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랭킹

아이돌 상세보기

143. 박지훈 (PARK JI HOON, 가수, 탤런트)3

평균 평점
5.00
출생
1999. 5. 29., 쌍둥이자리, 토끼띠
그룹
Wanna One
소속
마루기획
수상
2022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남자연기돌 부문
2021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남자연기돌 부문
2020APAN 뮤직 어워즈 남자 엔터테이너상
2019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 본상
2019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 신한류 아이콘상
공유

신곡소식

박지훈, '환상연가' 이끈 1인 2역 열연 통했다! .. [사진 = KBS 2TV '환상연가' 방송 캡처, 마루기획 제공]   배우 박지훈이 1인 2역 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박지훈은 26, 27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환상연가'(극본 윤경아, 연출 이정섭) 15, 16회에서 사조 현과 악희 역을 맡아 1인 2역을 연기했다.  '환상연가'는 상반된 두 인격을 가진 남자와 그 남자를 사랑한 여자, 풋풋한 사랑과 지독한 집착을 넘나드는 판타지 사극 로맨스로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이다. 박지훈은 타고난 미적 감각을 가진 태자 사조 현과 수컷의 매력이 드러나는 그의 두 번째 인격 악희 역을 맡았다.  극 중 박지훈은 공존할 수 없는 두 인격 사조 현, 악희의 극과 극 모습을 완벽하게 연기하며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사랑하는 여인은 물론 자기 자신의 인격을 지키려는 사조 현과 욕망에 폭주하는 악희가 마음의 공간에서 만나 대립하는 모습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전혀 다른 성격의 두 인격을 극대화시킨 박지훈은 연월(홍예지 분)과 애틋한 사랑을 나누는 달달한 모습으로 매력을 전하기도 했다. 다른 방식으로 한 여인을 가지려는 두 인격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연기하며 1인 2역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마지막 회에서 사조 현은 악희의 인격을 몰아내고, 사조 융(황희 분)의 악행을 파헤치기 위해 연월과 힘을 합쳤다. 그는 악희와 대립하는 가운데 사조 융 앞에서 악희인 척하며 뜻을 함께하는 척했고, 그를 자극하는 전략으로 사조 융이 사조 승(김태우 분)을 살해했다는 사실을 증명했다.  이후 사조 현은 마음의 공간에서 악희와 처절하게 대립하며 결국 악희를 몰아냈고, 사조 융을 처단하며 왕으로서의 역할도 다했다. 또 연월을 끝까지 지켜 사랑까지 이뤘고, 이내 평온을 되찾는 엔딩을 맞았다.  종영 후 박지훈은 "'환상연가' 마지막 방송이 끝나고 아쉬운 마음으로 여러분들께 인사를 드린다"고 운을 뗀 뒤 "찍으면서도 너무나 행복한 시간이었고, 또 그만큼 어렵고 고민도 많은 작품이었지만 훌륭하신 감독님과 스태프분들, 배우분들이 계셨기에 막힘없이 돌진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마지막까지 사랑해 주시고 시청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2.28 10:55

‘환상연가’ 박지훈X홍예지 애틋 서사 담은 새 OST! 클랑(.. [사진 CJ ENM, 쇼플레이]   ‘환상연가’의 가슴 애틋한 로맨스의 서막을 알리는 OST가 공개된다. KBS 2TV 월화드라마 ‘환상연가’(극본 윤경아, 연출 이정섭) OST 제작을 맡고있는 CJ ENM, 쇼플레이 측은 17일 정오 세 번째 OST인 클랑(KLANG)의 ‘나는 너니까’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나는 너니까’는 잔잔한 피아노 선율과 속삭이는 듯한 보이스가 잘 어우러진 팝 발라드 곡으로, 도입부의 차분한 분위기가 곡의 후반으로 갈수록 점점 선명해지며 애틋한 감정을 그려낸다. 또한 ‘각자의 길을 돌고 돌아 헤매다 서로가 다시 만나면 결국 내가 너였고 네가 나와 같지 않았을까’라는 공감을 주제로 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어둡지만 차갑지만은 않은 간절함과 애틋함을 강조하기 위한 편곡이 인상적인 곡으로 완성됐다. 여기에 읇조리는 듯 휘몰아치는 클랑(KLANG)의 몽환적인 매력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더해져 극중 인물들의 복잡 미묘한 감정의 기복을 잘 담아내고 있다. ‘환상연가’가 태자 사조 현(박지훈 분)과 연월(홍예지 분)의 운명적인 만남과 파란만장한 서사를 펼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아련한 감성의 새 OST 역시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환상연가’는 상반된 두 인격을 가진 남자와 그 남자를 사랑한 여자, 풋풋한 사랑과 지독한 집착을 넘나드는 판타지 사극 로맨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한편 KBS 2TV 월화드라마 ‘환상연가’ OST 파트3 클랑(KLANG)의 ‘나는 너니까’는 17일 낮 12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1.17 10:08

'환상연가' 박지훈, 여렸다가 거칠었다가…두 인.. [사진 = KBS 2TV '환상연가' 방송 캡처]   배우 박지훈이 1인 2역 연기로 연기력을 입증했다. 박지훈은 2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극본 윤경아 / 연출 이정섭 / 제작 몬스터유니온, 판타지오) 1회에서 사조 현과 악희 역을 맡아 1인 2역을 연기했다. '환상연가'는 상반된 두 인격을 가진 남자와 그 남자를 사랑한 여자, 풋풋한 사랑과 지독한 집착을 넘나드는 판타지 사극 로맨스로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이다. 극 중 박지훈은 타고난 미적 감각을 가진 태자 사조 현과 수컷의 매력이 드러나는 그의 두 번째 인격 악희 역을 맡았다. 이날 박지훈은 부드럽고 여린 모습의 사조 현과 거친 사내 악희를 번갈아 연기하며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아름다운 비주얼과 부드러운 말투의 사조 현을 연기하던 박지훈은 이내 호방하고 거침없는 악희로 바뀌었고, 전혀 다른 두 캐릭터를 넘나드는 연기력이 빛을 발했다. 어린 시절 사조 현은 아버지 사조 승(김태우 분)의 반역을 목격했고, 왕족 연월(홍예지 분)을 도왔다. 연월은 사조 승으로 인해 가족을 모두 잃었고, 복수를 도모했다. 이 가운데 사조 현은 성인이 된 후에도 강압적인 사조 승 눈에 들지 않았고, 이복형 사조 융(황희 분), 청명비(우희진 분), 태자 비 금화(지우 분)와도 대립했다. 사조 현은 자신의 정체를 숨긴 채 저잣거리 의상실에서 패션 디자이너로 일하며 이중생활을 하다 자객 연월(홍예지 분)을 우연히 만났지만 두 사람은 서로를 기억하지 못했다. 이어 사조 현은 다른 인격 악희로 분했고, 사조 현과는 정반대의 거친 모습으로 연월을 다시 만나 또 한 번 연을 이어갔다. 이후 연월은 가문의 복수를 하기 위해 무희로 위장해 궁에 들어갔고, 사조 승을 헤치려 했다. 그러나 사조 승이 아닌 악희가 나타났고, 이후 정신을 잃고 며칠 뒤 깨어난 연월은 그간의 기억을 하지 못했지만 사조 현의 후궁 은효비가 되어 있었다. 이때 나타난 악희는 연월에게 "드디너 나의 여인이 되었네. 보고 싶었어. 나? 그대의 남자"라고 말해 이후 펼쳐질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박지훈이 출연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10분 방송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1.03 10:00

박지훈, 오늘(12일) 신보 'Blank or Black' 발매 [사진 = 마루기획 제공]   가수 박지훈이 6개월 만에 가요계로 돌아온다. 박지훈은 12일 오후 6시 일곱 번째 미니앨범 'Blank or Black(블랭크 오어 블랙)'을 발매하고 컴백 활동을 시작한다. 'Blank or Black'은 지난해 10월 발매한 여섯 번째 미니앨범 'THE ANSWER(디 앤서)' 이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가장 복잡한 미로, 가장 어려운 수수께끼처럼  한 번 발을 들이면 헤어 나오기 어려운 박지훈의 깊은 매력을 담았다. 타이틀곡 'Blank Effect (무표정)(블랭크 이펙트)'는 몽환적인 분위기와 폭발적이고 강렬한 사운드가 어우러진 퓨처 힙합 장르로, 콘셉추얼하면서도 과감한 표현과 함께 한층 짙고 시니컬해진 박지훈의 보컬과 랩이 귀를 사로잡는다.  특히 앞서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를 통해 한 편의 영화 같은 장면들을 예고한 박지훈은 이미 알면서도 빠져들게 되는 덫처럼 치명적이고 위태로운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Gemini (쌍둥이자리)(제미나이)', 'Black Hour(블랙 아워)', 'MATADOR(마타도르)', 'Gambit (Feat.방용국)(갬빗)', 'Crashing For(크래싱 포)'까지 다채로운 무드의 여섯 곡을 통해 한층 넓어진 음악 스펙트럼과 새로운 장르 변신을 선보일 전망이다. 한편 박지훈의 일곱 번째 미니앨범 'Blank or Black'은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4.12 10:08

박지훈, 신보 'Blank or Black' 기대 포인트 셋 .. [사진 = 마루기획 제공]   가수 박지훈의 컴백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박지훈은 오는 12일 오후 6시 일곱 번째 미니앨범 'Blank or Black(블랭크 오어 블랙)'을 발매하고 컴백에 나선다. 전작 'THE ANSWER(디 앤서)' 활동과 웨이브(Wavve) 오리지널 드라마 '약한영웅 Class 1' 공개가 맞물리며 만능 아티스트의 존재감을 업그레이드 한 박지훈이 6개월 만에 본업으로 돌아와 또 어떤 성장을 보여줄지 기대 포인트를 짚어봤다. # '무비'같은 '뮤비' 박지훈은 새 타이틀곡 'Blank Effect (무표정)(블랭크 이펙트)'의 두 가지 버전 뮤직비디오 티저에서 역대급 연기를 보여주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뮤비가 완전 무비다" "이거 뮤비 아니죠? 영화 예고편이죠?" "박지훈 연기 미쳤다" 등 뮤직비디오 퀄리티와 박지훈의 연기력을 향한 반응이 연일 뜨겁다. '약한영웅 Class 1'에서 주인공 연시은 역으로 활약하며 배우로서 더 높이 도약한 박지훈이 이번 신곡 'Blank Effect (무표정)'의 무대에서는 어떤 연기와 퍼포먼스를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 새로운 장르의 시도 전작에서 매력적인 저음으로 뱉어낸 래핑과 보컬로 절제된 카리스마를 선보였다면, 이번 'Blank Effect (무표정)'는 콘셉추얼하고 과감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또한 이를 한층 더 짙고 시니컬하게 완성한 박지훈의 표현력이 듣는 재미를 더한다. 이 밖에도 'Gemini (쌍둥이자리)(제미나이)', 'Black Hour(블랙 아워)', 'MATADOR(마타도르)', 'Gambit (Feat.방용국)(갬빗)', 'Crashing For(크래싱 포)' 등 기존에 보였던 모습과는 다른 무드의 여섯 곡으로 장르에 새로운 변화를 줬다. 'Gambit (Feat.방용국)'을 통해 선보일 방용국과의 음악 시너지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 소년에서 남자로 완벽 변신 앞서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통해 보다 치명적이고 성숙해진 박지훈의 비주얼이 공개돼 팬심을 설레게 하고 있다. 데뷔 초 소년의 눈망울을 기억하는 팬들에게 지금의 박지훈의 눈빛은 서사 그 자체다. 외모부터 분위기까지 소년에서 남자로 완전히 탈바꿈한 비주얼 변신이 이번 컴백을 기다리게 하는 또 하나의 이유다. 한편 박지훈의 일곱 번째 미니앨범 'Blank or Black'은 오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4.11 13:16

박지훈, 신곡 'Blank Effect (무표정)' 두 번째 .. [사진 = 마루기획 제공]   가수 박지훈이 한 편의 영화 같은 뮤직비디오를 예고했다.  박지훈은 10일 0시 소속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곱 번째 미니앨범 'Blank or Black(블랭크 오어 블랙)'의 타이틀곡 'Blank Effect (무표정)(블랭크 이펙트)' 뮤직비디오 두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박지훈은 쉴 새 없이 몰아치는 연기로 화면을 압도했다. 다채로운 감정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표정은 박지훈표 조커를 연상케 하며 신선한 충격을 안겼다.  또 'Blank Effect (무표정)'의 음원 일부가 티저와 어우러져 더욱 짙은 감성과 분위기를 완성했다. 박지훈의 시니컬한 보컬과 과감한 표현력이 귓가를 사로잡으며 완곡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Blank or Black'은 가장 복잡한 미로, 가장 어려운 수수께끼처럼 우연한 호기심에 한 번 발을 들이면 단숨에 헤어 나오기 어려운 박지훈의 깊은 매력을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Blank Effect (무표정)'는 몽환적인 분위기와 폭발적이고 강렬한 사운드가 어우러진 퓨처 힙합 곡으로, 박지훈이 선보일 또 다른 장르 변신에 기대감이 모아진다.  한편 박지훈의 일곱 번째 미니앨범 'Blank or Black'은 오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4.10 09:58

박지훈, 새 타이틀곡 'Blank Effect (무표정)' .. [사진 = 마루기획 제공]   가수 박지훈이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에서 물오른 연기를 펼쳤다. 박지훈은 7일 0시 소속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곱 번째 미니앨범 'Blank or Black(블랭크 오어 블랙)'의 타이틀곡 'Blank Effect (무표정)(블랭크 이펙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시작과 동시에 알 수 없는 괴로움에 몸부림치는 박지훈의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박지훈은 침대에 누워 고통스러워하다가 크게 절규하며 시선을 장악했다. 화면이 전환된 후 박지훈의 얼굴에는 커다란 상처가 새겨져 궁금증을 높인다. 특히 눈물을 흘리다가 머리를 세차게 흔들며 정신을 차리려 애쓰는 디테일한 감정 연기가 감탄을 자아냈다. 'Blank or Black'은 가장 복잡한 미로, 가장 어려운 수수께끼처럼 우연한 호기심에 한 번 발을 들이면 단숨에 헤어 나오기 어려운 박지훈의 깊은 매력을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Blank Effect (무표정)'는 몽환적인 분위기와 폭발적이고 강렬한 사운드가 어우러진 퓨처 힙합 장르의 곡이다. 콘셉추얼하면서도 과감한 표현은 물론 한층 짙고 시니컬해진 박지훈의 보컬과 랩이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박지훈의 일곱 번째 미니앨범 'Blank or Black'은 오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4.07 09:51

박지훈, 신보 'Blank or Black' 하이라이트 메들.. [사진 = 마루기획 제공]   가수 박지훈이 치명적인 무드의 신보를 예고했다. 박지훈은 6일 0시 소속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곱 번째 미니앨범 'Blank or Black(블랭크 오어 블랙)'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첫 번째 트랙 'Gemini (쌍둥이자리)(제미나이)'부터 'Blank Effect (무표정)(블랭크 이펙트)', 'Black Hour(블랙 아워)', 'MATADOR(마타도르)', 'Gambit (Feat.방용국)(갬빗)', 'Crashing For(크래싱 포)'까지 총 여섯 곡의 음원 일부가 공개됐다. 이와 함께 박지훈의 과감하고 성숙한 매력이 돋보이는 이미지 컷이 함께 어우러져 설렘을 더했다. 특히 앞서 공개된 트레일러 영상에서 퍼포먼스 일부를 선보여 화제를 모은 타이틀곡 'Blank Effect (무표정)'에 팬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하이라이트 구간이 시작됨과 동시에 몽환적인 분위기와 폭발적이고 강렬한 사운드가 어우러지며 귀를 사로잡는다. 여기에 한층 더 짙어지고 시니컬해진 박지훈의 보컬과 랩 실력까지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이 밖에도 절제된 감성부터 처절한 무드까지 다채롭게 담긴 여섯 곡을 통해 기존에 보여준 적 없는 새로운 매력의 신보를 완성했다. 특히 방용국이 피처링에 참여한 'Gambit (Feat.방용국)'이 큰 기대를 모은다. 특유의 낮은 목소리가 매력적인 방용국과 소년미와 성숙미를 동시에 간직한 박지훈이 만나 신선한 음악적 시너지를 발휘할 예정이다. 한편 박지훈의 일곱 번째 미니앨범 'Blank or Black'은 오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4.06 09:59

박지훈, 신보 'Blank or Black' 발매 D-7 [사진 = 마루기획 제공]   가수 박지훈의 컴백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신보 콘셉트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박지훈은 최근 소속사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곱 번째 미니앨범 'Blank or Black(블랭크 오어 블랙)'의 티징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게재했다. 두 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 트레일러 영상을 통해 비주얼 콘셉트와 퍼포먼스 일부가 차례로 베일을 벗은 가운데, 박지훈은 지금껏 보여준 적 없는 과감하고 대담한 이미지 변신을 예고하며 팬들의 설렘을 높이고 있다. 먼저 콘셉트 포토를 통해서는 터프하고 남성적인 이미지로 강한 카리스마를 선보이는가 하면, 자유분방하고 재기 발랄한 무드로 반전 매력까지 더했다. 트레일러 영상에는 이번 신보를 대표하는 분위기가 고스란히 드러난다. 얼굴 절반을 차지한 파격적인 상처 메이크업부터 여유로운 애티튜드가 인상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타이틀곡 'Blank Effect (무표정)'의 정식 무대 기대감을 배가했다. 팬들은 "이번 앨범은 찐 마라맛이다" "한 장면 한 장면 놓칠 수 없다" "살인 미소까지 연습한 듯" "이번에 큰 거 온다" "아름답고 놀라운 재능" 등 세계 각국의 언어로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특히 박지훈은 전작 'THE ANSWER(디 앤서)' 활동 당시 웨이브(Wavve) 오리지널 드라마 '약한영웅 Class 1'을 통해 배우로도 새 지평을 열며 서사가 있는 아티스트로 주목받았다. 복잡한 내면과 깊은 눈빛을 간직한 주인공 연시은 역을 200% 소화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만큼 한층 성숙해진 그의 분위기가 무대 위에서는 어떻게 변주될지 기대감이 고조된다. 한편 신보 'Blank or Black'은 가장 복잡한 미로, 가장 어려운 수수께끼처럼 우연한 호기심에 한 번 발을 들이면 단숨에 헤어 나오기 어려운 박지훈의 깊은 매력을 담았다. 오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4.05 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