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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승환 (가수)
- 평균 평점
- 5.00
- 출생
- 1996년 8월 21일
- 소속
- 안테나
- 수상
- 2018MGA 남자 가수상
- 2015SBS 서바이벌오디션 K팝 스타 시즌4 준우승
- 공유
신곡소식
정승환 신곡 ‘달을 따라 걷다보면’ 트레일러 공개 감성 발라더 정승환이 '달을 따라 걷다보면'의 트레일러를 공개한다. 정승환의 '달을 따라 걷다보면' 트레일러는 18일 오전 11시 온라인과 SNS 등을 통해 공개된다. 가수 정승환의 목소리와 배우 서강준의 연기라는 꿀조합으로 공개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달을 따라 걷다보면'은 2020 덴티스테 미니무비 '내 안의 사랑을 깨우다'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극중 남녀 주인공이 조금씩 사랑을 깨닫고 한걸음 더 다가가려는 감정을 정승환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담아내 기대를 모은다. 한편 정승환은 17일 신곡 '언제라도 어디에서라도'를 발매했다. 신곡 '언제라도 어디에서라도'에 이어 25일 오후 6시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달을 따라 걷다보면'으로 계절을 아우르는 발라드의 정수를 보여줄 예정이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18 10:39
정승환, '언제라도 어디에서라도' 콘셉트 포토 .. 가수 정승환이 새 싱글 '언제라도 어디에서라도'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청량하면서도 따스한 감성을 동시에 품었다. 안테나는 지난 9일 공식 SNS 채널에 정승환의 새 싱글 '언제라도 어디에서라도' 1차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청량한 매력으로 시선을 끌었다. 첫 번째 콘셉트 포토에서는 마치 초여름 특유의 맑은 하늘을 연상케 하는 배경 속 정승환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푸른 자연 한 가운데 있는 듯한 느낌과 함께 정승환표 여름 감성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추가로 공개된 사진 역시 정승환의 새로운 매력을 드러낸다. 바람에 흩날리는 브라운 톤의 헤어와 순수한 소년미는 물론, 화이트 컬러의 의상과 여름의 대표격인 스트라이프 셔츠로 초여름의 청량함을 잘 표현하고 있다. 지금까지 '눈사람', '그 겨울' 등 겨울 노래로 따뜻한 감성을 어루만졌던 정승환. 초여름의 중심에서는 어떤 감성과 메시지로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을지 관심이 모인다. 특히 정승환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JTBC '비긴어게인 코리아'를 통해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어 지난해 '십이월 이십오일의 고백' 이후 반년 만에 발표하는 새 싱글 '언제라도 어디에서라도' 발표와 맞물려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정승환의 신곡 '언제라도 어디에서라도' 오는 17일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10 10:40
정승환, 겨울싱글 ‘십이월 이십오일의 고백’ 음원 발표 가수 정승환이 5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십이월 이십오일의 고백’을 발표한다. 정승환의 ‘십이월 이십오일의 고백’은 아이유가 노랫말을 적고, 프로듀서 제휘가 겨울에 어울리는 아련한 고백의 순간을 그린 곡으로 ‘눈사람’에 이어 정승환이 그리는 겨울을 다채롭게 보여줄 노래다. 달콤하면서도 부드러운 목소리와 진성, 가성을 자유자재로 오가는 깊은 차원의 가창력과 감성전달이 일품이다. 아이유, 제휘, 정승환 조합의 감성이 특히 빛을 발했던 ‘눈사람’이 겨울 끝에서 오랜 사랑을 배웅하는 마음을 그리워하며 부르는 노래라면, 이번 ‘십이월 이십오일의 고백’은 겨울처럼 기다려 온 사랑에게 조심스레 건네는 진심에 대한 이야기를 폭넓은 감성에 담아 사랑에 대한 다양한 단상을 떠올리게 한다. 정승환은 음원 발표에 앞서 겨울싱글 ‘십이월 이십오일의 고백’의 따뜻한 멜로디와 감미로운 코러스가 담긴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과 프리뷰를 공개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정승환은 뮤직비디오에 직접 출연해 진심의 고백을 앞둔 풋풋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연기했다. 한편, 오늘 오후에는 ‘십이월 이십오일의 고백’ 외에도 이번 싱글의 1번 트랙이자 정승환의 자작곡 ‘안녕, 겨울’이 함께 공개된다. 정승환과 버클리 음대출신의 실력파 작곡가 서동환이 함께 작업했고, 정승환이 직접 가사를 쓴 이 곡은 오는 14,15일 양일간 열리는 정승환의 연말콘서트와 동명의 곡으로 겨울을 닮은 오랜 그리움에 대한 노래다. 정승환은 이번 신곡 발표에 이어 ‘2019 정승환의 안녕, 겨울 : 우리가 사랑한 1년’이라는 타이틀로 오는 12월 14일(토), 15일(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연말공연을 연다. 정승환의 ‘십이월 이십오일의 고백’은 오늘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05 10:22
정승환, 12월 4일 겨울 신곡 ‘십이월 이십오일의 고백’ .. 가수 정승환이 오는 12월 4일 겨울 신곡 ‘십이월 이십오일의 고백’으로 찾아온다. 정승환은 27일 안테나는 공식 SNS를 통해서 정승환의 겨울 신곡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오는 12월 4일 ‘겨울’을 테마로 각각 사랑과 이별을 다룬 두 곡의 신곡을 발표하는 정승환은 타이틀곡이자 싱글명인 ‘십이월 이십오일의 고백’에 어울리는 설렘 가득한 모습으로 콘셉트 포토에 등장했다. 청명한 겨울 하늘을 배경으로 더플코트를 입고 있는 정승환의 정취 넘치는 표정은 한겨울 속 따뜻한 아날로그적 감성을 건드린다. 한겨울 감성에 최적화된 목소리로 데뷔 음반 ‘목소리’부터 겨울의 스테디셀러 ‘눈사람’까지 쌀쌀한 계절에 특히 더 많은 사랑을 받아온 정승환인만큼 이번 신곡 발표에도 많은 관심이 모아진다. 정승환은 현재 FM4U ‘음악의 숲, 정승환입니다’로 심야 라디오 DJ ‘숲디’로 활약하는 가운데, 공연 준비 및 신곡 작업 막바지에 한창이다. 누구나 겨울에 떠올리고 겪을 두 가지 서사를 다룬 이번 싱글 두 곡에 높은 완성도를 기하고 있는 것. 한편, 정승환은 ‘2019 정승환의 안녕, 겨울 : 우리가 사랑한 1년’이라는 타이틀로 오는 12월 14일(토), 15일(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연말공연을 연다. 이번 콘서트는 대체 불가능한 정승환의 감성과 겨울의 분위기가 만나 연말의 대미를 장식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정승환의 ‘십이월 이십오일의 고백’은 오는 12월 4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27 10:45
정승환, 9월 생애 첫 공식 팬클럽 ‘어스(US)’ 창단식 가수 정승환이 데뷔 후 최초로 공식 팬클럽 '어스(US)' 1기의 창단식을 연다. 정승환은 9월 21일 서울 용산구의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자신의 첫 공식 팬클럽 ‘어스’와의 뜻깊은 시간을 갖는다. 정승환은 21일 자신의 생일을 기념해 동시에 오픈한 ‘어스’의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서 창단식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Find US’라는 타이틀로 열리는 정승환 팬클럽 창단식은 미지의 대륙으로 탐험을 떠나는 듯한 정승환의 모습이 담긴 포스터로 궁금증을 자아낸다. 노래할 때 나이답지않은 탁월한 감성을 선보여 일찌감치 발라드계의 대세로 자리잡은 정승환의 앳되고 귀여운 매력이 팬들의 큰 호응으로 이어지고 있다. 정승환은 생애 첫 팬클럽의 창단을 위해 팬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인 공식 커뮤니티는 물론, ‘어스’들에게 받은 사랑을 물심양면으로 돌려주기 위해 창단식에 관련된 다양한 활동에 직접 아이디어를 내며 이에 오랜시간 공을 들여왔다. 특히 정승환의 첫 팬클럽 창단식은 일반적인 팬미팅처럼 토크와 게임 위주가 아닌 풀밴드 구성의 풍성한 라이브 세트가 준비되어 기대감을 높인다. 공연계의 블루칩으로 성장한 정승환의 팬사랑이 느껴지는 대목. 정승환의 첫 공식 팬클럽 '어스'는 '유나이티드 승환(United Seunghwan)'의 머릿글자를 조합한 단어로 '정승환을 중심으로 하나된 연합'이라는 뜻과 말 그대로 '함께 할 때 더 완벽한 우리, 우리만의'라는 의미를 동시에 지닌다. '어스'는 정승환이 지난 2016년 데뷔한 이래 처음으로 만들어지는 공식 팬클럽이다.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폭넓은 팬층으로 유명한 정승환의 팬덤은 앞으로 '어스'라는 이름으로 하나가 되어 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오는 28일부터 공식 팬클럽 회원만을 대상으로 티켓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8.21 10:13
‘올림픽홀 입성’ 정승환, 새 CONCERT 匠人의 탄생 발라더 정승환이 올림픽홀에서의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 마쳤다. 정승환은 22일(토), 23일(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 공원 올림픽홀에서 ‘안녕, 나의 우주’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났다. 정승환은 지난 해 3월 첫 단독 콘서트 ‘그리고 봄’을 성공적으로 치른 뒤 5월에 앙코르 콘서트 ‘다시, 봄’을 연속으로 매진시킨 바 있다. 이어 연말 콘서트 ‘안녕,겨울’까지 총 8회에 이르는 단독 콘서트가 모두 빠르게 매진되면서 공연계의 신성으로 등극했다. 첫 단독콘서트를 치른지 1년여만에 3번의 콘서트를 통해 올림픽홀에 입성한 정승환은 올림픽홀에서의 첫 단독콘서트 역시 예매 오픈 90초만에 매진을 기록했다. 앨범명이자 공연명인 ‘안녕, 나의 우주’가 정승환이라는 우주가 가진 다양한 매력을 보여준다는 의미를 담은만큼 정승환은 공연 시작부터 “이번 공연에 모든 것을 걸었다”는 결연한 의지를 선보였다. 이어 정승환은 오프닝곡 ‘뒷모습’으로 리프트를 타고 등장해 관객들의 환호 속에서 공연을 시작했다. 10대부터 4-50대에 이르기까지 전연령을 아우른 이번 콘서트는 모두가 각자의 ‘우주’를 지닌 존재로서 무한한 세상속에서 마주서게 된 인연을 소중히 여긴다는 메시지처럼 정승환과 일대일로 교감하는 듯한 몰입도 높은 세트리스트로 시작부터 다양한 감동의 후기를 낳았다. 꾸준히 사랑을 받는 히트곡 넘버인 ‘눈사람’, ‘너였다면’, ‘이 바보야’등 에너지가 넘치는 곡들을 연속적으로 부르며 감동의 무대를 선사한 정승환은 초반에 히트곡 퍼레이드로 기선을 제압하며 앞으로 남은 공연 퀄리티에 자신감을 선보이기도 했다. 만남과 헤어짐을 ‘계절’로 표현한 무대에서는 ‘다시, 봄’, ‘비가 온다’, ‘숲으로 걷는다’, ‘그 겨울’등을 일러스트와 함께 그려내 스토리텔링과 깔끔하면서도 애틋함이 남는 구성이 돋보였다. 또 ‘안녕, 나의 우주’의 수록곡 ‘네가 온다’의 무대를 위해 제작된 인서트 필름은 BTS필름의 이래경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관객들을 몽환적이면서도 신비로운 꿈의 세계로 인도했다. 정승환의 감미로운 내레이션과 감성연기가 돋보이는 인서트 필름은 한 편의 단편영화를 보는듯이 긴 여운을 남겼고, 이어 공연 연출을 총괄한 정현철 감독의 세련된 무대 연출과 정승환의 강함과 부드러움을 오가는 가창력이 맞물리면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이어 음반 제작때부터 ‘팬송’으로 공연을 위해 만들었던 곡 ‘믿어’의 무대에서는 팬들이 준비한 응원법으로 주고 받는 재미를 더해 공연장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이어 ‘사뿐’을 부르면서는 관객들에게 가까이 다가가 인사를 전하고 아일랜드 무대에서 어쿠스틱 기타를 메고 함께 떼창을 부르기도 했다. 라틴 리듬이 가미된 경쾌한 디스코 버전의 편곡으로 색다름을 더한 ‘타임라인’에서는 밴드 멤버들과 정승환의 ‘교태’를 선보이는 댄스 무대로 반전매력을 보여줬다. 어떤 노래든 자신만의 감성으로 소화하는 정승환이기에 가능한 무대들도 있었다. 오랫동안 고민한 웰메이드 편곡과 존경의 마음을 담은 이른 바 ‘청출어람 메들리’에서는 2019년 상반기 단독 콘서트에서의 관객 동원 순위를 살펴보며 최상위권에 장기집권중인 ‘완성형 공연’을 선보이는 가요계 선배들의 노래를 불러 큰 박수를 받았다. 공연에서 오랫동안 사랑받는 선배들의 길을 따르겠다며 자신있게 도전한 박효신의 ‘Good Bye’, 바이브의 ‘다시 와주라’, ‘술이야’, 정준일의 ‘안아줘’, 성시경의 ‘넌 감동이었어’를 열창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사랑에 빠지고 싶다’를 부르며 ‘공연이 뭘까, 왜 이렇게 어렵니’로 개사한 포인트는 공연에 대한 집념을 재치로 풀어냈다. 나이답지 않은 진지함과 노래를 대하는 진정성으로 사랑받는 정승환은 ‘보통의 하루’, ‘변명’, ‘자꾸만 반대로 돼 ‘, ‘제자리’등을 부르며 노래와 공연의 의미에 대해 이야기하기도 했다. 마지막 곡으로는 미니 2집 음반의 타이틀곡인 ‘우주선’을 웅장한 편곡으로 선보이며 매끈한 가창력을 뽐냈다. 관객들이 어디에 있든 ‘그대 중력이 날 이끌면 유성처럼 달려가겠다’라는 감성적인 메시지를 전하며 공연을 찾은 관객들에 대한 진심어린 감사를 전했다. 이어진 앙코르의 요청에는 ‘정승환의 세계’를 보여주는 인서트 필름이 등장해 직접 작사, 작곡한 ‘옥련동’의 무대를 선보였다. 어릴적 사진과 정승환이 직접 찍은 사진들로 각자의 어린시절과 나의 동네를 추억해 볼 수 있는 소박하고 따뜻한 앙코르 무대가 펼쳐졌다. 이어 드라마틱한 편곡이 인상적인 ‘이 노래가’로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며 장장 3시간에 이른 독무대의 피날레를 알렸다. 정승환은 이번 공연이 ‘공연형 아티스트’로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인만큼 설레는 마음과 감사의 의미로 관객들에게 아이스크림을 역서포트하기도 했다. 이 아이스크림에는 정승환이 직접 쓴 ‘그대, 반드시 시원해지세요’라는 센스넘치는 메시지가 새겨져 있어 관객들의 인증샷이 잇따랐다. 정승환은 ‘안녕, 나의 우주’ 작년에 시작된 앨범 제작당시부터 이번 올림픽홀 공연을 염두에 두고 수록곡을 꾸려온 만큼 공연 전반에 꽉 찬 구성으로 높은 완성도를 보여줬다. 특히 감정선을 묵직하게 가져가는 넘버들의 향연 속에서도 완급조절이 탁월한 콘서트를 보여줬다. ‘국민 교태 발라더’라는 수식어처럼 반전의 입담은 여유 넘치는 무대매너로 이어져 관객들의 다양한 호응을 낳았다. 한 땀 한 땀 목소리와 마음으로 공연을 꽉 채워나가는 새로운 '공연장인'이 탄생하는 순간이었다. 한편 정승환은 '안녕, 나의 우주' 발매기념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MBC FM4U에서 매일밤 새벽 1시부터 2시까지 DJ를 맡고 있는 '음악의 숲 정승환입니다'를 통해 '숲의 요정'들을 지키는 '숲지기'로 활약하고 있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6.24 14:30
정승환, 6월 올림픽홀 콘서트 개최 새 앨범 ‘안녕, 나의 우주’를 발표한 가수 정승환이 오는 6월 동명의 단독 콘서트를 연다. 정승환 소속사 안테나는 22일 “정승환이 오는 6월 22일, 23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안녕, 나의 우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정승환의 데뷔 이후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지는 콘서트로 더욱 관심이 집중된다. 또한 작년 한 해 동안만 총 8번의 단독 콘서트를 전석 매진시키며 정통 발라더의 정석 코스를 밟아 온 정승환의 첫 올림픽홀 입성에 기대감이 모아진다. 더불어 안테나는 공식 SNS채널에 청량함과 신비로움이 물씬 풍기는 정승환의 모습이 담긴 단독콘서트 ‘안녕, 나의 우주’포스터를 공개했다. 빈티지한 망원경으로 어딘가를 응시하는 호기심 넘치는 순수한 모습의 정승환은 익히 잘 알려진 탁월한 라이브 실력의 강렬한 매력과 상반되는 매력을 보여준다. 정승환의 6월 단독 콘서트 ‘안녕, 나의 우주’는 동명의 미니 2집 음반의 발매 기념으로 치러지는 콘서트로서 정승환의 새로운 발견을 선보인 이번 앨범의 준비시점부터 동시에 기획된 프로젝트다. 작년 한 해 첫 단독 콘서트의 성공 이후 잇단 히트는 정승환을 공연계의 신성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했고, 이에 다양한 감성이 응축된 새 앨범 발매까지 맞물리면서 기대감이 높아진 상황. 특히 세대를 넘나들며 사랑받는 정승환의 독보적인 목소리와 다채로운 감성, 재치넘치는 모습은 공연장을 찾은 이들 사이의 입소문이 퍼지면서 이번 콘서트에도 관심이 쏠린다. 한편, 지난 18일에 발표해 음원차트 상위권에 안착하며 두루 사랑받고 있는 타이틀곡 ‘우주선’을 비롯한 정승환의 미니 2집 음반 ‘안녕, 나의 우주’는 탁월한 감성과 호소력 짙은 보컬로 독보적인 ‘발라드 세손’ 타이틀을 거머쥔 정승환의 또 한 번의 성장을 보여 줄 앨범이다. 앨범 발표에 이어 올림픽홀 콘서트까지 탄탄한 행보를 이어갈 정승환은 이번 단독콘서트로 특급 발라더로서의 명성을 입증할 것으로 보인다. 정승환의 단독 콘서트 ‘안녕, 나의 우주’는 오는 6월 22일, 23일 양일간 치러지며 26일(금) 오후 8시 티켓 예매 사이트 멜론티켓을 통해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4.22 15:30
발라더 정승환 타이틀곡 ‘우주선’으로 컴백 대세 발라더 정승환이 타이틀곡 ‘우주선’으로 컴백한다. 정승환은 18일 오후 6시 ‘우주선’을 발표하고 이전까지와는 감성의 궤를 달리한 발라드의 새로운 시도를 선보인다. 정승환의 ‘우주선’은 프로듀싱팀 모노트리의 황현이 작곡하고 황현과 유희열이 작사한 발라드 넘버로 ‘그대’를 찾아가는 여정을 우주선이라는 소재에 빗대어 노래하는 신선한 시선이 인상적이다. 화려한 오케스트라 인트로 이후로 담담한 고백을 이어가는 정승환의 먹먹하고 깊은 감성은 외로운 우주공간에서 노래하는 듯하다. ‘그대 중력이 날 이끌면 유성처럼 달려갈게요. 내 여행의 끝은 그대죠’라는 가사와 맞물리는 절정의 드라마는 정승환의 보컬이 지닌 애절함을 극대화한다. 홀로 여행하는 우주선의 이미지를 위해서 백그라운드 보컬의 사용을 최소화했으며, 입체적인 보이싱으로 노래 전체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우주선’의 뮤직비디오는 탁월한 영상미로 국내외에서 많은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는 ‘비주얼스프롬’의 정진수 감독이 연출했으며, 미국 유타주 현지 올로케로 촬영됐다. 자신만의 세계에 있던 한 소년이 한 소녀의 세계(우주)와 만나게 되면서 긴 여정을 시작하게 되는 서사를 담은 이 뮤직비디오는 정승환의 소년미넘치는 모습과 유타주의 소금사막등을 오가는 빼어난 영상미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노래가 끝나도 긴 여운을 남긴다. 정승환의 미니 2집 음반 ‘안녕, 나의 우주’는 탁월한 감성과 호소력 짙은 보컬로 독보적인 ‘발라드 세손’ 타이틀을 거머쥔 정승환의 몰입도 높은 웰메이드 발라드가 또 한 번의 성장을 보여 줄 앨범이다. 타이틀곡 ‘우주선’을 비롯해 정승환의 자작곡까지 총 7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은 설렘 가득한 만남에서 애틋한 이별까지의 다양한 감정선을 여러 장르에 녹인 정승환만의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이번 앨범에는 유희열을 비롯해 이규호, 페퍼톤스 신재평, 황현(모노트리), 영국 밴드 ‘마마스건(Mamas Gun)의 앤디 플랫츠(Andy Platts), 권영찬, 홍소진, 정동환 그리고 정승환까지 최강의 감성조합이라고 할 수 있는 작곡가 라인업이 대거 포진되었다. 먹먹한 감성 발라드부터 4월의 봄바람에 어울리는 화사함,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의 트랙들까지 다양한 취향저격 넘버들로 훌쩍 성장한 보컬리스트 정승환의 면모를 확인할 수 있다. 정승환은 데뷔 음반 ‘목소리’에서 차트 올킬로 화려하게 데뷔, 지난 해 2월 ‘그리고 봄’으로 정승환의 보컬이 지닌 다양한 장점을 적극적으로 보여준 뒤 한 해 동안 총 8번의 성공적인 단독 콘서트로 탄탄한 행보를 보이며 정통 발라더의 정석 코스를 차근차근 밟아왔다. 이어 새로운 시도를 더한 미니 2집은 18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4.18 10:10
정승환 미니앨범 ‘안녕, 나의 우주’ 트랙리스트 공개 가수 정승환이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정승환은 9일 오전 소속사 SNS와 미니 2집 음반 ‘안녕, 나의 우주’ 공식 프로모션 페이지를 통해서 총 7개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정승환은 데뷔 음반 ‘목소리’ 이후로 매 앨범마다 자작곡을 수록해 온 바, 이번에도 ‘옥련동’이라는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곡을 마지막 트랙에 올렸다. 타이틀곡으로 일찌감치 낙점된 ‘우주선’은 황현(모노트리)의 곡으로 동화적인 감성에 정승환 특유의 마음을 울리는 보컬과 아련한 분위기가 더해진 특급 발라드 트랙이다. 황현과 유희열이 적은 노랫말에 정승환과 첫 호흡을 맞추게 된 프로듀싱팀 모노트리의 황현의 감성과 황금조합이 기대를 더한다. ‘안녕, 나의 우주’에는 유희열을 비롯해 이규호, 페퍼톤스 신재평, 황현(모노트리), 영국 밴드 ‘마마스건(Mamas Gun)의 앤디 플랫츠(Andy Platts), 권영찬, 홍소진, 정동환, 김이나 그리고 정승환까지 최강의 감성조합이라고 할 수 있는 라인업이 대거 포진되었다. 먹먹한 감성 발라드부터 4월의 봄바람에 어울리는 화사함,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의 트랙들까지 다양한 취향저격 넘버들로 훌쩍 성장한 보컬리스트 정승환의 면모를 확인할 수 있다. 지난 해 발매된 ‘그리고 봄’부터 정통 발라드에서 다양한 장르로의 도전을 선보이며 스펙트럼을 넓혀온 정승환은 이번 ‘안녕, 나의 우주’에서도 웰메이드 넘버들로 총 7트랙을 꽉 채웠다. 데뷔 때부터 함께한 메인프로듀서이자 안테나의 수장인 유희열은 물론 앞서 폭발적인 시너지를 냈던 작곡진들은 물론, 처음 합을 맞춘 유수의 작곡진들과의 협업 소식이 알려지자 리스너들도 반색을 표하고 있다.이에 정승환의 ‘안녕, 나의 우주’는 8일부터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에서 예약판매 페이지를 오픈하고 앨범 사양을 공개했다. 앞서 정승환은 ‘안녕, 나의 우주’의 첫 트랙이자 긴 여정이 될 앨범의 테마를 담은 앨범 티저를 공개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미국 유타주 현지에서 촬영된 앨범 티저 영상은 최고의 감각적 영상미로 마니아층을 확보한 ‘비주얼스 프롬’의 정진수 감독이 총 연출을 맡았다. 이에 타이틀곡 ‘우주선’의 뮤직비디오에도 색다른 감성을 예고한다. 정승환의 미니 2집 음반 ‘안녕, 나의 우주’는 오는 18일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4.09 1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