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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퍼플키스 (PURPLEKISS, 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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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OL:쇼케이스] 퍼플키스, '맴맴'도는 강렬한 .. 사진=RBW 제공   그룹 퍼플키스(PURPLE KISS)가 '테마돌'로 컴백했다. 6일 오후 퍼플키스(박지은 나고은 도시 이레 유키 채인 수안)의 세 번째 미니앨범 '맴맴(memeM)' 컴백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퍼플키스의 신보 '맴맴'은 문화적 요소의 유행을 통칭하는 '밈(meme)'과 미지수를 뜻하는 대문자 'M'의 합성어로, 여기서 'M'은 도무지 정체를 파악하기 어려운 '미스터리(Mystery)'한 퍼플키스와 그들이 노리는 당신의 '기억(Memory)'을 의미한다. 리스너들의 머릿속을 맴맴(memeM) 돌며 온통 그들로 헤집어 놓겠다는 크리피(Creepy)한 메시지와 트렌드를 주도하겠다는 퍼플키스의 포부가 담겼다. 퍼플키스 멤버들은 코로나19 확진 여파로 발매 일주일 후 진행했다. 멤버 박지은은 "코로나19로 인해 무대를 바로 보여드리지 못해 너무너무 아쉬웠다. 더 좋은 컨디션으로 보여드릴 수 있게 돼 좋다"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이어 멤버 채인은 "격리 기간을 통해 잘 회복한 만큼 독기 있는 무대를 보여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   타이틀곡 '맴맴'은 기억을 헤집듯 중간중간 장면 전환처럼 넘어가는 장르와 BPM의 변화가 독특한 트랙이다. 귀를 맴도는 ‘맴맴맴’이라는 가사가 머릿속을 지배해 퍼플키스의 매력을 극대화시킨다.   퍼플키스 멤버들은 '맴맴'의 킬링파트로 강렬한 중독성을 꼽았다. 멤버 채인은 "2절 도입부다. 빠른 비트로 달려가던 곡이 갑자기 느려지면서 다른 곡이 재생된 것 같이 특이한 구성이 돋보이는 구간이다. 독보적인 수안의 보컬에 맞춰 멤버들이 플로어 안무를 추는 데 퍼플키스만이 할 수 있는 시도다"고 설명했다.  퍼플키스는 지난 3월 데뷔 1주년을 맞았다. 1주년을 맞은 후 첫 컴백이라 감회가 새로운 멤버들은 각자 소감을 전했다. 멤버 이레는 "데뷔 1주년이라니, 시간이 정말 빠른 것 같다. 긴장을 많이 했던 데뷔 때와는 달리 조금은 마음의 여유가 생긴 것 같다. 매 앨범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마음은 변함없다"라고 말했다. 멤버 도시는 "데뷔를 준비하는 과정이 떠오르면서 초심을 다잡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시간이 많이 흐른 만큼 더 성숙하고 멋진 퍼포먼스 보여드리겠다"라는 각오를 전했다. 퍼플키스는 데뷔 후 1년 간 자체 기록을 경신하며 성장하고 있다. 이에 멤버 유키는 "저희 노래가 실시간 차트인을 하면 매번 놀랍고 기쁘다. 앞으로 저희 음악이 더 넓은 세상에 퍼져서 많은 사람의 귀를 즐겁게 하고, 차트 톱10에도 들어가고 싶다"라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멤버 수안은 "'좀비(Zombie)' 활동 당시에 '더쇼' 1위 후보에 올라갔었다. 차근차근 성장해서 이번 '맴맴'으로는 음악방송 1위를 해보고 싶다"라며 소망을 밝혔다. 퍼플키스는 올해 초부터 이어진 걸그룹 대전에 합류하게 됐다. 대전에 합류한 소감에 대해 멤버 고은은 "최근 정말 많은 선배님들이 컴백을 한다고 들었다. 어떻게 생각하면 부담이 될 수도 있지만, 그 속에서 선배님들한테 배우면서 저희 그룹을 자신 있게 알릴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 매 무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다짐했다.   마지막으로 멤버 도시는 이번 활동을 통해 얻고 싶은 수식어에 대해 "나만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모두가 좋아하는 걸그룹이다. 4세대 원픽이라는 수식어를 얻고 싶다.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할테니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4.06 17:50

[IDOL:쇼케이스] 퍼플키스, 실력에 테마 한 스푼…"차.. 사진=RBW 제공   퍼플키스가 하이틴 좀비로 컴백했다. 8일 오후 퍼플키스의 2집 미니앨범 '하이드 앤 시크(HIDE & SEEK)'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멤버 이레는 "데뷔 후 첫 컴백이라 더 떨리고 기대됐다"라며 "더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팬들에게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이어 멤버 수안은 "이전 앨범에서 여신, 독, 신화 콘셉트로 인사 드렸다면, 이번에는 좀비라는 테마 속에 담긴 앨범을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라고 덧붙였다. '하이드 앤 시크'는 퍼플키스(PURPLE KISS)가 거짓 없는 본 모습을 찾아 발견해 나가는 순수한 일련의 과정을 담은 앨범이다. 감정에 무디고 이성적으로만 살아가는 차가운 현대 사회 속 리스너들에게 '이것저것 재지 말고, 본능이 이끄는 대로 솔직하게 행동하고 사랑하자'는 성장 메시지를 전한다. 타이틀 곡 '좀비(Zombie)'는 히트메이커 김도훈과 강지원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이다. 멤버 유키와 원위의 키아, 래퍼 베이식이 노랫말 작업에 힘을 보태어 퍼플키스(PURPLE KISS)만이 보여줄 수 있는 솔직하고도 재치 넘치는 고백에 흠뻑 빠질 수 있는 곡을 만들어냈다.  멤버 유키는 "내가 쓴 랩이 어렵게 느껴지거나, 사람들의 기억에 남지 않을까봐 걱정하면서 내가 전하고 싶은 말을 잘 전달하기 위해 신경 썼다"라며 곡 작업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이번 앨범은 멤버 전원이 곡 작업에 참여하며 성장하는 계기가 됐다. 멤버 스완은 "김도훈 대표님이 내 의견을 많이 반영해주셨고, 마무리 작업에는 효과음, 애드리브 라인, 코러스 라인 등을 물어봐주셔서 내 의견이 많이 반영됐다"고 말했다. 이어 멤버 고은은 "퍼플키스만의 펑키함, 하이틴의 매력을 많이 보실 수 있을 것 같다. 힘찬 에너지도 함께 전달해드리고 싶다"고 설명했다. 데뷔 때보다 눈에 띄게 성장한 퍼플키스는 쏟은 열정만큼이나 포부도 컸다. 멤버 유키는 이번 활동으로 얻고 싶은 성과에 대해 "신인상을 목표로 열심히 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번 노래가 중독성 있고 신나서 국내외 음악차트에 차트인해 좀비처럼 머물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퍼플키스는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하이드 앤드 시크'를 발표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9.08 16:22

[IDOL:쇼케이스] 이토록 강렬한 보랏빛 '퍼플키스' 사진=RBW 제공   ‘RBW 신인 그룹’ 퍼플키스가 신인답지 않은 실력으로 데뷔했다. 퍼플키스는 15일 열린 첫 앨범 ‘인투 바이올렛’(INTO VIOLET)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멤버 박지은은 "멤버 모두 꿈에 그리던 순간이다. 막상 무대에 서니 아무 생각도 안나는 것 같다"고 말했다.  팀명인 '퍼플키스'에 대해 나고은은 "퍼플과 키스가 합쳐진 단어인데, 먼저 다양한 색깔이 합쳐 만들어진 보라색처럼 일곱 멤버의 다양한 개성이 모였다는 것을 뜻한다"며 "사랑의 힘을 표현하는 키스처럼, 다양한 음악을 통해 사람들에게 사랑을 전하고 싶다는 메시지도 함께 담았다"고 팀을 소개했다. RBW가 마마무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 퍼플키스(박지은·나고은·도시·이레·유키·채인·수안)는 15일 오후 6시 첫 앨범 ‘인투 바이올렛’을 발매하고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멤버 수안은 "첫 앨범 ‘인투 바이올렛’에는 보라빛 꿈과 희망을 전하겠다는 퍼플키스의 다짐이 담겼다"며 “퍼플키스의 색깔로 세상을 물들여 K팝의 선두주자가 되겠다는 야심찬 포부도 담겼다"며 앨범에 대해 이야기했다. 타이틀곡인 ‘폰조나’(Ponzona)를 비롯해 퍼플키스의 매력과 색깔이 담긴 총 7트랙이 수록됐다. ‘폰조나’는 클래식한 바이올린과 피아노, 그루브 한 리듬과 몽환적인 사운드가 조화를 이룬 새로운 매력의 퓨전 어반 힙합 장르의 곡이다. 스페인어로 ‘독’이라는 뜻의 제목 ‘폰조나’는 퍼플키스가 그들의 매력으로 세상을 물들이겠다는 다짐이며 동시에 독이 퍼져가듯 그녀들에게서 헤어 나올 수 없다는 의미가 담긴 곡이다. 멤버 도시는 타이틀곡 ‘폰조나’에 대해 “스페인어로 독이라는 뜻”이라며 “한 번만 들어도 퍼플키스의 매력에 빠져드는, 퍼플키스에 매력에 스며들 것”이라고 말하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퍼플키스 멤버 박지은과 나고은은 Mnet '프로듀스48', 도시는 JTBC '믹스나인', 채인은 SBS 'K팝스타' 시즌 1, 3에 출연해 이미 탄탄한 팬덤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데뷔 앨범 발매 전 프리 데뷔 싱글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아 기대감은 더욱 높아졌다. 멤버 박지은은 "우리 목표는 신인상이다. 신인상을 목표로 열심히 달려보겠다. 보라색하면 퍼플키스가 떠오를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며 각오했다. 퍼플키스는 이날 오후 6시 '인투 바이올렛'을 발표, '폰조나'로 본격 데뷔활동에 나선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16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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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키스, 월드투어 'BXX' 개최! 오는 6월 2일 .. [사진제공=RBW]   그룹 퍼플키스(PURPLE KISS)가 전 세계 18개 도시서 월드투어를 개최하며 글로벌 상승세를 이어간다. 퍼플키스(나고은, 도시, 이레, 유키, 채인, 수안)는 오늘(25일) 0시 공식 SNS에 월드투어 'PURPLE KISS 2024 BXX TOUR'(이하 'BXX')의 포스터를 게재했다. 포스터 속 여섯 멤버는 화이트 앤 블루 조합의 힙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강렬한 눈빛은 이들이 이번 공연에서 선보일 완성도 높은 무대를 암시하는 듯하다. 퍼플키스는 오는 6월 2일(현지 시간) 미국 오션사이드를 시작으로 라스베이거스, 솔트레이크시티, 새크라멘토, 산호세, 포틀랜드, 시애틀을 거쳐 캐나다 밴쿠버, 에드먼턴, 캘거리, 리자이나, 위니펙, 토론토, 몬트리올, 퀘벡, 핼리팩스, 그리고 일본 오사카, 가나가와까지 총 18개 도시에서 투어를 진행한다. 'BXX'는 퍼플키스가 지난 3월 발매한 여섯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과 동명이다. 'Best Friends Forever'의 줄임말인 'BFF'를 XX(여성 염색체)로 변환한 형태로, 신보에는 끈끈한 의리로 뭉친 퍼플키스의 특별한 케미스트리가 담겼다. 퍼플키스는 힙한 빌런으로 변신해 짜릿한 해방감을 선사한 가운데, 한층 자유분방한 에너지로 글로벌 팬들과 호흡할 전망이다. 한편, 퍼플키스는 오는 6월과 7월 두 달간 미국 7개 도시, 캐나다 9개 도시, 일본 2개 도시 총 18개 도시서 월드투어 'BXX'를 펼칠 예정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4.25 09:50

퍼플키스, 신곡 'BBB' 컴백 열기ing! 다채로운 .. [사진제공=RBW]   그룹 퍼플키스(PURPLE KISS)가 '힙한 빌런'의 매력으로 국내외 K-POP 팬들을 사로잡았다. 퍼플키스(나고은, 도시, 이레, 유키, 채인, 수안)는 지난 19일 미니 6집 'BXX'(비엑스엑스)를 발매한 가운데, 타이틀곡 'BBB'(비비비)로 컴백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퍼플키스는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에 'BBB'의 사복 안무 영상을 공개, 다이내믹한 대형 변화 속에서 빌런의 자유분방한 에너지를 뽐냈다. 컴백 직후 원더케이 오리지널 채널에 게재된 '수트댄스' 콘텐츠에서는 세련된 슈트 차림으로 여유롭게 무대를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반복되는 후렴구에 맞춰 엄지를 흔드는 포인트 안무 '따봉 춤'을 비롯, 권투를 연상케 하는 동작으로 장난기와 자신감으로 무장한 빌런의 모습을 표현했다. 멤버들이 직접 안무 방향성에 적극 아이디어를 낸 만큼 중독성 강한 동작들로 퍼포먼스를 꽉 채웠다. 'BBB' 댄스 챌린지 또한 순항 중이다. 챌린지에는 지금까지 이채연, 제로베이스원 성한빈 등 다양한 선후배 아티스트가 참여하며 화력을 보탰다. 특히, 이들은 챌린지마다 각기 다른 엔딩 동작으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BXX'는 'Best Friends Forever'의 줄임말인 'BFF'를 XX(여성 염색체)로 변환한 형태로, 멤버들의 끈끈한 우정과 의리가 담겼다. 퍼플키스는 신보를 통해 짓궂은 장난을 일삼는 빌런으로 변신, 사회에 억압받는 이들에게 짜릿한 해방감을 선사했다. 타이틀곡 'BBB'는 미니멀한 트랩 비트 위에 나만의 색깔을 찾아가겠다는 각오를 담아낸 곡으로, 이제껏 보지 못했던 퍼플키스만의 힙한 매력으로 팬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한편, 퍼플키스는 신곡 'BBB'로 활발한 컴백 활동을 이어간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26 14:29

퍼플키스, 오늘(19일) 미니 6집 'BXX' 발매! .. [사진제공=RBW]   그룹 퍼플키스(PURPLE KISS)가 '힙한 빌런'으로 변신, 자유분방한 에너지를 마음껏 뽐낸다. 퍼플키스(나고은, 도시, 이레, 유키, 채인, 수안)는 오늘(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6집 'BXX'(비엑스엑스)를 발매한다. 첫 싱글 'FESTA'(페스타) 공개 이후 약 6개월 만의 신보로, 청량한 하이틴 감성을 보여준 전작과 180도 달라진 모습을 예고한다. 타이틀곡 'BBB'(비비비)는 미니멀한 트랩 비트 위에 퍼플키스의 힙한 감성을 녹여낸 곡으로, 반복되는 후렴구가 강렬한 중독성을 선사한다. 자유를 찾아 세상에 맞서는 여섯 빌런의 이야기를 자신감 넘치는 노랫말로 표현했다. K팝 대표 히트 메이커 라이언전이 작곡을 맡은 가운데, 멤버 수안이 작사에 참여해 퍼플키스만의 색깔을 녹였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는 지하철과 놀이터 등 다양한 공간을 점령한 퍼플키스의 모습이 담긴다. 이들은 사람들 사이에서 춤을 추거나, 서로에게 페인트 볼을 쏘는 등 일상의 틀을 깨는 과감한 행동을 보여준다. 장난기로 무장한 멤버들에 더해, 역동적인 카메라 무빙과 생동감 있는 그래픽으로 보는 재미를 더한다. 이외에도 신보에는 통통 튀는 청량한 사운드의 'Intro : Crush'(인트로 : 크러시), 달콤 쌉싸름한 사랑을 겪으며 점차 성장해 가는 마음을 표현한 'BITTER SWEET'(비터 스윗), 어린 시절 장난감처럼 소중한 연인에 대해 노래하는 'Toy Boy'(토이 보이), 심장 박동을 연상케 하는 신시사이저 위로 사랑의 설렘을 담아낸 'Heart Attack'(하트 어택), 꿈을 향해 나아가는 모습을 드넓은 바다 위의 항해사에 빗댄 'Voyager'(보이저) 등 총 6곡이 수록된다. 수록곡에는 서용배, 코코두부아빠 등 RBW 사단이 힘을 보태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특히, 멤버 나고은은 자작곡 'Toy Boy'와 'Voyager'로, 채인은 자작곡 'Heart Attack'으로 한층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입증한다.  'BXX'는 'Best Friends Forever'의 줄임말인 'BFF'를 XX(여성 염색체)로 변환한 형태로, 우정을 넘어선 여섯 멤버의 끈끈한 의리를 나타낸다. 그간 마녀, 좀비, 괴짜 등 독특한 콘셉트를 전개해 온 퍼플키스는 신보를 통해 '힙한 빌런'으로 변신한다. 이들은 예측 불가한 짓궂은 장난을 일삼으며 사회에 억압받는 이들에게 짜릿한 쾌감을 선사한다. 한편, 퍼플키스의 미니 6집 'BXX'는 오늘(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19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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