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예서. 오는 21일 미니 1집 ‘첫 번째 이야기 - 추억’ 컴.. [사진 제공 : 예음컬처앤콘텐츠]   빛나는 트로트 신예 빈예서가 미니 1집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음악 활동에 나선다. 17일 소속사 예음컬처앤콘텐츠는 “빈예서의 미니 1집 ‘첫 번째 이야기 - 추억’이 오는 21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실물 음반은 23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라고 컴백 소식을 알렸다. 미니 1집 타이틀곡 ‘굴비’는 어린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하모니카와 현악기 사운드를 활용한 어쿠스틱한 편곡이 돋보이는 트랙으로, 빈예서의 울림 깊은 보컬을 중심에 두고 기교보다는 감성에 집중해 정통 트롯의 결을 이어간다. 정통 트로트뿐만 아니라 발라드적 구성과 섬세한 편곡이 어우러진 곡들이 함께 수록돼, 빈예서의 색다른 모습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어머니의 사랑을 그리워하는 ‘엄마 밥상’, ‘쌈짓돈’, 발매 전 깜짝 공개되어 큰 화제를 모은 ‘분향기’,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그리움을 담은 ‘미모사’, ‘신기루 사랑’, ‘날짜 없는 달력’ 등, ‘추억’을 키워드로 한 총 아홉 트랙이 다채롭게 담겨 있어 팬들에게 큰 울림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미니 1집은 빈예서의 첫 번째 공식 피지컬 앨범(실물 음반)으로 포토카드, 엽서, 책갈피 등 다양한 구성품이 포함되어 있어 팬들에게 뜻 깊은 선물이 될 전망이다. 빈예서는 “음악으로 진심을 전하고 싶었다”라며 “가장 가까운 사람들과의 기억을 꺼내 듣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앨범 발매 소감을 전했다. 한편, 빈예서의 음악적 정체성과 진심을 담은 미니 1집 ‘첫 번째 이야기 - 추억’은 오는 21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현재 온라인 사이트에서 음반 사전 예약 판매가 진행되고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 11:08

빈예서 “처음 하게 된 팬 콘서트 잘 마쳐”…팬 콘서트 ‘봄.. [사진 제공 : 예음컬처앤콘텐츠]   가수 빈예서가 첫 번째 팬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빈예서는 지난 13일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진행된 2025 빈예서 팬 콘서트 [봄, 예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올봄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이번 팬 콘서트에서 빈예서는 ‘미스트롯3’를 통해 공개돼 뜨거운 반응을 일으킨 ‘모정’, ‘청춘열차’, ‘청춘을 돌려다오’는 물론 2022년 KBS ‘전국노래자랑’ 연말결산에서 대상을 안겨준 ‘진정인가요’부터 ‘사랑님’ 무대까지 선보여 폭발적인 반응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빈예서는 댄스 브레이크가 추가된 ‘아모르 파티’와 메들리로 이어진 ‘철없던 사랑’, ‘When We Disco’, ‘환희’까지 그동안 어디에서도 보여주지 않았던 춤 실력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스페셜 무대를 선사하기도 했다. 본 공연에서는 1부와 2부에 걸쳐 팬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깜짝 코너도 함께 진행됐다. 1부 코너는 가수 빈예서의 역대 최고의 순간을 확인할 수 있는 ‘더 빈날 봄, 예서’ 코너와 팬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이벤트로 구성되었고, 2부 코너는 미니 게임과 더불어 윤수일의 ‘아파트’와 로제의 ‘아파트(APT)’가 매시업된 미니 무대로 꾸며졌다. 약 1600석 규모의 공연장을 가득 채워준 수많은 관객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전하며 이어지던 콘서트는 미발매곡 ‘분향기’와 트롯 메들리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중학생이 된 빈예서는 깜찍발랄한 모습과 중학생이라 믿기 어려울 만큼 깊고 섬세한 보이스로 한층 성장한 모습을 동시에 선보이며, 관객들로 하여금 가수 빈예서가 가진 무한한 성장 잠재력을 기대하게 했다. 콘서트 기획사 예음컬처앤콘텐츠 측은 “본 공연을 준비하며 가수 빈예서가 가진 다채로운 모습을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다”라고 밝히며 “공연장을 찾아주신 많은 관객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 가수 빈예서는 “처음 하게 된 팬 콘서트를 무사히 잘 마칠 수 있어서 다행”이라며 “항상 저를 응원해주신 팬분들께 정말 감사드리며, 팬분들과 함께 추억을 쌓을 수 있어 행복하다”고 전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4.14 10:26

‘태양·위너·선미 작곡가’ 빈스, 2월 4일 새 싱글 발매 확정 더블랙레이블의 신예 아티스트 빈스(Vince)가 2월 4일 새 싱글로 컴백한다.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은 공식 SNS를 통해 빈스의 새 싱글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2월 4일 컴백을 공식화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 빈스는 느와르 영화를 연상하게 하는 배경에서 홀로 우두커니 서 있는 모습으로 이목을 모았다. 또 아티스트명 ‘VINCE’와 ‘2020.02.04.6PM’이라는 문구로 새 싱글 발매일을 전격 공개하며 음악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러프한 분위기가 감도는 배경 위로 라이더 재킷을 걸친 빈스의 뒷모습이 한 편의 느와르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끌었으며, 올드카와 빈스 손에 쥐어져 있는 파이프 등의 소품 활용이 더욱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지난해 10월 싱글 ‘맨날’을 발매하며 가수로 정식 데뷔한 빈스는 Joe Rhee(죠 리)라는 이름으로 더블랙레이블의 프로듀서로 활동한 바 있다. 선미 ‘가시나’, G-DRAGON(지드래곤) ‘SUPER STAR(슈퍼 스타)’, WINNER(위너) ‘AH YEAH(아예)’, 태양 ‘WAKE ME UP(웨이크 미 업)’ 등 다수의 히트곡을 작업했으며, 작사, 편곡 능력뿐 아니라 감각적이면서도 개성 있는 보컬까지 갖춘 실력파다. 앞서 ‘맨날’을 통해 특유의 개성이 실린 감각적인 곡을 선보인 빈스는 이번 새 싱글을 통해 다시 한번 신선하면서 독보적인 사운드로 음악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24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