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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톤 (VICTON, 가수)
- 평균 평점
- 5.00
- 멤버
- 한승우, 강승식, 허찬, 임세준, 도한세, 최병찬, 정수빈
- 소속
-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 공유
신곡소식
빅톤, 엑스원 발탁 한승우 응원 “정말 자랑스러워!” 그룹 빅톤의 소속인 한승우가 ‘프로듀스 x 101’에서 3위의 성적으로 엑스원에 발탁되자 빅톤 역시 응원의 말을 전했다. 지난 20일 빅톤의 강승식은 공식 팬카페를 통해 한승우와 최병찬, 팬들에게 심경을 전하는 글을 게재했다. "그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어요"라며 운을 뗀 강승식은 "연습생 때부터 저희 모두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승우형이 어제 '프로듀스X101'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습니다"라며, "앞으로 당분간은 형과 함께하지 못한다는 생각에 아쉽기도 하지만, 그래도 형이 지난 5년간 너무 고생 많이 했다는 걸 누구보다 잘 알기에 정말 자랑스럽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언제나 어느 자리에 있든지 저희의 좋은 형이자 멋진 리더인 승우형을 계속 응원할 겁니다. 그리고 저희 모두 노력해서 잠시 비어있을 승우형의 빈자리를 열심히 잘 채워가겠습니다"라며 한승우에 대한 애정과 응원의 말을 전했다. 더불어 "다시 한 번 열심히 최선을 다 한 승우형과 병찬이에게 정말 고맙고, 많이 힘들었을텐데 묵묵히 기다려주시고 앞으로도 지켜봐 줄 앨리스(빅톤 공식 팬클럽명)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라고 밝혔다. 그룹 빅톤에서 다시 연습생으로 돌아가 '프로듀스X101'에 도전한 한승우는 지난 19일 방영된 최종화에서 3위를 기록하며 데뷔조로 발탁됐다. 한승우는 보컬, 랩, 춤 실력을 두루 갖춘 '올라운더 플레이어'이자, 소속사 평가부터 재평가까지 A등급을 유지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형으로서 리더십을 발휘해 동료들을 챙기는 사려깊은 모습으로 호평을 받았다. 또 같은 빅톤 멤버로 한승우와 함께 도전했던 최병찬은 최종화까지 2회를 앞두고, 건강상의 이유로 하차를 결정했다. 최병찬 또한 뛰어난 실력으로 매번 상위권에 진입했기에 그의 하차소식은 아쉬움을 더했다. 한승우, 최병찬을 비롯해 강승식, 허찬, 도한세, 정수빈이 함께 속한 빅톤은 싱어송라이팅 실력과 퍼포먼스 능력을 갖춘 그룹으로, 2016년 ‘아무렇지 않은 척’, ‘What time is it now?’으로 데뷔했다. 이후 ‘EYEZ EYEZ’, ‘말도 안돼’, ‘나를 기억해’, ‘오월애’ 등의 곡들을 발표했다. ▲이하 빅톤 공식 팬카페 강승식 글 전문 안녕하세요. 빅톤 승식입니다. 가장 먼저 항상 저희 빅톤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어요. 오랫동안 기다려주시고 그동안 맘고생도 많이 하셨을거라 생각이 들어요. 그럴 때마다 저희가 힘이 되어주고 싶은데 그렇지 못했던 것 같아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 앨리스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연습생 때부터 저희 모두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승우형이 어제 <프로듀스 X 101>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습니다! 앞으로 당분간은 형과 함께하지 못한다는 생각에 아쉽기도 하지만, 그래도 형이 지난 5년간 너무 고생 많이 했다는 걸 누구보다 잘 알기에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언제나 어느 자리에 있든지 저희의 좋은 형이자 멋진 리더인 승우형을 계속 응원할 겁니다! 그리고 저희 모두 노력해서 잠시 비어있을 승우형의 빈자리를 열심히 잘 채워가겠습니다! 앞으로도 함께해 주실거죠 앨리스? 다시 한 번 열심히 최선을 다 한 승우형과 병찬이에게 정말 고맙고, 많이 힘들었을텐데 묵묵히 기다려주고 앞으로도 지켜봐 줄 앨리스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앨리스에게 이 감사한 마음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저희도 얼른 좋은 무대 준비할게요.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항상 감사합니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7.21 17:10
빅톤 임세준, 웹드라마 ‘인싸가 된 아싸짱’ 주연 발탁 보이그룹 빅톤(VICTON)의 임세준이 연기자로서 첫 행보를 보인다.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는 16일 "빅톤의 임세준이 웹드라마 '인싸가 된 아싸짱'(제작 스튜디오엠원)의 남자 주인공으로 발탁됐다"며 "연기자로서 첫 행보를 걷게 된 임세준에게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웹드라마 '인싸가 된 아싸짱'은 송하고등학교의 대표 '아싸'인 ‘병민’이, 2009년의 최고 '인싸'였던 ‘일짱’을 만나면서 '인싸'가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 뉴트로 학원물이다. 임세준은 남자 주인공 '나일짱' 역을 맡게 됐다. 임세준이 맡은 ‘일짱’ 역은 2009년 중고등학생들의 패션과 문화를 이끌었던 '인싸'중의 '인싸'지만, 절친한 친구와의 졸업식을 앞두고 사고를 당해 졸업의 꿈이 있는 귀신 캐릭터다. 캐스팅 소식이 전해지자, 평소 완벽한 꽃미남 비주얼로 여심을 저격하며 큰 사랑을 받았던 임세준이 학원물의 남자 주인공으로서 선보일 모습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더불어 tvN 똥차비디오에서 활약했던 신인배우 김재훈이 ‘병민’역을, 우주소녀 설아가 병민의 첫사랑 역을 맡았다고 알려져 세 배우가 함께 선보일 호흡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임세준은 “평소에 연기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많았는데, 마침 이 시기에 너무 재미있는 시나리오가 나오게 되어 긍정적으로 검토하게 됐으며, 처음 하는 연기라 걱정도 부담도 많지만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어서 정말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고 캐스팅 소감을 전했다. 특히 '인싸가 된 아싸짱'은 90년대 인기를 끌었던 추억의 아이템들이 다수 등장하며, 당시 여학생들의 마음을 홀렸던 드라마의 패러디를 예고해 90년대생들에게 많은 공감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신예들의 등장과 향수를 자극하는 신선한 소재로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는 '인싸가 된 아싸짱'은 5월 중 방영될 예정이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4.16 16:45
빅톤, 이스탄불에서 유럽 투어 대단원 마무리 빅톤, 사진제공|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보이그룹 빅톤(VICTON)이 유럽 투어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빅톤은 지난 23일(이하 현지 시각) 'VICTON FIRST EUROPE TOUR 2018(빅톤 퍼스트 유럽 투어 2018)’의 마지막 개최지인 터키 이스탄불에서의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빅톤은 지난 11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첫 공연을 시작으로, 13일 영국 런던, 15일 스페인 마드리드, 16일 이탈리아 밀라노, 18일 프랑스 파리, 20일 오스트리아 빈, 22일 독일 에센을 거쳐 마지막 23일 터키 이스탄불까지 총 8개국에서 유럽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왔다. 빅톤은 유럽 현지 팬들의 뜨거운 환대를 받았다. 이번 투어는 그간 아시아, 북미, 오세아니아 등 세계 각지에서 러브콜을 받아온 빅톤의 글로벌 아이돌로서 위상을 입증하는 여정이었다. 마지막 이스탄불 공연에서 빅톤은 데뷔곡 ‘What time is it now?’와 2집 타이틀곡 ‘EYEZ EYEZ’로 공연의 화려한 막을 열었다. 빅톤의 등장에 객석에서는 뜨거운 환호성이 터져나오며 공연장은 열기로 가득찼다. 오프닝 무대를 마친 빅톤은 서툴지만 정성스레 준비한 터키어로 팬들과 반가운 인사를 나눴다. 이어 빅톤은 팬들을 위해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빅톤은 평소 궁금했던 질문을 받아 답하며 관객들과 소통하며 ‘팬 바보’다운 면모를 뽐냈다. 이후 빅톤은 ‘나를 기억해’, ‘말도 안돼’, ‘아무렇지 않은 척’ 등 명곡들로 빅톤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선보이는가 하면, 'Sunrise', 'Timeline', 'The Chemistry' 등 잔잔한 곡으로 부드럽고 달콤한 반전 매력을 드러내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국어 노래를 따라 부르며 무대에 화답하는 현지 팬들의 모습에 멤버들은 감동하기도 했다. 끝으로 빅톤은 팬들과 단체 포토타임을 갖고, 터키에서의 뜻깊은 첫 만남을 사진으로 남겼다. 마지막 ‘오월애’ 무대를 마친 뒤에도 앙코르 요청이 계속 이어졌다. 빅톤은 ‘얼타', '사랑하기 때문에’ 무대까지 훌륭하게 소화하며 이스탄불에서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빅톤 멤버들은 “어딜 가도 앨리스(팬클럽 이름) 생각이 나. 보고 또 봐도 보고 싶잖아. 유럽투어의 끝을 함께해주신 터키 앨리스 여러분! 힘찬 응원소리로 만들어간 이 행복들 잊지 않을게요!”라는 소감을 전했다. 지난 첫 싱글 ‘오월애’ 활동에 이어 유럽 투어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빅톤은 다음 음반 준비를 위한 휴식기를 가질 예정이다. 기사 제보 및 제휴 news@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6 22:04
빅톤, 새로운 콘셉트로 5월 컴백 빅톤,사진제공|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7인조 보이그룹 빅톤이 5월 중순 컴백한다. 빅톤의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이하 플랜에이)는 30일 “빅톤이 오는 5월 중순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또 “빅톤이 이번 싱글 앨범에서 기존 분위기와 또 다른 변화를 시도했다. 빅톤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로써 빅톤은 지난 11월 발매한 앨범 'From. VICTON' 이후, 약 6개월만에 컴백을 확정지었다. 지난 활동 당시 빅톤은 타이틀곡 ‘나를 기억해’를 통해 남자로 변화하는 소년의 풋풋함과 성숙함을 절묘하게 표현해 큰 사랑을 받았다. 멤버 한승우, 강승식, 허찬, 임세준, 도한세, 최병찬, 정수빈으로 구성된 빅톤은 화려한 비주얼과 가창력 그리고 작사, 작곡 등 음악적 능력까지 갖춘 다재다능한 그룹이다. 앨범 'Voice To New World'로 전격 데뷔한 빅톤은 플랜에이가 야심차게 준비한 보이그룹으로 주목받으며 슈퍼루키로 급부상했다. 이후 앨범 'READY', 'IDENTITY', 'From. VICTON'을 발표한 빅톤은 아이돌로서 보기 드물게 다채로운 음악 장르를 선보여, 가능성을 입증했다. 더불어 빅톤은 최근 일본에서 성료한 ‘KCON 2018 JAPAN’ 콘서트와 단독 팬미팅 ‘어느 멋진 날’을 비롯해 아시아, 북미, 오세아니아 등 세계 각지에서 활동을 펼치며 ‘차세대 한류돌’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기사 제보 및 제휴 news@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30 1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