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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은비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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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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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5. 9. 27., 천칭자리, 돼지띠
- 그룹
- 아이즈원
- 소속
- 울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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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IDOL:쇼케이스] 권은비, 무지개같은 매력…"다채로운.. 가수 권은비가 새로운 색의 매력의 선보였다. 4일 오후 권은비 두번째 미니 앨범 'Color'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권은비는 "지난 앨범으로 솔로 아티스트 문을 열었다면 이번 앨범으로는 성숙하고 다채로워진 내 모습을 담았다"며 당당한 솔로 컴백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번 앨범이 대중들에게 '무지개'로 인식됐으면 좋겠다. 다채로움을 담았다. 원래 좋아하는 색은 레드다"라고 말했다. '컬러'에는 타이틀곡 '글리치(Glitch)'를 비롯해 '더 컬러스 오브 라이트(The Colors of Light)', '마그네틱(Magnetic)', '컬러스(Colors)', '우리의 속도', '오프(OFF)'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총 6곡이 실렸다. 타이틀곡 '글리치'는 촘하게 짜여진 그리드 라인을 벗어나 시스템이라는 '정답'에 의문점을 던지는 UK-개러지(UK-Garage) 장르다. '나만의 동화 속 주인공'이라는 모토를 담아 내면과 음악적 세계관을 완성했다. 권은비는 "어떤 기준에 부합하지 않으면 부족하다고 말하는 편견을 깨고 나 스스로를 인정하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결함마저 자랑스럽고 당당하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이번 앨범을 위해 권은비는 보깅 댄스에 도전했다고 밝혔다. 권은비는 "보깅에 도전했다. 어려웠지만 신선하고 새로워서 꼭 성공하고 싶었다. 예전에 레슨을 받은 적 있지만 내 안무에 들어갈 것이라고는 생각해본 적 없다. 보깅반 병아리다"라고 말하며 시범을 보였다. 그러면서 앨범 준비 과정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권은비는 "녹음할 때는 발전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고민을 많이 했다. 이번 앨범은 제 고민이 정말 많이 담겼다. 지난 활동을 하면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렸다고 생각하지만, 아직 보여드리지 못한 새로운 모습도 보여드리고 싶었다. 준비된 은비보다는 진짜 나, 내면의 나를 보여드리고 싶다"고 했다. 권은비는 이번 앨범을 통해 전하고 싶은 메시지에 대해 "'권은비는 결점이 많지만 그 결점마다 매력적이고 당당하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앨범은 발전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고민을 많이 했다. 다채로운 매력이 있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권은비의 두번째 미니 앨범 'Color'는 오늘(4일) 오후 6시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4.04 17:19
권은비, '봄의 여신'으로 돌아온다...오늘(4일) .. [사진 제공 = 울림엔터테인먼트] 가수 권은비가 7개월 만의 새 앨범으로 화려하게 귀환한다. 권은비는 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 앨범 '컬러(Color)'를 발매하고 글로벌 팬들 곁에 돌아온다. '컬러'에는 타이틀곡 '글리치(Glitch)'를 비롯해 '더 컬러스 오브 라이트(The Colors of Light)', '마그네틱(Magnetic)', '컬러스(Colors)', '우리의 속도', '오프(OFF)'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총 6곡이 실렸다. 권은비의 다채로운 음악 '컬러'를 담은 앨범이 역대급 명반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타이틀곡 '글리치'는 촘하게 짜여진 그리드 라인을 벗어나 시스템이라는 '정답'에 의문점을 던지는 UK-개러지(UK-Garage) 장르로, 뉴타입이엔티의 프로듀서 탁(TAK)과 코빈(Corbin)의 협업을 통해 '나만의 동화 속 주인공'이라는 모토를 담아내며 아티스트 권은비의 내면과 음악적 세계관을 완성했다. 특히 권은비는 삶의 고단함과 상처로 인한 수많은 생각으로 불면의 밤을 보내는 나에게 내 자신이 직접 건네는 위로의 메시지를 담은 수록곡 '오프'에 작곡에 참여하며 자신의 음악적 역량을 아낌없이 드러낸다. 권은비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와 독보적인 음악성이 담긴 '컬러'로 올봄 가요계를 풍성하고 화려하게 물들이는 것은 물론, '완성형 솔로' 수식어를 더욱 확고히 할 예정이다. 권은비만의 색깔을 담은 두 번째 미니 앨범 '컬러'는 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4.04 09:29
[IDOL:쇼케이스] "아티스트 권은비를 OPEN" 권은..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아이즈원 멤버 권은비가 솔로로 새로운 모습을 예고했다. 24일 오후 권은비의 첫 번째 미니앨범 '오픈(OPEN)'의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권은비는 "솔로 데뷔는 처음이라 감회가 새롭고 떨린다. 준비한 만큼 재미있는 활동 보여드릴테니 기대 많이 해달라"고 소감을 말했다. 권은비의 미니 1집명 'OPEN'(오픈)은 '열다'라는 뜻으로 주체가 직접 행동하는 능동적인 단어이다. 또한 '무엇을'이라는 목적어를 필요로 하는 단어다. 앨범명처럼 권은비는 솔로 아티스트로서 스스로를 제일 잘 보여주기 위해 앨범 기획 초기 단계에서부터 적극 참여했다. 관련해 권은비는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새로운 색깔을 보여드리고 싶다. 앨범 기획 단계부터 많이 참여하려고 노력했다"면서 "고민 끝에 좋은 앨범이 나와서 뿌듯하다. 다양한 장르와 콘셉트를 담으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타이틀곡은 '도어(Door)'는 권은비가 직접 작사에 참여한 곡이기도 하다. 브라스 악기를 메인으로 펑키하고 재지한 스윙 장르의 곡이다. 권은비는 타이틀 곡에 대해 "다양한 장르와 춤과 노래, 작사, 작곡까지 가능한 '아티스트 권은비'로 초대하고 싶은 공간 '문'이다"라고 소개하며 8월 컴백 가수들 사이에서의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도어'의 뮤직비디오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통해 스토리텔링한 이번 뮤직비디오에 대해 "뮤지컬적 요소도 많고 무대 연출에 그림을 많이 그렸다"라고 설명했다. 앨범 '오픈'에는 '도어'를 비롯해 앨범과 동명의 인트로 '오픈', 뭄바톤 트랩 장르 '아미고(Amigo)', 몽환적인 신시사이저 사운드가 인상적인 '블루 아이즈(Blue Eyes)', 권은비가 직접 작곡, 작사해 감성을 더한 발라드 '비 오는 길', 자신을 믿어주는 사람들에 대한 고마움을 노래한 어쿠스틱 팝 장르 '이터니티(Eternity)' 등 여섯 곡이 실렸다. 아이즈원에서 솔로로 데뷔한 권은비는 이번 앨범을 준비하며 느낀 부담감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밝혔다. 그는 "생각을 많이 안하려고 했다. 부족한 점, 고칠 점을 찾아보고 '난 할 수 있다'는 마인드 컨트롤을 하며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즈원 멤버들에 대한 고마움도 전했다. "아이즈원 멤버들이 뮤직비디오 촬영장에 응원하러 와줬다"며 "응원 연락도 많이 왔다. 쇼케이스 리허설 때도 와서 응원해줬다. 너무 고마웠고 덕분에 긴장도 풀리고 힘을 얻었다"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권은비는 이날 자신의 롤모델이 '보아'라고 밝혔다. 권은비는 "보아 선배님처럼 다양한 장르와 콘셉트를 소화할 수 있는 멋진 가수가 되고 싶다"며 "색깔로는 빨간색처럼 열정 가득한 가수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권은비는 첫 번째 미니앨범 'OPEN'은 오늘(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24 17:04
신곡소식
더보기권은비, 'Hello Stranger' 비하인드 공개...추위.. [ 사진 제공 = 울림엔터테인먼트] 가수 권은비가 가요계 대표 '퍼포먼스 대가'의 귀환을 알렸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6일 오후 10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권은비의 새 디지털 싱글 '헬로 스트레인저(Hello Stranger)'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헬로 스트레인저' 뮤직비디오, 재킷 등 다양한 촬영에 임하는 권은비의 모습과 인터뷰를 담고 있다. 그가 활활 타오르는 촛불로 둘러싸인 공간에 누워 붉은 천을 덮고 있는 장면을 비추며 시작돼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상 속 권은비는 짧게 자른 단발머리와 짙은 메이크업으로 섹시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온통 붉은색으로 뒤덮인 몽환적인 공간에서 치명적인 눈빛 연기를 보여준 그는 리본을 흩날리며 파워풀한 댄스까지 선보여 현장 분위기를 압도했다. 이어진 재킷 사진 촬영에서 권은비는 매혹적인 표정 연기와 생동감 넘치는 포즈로 완벽한 컷들을 탄생시키며 '화보 장인' 진가를 뽐냈다. 그뿐만 아니라 "의자에 올라가도 되냐"라고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다양한 소품을 자유자재로 활용하는 등 프로페셔널한 면모까지 보였다. 뮤직비디오 군무 촬영에서 댄서들과 함께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권은비의 모습도 그려졌다. 권은비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음악에 맞춰 화려한 댄스 실력을 마음껏 뽐내며 댄서들과 호흡이 척척 맞는 퍼포먼스로 가요계 대표 '퍼포먼스 대가' 수식어를 재차 입증했다. 끝으로 비하인드 카메라 앞에 선 권은비는 "다양한 모습과 강렬한 퍼포먼스까지 준비했으니 기대 많이 해 달라. 정말 오랜만에 단발머리로 파격 변신을 했는데, 이 모습도 좋아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하며 컴백 기대감을 드러냈다. "루비(권은비 공식 팬클럽명)들! 얼른 만나요"라는 따뜻한 인사와 함께 영상이 마무리돼 마지막까지 글로벌 팬들을 열광케 했다. 권은비의 신곡 '헬로 스트레인저'는 쓸쓸한 도시 속 낯선 이방인들에게 전하는 인사처럼 부드럽게 속삭이며, 권은비만의 비밀스러운 세계로 끌어당기는 매혹적이고도 강렬한 여운을 담아 아프로 팝 장르의 새로운 시그니처 사운드를 완성했다. 특히 인트로부터 나오는 아르페지오 기타 사운드가 강한 첫인상을 남기며, 질주하듯 고조되는 분위기와 폭발적인 리듬, 파워풀한 브라스 사운드가 곡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또한 도입부에서는 몽환적인 보컬이, 후렴에서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권은비의 파워풀한 가창이 어우러져 더욱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한편, 권은비는 신곡 '헬로 스트레인저'로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4.17 09:55
'컴백' 권은비 "'Hello Stranger', .. [ 사진 제공 = 울림엔터테인먼트] 가수 권은비가 컴백 소감을 전했다. 권은비는 지난 14일 새 디지털 싱글 '헬로 스트레인저(Hello Stranger)'를 발매하고 글로벌 팬들 곁에 돌아왔다. '헬로 스트레인저'는 쓸쓸한 도시 속 낯선 이방인들에게 전하는 인사처럼 부드럽게 속삭이며, 권은비만의 비밀스러운 세계로 끌어당기는 매혹적이고도 강렬한 여운을 담아 아프로 팝 장르의 새로운 시그니처 사운드를 완성했다. 인트로부터 나오는 아르페지오 기타 사운드가 강한 첫인상을 남기며, 질주하듯 고조되는 분위기와 폭발적인 리듬, 파워풀한 브라스 사운드가 곡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또한 도입부에서는 몽환적인 보컬이, 후렴에서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권은비의 파워풀한 가창이 어우러져 더욱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더 매혹적이고 강렬해진 매력으로 팬심을 홀리며 '글로벌 퀸'의 압도적인 귀환을 알린 권은비가 일문일답을 통해 신곡 '헬로 스트레인저'를 직접 소개했다. 다음은 권은비의 디지털 싱글 '헬로 스트레인저' 관련 일문일답. Q. '헬로 스트레인저'로 컴백한 소감이 어떤가요? A. 오랜만에 앨범이 나와서 기쁘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설레요. 오랜 시간 고민하고 준비한 곡이라서 그런지 더 특별하게 느껴져요! Q. '헬로 스트레인저'는 어떤 곡인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A. 낯선 이방인을 저만의 비밀스러운 세계로 초대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 곡이에요. 몽환적인 분위기 속에서도 강렬한 매력이 느껴지는 곡입니다. Q. '헬로 스트레인저' 퍼포먼스 관전 포인트는 무엇인지, 포인트 안무 설명도 부탁드립니다. A. 이번 퍼포먼스는 곡의 세계관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데 중점을 뒀어요. 특히 훅 부분의 손을 내미는 안무는 낯선 이에게 다가가 손을 내밀며 저만의 세계로 초대하는 동작입니다. Q. '헬로 스트레인저' 는 언제, 무엇을 할 때 들으면 좋을까요? A.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할 때나 세상이 조금 낯설게 느껴지는 순간, 이 노래를 들으며 누군가 옆에서 손을 내밀어 주는 기분을 받으셨으면 합니다. Q. 새해를 활짝 연 '눈이 와'의 포근한 감성과 180도 달라진 매혹적인 카리스마로 돌아왔는데, 매 앨범마다 다양한 콘셉트를 완벽하게 흡수하는 비결이 있나요? A. 매 앨범마다 그 콘셉트 안에 저를 자연스럽게 녹이려고 노력해요. 어떤 콘셉트든 진심을 담아서 표현하면 결국 '권은비의 색'이 묻어난다고 생각합니다! Q. 녹음, 재킷, 뮤직비디오 촬영 등 컴백 준비 과정에서 특별한 에피소드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나요? A.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낯선 공간 속에서 춤추는 장면이 있었는데, 공간 자체가 굉장히 몽환적이면서도 차가운 분위기였어요. 그 설정 덕분에 자연스럽게 감정 몰입이 됐어요. 또 정말 추웠습니다. Q. '헬로 스트레인저'를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지, 듣고 싶은 반응이나 수식어가 있다면요? A. '무대 장인'이라는 말을 듣고 싶어요. Q. 권은비의 컴백을 기다려온 루비(권은비 공식 팬클럽명) 여러분께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A. 오랜 시간 동안 묵묵히 기다려 주고 늘 한결같이 응원해 주는 우리 루비들, 정말 고마워요! '헬로 스트레인저'는 낯선 이에게 손을 내미는 마음을 담은 곡인데, 사실 그 손은 바로 여러분께 먼저 내민 거예요. 때로는 세상이 낯설고 외롭게 느껴질 때도 있지만, 우리가 서로에게 작은 빛이 되어줄 수 있다면 저는 행복합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4.15 10:47
권은비, 오늘(14일) 신곡 'Hello Stranger' 발매.. [ 사진 제공 = 울림엔터테인먼트] 가수 권은비가 더 매혹적이고 강렬해진 매력으로 돌아온다. 권은비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헬로 스트레인저(Hello Stranger)'를 발매하고 '글로벌 퀸'의 화려한 귀환을 알린다. '헬로 스트레인저'는 쓸쓸한 도시 속 낯선 이방인들에게 전하는 인사처럼 부드럽게 속삭이며, 권은비만의 비밀스러운 세계로 끌어당기는 매혹적이고도 강렬한 여운을 담아 아프로 팝 장르의 새로운 시그니처 사운드를 완성했다. 인트로부터 나오는 아르페지오 기타 사운드가 강한 첫인상을 남기며, 질주하듯 고조되는 분위기와 폭발적인 리듬, 파워풀한 브라스 사운드가 곡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또한 도입부에서는 몽환적인 보컬이, 후렴에서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권은비의 파워풀한 가창이 어우러져 더욱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권은비는 지난 1월 새해를 활짝 연 디지털 싱글 '눈이 와 (Feat. Coogie)' 이후 약 3개월 만의 신곡 '헬로 스트레인저'로 가요계에 돌아온다. 앞서 공개된 다채로운 콘셉트 포토를 통해 파격적인 단발 헤어스타일에 레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전작과 180도 달라진 치명적인 매력을 예고했다. 이어 공개된 '헬로 스트레인저' 뮤직비디오 티저를 통해서는 몽환적이고 중독성 넘치는 사운드 속 리본을 이용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업그레이드된 비주얼과 도발적인 아우라를 품고 돌아오는 권은비가 어떤 음악과 무대로 '퍼포먼스 대가' 진가를 입증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권은비의 새 디지털 싱글 '헬로 스트레인저'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4.14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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