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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보이즈 (THEBOYZ, 가수)

평균 평점
5.00
소속
아이에스티엔터테인먼트
수상
2021제30회하이원서울가요대상베스트퍼포먼스상
2021제35회골든디스크어워즈넥스트제너레이션상
2020제12회멜론뮤직어워드1theK오리지널콘텐츠상
2020아시아아티스트어워즈가수부문베스트초이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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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리포트

[IDOL:기자간담회] 더보이즈, 청량에 이지리스닝 더한 8.. 사진=IST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더보이즈(THE BOYZ)의 두번째 정규앨범 'PHANTASY' Pt.1 'Christmas In August'의 발매기념 기자간담회가 7일 오후 서울 영등포 CGV에서 진행됐다. 이날 멤버 상연은 "정규 앨범을 열심히 준비하고 월드투어를 다니면서 연습하고 팬들에게 보여드릴 생각에 설레고 긴장이 많이 됐다. 드디어 보여드릴 수 있다는 생각에 정말 기대가 된다"라고 컴백소감을 전했다. 약 6개월 만에 컴백활동에 나선 더보이즈는 지난 2월 미니 8집 '비 어웨이크'로 국내외 주요 음원, 음반 차트는 물론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 등 총 4개 차트 상위권에 랭크되면서 글로벌 시장에 막강한 저력을 과시했다.  더보이즈는 청량한 곡들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그룹인 만큼 이번 컴백에 달라진 청량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멤버 선우는 "이번 앨범은 이지리스닝에 중점을 뒀다. 여태까지 해왔던 청량과는 조금 다르게 쉽게 듣을 수 있도록 만들었다. 쉽게 꺼내 들을 수 있는 청량이다" 라고 말했다. 더보이즈의 두 번째 정규 앨범 '판타지(PHANTASY)' 파트1 'Christmas In August'는 '8월의 크리스마스'라는 말의 뜻처럼 현실에는 있는 수 없는, 마치 꿈처럼 기적같은 '상상'의 순간들과 감정을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담아낸 환상적인 앨범이다.  멤버 현재는 "우리는 누구나 판타지를 꿈꾼다는 큰 주제를 가지고 더보이즈가 전하는 다양한 종류의 판타지를 담았다"라고 소개했다.  이번 앨범은 트릴로지 형태로 3개의 파트로 나눠져 있다. 이에 대해 멤버 선우는 "가슴 설레는 판타지, 스릴 넘치는 판타지, 아련한 판타지를 앨범 하나에 담기에 부족하다고 생각해 다양한 판타지를 풀어 표현하고 싶었다. 그래서 트릴로지 형태로 앨범을 준비해봤다"라고 설명했다. 타이틀 곡 '립글로즈(LIP GLOSS)'는 컨셉추얼한 스토리의 가사와 부드러우면서도 중독적인 멜로디가 매력적인 '서머 캐럴송'이다. 더보이즈 특유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이 곡은 BTS, 르세라핌 등 인기 K팝 아티스트들의 대표곡을 작업한 쟁쟁한 글로벌 프로듀서 라인이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멤버 뉴는 "첫 눈에 반한 상대에게 크리스마스 선물같은 달콤한 키스를 받고 싶어 하는 마음을 담은 재치있는 가사가 매력적인 곡이다"라고 소개했다. 타이틀곡 '립글로즈(LIP GLOSS)'를 포함해 총 6개 신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에는 멤버 큐, 선우, 에릭이 공동 참여해 더보이즈만의 색깔과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멤버 에릭은 "저의 감성이 따로 있는 게 아니고 쓰다 보면 저의 감성이 되는 것 같다. 팬 분들께서 많이 사랑해주셨음 좋겠다"라고 말했다. 오늘(7일) 정규 2집 'PHANTASY' Pt.1 'Christmas In August'를 발표하는 더보이즈는 같은 날 오후 7시, 오프라인으로 앨범 발매기념 GV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나 컴백 첫 인사를 나눌 예정이다.  멤버 뉴는 "많은 분들이 많이 찾고 듣는 활동이 됐으면 좋겠다. 많은 분들이 즐기실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더보이즈의 신보 'PHANTASY' Pt.1 'Christmas In August'는 오늘(7일) 오후 6시, 멜론을 포함한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8.07 17:15

[IDOL:쇼케이스] 자신감으로 꽉 채운 더보이즈 "제한.. 그룹 더보이즈(주학년 영훈 주연 현재 상연 선우 큐 케빈 제이콥 에릭 뉴)가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돌아왔다. 1일 오후 더보이즈의 세 번째 싱글 앨범 '매버릭(MAVERICK)'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진행됐다. 멤버 에릭은 "데뷔 이후 이렇게 빨리 컴백한 건 처음이다. 다양한 모습 보여드리고 싶었다", 멤버 뉴는 "이전과는 다른 콘셉트라 기대가 크다", 멤버 큐는 "여러번 컴백했지만 매번 떨린다. 떨림을 담아 무대를 준비했다"라고 컴백소감을 전했다.   더보이즈는 앞서 발매한 '리빌' '체이스' '스릴링'과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매버릭'에서는 본연의 의미처럼 모두와 똑같아지려고 하기보다는 정형화된 틀에 나를 맞추지 않고 우리 그 자체로 존재하겠다는 더보이즈만의 자신감을 드러냈다. 멤버 큐는 "지금까지 보여드리지 못했던 파워풀함을 보여드리겠다"고, 선우는 "힙한 느낌의 곡들을 담았다"고 소개했다. 타이틀곡 '매버릭'은 중독성 있는 베이스와 임팩트 있고 다채롭게 전환되는 리듬으로 더보이즈의 강렬한 보컬을 느낄 수 있는 힙합 장르 기반의 곡이다. 이밖에 이번 앨범에는 최면에 걸린듯한 마음을 표현한 R&B 장르의 곡 '히프너타이즈드', 오묘한 분위기가 인상적인 컨템포러리 팝곡 '러시안 룰렛' 등 총 3곡이 수록됐다. 멤버 주학년은 "우리는 콘셉트에 제한을 두지 않고 여러가지 콘셉트를 넘나드는 게 우리만의 콘셉트다.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시는 것 같다. 다음이 더 궁금한 그룹, 다양한 색을 가진 팀이 되고 싶다. 우리는 전원 센터그룹이다. 이번 앨범은 전곡 타이틀곡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좋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멤버 상연은 "'스릴링' 전곡이 차트인을 했다. 믿기 어려웠고 놀라웠다. 더비(팬덤)들에게도 감동이었다"며 "'매버릭'을 통해 더보이즈를 기다려주신 분들에게 만족을 드린다면 저희가 크게 행복할 것 같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더보이즈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콘셉트를 소화할 수 있는 팀이 되겠다고 다짐하며 "'매버릭'으로는 강렬하고 임팩트 있는 무대를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1.01 17:28

더보이즈 큐X뉴, 블립 ‘덕상그래프’에 감탄 “우리도 몰랐.. [사진 스페이스오디티] 본격 데이터 예능 ‘블립 데이터 연구소’가 더보이즈의 중요한 인기 상승 요인을 분석했다. 최근 공개된 ‘블립 데이터 연구소’ 1화에서는 ‘더보이즈 팬덤 더비 덕분에 상승하는 그래프’, 일명 ‘덕상 그래프’가 공개됐다. ‘블립 데이터 연구소’는 음악 스타트업 스페이스오디티가 운영중인 팬덤 데이터 현황 서비스 ‘케이팝 레이더’와 앱 서비스 ‘내 손안의 덕메이트, 블립’의 노하우가 합쳐진 본격 데이터 예능이다. 덕상 그래프는 ‘케이팝 레이더’를 통해 집계된 아티스트의 SNS 팔로워 증가량 및 뮤직비디오 추이, 트위터 버즈량 등을 바탕으로 아티스트의 인기 상승 요인을 한 장으로 정리한 리포트로, 오직 블립 데이터 연구소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이 가운데 첫번째 ‘덕상 그래프’의 주인공으로는 더보이즈가 선정됐다. 이에 대해 블립은 “더보이즈는 올 해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기록한 케이팝 아티스트”라며 “2020년 한 해 왕성한 활동으로 매 순간 ‘덕상 포인트’를 기록하며 팬덤을 확장하며 우상향의 성장 곡선을 그려냈다”고 전했다. 실제 ‘덕상 그래프’에 따르면 더보이즈의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지난 2020년 한 해 동안 48만 명 이상 증가했다. 더보이즈의 아이덴티티 필름 ‘GENERATION Z(제너레이션 제트)’가 공개된 당일 가장 가파른 증가세를 보였고, 이어 Mnet ‘로드 투 킹덤’이 방송되는 기간에도 큰 상승세를 나타내 눈길을 끌었다. ‘국가별 트위터 언급량 분포도’에서는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동남아 국가와 미국을 포함한 북아메리아 지역에서 많은 버즈량을 기록하며 대세감을 뽐냈다. 또한 국가별 유튜브 소비 비중 역시 대한민국 11.2%를 제외한 약 88.8%가 해외에서 발생해 더보이즈의 인기가 국내를 넘어 글로벌로 뻗어나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덕상 그래프’를 본 더보이즈의 뉴는 “우리도 몰랐던 우리의 데이터”라고 전했고, 큐도 “그래프를 보니 올 한 해 열심히 하길 잘했다”라고 덧붙였다. 팬들의 반응 역시 뜨거웠다. 더보이즈의 팬덤 더비는 “쉴틈없이 달려온 것 같아 너무 대단”, “2020년 더보이즈와 함께 했던 시간을 추억해보는 좋은 시간”이라며 첫 화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블립 데이터 연구소’는 이번 덕상그래프에 이어 ‘덕상브리핑’, ‘토픽해결단’, ‘취향레이더’ 등 3개의 에피소드를 매주 화요일 블립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블립 데이터 연구소’를 만든 ‘블립‘은 음악 전문 스타트업 스페이스오디티에서 만든 ‘팬덤 필수앱‘이며, 데이터와 IT기술을 이용해 팬들의 덕질을 편리하게 돕는 앱으로서 현재 케이팝 아이돌 50팀을 서비스하고 있다. 운영사인 스페이스오디티는 지난해 트위터 공식 파트너로 케이팝 10년 성장 역사와 현황을 데이터로 발표한 #TwitterKpop을 발표하며 케이팝 팬덤 데이터 전문 회사로 공신력을 얻고 있다.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케이팝의 성과를 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알려주는 ‘케이팝 레이더‘와 IT기술을 통해 전 세계 케이팝 팬들의 스마트한 덕질을 도와주는 ‘내 손안의 덕메이트, 블립’의 시너지가 케이팝의 지속적인 성장에 도움이 되길 기대해 본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   기사 제보 및 제휴 news@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4 10:03

컴백 더보이즈 “마음과 꿈, 이상까지 모두 쫓는 ‘心스틸.. 그룹 더보이즈(THE BOYZ, 주학년, 영훈, 주연, 현재, 상연, 선우, 큐, 케빈, 제이콥, 에릭, 뉴)가 컴백했다. 더보이즈는 21일 오후 유튜브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체이스(CHASE)’의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 활동을 시작했다. 먼저 상연은 "새 앨범 준비하는 과정은 갈수록 어려워지는 것 같다. 그래도 그만큼 더 열심히 준비했고, 이번 앨범에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라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또 더보이즈는 컴백전 Mnet '로드 투 킹덤'의 우승과 첫 단독 콘서트까지 개최하며 이번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더보이즈는 "데뷔하기 전부터 우리 목표 중 하나가 콘서트였다. 너무 좋은 시간이었다. 팬들과 같은 지붕 아래서 같이 호흡하지 못한 점은 아쉬웠다. 그래도 많은 팬들이 채팅으로 응원을 보내줘서 재미있게 했다"라고 말했다.   또 '로드 투 킹덤'에 대해서도 "매 무대마다, 미션마다, 높은 벽이 있었다. 그걸 넘어가면서 우리도 성장해가는 느낌이었다. 좋게 봐줘서 감사하다. 우리가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미니 5집 ‘체이스’의 타이틀 곡 ‘더 스틸러’는 중독적 사운드와 드라마틱한 구성이 돋보이는 컨템포러리 힙합 장르 곡이다. 켄지(Kenzie), Coach & Sendo, Andy Love 등 유명 프로듀서진들이 대거 참여으며, Mnet ‘로드 투 킹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안무가 백구영이 총괄 퍼포먼스 디렉터로 나섰다. 이 밖에도 동방신기, 엑소, 방탄소년단 등 대형 K팝 아티스트들과 작업한 바트 리(Bart Lee), 캐스퍼(Kasper), 니노 킴(Nino Kim), 시에나 라라우(Sienna Lalau) 등 유명 안무가가 대거 참여했다. 또 타이틀 곡 뮤직비디오는 노상윤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더보이즈의 변신을 감각적 영상미로 그려냈다. 더보이즈는 "이번 앨범은 사랑을 쫓는다는 의미다. 멋진 퍼포먼스와 멋진 비주얼로 준비했다"며 "타이틀곡 '더 스틸러'는 힙합 댄스 장르곡이다. 처음에는 마을 빼앗았다고 생각했지만 다시 마음을 빼앗긴다는 반전적인 가사가 매력적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주연은 "'로드 투 킹덤'방송 이후 처음 선보이는 것이라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는데 더 신경을 썼다"며 "이전까진 신(scene)스틸러였다면 앨범을 듣고 나면 심(心)스틸러가 될 거다. 끝까지 들어달라. K팝 아티스트로 꿈과 이상, 사람들의 마음을 사라잡고 싶다"라고 자심감을 보였다. 앞서 말했듯이 더보이즈의 이번 컴백은 '로드 투 킹덤'의 우승 이후이기에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보이즈는 "'로드 투 킹덤'을 통해서 얻은 것은 일단 자신감이다. 또 단시간에 안무 숙지를 하면서 실력도 많이 늘었고, 멤버들과의 팀워크도 더 늘어난 것 같다" 며 "이번 '더 스틸러'가 '로드 투 킹덤'에서 보여주지 못한 콘셉트라서 어떻게 봐줄지 걱정은 있었다. 부담감은 있었지만 설레고 기대되는 마음이 더 크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이들은 "계단형 그룹, 성장형 그룹으로 불리고 싶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더보이즈는 "일단은 신곡 '더 스틸러' 활동 열심히 하려 한다. 다양한 방면에서 멋진 모습보여주도록 노력하는 더보이즈가 되겠다"며 "'더 스틸러'로 모든 면에서 확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그러면서 인정을 받고싶다. 그러기 위해서 활동을 더 열심히 하겠다. 일단 이번 활동에서 음악방송 1위를 해보고 싶다. 그리고 앞으로 점점 더 성장하는 계단형 아이돌로 불리고 싶다"라고 새로운 시작에 임하는 포부를 밝혔다.  더보이즈의 ‘체이스’는 21일 오후 6시 발매되며, 같은날 오후 8시 네이버 V 채널을 통해 미니 5집 ‘체이스(CHASE)’ 팬 쇼케이스를 글로벌 생중계한다. (사진제공=크래커엔터테인먼트)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9.21 17:09

[현장] 더보이즈 “‘리빌’은 늑대소년 같은 매력…새로운 .. 그룹 더보이즈(THE BOYZ)가 컴백했다. 더보이즈(주학년, 영훈, 주연, 현재, 상연, 선우, 큐, 케빈, 제이콥, 에릭, 뉴)는 10일 오후 서울 광진우 예스24라이브홀에서 첫 번째 정규앨범 ‘리빌(REVEAL)’의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 활동에 돌입했다. 더보이즈 정규 1집 ‘리빌’은 ‘드러내 보이다’라는 사전적 의미처럼 그 동안 감춰왔던 더보이즈의 ‘반전 소년미’를 담았다. 총 9개의 트랙으로 구성된 이번 앨범은 작곡가 켄지(Kenzie)를 비롯해 팝타임(Poptime), 신혁, JQ, 이주형(Monotree) 등 K팝 유명 프로듀서와 Sean Alexander, Drew Ryan Scott 등 글로벌 프로듀서들이 참여했다. 또 멤버 선우, 에릭이 앨범 내 다수 트랙에 이름을 올렸고, 상연, 제이콥, 케빈 역시 처음으로 작곡에 참여했다. 앨범과 동명 타이틀 곡 ‘리빌’은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기반의 팝 R&B 곡으로 ‘Down for your love’이라고 반복되는 후렴구가 강력한 중독성을 선사한다. ‘달빛에 비친 늑대’이자 한 해 ‘첫 보름달’이라는 ‘울프문(Wolfmoon)’을 모티브로 한 이번 신곡은 낮과 밤, 달라지는 소년의 양면적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발매일은 10일 오후 6시다. 타이틀곡 '리빌'에 대해 주연은 "중독적인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이다. 달빛이 비추는 밤이 오면 본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내용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곡의 특징을 잘 표현하기 위해 녹음실 가서 거의 연기를 했던 기억이 난다. 그렇게 녹음을 하면서 우리도 몰랐던 우리의 매력을 알게 됐다"라고 새로운 더보이즈의 매력을 예고했다.  이날 처음으로 '리빌' 무대를 선보인 더보이즈였지만, 무대 중간에 멤버 영훈이 무대를 내려갔다가 다시 합류하는 흔치 않은 장면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그 이유에 대해 영훈은 "쇄골 부상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지금은 많이 회복됐지만, 부상 때문에 연습을 많이 못했다. 그래서 무대 중간에 빠지게 됐다. 그래도 잠깐이라도 멤버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좋다"라고 덧붙였다. 영훈의 부상은 아쉬운 점이지만, 더보이즈 멤버들은 이번 활동에 자신에 차있었다.  에릭은 "뮤직비디오 촬영중 주연 씨가 바지가 찍어져서 꼬매고 촬영할 정도로 이번 안무가 동작도 크고 파워풀하다. 단체군무가 정말 멋있으니 많이 봐달라"라고 자신했다. 이어 에릭은 "이번 앨범은 '울프문'이다. 울프문은 한 해에 첫 보름달을 뜻하는데, 올해 우리 더보이즈가 첫 보름달처럼 떠올라 환하게 밝히겠다는 각오다"라며 "늑대라는 콘셉트에 다양한 매력이 있는 거 같다. 더보이즈의 늑대는 '늑대소년'과 같은 신비로운 느낌이 있다. 그게 우리의 매력이다"라고 더보이즈의 매력을 널리알리겠다고 다짐했다. 그 다짐처럼 더보이즈는 올해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리빌' 활동을 펼친 이후 바로 첫 단독 콘서트를 준비중에 있다.   상연은 "항상 우리가 단독콘서트가 목표라고 했는데 정규 앨범 활동이 끝나면 바로 콘서트를 한다. 큰 꿈을 이룬 거 같아 기쁘다. 데뷔 후 2년동안 얼마나 성장했는지 보여줄 수 있는 자리일 거 같아서 기대하고 있다"라고 콘서트에 대한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더불어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더 많은 프로그램에도 출연하고 싶다"며 더욱 팬들과 자주 만나는 더보이즈를 약속했다.이한빛 기자 bitgaram@happyrising.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10 17:27

더보이즈 “‘리빌’은 새로운 모습 담은 앨범…숨겨둔 모습 .. 그룹 더보이즈(THE BOYZ)가 컴백 소감을 밝혔다. 더보이즈(주학년, 영훈, 주연, 현재, 상연, 선우, 큐, 케빈, 제이콥, 에릭, 뉴)는 10일 오후 서울 광진우 예스24라이브홀에서 첫 번째 정규앨범 ‘리빌(REVEAL)’의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 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타이틀곡 '리빌'의 무대를 선보인 후 선우는 "우리가 데뷔 2년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정규앨범인데, 그만큼 심혈을 기울이고 많은 노력을 해서 나온 앨범이다. 많은 분이 그 부분에 집중해주고 9트랙 전부 사랑해줬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현재와 상연은 "'리빌'은 더보이즈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앨범이다. 우리가 숨겨둔 모습을 보여줄 기회라고 생각한다. 팬들도 좋아해줄 거 라고 생각한다. 많이 들어달라"라고 당부했다. 더보이즈 정규 1집 ‘리빌’에는 총 9개의 트랙이 수록됐다. 앨범과 동명 타이틀 곡 ‘리빌’은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기반의 팝 R&B 곡으로, ‘울프문(Wolfmoon)’처럼 소년의 양면적 매력을 표현했다. 10일 오후 6시 발매.이한빛 기자 bitgaram@happyrising.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10 14:35

[아차영상] 180905 더보이즈 SHOWCASE : RIGHT HERE+인터뷰 기사 제보 및 제휴 news@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06 13:44

더 보이즈, ‘시티보이 콘셉트도 매력 넘쳐요’ 더보이즈, 사진제공|카카오M 그룹 더보이즈(주학년, 영훈, 주연, 현재, 상연, 선우, 활, 큐, 케빈, 제이콥, 에릭, 뉴)가 컴백했다.  더보이즈는 5일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첫 싱글 '더 스피어'(The Sphere)의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 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더 스피어'(The Sphere)의 타이틀곡 '라잇 히어'(Right Here) 무대를 최초로 선보인 더보이즈는 "이번이 세 번째 쇼케이스인데 첫 번째는 정말 떨렸다. 앞서 두 번을 경험하니까 긴장 속에서도 여유를 찾을 수 있던 거 같다. 앞으로도 멋잇는 모습 보여주려한다"라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특히 이번 컴백은 다리 부상으로 전작 '기디 업' 활동에 참여하지 못했던 활이 복귀해 완전체로 돌아왔기에 의미있다. 활은 "이전에 다리수술로 활동을 못했는데 지금 회복했다. 아직 재활 치료도 받고 조심하고 있지만, 이번에 더 열심히 멋있는 모습으로 활동하려 한다"라고 복귀 각오를 밝혔다.   이에 더보이즈의 멤버는 "이번 활동에서 가장 기대가 되는 멤버가 활이다. 정말 열심히 준비를 했다. 신곡의 가장 큰 강점이 활의 복귀다. 12명이 다 모인게 이번 활동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이다"라고 활의 복귀를 반겼다.  '더 스피어'(The Sphere)는 한번 빠지면 헤어나올수 없는 더 보이즈만의 '마성의 공간'을 뜻하며, 타이틀곡 '라잇 히어'(Right Here)를 비롯해 'L.O.U', '지킬게'까지 총 3개 트랙이 수록됐다.  현재는 "이번 싱글은 현실과 꿈을 넘나드는 콘셉트다. 현실 속의 더보이즈와 꿈 속의 더보이즈의 매력을 모두 보여주겠다. 또 멤버 각자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려고 한다"라고 자신을 보였다.   타이틀곡 '라잇 히어'(Right Here)더 보이즈만의 강렬한 에너지를 담은 일렉트로닉 팝 장르의 곡이다. 독일 출신의 작곡가 알비 알버트소(Albi Albertsso)와 일본의 힙합그룹 엠플로(m-flo)와 작업해온 저스틴 레인스테인(Justin Reinstein)이 프로듀싱을 담당하고 더 보이즈의 래퍼 선우가 작사에 참여했다.  작사에 참여한 선우는 "보다 성숙하고 강렬한 에너지를 담은 곡으로, '니 자리는 바로 여기다'라는 당당한 가사가 더보이즈의 매력을 더 살려주는 곡이다"라고 설명했다.  지난 7월 발매한 '지킬게'로 청량하고 풋풋한 매력을 보여줬던 더 보이즈는 이번 '라잇 히어'에서는 세련되고 성숙한 매력을 앞세워서 또한번 콘셉트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상현은 "앞서 보여준 모습이 풋풋한 모습이었다면, 이번에는 세련되고, 도회적인, 자유분방한 느낌을 주려고 했다, 그래서 '시티보이 콘셉트'다"라고 설명했고, 선우는 "일단 우리는 아직 도화지 상태다. 여러가지 색을 칠해보는 중이다. 아직 많은 색이 남아있고 찾아가는 중이다. 여러가지 콘셉트를 도전하고 있다"라고 말해 앞으로도 더 많은 더 보이즈의 매력을 기대케 했다. 더불어 "지금까지 신인상을 2개 받았는데 아직 시상식이 남아있다. 거기서도 우리의 이름이 호명됐으면 한다. 또 이번 앨범 활동에서 첫째로 멤버 12명이 다치지 않고 무사히 활동했으면 한다"라고 이번 활동의 목표를 밝힌 더 보이즈는 "선우가 타이틀곡 작사에도 참여했고, 개인적으로도 멤버들이 작사·작곡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다. 앞으로 여러가지 모습을 보여줘 더 보이즈가 음악적으로 이만큼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라고 포부를 덧붙였다.      한편 '더 스피어'(The Sphere)는 5일 오후 6시 발매된다. (글: 미디어라이징 최현정 기자) 기사 제보 및 제휴 news@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05 17:11

더보이즈 ‘기디업’, 파워있게 가즈아! 더보이즈, 사진제공|크래커엔터테인먼트 그룹 더보이즈(주학년, 영훈, 주연, 현재, 상연, 선우, 활, 큐, 케빈, 제이콥, 에릭, 뉴)가 컴백했다. 더보이즈는 3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더 스타트'(THE START)의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 활동에 돌입했다. '더 스타트'(THE START)는 데뷔앨범 '더 퍼스트'(THE FIRST) 이후 4개월만에 발표하는 앨범으로 작곡가 프라이머리와 다니엘 킴, 코드나인 등이 참여해 더보이즈의 성장과 매력을 담았다. 타이틀곡 '기디 업'(Giddy Up)은 '이랴!'라는 사전적 의미를 차용한 경쾌한 펑키팝 장르의 댄스곡이다. '힘차게 달려보자!'는 메시지와 '기디, 기디 업'이라는 후렴구가 어우러져 강한 중독성을 선사한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더보이즈는 신곡 '기디 업'(Giddy Up)에 대해 "'기디 업'은 명쾌하고 강렬한 훅이 인상적인 곡이다. 우리의 패기와 열정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라며 "이번 콘셉트는 백마탄 왕자 같은 비주얼인데 달리는 말처럼 강건한 이미지를 함께 담은 앨범이다"라고 새 앨범을 설명했다. 이번 앨범이 멤버들에게 더 특별한 이유는 멤버들이 접 아트디렉터로 참여했기 때문이다. 주연은 "이번 앨범은 전 멤버가 아트 디렉터로 참여를 했다. 총괄 디렉터인 케빈이 많은 활약을 했다"라고 말했다.   '총괄 디렉터' 케빈은 "앨범을 레디(Ready), 셋(Set), 고(Go) 세 가지 버전으로 구성했는데, 레디 버전을 직접 사진도 촬영하고 구성도 우리가 했다. 또 발매 되자마자 품절이 됐다고 들었는데 팬들에게 감사하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힘차게 선보인 신보이지만, 아쉬운 점도 있다. 팀의 퍼포먼스를 담당하던 멤버 활이 부상으로 이번 활동에 함께하지 못하게 된 것이 그것이다.  이에 케빈은 "며칠전에 병원을 들렸는데 수술을 마친 활을 봤다. 수술은 잘됐다고 들었다. 활 표정을 보니까 아쉬워하긴 했지만 컨디션은 좋은 것 같더라. 하루 빨리 회복해서 함께 활동하기를 바라고 있다"라고 활의 근황을 전했다.  이어 주연도 "활이 우리팀 퍼포먼스 멤버인데, 그 공백을 채우려고 우리가 더 많이 노력을 했다. 열심히 해서 좋은 작품을 만들었다. 오늘도 활과 영상 통화를 했는데 상태가 많이 좋아졌더라"라고 활의 몫까지 더 열심히 활동 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더보이즈, 사진제공|크래커엔터테인먼트 또 데뷔 앨범부터 7만장에 가까운 앨범 판매고를 올리며 음악방송 1위 후보에 올랐던 더보이즈인 만큼 새 앨범의 목표에도 많은 관심이 쏠렸다.  이에 더보이즈는 "올해 목표는 신인상이다. 연말에 꼭 꼭 신인상을 받고 싶다"라고 신인상에 대한 강한 열망을 드러냈다. 또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했던 주학년은 "연습생때보다 더 열심히 해서 1집보다 2집이, 2집보다 3집이 나오면 더 잘한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게 하려한다. ('프로듀스101'때와 비교해) 점점 더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주려한다. 또 이제 20사이 됐으니 또 다른 매력이 있을 거 같다"라고 개인적인 목표를 덧붙였다. 끝으로 이들은 "데뷔앨범이 우리를 소개하는 앨범이라면, 이번엔 우리를 보여주는 앨범이라 생각한다. 첫 앨범은 처음이라는 의미를 담았다면, 이번 앨범은 출발선을 넘어서 달리기 시작했다는 뜻을 담고 있다"라며 "아직 부족한 점도 있겠지만 우리가 서로서로를 나타낼 수 있을 거 같다. 데뷔때 팬들이 '파워신인'이라는 수식어를 붙여줬는데, 어떤 수식어를 바란다기 보다 우리를 더 잘 기억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하겠다"라며 컴백 활동에 각오를 다졌다.  한편 더보이즈의 두 번째 미니앨범 '더 스타트'(THE START)는 3일 오후 6시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기사 제보 및 제휴 news@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03 1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