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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IDOL:기자간담회] 업그레이트 강조한 'Sticker'..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NCT 127이 전작 '영웅'을 뛰어넘을 'Sticker'를 들고 돌아왔다. 17일 오전 NCT 127의 세 번째 정규 앨범 'Sticker'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멤버 태용은 "응원과 사랑으로 우리에게 힘을 실어준 시즈니(팬덤)에게 감사하다. 오랜만에 컴백하는 것이라 진짜 떨렸다. 많이 걱정했고 '우리가 할 수 있을까?' 싶었는데 좋은 결과가 나왔기 때문에 이번 활동 힘내서 하려고 한다. 나은 모습 보여드리려고 노력하고 있으니 우리가 앞으로 가는 길 계속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이번 앨범은 예약판매 하루 만에 선주문량 130만장을 넘은 데 지난 15일까지 212만장을 돌파하면서 NCT 127 자체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 앨범에는 타이틀 곡 ‘Sticker’를 비롯해 ‘Lemonade’, ‘Breakfast’, ‘같은 시선 (Focus)’, ‘내일의 나에게 (The Rainy Night)’, ‘Far’, ‘Bring The Noize’, ‘Magic Carpet Ride’, ‘Road Trip’, ‘Dreamer’, ‘다시 만나는 날 (Promise You)’ 등 다양한 장르의 총 11곡이 수록됐다. 태용은 “전작 ‘영웅’이 너무 잘됐다. ‘영웅’을 뛰어넘을 수 있을까 걱정도 많고 고민도 컸다. ‘스티커(Sticker)’는 그 고민 중에 등장한 곡이다. 제목만 들었을 때 상큼한 곡이라고 생각했는데 피리 소리를 듣고 '그렇지. 우린 이거지' 싶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NCT 127만의 색깔을 보여주면서도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멤버 도영 역시 "기존에 했던 걸 또 하면 재미없지 않나. 새롭지만 멋진 것을 생각했고 결과가 만족스럽다. 성과나 목표를 숫자로 증명하는 것도 좋겠지만 1년 반이라는 긴 시간 만에 나온 앨범이기 때문에 팬들에게 '정말 알차고 좋은 앨범이었다' '오래 기억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앨범이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타이틀 곡 ‘스티커(Sticker)’는 중독성 강한 시그니처 피리 소스 위에 강렬한 베이스 라인, 리드미컬한 보컬이 어우러진 힙합 댄스 곡이다. 가사에는 복잡한 세상 속에서 중심이 되어주는 사랑하는 사람과 늘 곁에서 함께하며 두 사람만의 역사를 써 내려가겠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멤버 태용과 마크가 랩 메이킹에 참여해 매력을 더했다. 랩메이킹과 관련해 멤버 태용은 "유영진 이사님이 나와 마크에게 랩메이킹 기회를 주셔서 좀 더 NCT 127의 느낌으로 만들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멤버 마크도 "너무 좋은 기회로 랩메이킹에 참여하게 돼 열심히 준비했다. 팀을 생각하면서 가사를 꾸려나갔다"고 설명했다. NCT127은 올해로 데뷔 5주년을 맞아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멤버 재현은 "다시 돌아보면 함께 도와주셨던 분들이나 팬분들이 없었다면 우리가 이렇게 많은 걸 이루고 좋은 기회를 얻고 성장할 수 없었을 거란 생각이다. 5주년이라는 게 색다르게 다가왔다. 앞으로도 우리 멤버들과 주변 사람들, 팬분들께 감사한 생각을 갖고 해보자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멤버 도영도 "5년이란 시간이 결코 짧지 않은 시간이다. 데뷔를 하고 많은 경험이 쌓였다. 그 안에서도 변하지 않았던 건 처음부터 지금까지 팬분들과의 관계다. 서로를 응원하고 이롭게 이뤄지는 관계가 앞으로도 계속됐으면 한다. 데뷔했을 때를 잊지 않기 위한 좋은 마음가짐을 갖게 해주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NCT127은 이날 오후 1시 '스티커'를 정식 발표한다. 또 오후 1시 37분 미국 CBS 인기토크쇼 '제임스 코든쇼'를 통해 '스티커'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18일 오후 1시에는 유튜브 채널, SBS MTV, MTV 아시아 채널 등을 통해 컴백쇼 'NCT127 월드 프리미어 스티커'를 전세계 중계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9.17 12:31
[IDOL:기자간담회] NCT DREAM 첫 정규앨범은 무지개 '..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NCT DREAM이 성인이 되어 첫 정규앨범을 발매했다. 10일 오후 NCT DREAM의 첫 정규앨범 '맛 (Hot Sauce)'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멤버들은 "멤버 모두 성인이 된 후 전하고픈 여러가지 메시지를 담은 앨범"이라고 소개하며 "7명이 함꼐 하는 정규앨범이라 남다른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10대에 데뷔한 NCT DREAM은 귀엽고 청량한 매력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번 정규앨범은 멤버 전원이 성인이 되고 난 후 팀의 터닝포인트가 되는 앨범이다. 멤버 지성은 "이제는 조금 더 여유로워지고 그 동안 경험으로 인해 노하우도 생긴 것 같다"며 변화한 모습에 대해 이야기했다. 멤버 마크는 "성인이 되니 10시 넘어서도 촬영을 할 수 있었다. 뮤직비디오 촬영을 새벽까지 할 수 있어 좋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번 NCT DREAM 타이틀 곡 '맛 (Hot Sauce)'은 주문을 외우는 듯한 독특한 시그니처 사운드가 강한 중독성을 선사하는 힙합 곡으로, 가사에는 핫소스처럼 자극적이지만 한번 맛보면 헤어나올 수 없는 강렬한 매력을 선보이겠다는 메시지가 담겼다. 이번 타이틀곡에 대해 멤버 제노는 "예전 NCT DREAM은 어리고 귀여운 매력이었지만 이제는 여러가지 맛이 추가된 느낌이 든다"며 "이제까지 보여드리지 못했던 저희만의 맛을 보여드리겠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이어 멤버 마크는 "후추, 소금, 설탕을 다 넣은 혓바닥을 자극시켜드릴 준비가 되어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멤버 재민도 "먹을 수 있는 맛이 아닌 '7가지 각양각색이 다 모인 '무지개 맛'이라고 하고 싶다"고 설명했다. 데뷔 6년 만에 첫 정규앨범을 발표하는만큼 이루고 싶은 목표에 대한 질문도 이어졌다. NCT DREAM 멤버들은 "성적이나 성과도 중요하지만 7명이 활동하는 것 자체로 정말 소중하게 느껴진다 하루하루 소중하게 아끼며 재미있게 활동하는게 메인 목표"라고 전했다. NCT DREAM은 컴백 전 앨범 선주문 수량만 172만 장(9일 기준)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에 멤버들은 "정규 앨범 발매와 동시에 팬분들이 뜨겁게 호응해 주셔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저희가 성장하는 동안 함께해주신 팬분들과 스태프 분들께 감사하단 말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NCT DREAM의 첫 정규 앨범 '맛'은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 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10 16:47
[아차현장] NCT 127 “선인장에 꽃이 5개나 피었다…대박날.. 그룹 NCT 127(엔시티127, 태일·쟈니·태용·유타·도영·재현·윈윈·마크·해찬·정우)이 컴백했다. NCT 127은 2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3층 그랜드 볼룸에서 새 미니앨범 ‘위 아 슈퍼휴먼’(WE ARE SUPERHUMAN) 발매기념 발표회를 열고 컴백 활동을 시작했다. NCT 127의 새 미니앨범 ‘위 아 슈퍼휴먼’은 성공적인 해외진출을 이뤄낸 후 국내로 돌아와 공개하는 첫 앨범이라는 점에서 더욱 관심을 모은다. 그간 NCT 127은 미국 및 캐나다, 멕시코 등 20개 도시를 순회하는 투어를 진행했으며 ABC ‘굿모닝 아메리카’, ‘스트라한 & 사라’, CBS ‘더 레이트 레이트 쇼 위드 제임스 코든’ 등 미국 유명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활발한 현지 활동을 펼쳐왔다. 이에 유타는 "20개 도시에서 29회 공연을 펼쳤다. 앞으로도 더 많은 곳에서 공연을 할 예정이니 기대해달라"라고 말했다. NCT 127의 투어는 멤버들의 고향을 방문하는 계기도 됐다. 쟈니는 "이번 투어를 하면서 재미있는 일이 많았다. 시카고에 내 고향을 다녀왔다. 멤버들과 내 집도 갔었다. 연습생때 장난으로 우리집에 가자고 했는데 진짜로 멤버들 다 데리고 집에 가니까 감동적이고 신기했다"라고 말했다. 캐나다 출신인 마크는 "캐나다 공연이 남달랐다. 오랜만에 간 것이기도 하고, (고향에서)공연을 할 수 있는 것에 감사했다. 힐링을 하게 됐다"라고 말했고, 일본 오사카 출신의 유타는 "오사카도 갔는데 재밌었다. 콘서트 하면서 NCT 127이 좋다고 생각했다. 일본에서는 내가 알려주고 미국에서는 쟈니와 마크가 다른 멤버들을 도와줬다. 우리팀이 되게 탄탄하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투어의 소회를 밝혔다. 또 NCT 127은 이번 투어가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됐다는 것을 가장 큰 성과로 꼽았다. 재현은 "각 도시마다 많은 분들이 열정적으로 환호해주고 같이 노래하고 춤추고 하는 걸 보고 큰 힘을 얻었다. 이번 투어를 통해서 무대에서의 자신감과 관객과 호흡할 수 있는 여러가지를 많이 배운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태용은 "이렇게 많은 도시를 순회할 수 있을 거라 상상도 못했다. 그래서 감사하다. 이번 투어를 돌면서 우리끼리 가장 많이 한 얘기가 '감사하다'였다. 그 감사함에 보답하기 위해 더 많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고, 쟈니는 "멤버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어서 의미가 깊었다. 어디까지 성장할 수 있을지 우리끼리도 기대가 된다"라고 자평했다. 더불어 유타는 "많은 도시에서 많은 공연을 해서 감사했지만 솔직히 지칠때도 있었다. 그때마다 팬들의 응원이 힘이 됐다. 더 많은 팬들에게 더 좋은 모습 보여주고 싶어서 힘을 냈고, 투어를 돌 수 있었다"라고 팬에 대한 고마움도 잊지 않았다. NCT 127의 새 미니앨범 ‘위 아 슈퍼휴먼’에는 타이틀곡 ‘슈퍼휴먼’(Superhuman)을 비롯해 일렉트로 팝 댄스 곡 ‘하이웨이 투 헤븐’(Highway to Heaven), 팝 댄스 곡 ‘아 깜짝이야 (FOOL)’, 멤버 마크가 랩 메이킹에 참여한 어반 R&B 팝 장르 곡 ‘시차 (Jet Lag)’, 일렉트로 팝 곡 ‘종이비행기 (Paper Plane)’, 몽환적인 분위기의 ‘OUTRO : WE ARE 127’까지 총 6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인 ‘슈퍼휴먼’은 강렬하고 임팩트 있는 사운드가 인상적인 컴플렉스트로(Complextro) 장르의 곡으로, ‘개인의 잠재력을 깨닫고 긍정의 힘으로 꿈을 이루고자 한다면 누구든 ‘슈퍼휴먼’이 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다. 영화 ‘슈퍼맨’ 속 히어로 변신 동작을 모티프로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포인트 안무와 스펙타클한 퍼포먼스도 ‘슈퍼휴먼’의 특징이다. 태용은 "‘위 아 슈퍼휴먼’은 콘서트 투어하면서 3곡을 무대에서 선공개했다. 많은 팬이 좋아해줘서 감사했다. 기대해도 되는 앨범이니 기대해달라"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재현은 "타이틀곡 ‘슈퍼휴먼’은 긍정의 힘을 깨달으면 누구든지 ‘슈퍼휴먼’이 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NCT의 긍정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거 같다"라고 무대에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이날 발표회에서 또 한가지 눈길을 끈 부분은 NCT 127 멤버들의 리액션이었다. 멤버들의 자기소개를 할 때부터 ‘슈퍼휴먼’의 뮤직비디오를 관람하던 NCT 127의 멤버들은 -자신들의 뮤직비디오임에도- 환호성을 지르고 박수를 치며 지켜봐 눈길을 끌었다. 이날의 발표회 MC를 맡은 개그우먼 박지선도 "자기 뮤직비디오를 이렇게 재미있게 보는 아이돌은 처음이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에 가장 큰 리액션을 보여준 마크는 "내가 원래 리액션이 많다. 그리고 우리가 우리 작품을 좋아해야 남들도 좋아할 거라고 생각한다. 또 그때 찍으면서 재미있는 상황도 많아서 리액션이 크게 나왔다"라며 웃었다. 이어 마크는 "‘슈퍼휴먼’의 콘셉트가 좋은 메시지, 좋은 기운을 팬들에게 전하고 싶다는 마음이었다. 긍정적인 에너지를 많이 받았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시우민이 엑소의 멤버 중 첫 번째로 군입대를 하면서 이제 NCT 127은 좋든 싫든 SM엔터테인먼트의 간판이라는 타이틀을 이어 받게 됐다. 부담감이 될법도 하지만 NCT 127은 "우린 우리 길을 가겠다"라고 단언했다. 도영은 "부담감이라기보다, 우리의 음악을 더 잘 표현하려고 한다. 색다른 모습을 더 잘 보여주기 위해 노력할 생각이다. 그 모습을 팬들이 좋아해줄거라 확신하고 있다. 즐기도록 하겠다"라고 자신했다. 이어 태용은 "9명의 멋있는 남성들이 멋있는 춤을 추면 모두가 좋아해주지 않을까요?"라고 NCT 127의 매력을 어필해 멤버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이처럼 긍적적이고 밝은 에너지를 폭발시킨 NCT 127인 만큼 앞으로의 활동 목표도 긍정의 힘이 넘쳤다. 태용은 "K팝을 전세계적으로 알릴 수 있는데 보탬이 된 것 같아 영광스럽다. 우리가 또 한국에서 프로모션을 마치면 미국으로 넘어간다. 많은 팬들과 추억과 사랑을 만들어나갈 계획이니 계속 좋아해줬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도영은 "어머니가 꿈은 크게 가지랬다. 한국에서도 미국에서도 1등 할 때까지 열심히 하겠다. 또 어머니가 집에 선인장에 꽃이 5개가 피었다고 대박날 거 같다고 하더라"라고 유쾌하게 웃어보이며 밝은 미래를 기원했다. 한편 NCT 127의 ‘위 아 슈퍼휴먼’은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5월 27일 음반으로 발매된다. 또 NCT 127은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타이틀 곡 ‘슈퍼휴먼’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5.24 15:01
신곡소식
더보기‘원톱 대세’ NCT WISH, 이번엔 에버랜드와 만났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NCT WISH(엔시티 위시,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와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을 펼친다. 오는 6월 21일부터 시작되는 ‘EVER WISH’(에버 위시)는 NCT WISH의 IP를 기반으로 에버랜드 곳곳에 다양한 테마 공간과 콘텐츠를 운영하는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로, 음악을 넘어 공간과 체험으로 확장된 NCT WISH의 아이덴티티를 온전히 만끽할 수 있어 팬은 물론 방문객에게도 색다른 몰입과 경험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NCT WISH 테마로 꾸며지고 멤버들의 목소리가 담긴 래핑 버스와 챔피온십 로데오 어트랙션을 비롯해 NCT WISH 테마 공간 ‘EVER WISH ZONE’, 컬래버레이션 F&B 및 MD 스토어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마련되어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특히 ‘EVER WISH ZONE’에서는 NCT WISH 뮤직비디오 속 주인공이 되어보는 특별한 경험은 물론, 멤버들의 음성 메시지가 담긴 전화 부스,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 멤버들의 손글씨와 손그림을 찾아보는 재미까지, 풍성한 즐길 거리를 통해 NCT WISH와 환상적인 하루를 보내는 설렘을 전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EVER WISH’를 더욱 알차게 체험할 수 있는 모바일 콘텐츠 및 전용 패스권도 출시되며, 이번 프로젝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NCT WISH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CT WISH는 4월 발표한 미니 2집 ‘poppop’(팝팝)으로 첫 밀리언셀러 등극은 물론 음반, 음원, 화제성 등 다방면에서 눈부신 성장을 이뤘으며, 아시아 14개 지역 25회에 걸친 ‘NCT WISH ASIA TOUR LOG in’(엔시티 위시 아시아 투어 로그 인)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글로벌 ‘원톱 대세’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6.13 11:17
NCT 도영, 두 번째 단독 콘서트 ‘Doors’ 개막 D-1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NCT 도영(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도영은 6월 13~15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2025 DOYOUNG CONCERT [ Doors ]’(2025 도영 콘서트 [ 도어스 ])를 개최하며, 팬클럽 선예매만으로 3회 공연 전석 매진을 기록한 것은 물론 추가 오픈한 시야제한석까지 솔드아웃 되는 등 시작 전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콘서트의 테마는 ‘기억의 문’을 여는 순간 마주하는 다양한 추억과 감정을 찾아가는 여정으로, 공연의 키 오브제인 ‘문 (Door)’을 활용한 풍성한 연출과 세트리스트, VCR 영상 등이 유기적으로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몰입감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도영은 이번 공연에서 6월 9일 발표한 2집 ‘Soar’(소어)의 타이틀곡 ‘안녕, 우주 (Memory)’를 포함한 10곡 전곡을 무대로 선보이며, 공연을 통해 앨범의 서사와 감동을 보다 깊이 있게 전할 예정이다. 또한 마지막 날인 15일 공연은 글로벌 플랫폼 Beyond LIVE(비욘드 라이브)와 weverse(위버스) 등을 통해 생중계, 전 세계 팬들도 도영의 완성도 높은 무대를 함께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도영은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7월 12~13일 요코하마, 7월 16일 싱가포르, 8월 16일 마카오, 8월 23~24일 고베, 9월 13일 방콕, 9월 20일 타이베이 등 아시아 투어로 7개 지역을 찾아가 현지 팬들과 만난다. 한편, 도영은 두 번째 앨범 ‘Soar’로 벅스 일간 차트 2일 연속 1위, 한터차트 1위 등 국내 주요 음원 및 음반 차트 정상을 차지했으며,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일본 AWA 실시간 급상승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6.12 13:41
'솔로 컴백' NCT 도영, '킬링 보이스'에..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엔시티(NCT) 도영이 K팝 대표 보컬리스트 기량을 뽐냈다. 딩고 뮤직은 지난 10일 오후 7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도영의 '킬링 보이스' 영상을 공개했다. 앞서 도영은 지난 2022년 NCT 127로 '킬링 보이스'에 출연해 시원한 라이브로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약 2년 9개월 만에 솔로 가수로 '킬링 보이스'를 다시 찾은 그는 "NCT 도영이자 딩고 공무원 도영이다. 제가 불러왔던 NCT와 저의 노래들을 열심히 불러보겠다"라고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전했다. 도영은 "저의 자기소개와도 같은 곡"이라는 코멘트와 더불어 지난해 발매한 첫 번째 솔로 앨범에 수록된 자작곡 '새봄의 노래 (Beginning)'로 '킬링 보이스'의 활기찬 포문을 열었다. 이어 '로스트 인 캘리포니아(Lost In California)', '나의 바다에게 (From Little Wave)', '반딧불 (Little Light)', '댈러스 러브 필드(Dallas Love Field)' 등 솔로곡은 물론 NCT U의 '보스(BOSS)', '메이크 어 위시(Make A Wish) (Birthday Song)', '커밍 홈(Coming Home)', NCT 도재정의 '키스(Kiss)', NCT 127의 '팩트 체크 (불가사의; 不可思議)' 등 NCT 곡들까지, 글로벌 팬들의 큰 사랑을 받은 명곡을 다채롭게 선보이며 K팝 대표 보컬리스트다운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특히 도영은 지난 9일 발매한 두 번째 솔로 앨범 '소어(Soar)'의 타이틀곡 '안녕, 우주 (Memory)'와 수록곡 '깊은 잠 (Wake From The Dark)', '쏟아져오는 바람처럼 눈부시게 너란 빛이 비추더라 (Be My Light)', '미래에서 기다릴게 (Eternity)'까지 선보였다. 탄탄하고 감미로운 음색과 흔들림 없는 도영의 가창력이 독보적인 감성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청량하게 물들였다. 도영의 신보 타이틀곡 '안녕, 우주 (Memory)'는 시간이 지나도 우리가 함께 한 모든 순간이 찬란한 추억으로 오래도록 남아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록 장르 곡으로, 도영의 파워풀한 보컬과 시원한 기타 리프가 어우러져 벅찬 감정을 자아낸다. 눈과 귀를 동시에 자극하는 환상적인 라이브로 글로벌 팬들의 가슴 깊이 여운을 남긴 도영은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안녕"이라는 귀여운 끝인사와 함께 '킬링 보이스'를 마무리했다. '킬링 보이스'는 아티스트들이 직접 선정한 세트리스트로 모든 이들을 '킬링'하는 '보이스'를 라이브로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앞서 아이유, 마마무, 성시경, 태연, 카라, 세븐틴, 비투비, 엑소, 악뮤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음악 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았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6.11 1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