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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임영웅 (Young Woong Lim, 가수)0
- 평균 평점
- 4.99
- 출생
- 1991. 6. 16. 경기도 포천, 쌍둥이자리, 양띠
- 소속
- 물고기컴퍼니
- 수상
- 2024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남자솔로가수 부문
- 2024제3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벅스 페이보릿 인기상
- 2024제33회 서울가요대상 본상
- 2023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AAA 대상
- 2023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AAA 인기상
- 2023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AAA 핫트렌드상
- 2023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AAA 베스트 초이스상
- 2023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AAA 페뷸러스상
- 2023멜론 뮤직 어워드 밀리언스 TOP10
- 2023멜론 뮤직 어워드 TOP10
-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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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7주년 기념하며 '.. [사진=홀트아동복지회 제공] 아이돌차트에서 활동하고 있는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회원들이 영웅시대 7주년을 맞아 홀트아동복지회에 231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2017년 5월 12일 생긴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는 임영웅의 무명시절부터 현재까지 한국사회 곳곳에서 기부와 봉사를 이어 오고 있다. 임영웅 역시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억원의 성금을 자신의 팬클럽 영웅시대 이름으로 기부했다. 이러한 뜻을 이어가고자 아이돌차트에서 활동하는 '영웅시대' 회원들은 231만원의 상금을 홀트아동복지회에 전달했다. 이 기부금은 아동ㆍ청소년의 건강, 교육, 정서, 자립 지원금에 쓰여질 예정이다. 이번 기부에 참여한 영웅시대 회원들은 "매번 기부하고 봉사하는 분들 존경합니다. 한걸음씩 배워 가겠습니다", "임영웅 한 사람의 온기가 영웅시대에게로 전해진 것처럼 영웅시대의 온기가 도움이 필요한 누군가에게 잔잔한 파도처럼 번져가길 바랍니다"라는 뜻을 전했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25~26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4 임영웅 콘서트 '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IM HERO THE STADIUM)'을 개최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5.12 06:00
임영웅, 전무후무·유일무이의 101일 'IM HERO' [.. 가수 임영웅의 전국투어 'IM HERO'가 101일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1090 모든 세대가 찬란한 하늘빛 물결로 감동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임영웅은 14일 오후 올림픽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아임 히어로)의 마지막을 무대를 열었다. '2022 임영웅 콘서트 [IM HERO]'은 고양을 시작으로 창원, 광주, 대전, 인천, 대구로 이어지며 전 지역 전회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팬들의 힘찬 카운트다운으로 시작한 공연은 열렬한 환호속에 150분간 진행됐다. 이날 임영웅은 팬들의 환호 속 '보금자리' '사랑해요 그대를' '사랑역' 등을 열창하며 시작을 알렸다. 이날 '보금자리'의 '당신만 있으면 돼' 가사를 '영웅시대만 있으면 돼'로 개사해 팬들을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임영웅의 첫 코멘트는 팬들에 대한 감사와 수해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향한 위로였다. 그는 "임영웅 전국투어가 초초초초 대박이라는 거 들으셨나. 이런 콘서트 세상에 또 없다. 왜인지 있다가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자신감 넘치는 멘트로 시작했다. 또 "평생 기억에 남을 콘서트를 위해 이 한 몸을 불사르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최근에 엄청난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분들이 있을 텐데 위로의 말씀과 영웅시대의 박수로 위로를 드리려고 한다. 또 복구를 위해 힘쓰시는 많은 히어로 분들께도 위로와 박수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임영웅은 자신의 정규 1집에 수록된 곡은 물론 지금의 임영웅을 만들어 준 노래 준 '바램', '사랑은 늘 도망가' 등을 부르며 팬들을 향한 마음을 전했다. 관객석으로 자주 내려와 팬들과 소통하며 무대를 이어갔다. 임영웅은 '오래된 노래'를 부르며 객석 아래로 내려와 팬들의 손을 잡으며 감미로운 목소리를 선사했다. '손이 참 곱던 그대'를 부를 때는 공연장 객석을 누비며 팬들과 일일이 눈을 맞추며 여유로운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임영웅은 "'오래된 노래'를 부르니 '사랑의 콜센타' 생각이 많이 난다. 신청곡으로 노래를 했을 때가 엊그제 같다. 즐거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항구의 남자' '사랑바보'등 노래를 신청한 팬들을 만나 반가워하며 즉석 라이브로 감동을 선물했다. 이날 공연은 임영웅의 노래로 감동을, 부캐 '임영광'으로 재미도 선사했다. 입대를 앞두고 있는 콘서트 기술 스태프 임영광의 콘셉트로 둘이 함께 하는 '이등병의 편지' 무대도 팬들에게 색다른 무대가 됐다. 뿐만 아니라 '아비앙또'를 소개하는 영상에서 사극 속 왕으로 변신해 사극과 액션 연기를 보여주며 만능 엔터테이너의 면모를 보여줬다. 임영웅은 트로트와 발라드에 이어 댄스곡까지 소화하며 댄스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댄스 자신감이 올라왔다. 다음 타이틀곡은 댄스곡으로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해봤다"라며 "댄스 뿐만 아니라 엔딩포즈도 늘어간다. 정말 힘들어서 이렇게 된다. 나도 모르게 힘이 들어서 엔딩포즈가 된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임영웅 콘서트에서 임영웅이 가장 자부한 것은 역시 팬덤 '영웅시대'였다. 그는 "그는 "영웅시대하면 질서다. 안전하게 관람해 달라"고 팬들을 다독이는 한편 관객석의 연령대를 조사하면서 7세에서 90세까지 자리한 것을 두고 "이런 콘서트가 전국에 또 있나 싶을 정도다. 전 세계에 유일무이한 콘서트다. 자부심을 갖게 된다"라며 팬들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임영웅의 감동선물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많은 이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던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를 부른 후 그는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를 부른지가 엊그제 같고, 힘들었던 코로나 시기도 있었는데 시간이 빨리 지나간다. 오늘 이 순간이 오지 않을 것 같았는데, 언제 이렇게 시간이 지나갔는지 모르겠다"며 "다시 만날 날까지 행복하셨으면 좋겠다. 건행"을 외쳤다. 이날 공연의 엔딩곡은 '다시 만날 수 있을까'로 긴 여운을 남겼다. 앙코르 무대는 신나는 여름곡으로 팬들과 다음을 기약했다. 4개월의 대장정의 마지막에서 임영웅은 "오늘은 다른 날과 조금 다르다. 화사하게 꽃이 피는 봄에 시작했는데 벌써 여름이 지나가고 있다. 101일 간의 콘서트 기간이었다. 여러분들 덕에 많은 성장을 해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팬들을 향해 고개를 숙였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9.13 14:44
[34회차 미션] 될 성 부른 임영웅이 만든 찬란한 '영.. ▶ '영웅'이 될 상인가?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우승을 차지한 임영웅은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스타가 아니다. 다섯 살에 아버지를 여의고 어머니와 떨어져 지내야 했던 어려운 형편에서도 '가수'라는 꿈을 묵묵히 지켰다. 그가 대학시절부터 함께 한 보컬그룹 '어썸블라'의 리더 이웅희 교수는 아이돌차트에 "(임)영웅이는 노력형 천재다. 연습이 끝나고 밥을 먹을 때도 화음을 맞춰 볼 정도로 무대를 위해 고민하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뛰어난 실력에도 현실은 생각보다 녹록지 않았다. 대학교 졸업 후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며 지역 가요제를 전전했지만 이렇다할 소득은 없었다. 그러다 2016년 KBS '전국노래자랑-포천 편'에 참가, 트로트곡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트로트 가수로 전환점을 맞이했다. 이후 서울 홍대 지역에서 발라드와 트로트가 합쳐진 '발로트' 버스킹으로 화제가 되면서 SBS '판타스틱 듀오' 이수영 편에 출연해 현재 소속사인 '물고기뮤직'과 계약, 싱글앨범 '미워요'를 발표했다. 드디어 빛을 보는 듯 했지만 스타로 가는 길은 쉽지 않았다. 생활고로 택배 상하차 아르바이트, 군고구마 장사, 노래교실 일일강사 등으로 하루를 버텼다. 그러면서도 가수의 꿈은 포기할 수 없었다. 임영웅의 무명 시절을 곁에서 지켜본 가수 나예원은 노래교실 강사로 활동했던 임영웅에 대해 "잘 될 줄 알았다. 흠 잡을 곳 없는 노래실력도 대단했지만, 사람을 대하는 따뜻한 마음이 말과 행동에서 묻어났다. 그의 한결 같은 모습에서 스타가 될 거라 확신했다"라고 밝혔다. '신인가수'로 활동하길 3년, 그에게 또 한 번의 기회가 찾아왔다. '영웅시대'의 시작인 TV조선의 경연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이다. 임영웅은 경연 첫 무대에서 노사연의 '바램'을 불렀다. 그는 "홀로 저를 키운 어머니를 위해 노래하겠다"라고 말하며 어머니를 향한 깊은 효심으로 사람들을 감동시켰다. 이후 많은 경연무대로 대중을 사로잡은 임영웅은 우승하던 날 팬카페 '영웅시대'에 이런 글을 남겼다. "한순간도 여러분의 응원과 기대를 배신하지 않게 열심히, 더욱 고개를 숙여 겸손히 다니도록 하겠습니다" -임영웅 그렇게 임영웅의 따뜻한 마음과 포기하지 않는 근성이 현재의 찬란한 '영웅시대'를 만들었다. ▶ ‘사기캐’의 정석 현실감이 없을 정도로 자질이 뛰어난 사람을 우리는 '사기캐'(사기캐릭터)라고 부른다. 임영웅이 이토록 사랑받는 스타가 된 큰 이유 중 하나는 그의 뛰어난 보컬 실력이다. 그는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장르를 불문하고 완벽한 무대를 선사한다. TV조선 '사랑의 콜센타'를 통해 여러가지 장르의 어려운 곡들을 시원하게 소화했다. 그래서 생긴 별명은 '천재 초코볼'이다. 귀여운 별명에 반전 매력을 더하는 것은 그의 비주얼이다. 182cm의 훤칠한 키에 긴 다리가 특장점인 완벽한 비율을 자랑한다. 그에 따라오는 스타일은 더욱 그를 만화 속 남자 주인공처럼 느껴지게 한다. 임영웅이 SNS를 통해 공개하는 트렌디한 스타일링은 '트로트는 올드하다'는 고정관념까지 깨버렸다. 트로트는 임영웅으로 인해 장르적 특성을 더욱 확장했다. 10대부터 100세의 '최애'(최고 애정하는)가 바로 임영웅이 됐듯이. ▶ “건행”(건강하고 행복하세요)]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우승을 차지한 임영웅의 가장 대표적인 유행어다. 우승 후 많은 시간이 지났지만 그의 영향력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다. 그의 유행어처럼 선한 마음은 현재까지 이어지는 미담들이 증명하고 있다. 실제로 얼마 전 교통사고 현장에서 그의 활약이 화제가 됐다. 지난 1월 교통사고 현장을 목격한 임영웅은 의식을 잃고 쓰러진 시민에게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시도했다. 이후 사고를 당한 시민을 차에서 구조해 본인의 옷을 벗어 덮어주는 등 구조를 도왔다. 구조된 시민은 의식을 되찾았고 임영웅은 구급차가 현장에 온 것을 확인 후 자리를 떠났다. 서초소방서 관계자는 “사고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원들이 최초 신고자의 인적 사항을 파악하는 과정에서 그가 가수 임영웅씨라는 걸 알게 됐다”고 밝혔다. 이후 임영웅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당시 상황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TV에서만 보던 일들이었는데 어떻게 그 상황에 그런 판단을 할까 나라면 못할 텐데 대단하다 생각했었다. 막상 제 앞에서 그런 상황이 벌어지니까 저도 배운 대로 그렇게 하게 되더라"라고 말했다. 임영웅의 팬덤 또한 그를 닮았다. 임영웅의 팬덤 '영웅시대'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기부’와 ‘선행’을 동반하는 팬문화다. 17만명에 이르는 임영웅의 팬들은 전국 각지에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임영웅 팬들의 기부와 선행은 ‘영웅시대 위드히어로’, 임히어로 서포터즈, 영웅시대 밴드(나눔모임) 등이 주축이 돼 이뤄지고 있다. 기관을 통한 모금 전달은 물론이고, 서울숲 ‘임영웅 별빛정원’ 조성(영웅시대 위드히어로)과 의료진 물품 기부(영웅시대 전국연합 경기 북부), 축구 꿈나무 지원(임히어로 서포터즈) 등 아름다운 사회를 조성하는 일에도 힘쓰고 있다. 이런 선행이 줄을 잇자 임영웅은 팬덤명인 '영웅시대'의 이름으로 2억원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에 기부하기도 했다. 임영웅 팬클럽은 다양한 세대가 함께하면서 '어덕행덕(어차피 덕질할 거 행복하게 덕질하자)는 팬덤 문화에 중심이 됐다. 그의 부모님이 "영웅이 돼라"라는 의미로 지어주신 이름에 대한 책임은 임영웅과 함께 선한 영향력으로 전파되고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3.04 14:50
신곡소식
더보기임영웅, 유해진-차승원 ‘삼시세끼’ 출연…시청자 사로잡을.. [사진 출처 : 물고기뮤직 제공, tvN ‘삼시세끼 Light’ 캡처] 가수 임영웅이 ‘친근한 영웅이’로 변신한다. 임영웅은 오는 27일 오후 방송되는 tvN ‘삼시세끼 Light’에 첫 손님으로 출연해 차승원, 유해진과 만난다. 지난 20일 첫 방송된 ‘삼시세끼 Light’ 말미에 등장한 임영웅은 형들을 만나기에 앞서 긴장한 모습을 보이는 가하면, 양손 가득 형들을 위한 선물을 챙겨오는 센스로 눈길을 끌었다. 임영웅 그리고 차승원, 유해진은 서로의 만남을 신기해하며 인사를 건넸고, “영웅씨”로 시작된 호칭은 금방 “영웅아”로 바뀌며 세 사람이 선보일 케미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기도 했다. ‘삼시세끼 Light’를 통해 임영웅은 친근하면서도 신선한 매력을 대방출할 예정이며, 형들의 넘치는 사랑 속 세끼하우스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유쾌하고 장난기 가득한 면모로 시청자까지 사로잡을 계획이다. 임영웅의 다채로운 모습을 볼 수 있는 ‘삼시세끼 Light’는 27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삼시세끼 Light’에서 존재감을 펼칠 임영웅은 현재 공연 실황 영화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으로 흥행 저력을 과시하고 있으며, 12월 27일부터 29일, 25년 1월 2일부터 4일까지 총 6일간 고척스카이돔에서 ‘임영웅 리사이틀’을 개최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9.23 14:52
임영웅, 리턴즈 FC와 함께 제대로 그라운드 누볐다 ‘4-0.. [사진 출처 : JTBC ‘뭉쳐야 찬다 3’ 캡처] 가수 임영웅이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임영웅은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 3’(이하 ‘뭉찬3’)에 리턴즈 FC와 함께 출연했다. 지난 방송 당시, 임영웅&리턴즈 FC는 어쩌다뉴벤져스와 빅 매치 워밍업, 본격 맞대결로 남다른 실력과 존재감을 자랑하며 11대 11 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경기에 앞서 임영웅은 “좀 두렵다. (어쩌다뉴벤져스 팀이) 지친 기색이 하나도 없어 보여 걱정이 된다”고 말했지만, “오늘 지면 구단주에서 내려와야 하지 않나 싶다. 그만한 각오를 가지고 임하겠다”며 ‘오늘 우승하지 못할 경우 팀이 해체한다’는 폭탄 발언에 대해 언급, 비장한 각오를 강조했다. “5대 4로 우리가(리턴즈 FC) 간신히 이겼으면 한다”며 예상 스코어를 조심스럽게 전한 임영웅은 “지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데 다만 다치지 않게 뛰자”며 리턴즈 FC 멤버들과 함께 다시 한번 파이팅도 외쳤다. 임영웅&리턴즈 FC와 어쩌다뉴벤져스의 경기는 KA리그 룰에 맞춰 전반과 중반, 후반 총 30분 씩 총 90분 동안 펼쳐진다. 전반전이 시작되자마자, 임영웅은 빠르게 눈빛부터 변하며 엄청난 집중력을 보이는 가하면 정확한 슈팅, 볼에 대한 집요함 등 콜 플레이 장인 면모까지 잊지 않았고, 리턴즈 FC 멤버들 역시 맹활약하며 어쩌다뉴벤져스 팀을 바짝 긴장하게 만들었다. 특히 전반에서 리턴즈 FC 조영준 선수가 선취골을 뽑아내 기세를 올렸고, 중반에선 정훈찬 선수가 환상적으로 추가골을 터트렸고, 후반에선 임영웅이 매끄러운 왼발 슈팅으로 쐐기골을, 김대광 선수까지 중거리 슈팅에 성공하며 승리에 종지부를 찍었다. 팽팽한 접전 끝에 두 팀의 경기는 4대 0으로 리턴즈 FC가 승리를 거머쥐었고, 임영웅은 리벤지에 성공했다. 리턴즈 FC(이종호 감독, 이승렬 코치, GK 전종혁, DF 나성수 한승형 가솔현 이로운 박명수, MF 조영준 한대중 민경현 정지훈 정훈찬 김대광, FW 이수빈 임영웅 전원석 이정훈)와 ‘뭉찬3’에서 완승을 거머쥔 임영웅은 오는 28일 공연 실황 영화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 개봉도 앞두고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8.26 11:07
‘뭉찬3’ 임영웅, 현란한 축구 실력부터 최종 공개한 ‘Hom.. [사진 제공 : JTBC ‘뭉쳐야 찬다 3’ 캡처] 가수 임영웅이 예능감부터 축구 실력까지 제대로 활약했다. 임영웅은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 3’(이하 ‘뭉찬3’)에 리턴즈 FC와 함께 출연했다. 4년 만에 ‘뭉찬3’를 찾은 임영웅은 반갑게 인사를 건네는 가하면, “우리 팀에는 (축구선수라는) 꿈을 못다 이룬 선수들이 있다. 선수 출신과 선수를 꿈꿨던 사람들로 구성된, 축구라는 공통점으로 모인 이들이 다시 꿈을 꾸고 돌아가 보자는 의미로 축구를 하고 있다”며 구단주로 있는 리턴즈 FC 소개부터 시작했다. 임영웅은 자신이 생각하는 축구의 매력부터 KA리그를 창설한 사연 등 다양한 이야기로 남다른 축구 사랑을 드러냈고, “운동을 많이 했다. 열심히 많이 뛰는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는 당찬 각오로 기대감도 높였다. 이외에도 임영웅&리턴즈 FC 그리고 어쩌다뉴벤져스는 각각 구단 자랑 배틀로 양보 없는 신경전을 펼치거나, ‘Home’ 챌린지를 최종 공개하며 한껏 흥을 끌어올렸다. 빅 매치 워밍업을 마친 임영웅&리턴즈 FC와 어쩌다뉴벤져스는 본격 맞대결을 시작했다. 1대 1 전력 탐색전을 시작한 두 팀은 달콤 살벌한 분위기 속 숨은 실력을 뽐냈고, 마지막 선수였던 임영웅은 이대훈을 지목하며 현란한 개인기를 자랑, 눈길도 끌었다. 그 후 이어진 5대 5 서바이벌 축구에서 임영웅이 득점에 성공, 단번에 동점을 만들었고 연달아 골을 넣는 등 팀원과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어쩌다뉴벤져스를 꺾었다. 모두가 기다렸던 임영웅&리턴즈 FC(이종호 감독, 이승렬 코치, GK 전종혁, DF 나성수 한승형 가솔현 이로운 박명수, MF 조영준 한대중 민경현 정지훈 정훈찬 김대광, FW 이수빈 임영웅 전원석 이정훈)와 어쩌다뉴벤져스의 리벤지 매치가 예고된 가운데, 두 팀의 11대 11 경기는 오는 25일 ‘뭉찬3’를 통해 공개된다. ‘뭉찬3’을 빛낸 임영웅은 28일 공연 실황 영화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 개봉도 앞두고 있으며, 영화는 예매 오픈 2일 만에 사전 예매 7만을 돌파, 전체 예매율 1위, CGV 예매차트 1위에 등극하는 등 압도적인 흥행 파워를 입증하고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8.19 1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