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맨, 입대전 마지막 싱글 ‘다시 너’ 발매 가수 피아노맨(김세정)이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피아노맨은 지난 20일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다시 너’ 뮤직비디오 트레일러를 업로드했다. 공개된 트레일러에는 피아노맨의 애틋한 보컬과 더불어 달달한 데이트를 즐기는 뮤직비디오 속 남녀주인공의 장면들이 담겨 있다. 웹드라마 ‘전지적 짝사랑 시점’ 여주인공 김수인과 이선균 닮은꼴로 주목받고 있는 신예 배우 박용제가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다시 너’는 피아노맨이 국방의 의무를 앞두고 발표하는 마지막 싱글이자, ‘혜화동 거리에서’, ‘뻔한 발라드’를 잇는 ‘혜화동’ 3부작의 완결편이다. 이에 ‘혜화동 거리에서’ 여주인공 김수인, 피아노맨의 전작 ‘이별날씨’ 남주인공 박용제가 신곡 ‘다시 너’ 뮤직비디오 주연으로 호흡을 맞추며, 더욱 특별한 의미를 부여했다. 제주도 올로케이션으로 제작된 이번 뮤직비디오는 피아노맨의 ‘혜화동 거리에서’, 소유X오반의 ‘비가 오잖아’ 등을 연출한 강민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영화 같은 장면들로 아름다운 장거리 커플의 모습을 그려냈다. 한편, 피아노맨의 ‘다시 너’는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6.21 10:18

피아노맨, 14일 새해 첫 싱글 ‘뻔한 발라드’ 발매 가수 피아노맨(김세정)의 새해 첫 싱글이 베일을 벗는다.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피아노맨의 새 디지털 싱글 ‘뻔한 발라드’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된다. 신곡 ‘뻔한 발라드’는 지난 11월 발매한 더블 싱글 ‘사랑한다는 말로는’, ‘힘들어줘’ 이후 약 3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로, 뻔하고 흔한 이별 노래의 주인공이 된 우리의 흔적들이 사라질까 두려워하는 마음을 피아노맨의 짙은 감성과 애절한 보이스로 노래했다. 앞서 피아노맨은 대표곡 ‘혜화동 거리에서’와 ‘아직도 내가 밉니’의 이야기들과 새 싱글 ‘뻔한 발라드’의 연결고리를 통해 자신만의 이별 세계관을 완결해냈다고 전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특히 음원과 함께 공개될 뮤직비디오 역시 ‘혜화동 거리에서’와 겹쳐지는 몇몇 장면들이 담겨있어 그 의미를 찾아보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라고 전했다. 전작 ‘아직도 내가 밉니’, ‘사랑한다는 말로는’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던 신예 배우 유은과 최근 신곡 ‘행복’으로 화제를 모은 아티스트 오반이 뮤직비디오 남녀 주인공으로 출연하며 화제를 모은 가운데 이별 노래 전문 아티스트 피아노맨의 신곡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편, 한층 더 깊어진 감성으로 리스너들의 귓가를 사로잡을 피아노맨의 신곡 ‘뻔한 발라드’는 오늘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기사 제보 및 제휴 news@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4 1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