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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투모로우바이투게더 (TOMORROWXTOGETHER, 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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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제36회골든디스크어워즈음반부문본상
2021더팩트뮤직어워즈올해의아티스트상
2021제28회KBS연예대상디지털콘텐츠상(아이돌인간극장)
2021엠넷아시안뮤직어워즈월드와이드팬스초이스TO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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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OL:쇼케이스]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5년 서사 담..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5년간 갈고 닦은 필살기를 공개했다. 1일 오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미니 6집 '미니소드 3: 투모로우'(minisode 3: TOMORROW)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멤버 수빈은 "저희가 약 6개월 만에 새 앨범을 돌아왔다. 예전에 팬들이 주시는 사랑을 온전히 돌려드리고 싶다는 말을 한 적 있는데 그 말을 지킬 수 있도록 많은 활동을 하겠다."라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이어 멤버 휴닝카이는 "저희가 많이 성장하고 노련해졌구나 생각하실 수 있을 정도로 완성도가 뛰어난 앨범이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미니소드3: 투모로우’는 과거의 약속을 기억해 내고, 함께 약속했던 ‘너’를 찾으러 가는 이야기를 그린 앨범이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너와 함께하는 내일이 곧 희망이자 구원’이라는 서사가 담긴 앨범을 통해 지난 5년의 여정을 집대성한다. 타이틀곡 '데자뷔'는 트랩의 하위 장르인 레이지(Rage)와 이모 록(Emo Rock)이 하이브리드된 팝 곡이다. 멤버 태현은 이번 앨범에 대한 특별한 마음가짐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이번 앨범을 통해 저희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늘 양질의 앨범을 내는 그룹이라는 점을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타이틀곡 '데자뷔'의 매력에 대해 "레이지와 이모 록이 융합된 곡인데, K팝과 레이지가 어떻게 융합될지 걱정했었다. 하지만 사이렌 소리도 들어가고 독특한 소리들이 들어가 새로운 사운드로 나온 것 같다" 설명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들은 이번 활동과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서도 밝혔다. 멤버 태현은 "항상 목표를 얘기할 때 뻔한 답이라고 생각하지만 5년 정도 해보니 건강하고 행복한 게 생각보다 쉬운 작업이 아니더라. 다섯 명이 모두 건강하고 행복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멤버 휴닝카이는 "제 옆의 멋쟁이 네 명과 정상까지 가는 게 목표 중 하나다. 멤버들과 함께 몇 년이 지나도 음악을 사랑하고 하는 게 목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미니 6집 '미니소드 3: 투모로우'는 이날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4.01 20:28

[IDOL:쇼케이스]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흑화로 증명..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흑화'된 소년으로 돌아왔다. 9일 오후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미니 4집 '미니소드2 : 서스데이스 차일드'(minisode 2: Thursday's Child)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9개월 만에 새 앨범으로 컴백했다. 멤버 휴닝카이는 "약 9개월 만이다, 새로운 앨범을 보여드리기까지 정말 오랜 시간이 걸렸다. 준비 기간이 길었던 만큼 정말 열심히 준비했으니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미니소드2 : 서스데이스 차일드'는 '꿈의 장'과 '혼돈의 장'에 이어 다음 시리즈로 넘어가기 전 발표하는 앨범으로, 첫 이별을 경험한 뒤 느끼는 소년의 복합적인 감정, 그리고 이를 통해 자신과 자신을 둘러싼 세상을 조금 더 알아 가는 소년의 모습을 그린다. 타이틀곡 '굿 보이 곤 배드'(Good Boy Gone Bad)는 영원할 것만 같았던 첫사랑이 깨진 뒤, 순수했던 소년이 분노와 상실의 감정에 휩싸이게 되는 모습을 담은, 록 사운드가 가미된 하드코어 힙합 장르의 곡이다. 범규는 "보통 슬퍼하거나 그리워하는 이별송을 생각할 텐데 다른 모습을 생각해봤다, 분노하기도 하고 도취된 모습을 솔직하게 담았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새롭게 보여드리는 콘셉트라 걱정도 되는데 언젠가 보여주고 싶었던 센 콘셉트라 걱정보단 기대가 크다"라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Good Boy Gone Bad'를 포함해 'Opening Sequence' 'Trust Fund Baby' 데뷔 첫 유닛곡 'Lonely Boy (네 번째 손가락 위 타투)'와 'Thursday’s Child Has Far To Go' 등 5곡이 수록됐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앨범의 모든 수록곡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멤버 범규는 "모든 트랙에 멤버가 참여한 것은 처음인데 뿌듯했다"라며 "기타를 사용하지 않고 기존 작업 방식과 다르게 작업해봤는데 결과적으로 성공적으로 나올 수 있어서 뿌듯하다. 어떤 장르든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장르로 만들 수 있겠단 자신감이 들었다"고 만족했다. 수록곡 '트러스트 펀드 베이비' 작업에 참여한 멤버 태현은 "제가 하는 게임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는데, 게임에서 캐시를 써야만 할 수 있는 상황이나 그런 것을 생각해서 썼다"고 말했다. 이 곡과 관련해 공감을 얻은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쓴 가사가 게임에서 얻은 것이지만 뭔가 더 좋은 환경, 경험에 대한 약간의 부러움도 있었다, 그래서 그런 가사가 나오게 됐다"고 설명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2019년 데뷔해 데뷔 4년 차를 맞았다. 이에 멤버들은 가장 성장한 점으로 '앨범 참여도'를 꼽았다.  멤버 휴닝카이는 "앨범 참여도가 높아져서 그거에 대해서 정말로 많이 발전했다고 생각한다"라며 "점점 더 프로다워진 느낌이 강하다"고 말했다. 이어 멤버 연준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스럽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저희 색깔이 뚜렷한 게 매력"이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빌보드200'에 진입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이번 앨범에 대한 기대감도 솔직하게 밝혔다. 멤버 태현은 "가능하다면 '빌보드 200'에서 1등을 하면 정말 좋을 것 같고, 그렇지 않아도 순위에 연연해 하지 않고 열심히 활동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minisode 2: Thursday's Child' 전곡 음원은 오늘(9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5.09 16:50

[IDOL:쇼케이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10대들의 공감 얻..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새로운 러브송으로 컴백했다. 17일 오후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혼돈의 장: FIGHT OR ESCAPE'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멤버들은 "정규 2집 ‘혼돈의 장: FREEZE’ 이후 3개월만에 빠르게 컴백했다. 멋있는 퍼포먼스를 보여드릴 생각에 기쁘고 기대가 된다. 이번 활동으로 더욱 성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혼돈의 장: FIGHT OR ESCAPE'는 구원처럼 나타난 ‘너’로 인해 얼어 붙은 채 멈춰 있는 것에서 더 나아간 소년의 진짜 속마음을 그린다. 소년은 ‘너’를 위해 세계에 맞서 싸우거나(FIGHT) 현실에서 벗어나고(ESCAPE) 싶은 충동을 마음 깊은 곳에서 느낀다. 이로써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혼돈의 장: FIGHT OR ESCAPE'로 ‘혼돈의 장’ 시리즈를 완성한다. 타이틀곡 ‘LO$ER=LO♡ER’는 이모 팝 펑크 장르의 곡으로, ‘LO$ER’의 ‘달러 기호($)’에서 엿볼 수 있듯이 소년이 깨달은 욕망에는 물질만능주의 시대에 너와 나를 구하기 위해 일확천금을 노리는 등 부(富)에 대한 솔직한 열망도 포함된다. 세상의 시선으로는 비록 ‘루저(LO$ER)’처럼 보일지라도 유일한 세계이자 구원자인 ‘너’에게는 서로를 구원하는 ‘러버(LO♡ER)’가 되고 싶은 소년의 마음을 노래한다. 세계의 습격 속에서 만난 너를 구하기 위해, 세계에 맞서 싸우거나 너와 함께 세계로부터 탈출하고 싶은 소년의 욕망과 충동을 로맨틱하게 그렸다. 특히 타이틀곡 ‘LO=LO♡ER’에는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프로듀서들이 지원사격에 나섰다.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 위켄드(The Weeknd) 등 글로벌 아티스트의 곡 작업을 한 송라이터 빌리 월시(Billy Walsh)와 포스트 말론(Post Malone), 카밀라 카베요(Camila Cabello), 5 세컨즈 오브 서머(5 Seconds Of Summer), 셀레나 고메즈(Selena Gomez),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 등과 주로 작업을 한 스타 프로듀서 루이스 벨(Louis Bell)이 참여했다. 멤버 연준은 "랩을 직접 썼다. 방시혁PD님 추천이었다. 타이틀곡에 참여하게 돼 영광이었다. 넷플릭스 ‘빌어먹을 세상 따위’에서 영감을 받았다. ‘루저러버’를 더 애절하게 표현하려고 했다. 랩 부분에 주목해달라"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다른 멤버들도 코러스와 중독성 있는 훅을 내세우며 개성있는 러브송이라고 설명했다. "멤버 수빈은 "스쿠터 브라운이 방시혁 PD에게 에게 기타를 선물했는데 롤링스톤즈 키스 리차드가 사용한 기타라고 하더라. 그 기타로 노래 기타 세션을 작업한다고 해서 정말 놀랐다"라며 "그런 좋은 사운드가 녹아들어 더 특별해졌다"고 설명했다. 타이틀곡을 비롯해 첫 팬송 ‘교환일기 (두밧두 와리와리)’, 한층 더 짙어진 감정선이 돋보이는 ‘0X1=LOVESONG (I Know I Love You) feat. Seori (Emocore Mix)’가 전작인 정규 2집 '혼돈의 장: FREEZE'에 더해 새로 수록된다. 멤버들은 "두밧두는 투바투라는 저희 팀명을 색다르게 부르는 말이다. 듣다 보니 어감이 좋아서 이 호칭을 이용해 부제를 완성했다. 팬분들에게 오래 보자는 말을 하곤 하는데 우리는 영원히 함께할거야 라는 마음을 담아 가사를 썼다"고 설명했다. 이어 멤버 수빈은 "투바투 답게 쓰려고 했다. 유치하고 독특해 보일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저희의 장점이다. 모아분들도 그런 모습을 사랑해준다. 노래를 듣고 팬분들이 행복해졌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총 11개 곡이 담긴 이번 앨범은 선주문량만 56만 장이 넘어섰고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전작을 통해 세계 음악 시장 차트에서 존재감을 보여줬다. 또한 최근 차트에서는 129위에 오르며 9주 연속 차트인을 유지 중이다. 이는 K팝 보이그룹 중 세 번째 기록이다. 이에 글로벌 대세로 떠오르는 인기를 체감하냐는 질문에 "모아 분들을 실제로 만날 수 없어서 처음에는 실감이 나지 않았는데 이런 좋은 소식을 들으면서 점점 체감을 하고 있다. 부담이 느껴질 때도 있지만 이를 원동력 삼아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려고 하고 있다. 모아 여러분의 응원 덕분이다"라고 팬들에 대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새 앨범 ‘혼돈의 장: FIGHT OR ESCAPE’는 오늘 오후 6시 전 세계에 동시 공개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17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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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아일릿, 4월 3주 차 한터 국가별 차.. [사진=한터차트 제공]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와 아일릿(ILLIT)이 한터차트 4월 3주 차 국가별 차트를 뜨겁게 달궜다. 세계 유일의 실시간 음악차트인 한터차트는 오늘(26일) 오전, 4월 3주 차 미국, 일본, 중국 국가별 차트 TOP 30을 발표했다. 이번 주 국가별 차트 집계 기간은 지난 15일부터 21일로, 미국 부문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일본과 중국 부문은 아일릿이 1위에 올랐다. 국가별 차트 미국 부문에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minisode 3: TOMORROW'로 종합 지수 1만2787.64점을 획득해 1위를 거머쥐었다. 그 뒤를 이어 제이홉의 'HOPE ON THE STREET VOL.1'이 종합지수 8289.03점으로 2위, 트와이스의 'With YOU-th'가 4717.38점으로 3위에 자리했다. 특히 지난 4월 1주 차 미국 부문 1위에 올랐던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이번 주에 다시 1위에 이름을 올리며 식지 않는 글로벌 인기를 과시했다. 국가별 차트 일본 부문 1위는 아일릿의 'SUPER REAL ME'(종합 지수 8374.47점)가 차지했다. 이어 2위는 보이넥스트도어의 'HOW?' (종합 지수 6893.88점), 3위는 르세라핌의 'EASY'(종합 지수 4282.37점)다.  국가별 차트 중국 부문은 아일릿의 'Magnetic'(종합 지수 2만2760.51점)이 정상에 등극했다. 특히 아일릿은 2주 연속 일본 부문 1위에 이어 중국 부문 1위까지 거머쥐며 '대세 신인' 입지를 굳혔다. 이어 베이비몬스터의 'SHEESH'가 2만2278.03점으로 2위, 르세라핌의 'EASY'가 6986.79점으로 3위에 올랐다. 한편, 국가별 차트는 한터차트의 빅데이터 수집 기술을 바탕으로 전 세계의 케이팝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분석해 발표되는 차트로, 각 국가별 음반, 음원, 소셜 포털 데이터 등 케이팝 아티스트의 글로벌 데이터를 바탕으로 집계된 종합 차트다. 국가별 차트는 매주 금요일 발표된다. 각 앨범 차트 성적 및 판매량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모바일 '후즈팬(Whose Fan)'앱과 한터차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4.26 09:24

TXT, 韓·美 차트서 호성적 지속…미니 6집으로 '빌보..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한국과 미국 음악 차트에서 호성적을 이어 갔다. 2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4월 27일 자)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의 미니 6집 'minisode 3: TOMORROW'는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33위에 올랐고, '월드 앨범' 차트에서는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이 앨범은 '톱 앨범 세일즈'와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에서 나란히 3위에 랭크됐고, '테이스트메이커 앨범'에서는 7위에 자리했다. 'minisode 3: TOMORROW'의 타이틀곡 'Deja Vu'는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각각 74위, 36위에 올랐다. 'Deja Vu'는 두 차트에 3주 연속 진입했는데, 이는 팀 자체 최장기 연속 차트인 기록이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아티스트 100'에 통산 71주 차트인하면서 4세대 K-팝 아티스트 중 최장기간 차트인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이들은 이번 주 '아티스트 100'에 이름을 올린 K-팝 아티스트 중 가장 높은 순위인 12위에 자리했다. 한편, 국내 음원 차트에서는 'minisode 3: TOMORROW'의 수록곡 '내일에서 기다릴게 (I'll See You There Tomorrow)'가 상승세를 탔다. 멜론 일간 감상자 수는 지난 22일 기준 6만 938명으로 발매일(1일) 대비 무려 61% 증가했다. 이는 곡 특유의 청량한 에너지와 세련된 멜로디가 입소문을 타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 곡은 발매 3주차인 지난 22일 발표된 4월 21일 자 멜론 일간 차트에서 최고 순위(88위)를 찍었고, 같은 날 멜론 최신 주간 차트(집계기간 4월 15~21일)에서는 94위로 순위권에 첫 진입했다. 또한, 2024년 15주 차 써클차트(집계기간 4월 7~13일)의 '디지털 차트'와 '스트리밍 차트'에서 각각 전주 대비 8계단, 64계단 반등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4.24 10:20

투모로우바이투게더, 美 빌보드 4개 차트 정상…'빌보..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신보 'minisode 3: TOMORROW'로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유의미한 기록을 추가했다. 1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4월 20일 자)에 따르면, 미니 6집 'minisode 3: TOMORROW'가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 3위로 진입했다. 이로써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빌보드 200'에 통산 10개의 앨범을 차트인시켰다. 이 가운데 한국에서 내놓은 5개 앨범이 연속해 '톱 5'에 들었다. 아울러 'minisode 3: TOMORROW'는 '톱 앨범 세일즈',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월드 앨범'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금까지 '톱 앨범 세일즈'와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10위권에 8개의 앨범을 올렸는데, 그 중 여섯 작품이 1위다. 이는 두 차트의 역대 K-팝 아티스트 '최다 1위 작품 수' 타이기록이다. 타이틀곡 'Deja Vu'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와 '사우스 코리아 송'에서 나란히 3위에 안착했다. 이 곡은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에서는 각각 전주 대비 56계단, 19계단 상승한 39위, 20위에 랭크됐다. 특히, '글로벌(미국 제외)'에서는 지난해 발표한 'Back for More (with Anitta)'로 기록한 29위를 넘어서며 팀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또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아티스트 100' 차트에서 1위를 탈환해 통산 70주 차트인에 성공했다. 이는 4세대 K-팝 아티스트 중 최장기간 차트인 기록이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미니 6집 수록곡 '내일에서 기다릴게 (I'll See You There Tomorrow)'가 음악 팬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음원 차트에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 곡은 지난 14일 멜론 일간 차트에 100위로 첫 진입했고, 15일 기준 감상자 수는 발매일(1일) 대비 약 35% 증가했다. 미니 6집의 공식적인 음악방송 활동은 지난 14일 SBS ‘인기가요’로 마무리됐지만, 투모로우바이투게더를 향한 관심은 여전히 뜨겁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4.17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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