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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텐션 (UP10TION, 가수)

평균 평점
5.00
멤버
진후, 선율, 쿤, 웨이, 샤오, 고결, 우신, 비토, 규진, 환희
소속
티오피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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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리포트

[IDOL:쇼케이스] 업텐션, '으른 섹시+아련 감성'.. 그룹 업텐션이 '어른 섹시'를 품고 컴백했다. 3일 오후 업텐션(선율, 쿤, 이진혁, 샤오, 고결, 김우석, 비토, 규진, 환희, 진후)의 열 번째 미니앨범 'Novella'(노벨라)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노벨라'는 사랑하는 사람과 만남부터 이별, 그리고 이별 후 감정까지 각기 다른 과정을 떠올리게 하며 공감 가득한 감성 스토리로 한 편의 로맨스 소설 같은 앨범이다.  멤버 선율은 "이번 미니앨범은 총 여섯 곡으로 구성해 사랑의 과정을 표현한 곡들도 채웠다. 'Give Love', 'PANDORA', '설레(雪來)', 'FALL', 'SAD ENDING'으로 사랑의 기승전결을 느낄 수 있다. 업텐션과 허니텐(팬덤명)의 시간은 해피엔딩일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타이틀곡 '너에게 미쳤었다'에 대해 "연인이 이별 후 추억을 회상하며 느끼는 감성을 담았다. 추운 겨울에 듣기 좋은 곡"이라고, 쿤은 "여태 보여드리지 않은 모습이기도 하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은 도전정신, 욕심이 있어 이 곡을 타이틀로 정했다"고 덧붙였다. 타이틀곡 '너에게 미쳤었다'는 사랑하는 연인과 이별 후 함께했던 시절과 그 순간들을 기억하고 그리워하며, 자신도 몰랐던 감정들을 깨닫고 다시 돌아가고 싶은 간절함을 감각적으로 표현한 곡이다. 업텐션은 트레이드 마크인 파워풀한 퍼포먼스에, 감수성을 자극하는 7인 7색 보이스로 한층 더 성숙한 무대를 완성한다. 멤버 환희는 "멋있는 퍼포먼스는 당연하고 으른(어른) 섹시를 보여드릴 예정이다. 게다가 감성을 듬뿍 추가한 게 이번 앨범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라며 유쾌하게 설명했다.   올해로 데뷔 10년차를 맞은 업텐션은 새로운 목표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이들은 "새로운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활동할 것"이라며 "새해인 만큼 더욱 열의있는 모습으로 노래할 거다. 업텐션을 더 많은 분들이 알아주시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드러냈다. 멤버 고결은 "라이브를 많이 했는데 '업텐션이 실력이 있구나. 강점이 있구나'라는 면을 어필하고 싶다. 실력으로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 크다"고 말했다. 한편 업텐션의 신보는 'Novella'는 오늘(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1.03 17:11

[IDOL:쇼케이스] 업텐션에게 딱 맞는 업스널컬러 '스.. 사진=티오피미디어 제공   업텐션이 하나로 연결된 빛으로 컴백했다.   14일 오후 업텐션의 두 번째 정규앨범 'CONNECTION'의 온라인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멤버 쿤은 "팬들에게는 일찍 자야된다고 했는데 사실 설레고 떨려서 잠을 못잤다. 팬들에게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열심히 준비했으니 기대해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업텐션의 두번째 정규앨범 'CONNECTION'은 지난해 9월 발매한 9번째 미니앨범 'Light UP'의 스핀 오프 이야기를 그린 앨범으로 실루엣 버전과 일루미네이트 두 버전으로 구성돼 다채로운 업텐션의 색을 담아냈다.   멤버 고결은 "'라이트업'의 스핀오프버전의 앨범이다. 라이트헌터 업텐션이 서로가 서로의 빛이라는 것을 깨닫고 서로가 하나의 큰 빛이 되어 그 시너지를 만들어 내는 모습을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멤버 비토는 "시크한 매력이 돋보이는 실루엣 버전과 청량함이 돋보이는 일루미네이트 버전이 있다"며 "서로가 서로의 빛임을 깨닫기 전 스토리가 실루엣 버전이고 그 이후 스토리는 일루미네이트 버전에 담겨있다"고 덧붙였다.   총 열 트랙으로 구성된 이번 앨범은 수록곡 대부분 작사에 쿤과 비토가 참여, 비토와 고결의 자작곡 ‘Sky Line’과 샤오의 자작곡 ‘Destroyed’, ‘Honey Cake’가 수록돼 업텐션의 색을 더했다. 또한 다양한 조합으로 구성된 유닛곡이 수록, 음악적으로 성장한 업텐션의 모습을 보여줬다.   멤버 샤오는 "첫 수록곡을 정규앨범에 넣을 수 있어 기쁘다. 긴장되고 떨리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무엇보다 팬분들이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전 앨범과 비교했을 때 달라진 점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멤버 쿤은 "정규앨범인만큼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는 마음이 제일 컸다. 이번 앨범에 가장 달라진 점은 조금 더 짙어진 업텐션표 청량섹시다"라며 "서로를 밝게 비춰주는 스토리인만큼 하나로 연결된 업텐션의 모습을 기대해주셔도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업텐션은 이번 앨범을 그룹과 가장 잘 어울리는 앨범이라고 표현했다. 멤버 샤오는 '사람마다 어울리는 색깔을 퍼스널컬러라고 하는데 이번 앨범은 업텐션의 퍼스널컬러 '업스널컬러'라고 생각한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SPIN OFF'는 온몸의 한계를 뒤집어 새로 시작될 세상의 서막을 알리는 열정을 노래한 곡으로, Pluck Bass와 화려한 Synth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강력한 중독성을 예고한 것은 물론, 아이즈원의 '비올레타', 'FIESTA' 등을 만든 히트곡 메이커 최현준과의 만남이 'Light'에 이어 재성사돼 또 하나의 명곡 탄생을 기대케 한다.   타이틀곡 '스핀오프'는 청량함과 섹시한 매력을 담은 무대가 포인트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멤버 규진은 "이번 활동을 통해 일단 청량섹시하면 업텐션이라는 말을 듣고 싶다"고 말했다. 멤버 쿤도 "다재다능하고 다채로운 업텐션의 모습을 알찬 콘텐츠를 통해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업텐션의 두번째 정규앨범 '커넥션'은 오늘(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 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6.14 1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