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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박지훈 (PARK JI HOON, 가수, 탤런트)43

평균 평점
5.00
출생
1999. 5. 29., 쌍둥이자리, 토끼띠
그룹
Wanna One
소속
마루기획
수상
2022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남자연기돌 부문
2021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남자연기돌 부문
2020APAN 뮤직 어워즈 남자 엔터테이너상
2019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 본상
2019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 신한류 아이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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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리포트

[IDOL:쇼케이스] 박지훈의 '시리어스(Serious)’한 화.. 박지훈이 한층 성숙한 '시리어스'로 돌아왔다. 28일 오후 박지훈 다섯 번째 미니앨범 '핫 앤 콜드'(HOT&COLD)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박지훈은 "빠르게 컴백해도 멋진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는 자신감이 있다"라고 자신감 넘치는 컴백소감을 전했다. '핫 앤 콜드'는 연인 사이의 부딪침과 이를 통해 성숙해지는 관계에 대해 노래한 앨범이다. '뜨거움과 차가움'이라는 사랑의 대조적인 모습을 박지훈의 다채로운 퍼포먼스와 연기력으로 더욱 드라마틱하게 표현할 예정이다. 박지훈은 신보 ‘핫 앤 콜드’에 대해 “연인들의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사랑 앞에서는 누구나 뜨거움과 차가움이라는 대조적인 모습이 나타나지 않나. 그런 느낌을 포인트로 잡아서 표현했다”라고 설명했다. 타이틀곡 '시리어스(Serious)’는 묵직한 신스 베이스를 중심으로 입체감 있는 구성이 돋보이는 힙합 기반의 팝 댄스 곡이다. 강렬한 전자음, 박지훈의 샤우팅 랩이 곡의 몰입감을 끌어올린다. 박지훈은 "지난 앨범에 이어 이번 앨범에서도 페노메코와 함께 작업을 하게 돼 영광이었고 의미 있었다. 곡 녹음도 더 신경써서 했다"라고 말했다. 퍼포먼스에 대해서도 "부드럽고 강렬한 느낌"이라며 안무 포인트를 소개했다. 특히 박지훈은 배우활동까지 병행하며 그야말로 열일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대해 "배우와 아이돌을 같이 하면서 무엇을 얻어가는지, 배웠는지를 보여드리고 다양한 걸 소화할 수 있다는 것도 보여드리고 싶다"라며 "뮤직비디오도 사소한 감정 변화를 신경써서 그런 걸 보여드리려고 노력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 동안 바쁘긴 했다. 운동을 하며 건강을 챙기고 팬들의 응원 덕에 멘탈 관리도 했다"라며 "예뻐해주시는 팬분들이 원동력이 된다"라며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타이틀 곡 외에도 수록곡 '에스컬레이터'(Escalator/Intro), '원트!'(WANT!), '치즈'(CHEESE), '러브 글라스'(LOVE GLASS), '올 유어스'(All yours)까지 연인 간의 수만 가지 감정을 담은 다채로운 트랙들로 채웠다. 마지막으로 박지훈은 “전작에서는 장난꾸러기 같은 이미지를 보여드렸다면, 이번에는 성숙하고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이 저의 꿈이자 목표다. 팬들과 같이 이뤄 나가고 있는 지금이 제 화양연화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팬들과 함께 꽃길만 걷고 싶다”라고 마무리 소감을 말했다. 한편 박지훈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핫 앤 콜드'는 오늘(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0.28 18:08

[IDOL:쇼케이스] 매력으로 꽉 채운 박지훈의 '갤러리.. 사진=마루기획 제공   가수 박지훈이 자신의 매력을 꽉 채운 앨범으로 돌아왔다. 12일 오후 박지훈의 네 번째 미니앨범 ‘My Collection(마이 컬렉션)’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박지훈은 "시간이 안가는 것 같으면서도 빨리 간다. 외적으로 변하려고 노력했다"라며 "음악적으로도 의견을 반영한 것들이 있다."고 앨범을 소개했다. 이어 "조그마한 가사들이라던지. ‘갤러리’ 가사 보면 토끼, 재규어 단어들이 있다. 그런 나의 의견이 반영돼서 나온 컬렉션이 ‘My Collection’이지 않을까"라고 덧붙였다. 이번 앨범에 대한 자부심도 대단했다. 그는 이번 앨범의 자부심에 대한 질문에 "퍼센트가 있다면 겸손하게 98%?"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아트적인 명화가 떠올랐다. 명화에 있는 나의 얼굴을 표현하고 싶어서 180도 변신을 했다. 나의 A부터 Z까지 모두를 볼 수 있다"라고 귀띔했다. 박지훈은 이번 앨범에서 가장 애정이 담긴 곡으로 타이틀곡인 '갤러리'를 꼽았다. 그는 "다 공을 들이지만 (타이틀곡이니만큼) 더 신경썼지 않았나 싶다"고 말했다. 박지훈은 최근 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을 통해 연기자로써의 면모도 확실히 했다. 그는 "가수와 연기 모두 병행함으로써 뿌듯함, 흥미로움, 신비로움이 공존하고 있다"라며 "다양한 모습으로 선보인다는 것 자체가 흥미롭고 재밌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아직 못 보여드린 게 많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설 수 있을지 즐겨주시고 봐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가수로서는 성숙한 이미지나 섹시함 등을 많이 못 보여드렸다. 이전에는 어린 나이라고 판단해서 성숙한 섹시미, 농익었다고 해야 할까 그런 걸 보여드리고 싶다. 배우로서는 악역, 나쁜 역할에 도전해보고 싶다"라고 앞으로에 대한 바램도 밝혔다. 끝으로 박지훈은 "이번 활동을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 크다. 항상 사랑해준 메이분들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박지훈의 네 번째 미니앨범 '마이 컬렉션'은 이날(12일) 오후 6시에 공개됐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12 18:13

박지훈, ‘볼륨’ 높일 수밖에 없는 꿀보이스…이 목소리 ‘.. [사진=KBS 쿨FM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 방송화면 캡처]   가수 박지훈이 감미로운 목소리로 ‘메이(팬클럽명)’의 고막남친이 됐다. 박지훈은 지난 13일 방송된 KBS 쿨FM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의 ‘텐션업! 초대석’에 출연했다. 자신의 노래 ‘LOVE’와 함께 오래만에 돌아온 박지훈은 “그동안 나만의 힐링 시간을 가졌다. 출연을 기다렸다”고 격한 환영에 화답했다. 멍뭉미 넘치는 모습으로 자리에 앉은 박지훈은 ‘말티즈가 아닌 셰퍼드’라는 소개에 헤드폰으로 눈을 가리는 등 센스 넘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강한나, 백아연과 함께 ‘돌아온 강아지 삼남매’ 케미를 보인 박지훈은 ‘99년생이지만 감성은 99학번’ 답게 자신이 태어나기도 전에 나온 노래들을 주로 듣는다고 밝혔다. 그는 나미의 ‘빙글빙글’ 등을 듣는다며 감미로운 목소리로 “그저 메이만 보고 있지”라고 센스있게 개사해 박수를 받았다. 박지훈은 동심을 떠올리는 노래, 에너지 넘치는 노래를 추천해달라는 청취자에게 자이언티와 이문세가 부른 ‘눈’을 소개했다. 박지훈은 “눈이 올 때 내가 항상 듣는 노래라 힘이 들어간다. 감성도 있다. 그래서 가져오게 됐다”고 설명하며 청취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청취자들도 “노래 너무 좋다”, “눈이 펑펑 내리는 느낌이다”, “윙 부장님 선곡이 탁월하시다”고 말했다. 또한 박지훈은 마음에 둔 선배와 답사를 갈 때 들을 노래로 죠지의 ‘바라봐줘요’를 추천하며 “좋아하는 감정을 표현하고 싶은 거라서, 이 노래를 틀면 바라볼 수밖에 없을 것 같다. 감정을 직설적으로 말하는 게 부끄러운 게 아니다”고 설명했다. 특히 박지훈은 고백 타이밍에 대해 “답사 갈 때 고백하면 좋을 것 같다. 이뤄지면 더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다”며 직진남 면모를 보였다. 한편, 박지훈은 무대와 안방극장을 오가며 맹활약 중이다. 지난해 11월 첫 정규앨범 ‘MESSAGE (메세지)’를 발표하고 첫 온라인 콘서트도 성황리에 마무리했으며,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연애혁명’에서 애교만점 직진남 공주영 캐릭터를 선보이며 안정적인 연기로 호평 받았다. 박지훈은 다채로운 콘텐츠로 활발히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   기사 제보 및 제휴 news@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4 09:51

박지훈 “성숙하고 다크한 ‘윙’, 진짜 내 모습 보여줄 때”.. 가수 박지훈이 컴백했다.  박지훈은 26일 오후 유튜브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The W’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박지훈은 "그동안 팬여러분의 생각을 많이 하면 지냈다. 그리고 개인적인 시간을 가지면서 자기관리도 열심히 했다.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준비를 했다"며 "그런데 오늘따라 시간이 안 가는 거 같다. 긴장도 되고 빨리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도 든다. 어떤 반응일지 궁금하다. 긴장감도 좋은 감정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The W’(더 더블유)는 더 성숙한 모습으로 자신의 꿈을 향해 날아오르자는 박지훈의 포부를 표현한 음반이다.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박지훈의 여정 ‘To World’와 세상에 보내는 박지훈의 메시지 ‘To: World’ 두 가지 복합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박지훈은 "세 번째 미니앨범이고, 한층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그래서 재킷 촬영부터 다양한 스타일을 도전했다. 많은 팬여러분이 좋아해줄 거라 믿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실제 박지훈은 사전 프로모션 당시 '블랑 버전'과 '느와르 버전'의 상반된 이미지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박지훈은 "나에게 한 가지의 모습이 아니라, 밝은 모습과 다크한 모습도 있다고 (내가 아니라)회사에서 그렇게 생각을 하더라. 그런걸 하나의 앨범에 다양하게 담으면 재미가 있지 않을까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지훈은 "또 나를 귀엽게만 보는 분들이 있어서 그런 이미지를 벗기 위해 두 가지 반전 콘셉트로 찍어봤다. 나는 사실 느와르에 더 가깝다"라며 '느와르 표정'을 지어 보여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타이틀곡 ‘Wing(윙)’은 전개 빠른 EDM과 뭄바톤 사운드가 퓨전된 댄스 트랙으로, 날개로 형상화한 박지훈의 꿈과 도전을 속도감 있게 그려냈다. 귀를 사로잡는 인트로 훅과 박지훈의 저음 보이스, 다양한 빌드업과 퍼포먼스가 잘 어우러졌다.  이날 처음으로 ‘Wing(윙)’의 무대를 선보인 박지훈은 "성공적으로 무대를 마쳐서 자랑스럽고 기분좋다. 정말 좋다"라고 첫 컴백 무대에 만족감을 보였다.  이어 "나도 '둠둠둠'하는 인트로를 먼저 들었다. 처음에 들었을 때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집에 가서도 계속 생각나더라. 중독성이 있어서 바로 회사에 '이 곡'이라고 말씀드렸다. 수능금지곡이라고 하더라. '둠둠둠'이 절대 안 떠난다"라며 웃었다.   또 ‘Wing(윙)’에는 워너원 시절을 연상시키는 장면도 있어 눈길을 끈다. 박지훈은 "뮤직비디오에 내가 테이프를 넣는 장면이 있다. 그런데 그룹 활동을 할 때도 테이프로 연기하는 장면이 있었다. 뮤직비디오 촬영을 하면서 테이프를 만지작거리는데 그 순간의 감정이 기억에 남았다. 뭔가 뭉클하기도 하고 추억에 젖어들더라"라고 말했다. 안무도 직접 '치명적'이라고 표현할 정도로 많은 공을 들였다.  박지훈은 "안무가 형들하고 친해졌다. 안무가 정말 힘든 안무다. 힘든 안무를 좋게 생각한다. 그래야 잘 나온다"라며 "절제된 다크함을 안무에 표현했다. 한 곡에 두 가지 이미지가 있다. 청량하면서도 다크하다. 두 가지 자아가 싸우는 느낌이라 재미있고 만족한다. 처음 시작부터 매력적이다. 처음부터 모두 자신있다"라고 '보는 음악'에도 자신감을 보였다.   앞서 이야기했듯이 박지훈 스스로는 성숙하고 다크한 '느와르 버전'이 실제 자신과 더 가깝다고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귀엽고 밝은 '블랑 버전 박지훈'을 더 선호하는 편이다. ‘The W’는 어떻게 보면 이런 간극을 좁히는 앨범이다.  박지훈은 "1집이 이제 시작하는 모습이라면, 2집은 '나는 달라질거야'라는 모습이었다. 이번 세 번째는 이제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려했다. 내 안에 내재한 다크함도 보여주고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려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사실 나는 블랑보다 느와르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주위에서는 블랑이라는 말을 많이 한다. 팬들붕에는 '너는 귀여워', '다른 거 하지 말고 윙깅이야', '태생부터 본체가 윙깅이야'라고 하는 분도 계신데, 사실 나는 그런 성격도 아니고 되게 무서운 사람이다. 하하"라며 웃었다.   또 그는 "그렇다고 사람들이 떠올리는 나의 이미지를 깨트린다기보다, 나에게 이런 모습도 있다는 걸 알리려했다. 그 간극을 좁혀가려는것도 귀엽다고 하는데, 나는 이런 과정이 좋은 거 같다. 이렇게 하다보면 언젠가 내 진자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스스로 좋은 음악과 퍼포먼스를 준비했다고 자신한 만큼, 박지훈은 성적이나 경쟁에 대한 부담감은 없다고 말했다. 다만, 열심히 준비한 노력만큼은 제대로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박지훈은 "나는 결과에 연연하지 않는다. 팬들에게 부담을 주고 싶지도 않고... 그렇게 생각하니까 부담도 사라지더라. 팬들만을 위해서 이번 앨범을 준비했다. 결과보다는 과정을 중요시하고, 열심히 했다는 것만을 봐주면 좋을 것 같다"며 "무대에 최선을 다하고 결과에 연연하지 않는다. 욕심이 없는 건 아닌데 내가 한 것만큼만 하자. 준비한 것만큼은 잘 보여주자는 생각이다"라고 활동 목표를 밝혔다.  더불어 그는 "6개월이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지만, 기다려줘서 감사하다. 그만큼 성장하는 시간이 필요했다. 이제 더 다양한 모습으로 팬들을 만났으면 좋겠다. 힘든 시기인데 잠시나마 위안이 되는 박지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기다려준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이번 앨범에는 인트로곡 ‘On The Rise(온 더 라이즈)’, 보고 싶은 사람에게 주파수를 맞춰 함께하고 싶은 감정을 담은 ‘주파수’, 소중한 사람과의 설레는 감정을 담은 일렉트로닉 팝 ‘Driving(드라이빙)’, 은유적 표현의 가사를 몽환적으로 잘 나타낸 ‘Paradise(파라다이스)’, 귀여운 고백을 담은 ‘Let’s Love(렛츠 러브)’까지 총 6개 트랙이 수록됐다. 26일 오후 6시 발매.  (사진제공=마루기획) 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26 15:03

[현장] 박지훈, 360도 어디에서 봐도 매력 넘치는 ‘진짜 .. 가수 박지훈이 컴백했다. 박지훈은 4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100주년 기념관 콘서트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360(삼육공)’의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 활동을 시작했다.  박지훈의 두 번째 미니앨범 ‘360’은 맑고 순수한 면을 보여주는 0도, 청춘을 담아낸 180도,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나타낸 360도까지 세 가지 콘셉트를 담은 앨범이다. 동명의 타이틀곡 ‘360’은 박지훈을 향해 쏟아지는 스포트라이트와 이에 대한 그의 자신감 넘치는 감정선을 담아낸 곡으로, 무대 위에서 선보일 다이내믹한 퍼포먼스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또 ‘360’에는 박지훈의 섬세한 목소리로 앨범의 시작을 알리는 ‘I AM(아이 엠)’, 청량함과 아련함이 느껴지는 ‘Whistle(휘슬)’, 90년대 댄스 장르를 담아낸 ‘Hurricane(허리케인)’, 박진감 넘치는 래핑과 흥겨운 리듬이 인상적인 ‘닻별(Casiopea)’, 팬들과의 각별한 감정을 하루라는 일상에 담아낸 팬송 ‘Still Love U(스틸 러브 유)’, 그리고 김재환이 프로듀서로 참여한 곡 ‘이상해(Strange)’까지 총 7 트랙이 수록됐다. 이런 앨범 콘셉트처럼 박지훈도 최대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다.  박지훈은 "내가 생각하는 나의 이미지는 하나의 이미지보다, 다방면으로 봐도 소화할 수 있는 이미지가 맞다고 생각한다 하나의 이미지가 아니라  어떤 때는 이 모습 또 어떤 때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그래서 '360'이라는 게 나와 잘 맞는 것 같다. 0도, 180도, 360도 어떤 모습이든 다 잘 보여주고 싶다. 다양한 모습으로 앨범을 낼 수 있다는 게 나의 장점 같다. 어느 방면에서 봐도 자신이 있다. 앞으로도 나만의 숨겨진 모습과 스토리를 빨리 보여주고 싶다"라고 준비 과정을 밝혔다. 이어 "0도는 윙깅의 모습, 180도는 현재 나의 모습, 청춘의 모습을 보여주려고 했다. 360도는 타이틀곡의 이미지와 가깝다. 강렬하게 바뀐 모습, 1집 미니와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구체적인 이미지를 밝혔다. 물론 이번 앨범이 이미지를 보여주는 건 아니다. 박지훈은 "이번 앨범에는 이미지적인 부분도 있지만, 음악적인 부분을 많이 보여주고 싶었다.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외적으로 내적으로 많이 고민했다"라고 컴백에 임하는 마음가짐을 밝혔다.  이와 같은 '다양한 박지훈의 모습'을 보여주는 데에 연기 활동을 병행한 것도 도움이 됐다.   박지훈은 "배우와 가수의 각자의 매력이있는것가탇. 배우로 다른 사람을 표현하는것도 재밌고, 아이돌로 팬들을 만나는 것도 좋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병행을 한다고 해서 힘든 점은 없었고, 드라마를 할 때는 드라마에 집중을 하려 했다. 캐릭터에 집중을 했고 끝나니까 실감이 잘 안나더라. 아쉬운 마음도 있었지만 잘 마무리 돼서 다행이다. 이제 또 아이돌로 돌아와서 팬들 만나니 기쁘다. 팬들 기다리게 한 것이 힘들었지 내가 힘든 건 없었다. 아이돌로서, 배우로서 모습을 모두 좋은 도전이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또 박지훈은 앞으로도 배우와 아이돌 두가지 모습을 지속적으로 보여주겠다는 계획이다.  박지훈은 "어느 곳에 비중을 더 둔다기보다, 아이돌과 배우를 병행하면서 활동하고 싶다. 어디에 비중을 둘지 고민을 할 필요가 없는 것 같다. 팬들도 믿어주기 때문에 그렇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활동에서는 음악방송에 출연하는 박지훈도 만날 수 있을 예정이다.  박지훈은 "이번 앨범을 통해 딱히 이루고자 하는 목표는 없었다. 다만, 저번 앨범은 음악방송 활동을 못했다. 이번엔 꼭 하고 싶었는데 하게돼 좋았고, 팬들을 만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좋았다"라며 "활동을 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 팬들이 있어서 활동을 할 수 있고 그덕에 자신감을 얻어서 내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것 같다. 활동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 감사한다. 최선을 다해 활동하는 나의 모습을 봐줬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활동 그자체에 의의를 둔 박지훈이지만, 연말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한 것에 아쉬움을 드러내는 목소리도 있었다.  이에 박지훈은 "내가 활동을 하고 있어서, 서운하지는 않다. 결과보다 과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서, 결과나 목표보다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해줬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그는 "그래서 연말 팬 콘서트도 준비하고 있고, 연습중이다. 많은 곡을 연습중이고, 나의 모습을 많이 담은 콘서트 같다. 기대해달라"라고 덧붙이며 콘서트를 통해 더 많은 무대와 매력을 보여줄것을 약속했다. 박지훈의 ‘360’은 4일 오후 6시 발매되며, 박지훈은 같은 날 오후 8시 서울 연세대학교 100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팬 쇼케이스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04 17:23

박지훈 “워너원 멤버들에게 곡을 받으면 색다른 느낌…함.. 가수 박지훈이 워너원의 멤버였던 김재환과 함께 작업한 소감을 밝혔다. 박지훈은 4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100주년 기념관 콘서트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360(삼육공)’의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 활동을 시작했다.  박지훈의 이번 앨범에는 워너원에서 함께 활동했던 김재환이 프로듀서로 참여한 '이상해'가 수록됐다. 박지훈은 전작 'O'CLOCK'(오'클락)에서도 'YOUNG 20'(영 투웬티)를 통해 워너원의 멤버 이대휘와 작업을 한 적이 있다.  이에 둘의 차이를 묻는 질문이 나오자 박지훈은 "기본적인 느낌은 비슷한 것 같다"라고 답했다. 이어 "항상 내가 아는 사람들에게 받는 곡은 느낌이 색다르다. 다른 곡도 다 좋지만, (김재환이나 이대휘가)앉아서 디렉팅을 보고 내가 녹음을 하면 느낌이 이상하다. 같이 소통하면서 작업할 수 있는게 좋고, 또 각자의 느낌이 있다. 재환이 형 노래를 담을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말했다. 또 박지훈은 "둘 다 (작업에 있어서) 확실한 스타일인데, 재환이형보단 대휘가 더 확실한 스타일이다"라고 털어놓으며 웃었다.  타이틀곡 ‘360’은 박지훈을 향해 쏟아지는 스포트라이트와 이에 대한 그의 자신감 넘치는 감정선을 담아낸 곡으로, 무대 위에서 선보일 다이내믹한 퍼포먼스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또 ‘360’에는 박지훈의 섬세한 목소리로 앨범의 시작을 알리는 ‘I AM(아이 엠)’, 청량함과 아련함이 느껴지는 ‘Whistle(휘슬)’, 90년대 댄스 장르를 담아낸 ‘Hurricane(허리케인)’, 박진감 넘치는 래핑과 흥겨운 리듬이 인상적인 ‘닻별(Casiopea)’, 팬들과의 각별한 감정을 하루라는 일상에 담아낸 팬송 ‘Still Love U(스틸 러브 유)’, 그리고 김재환이 프로듀서로 참여한 곡 ‘이상해(Strange)’까지 총 7 트랙이 수록됐다. 박지훈의 ‘360’은 4일 오후 6시 발매되며, 박지훈은 같은 날 오후 8시 서울 연세대학교 100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팬 쇼케이스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04 16:35

박지훈 “‘360’은 어느 방향에서 봐도 섹시하다는 의미…자.. 가수 박지훈이 컴백 소감을 밝혔다. 박지훈은 4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100주년 기념관 콘서트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360(삼육공)’의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최초로 컴백 타이틀곡 '360'의 무대를 보여준 박지훈은 "앨범 활도을 빨리 하고 싶었다. 이렇게 돌아와서 기쁘다. 빨리 팬 여러분을 만나고싶었고 첫 무대를 보여줘서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타이틀곡 '360'에 대해 "0도의 순수함, 180도의 청춘, 프로페셔널한 360도 세 가지의 모습을 표현하고자 한 앨범이다. 삼육공이든 삼백육십이든 부르는건 상관 없다"며 "타이틀곡 '360'은 나에게 쏟아지는 스포트라이트, 나의 장점과 자신감을 곡이다. 강한 느낌의 섹시함이 있는 곡이다. 360도 어느 방향에서봐도 자신있다, 섹시하다는 뜻이다"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박지훈의 두 번째 미니앨범 ‘360’은 맑고 순수한 면을 보여주는 0도, 청춘을 담아낸 180도,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나타낸 360도까지 세 가지 콘셉트를 담은 앨범이다. 동명 타이틀곡 ‘360’은 박지훈을 향해 쏟아지는 스포트라이트와 이에 대한 그의 자신감 넘치는 감정선을 담아낸 곡으로, 무대 위에서 선보일 다이내믹한 퍼포먼스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또 ‘360’에는 ‘I AM(아이 엠)’, ‘Whistle(휘슬)’, ‘Hurricane(허리케인)’, ‘닻별(Casiopea)’, ‘Still Love U(스틸 러브 유)’, ‘이상해(Strange)’까지 총 7 트랙이 수록됐다. 박지훈의 ‘360’은 4일 오후 6시 발매되며, 같은 날 오후 8시 서울 연세대학교 100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팬 쇼케이스를 진행한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04 16:26

[아차직캠]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솔로 박지훈 | 세로캠 기사 제보 및 제휴 news@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3.29 11:09

‘솔로데뷔’ 박지훈 “혼자서도 잘 한다는 걸 보여주고 싶.. 가수 박지훈이 솔로 데뷔했다.  박지훈은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상명아트센터 계당홀에서 솔로 데뷔 앨범 '오'클록'(O'CLOCK)의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러브’(L.O.V.E)를 비롯해 Intro 트랙 ‘더 비기닝 오브…’(The beginning of…), ‘어스’(US), ‘우드 유’(Would you), ‘새벽달’, ‘영 20’(Young 20 PROD. by 이대휘)까지 6개 트랙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러브’(L.O.V.E)는 청량한 에너지가 돋보이는 퓨쳐 R&B곡으로, 아름다운 추억을 떠올리며 사랑을 더욱 키우려는 순수한 남자의 진심 어린 고백을 담고 있다. 여기에 박지훈의 감성적인 보이스와 어우러져 곡의 분위기를 극대화시켰다. 특히 ‘러브’(L.O.V.E)의 뮤직비디오는 뱀파이어의 설화에서 모티프를 따와, 영생을 누리지만 햇빛을 싫어하는 남성이 사랑하는 모든 것이 사라져 가는 중에도 소중한 추억을 지키려는 애틋한 모습을 표현해 박지훈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박지훈은 "이번 콘셉트는 "내 아이디어도 들어가 있고 회사 관계자분들의 아이디어가 종합해서 완성됐다. 현실에 존재하지 않은 신비로움을 표현하고자 했다. 영화와 뮤직비디오의 사이 같은 느낌을 보여주고 싶었고, 스토리를 보여주면서도 아이돌의 느낌을 다 보여주려고 했다"며 "사랑을 테마로 순수함과 환희 열정, 순수한 남자의 진심어린 고백을 담았다"라고 곡의 콘셉트를 설명했다.    이어 "뮤직비디오를 어떻게 하면 예쁘게 찍을까 많이 고민했다. 나 혼자 나오다보니 어떻게 하면 이 장면을 예쁘게 살릴까에 많이 도전한 거 같다"라고 뮤직비디오에 많은 공을 들였음을 알렸다.   사실 박지훈은 '프로듀스101'과 워너원 활동 당시 특유의 귀여움으로 인해 '온 국민의 저장남'에 등극하기도 했다. 이에 첫 솔로 앨범이 귀여움, 청량감 보다 신비감, 진중함을 콘셉트로 잡은 것이 의아할 수도 있다.  박지훈은 "사실 귀여운 모습은 워너원 활동할 때 많은 분들이 봤을거라 생각한다. 그래서 첫 앨범은 귀여움보다는 신비로움, 진중함, 멋, 사랑스러움 등을 더 표현하려고 노력했다"며 "(솔로 활동은)나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노력했다. 연기도 준비하고 있고,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많이 준비중이다"라고 이번 콘셉트의 이유를 설명했다.  또 박지훈은 스스로 이번 앨범에 '매우 만족'하고 있다.    박지훈은 "사실 이번 앨범에 대해 상당히 만족하는 편이다. 내 입으로 말하기는 그렇지만 10점 만점에 9점이다"라고 자평했다.  박지훈이 이번 앨범에 이렇게 높은 점수를 준데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었다.   박지훈은 "(첫 앨범이라는)부담감이나 걱정보다, 하루 빨리 팬 여러분을 보고 싶었다. 기다리는 시간이 힘들지 않을까 싶어서, 내가 걱정하고 부담을 느낄 새도 없었다. 뭘 하는지 궁긍해 할 거 같아서 빨리 나오려고 했다"며 "또 (사람들의)기대치를 만족시켜주고 싶었다. 실제로 만족을 하할지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하도록 노력하려한다"라고 패기 넘치는 첫 앨범 각오를 밝혔다.  물론 박지훈의 이런 자신감과 패기가 '높은 성적'을 의미한 건 아니다. 박지훈의 자신감은 '솔로 가수로서의 자신감'이다.   박지훈은 "어떤 성적이 목표는 아니다. 첫 앨범이니 내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려는게 목표였다. 나도 혼자서 잘 한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이번 솔로 앨범의 목표를 정확하게 선언했다.  이어 박지훈은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팬들에게 부담감을 드리고 싶진 않다. 그런 것보다 팬들과 어떻게 하면 잘 소통하고 매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그런걸 끊임없이 연구하는 가수,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 무대뿐만 아니라 무대 밖에서도 성장하는 가수가 되겠다"라고 솔로가수로서의 당당한 첫 발걸음을 내딛었다.  한편 박지훈의 첫 솔로 가수 '오'클록'은 26일 오후 6시 발매된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3.26 1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