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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어스 (ONEUS, 가수)

평균 평점
5.00
소속
RBW
수상
2020아시아아티스트어워즈가수부문포커스상
2020제4회소리바다베스트케이뮤직어워즈신한류뮤직아이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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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리포트

[IDOL:쇼케이스] "영혼 갈아넣었다"…원어스, 장.. '무대천재' 원어스가 동양적 감성을 품고 컴백했다. 8일 오후 원어스의 미니 6집 '블러드 문(BLOOD MOON)'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멤버 시온은 "정규앨범 '데빌'과 미니앨범 '바이너리 코드'에 이어 올해 3번째 앨범으로 돌아왔다. 2021년 마지막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라고 컴백소감을 전했다. '블러드 문'은 '적월도의 전설'에 대한 신비로운 이야기를 담은 앨범이다. 원어스가 그간 보여준 탄탄한 세계관의 연장선에 있는 앨범으로 먼 과거부터 현대까지 살아온 존재의 모습을 원어스표 스토리텔링으로 녹여냈다. 이번 앨범에서는 전통적인 화려한 퍼포먼스가 눈길을 끌었다. 멤버 레이븐과 이도가 타이틀곡 작사에 참여하며 곡의 완성도를 높혔다. 멤버 레이븐은 "멤버들의 참여도가 높은 만큼 만족도가 높다. 최고의 앨범이다. 자체제작에 대한 욕심이 생기며 앨범 퀄리티가 느껴지고 있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멤버 환웅도 "안무, 작사, 작곡, 의상에서 원어스만의 아이덴티티가 담길 수 있도록 노력했다. 우리의 에너지를 무대와 퍼포먼스로 보여드릴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타이틀곡 '월하미인(月下美人 : LUNA)'은 트랩 힙합을 베이스로 했던 전작 '가자(LIT)'과 달리 오리엔탈 악기와 피리의 조합으로 더욱 짙은 동양적 색채를 자아내는 곡이다. 국문의 아름답고 창의적인 표현으로 이뤄진 변형된 사설시조 형태의 가사가 인상적이다.  멤버 건희는 "'가자'가 한국의 신명나는 흥을 보여드렸다면 이번 '월하미인'은 한국의 미를 보여드리려고 노력했다. 변형된 사설 시조 형태의 국문 가사나 부채춤, 탈춤 등을 활용한 퍼포먼스를 추가했다"고 설명했다. 타이틀곡 안무에 참여한 멤버 환웅은 "1절 파트와 후렴 안무에 채택됐다. '월하미인'이 '밤에 피는 꽃'이란 뜻을 가진 곡이라 꽃이 피고 지는 걸 퍼포먼스로 녹여내려 했다"고 소개했다. 원어스는 컴백 전 온오프라인 단독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만나는 시간도 가졌다. 멤버 서호는 "2년 만에 대면으로 무대를 선보인 것 같다. 너무너무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실제로 오게 돼서 너무 기뻤다"라고 콘서트 소감을 밝혔다. 원어스는 이번 활동을 통해 이루고 싶은 목표도 이야기했다. 멤버 시온은 "팬분들에 보답하는 의미를 담아 이번에는 음악방송 1위를 해보고 싶다"는 목표를 내세웠다. 이어 "이번에 만약 1위를 하게 된다면 '월하미인'의 시어터 버전 퍼포먼스를 보여드리겠다"라고 공약도 걸었다. 마지막으로 멤버 레이븐은 "여섯 멤버 뿐만 아니라 팀 원어스가 열심히 준비한 앨범이다. 이번 앨범과 활동 잘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원어스의 미니 6집 '블러드 문(BLOOD MOON)'은 오늘(9일) 오후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1.09 16:18

[IDOL:쇼케이스] 원어스, '블랙 미러'로 보여줄 .. 사진=RBW   그룹 원어스(ONEUS)가 4개월만에 새롭게 컴백했다. 11일 오후 원어스의 다섯 번째 미니 앨범 ‘BINARY CODE’ 온라인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멤버 이도는 "정규앨범 이후 4개월 만에 컴백했다. 음악적, 퍼포먼스적으로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많이 노력했다. 그래서 이번 컴백이 더 떨리고 긴장되는 것 같다" 멤버 환웅은 "우선 곡을 처음 들었을 때 너무 좋았고 퍼포먼스도 완성도있게 준비했다고 생각한다. 어떻게 봐주실지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원어스는 지난 첫 정규앨범 'DEVIL'에서 보여줬던 파격적인 변신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았다. 그래서 이번 앨범 ‘BINARY CODE’은 또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멤버 건희는 이번 앨범에 대해 "0과1로 만들어진 이진법 안에서 완성한 또 다른 나를 담은 앨범으로 그동안 원어스의 모습과 또 다른 원어스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소개했다. 타이틀곡 ‘BLACK MIRROR’는 현대인의 필수품인 TV나 스마트폰, 컴퓨터 속에 갇힌 현실을 빗대어 만든 곡이다. 이분법적인 현실 속에서 벗어나 마법 같은 일들이 펼쳐지는 또 다른 세상을 발견한 원어스(ONEUS)의 새로운 모습도 여과 없이 보여준다. 특히 이번 타이틀곡은 국내 최고의 히트 메이커 김도훈을 필두로 RBW 최상의 프로듀서 군단이 참여한 곡으로, 펑키한 베이스 위에 메인 보컬 서호의 감미로운 허밍이 귀를 사로잡으며 지금까지와는 다른 매력의 원어스(ONEUS)를 느낄 수 있다. 멤버 서호는 "현대인의 필수품인 블랙미러에 갇힌 현대인의 현실을 노래한 곡이다. 특히 처음으로 누디스코라는 장르에 도전하게 됐는데 첫 도전인 만큼 새로운 면모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무대 천재'라는 수식어로 불리는 원어스는 이번 타이틀곡의 퍼포먼스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멤버 건희는 " 지금까지는 다크하고 강렬한 모습을 보여드렸던 것 같은데 이번엔 경쾌하고 화려한 퍼포먼스를 준비했다. 이번 앨범을 통해 여러가지 콘셉트를 소화할 수 있는 한계없는 팀이라는 걸 보여드리고 싶다"고 각오했다.  마지막으로 멤버 서호는 "5월에 컴백 라인업이 화려하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같이 활동할 수 있음에 감사하게 생각하다. 그 안에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함께 건강하게 활동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11 16:10

메이크스타X원어스, '글로벌 투문' 위한 스페셜 .. [사진=메이크스타 제공]   그룹 원어스(ONEUS)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메이크스타를 통해 전 세계 '투문'과 특별한 데이트를 갖는다. 메이크스타는 지난 25일 오후 원어스의 첫 정규앨범 'DEVIL' 일대일 영상통화 이벤트를 오픈, 글로벌 '투문'과의 만남을 예고했다. 앞서 한정판 홀로그램 포토카드가 포함된 'DEVIL' 예약 구매 이벤트에서 뜨거운 성원을 보내준 원어스의 팬들. 메이크스타는 이에 힘입어 원어스와의 일대일 영상통화 이벤트를 계획, 팬들의 사랑에 보답할 전망이다. 메이크스타는 이번 이벤트 프로젝트 페이지를 통해 원어스의 'DEVIL'을 구매하는 팬들을 대상으로 멤버별 15명을 추첨, 멤버와 영상통화를 즐기는 추억을 안긴다. 특히 멤버별 영상통화 이벤트가 진행되는 만큼, '최애 멤버'와 더욱 가까이 소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메이크스타가 마련한 선물은 이뿐만이 아니다. 메이크스타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미공개 포토카드를 구매자 전원에게 전달하는 것. 또한 메이크스타의 응모 기간 내 홍보 이벤트를 마련, 여섯 명을 추첨해 사인 폴라로이드를 증정할 계획이다. 원어스의 첫 정규앨범 'DEVIL'은 전작 'LIVED'의 연장선으로,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삶'을 선택한 원어스의 현재 모습과 지난 2년의 세계관을 총망라한 작품이다. 특히 원어스의 강렬한 변신이 돋보이는 타이틀곡 '반박불가(No diggity)'를 통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메이크스타는 세계 최초로 전 세계 200여 국가의 팬들과 한류 스타를 연결해 글로벌 팬들에게 더 가까이 우리의 한류 콘텐츠를 소개하고 공유하는 플랫폼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   기사 제보 및 제휴 news@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27 09:46

원어스 “신보 ‘LIVED’, 놓칠 것 하나도 없는 앨범” (일문.. 보이그룹 원어스(ONEUS)가 새 미니앨범 '라이브드(LIVED)'에 대한 소개를 전했다. 원어스는 19일 오후 6시 타이틀곡 '투비 오어 낫투비(TO BE OR NOT TO BE)'를 포함한 네 번째 미니앨범 '라이브드(LIVED)'를 발표하고 컴백한다. 지난 3월 싱글 앨범 '인 이츠 타임(IN ITS TIME)'을 발표하고 5개월 만의 컴백인 동시에 '로드 투 킹덤' 이후 첫 활동인 만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새 미니앨범 'LIVED'는 전작 '컴백홈(COME BACK HOME)'의 연장선으로, 주어진 운명에 순응하지 않고 스스로 운명을 선택해 나가는 원어스의 모습을 담았다. 탄탄한 서사와 함께 물오른 비주얼과 한층 업그레이드된 '무대천재'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인 만큼 새 미니앨범 'LIVED'로 원어스가 보여줄 새로운 매력에 관심이 쏠린다.  ▲다음은 원어스의 일문일답. Q. 첫 싱글 'IN ITS TIME' 이후 5개월 만의 컴백이자 '로드 투 킹덤' 이후 첫 활동이다. 컴백 소감은? ​ A. "떨리고 기대가 된다. 5개월 동안 성장한 원어스의 모습을 얼른 보여드리고 싶다" Q. 새 미니앨범 'LIVED'와 타이틀곡 'TO BE OR NOT TO BE'에 대한 소개와 감상 포인트를 꼽아본다면? ​ A. "이번 앨범은 앨범 이름인 'LIVED'를 보시면 알 수 있듯이 '죽느냐 사느냐' 같은 극적인 선택의 순간을 원어스만의 색과 해석으로 풀어낸 앨범이다. 타이틀곡 'TO BE OR NOT TO BE'는 그런 순간의 위태로움과 고뇌하는 모습을 노래한 곡이다" "이번에 앨범 구성, 사진, 뮤직비디오부터 멤버들의 보컬 표현과 퍼포먼스, 표정 연기, 스토리 표현까지 놓칠 부분이 하나도 없으니 많은 기대부탁드린다" Q. 데뷔 이후, 탄탄한 보컬과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무대천재'라는 수식어를 꿰찼다. 이번 신곡 ‘TO BE OR NOT TO BE' 무대 감상 포인트는? ​ A. "노래와 스토리가 함께 어우러지는 퍼포먼스라고 생각한다. 가사처럼 섬세하면서도 갈수록 휘몰아치면서 무대에 긴장도를 높이는 흡입력 있는 무대를 보여드리도록 하겠다" Q. 새 미니앨범 ‘LIVED'에 멤버들의 자작곡을 비롯해 참여도가 높다. 곡 작업은 어떤 방식으로 하는지 궁금하다.  ​ A. RAVN(레이븐) "재밌는 아이디어나 콘셉트 또는 단어나 문장이 떠오르면 그걸 타이틀로 잡고 첫 소절부터 그 주제에 맞게 흥얼거리면서 가사들을 입히고 지우고 고쳐쓰기를 반복하며 형태를 잡아가고 디자인하는 스타일이다. 그리고 요즘엔 한 가지 틀에 갇히지 않게 정말 다양하고 새로운 방식으로도 메이킹을 해보려고 많은 시도를 하고 있다" 서호 "멜로디라든지 가사라든지 좋은 게 떠오르면 바로 불러서 녹음해놓거나 적어 놓은 후에 그걸로 큰 틀을 잡고 만들어나가고 있다" 이도 "나는 현실적인 것들을 주로 곡 작업할 때 활용하는 편이다. 곡을 만들 때도 실제로 일어날 수 있는 일이나, 내가 겪었던 일들을 주로 만들고 가사를 쓸 때도 내가 자주 사용하는 말이나 상대방도 공감할 수 있을 만한 가사를 위주로 많이 쓰고 있다" Q. '로드 투 킹덤'의 경연곡 'COME BACK HOME'의 스토리를 바탕으로 원어스의 세계관이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전개된다. 세계관을 통해 보여주고 싶은 모습은? ​ A. "세계관은 우리 음악을 듣고 무대를 볼 때, 재미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숨겨놓는 장치로서 활용될 것 같다. ‘이런 포인트가 있었어?’ 하면서 한 번 더 무대를 찾아보게 될 수도 있고 또 숨겨진 의미를 찾아서 음악을 계속 반복해서 들을 수도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이런 작은 재미가 앞으로도 많이 숨겨져 있을 테니 흥미롭게 바라봐 주면 좋겠다" Q. '로드 투 킹덤' 출연을 통해 얻은 점과 아쉬운 점이 있다면? ​ A. "굉장히 많은 것들을 배운 프로그램이다. 무대에 우리가 담고 싶은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준비하는 과정들이 너무 재미있었다. 그리고 항상 매 무대마다 '여기서 어떻게 더 표현하지', '무슨 스토리를 담을까'라고 고민을 많이 했는데, 경연이 지날 때마다 원어스라는 팀으로 정말 앞으로도 많은 무대를 도전하고 그리고 그 도전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Q. 미국 빌보드 소셜50 차트에 2주 연속 진입했다. 국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는 것을 실감하는지? ​ A. "아직은 실감하지 못하고 있다.(웃음) 하지만 팬들이 우리를 응원해 주는 마음은 많이 느껴서, 요즘 팬들에게 행복을 드리려고 좋은 무대를 계속 준비 중이다" Q. 1thek와 함께 선보인 댄스 콘텐츠 'Stage Break'의 곡 선정은 누가 했나? 그리고 낮과 밤이 다른 퍼포먼스가 인상적이다. 어떻게 탄생하게 됐나? ​ A. "이번에 1thek와 함께 원어스만의 다양하고 강렬한 퍼포먼스를 ‘Stage Break’를 통해 보여드렸다. 우선 낮과 밤이 다른 것처럼 분위기가 확 반전되는 부드러우면서 강렬한 퍼포먼스를 보여드리고 싶어 멤버들과 그리고 RBW스태프분들 또 1thek와도 여러 가지 콘셉트와 많은 의견을 맞춰보다. '토이 스토리' 영화를 레퍼런스로 살아 움직이는 장난감에 반전을 입혀 살짝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내보면 어떨까하는 아이디어로 'Stage Break1'을 준비했다" "그리고 원어스의 퇴폐미, 섹시함을 보여드리기 위해 안대를 사용한 퍼포먼스와 섹시함을 더해줄 의상까지 'BTS' 선배님과 'SEVENTEEN' 선배님의 섹시한 분위기의 곡들을 커버하며 더욱 강렬한 퍼포먼스를 준비했다. 앞으로 원어스가 보여드릴 다양한 퍼포먼스들도 기대 많이 해달라" Q. 이번 활동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와 앞으로의 계획은? ​ A. "우리의 가장 큰 목표는 많은 분들께 좋은 기억으로 남는, 좋은 에너지를 드릴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되는 것이다. 이번 활동에는 오랜 기간 만나지 못해 아쉬워하시는 팬들께 안방 1열에서도 만족할 만한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다! 최대한 우리의 에너지가 닿을 수 있도록, 정말 열심히 하겠다. 앞으로 원어스가 보여드릴 다양한 모습들 많이 기대해달라" Q.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 ​ A. RAVN(레이븐) "우리 투무니들 못 만난 지가 정말 오래됐다. 특히 지난 '로드 투 킹덤' 3차 콜라보 무대 중간에 팬분들의 환호성 소리와 예전 우리가 공연할 때에 팬들과 소통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 부분에서 정말 울컥했고 팬들과 함께하는 무대가 너무도 그립다고 되새기던 기억이 난다. 얼른 상황이 나아져서 예전처럼 다시 무대에서 우리 투무니들과 팬들과 소통하고 싶다. 사랑합니다! 우리 투문" 서호 "투무니들! 이번 앨범 많이 멋있으니까 기대 이상의 원어스를 보여 드리겠다! 이번에도 응원 많이 많이 해달라! 사랑해요"  이도 "투문 짧으면 짧고 길면 긴 시간들이지만 항상 우리 원어스 옆에서 응원해 주고 사랑해 줘서 너무 고맙다. 우리 원어스도 투문들한테 행복을 드릴 수 있게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 항상 고맙고 사랑해 투문" 건희 "항상 우리들의 이유가 되어주는 우리 달님들. 오늘도 원어스를 응원해줘서 고맙다. 이 글을 보고 있는 달님들은 지금도 원어스에게 관심과 사랑을 주시고 계신다는 뜻이겠죠?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 항상 고맙고 사랑한다" 환웅 "최근 좋은 기회들을 통해 여러 무대들을 보여드렸다. 이번 컴백을 통해 한층 더 성숙해지고 깊어진 모습으로 달님들께 보답하도록 하겠다. 많이 기대해 주고 사랑 또한 부탁드린다" 시온 "원어스의 컴백이 돌아왔다. 이번 앨범 정말 나에겐 의미가 큰 앨범이다. 달님들께 우리가 이번 앨범에 담은 의미가 전해졌으면 좋겠다. 항상 시온이 곁에서 든든하게 지켜줘서 고맙다. 나도 달님들에게 든든한 존재가 되겠다. 진짜 너무 많이 사랑해 우리 달님들" (사진제공=RBW)이한빛 기자 bitgaram@happyrising.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8.19 15:26

[현장] 원어스 ‘플라이 위드 어스’ 태양이 떨어지니 이제.. 보이그룹 원어스(ONEUS, 레이븐·서호·이도·건희·환웅·시온)가 컴백했다.  원어스는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FLY WITH US'(플라이 위드 어스)의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FLY WITH US'의 수록곡 'Blue Sky'(블루 스카이)와 타이틀곡 '가자'(LIT) 무대를 선보인 원어스는 "열심히 준비한 무대를 보여줄 수 있어 기쁘다. 이번 타이틀곡이 동양적인 색채가 강한데, 어떻게 하면 멋있게 보여줄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다. 고민한 만큼 잘 나온 것 같아 뿌듯하다"라고 신곡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타이틀곡 '가자 (LIT)'는 트랩힙합을 베이스로 동양적인 색채의 감각적인 멜로디라인이 어우러진 곡으로, 이전 원어스가 선보인 장르와는 다른 색다른 시도가 돋보인다. 달 밝은 밤 아래 화려하게 펼쳐지는 즐거운 한 때를 표현했으며, 한글의 멋을 살려낸 가사와 민요를 더해 흥을 돋운다.  전작에 이어 김도훈이 프로듀싱에 참여했고, 멤버 레이븐과 이도가 6번 트랙을 제외한 모든 수록곡 작사진에 이름을 올렸다. 타이틀곡 '가자'에 대해 건희는 "'가자'는 달의 공간으로 가는 과정에서의 즐거운 한 때를 표현한 곡이다. 동양적인 색채와 원어스만의 매력을 잘 표현하려고 했다"라고 설명했고, 환웅과 이도는 "그동안 우리가 해보지 않은 장르라 설레기도 하고 떨리기도 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환웅은 "우리 '가자'는 색다른 콘셉트가 있다. 추임새나 한국적인 의상, 안무 등으로 원어스의 풍류를 보여줄 수 있을 거 같다"라고 자신감을 보여다.  또 시온은 "우리가 10월 3일에 첫 음악방송을 시작하는데, 10월 3일이 개천절이다. 하늘이 열린 날에 첫 방송을 하는데 공교롭게도 우리 멤버 중에 환웅이 있어서 더 느낌이 좋다"라고 좋은 결과를 기대했다.  이외에도 원어스의 이번 새 미니앨범에는 타이틀곡 '가자 (LIT)'를 포함해 'Intro : Fly me to the moon', '윙윙윙윙 (Plastic Flower), 'Blue Sky', 'Level Up', 'Stand By'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원어스는 이번 앨범 'FLY WITH US'을 끝으로 'US' 시리즈 3부작을 마무리한다. US 시리즈는 데뷔앨범 'LIGHT US'에서 태양의 빛, 두 번째 미니앨범 'RAISE US'에서 지구의 시간, 그리고 세 번째 미니앨범 'FLY WITH US'는 달의 공간으로 비상이라는 주제를 담아 "태양의 빛이 지구의 시간을 지나 달의 공간으로 비상하여 가는 과정"을 담아냈다. 데뷔 이후 10개월 만에 3부작 시리즈를 완결할 정도로 쉴 새 없이 활동을 이어온 원어스는 "10개월동안 3개 앨범 내는 계획이라 쉬는 시간이 없을 거 같같다는 생각은 했었다. 하지만 오래 꿈꿔왔던 일이고, 내 노래를 다른 사람이 들어준다는 것보다 감동적인 게 없더라. '너네 노래 되게 좋더라'하는 응원 한 마디에 지금까지 올 수 있었다"라고 그동안을 돌아봤다.  물론 원어스는 이번 앨범 이후에도 정신없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일단 당장 11월에 미주 투어가 계획돼 있다.  서호는 "미주투어는 현지에서 우리를 불러줬다. 정말 감사하다. 11월에 미국에서 6개 도시 투어를 한다. 우리 원어스를 불러준만큼 직접 만나서 확실하게 원어스라는 그룹을 각인 시키겠다"라며 "미주투어 앞두고 앨범을 발매했는데, 동양적인 멋을 보여줄 수 있는 곡을 내게 되서 기쁘다. 조금 더 한국의 미와 멋스러움을 알릴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미주는 이제 처음 현지에 가는 것이지만, 일본에서는 이미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뒀다. 건희는 "일본에서도 8월 7일에 데뷔를 했는데, 발매일에 오리콘 데일리 3위, 해당주 위클리 2위라는 성적을 받았다. 정말 감사하고 더 잘하고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겠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처럼 국내를 넘어 전서계적으로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는 원어스는 "좋은 시선으로 우리를 바라봐줘서 감사하다. 우리가 주목을 받았다라고 우리 입으로 얘기하긴 그렇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는 건 느끼고 있다. 앞으로도 진정성있게 활동하면 잘 봐주지 않을까 싶다"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건희와 시온은 "우리끼리 행복하게 음악하자는 말을 많이 하는데, 그렇게 하면 많은 분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끼칠수있으거라 생각한다. 이번 곡도 많이 알려지면 더 좋은 메시지를 보낼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언젠가 차트에 진입해 더 많은 사람들이 우리의 메시지를 봤으면 한다"라며 "'어스' 시리즈 마지막인 만큼, 음악방송 1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음방 1위를 한다면 역조공까지 준비하고 있으니 많이 사랑해달라"라고 새 앨범에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원어스의 새 미니앨범 'FLY WITH US'는 30일 오후 6시 발매된다.이한빛 기자 bitgaram@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9.30 17:10

원어스 “‘US’시리즈 마지막 ‘플라이 위드 어스’…결실 잘 .. 보이그룹 원어스(ONEUS, 레이븐·서호·이도·건희·환웅·시온)가 컴백 소감을 밝혔다. 원어스는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FLY WITH US'(플라이 위드 어스)의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원어스는 우선 "우리가 미니 3집을 발매했는데 'US' 시리즈 마지막 앨범이다. 결실을 잘 맺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 잘 부탁드린다"라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이어 "'FLY WITH US'는 'US' 시리즈 마지막을 장식하는 곡이다. 태양의 빛이 지구를 돌아 달의 공간으로 비상한다는 의미를 담았다"며 "'색'이라는게 빛과 공간, 시간이 만나서 만들어지는것 처럼 우리도 'US' 삼부작을 더해 원어스만의 색을 만들어내고 싶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원어스의 이번 새 미니앨범 'FLY WITH US'는 데뷔부터 이어진 'US' 시리즈 3부작을 마무리하는 작품이다. 달의 공간으로 비상이라는 주제를 타이틀곡 '가자 (LIT)'를 포함해 'Intro : Fly me to the moon', '윙윙윙윙 (Plastic Flower), 'Blue Sky', 'Level Up', 'Stand By' 등 총 6곡의 수록곡으로 표현했다.  타이틀곡 '가자 (LIT)'는 트랩힙합을 베이스로 동양적인 색채의 감각적인 멜로디라인이 어우러진 곡으로, 이전 원어스가 선보인 장르와는 다른 색다른 시도가 돋보인다. 달 밝은 밤 아래 화려하게 펼쳐지는 즐거운 한 때를 표현했으며, 한글의 멋을 살려낸 가사와 민요를 더해 흥을 돋운다.  원어스의 새 미니앨범 'FLY WITH US'는 30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이한빛 기자 bitgaram@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9.30 16:22

[아차현장] 원어스, 태양을 볼 때마다 생각날 아이돌 그룹 원어스(레이븐, 서호, 이도, 건희, 환웅, 시온)가 컴백했다. 원어스는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예스24무브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RAISE US(레이즈 어스)'의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 활동을 시작했다.  먼저 원어스는 "4개월 만에 돌아왔다. 더 멋지고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정말 노력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새 미니앨범 'RAISE US'에는 타이틀곡 '태양이 떨어진다(Twilight)'를 비롯해 세련되고 감각적인 멜로디의 'Intro : Time', 2018년 RBW BOYZ '데뷔하겠습니다' 프로젝트를 통해 공개돼 많은 사랑을 받았던 뭄바톤 장르의 'English Girl', 휘파람 테마와 신스 사운드가 인상적인 팝 댄스곡 '개와 늑대의 시간(BingBing)', 밤이 오지 않는 백야의 세상을 아련한 피아노 선율과 원어스만의 실키한 음색으로 녹여낸 '백야(White Night)', 현재를 즐기자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은 일렉트로닉 하우스 장르의 'Now'까지 총 6트랙이 수록됐다. 이번 앨범에서도 멤버 레이븐과 이도가 전곡 작사진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끈다. 이도는 '백야(White Night)' 작곡가로서도 참여했다. 앨범의 모티프는 프랑스 속담 '개와 늑대의 시간'에서 가져와 해 질 무렵의 노을빛과 태양이 떠오르는 새벽빛을 주제로 대조되는 이중성을 강조했다.  건희와 환웅, 레이븐은 "'레이즈 어스'는 전작에서 여러분이 비춰준 빛으로 더 높은 도약을 하겠다는 의미를 담은 앨범이다"라며 "전체적인 콘셉트는 프랑스 속담인 개와 늑대의 시간이다. 태양이 떠오르는 새벽과 해가 질 때 노을의 시간에 서성이는 실루엣이 내가 기르는 개인지 나를 해하려는 늑대인지 분간하기 어려운 상황을 의미한다. 콘셉트를 듣고 신선하고 좋았다. 분노와 강렬함을 담은 붉은 시간과 감성적인 분위기의 푸른 시간의 대조를 한 앨범에 담은 게 매력이다"라고 앨범을 설명했다.   '레이즈 어스'는 전작 '라이트 어스'(Light US)에서 이어지는 '어스' 시리즈의 두 번째 앨범이기도 하다. 이에 대해 서호는 "'어스' 시리즈는 총 3부작이다. 다음 앨범을 마지막으로 '어스' 시리즈는 끝이 난다. 원어스는 하나하나가 모여서 우리이니까 다 같이 함께 완성하고 싶다. 시리즈가 완성되면 우리가 전하고자한 의미가 다 온전히 전해질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타이틀곡 '태양이 떨어진다(Twilight)'는 그중에서도 핵심 키워드인 '시간'을 가장 뚜렷이 표현한 곡이다. 김도훈 프로듀서가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하였으며, 섬세하고도 강렬한 사운드와 함께 떨어지는 태양을 헤어지는 연인에 비유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이도는 "타이틀곡이 처음 듣자마자 정말 좋다고 생각했다. 아무래도 도훈 대표님의 곡이라서 더 그런 것 같다"라고 곡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타이틀곡 안무에는 세계적 안무가 키오니 마드리드(Keone Madrid)가 참여해 원어스만의 퍼포먼스를 더욱 극대화했다. 특히 환웅을 다른 멤버들이 들어올리며 포즈를 취하는 동작은 이번 안무의 백미였다.   환웅 역시 "노을춤과 시간춤이 이번 포인트 안무다. 또 이번에 떨어지는 태양을 붙잡으려는 동작을 형상화한 퍼포먼스가 있다. 이 부분을 많이 관심 가져줄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올로케이션 촬영한 뮤직비디오도 기대 포인트 중 하나다. 쟈니브로스 홍원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이탈리아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마치 한 편의 영화를 연상케 하는 감각적인 영상미를 표현했다. 건희는 "이번에 이탈리아에서 찍었는데, 이탈리아가 태양이 강한 나라다. 너무 뜨거워서 살이 타기도 하고, 해가 굉장히 늦게 지더라. 오후 9시였는데 5, 6시로 착각하고 촬영을 하기도 했다"라고 이탈리아에서의 기억을 떠올렸다. 이어 건희는 "이도형과 피자를 먹으러 갔는데, 우리 나름대로 영어가 된다고 생각하고 피자를 시켰다. 두 조각을 시킨다는 게 두 판을 시켰다. 양도 많아서 겨우 다 먹었는데, 숙소에 돌아가니 저녁이 또 피자더라. 그래도 이탈리아는 피자다"라고 에피소드를 덧붙이며 웃었다. 두 가지 상반된 분위기를 담은 앨범이긴 하지만, 결국 원어스가 전하고자 한 메시지는 '희망'이다. 앞서 이들이 밝힌 여러 콘셉트와 퍼포먼스, 가사 등은 모두 이를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수단인 셈이다.  레이븐은 "이번엔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는 것에 많은 노력을 들였다. 희망적인 메시지와 감정을 많이 느꼈으면 좋겠다"라고 앨범의 의도를 전했다.   건희는 "메시지와 감정을 담으려고한 것도 김도훈 대표님의 조언이었다. 김도훈 대표님이 '가수가 노래와 춤을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메시지를 잘 전달하는게 더 중요하다'고 해서 큰 깨달음을 얻었다. 우리의 메시지에 많은 관심을 가져줬으면 좋겠다"라고 바랐다. 앨범의 메시지처럼 원어스는 시종일관 밝고 즐거운 태도로 컴백 첫 무대에 임하며 긍정의 에너지를 뿜어냈다.   멤버들은 "'발키리'에서도 우리에게 많은 환호를 보내줘 정말 감사했다. 무대에 설 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며 "오늘도 무대에 서기전에 설렜는데, 곡도 좋고 안무도 좋아서 즐겁게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건희는 "저번에 '50만 뷰' 공약을 했는데, 이번엔 욕심을 부려서 오늘 컴백날과 같은 529만을 기록하면 스페셜 영상과 개인 스페셜 영상을 공개하겠다. 또 음원차트에서 90위에 들면 좋겠다"라고 공약과 목표를 밝혔다.  더불어 "'태양이 떨어진다'이니까 앞으로 태양을 볼 때마다 원어스를 생각하면 좋겠다"라며 원어스에 대한 태양같은 관심과 사랑을 당부했다.  한편, 원어스의 두 번째 미니앨범 'RAISE US'는  29일 오후 6시 발매된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5.29 1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