가슴 아픈 사랑을 더욱 애절하게 표현해 보는 이의 감성을 촉촉하게 적신다. 앞서 이수영은 지난 5월 오랫동안 함께해온 팬들을 위해 리메이크 앨범을 발매하며 자신만의 짙은 감성을 보여준 바 있다. 이에 더해 최근 발매한 데뷔 21주년 기념 리메이크 앨범 'No.21'을 통해 명곡을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해 발라드 여제의 진가를 또 한 번 보여줬다. 희로애락이 담긴 목소리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빛내고 있는 이수영이 이어갈 다채로운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이수영의 리메이크 앨범 'No.21'은 데뷔 21주년을 맞이한 그의 새로운 도약을 담았다. 타이틀곡 '아이 빌리브 (I Believe)'를 비롯해 '휠릴리', '그리고 사랑해' 등 많은 사랑을 받은 명곡들이 더욱 깊이 있게 재탄생돼 리스너들에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03 16:34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 제1회 세계문화산업포럼 기조연설..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가 제1회 세계문화산업포럼(이하 WCIF)에 한국 문화계 대표 인사로서 참석했다.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는 오늘(28일)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된 제1회 WCIF에 참석, ‘코로나19 이후 세계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미래와 Culture Universe'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펼쳐 포럼에 참석한 엔터테인먼트 산업 관계자 및 아티스트,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는 “우리는 지금 코로나19 뿐만 아니라 또 다른 질병, 기후 변화 등 인류가 예상치 못한 변수가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격동의 4차 산업 혁명 시대를 거치고 있다. 앞으로는 기술의 발전에 따라 인간의 라이프 스타일에 더욱 많은 변화가 생길 것이며, 기존에 말씀 드렸던 것처럼 미래 세상은 셀러브리티와 로봇의 세상이 될 것”이라며, “앞서 미래 엔터테인먼트 세상의 핵심 가치이자 비전으로 SMCU(SM CULTURE UNIVERSE)를 언급한 바 있는데, 곧 미래 엔터테인먼트의 시작을 열게 될 SMCU 첫 번째 프로젝트로 신인 걸그룹 에스파를 선보인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에스파는 셀러브리티와 아바타가 중심이 되는 미래 세상을 투영해, ‘현실세계’와 ‘가상세계’의 경계를 초월한, 완전히 새롭고 혁신적인 개념의 그룹으로 탄생할 것이다. 기획 단계부터 혁신적이고 강력한 스토리텔링이 있는 세계관을 만들면 어떨까 생각했고, 앞으로의 콘텐츠는 어떻게 스토리를 만들고 전달하며, 어떻게 세계관 속에 들어갈 수 있는지가 승부라고 생각한다. 상징과 메타포로서 해석되는 세계관이 아닌 전혀 새로운, 아주 매력적인 캐릭터와 이야기가 담겨있는 스토리텔링 콘텐츠를 만들어, 이 스토리가 아티스트와 음악을 표현하는 필수 요소이며, 성공의 열쇠라고 생각한다. 여러분은 에스파가 세상에 공개됐을 때 그들의 음악과 가사, 그리고 MV를 포함한 영상 콘텐츠 등 모든 IP(지식재산권), 비주얼, 퍼포먼스 외에도 매력적인 스토리를 통해서 새로운 엔터테인먼트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에스파의 스토리텔링에 대해서도 언급, “‘현실세계’에 존재하는 아티스트 멤버와 ‘가상세계’에 존재하는 아바타 멤버가 현실과 가상의 중간 세계인 ‘디지털 세계’를 통해 소통하고 교감하며 성장해가는 스토리텔링을 가지고 있다. ‘현실세계’의 멤버들과 ‘가상세계’의 아타바 멤버들, 그들의 곁에서 서포트해주고 조력자 역할을 하는 ‘가상세계’ 속의 신비로운 존재들이 그룹의 멤버로서, 현실에서 함께 활동할 수 있는 획기적인 아이덴티티를 가지는 신개념 그룹이다. ‘현실세계’ 멤버들과 ‘가상세계’ 멤버들이 서로 다른 유기체로서 AI 브레인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서로 대화를 하고, 조력도 해주고, 친구가 되어주고, 각자 세계의 정보를 나누고, 각자의 세계를 오가는 등 지금까지는 만날 수 없었던, 전혀 새로운 개념의 스토리텔링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현실세계’의 멤버들과 똑같은, 우리가 모르는 ‘버추얼 세계’에서 스스로 아바타가 탄생 되는데, ‘현실세계’의 멤버들이 처음으로 아바타를 만나게 되는 세계관을 여러분에게 오픈할 것이다. 에스파는 데뷔 후 ‘현실세계’의 멤버들은 지금까지의 SM 아티스트처럼 오프라인에서 활동을 펼치며, 그와 동시에 새롭게 세상에 알려지고, 밝혀지게 되는 ‘가상세계’와, 그곳에 사는 아바타 멤버들도 다양한 콘텐츠와 프로모션으로 활동하고 여러분은 그들을 보게 될 것이며, 즉 한 그룹 안에서 온,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그러나 각각 서로 다른 방식으로, 때로는 ‘현실세계’와 ‘가상세계’의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이는 등 다채롭고 파격적인 방식으로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에스파로 인해 저는 또 다시 새로운 길을 열고, 여러분께 차별화된 즐거움과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밝혀 에스파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켰다. 또한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는 이번 기조연설에서 “2020년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팬데믹에 빠졌고, 오프라인을 기반으로 한 공연이나 이벤트가 모두 취소되면서 문화계도 큰 타격을 받았다. 하지만 장기화되고 있는 팬데믹 속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빠르게 제시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미 작년(2019년)부터 온라인 공연에 대한 관심을 두고, 준비해오고 있었기에 저와 SM은 세계 최초로 온라인 전용 유료 콘서트 ‘Beyond LIVE’를 선보이게 되었다”며, “세계 최대 음악 시장이자 공연 시장인 미국 헐리웃에서 시작한 것이 아닌, 대한민국의 SM엔터테인먼트에서 시작한 공연이어서 많은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는데, 모두가 혼란을 겪고 있는 위기 속에서도 세계 최초로 온라인 전용 유료 콘서트로 전 세계 문화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었던 건 평소 미래 엔터테인먼트 세상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급변하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 고정관념을 깬 새로운 시각을 가지고, 온라인 공연을 비롯해 첨단 기술을 접목시킨 다양한 형태의 공연으로도 시야를 넓혀왔던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Beyond LIVE’는 기존의 오프라인 공연을 단순히 온라인으로 중계하는 것을 넘어, AR, VR, 볼륨메트릭과 같은 첨단 기술과 다중 화상 연결 시스템을 활용한 시청자와의 실시간 소통 등을 접목한 온라인에 최적화된 형태의 신개념 공연이다. 기획 단계부터 아티스트의 무대를 비롯해 AR 효과를 적용하는 기술적인 내용 전반까지 모든 부분을 직접 프로듀싱 했다. 제가 엔지니어여서 가능했던 부분도 있으며, 무대 위 아티스트의 퍼포먼스와 첨단 기술이 어우러져서 최적의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 새로운 공연 비즈니스 모델로서 호평 받으면서 문화 업계의 새로운 선례가 되었다. ‘Beyond LIVE’를 시작으로 다양한 유료 공연들이 이어지기 시작했고, 한국은 물론 전 세계에서 벤치마킹한 다양한 온라인 공연들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며, 앞으로도 ‘Beyond LIVE’를 전 세계 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신개념 공연 플랫폼으로 발전시켜나갈 것이라는 포부도 밝혔다.   마지막으로 그는 “이제 제가 꿈꿔온 미래 엔터테인먼트 세상에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갔다. 올해에도 신인 걸그룹 에스파를 통해 미래 엔터테인먼트 세상을 위한 비전인 SMCU를 실현하고,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더욱 새롭고 혁신적으로 나아가겠다. 앞으로도 저 그리고 SM이 만들어갈 미래 엔터테인먼트 세상에 많이 관심 가져주시고, 우리나라의 핵심 경쟁력이 되고 있는 문화 산업에 더욱 많은 응원 부탁 드린다. 또한 저는 프로듀서로서 앞으로 세계적인 경쟁력을 지닌 음악을 기반으로 한국과 아시아를 넘어, 북미, 남미, 유럽 등 더 넓은 세계로 나아가 K-POP을 알리고, 더욱 성장 시키고자 한다.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 드린다”고 기조연설을 마무리했다.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는 기조연설을 마친 후 ‘SuperM 사례에서 본 영미권 엔터테인먼트 시장에서의 K-POP 성장 가능성’을 주제로 한국과 미국을 실시간으로 연결해 진행된 특별 대담에도 온라인으로 참석, 비틀즈, 케이티 페리, 샘 스미스, 트로이 시반 등 아티스트를 보유한 미국 캐피톨 뮤직 그룹의 스티브 바넷 회장, 엑소 멤버이자 SuperM의 리더인 백현, 한국국제교류재단 이근 이사장과 함께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누며, “우리나라가 전 세계의 문화 콘텐츠를 리드하고 선보이는 게이트웨이(gateway)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우리나라의 미래 엔터테인먼트와 문화계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기도 했다. 한편, 제1회 WCIF는 'K-POP and Culture Universe'를 주제로 열렸으며,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와 SM엔터테인먼트 이성수 대표이사, 엑소 멤버이자 SuperM의 리더인 백현, NCT 127 쟈니는 물론, 캐피톨 뮤직 그룹의 스티브 바넷 회장, 세계 최대의 에이전시인 CAA 롭 라이트 음악 총괄 대표, 일본 AVEX의 구로이와 가츠미 대표, 중국 커다쉰페이의 후위 총재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프로듀서와 아티스트, 엔터테인먼트 산업 관련 CEO들이 참석, 코로나19 이후 세계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변화에 대한 방안 및 국제적 협력 관계 증진 방안을 모색했으며, 아티스트 보아가 음악·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동서양 교류·협력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WCIF 어워즈’를 수상했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0.28 14:27

이수영, ‘I Believe’ 리메이크에 쏠리는 기대…화려한 20.. 가수 이수영이 새롭게 돌아온다. 데뷔곡 ‘I Believe’를 21년 만에 리메이크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그가 보여줄 새로운 감성에 대한 관심이 높다. 지난 1999년 ‘I Believe’로 데뷔한 이수영은 ‘오리엔탈 발라드‘라는 새로운 장르로 가요계에 큰 울림을 줬다. 특유의 유려한 창법과 서정적인 음색으로 큰 사랑을 받은 그는 발매하는 곡들마다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며 다수의 명곡을 보유한 국민 가수로 발돋움했다. 데뷔곡 ‘I Believe’부터 ‘그리고 사랑해’, ‘라라라’, ‘덩그러니‘, ‘Grace’, ‘얼마나 좋을까’, ‘Never Again’, ‘여전히 입술을 깨물죠’, ‘휠릴리’ 등 이수영만이 소화할 수 있던 발라드 곡들은 전 연령의 마음을 적시며 그를 히트 가수로 자리매김하게끔 했다. 수많은 스타들의 등용문이 됐던 드라마 타이즈 뮤직비디오 역시 화제의 중심이었다. 대중적인 인기에 힘입어 이수영은 가요대상을 휩쓸며 국민가수로의 위엄을 보여줬다. MBC 10대가수가요제와 골든디스크 등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이수영은 명실상부한 발라드의 여왕으로 떠올랐다. 예능에서의 활약 또한 도드라졌다. 특유의 입담으로 예능 프로그램을 종횡무진하던 그는 라디오 DJ로도 괄목할 만한 진행력을 보여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외에도 ‘나는 가수다2’와 ‘투유프로젝트 슈가맨’ 등에 출연하며 뜨거운 지지를 받았다. 최근에도 OST에 활발히 참여하는 등 활발히 활동을 이어오던 이수영은 지난 3월 싱글 앨범 ‘날 찾아’를 발표, 11년 만에 신곡으로 컴백해 화제를 모았다. 이어 지난 5월에는 리메이크 프로젝트 앨범 ‘Masque (마스크)’를 발매하며 ‘덩그러니’와 ‘라라라’, ‘스치듯 안녕’ 등 주옥같은 명곡을 새롭게 불러내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변화와 도전을 이어가는 이수영이 택한 다음 행보는 데뷔곡 ‘I Believe’의 리메이크다. 20여 년의 시간을 지나온 이수영이 지금의 감성으로 완성시킬 ‘I Believe’의 새로운 변화에 기대가 쏠리는 건 당연지사다. 2020년의 가을을 새롭게 수놓을 이수영의 명곡과 그의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0.23 10:15

'AKMU' 이수현 vs 'ALIEN' 이수현 비교 .. AKMU 이수현과 ALIEN 이수현의 특별한 비교 인터뷰가 20일 공개됐다. 인터뷰 영상에 담긴 두 이수현은 비주얼부터 완벽 대비됐다. 사랑스러움 가득한 'AKMU' 이수현과 달리 'ALIEN' 이수현은 컬러풀한 헤어와 개성 강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같은 질문에 'AKMU' 이수현과 'ALIEN' 이수현의 대답도 천양지차였다. 'ALIEN' 이수현은 엉뚱한 말투와 재치 있는 답변으로 말괄량이 같은 면모를 보였다. 일례로 MBTI(성격유형)을 묻자 'ALIEN' 이수현은 무심하고 담담한 표정을 지으며 ‘C.U.T.E’라고 답했다. 또한 그는 ‘내일 지구가 멸망한다면?’이란 물음에 “다른 행성으로 도망가야 한다. 어디로 가야하지?”라며 통통 튀는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이수현은 데뷔 6년 만의 첫 솔로 싱글 ‘ALIEN’을 10월 16일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ALIEN’은 외계인인 딸에게 감춰왔던 비밀을 털어놓는 엄마의 고백으로 시작되는 가사가 독특한 감성을 불러일으키는 곡. 경쾌하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의 멜로디와 이수현의 고음이 돋보여 호평받고 있다. 특히 이 곡은 AKMU의 어쿠스틱 밴드 사운드에서 벗어나 이수현이 새롭게 시도하는 댄스 팝 장르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수현은 지난 주말 MBC '쇼! 음악중심'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성공적 솔로 데뷔 무대를 마쳤다. 독보적인 보컬 역량은 물론, 수준급의 댄스 실력과 여유로운 무대 매너로 음악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0.20 14:29

이수영, ‘I believe’ 리메이크로 컴백 가수 이수영이 데뷔곡 ‘I believe’를 리메이크한다. 이수영은 지난 16일 CBS 라디오 ‘12시에 만납시다’에서 ‘I believe (아이 빌리브)’를 리메이크할 예정임을 알렸다. ‘I believe’는 지난 1999년 발매와 동시에 선풍적인 인기를 끈 이수영의 데뷔곡이다. 동양적 분위기의 멜로디에 이수영의 유려한 가창력이 더해져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다. 특히, ‘오지 못할 거란 걸 알고 있어 / 앞으로도 영원히 볼 수 없다는 것을 / 이제 이 세상에 너란 사람은 없는 거니 / 내가 잘못 안 것이길 빌고 있어 / 우리 약속한 이 곳에서’라는 절절한 가사에 이수영의 애절한 음색이 더해져 감성을 건드리는 곡으로 사랑받았다. 앞서 이수영은 지난 5월 리메이크 프로젝트 앨범 ‘Masque (마스크)’를 발매하며 ‘덩그러니’와 ‘라라라’, ‘스치듯 안녕’을 새롭게 불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더해 이수영이 더욱 깊어진 감성으로 21년 만에 다시 부를 ‘I believe’가 어떤 분위기로 완성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수영이 다시 부른 ‘I believe’ 리메이크는 10월 말 공개 예정이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0.19 10:45

AKMU 이수현, 솔로 싱글 ‘에일리언’ 트레일러 공개 AKMU 이수현의 첫 솔로 싱글 ‘ALIEN’ (에일리언)의 뮤직비디오가 한꺼풀 베일을 벗었다. YG엔터테인먼트는 14일 공식 블로그에 이수현의 ‘ALIEN’ 뮤직비디오 트레일러를 게재했다. 실사에 애니메이션을 더한 흥미로운 연출이 돋보이는 영상이다. 뮤직비디오 트레일러는 에일리언 트로피를 보며 의미심장한 표정을 짓는 수현의 등장으로 시작됐다. 이어 곳곳에 배치된 'ALIEN' 단서들과 핑크색 머리를 흩날리며 오토바이를 타는 장면은 마치 우주 히어로를 떠올리게 해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살짝 엿보인 이수현의 ‘ALIEN’ 퍼포먼스 또한 인상적이다. 그는 SF 만화에 등장할 법한 캐릭터로도 표현돼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영상 마지막에는 외계인 복장을 한 댄서들과 함께 포즈를 취해 화려한 퍼포먼스를 예고했다. 오는 16일 오후 6시 발매되는 'ALIEN’은 이수현이 데뷔 6년 만에 정식 발표하는 솔로곡이다. AKMU 이찬혁이 작사·작곡진에 이름을 올렸고, 메인 프로듀싱까지 맡아 또 다른 명곡 탄생을 기대하게 했다. 앞서 13일에는 ‘ALIEN’ 가사와 음원 일부가 공개돼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경쾌하고 신비로운 분위기의 사운드에 '누구든 내가 누군지 묻는다면 / 망할 이 지구를 구원할 ALIEN'이라는 짧지만 강렬한 노랫말과 이수현의 고음이 AKMU 활동 때와 확연히 다른 솔로 이수현의 파격 변신을 짐작하게 했다. 이수현은 2012년 ‘K팝스타’ 시즌2에 출연해 맑고 깨끗한 음색과 뛰어난 보컬 역량으로 주목받았다. 이후 2014년 YG에서 AKMU로 공식 데뷔한 그는 독보적인 감성과 음악적 역량을 바탕으로 큰 인기를 얻었고, 믿고 듣는 ‘음원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작년 9월 발매된 AKMU의 정규 3집 ‘항해’ 타이틀곡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를 통해 음원 차트 정상을 장기 집권했던 이수현이 올 가을 가요계에 어떠한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킬지 주목된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0.14 13:33

AKMU 이수현, 첫 솔로곡 ‘ALIEN’ 메인 멜로디 최초 공개 AKMU 이수현의 첫 솔로 싱글 ‘ALIEN’ (에일리언)의 독특한 콘셉트와 곡 분위기를 짐작할 수 있는 메인 멜로디 일부가 최초 공개됐다. YG엔터테인먼트는 12일 오전 9시 공식 블로그에 이수현의 ‘ALIEN’ 캐릭터 비디오를 게재했다. 영상 속 이수현은 기존에 보여준 적 없는 개성 있는 스타일링으로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초록색 네일부터 외계인이 새겨진 반지, 말괄량이 같은 메이크업까지 모두 AKMU 활동 때와 확 달라진 스타일이다. 특히 이수현의 청아한 목소리가 빛난 내레이션이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수현은 “내가 좋아하는 거? 아주 잘 알아요. 즐기는 방법도”라며 자신감 넘치는 면모를 뽐냈다. 그는 이어 “요즘은 우주가 궁금하다"며 "보고, 듣고, 느끼고,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으로 탐구하는 중. 이러다 보면 알게 되지 않을까? 내가 누군지"라고 말해 묘한 여운을 남겼다. 직접적인 설명은 아니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열정적으로 탐구하며 자아를 찾으려는 그의 메시지가 전해졌다. 이수현의 솔로곡 ‘ALIEN’의 가사가 어떤 내용을 담고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끝이 아니었다. 영상 후반부에는 ‘ALIEN’ 메인 멜로디 일부가 깜짝 더해졌다. 약 6초 분량의 짧은 파트임에도 경쾌하고 흥겨운 사운드가 듣는 이의 귀를 파고들었다. 'ALIEN’은 이수현이 데뷔 6년 만에 처음으로 정식 발표하는 솔로곡이다. AKMU 이찬혁이 작사·작곡진에 이름을 올렸고, 메인 프로듀싱까지 맡아 또 다른 명곡 탄생을 기대하게 했다. 이수현은 2012년 ‘K팝스타’ 시즌2에 출연해 맑고 깨끗한 음색과 뛰어난 보컬 역량으로 주목받았다. 이후 2014년 YG에서 AKMU로 공식 데뷔한 그는 독보적인 감성과 음악적 역량을 바탕으로 큰 인기를 얻었고, 믿고 듣는 ‘음원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작년 9월 발매된 AKMU의 정규 3집 ‘항해’ 타이틀곡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는 당시 음원 차트 정상을 '올킬' 장기 집권한데 이어 1년이 훌쩍 지난 현재까지도 멜론 일간 순위 20위권을 유지하며 오랜 기간 사랑받고 있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0.12 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