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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지코 (우지호, 가수, 음악PD)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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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1992년 9월 14일, 서울특별시
신체
182cm, 65kg
그룹
블락비
소속
KOZ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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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 30일 군 훈련소 입소…사회복무요원 복무 가수 지코(29, 본명 우지호)가 입대한다.  지코의 소속사 측 관계자는 21일 아이돌차트에 "지코가 7월 30일 훈련소에 입소한다. 4주간의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지코는 블락비에서 태일, 비범, 유권에 이어 팀 내 네 번째로 군에 입대하는 멤버가 됐다.  2011년 보이그룹 블락비로 데뷔한 지코는 팀의 래퍼 겸 프로듀서로 활약했다. 이후 2018년 KOZ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 대표로도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아무노래’, ‘서머 헤이트(Summer Hate)’ 등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이한빛 기자 bitgaram@happyrising.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7.21 15:46

KOZ엔터 “지코 악플러에 1차 고소 진행…선처없다” 래퍼 지코의 소속사 KOZ엔터테인먼트가 악플러에 대한 고소를 진행했다.  KOZ엔터테인먼트는 "11월 당사 아티스트 관련 허위 사실 유포, 성희롱, 명예훼손, 인신공격, 사생활 침해 등의 게시물에 대한 1차 고소를 진행했고, 일부 가해자들이 약식기소됐다. 나머지 가해자들도 수사중이다"라고 5일 밝혔다. 앞서 KOZ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10월 법적 대응 방침을 밝힌 바 있다.  이어 이들은 "2차 고소건도 현재 진행 중에 있으며,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강경한 대응을 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KOZ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지코가 설립한 회사로, 현재 지코와 다운이 소속되어 있다.  ▲이하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KOZ엔터테인먼트입니다. 지난 10월 KOZ엔터테인먼트는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채널 모니터를 통해 자사 아티스트 지코에 대한 허위 사실 유포, 명예훼손, 인신공격 등 악성 게시물 및 댓글에 대해 강경한 법적 조치할 것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이와 관련 지난 11월 법무법인 정솔을 통해 당사 아티스트 관련 허위 사실 유포, 성희롱, 명예훼손, 인신공격, 사생활 침해 등의 게시물에 대한 1차 고소를 진행하였으며, 수사 결과 일부 가해자들은 형법 제311조의 모욕죄 혐의를 인정받아 약식기소되었으며, 나머지 가해자들도 현재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현재 수사 중이며 곧 처분 결과가 나올 예정입니다. 이어 진행하는 2차 고소건 역시도 현재 진행 중에 있으며, 1차 수사와 마찬가지로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강경한 대응을 할 것으로 향후 수사가 완료되는 시점에 상세한 내용을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당사는 지속적으로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 및 SNS 채널 모니터링과 팬 여러분께서 제보해 주신 자료들을 기반으로 면밀히 조사하여 아티스트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행위에 대해 정기적인 형사 고소 및 민사상 손해 배상 청구 등 민-형사상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을 말씀드리는 바입니다. 앞으로도 KOZ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 지코와 팬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이한빛 기자 bitgaram@happyrising.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05 14:01

[인터뷰②] 지코 “‘쇼미’서 맡은 팀 모두 결승 진출…내 능.. 지코, 사진제공=KOZ엔터테인먼트 [인터뷰①]에 이어 Q. ‘쇼미더머니’ 시즌4와 6에 프로듀서로 출연했었다. 이번 시즌 8은 어떻게 보았나? 지코 “종종 챙겨봤는데, 시즌이 걔속 되니까 사람들도 살짝 피로감을 느끼는 것 같다. 이번 ‘쇼미더머니’를 보니까 확실히 상향평준화가 됐다. 참가자 수준이 이미 다 잘해버려서 거기서 흥미가 떨어진 거 같다. 서사와 성장기를 찾기가 힘들지 않았나 싶다. 잘하고 시작하니까 어떻게 해도 잘 하겠네 싶었다” Q. ‘쇼미더머니’ 8에 출연 안한 이유가 있나? 지코 “이번에 안 나간 건 에너지 소모가 많다. 프로듀싱에 무대도 서야하니까. 사실 그런 것도 좋긴 한데, 이전에는 문화에 이바지하는 부분도 있었다. 그런데 이제 익숙해지니까 더 이상 파이를 넓힌다는 느낌은 없더라. 그래서 더 이상 도움이 필요 없어 보이니 내 앨범을 만드는 게 낫다고 생각했다” Q. 혹시 눈에 띈 참가자가 있었나? 지코 “나는 머쉬베놈이 독보적이었던 거 같다. 자기의 것이 살아있고 (요즘 유행과) 일치하는 부분이 전혀 없어서 신선함을 자극하더라. 다양한 장점으로 자극하더라”  Q. '쇼미더머니‘ 프로듀서로 참가한 시즌 4와 6에서 모두 결승에 진출한 래퍼를 배출했다. 이건 지코라는 프로듀서로서의 역량으로 봐야하나 아니면 팀 운도 있었다고 봐야하나? 지코 “나의 능력이 뛰어난 것도 있다고 본다. 그것은 부정하고 싶지 않다. 나의 자질이 (영향이) 컸다고 본다. 물론 그것을 충분히 발휘해 줄 수 있는 대단한 참가자들을 만난 것은 나의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Q. KOZ엔터테인먼트의 CEO다. 대표님이 된 기분이 어떤가? 지코 “아직은 이렇다 저렇다 기분을 설명할 수 있는 대표로서의 자질이 완성된 거 같진 않다. 열심히 해보고 그다음에 느낀 점을 설명할 수 있을 거 같다. 일단은 대표로서 지코라는 아티스트와 (계약에)사인을 했다. 하하. 지코라는 아티스트가 얼마만큼 할 수 있는지 지켜볼 생각이다. 또 그 뒤로 나오는 아티스트도 잘 할 수 있게 해나가려고 한다”  Q. ‘CEO 우지호’의 회사의 비전은 무엇인가? 지코 “아... 어려운 질문이다. 하하. 출발점에서 지향했던 부분은 나처럼 다양한 포지션을 넘나들 수 있는, 장르의 경계 없이 스펙트럼이 넓은 친구들을 발굴해서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다방면으로 운영되는 회사를 만들고 싶다”  Q. KOZ엔터테인먼트의 영입계획은 있나? 지코 “KOZ는 누구에게나 열려있다. 또 내 다음에 나올 친구를 야심차게 준비중이다. 음악은 준비됐고, 내가 나오고 나면 빠른 시일 내에 나오려한다. 거의 알려지지 않은 아티스트다. 래퍼는 아니다” 지코, 사진제공=KOZ엔터테인먼트 Q. 가사가 많이 순화된 느낌이다. 예전과 같은 느낌의 가사는 쓰지 않는 것인가? 아니면 잘 나오지 않는 것인가?  지코 “내가 가사를 쓰는 방식이 예전엔 거친 표현도 있었는데 이제는 스스로 자기변화를 많이 했다. 이번에 가사가 많이 정돈됐음을 느낄 수 있을 거다. 예전에는 패기가 있어서 (그런 가사가) 잘나왔다. 패기 넘치게 ‘다 들어와’ 그런 거였는데, 지금 내가 ‘오키도키’ 같은 가사를 쓰면 그 누구도 좋아하지 않을 거 같다. ‘알았어 너 잘하는 거 알겠으니까 이제 그만해’라며 식상해할 거 같다”  Q. 지난해 평양에서 공연을 했다. 백두산 천지도 갔다 왔는데 그때 이야기를 조금 들려 달라.  지코 “천지는 내가 그림에 들어가 있는 거 같았다. 많이 걸어서 돌멩이 하나가지 기억하려고 했다. 아직도 자기 전에 상상하면 그대로 다 기억할 수 있을 정도로 온 기억을 다해서 올랐다” “또 그때 공연 영상을 보면 뒤에 사람들이 무표정이라서 당황스러웠을 거라고 많이들 하는데, 내 시야에 있는 나의 앞쪽 사람들은 호응을 잘해줬다. 나도 걱정을 하긴 했는데 그걸 보고 내심 ‘이제 할 수 있겠다’ 했는데, 나중에 영상으로 보니까 내가 힘들어하는 것처럼 보이더라. 그런데 전혀 그렇지 않았다” “그 외엔 호텔에서 다과가 놓여있었는데, 처음 보는 과자에 글자 폰트 같은 것도 그쪽느낌이라 되게 신기해서 만지작거리고 그랬다” 지코, 사진제공=KOZ엔터테인먼트 Q. 이번 앨범의 방송활동이 있나? 지코 “방송활동은 구체적으로 정해진 건 없다. 나올 수도 있고 안 나올 수도 있고 그런다. 유튜브나 뉴미디어에서는 라이브 콘텐츠를 하려 한다”  Q. 라디오 ‘여성시대’에 출연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지코 “내가 이 앨범을 통해서 폭넓은 감성을 보여주고 싶다고 했는데, 그거와 같은 맥락으로 전 연령층에 자연스럽게 다가가고 싶은 마음도 있었던 거 같다. (‘여성시대’ 청취자의) 연령층이 높다보니까 높은 연령대와 소통하고 싶어서 출연했다. 아직 (그 연령대의)팬들이 있다고 체감은 못하고 있다. 하하”  Q. 창작의 고통을 겪나? 지코 “막연하게 신나서 음악을 한지는 좀 오래된 거 같다. 무지할 때가 가장 창조적이었다. 어떻게 하면 좋은 음악(※맥락상 상업성 높은 음악을 뜻하는 듯)이 나올지에 대해 요령을 터득하다보니까 순수하게만은 할 수 없더라. (이번엔)인위적이나 가공 됐다고 여기는 표현은 스스로 지우고 가사를 썼다. 스스로 납득이 되는 가사가 아니면 계속 검열한 거 같다”  “‘THINKING’(싱킹) 파트1에 ‘사람’이 나오고 많은 분이 공감을 해줬다. DM으로 가사구절을 적어놓고 왜 이렇게 공감했는지 자세하게 설명을 해준 분도 있었다. 그런 부분에서 기쁨을 느꼈다. ‘내가 쓰고 이분들은 듣고 그런 자체로 대화가 성립되는구나’하고 새로운 깨달음을 느꼈다”  Q. 좋은 음악을 만드는 요령을 탈피한 이유는 무엇인가? 지코 “나는 내 자신을 잘 알고 있고, 파악하고 있기 때문에 오히려 벗어나려고 한 거 같다. 나의 습관이라든지 그런 걸 의도적으로 벗어나려고 했다. 남이 쉽게 추측할 수 있는 나의 전개나 지코로서의 캐릭터들을 벗어나려했는데 그런 과정에서 조금 힘든 부분도 있었다. 결과적으로는 그렇게 조금 안에서 마찰이 있었지만 내가 또 새로운 도전을 하려면 끊임없이 상식을 깨야한다고 생각했다”  지코, 사진제공=KOZ엔터테인먼트 Q. 혹시 ‘THINKING’(씽킹)에 영향을 준 책이 있나? 지코 “‘THINKING’(씽킹) 앨범은 나의 생각을 담아내려고 한 앨범이라 외부의 자극을 지양했다. (일부러)독서도 안했다. 앨범 제작의도와 관련이 있기도 하지만 그동안 정신이 없기도 해서 독서안한지 꽤 오래됐다”  Q. 음악적인 성장을 한 시기는 언제라고 생각하나. 지코 “이번 앨범이 아닐까 싶다. 이게 음악적인 부분이라고 한정짓기보다 어떤 스토리를 구상할 수 있는 능력을 터득한 거 같다”  Q. 스스로 음악에 자신감이 있나? (블락비의)박경은 있다고 하더라. 지코 “어... 그 친구만큼은 아닌데 자신감은 있다. 하하. 정확히는 자신감보다 만족이 있다. 만족이 될 때까지 수정을 한다”  Q. 지코라는 음악가를 정의하자면? 지코 “좋은 음악과 듣고 싶은 음악을 아우를 수 있는 음악가가 되고 싶다. 한 가지 장르로 하고 싶지 않다. 래퍼를 부정하기보다 래퍼이면서 음악전체를 지휘할 수 있는 뮤지션으로 인지해줬으면 하는 마음이다”  Q. 마치 릴 웨인이 ‘락 앨범’(※래퍼 릴 웨인은 락을 하겠다고 선언하고 2010년 락 앨범 ‘Rebirth’를 발표한 적이 있다.)을 낸 것과 비슷한 느낌인가? 지코 “그것도 대단한 앨범이라 생각한다. (그렇다고 내가) 아예 장르를 뒤틀지는 않았지만 계속 폭 넓은 음악을 하기위해서 활동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기존에 하던 걸 안하겠다는 건 아니고 계속해나가면서 넓히고 있다”  Q. 마지막으로, 연예인을 한 것을 후회한 적은 없나? 지코 “매번 힘든 부분은 있었는데 후회하지는 않았다. 내가 이걸 안 했을 때를 생각해 봤을 때, 다른 (일을 하는) 예시가 떠오른 적이 없었던 거 같다”  지코, 사진제공=KOZ엔터테인먼트 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11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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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 ‘SPOT!’, 랩/힙합 곡으로 1년 7개월 만에 멜론 일간.. 사진-KOZ엔터테인먼트 제공   아티스트 겸 프로듀서 지코(ZICO)가 특별한 1위 행진을 펼치고 있다. 지코의 디지털 싱글 ‘SPOT! (feat. JENNIE)’(이하 ‘SPOT!’)이 발표된 지 12일 만인 지난 8일 멜론 스트리밍 1000만 회를 돌파했다. 또한 ‘SPOT!’은 최신 멜론, 지니, 벅스의 주간 차트(집계기간 4월 29일~5월 5일) 정상을 휩쓸었고 7일 자 멜론, 지니의 일간 차트 1위를 수성하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특히 멜론의 장르 구분 기준, 랩/힙합 곡이 멜론 일간과 주간 차트 1위를 차지한 것은 ‘새삥(Prod. ZICO) (Feat. 호미들)’ 이후 1년 7개월 만이다. 이 곡 역시 지코의 작품이라는 점에서 뮤지션으로서 그의 탁월한 역량을 엿볼 수 있다.  지코는 ‘SPOT!’ 발표에 앞서 “반복 재생을 하더라도 질리지 않는 곡을 만들고 싶었다. 필요치 않은 소스는 과감히 덜어내고 강조하고 싶은 파트에 무게를 실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SPOT!’을 성공시키며 자신의 감각과 전략이 틀리지 않았음을 입증했다.  지코는 이번 활동을 계기로 해외 음악시장까지 영향력을 확장했다. ‘SPOT!’은 최신(5월 11일 자) 미국 빌보드의 ‘글로벌 200’(24위), ‘글로벌(미국 제외)’(8위),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1위) 차트에서 상위권을 장식했다. 글로벌 웹 매거진 하입비스트(HYPEBEAST)는 이 곡에 대해 “여유로운 감성과 레트로 요소를 살려 팬들의 기대에 완벽히 부응했다”라고 호평했다.  해외 리스너들은 센스 있는 펀치라인(동음이의어와 중의적 표현을 활용한 구절)을 곡의 매력 포인트로 꼽는다. 지코는 ‘SPOT!’에서 “우리 프로젝트 타이틀 명은 J Z / We gon’ run this town, that’s crazy” 같이 유명 뮤지션 제이지(Jay Z)의 이름과 곡명을 활용한 펀치라인을 선보였다. 이미 국내에서는 재치 있는 가사로 ‘펀치라인 킹’으로 불리는 그가 해외 음악팬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것이다. ‘SPOT!’의 성공을 발판 삼아 글로벌 음악시장에서 더 높이 도약할 지코의 행보가 기대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5.09 10:34

지코 ‘SPOT!’, 미국 빌보드 차트 뚫었다…‘글로벌(미국 제.. 사진-KOZ엔터테인먼트 제공   아티스트 겸 프로듀서 지코(ZICO)가 미국 빌보드 차트를 뚫었다. 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5월 11일 자)에 따르면, 지코의 디지털 싱글 ‘SPOT! (feat. JENNIE)’(이하 ‘SPOT!’)이 ‘글로벌(미국 제외)’에 8위로 진입했다. 특히 지코는 발매 첫 주 ‘톱 10’으로 직행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했다. ‘SPOT!’은 ‘글로벌 200’에서 24위로 상위권에 안착했다. ‘글로벌 200’은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 200개 이상 국가/지역의 스트리밍과 판매량을 집계해 순위를 매기는 차트로, 대중음악 시장의 최신 트렌드를 볼 수 있는 지표 중 하나로 꼽힌다. 또한 이 곡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에서 등장과 동시에 1위를 밟았다. 지코는 빌보드 차트에서 ‘커리어 하이’를 달성하며 세계 음악 시장에서 한층 높아진 위상을 증명했다. 특히 본격적인 해외 활동을 펼치기 전부터 주류 팝 시장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어 눈길을 끈다. ‘SPOT!’의 기세는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도 드러난다. 이 곡은 지난 5일 자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서 70위로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하면서 인기에 탄력을 붙였다. 국내 음원 차트에서의 인기는 돌풍에 가깝다. ‘SPOT!’은 최신 멜론, 지니, 벅스의 주간 차트(집계기간 4월 29일~5월 5일)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멜론, 지니 등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의 일간 차트에서는 각각 10일, 9일째 1위를 유지 중이다. ‘SPOT!’은 지코가 작사, 작곡, 편곡, 프로듀싱을 맡은 곡으로 늦은 밤 우연히 파티에서 만난 두 친구의 꾸밈없는 순간을 노래한다. 지코는 ‘SPOT!’으로 아티스트와 프로듀서 두 마리 토끼를 잡는데 성공, 빛나는 솔로 데뷔 10주년의 막을 올렸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5.08 15:24

5월은 지코의 달! 음원 차트 1위 ‘올킬’→대형 페스티벌·.. 사진-KOZ엔터테인먼트 제공   아티스트 겸 프로듀서 지코(ZICO)가 음원 차트를 올킬하고 대형 페스티벌 접수를 예고했다. 지코는 지난달 26일 발표한 신곡 ‘SPOT! (feat. JENNIE)’(이하 ‘SPOT!’)으로 국내 음원 차트를 강타했다. 이 곡은 지난 이틀간(4월 30일~5월 1일 자) 멜론, 벅스, 지니, 네이버 바이브, 플로의 실시간과 일간 차트 1위를 휩쓸었고 단 5일간의 성적으로 멜론 4월 월간 차트(88위)에 진입해 ‘음원 강자’의 위용을 실감케 했다.  음원 차트를 접수한 지코는 이제 야외 페스티벌로 활동 반경을 넓힌다. 지코는 ‘아무노래’, ‘새삥 (Prod. ZICO) (Feat. 호미들)’, ‘Artist’, ‘Okey Dokey’ 등 무수한 히트곡을 보유한 덕에 언제나 페스티벌 섭외 1순위로 꼽혔다. 올해는 ‘SPOT!’의 흥행이 더해지면서 대형 축제의 러브콜이 더욱 쇄도하고 있다.  지코는 오는 4일 서울 마포구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리는 ‘힙합플레이야 페스티벌 2024’ 무대에 올라 라이브 공연의 진가를 보여줄 예정이다. ‘5월의 꽃’이라 불리는 대학 축제 무대도 기다리고 있다. 오는 26일 연세대학교 총동문회·응원단 주최 ‘아카라카를 온누리에 with Alumni’를 비롯해 여러 대학 축제에서 지코를 만날 수 있다.  지코의 ‘열일 행보’는 여름까지 이어진다. 지코는 오는 7월 5일 ‘워터밤 서울 2024’(이하 ‘워터밤’)에 출연한다. MZ세대의 대표 축제로 불리는 ‘워터밤’에 3년 연속 초청받아 트렌드 세터의 위상을 확인시켜 줬다. 7월 7일에는 해외로 자리를 옮겨 대만 가오슝에서 개최되는 ‘2024 비어 록 뮤직 페스티벌’(2024 BEER ROCK MUSIC FESTIVAL) 무대에 선다. 한편 지코는 올해 솔로 데뷔 10주년을 맞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코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KBS 2TV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 MC로 활약 중이며, 오는 4일 오후 7시 30분에는 tvN ‘놀라운 토요일’ 출연을 앞두고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5.03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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