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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 (최성윤, 가수)

평균 평점
0.00
출생
1995년 7월 31일
그룹
골든 차일드
소속
울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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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소식

YG-빅히트, K팝 2강 체제 구축 초석 놨다   YG엔터테인먼트와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손을 잡았다. 글로벌 음악 시장을 휩쓸고 있는 K팝 양대산맥이 만났다는 점에서 비상한 관심이 쏠린다.   YG는 빅히트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양사는 앞으로 상호 협력을 통해 플랫폼, 유통, 콘텐츠 등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긍정적인 시너지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특히 양사가 각각 전개하고 있는 온·오프라인 플랫폼이 확장될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YG는 세계적 인기를 끌고 있는 아티스트를 다수 보유했을 뿐만 아니라 음원·음반 유통, MD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강점을 보여왔다. 빅히트는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와 아티스트 IP를 활용한 비즈니스 영역에서 독보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이번 제휴로 YG는 빅히트의 위버스를 통해 자사 아티스트 글로벌 멤버십 관련 사업을 전개·확대한다. 경쟁력이 뛰어난 YG 소속 아티스트들의 더욱 활발한 글로벌 시장 공략이 가능해진 것이다.   빅히트는 YG의 아티스트 콘텐츠를 확충함으로써 위버스의 세계적 영향력을 한층 넓혀나간다는 계획이다. 또 YG는 빅히트 소속 아티스트들의 음원·음반 유통과 MD 사업을 YG PLUS와 협력, 팬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혁신적 모델을 꾸준히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YG와 빅히트는 “각자의 분야에서 최고를 지향해온 두 회사가 협력하는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어 “엔터테인먼트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영향을 끼칠 다양한 협업을 통해 동반 성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   기사 제보 및 제휴 news@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27 17:34

YG 리듬 게임 ‘SuperStar YG’ 글로벌 서비스 시작 YG 아티스트들의 음악을 새로운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리듬 게임이 나왔다. 11월 5일 전 세계 동시 출시된 ‘SuperStar YG’다. ‘SuperStar YG’는 빅뱅, AKMU, 위너, 아이콘, 블랙핑크, 젝스키스, 트레저 등 인기 아티스트들의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모바일 리듬 게임이다. 음악 리듬에 맞춰 스마트 디바이스 화면을 터치하거나 슬라이드하는 방식으로 게임이 진행된다. 기존 'SuperStar' 시리즈와 차별화됐다. 유저 친화적인 인터페이스로 편의성을 대폭 높였으며, 더욱 다양한 아티스트 콘텐츠를 구성해 재미를 더했다. 특히 게임 중 재도전, 아티스트 팩 볼륨 증대 등 신규 기능이 추가됐다. 또한 YG 아티스트의 데뷔 앨범부터 최신 앨범까지 수많은 이미지 카드도 수집할 수 있어서 글로벌 팬들의 호응이 기대된다. 실제 'SuperStar YG' 사전 예약자 수는 페이지 오픈 3일 만에 10만 명에 달했다. 리듬 게임 'SuperStar YG'는 달콤소프트와 YG엔터테인먼트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YG는 최근 게임 업계와 연달아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이며 긍정적인 시너지를 발휘, 글로벌 팬들과의 소통 채널을 확장하고 있다. ‘SuperStar YG’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출시 당일엔 ‘SuperStar YG’ 공식 트위터를 통해 모든 사용자에게 사전예약 쿠폰이 증정되며, 쿠폰 등록시 5만원 상당의 사전예약 패키지를 무료로 지급할 예정이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05 14:41

YG, 10월 16일 'WHO’S NEXT' 포스터 기습 공개 YG가 블랙핑크 이후 다음 컴백 주자를 암시해 음악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YG엔터테인먼트는 28일 낮 12시 공식 블로그에 '후즈 넥스트(WHO’S NEXT?)' 포스터를 게재했다. 포스터 속에는 특정 아티스트에 대한 언급 없이 10월 16일이라는 날짜만이 명시됐다. 또 분홍 리본이 달린 트로피 위 손을 흔드는 외계인과 UFO라는 재치 있는 디자인은 궁금증을 더했다. YG는 올해 소속 아티스트들의 수준 높은 음악을 잇달아 선보였다. 특히 지난 8월에는 YG가 블랙핑크 이후 4년 만에 선보인 대형 신인 트레저가 데뷔해 가요계의 주목을 받았다. 아울러 오는 10월 2일에는 블랙핑크가 데뷔 4년 만의 첫 정규앨범 ‘THE ALBUM’으로 글로벌 인기 몰이를 예고했다. 여기에 이어 약 2주일 뒤 등장, 가요계를 평정할 아티스트는 누구일지 주목된다. 앞서 YG는 위너 송민호와 강승윤, AKMU의 신곡 진행 사항 및 계획을 밝힌 바 있다. 과연 이들 중 누가 출격할지, 아니면 YG의 새로운 프로젝트일지 기대가 쏠린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9.28 13:22

YG, 신사옥 완공…이전 시작 YG엔터테인먼트가 지난 8년간 공들인 신사옥이 완공돼 지난 16일부터 일부 인력과 시설들의 이전이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YG 신사옥은 이전 사옥 바로 옆에 붙은 건물로써 대지 3145㎡(약 1천 평)에 지하 5층~지상 9층 규모로 지어졌다. 실내 면적은 총 6000평에 달한다. 기존 사옥에 비해 10배에 달하는 실내 면적이다. YG는 신사옥 건립을 위해 지난 2012년부터 4년간 주변 땅 매입을 순차적으로 진행했고 2016년 착공한 지 4년여 만에 신사옥 건물이 완공됐다. YG엔터테인먼트는 "신사옥 건축에 대해 이미 지어진 빌딩을 매입하는 것과 같은 좀 더 쉬운 방법도 있었지만, 음악을 다루는 특수 업종이다 보니 주변 상권이나 주민들에게 소음 피해를 주면 안 된다는 생각에 직접 건설에 나섰다. 소음피해를 막기 위해 내부 층간·실간 소음까지 완벽한 차단이 필요했고, 이를 위해서는 높은 층고가 필수 조건이었다. 이는 건축 단계부터 철저히 계산하지 않고서는 매우 힘든 일이어서 완공까지 많은 시간이 소요됐다"라고 설명했다. 지난 10년간 사용해 왔던 기존 사옥은 지상 연결 다리를 통해 신사옥과 연결될 예정이다. YG 신사옥에는 복층 높이의 대강당을 비롯해 대형 댄스 연습실 7실, 대형 녹음 스튜디오 7실, 전속 작곡가와 아티스트를 위한 개인 음악 작업실 30개가 설치됐다.  아울러 YG의 경우 집 밥 같은 구내식당이 방송을 통해 여러 차례 소개되면서 유명해지기도 했는데, 수백 평에 달하는 신사옥 지상 2층 전체를 현대식 식당 존으로 꾸미는가 하면 지하층에는 대규모의 운동시설과 위락 시설도 함께 설치하여 직원들과 소속 가수들의 편리와 복지에도 중점을 뒀다. YG 측은 "이전 사옥에 입주한지 10년이 흘렀고 그 이후 관련 사업 분야와 인력이 크게 늘어나면서 주변의 여러 건물을 추가로 임대해 사용해 왔었다. 이제 흩어져 있던 조직들이 올 연말까지 신사옥으로 모두 모이게 되면 업무 효율성이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YG는 사원 복지뿐 아니라 팬들을 위한 복지 시설도 따로 마련하기로 하여 눈길을 끈다. 신사옥 바로 맞은편에 위치한 작은 신축 건물 전체 층을 임대하여 팬들이 이용할 수 있는 휴게 공간과 전시·편의시설 등을 올 연말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YG 관계자는 "그동안 사옥 앞에는 멀리서 온 해외 팬분들이 소속 가수들을 멀리서나마 잠시 보기 위해 많이 찾아오셨는데, 문제는 매섭게 추운 겨울과 무더운 여름에도 팬분들이 길거리에 서 계셔서 걱정이 많았다. 특히 화장실과 같은 기본 시설 사용에 한계가 있어 너무 죄송스러운 마음이 들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신사옥을 준비하면서 팬분들을 위한 실내 공간을 반드시 마련해야겠다는 생각을 해왔는데 신사옥이 한눈에 훤히 들여다보이는 정면 건물에 팬들만을 위한 공간을 꾸밈으로써 이제 팬들이 추위와 더위에 고생하지 않고 실내공간에서 편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는 소감을 함께 전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내년 창립 25주년을 맞는다. 그동안 셀 수 없는 수많은 유명 가수들을 배출해온 YG에는 현재 빅뱅, 블랙핑크, 위너, 아이콘, AKMU, 신인 그룹 트레저 등이 소속돼 있으며 수많은 유명 배우들이 포진해 있다. 마지막으로 YG 측은 "최첨단 시설이 완비된 신사옥에서 신인 아티스트들을 본격적으로 육성하여 글로벌 시장에서 K팝 위상을 높여가는데 일조하겠다"고 전했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9.23 11:36

YG 신인 트레저 데뷔 앨범 선주문 벌써 10만장 YG 신인 트레저(TREASURE)가 데뷔 전인 신인임에도 첫 싱글 선주문량이 10만 장을 넘어섰다. 31일 YG 관계자에 따르면 트레저의 첫 싱글 'THE FIRST STEP : CHAPTER ONE' 선주문량이 이날 총 10만장을 넘어섰다. 지난 29일 예약 판매를 시작한지 단 이틀 만에 이룬 성과다. YG 역대 신인 중 가장 많은 예약 판매 수치여서 트레저를 향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특히 앨범 선주문 중간집계 결과, 일본에서의 구매량이 큰 비중을 차지해 주목된다. 트레저에 일본 출신 멤버 4명이 포함돼 있는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하면서 이들에 대한 현지 호감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트레저는 YG가 블랙핑크 이후 4년 만에 발표하는 대형 신인 그룹이다. 최현석 지훈 요시 준규 마시호 윤재혁 아사히 방예담 도영 하루토 박정우 소정환 12인조로 구성됐으며,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그룹인 만큼 2020년 가요계 최고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다. 이들의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이미 132만명을 돌파했고, 총 누적 조회수는 1억 뷰를 훌쩍 넘겼다. 이에 힘입어 트레저는 K팝 신인 그룹 중 최단 시간 안에 미국 빌보드 '소셜 50'차트에 19위로 진입했다. 트레저가 선보일 음악에 대한 기대감도 한껏 치솟았다. 데뷔 타이틀곡 'BOY'와 '들어와(COME TO ME)'에 최현석, 요시, 하루토가 랩 메이킹에 직접 참여한 사실이 공개되며 이들이 어떤 무대와 음악을 보여줄지 팬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있다. 트레저는 오는 8월 7일 오후 6시 첫 싱글 앨범 'THE FIRST STEP : CHAPTER ONE'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BOY'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YG셀렉트와 주요 유통 채널을 통해 예약 판매 중인 앨범은 8월 13일부터 전국 온·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7.31 10:21

YG, 창립 이래 첫 프로듀서 오디션 개최 YG엔터테인먼트가 빅뱅 AKMU 위너 아이콘 블랙핑크 등 K팝 대표 아티스트들과 함께 하는 인하우스 프로듀서 일원이 될 루키를 찾는다. 25일 YG 프로듀서 오디션 홈페이지에 게재된 포스터에는 지원 자격 및 지원 방법 등이 상세히 공개됐다. YG 프로듀서 오디션은 25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나이, 국적, 학력과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지원자는 트랙메이커, 탑라이너, 올라운더 중 한 분야를 선택해 개인창작물 2곡을 제출하면 된다. YG 프로듀서 오디션은 1차 선발에 이어 2차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1차 선발자는 YG 프로듀서의 멘토링을 받을 수 있고, 3개월간 창작 지원금이 매월 지급된다. 일정 기간 이후 내부 심사를 검쳐 최종 합격 여부가 결정된다. 최종 합격자는 추후 YG 인하우스 프로듀서로 활동하게 된다. YG 아티스트들은 그동안 국내 최정상 YG 인하우스 작곡가들과 협업하며 전 세계 K팝 열풍을 이끌어왔다. 이번 프로듀서 오디션은 K팝 세계화 주역인 YG 소속 아티스트들과 더불어 차기 글로벌 음악시장을 이끌어갈 신인 프로듀서를 발굴하는 장이 될 전망이다. YG 인하우스 프로듀서 오디션은 창립 24년 이래 처음으로 개최되는만큼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가진 신예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YG 측은 "빅뱅 위너 아이콘 블랙핑크 등 글로벌 아티스트를 탄생시켜온 YG 맞춤형 인재 육성 노하우를 살려 원석을 발굴하고 이들이 가진 개성과 음악적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래의 YG 아티스트를 꿈꾸는 지원자들을 위한 오디션 홈페이지(www.yg-audition.com)와 SNS 계정도 새롭게 단장됐다.  아티스트 오디션 지원자는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할 수 있고, SNS 계정에서 YG 측과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 아티스트 오디션은 언제든 지원할 수 있으며 지원 자격에 제한은 없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25 16:53

YG, TREASURE 12인조 데뷔 확정 YG엔터테인먼트가 신인 그룹 TREASURE의 정식 데뷔가 머지않았음을 예고했다. 더불어 이들의 세 가지 변화를 알렸다. YG는 6일 공식 블로그(www.yglife.com)에 "TREASURE 데뷔를 오랜 시간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와 관련한 안내문을 게시했다. 첫째, '보석함' 방송을 통해 분리 선발된 뒤 '따로 또 같이 활동'을 계획했던 모든 멤버들은 팀 구분 없이 'TREASURE' 하나의 이름으로 통합된다. YG는 "TREASURE의 성공적인 데뷔와 성장에 더욱 집중하기 위한 신중한 결정"이라며 팬들의 너른 양해를 구했다. 둘째, TREASURE 멤버들이 직접 작사·작곡에 적극 참여하게 됐다. 지난 수개월 간 멤버들이 자발적으로 작업한 많은 음악들이 자체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은데 따른 긍정적 변화다. 셋째, YG는 TREASURE 멤버였던 하윤빈과 지난 2019년 12월 31일부로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음악적 방향성이 팀 활동보다 솔로에 가까운 것 같다는 하윤빈 본인의 의견과 의지를 존중한 결과다. YG는 "12인조로 재정비된 TREASURE는 2020년 1월부터 다양한 채널을 통해 새로운 콘텐츠들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이들의 성공적인 데뷔와 왕성한 음악 활동을 위한 모든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이하 YG엔터테인먼트 공지 전문 안녕하세요. YG ENTERTAINMENT입니다. 먼저, 지난해 'YG보석함'을 통해 탄생한 TREASURE 데뷔를 오랜 시간 동안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식 데뷔를 앞둔 YG 신인 남자그룹 TREASURE에 대한 새로운 3가지 소식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첫 번째 소식은 YG는 '보석함' 방송을 통해 TREASURE 7명과 MAGNUM 6명을 분리 선발하였고 이들을 통틀어 TREASURE13 이라고 명칭한 바 있지만, 3팀의 이름을 TREASURE라는 하나의 이름으로 통합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TREASURE의 성공적인 데뷔와 성장에 더욱 집중하기 위한 신중한 결정이니 팬 여러분의 넓은 이해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TREASURE의 계획은 팀의 왕성한 활동은 물론 멤버들의 유닛과 솔로 활동까지 팬들에게 좀 더 다양한 방식으로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보고자 합니다. 두 번째 소식은 멤버들의 작사 작곡 참여를 배제하겠다는 YG의 사전 계획을 철회하고 TREASURE 멤버들이 작사 작곡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지원할 예정입니다. 사전 계획을 변경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TREASURE의 데뷔가 미뤄진 지난 수개월간 멤버들이 자발적으로 작업한 많은 음악들의 결과물이 자체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기 때문이며, TREASURE 멤버들의 새로운 재능을 발견함과 동시에 앞으로 TREASURE가 더 큰 빛을 발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리라 판단했습니다. 마지막 세 번째로 전할 한 가지 아쉬운 소식은 멤버였던 하윤빈 군이 2019년 12월 31일부로 TREASURE에서 탈퇴했습니다. 하윤빈 군이 오랜 고민 끝에 본인이 지향하는 음악적 방향성이 팀 활동보다는 솔로에 가까운 것 같다는 뜻을 전하면서, 회사에 고민 상담 요청을 해왔고 수차례 만나 진중한 대화를 나눴으나 하윤빈 군의 확고한 의지와 의견을 존중하기로 합의해 지난 12월 31일부로 전속 계약을 해지하게 됐습니다. 지난 1년 3개월 동안 YG와 그리고 TREASURE 멤버들과 함께 열심히 노력해온 하윤빈 군의 밝은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12인조로 재정비된 TREASURE는 2020년 1월부터 다양한 채널을 통해 새로운 콘텐츠들을 선보일 예정이며, YG ENTERTAINMENT는 TREASURE의 성공적인 데뷔와 왕성한 음악 활동을 위한 모든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팬 여러분들의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0.01.06 YG ENTERTAINMENT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06 09:20

YB, 6년만에 정규 10집 발매 록밴드 YB가 약 6년만에 새 정규앨범을 발표하며 팬들과 대중 곁으로 돌아온다. 디컴퍼니 측은 2일 “YB가 오는 10일 각종 음원사이트 등을 통해 정규 10집 앨범 ‘Twilight State’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YB는 지난 2013년 선보인 ‘Reel Impulse’ 이후 6년여 만에 새로운 정규 앨범을 선보이게 됐다. YB는 그 동안 글로벌한 활동을 펼치며 전세계적 영향력을 높여 왔다. 특히 8집 앨범 ‘공존’ 수록곡을 새롭게 편곡한 ‘Stay alive (ft. the London Symphony Orchestra)’가 지난 4월 영국 음악 잡지 ‘Music Week’ 클럽 커머셜 팝 부문 차트에서 3주 연속 순위권에 머무는 등 의미있는 성적을 냈다. 이처럼 YB가 영국 전역에서 호평을 얻으며 다양한 음악과 공연을 선보여왔기 때문에, 이들이 오랜 기간 공을 들인 새 정규 앨범에도 관심이 쏠린다. 앞서 직관적인 가사와 범국민적인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대중에게 사랑받던 YB는 이번 새 앨범 ‘Twilight State’를 통해서는 지극히 개인적인 비극에서 출발한 철학적 태도로 자신들의 이야기를 전달한다. 기존에 YB와 해오던 음악과는 다소 다른 몽환적 분위기의 스타일로 완성됐다고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앨범엔 얼터너티브, 싸이키델릭, 포크 록에서부터 위로의 메시지를 담은 모던 포크 발라드까지 장르의 경계를 허문 총 13트랙의 곡이 담긴다. 늘 변화와 진화를 추구해온 YB는 이번에도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와의 협업까지 진행해 완성도 높은 작품을 탄생시켰다는 후문이다. 한편 YB는 이번 새 정규 앨범 ‘Twilight State’ 발매와 함께 다양한 컨텐츠를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팬들을 위한 스페셜 패키지 앨범을 준비하고 있으며, 오는 11일엔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또한 11월30일, 12월1일 양일간 인터파크 아이마켓 홀에서 콘서트도 확정해 팬들과 대중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02 14:59

YG엔터테인먼트, 황보경 신임 대표이사 선임 YG엔터테인먼트는 6월 20일 임시 이사회를 열어 황보경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황보경 신임 대표이사는 2001년 YG에 입사한 후 약 18년간 재직하며 경영지원본부장(전무)을 역임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또 이날 이사회에서 경영혁신위원회를 신설하기로 했다. 황보경 신임 대표이사는 "어려운 시기에 막중한 책임과 사명감을 느낀다"며 "YG엔터테인먼트가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한 기본을 바로 세우겠다"고 밝혔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6.20 1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