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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전소미 (가수)38

평균 평점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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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3. 9., 물고기자리, 뱀띠
그룹
아이오아이
소속
더블랙레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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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OL:쇼케이스] 전소미, 금빛 꽃길은 지금부터'덤덤.. "여유롭게 무대를 즐기겠다" 2일 오후 전소미의 신곡 ‘덤덤(DUMB DUMB)'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전소미는 "1년만에 컴백이다. 무대에 빨리 서고 싶어서 준비를 많이 했다. 기대되고 설렌다”며 "이전보다 여유롭게 무대를 즐기겠다"라고 컴백 소감을 말했다. '덤덤(DUMB DUMB)'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잘 보이고 싶어하는 소녀의 순수한 마음을 노래한 가사말이 담긴 도입부와는 달리, '난 네 머리꼭대기에서 춤춰 유 덤덤(you dumb dumb)'이라고 반전되는 가사와 함께 후렴에서 떨어지는 신선한 드롭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이다. 경쾌하면서도 강렬한 퍼포먼스가 전소미의 반전 매력을 제대로 보여준다. '버스데이(BIRTHDAY)'와 '왓 유 웨이팅 포(What You Waiting For)'에 이어 히트곡 메이커이자 더블랙레이블 대표 프로듀서인 테디(TEDDY), R.TEE, 24와 또 한번 호흡을 맞췄다. 전소미 역시 직접 작사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전소미는 "팬들 요청에 따라 금발로 변신했다. 1년만에 컴백인만큼 확 달라진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콘셉트도 하이틴인데, 잘 어울리는 것 같아서 다행이다"라고 신곡 콘셉트를 설명했다. 이어 “테디 프로듀서가 어울릴 것 같다며 춤을 춰줬는데 정말 마음에 들었다. 배트맨 안무다”라며 ‘덤덤’ 포인트 안무를 선보였다. 전소미는 지난 1년간을 떠올리며 성장한 부분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그는 "1년간 신곡 '덤덤'뿐만 아니라 앞으로 나올 앨범들을 위해 연습하고 녹음하며 지내왔다. 그렇게 지내면서 조금은 여유를 갖게 되고 성숙해진 것이 아닐까 한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지난 앨범과는 달리 성숙하고 파워풀한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다. 나만의 색깔을 지정하기보다는 여러 가지 면을 보여주고 싶다. 무지개 같은 소미를 기대해달라”라고 당부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02 15:12

전소미&에블린 자매의 유쾌 발랄 영화 ’소울’ 리뷰 영상 .. [ 사진 제공 = ‘디즈니’ 유튜브 캡처 ]   가수 전소미가 동생 에블린과 현실 자매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다. 디즈니가 오는 20일 영화 ‘소울’ 개봉을 앞두고 가수 전소미와 전소미의 동생 에블린의 ‘찐’리뷰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솔로 아티스트로서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가수 전소미와 전소미의 동생 에블린이 영화 ‘소울’을 본 후 나눈 솔직하고 리얼한 토크가 담겨 있어 화제를 모았다. 전소미는 영화 ‘소울’을 본 소감에 대해 “영화가 끝난 다음에도 남는 느낌이 있다 ‘소울’은 생각이 많아지는 영화”라며 감동을 표했고, 에블린 역시 “저도 똑같다. 모든 대사들이 놓칠 대사가 하나도 없이 명대사였다”라고 진심 어린 극찬을 보냈다. 또한 ‘소울’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에 대해 전소미는 “지구에서 추억을 떠올리며 행복해지는 장면”을 꼽으며 “내가 하고자 하는 게 가수가 아닐 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장난스럽게 말하면서도 “스펙트럼을 넓히게 됐다”라며 꿈과 열정에 대해 고민하고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전소미와 에블린은 영화 ‘소울’에 대해 “말랑말랑 우유 푸딩 같은 영화”, “뜻깊은 영화”라고 개성 넘치는 감상평을 남기며 영화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표했다. 이처럼 전소미와 에블린은 시종일관 솔직하고 즐거운 대화를 나누며 친자매 다운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터트렸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디즈니·픽사의 기발한 상상력에 흠뻑 빠져든 모습을 보이며 각 연령대에 맞는 공감을 이끌어내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더했다는 후문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   기사 제보 및 제휴 news@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4 10:20

[현장] 전소미 “3년간 보여주지 못한 ‘가수 전소미’를 마.. 가수 전소미가 정식으로 데뷔했다. 전소미는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신한카드 판스퀘어홀에서 데뷔 싱글 ‘벌스데이(BIRTHDAY)’의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먼저 전소미는 "굉장히 떨린다. 3년 만에 다시 나오는데, 앞으로 보여드릴 모습이 많을거라고 상상하면 기대가 된다. 빨리 보여주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전소미의 솔로 데뷔곡 ‘벌스데이(BIRTHDAY)’는 솔로 가수로 새롭게 태어나는 ‘전소미’라는 상징적인 의미를 담고 있는 댄스/힙합곡이다. 빠른 템포의 비트 위에 리드미컬한 랩과 파워풀한 보컬이 더해져 폭발적인 에너지를 선사하는 곡이다. 더블랙레이블의 대표 프로듀서인 테디가 작곡을 맡았고, 전소미가 공동 작곡에 참여했다.  전소미는 "'벌스데이'는 솔로 가수로 새로 태어난다는 의미다. 또 '오늘은 내 마음대로 하고 싶은대로 할래'라는 내용을 담아서 더 의미가 있다. 가사에 나의 상황이 잘 녹아있다는 걸 알 수 있을 거다. 들으면 바로 춤을 추게 되는 그런 노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여러가지 노래를 다 녹음해 봤는데 '벌스데이'가 나의 모습을 잘 담은 것 같다. 다른 곡보다 잘 어울릴 것 같다"라며 "오랜만에 나오는 만큼 낯설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비타민 소미의 모습을 기억하게 하려고 친근하게 다가가려고 했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싱글에는 ‘벌스데이’와 함께 ‘어질어질(Outta My Head)’도 수록됐다. '어질어질'은 전소미의 자작곡으로, 감성적인 보컬을 확인할 수 있는 미디엄템포의 R&B 트랙이다. 전소미의 매력적인 음색과 더불어 사랑의 혼란스러움을 표현한 애절한 가사, 호소력 짙은 보컬 퍼포먼스가 특징이다.  처음으로 작사 작곡에 참여한 소감을 묻자 전소미는 "작사·작곡의 개념이 없어서 많이 어려웠는데 테디와 프로듀서분들이 잘 이끌어줘서 수월하고 행복하게, 마냥 재밌게 했다. 그런데 창작의 고통이라는 게 나에게도 오더라. '어느 부분에 어떤 멜로디와 가사를 쓰지?'하고 고민했던 게 가장 힘들었다"라며 웃었다.  전소미의 이번 솔로 데뷔에서 과거와 가장 달라진 점은 역시 소속이 JYP엔터테인먼트에서 더블랙레이블로 옮겨갔다는 점일 것이다.  더블랙레이블로 옮겨간 계기와 소속사가 바뀌면서 달라진 점을 묻자 전소미는 "JYP엔터테인먼트는 음악적으로 추구하는 방향이 달랐다. 그래도 나올 때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고, 불화는 없이 잘 정리하고 나왔다. 나도 JYP를 응원하고 JYP도 나를 응원을 해줄거라 생각한다"라고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날 당시의 상황을 밝혔다.   이어 그는 "더블랙을 처음 미팅을 갔는데 테디를 만났다. 내가 테디에게 활동계획을 물어보니까 행복한 표정으로 계획을 상상하고 설명하는걸 보고 감동을 받았다. 나를 위해 이렇게 생각해주는 것이 정말 감사했다. 그때 더블랙으로 가야겠다고 생각을 했다"라며 "JYP엔터테인먼트와 더블랙레이블은 노래를 추구하는 스타일이 다른 것 같다. 그게 가장 다른 점인 것 같다. 그래서 솔로 준비하는 것도 차이가 있었던 것 같다. 재미있게 준비한 것같다"라고 말했다.   다만 공교롭게도 전소미가 더블랙레이블오 소속을 옮긴 이후 더블랙레이블의 모회사인 YG엔터테인먼트가 최근 일련의 사건에 휘말리면서 대중의 인식이 나빠지기도 했다.  이런 사건들이 데뷔 준비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냐는 질문에 전소미는 "솔로 데뷔를 오랜 시간을 준비하고 기다려서, 흔들리지 않고 나는 나대로 열심히 준비했다. 그래서 이 자리에 선 것 같다"라고 답했다.      또 아이오아이(I.O.I) 활동 이후 상당히 오랜 시간이 걸려 데뷔를 한 만큼 그 사이의 불안감이 들 법도 했고, 실제 전소미도 "불안할 때도 있었다"라고 말했다. 전소미는 "3년 동안 불안하지 않은 건 아니었다. 지금도 어리지만 굉장히 어린 나이에 데뷔했다. 그 사이 사람들 앞에 많이 나서지 못한게 아깝고 아쉬웠다. 그래서 앞으로 더 많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게 지금의 생각이다. 그렇다고 다른 (I.O.I)멤버들이 데뷔했을 때 부럽거나 그런 건 아니었다. 다른 친구들을 응원하고 모니터링 하고 그랬다"라고 그사이 마음 고생을 털어놓았다.       이런 저런 일들도 있었지만 결국 솔로로 데뷔를 하게 된 전소미는 빨리 사람들 앞에 서는 것을 첫번째로 소망했다.  전소미는 "내가 전혀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건 아니다. 그래도 더 친숙하게, 또 나이도 조금 더 먹어서 더 성숙한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한다"며 "3년간 가수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오늘 솔로 데뷔를 하고 정말 감개무량하다. 작사·작곡도 하고 솔로 가수로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겠다. 절 잊지 않은 분들에게 감사하고 많이 예뻐해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전소미의 데뷔 싱글 ‘벌스데이’는 13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전소미는 '벌스데이'의 무대를 하지 않고, 뮤직비디오 상영으로 대체했다. 그 이유에 대하여 많은 질문이 나왔다.  이에 전소미는 "무대를 하기엔 완벽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중간에 안무가 수정된 부분도 있어서 쇼케이스가 끝나고 바로 연습을 하러간다. 중요한 무대에서 덜 준비된 모습을 보여주면 두고두고 아쉬울 것 같아서 조금 더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려고 하다보니까 무대에 오르지 못했다. 이번주 토요일에 첫 방송 무대를 하는데 그때 완벽하게 준비하여 보여줄테니 그 무대를 기대해 달라"라고 대답했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6.13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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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 빅나티와 깜짝 콜라보 공개 사진-더블랙레이블 제공   전소미가 빅나티와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전소미는 자신의 공식 SNS를 통해 빅나티와의 즐거운 한때가 담긴 사진을 공개하고 깜짝 콜라보레이션를 예고했다. 특히, 지난해 연말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공개한 빅나티와 함께 작업을 하는 듯한 모습이 담긴 영상을 재 게시하며 "D-1"이란 메세지를 남겨 기대감을 한껏 끌어 올렸다. 깜짝 콜라보 소식을 접한 팬들은 "기대할게요오오오~" "작년부터 존버성공", "1년을 기다렸다.", "하 너무 예쁘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소미는 '2023 마마 어워즈(MAMA AWRADS)'에 출연해 진행과 무대 모두 완벽히 소화해내며 극찬을 받은 바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2.12 10:22

전소미 'XOXO', 유튜브 뮤직비디오 톱 100 차트 .. [사진 제공 = 더블랙레이블]   가수 전소미가 유튜브 뮤직비디오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원톱 솔로' 타이틀을 더욱 확고히 했다.  전소미의 첫 번째 정규 앨범 'XOXO'의 동명 타이틀곡 'XOXO' 뮤직비디오는 8일 기준 한국 유튜브 뮤직비디오 톱 100 차트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XOXO' 뮤직비디오는 글로벌 유튜브 뮤직비디오 톱 100 차트에서도 상위권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또 'XOXO'는 한국 유튜브 송 톱 100 차트 6위에 오르고 글로벌 유튜브 송 톱 100 차트 상위권을 점령하는 등 뛰어난 음원 성적을 기록해 전소미를 향한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하게 했다.  전소미는 'XOXO'로 아이튠즈 케이팝 톱 송 차트 1위에 등극했다. 수록곡 '애니모어(Anymore)', '워터멜론(Watermelon)', '돈트 렛 미 고(Don't Let Me Go) (Feat. 기리보이)', '덤덤(DUMB DUMB)' 역시 차트 상위권에 포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XOXO'는 이별의 상황 속에서 사랑했던 연인을 거리낌 없이 떠나보내는 내용의 가사가 사랑스러운 제목과 대비되는 반전이 인상적인 노래로 글로벌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더블랙레이블 수장 테디(TEDDY)와 미국 유명 R&B 싱어송라이터 핑크 스웨츠(Pink Sweats)가 참여해 특급 시너지를 발휘했다.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 전소미는 'XOXO'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1.10 09:36

트와이스→에스파 참여...전소미, 중독성 甲 'XOXO.. [사진 = 전소미 틱톡 공식 계정 캡처]   가수 전소미가 신곡 'XOXO' 댄스 챌린지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전소미는 지난달 30일부터 글로벌 숏 비디오 플랫폼 틱톡(Tik Tok)을 통해 첫 번째 정규 앨범 'XOXO'의 동명 타이틀곡 'XOXO' 댄스 챌린지를 진행 중이다.  먼저 전소미는 공식 SNS를 통해 포인트 안무인 '하트 춤'을 직접 알려주는 영상을 게재하며 글로벌 K팝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이어 전소미가 첫 번째로 챌린지를 함께하고 싶다고 언급한 YGX 리정을 시작으로, 뱀뱀, 조권, 청하, 박미선 등 다채로운 아티스트들이 전소미와 함께 'XOXO' 챌린지에 참여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에스파 지젤 역시 전소미와 찰떡 호흡을 자랑하며 환상의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뿐만 아니라 트와이스 채영은 전소미의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에 직접 방문해 챌린지에 참여하며 여전히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 특히 이번 챌린지에는 태권도 퍼포먼스 그룹인 'K타이거즈 제로'가 참여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태권도 4단의 전소미는 'K타이거즈 제로'와 완벽하게 어우러지는 것은 물론, 화려한 송판 격파까지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지난 8월 발매한 '덤덤(DUMB DUMB)' 댄스 챌린지로 뜨거운 인기를 얻은 전소미는 'XOXO' 챌린지로 또 한 번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포인트 안무가 글로벌 K팝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어 'XOXO'에 대한 관심과 인기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전소미의 'XOXO' 챌린지 영상은 전소미 틱톡 공식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1.09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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