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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캣츠아이 (KATSEYE, 가수)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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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라, 라라, 마농, 메간, 소피아, 윤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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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츠아이, 이번엔 라틴 감성이다! 오는 20일 새 싱글 .. 사진-하이브 레이블즈 제공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의 글로벌 걸그룹 KATSEYE(캣츠아이)가 오는 20일 새 싱글 'Gabriela'를 발표한다.  KATSEYE(다니엘라, 라라, 마농, 메간, 소피아, 윤채)는 17일 0시 팀 공식 SNS에 'Gabriela' 발매 소식과 함께 음원 일부가 담긴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해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Gabriela'는 세련된 팝 사운드와 라틴 감성의 어쿠스틱 기타가 어우러진 곡이다. 사랑의 극적인  감정을 섬세하게 풀어낸 스토리텔링이 인상적인 노래라고 소속사 측은 설명했다. 뮤직비디오 티저 속 여섯 멤버는 물결처럼 반짝이는 조명을 배경으로 각자의 개성과 존재감을 드러낸다. 정면을 응시하는 이들의 깊은 눈빛과 다소 과장된 표정 연기가 보는 이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복고풍 스타일의 영상미가 텔레노벨라(Telenovela, TV 소설을 뜻하는 라틴권 일일 연속극)를 떠올리게 한다. 전작 'Gnarly'의 거침없는 에너지와 또 다른, 관능적이고 매혹적인 분위기다. 멤버들의 우아한 스타일링과 드라마틱한 변화에 대한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여섯 멤버의 다양성과 정체성을 확장하는 새로운 미학이 시작됐다", "참신한 시도가 돋보인다", "멤버들의 보컬이 빛나는 곡일 것 같다" 등 호평과 추측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KATSEYE는 오는 27일 두 번째 EP 'BEAUTIFUL CHAOS'를 발매한다. 이 앨범에는 'Gabriela'를 포함해 'Gnarly', 'Gameboy', 'Mean Girls', 'M.I.A' 등 총 5곡이 수록된다.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는 "'BEAUTIFUL CHAOS'는 KATSEYE가 어떤 그룹이며, 어떤 존재로 나아가고 있는지를 가장 명확하게 보여주는 작품"이라고 전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 15:23

'하이브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 美 빌보드 주.. 사진-하이브레이블즈 제공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의 글로벌 걸그룹 KATSEYE(캣츠아이)가 싱글 'Gnarly(날리)'로 미국 빌보드 주요 차트에서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28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빌보드 최신 차트(5월 31일 자)에 따르면 KATSEYE의 'Gnarly'가 '글로벌(미국 제외)' 32위, '글로벌 200' 53위에 랭크됐다. 두 차트 모두 3주 연속 차트인이다.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도 'Gnarly'의 저력은 계속됐다. 이 곡은 최신 '데일리 톱 송 글로벌'(5월 27일 자)에서 45위를 기록했다. 지난 2일 이 차트에 91위로 첫 진입한 뒤 꾸준히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앞서 발표된 '위클리 톱 송 글로벌'(5월 16~22일 집계)에서도 2주 연속 46위에 자리해 자체 최고 순위를 지켰다. 이러한 스트리밍 기반의 지속적인 성과는 KATSEYE가 일시적인 화제성을 넘어 탄탄한 글로벌 팬덤을 형성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지난달 30일 공개된 'Gnarly'는 하이퍼팝에 댄스, 펑크 요소를 더한 곡이다. 대담하고 실험적인 사운드와 KATSEYE의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세계 음악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 곡은 발매 직후 영국 '오피셜 싱글 톱100' 차트와 미국 빌보드 '핫 100'에 나란히 입성했다. 데뷔 1년이 채 되지 않은 그룹의 괄목할만한 성과다.  KATSEYE는 글로벌 오디션 프로젝트 '드림 아카데미'를 통해 선발된 뒤 한국식 트레이닝 기반의 퍼포먼스, 보컬, 팀워크 구축 과정을 거쳐 지난해 6월 데뷔했다. 하이브의 육성·제작 시스템과 'K-팝 방법론'을 바탕으로 그동안 쌓아올린 역량을 폭발시켜 '차세대 팝 아이콘'으로 부상했다.   오는 6월 27일에는 이들의 두 번째 EP 'BEAUTIFUL CHAOS'가 발매된다. KATSEYE는 이 신보를 통해 "우리가 어떤 그룹이며,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지를 가장 명확하게 보여주겠다"라는 각오를 전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5.29 10:33

캣츠아이, 두 번째 EP 'BEAUTIFUL CHAOS' 트랙리.. 사진-하이브레이블즈 제공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의 글로벌 걸그룹 KATSEYE(캣츠아이)가 두 번째 EP 'BEAUTIFUL CHAOS' 트랙리스트 영상을 28일 팀 공식 SNS에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6월 27일 발매될 KATSEYE의 두 번째 EP 'BEAUTIFUL CHAOS'에는 'Gnarly'를 포함해 'Gabriela', 'Gameboy', 'Mean Girls', 'M.I.A.' 등 총 5곡이 수록된다.  트랙리스트 영상 속 KATSEYE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레이지 룸(Rage Room)을 장악한 여섯 멤버가 모니터, 꽃병, 자동차 등을 거침없이 깨부수는 장면이 상징적 메시지를 담은 듯 해 의미심장하다. KATSEYE는 앞서 'BEAUTIFUL CHAOS'에 대해 "우리가 어떤 그룹이며, 어떤 존재로 나아가고 있는지를 가장 명확하게 보여주는 작품이 될 것"이라고 소개한 바 있다.  지난달 30일 선공개된 'Gnarly'를 통해 과감한 사운드와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강렬한 매력을 발산했던 이들인 만큼 새 앨범 콘셉트에 더 큰 기대가 모인다.  한편 KATSEYE는 'Gnarly'를 미국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100'과 영국 '오피셜 차트 싱글 톱100'에 진입시키며  '차세대 팝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Gnarly'는 또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톱 송 데뷔(Top Songs Debut)' 차트(5월 2~4일 집계 기준)에서 미국 1위, 글로벌 2위를 차지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5.28 15:43

캣츠아이, 美 빌보드 주요 차트서 상승세 이어가 사진-하이브레이블즈 제공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의 글로벌 걸그룹 KATSEYE(캣츠아이)가 신곡 'Gnarly(날리)'로 빌보드 주요 차트에서 호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20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빌보드 최신 차트(5월 24일 자)에 따르면 KATSEYE의 디지털 싱글 'Gnarly'가 '글로벌(미국 제외)' 31위, '글로벌 200' 46위에 랭크됐다. 이는 전주 대비 각각 8계단, 1계단 오른 순위다. 'Gnarly'는 지난 주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5월 17일 자)에 92위로 첫 입성하며 의미 있는 이정표를 세웠다. 빌보드와 더불어 세계 양대 차트로 불리는 영국 오피셜 '싱글 톱 100'에도 52위로 진입한 뒤 2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했다.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도 KATSEYE는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Gnarly'는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최신 차트(5월 19일 자)에서 전날보다 4계단 상승한 45위를 차지했다. '위클리 톱 송 글로벌' 차트(5월 9~15일)에서는 자체 최고 순위인 46위에 오르며 전작 'Touch'의 성과를 뛰어넘은 바 있다. KATSEYE는 과감한 사운드와 파격적인 퍼포먼스가 인상적인 'Gnarly'를 통해 오는 6월 27일 발매되는 두 번째 EP 'BEAUTIFUL CHAOS'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앞서 캣츠아이는 이 앨범에 대해 "우리가 어떤 그룹이며, 어떤 존재로 나아가고 있는지를 가장 명확하게 보여주는 작품이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5.21 10:57

'하이브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 美 빌보드 &#.. 사진-하이브레이블즈 제공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의 글로벌 걸그룹 KATSEYE(캣츠아이)가 미국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100'을 뚫었다. 미국 빌보드와 더불어 세계 양대 차트로 불리는 영국 오피셜 싱글 '톱100' 입성에 이은 쾌거다. 13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빌보드 최신 차트(5월 17일 자)에 따르면 KATSEYE(다니엘라, 라라, 마농, 메간, 소피아, 윤채)의 디지털 싱글 'Gnarly(날리)'가 이번 주 '핫 100'에 92위로 첫 진입했다.  이 곡은 빌보드 글로벌 차트에서도 두각을 보였다. '글로벌(미국 제외)' 39위, '글로벌 200' 47위에 올랐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KATSEYE는 '이머징 아티스트(Emerging Artist)' 차트에 11위로 재진입했다.  'Gnarly'는 앞서 영국 오피셜 '싱글 톱 100'(5월 9~15일 자)에서 52위를 차지하며 주류 팝 시장 내 돌풍을 예고했다.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 글로벌'(집계기간 5월 2~8일)에서도 60위에 랭크돼 기대를 모았다. KATSEYE는 하이브를 통해 "지금 이 순간이 비현실적으로 느껴질 만큼 벅차다. 빌보드 '핫 100'에 이름을 올리는 건 우리에게 꿈만 같은 일"이라며 "그동안 정말 열심히 달려왔고, 이 결과는 노력과 열정이 반드시 결실을 맺는다는 걸 보여주는 증거 같다. 저희의 여정이 더 큰 꿈을 향해 나아가는 모든 소녀와 소년, 그리고 누군가에게 조금이라도 영감을 줄 수 있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단숨에 흐름 바꿔 놓은 퍼포먼스와 전략의 힘  'Gnarly'는 하이퍼팝(Hyper-pop) 장르에 댄스와 펑크 요소를 가미한 곡이다. 지난달 30일 공개 직후 과감하면서도 실험적인 사운드가 신선하다는 호평이 많았던 반면 낯설다는 반응도 적지 않았다.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가 이를 예상하지 못했던 건 아니다. 'Gnarly'는 KATSEYE의 데뷔 EP 준비 단계 때 이미 확보된 곡인데, 이들에게 아직 이른 도전이라는 일부 우려의 목소리가 있었다. 하지만 당시 방시혁 의장을 중심으로 프로듀서와 송라이터 등 창작진이 긴밀히 협업해 강렬한 퍼포먼스가 전제된 현재의 트랙으로 완성됐다. HxG 인정현 수석 크리에이티브 프로듀서는 "KATSEYE가 무대 위에서 아티스트로서의 아우라를 뿜어내며 폭발적인 퍼포먼스를 펼치는 것을 목표로 준비했다"며 "녹음 과정에서도 곡 특유의 개성을 해치지 않으면서 KATSEYE만의 색깔을 담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했다"고 전했다.     그리고 이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무대로 KATSEYE는 한국 음악방송을 택했고, 이는 적중했다. 대담한 음악과 그에 걸맞은 파격적인 스타일링,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바탕으로 한 이들의 압도적인 무대가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KATSEYE의 Mnet '엠카운트다운',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무대 영상이 글로벌 음악팬들 사이 입소문을 타며 각종 SNS에 빠르게 확산해 인기를 견인했다. M2 '스튜디오 춤' 채널에 게재된 KATSEYE의  'Gnarly' 퍼포먼스 영상은 현재 유튜브 조회수 779만 회를 넘어섰을 정도다. 기존의 틀을 깨는 시도와 아티스트 본연의 역량을 극대화할 수 있는 전략, 여섯 멤버의 눈부신 성장이 더해져 결실을 맺었다.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는 "새로운 음악과 콘셉트, 비주얼, 퍼포먼스를 가장 효과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무대는 한국이었고, 그 전략적 선택이 주효했다"라고 말했다. ■ 하이브의 'K-팝 세계화' 실험 통했다   KATSEYE의 성공 배경에는 K-팝을 세계적인 문화 콘텐츠로 만들어낸 하이브의 육성·제작 시스템이 자리하고 있다. 이는 "K-팝의 외연을 확장하고 K-팝이 영속성을 갖는데 기여하고 싶다"고 밝혀온 방시혁 의장의 철학과도 궤를 같이한다.    실제 KATSEYE는 글로벌 오디션 프로젝트 '드림 아카데미'를 통해 선발된 뒤 한국식 트레이닝 기반의 퍼포먼스, 보컬, 팀워크 구축 과정을 거쳤다. 이른바 'K-팝 방법론'을 적용하되, 콘셉트와 커뮤니케이션은 미국 시장에 맞춰 유연하게 현지화한 팀이다. 미국과 한국의 음악산업 구조는 차이가 있다. 한국의 기획사는 잠재력 있는 인재를 발굴하고 음악과 춤, 무대 매너 등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그들을 아티스트로 성장시킨다. 미국은 연습생 시스템이 거의 없고 이미 성장한 아티스트를 레이블이 계약해 마케팅과 유통에 집중하는 방식이 주를 이룬다. 'K-팝 DNA'를 문화적 정서가 다른 미국 시장에 접목할 수 있을지 미지수였다. 하지만 하이브는 K-팝 제작 시스템인 T&D 센터를 미국 현지에 이식해 아티스트 육성 시스템을 전수하고 최적화하는데 성공했다. 이를 통해 KATSEYE가 탄생했고, 이들은 안정적인 활동을 이어가며 K-팝 시스템의 글로벌 적용 가능성을 입증한 상징적 팀으로 부상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5.14 09:49

'하이브 美 걸그룹' 캣츠아이, 오늘(30일) 새 싱.. 사진-하이브레이블즈 제공   걸그룹 KATSEYE(캣츠아이)가 30일 오후 1시(한국시간) 새 싱글 'Gnarly(날리)'를 발매하고 새로운 챕터의 문을 열었다.   'Gnarly'는 하이퍼팝(Hyper-pop) 장르를 기반으로 댄스와 펑크 요소를 가미한 곡이다. 과감하고 독창적인 사운드에 여섯 멤버의 거침없는 보컬과 직설적인 가사가 조화를 이룬다.   곡 작업에 글로벌 히트 메이커들이 대거 참여했다. 마시멜로(Marshmello), 체인스모커스(The Chainsmokers), 제이슨 데룰로(Jason Derulo), 라우브(Lauv) 등 세계적인 뮤지션들과 협업해온 프로듀서 핑크 슬립(Pink Slip)을 필두로 팀 랜돌프(Tim Randolph), 방시혁, 슬로우 래빗(Slow Rabbit) 등이 힘을 모아 음악적 완성도를 높였다. KATSEYE는 'Gnarly'를 통해 팀 고유의 색깔과 한층 선명해진 아티스트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낸다. 사이키델릭한 연출과 초현실적인 분위기가 인상적인 뮤직비디오에서 이들의  변화가 도드라진다. 뮤직비디오는 현실과 환상이 교차하는 흐름이다. 몽환적인 이미지와 날 것의 거친 장면이 대조되고, 여섯 멤버의 개성과 거침없는 태도가 더해져 KATSEYE의 입체적인 매력을 배가한다. 다채로운 공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화끈한 퍼포먼스와 강렬한 비주얼은 곡의 에너지를 극대화한다. 이들이 전작에서 보여준 경쾌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와 180도 다른 면모다.  한편 KATSEYE는 내달 1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2일 KBS2 '뮤직뱅크', 3일 MBC '쇼! 음악중심', 4일 SBS '인기가요' 등 한국 주요 음악방송에 출연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4.30 16:18

'컴백 D-1' 캣츠아이, 중독성 강한 퍼포먼스+음.. 사진-하이브레이블즈 제공   그룹 KATSEYE(캣츠아이)가 컴백을 하루 앞두고 신곡 'Gnarly(날리)'의 중독성 강한 퍼포먼스와 음원 일부를 공개해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KATSEYE는 29일 팀 공식 SNS에 'Gnarly'의 뮤직비디오 두 번째 티저를 게재했다. 여섯 멤버(다니엘라, 라라, 마농, 메간, 소피아, 윤채)의 파격 변신과 그에 걸맞은 독특한 멜로디가 보는 이의 이목을 사로잡는 영상이다. 영상 속 KATSEYE는 클럽과 레드카펫에서 각각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화끈하고 에너지 넘치는 군무를 선보인다. 서로 다른 군중을 압도하는 이들의 화려한 면모와 카리스마가 전작들보다 더욱 강렬해 매력적이다.  또한 식탁 위를 가로지르는 KATSEYE의 런웨이 장면과 더불어 1차 티저에 등장했던 샌드위치가 두 동강 나는 장면이 인상적이다. 과연 그 의미가 무엇인지, 어떤 상징적 메시지를 담고 있는 것인지 음악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하이브와 게펜레코드에 따르면, 'Gnarly'는 과감하고 이색적인 사운드가 특징인 하이퍼팝(Hyper-pop) 장르에 댄스와 펑크 요소가 가미된 곡이다. KATSEYE는 이 곡을 통해 팀 고유의 색과 매력은 물론 한층 선명해진 아티스트로서의 아우라를 뿜어낼 예정이다.    'Gnarly'는 오는 30일 오후 1시(한국 시간) 발매된다. KATSEYE는 컴백과 동시에 내달 1일부터 4일까지 Mnet '엠카운트다운',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국내 주요 음악방송 무대에 차례로 올라 팬들을 만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4.29 10:54

캣츠아이, 일상 속 파격의 미학…새 싱글 'Gnarly'.. 사진=하이브레이블즈 제공   그룹 KATSEYE(캣츠아이)가 신곡 콘셉트를 엿볼 수 있는 사진과 한국 음악방송 출연을 예고해 컴백 열기에 불을 지폈다.  KATSEYE(다니엘라, 라라, 마농, 메간, 소피아, 윤채)는 25일 팀 공식 SNS에 새 싱글 'Gnarly(날리)'의 1차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사진은 여섯 멤버의 자신감 넘치는 에너지를 포착했다. 일상의 공간인 주방에서 비범한 분위기를 풍긴 KATSEYE의 모습이 대비돼 색다른 시각적 흥미를 자아낸다.  다채로운 패턴의 의상과 자유로운 스타일링은 KATSEYE의 과감한 도전 정신과 예술적 감각을 드러낸다. 개별 컷에서는 여섯 멤버의 개성이 더욱 빛을 발한다. 이들의 도발적인 시선과 당당한 포즈는 KATSEYE의 새로운 챕터가 시작됐음을 알린다.  앞서 KATSEYE는 'Gnarly'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통해서도  파격 변신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를 넘나드는 연출이 돋보였다. 영상에 흐른 음악 역시 강렬한 비트와 독창적인 사운드로 글로벌 팬들의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았다.   한편 KATSEYE는 오는 5월 1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지난 24일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을 통해 KATSEYE의 한국 음악방송 출연 소식이 전해지자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KATSEYE는 오는 26일 콘셉트 포토를 추가로 공개하고 29일에는 2차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베일을 벗는다. KATSEYE의 새 싱글 'Gnarly'는 오는 30일 오후 1시(한국 시간) 발매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4.25 11:09

캣츠아이, 새 싱글 'Gnarly' 뮤비 티저 공개 사진-하이브레이블즈 제공   걸그룹 KATSEYE(캣츠아이)가 24일 팀 공식 SNS에 새 싱글 'Gnarly(날리)'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파격 변신을 예고했다.  티저 영상은 단발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마농이 인파 속에서 자유롭게 춤추며 라이브 스트리밍을 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이어 심드렁한 표정으로 샌드위치를 먹는 윤채, 크라우드 서핑(Crowd Surfing)을 연상시키며 사람들 위를 유영하는 메간, 테라스 너머로 인형을 내던지는 라라, 고층 빌딩에서 떨어지며 의미심장한 눈빛을 띠는 소피아, 칼을 든 채 미소 짓는 다니엘라까지, 여섯 멤버가 각기 다른 캐릭터와 콘셉트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낸다.    영상 말미에는 플래시 세례가 쏟아지는 레드카펫 위 올블랙 의상을 입은 KATSEYE가 도발적인 포즈를 취하며 등장한다. 이들은 앞선 작품에서 보여준 경쾌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와 180도 다른 면모를 예고했다. 특히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를 넘나드는 연출이 돋보인다. 벽을 뚫고 실내로 진입한 리무진, 반복 등장하는 샌드위치 등 상징적인 장면과 오브제들이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여기에 영상에 흐르는 음악 역시 강렬한 비트와 독창적인 사운드로 글로벌 팬들의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았다. KATSEYE의 새 싱글 'Gnarly'는 오는 30일 오후 1시(한국 시간) 발매된다. 이들의 컴백은 데뷔 EP 'SIS (Soft Is Strong)' 이후 약 8개월 만이다.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KATSEYE가 기대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4.24 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