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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박지훈 (PARK JI HOON, 가수, 탤런트)0

평균 평점
5.00
출생
1999. 5. 29., 쌍둥이자리, 토끼띠
그룹
Wanna One
소속
마루기획
수상
2022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남자연기돌 부문
2021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남자연기돌 부문
2020APAN 뮤직 어워즈 남자 엔터테이너상
2019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 본상
2019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 신한류 아이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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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소식

박지훈, 아픈 과거 꺼냈다…'성장캐' 완벽 표현 [사진 = KBS 2TV '멀리서 보면 푸른 봄' 캡처]   가수 겸 배우 박지훈이 마음을 움직이는 감정 연기를 통해 감동을 선사했다.   박지훈은 지난 5일과 6일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연출 김정현/극본 고연수) 7, 8회에서 주인공 여준 역으로 분해 청춘의 고민과 성장을 그려냈다.   이날 여준(박지훈 분)은 취한 김소빈(강민아 분)과 설레는 썸 분위기를 이어갔다. 앞서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던 여준은 오히려 자신에게 먼저 키스한 김소빈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여준은 김소빈을 기숙사 앞에 데려다주며 "적당히는 안 될 것 같다"며 '직진 연하남'의 면모를 자랑했다.   여준은 다음날 김소빈에게 좋아한다고 진심을 고백했고,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두 사람은 학교 축제를 즐기는가 하면, 남수현(배인혁 분)의 생일을 축하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그러던 중 여준은 김소빈이 친형이자 명일대 교수인 여준완(나인우 분)의 일을 돕게 됐다는 걸 알게 됐고, 모진 말로 김소빈에게 상처를 줬다.   그러나 나쁜 일은 계속 일어났다. 여준을 괴롭히던 선배들이 여준을 불러내기 위해 소빈을 미끼로 이용한 것. 연락을 받은 여준은 김소빈이 있는 곳으로 곧장 달려가 선배들에게 독설을 내뱉으며 살벌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여준은 상처투성이가 되면서도 김소빈의 손을 잡은 채 그곳을 빠져나왔다.    여준은 김소빈에게 "이게 나야"라고 말하며 숨겨왔던 속마음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여준은 친형이 여준완임을 밝히며 "어릴 때 형한테 심하게 맞은 기억이 있어. 기절할 만큼. 그 일이 나한텐 트라우마야"라고 이유를 말했다. 완벽하게 과거를 감추던 여준이 바뀌는 순간이었다.   여준과 남수현과의 관계도 변화했다. 여준은 그동안 숨겼던 마음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눴다. 처음으로 형이 생겼다고 생각한 여준은 다음날 남수현으로부터 큰 금액이 입금되자 불안을 감지했다. 여준은 극한으로 몰린 남수현에게 같이 살자고 제안하며 "지금을 살아요. 죽지 말고"라고 위로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처럼 여준은 김소빈, 남수현과의 관계를 통해 과거의 상처와 공허한 마음을 채워가고 있다. 그동안 감춰왔던 자신의 이야기를 꺼내기 시작한 여준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또한 박지훈은 여준이라는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들어 몰입도를 더했다. 박지훈은 여준만이 갖고 있는 처연함과 분노, 신뢰, 처음 느끼는 사랑 등을 다채로운 감정선으로 표현하며 극을 이끌어가고 있다.   한편, 박지훈 주연의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은 멀리서 보아야 봄인, 가까이서 보면 다른 그들의 청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매주 월, 화 밤 9시 30분 방송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7.07 09:58

'멀리서 보면 푸른 봄' 박지훈, 직진 연하남→모.. [사진 = KBS 2TV '멀리서 보면 푸른 봄' 캡처]   가수 겸 배우 박지훈이 직진 연하남을 완벽 소화하며 설렘을 선사했다. 박지훈은 지난 21일과 22일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연출 김정현/극본 고연수) 3, 4회에서 주인공 여준 역을 맡아 등장인물들과 특별한 '케미'를 선보였다. 이날 여준은 김소빈(강민아 분)과 선후배 사이에서 남녀 관계로 발전해 흥미를 자아냈다. 오래된 '남사친' 홍찬기(최정우 분)를 짝사랑하는 김소빈을 단념시키기 위해 일부러 홍찬기의 '구여친'과 맞닥뜨리게 하는 상황을 만들었다. 여준의 계획대로 망쳐버린 고백에 김소빈이 눈물 흘리자 마음이 복잡해진 여준은 급기야 "나 이용해요. 내가 남친 해줄게"라고 말하며 관계를 묘하게 급진전시켰다. 하지만 이 모든 게 여준이 만든 상황임을 알게 된 후 두 사람은 처음으로 갈등을 빚었다. "일부러 그런 거 맞다. 빨리 포기시키고 싶었다"며 변명도 하지 않는 여준의 모습에 김소빈은 "널 모르겠다. 네가 무섭다. 지금처럼 못 지낼 것 같다"며 자리를 떴다. 이에 남수현(배인혁 분)은 "네 마음을 있는 그대로 얘기해라"라고 조언했고 여준은 김소빈에게 달려가 "내 마음을 얘기하는 게 난 어색하고 힘들다. 날 싫어할까 봐. 사랑은 노력해야 받는 거니까"라고 말해 안쓰러움을 자아냈다. 이어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상처받는 건 아픈 거라는 걸 처음 알았다"고 제 마음을 솔직히 고백해 분위기 반전을 이끌었다. 여준과 김소빈의 사이가 어떻게 발전해 나갈지 설렘을 더하는 가운데, 붙기만 하면 냉기가 흐르던 여준과 남수현 간에도 미묘한 동질감이 생기며 '브로맨스' 텐션까지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처럼 박지훈은 주변 인물들에 의해 마음을 전달하는 법을 배워가는 입체적인 캐릭터를 훌륭히 소화함으로써 앞으로 그가 연기하는 여준이 어떤 성장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박지훈 주연의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은 멀리서 보아야 봄인, 가까이서 보면 다른 그들의 청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매주 월, 화 밤 9시 30분 방송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6.23 10:12

박지훈, 절제 섹시 흑백+감성 컬러 아우르는 매력의 화보.. [사진 = 더블유 코리아 제공]   가수 겸 배우 박지훈이 나른한 소년미를 발산했다. 박지훈은 22일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박지훈은 흑백과 컬러를 오가며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감각적인 흑백 톤의 화보에서 박지훈은 살짝 젖은 듯한 머리를 매만지며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박지훈은 캐주얼한 체크무늬 셔츠를 입고 내추럴한 매력을 내뿜고 있는 가운데, 날렵한 턱선과 오똑한 콧대의 훈훈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화보 컷에서 박지훈은 카페트 위에 누워 카메라를 지긋이 바라보며 나른한 무드를 풍기고 있다. 박지훈은 니트 차림의 포근한 룩으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자아내는가 하면, 화려한 금발 헤어스타일로 비주얼을 한층 더 돋보이게 만들었다.   이처럼 박지훈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화보 이미지와 인터뷰는 21일에 발행된 더블유 코리아 7월호 및 웹사이트(wkorea.com)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박지훈은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에서 주인공 여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박지훈은 캐릭터가 지닌 양면성을 깊은 감정 연기로 소화해내며 첫 방송부터 작품 속 인물과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줘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6.22 10:42

'멀리서 보면 푸른 봄' 박지훈, 상처 간직한 최.. [사진 = KBS 2TV '멀리서 보면 푸른 봄' 캡처]   가수 겸 배우 박지훈이 뛰어난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다. 박지훈은 지난 14일과 15일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연출 김정현/극본 고연수) 1, 2회에서 주인공 여준 역을 맡아 존재감을 빛냈다. 여준은 금발의 꽃미남 외모는 물론 부유한 집안의 막내로서 늘 주위에 사람을 몰고 다니는 '인싸'지만 내면에는 가족으로 인한 상처를 지닌 인물이다. 이날 명일대학교 경영학과 공식 인기남의 삶을 살아가는 여준의 숨겨진 이야기와 주변 인물과의 복잡 미묘한 관계성이 전개되며 시작부터 흥미를 유발했다. 늘 밝기만 한 가면을 쓰고 지내던 여준은 남수현(배인혁 분)에게만은 자신의 방식이 통하지 않자 결국 서서히 본성을 드러냈다. "누구에게나 괜찮은 놈으로 보이고 싶은 건 아니냐"고 '돌직구'를 날리는 남수현에게 "자기 현실이 시궁창이라고 주변에 상처 주는 것도 자의식 과잉"이라고 팽팽하게 맞서 긴장감을 자아냈다. 또한 김소빈(강민아 분)과 여러 가지 해프닝을 통해 점점 가까워지는 모습을 그렸다. 여준은 자신과 친하게 지내주면 자료조사 아르바이트를 양보해 주겠다는 명분으로 시종일관 김소빈을 들었다 놨다 하며 풋풋한 설렘을 자극했다. 특히 겉으로는 밝고 당당해 보이던 여준의 숨겨진 트라우마가 폭발해 시선을 끌었다. 어머니에게 잘 보이기 위해 흑발의 가발까지 쓴 채 가족과의 모임에 참석한 여준은 형인 여준완(나인우 분)과 끊임없이 비교 당하던 끝에 결국 아버지에게는 신체적 폭력을, 어머니에게는 감정적인 상처를 받고 무너져 시청자의 가슴을 울렸다. 이후 술에 취한 여준은 걱정이 돼 달려온 김소빈에게 공허한 눈빛으로 "나 좀 좋아해줄래요?"라고 말해 앞으로의 관계 변화에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처럼 박지훈은 여준이 지닌 양면성을 훌륭히 소화하며 극에 몰입도를 높였다. 놀라운 캐릭터 싱크로율과 깊은 내면 연기로 호평을 받으며 방송 첫 주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한편, 박지훈 주연의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은 멀리서 보아야 봄인, 가까이서 보면 다른 그들의 청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매주 월, 화 밤 9시 30분 방송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6.16 09:44

박지훈, ‘2021 퍼스트브랜드 대상‘ 연기돌 부문 선정 만능 아티스트 박지훈이 2021년을 이끌어갈 연기돌로 이름을 올렸다. 박지훈은 ‘2021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2021년을 이끌어갈, 기대되는 브랜드 연기돌(남자) 부문에 선정됐다.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2003년 제정 이래 높은 소비자 참여를 통해 브랜드 성과측정의 대표적인 지표로 인정받아온 브랜드 어워드다. 소비자와 함께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기대되는 브랜드를 선정하는 시상에서 박지훈의 이름이 올랐다는 것은 남다른 의미를 가진다. 박지훈은 지난해 JTBC 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에서 비주얼과 애교, 스타일까지 3박자를 완벽히 갖춘 꽃매파 고영수로 출연해 배우로서 본격적인 발돋움을 시작했다. 이에 더해 올해에는 인기 웹드라마 ‘연애혁명’의 공주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사랑스러운 순정남으로 인기를 구가 중이다. 연기돌로서의 활약에 더해 박지훈은 지난달 첫 정규앨범 ‘MESSAGE (메세지)’를 발매하고 온라인 콘서트를 진행하는 등 가수로서도 열띤 활동을 펼쳤으며, 자신이 출연 중인 드라마 ‘연애혁명’의 OST를 직접 가창하는 등 다방면에서 눈에 띄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박지훈이 보여줄 앞으로의 활동에도 기대가 더해진다. 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4 11:49

박지훈, 첫 온라인 라이브 콘서트 ‘MESSAGE’ 성황리 마무리 가수 박지훈이 첫 온라인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박지훈은 지난 13일 오후 온라인 단독 라이브 콘서트 ‘2020 PARK JIHOON ONLINE CONCERT [MESSAGE]’를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박지훈이 첫 정규앨범 ‘MESSAGE’로 보낸 10개의 메시지에 이어 2020년을 마무리하며 메이(팬클럽)에게 보내는 또 하나의 메시지와 같은 공연으로, 오직 이번 공연에서만 볼 수 있는 다양한 셋리스트를 구성해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콘서트는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캐나다, 영국, 프랑스, 독일, 호주, 일본, 중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총 25개 국가 및 지역에 송출됐다. 박지훈은 전 세계 팬들에게도 자신만의 메시지를 전하며 글로벌 스타다운 매력을 뽐냈다. 이날 정규 1집 타이틀곡 'GOTCHA'로 콘서트의 화려한 포문을 연 박지훈은 ‘Whistle’, ‘L.O.V.E’, ‘주파수’, ‘Wing’, ‘360’ 등 그동안 발표했던 앨범들의 타이틀곡 및 수록곡 무대를 선보이며 절도 넘치고 다이내믹한 퍼포먼스 무대를 선보였다. 여기에 40 ‘듣는 편지’, 혁오 ‘소녀’, 크러쉬 ‘Beautiful’ 등의 곡을 커버하며 감미로운 라이브 무대를 펼쳤다. 또한, 곧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깜찍한 소품을 착용하고 ‘루돌프 사슴코’ 무대를 꾸미는 등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박지훈은 무대뿐만 아니라 다양한 코너와 이벤트로 보는 이들을 즐겁게 했다. 특히 엔딩에 앞서 팬클럽 메이에게 전하는 박지훈의 진심이 가득 담긴 메시지는 팬들을 감동시키기에 충분했다. ‘Tomorrow’, ‘Mayday’, ‘닻별’로 구성한 앙코르 무대에서도 박지훈은 팬들을 향한 사랑과 고마움을 표현하며 뜨거웠던 2시간 15분여의 콘서트를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2020년의 대미를 장식하는 온라인 콘서트 ‘MESSAGE’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박지훈은 계속해서 다채로운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14 09:13

박지훈, 12월 13일 온라인 콘서트 ‘MESSAGE’ 개최   만능 아티스트 박지훈이 첫 온라인 콘서트로 전 세계 팬들과 만난다. 박지훈은 오는 12월 13일 오후 7시(이하 한국시간 기준) 온라인 콘서트 ‘2020 PARK JIHOON ONLINE CONCERT [MESSAGE]’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박지훈이 첫 정규앨범 ‘MESSAGE’로 보낸 10개의 메시지에 이어 2020년을 마무리하며 MAY(박지훈 팬덤 이름)에게 보내는 또 하나의 메시지가 담길 예정이다. 솔로 데뷔 이후 발표된 곡부터 정규앨범에 실린 곡들까지, 올라운더 아티스트로 전방위에서 활약해 온 박지훈이 그동안 발표한 곡들을 총망라해 팬들에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박지훈은 첫 온라인 콘서트인 만큼 다채로운 콘텐츠로 MAY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을 예고해 눈길을 끈다. 소속사 측은 “숨 막히는 퍼포먼스부터 스페셜 스테이지까지 아티스트로서 한층 더 성장한 박지훈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하며 공연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박지훈의 온라인 공연 ‘2020 PARK JIHOON ONLINE CONCERT [MESSAGE]’는 12월 13일 오후 7시 전 세계에 생중계된다. 관람을 원하는 국내 팬들은 KT 올레 tv와 Seezn(시즌)에서, 해외 팬들은 KAVECON(케이브콘) 플랫폼에서 공연 VOD와 생중계 공연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26 14:03

박지훈, '라디오스타' 사로잡은 비주얼 MC 활약 사진출처=영상 갈무리   가수 겸 배우 박지훈이 '라디오스타' 스페셜 MC로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박지훈은 지난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스페셜 MC로 출연해 기존 MC 김국진, 김구라, 안영미, '랜선 친구들' 게스트 박미선, 바다, 헨리, 재재와 함께 특별한 호흡을 맞췄다. 이날 시그니처 애교인 "내 마음속에 저장"과 함께 귀엽게 등장한 박지훈은 "성장을 많이 했다"며 최근 발표한 섹시 콘셉트의 신곡 'GOTCHA (갓차)'를 소개했다. 또한 안영미의 즉석 제안에 '저장'에 호흡을 섞어 섹시 버전으로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박미선은 "끝나고 사진 찍어달라"는 말로 박지훈을 향한 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본격적인 토크에서 박지훈은 자연스러운 멘트와 리액션으로 물 흐르듯 편안한 진행 실력을 선보였다. 적재적소에 게스트들에게 질문을 던지는 것은 물론, "새로운 걸 하니까 기분이 좋다"며 시키면 다 하는 적극적인 면모도 뽐냈다. 팬 사랑 이야기에 공감하는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냈다. 자기애가 없다는 박지훈에게 김국진은 "박지훈이 굉장히 남자답다"고 감탄했고, 박미선은 "눈빛이 묘하고 촉촉하다"는 칭찬을 건넸다. 이를 통해 박지훈의 매력적인 비주얼이 또 한 번 주목받았다. 방송 말미 박지훈은 "훌륭하신 선배님들과 함께해서 영광이다. 헨리 선배님 무대를 봤다는 게 감격스럽다. 배워가는 게 있다"는 특별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박지훈은 최근 데뷔 1년 8개월 만의 첫 정규앨범 'MESSAGE (메세지)'를 발매하고 타이틀 곡 'GOTCHA (갓차)'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또한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연애혁명' 주인공 공주영 역으로 열연을 펼치는 등 만능 엔터테이너의 열일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19 14:39

박지훈, '편안+훈훈' 매력 대방출 가수 박지훈이 '심야아이돌'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줬다. 박지훈은 지난 11일 밤 네이버 NOW. '심야아이돌'에 출연해 첫 번째 정규앨범 'MESSAGE(메세지)'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 컴백한 박지훈은 타이틀곡 'GOTCHA (갓차)'를 통해 강렬하고 시크한 무대를 선보이며 대중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박지훈은 이번 앨범의 매력을 '힙'으로 정의하며 "힙은 소울에서 나오는 거다. (노력이 아닌) 고유의 내면에서 나온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 박지훈은 화려한 비주얼과 달콤한 목소리로 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박지훈은 수록곡 '귓속말', 'Rolling(롤링)', '50-50' 등을 소개하며 마음에 드는 소절을 직접 불러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박지훈은 DJ 하성운과도 '찐친' 케미를 뽐냈다. "이 사람은 내 사람이다 싶은 경우가 있었냐"라고 묻는 하성운에 박지훈은 "눈앞에 계시지 않냐"고 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박지훈은 "수록곡 'MAYDAY(메이데이)'는 팬 '메이'를 생각하며 부른 노래"라고 말하며 팬들에 대한 '찐사랑'을 드러냈다. 특히 박지훈은 "제가 지치지 않고 나아갈 수 있는 것은 모두 팬분들 덕분"이라는 진심을 전해 팬들의 마음을 감동으로 물들였다. 한편, 데뷔 1년 8개월 만의 첫 정규앨범 활동을 성공적으로 시작한 박지훈은 각종 음악 방송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12 1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