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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 (BIC, 가수)

평균 평점
0.00
출생
2001년 4월 25일
그룹
MCND
소속
티오피미디어
수상
2017World of Dance Las Vegas 인기상
2017FEEDBACK COMPETITION YOUTH 2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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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소식

빅뱅, 국내 차트 3일째 1위..글로벌 순위도 급상승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빅뱅이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정상을 3일째 휩쓸고 있는 가운데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서 가파른 순위 상승세를 타고 있어 주목된다. 빅뱅의 디지털싱글 '봄여름가을겨울 (Still Life)'은 7일 오전 9시 기준 멜론 톱100 24Hits를 비롯해 지니, 벅스, 바이브, 플로 등 실시간 차트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4월 5일 0시 음원을 발표한 지 반나절 여 만에 모든 차트를 집어삼킨 뒤 단 한 차례의 흔들림 없는 상황인데다 음원 이용자 수 역시 압도적이어서 '대중픽'에 성공했다는 평가다. 빅뱅의 '봄여름가을겨울 (Still Life)'은 이제 한국, 중국, 일본을 넘어 글로벌 주요 차트의 '대중픽'으로 나아가고 있다. 실제 발매 첫날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에 115위로 진입했던 빅뱅의 '봄여름가을겨울 (Still Life)'은 지난 6일 하루만에 무려 94계단이 오른 21위에 안착했다. 이들 비활동기 동안 세계 음악 시장 트렌드 변화를 이끌어 온 한 축이 스포티파이인 점을 떠올리면 의미 있다. 특히 시적 은유가 많은 한국어 곡이어서 해외 팬들에게는 노랫말이 지닌 메시지의 울림이 크지 않을 수 있음에도 빅뱅의 진정성이 음악 자체에 고스란히 묻어나 전달된다는 반응이다. 빅뱅은 '봄여름가을겨울 (Still Life)'을 통해 속절없이 피고 지는 세상의 순환을 노래했다. 또 지난 날들의 단상과 고민, 미래에 대한 희망을 표현했다. 도입부부터 귀가 전율할 만큼 무겁게 울리는 태양의 그루브한 음색, 대성의 힘있는 가창, 지드래곤과 탑 특유의 감각적인 래핑이 '봄여름가을겨울 (Still Life)'의 탄탄한 서사와 감성을 배가하며 호평받고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4.07 13:27

빅뱅, 이틀째 음원 차트 '퍼펙트 올킬'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빅뱅의 신곡 '봄여름가을겨울 (Still Life)'이 이틀째 국내 주요 음원 차트를 '올킬'하며 롱런 인기를 예고했다. 빅뱅의 '봄여름가을겨울 (Still Life)'은 6일 오전 9시 기준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인 멜론 톱100 24Hits 정상은 물론 지니, 벅스, 바이브, 플로 등 실시간 차트 1위를 지키고 있다. 빅뱅은 전날 자정에 음원을 발매한 뒤 불과 반나절여 만에 멜론 일간 차트 1위로 올라서는 저력을 보였다. 멜론 리포트를 살펴 보면 음원 감상자 수가 다른 가수들의 곡에 비해 압도적이어서 차트 장기집권 관측이 나오고 있다. 빅뱅은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송 차트 또한 이틀 연속 점령했다. 앞서 발매 첫날 33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정상을 차지했던 '봄여름가을겨울 (Still Life)'은 이후 미국, 영국 등 주류 팝 시장에서도 점차 순위를 끌어올리며 최상위권에 안착했다. 빅뱅의 기존 히트곡들에 대한 관심 역시 치솟았다. 지난 2018년 싱글 '꽃 길', 'MADE' 앨범 타이틀곡 시리즈, '거짓말', '하루하루' 등 음원이 국내외 차트에 속속 재진입하며 이들의 강력한 음원 파워를 다시 한번 실감하게 만들었다. 빅뱅 멤버들의 진솔한 감정 연기와 여러 상징적 은유가 깃든 뮤직비디오는 현재 2000만뷰에 육박했다. 유튜브서 24시간 내 가장 많이 본 영상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이 뮤직비디오는 빅뱅의 독창적 예술성을 확인할 수 있는데다 그 안에 담긴 메시지가 팬들의 심금을 울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봄여름가을겨울 (Still Life)'은 빅뱅이 4년 만에 선보인 신곡이다. 빅뱅은 이 노래를 통해 계절의 흐름과 변화뿐 아닌 속절없이 피고 지는 세상의 순환을 노래했다. 또 지난 날들의 단상과 고민, 미래에 대한 희망을 은유적으로 표현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4.06 11:19

빅뱅 '봄여름가을겨울' 국내외 음원 차트 '..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빅뱅이 신곡 '봄여름가을겨울 (Still Life)'로 국내외 주요 음원 차트 1위를 '올 킬'하며 4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은 막강 존재감을 증명했다.   5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빅뱅의 '봄여름가을겨울 (Still Life)'은 이날 오후 1시 현재 멜론, 플로, 지니, 벅스, 바이브 등 실시간 차트서 모두 1위로 올라섰다.   빅뱅은 최근 가요계 관행과 달리 음원을 자정(0시)에 공개했음에도 8시간 만에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인 멜론을 점령한 뒤 13시간 만에 그 영역을 대폭 확장, 인기 롱런을 예감하게 했다.   전 세대를 아우르는 폭넓은 대중성, 독창적 예술성을 겸비한 아티스트 그룹으로 평가받는 빅뱅의 뛰어난 음악 역량이 만들어 낸 성과다.   음원뿐 아닌 '봄여름가을겨울 (Still Life)' 뮤직비디오 또한 유튜브에서 1000만 뷰를 훌쩍 넘어서며 글로벌 팬들에게 뭉클한 감동을 안기고 있다.   빅뱅의 '봄여름가을겨울 (Still Life)' 뮤직비디오에는 각 계절의 분위기를 품은 네 멤버의 모습과 볼수록 그 의미를 곱씹게 되는 상징적 장면들이 다수 담겼다.   가장 먼저 태양은 오랜 기간 버려져 꽃이 피어난 배에서 봄을 노래했다. '이듬해 질 녘 꽃 피는 봄 한여름 밤의 꿈 / 가을 타 겨울 내릴 눈 1년 네 번 또다시 봄'이란 그의 보컬 파트는 결국 돌고 도는 계절의 영속성처럼 빅뱅도 영원할 것임을 암시했다.   대성·지드래곤·탑은 쓸쓸한 느낌의 대저택, 텅 빈 거리, 눈 내리는 적막한 행성 등 각자의 공간에서 아름다운 지난날 그리고 현재와 미래를 동시에 함축해 냈다.   환희의 순간과 그 이면 뒤 감춰진 이들의 치열한 고뇌는 '비 갠 (began) 뒤엔 (the end) 비애 (悲哀) 대신 a happy end'라는 빅뱅의 중의적 펀치라인으로 살아났고, 빅뱅의 사계(四季)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임을 알렸다.   특히 지드래곤은 텅빈 무대 위 '울었던 웃었던 소년과 소녀가 그리워 나 / 찬란했던 사랑했던 그 시절만 자꾸 기억나'라는 구절에서 객석을 가득 채운 노란 빛 야광봉 물결을 회상, 팬들의 코끝을 찡하게 만들었다.   이들에게 가장 그립고 눈부셨던 순간은 팬들과 함께 호흡했던 무대였고, 빅뱅은 '언젠가 다시 올 그날 그때를 위하여'라고 기약해 가슴 벅찬 기대와 여운을 남겼다.   사계의 필연적 흐름을 거스를 수 없듯, 도입부를 열었던 '봄의 상징' 태양이 여름, 가을, 겨울을 지나 뮤직비디오 서사의 마지막을 다시 장식한 점도 팬들을 더욱 기대하게 한 지점이다.   한편 빅뱅의 '봄여름가을겨울 (Still Life)'은 국내에 앞서 아이튠즈 33개 지역서 1위를 차지하며 월드와이드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또 중국과 일본의 최대 음원 사이트인 QQ뮤직, 라인뮤직 실시간 차트 1위도 단숨에 점령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4.05 14:34

빅뱅, 컴백과 동시 1위..음악으로 증명한 '왕의 귀환..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빅뱅이 약 4년 만에 발표한 신곡 '봄여름가을겨울'로 변치 않는 음악의 힘을 증명하며 건재한 왕의 귀환을 알렸다. 빅뱅은 5일 0시 디지털싱글 '봄여름가을겨울 (Still Life)'을 공개했다. 이 노래는 발매되자마자 아이튠즈 33개 지역서 1위를 차지하며 월드와이드 차트 정상에 올랐다. 또 한국·중국·일본의 최대 음원 사이트인 멜론, QQ뮤직, 라인뮤직 실시간 차트 1위를 단숨에 점령했다. 전세계 팬들은 열광했다. 음원이 발매된지 1시간도 채 되지 않아 '#BIGBANG_STILLLIFE'가 트위터 월드와이드 트렌드 1위로 떠올랐고, '#빅뱅오늘컴백'은 중국 최대 커뮤니티 웨이보 핫 검색어를 차지하며 압도적인 화제성을 자랑했다. 언어 장벽은 없었다. 강렬한 퍼포먼스나 화려한 음악이 아닌, 시적 은유와 서사의 힘이 큰 곡임에도 아름다운 멜로디 속 멤버들의 깊은 감정선이 고스란히 전해지며 글로벌 팬들의 가슴을 울렸다. 진정성과 공감의 힘이다. 팬들은 빅뱅과 함께 '울었던 웃었던' '찬란했던 사랑했던 ('봄여름가을겨울' 가사 中) 그 시절을 기억하며 이들이 펼쳐낼 새로운 사계(四季)를 맞이했다.   무엇보다 빅뱅의 또 다른 약속이 팬들의 마음을 파고들었다. '변할래 전보다는 더욱더 좋은사람 더욱더'라는 다짐은 앞으로 자신들이 어떻게 존재할 지를 이야기하는 빅뱅의 고백이자 선언이다. 그리고 이는 '비 갠 뒤에 비애 대신 A Happy end'라는 긍정성을 활짝 피워냈다. 팬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한 만큼 '봄여름가을겨울 (Still Life)'의 사운드는 보다 따뜻하면서도 웅장하게 다가간다. 도입부부터 귀가 전율할 만큼 무겁게 울리는 태양의 그루브한 목소리, 이를 잇는 대성의 힘있는 가창, 이어지는 지드래곤과 탑 특유의 래핑은 '봄여름가을겨울 (Still Life)'의 탄탄한 서사와 감성을 배가했다. 음악 팬들뿐 아닌 미국 롤링스톤, NME, 보그 등 주요 외신들도 빅뱅의 귀환을 주목했다. 롤링스톤은 "K팝 레전드가 돌아왔다. 이번 신곡을 통해 빅뱅의 이야기가 끝나지 않았다는 것을 입증했다"면서 "'봄여름가을겨울 (Still Life)'은 아련한 슬픔과 찬란한 희망을 동시에 선사하는 명곡"이라고 호평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4.05 09:38

빅뱅, 신곡 '봄여름가을겨울' 가사 일부 최초 공개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빅뱅의 컴백이 4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들 신곡 '봄여름가을겨울' 노랫말 일부가 처음 공개됐다. YG엔터테인먼트는 1일 공식 블로그에 빅뱅의 신곡 '봄여름가을겨울 (Still Life)’ LYRIC POSTER #1을 게재했다. 예술영화 속 한 장면 위 '아름다울 우리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이라는 문구가 쓰여진 이미지다. 단순과거형이 아닌 현재 그리고 미래형 표현이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반면 고풍스러운 공간에 앉아 있는 피에로의 모습은 왠지 처연하다. 하얗게 분칠한 남자의 피에로 분장과 굳게 다문 입에서 희극과 비극을 넘나드는 존재의 모습이 투영되기 때문이다. 아울러 영사기를 떠올리게 하는 창밖의 빛이 비추는 곳에 어떠한 장면이 일렁이고 있을지, 또 이를 바라보고 있는 피에로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일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YG 측은 "이번 신곡은 멤버들의 지난 시간을 함축적으로 표현한 곡"이라며 "그들의 진정성 있는 음악과 메시지가 담겼다"고 설명했었다. 실제 앞서 차례로 공개된 멤버별 티저 포스터는 각 계절을 상징하는 듯한 색감과 비주얼 콘셉트로 이번 신곡이 품은 시적 서사를 암시한 바 있다. 팬들은 다양한 추측을 내놓으며 진한 울림을 기대했다. '한층 성숙해진 빅뱅의 '봄여름가을겨울'이 올 것 같다' '벌써부터 눈물이 난다' '꽃 피는 봄 돌아온다는 약속을 지켜줘 고맙다'는 반응이 주를 이뤘다. 빅뱅의 신곡 '봄여름가을겨울 (Still Life)'은 오는 4월 5일 0시 발표된다. 지난 2018년 발표된 싱글 '꽃 길' 이후 약 4년 만이자, 수많은 글로벌 히트곡을 배출해온 K팝 끝판왕의 귀환에 많은 이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4.01 11:08

빅뱅, 4월 5일 신곡 제목은 '봄여름가을겨울' 그룹 빅뱅(지드래곤·태양·탑·대성)의 신곡 제목은 '봄여름가을겨울'이라고 YG엔터테인먼트가 24일 밝혔다.   익숙하지만 빅뱅이기에 더욱 특별하게 와닿는 노래 제목이다. 네 번의 겨울을 지나 꽃 피는 날 다시 돌아온 이들의 '봄여름가을겨울'은 어떠한 감성과 메시지를 담고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간 '사계(四季)'를 표현해온 예술가는 빅뱅 외에도 수없이 많았다. 인생의 희로애락, 자연 순환의 섭리 같은 여러 은유를 지닌 작품 주제로 쓰여왔다.   YG 측은 "빅뱅의 '봄여름가을겨울'은 멤버들의 지난 시간을 함축적으로 표현한 곡"이라며 "그들의 진정성 있는 음악과 메시지가 담겼다"고 전했다.   실제 '봄여름가을겨울'의 영어 곡명은 정물화를 뜻하는 'Still Life'로 표기돼 그 의미를 짐작케 했다. 생동하는 존재의 멈춰 있는 시간을 그려낸, 혹은 찰나의 고요함이 느껴진다.   이날 공개된 타이틀 포스터 역시 한폭의 정물화를 떠올리게 했다. '희망'이라는 꽃말을 지닌 데이지꽃이 하얀색, 분홍색, 노란색, 빨간색 네 가지 색깔로 잔뜩 만개해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팬들은 '봄여름가을겨울'이라는 네 계절과 네 가지 색깔의 꽃, 그리고 네 멤버 사이 유기적인 연관성에 대한 다양한 추측과 해석을 내놓으며 기대감을 표했다.   빅뱅의 신곡 '봄여름가을겨울'은 오는 4월 5일 0시 발표된다. 지난 2018년 발표한 '꽃 길' 이후 약 4년 만인데다 대부분의 곡에 작사·작곡자로 이름을 올리며 대중음악 시장 유행 흐름을 바꿔온 빅뱅인 만큼 이들 귀환에 팬들뿐 아닌 많은 이의 눈과 귀가 쏠리고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3.24 09:55

빅뱅, 오는 4월 5일 컴백 확정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빅뱅(지드래곤·태양·탑·대성)이 오는 4월 5일 컴백한다. YG엔터테인먼트는 21일 공식 블로그에 빅뱅의 신곡 발표를 알리는 릴리즈 포스터를 게재했다. 노래 제목을 비롯한 그밖의 정보는 여전히 베일에 싸였지만 '0AM APR 05 2022' 문구가 새겨져 관심을 집중시켰다. 폴라로이드 필름 인화지를 떠올리게 하는 포스터는 새까맣게 뒤덮였다. 적막한 분위기 너머 어떠한 메시지를 담고 있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이미지다. 빅뱅의 신곡은 지난 2018년 3월 발표한 싱글 '꽃 길' 이후 약 4년 만이다. YG 측은 최근 빅뱅이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고 밝혀 글로벌 음악팬들의 큰 기대를 모았던 터다. 빅뱅의 깜짝 티저에 세계 각국 팬들은 즉각 환호했다. 릴리즈 포스터가 공개된지 1시간도 채 되지 않아 'BIGBANG'은 트위터 월드와이드 트렌드 1위로 떠올랐고, 이들의 변함 없는 존재감을 짐작하게 했다. 또한 팬들은 빅뱅의 신곡 발표일에 대한 다양한 추측과 의미를 찾아내며 감격해 했다. 올해 4월 5일은 24절기 중 다섯 번째 절기인 청명 (淸明)에 해당하는 날이기 때문.   하늘이 차츰 맑아진다는 뜻을 지닌 청명에는 부지깽이를 꽂아도 싹이 난다는 속담이 있다. '부디 또 만나요 꽃이 피면'이라고 노래했던 빅뱅의 약속과 봄의 기운이 절묘하게 맞아떨어졌다.    팬들은 "마침내 K팝 끝판왕이 돌아온다" "꿈만 같아서 눈물이 날 것 같다" "벌써 심장이 반응한다” “이 순간만을 기다렸다" "어떤 곡으로 돌아올지 기대된다”는 등 뜨거운 호응을 쏟아냈다.   빅뱅은 2006년 데뷔 이래 '거짓말', '마지막 인사', '하루하루', '판타스틱 베이비(FANTASTIC BABY)', '뱅뱅뱅(BANG BANG BANG)' 등 무수히 많은 메가 히트곡을 배출한 K팝 선두주자다.   대부분 멤버들이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해 오면서 '아이돌'을 뛰어넘은 '아티스트' 수식어가 어울리는 그룹으로 평가받았으며 음악뿐 아닌 패션, 안무 등 대중문화 전반에 걸쳐 큰 영향력을 발휘해왔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3.21 13:20

빅뱅, 컴백 앞두고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완료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빅뱅이 컴백 막바지 준비에 돌입했다. 신곡 녹음을 마친데 이어 뮤직비디오 촬영까지 완료, 본격적인 '왕의 귀환'을 예고했다.   16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빅뱅 지드래곤·태양·탑·대성은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최근 모두 마쳤다.   신곡 제목이나 발매 일정 등은 아직 베일에 싸여있다. 하지만 뮤직비디오가 사실상 컴백 준비의 마지막 단계인 점을 떠올리면 이들의 귀환이 머지않은 것으로 보인다.   YG 측은 "빅뱅의 컴백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신곡 발매일을 비롯한 자세한 사항은 조만간 알려드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YG 측은 빅뱅이 올봄 신곡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특히 '꽃 피는 봄 돌아온다'고 전했었다.   빅뱅의 신곡은 2018년 3월 발표한 싱글 '꽃 길' 이후 약 4년 만이다. 당시 빅뱅은 '꽃길'을 통해 '우리 이게 마지막이 아니야 부디 또 만나요 꽃이 피면'이라고 노래했었다.   지난 2006년 데뷔해 올해 17년차를 맞은 빅뱅은 '거짓말', '마지막 인사', '하루하루', '판타스틱 베이비(FANTASTIC BABY)', '뱅뱅뱅(BANG BANG BANG)' 등 무수히 많은 글로벌 히트곡을 배출했다.   대부분 멤버들이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해 '아이돌'을 뛰어넘은 '아티스트' 수식어가 어울리는 그룹으로 평가받았다.   아울러 음악뿐 아닌 패션과 안무 등 대중문화 전반에 걸쳐 큰 영향력을 발휘하며 K팝을 이끌어왔다.   빅뱅 멤버들은 2017년 탑을 시작으로 지드래곤, 태양, 대성이 차례대로 군에 입대하면서 4년이라는 긴 공백기를 보냈다. 그만큼 많은 글로벌 팬들의 기대와 호응이 폭발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3.16 13:57

빅톤, 5주년 기념 팬미팅 ‘크로노그래프’ 성료…긴 기다림.. 그룹 빅톤(VICTON)이 팬들과 5주년 기념 팬미팅을 성료했다. 빅톤은 지난 5일, 6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팬미팅 ‘Chronograph(크로노그래프)’를 개최해 오랜만에 팬들과 만났다. 이번 행사는 전세계에 온라인 생중계되는 동시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 하에 대면으로도 진행돼 긴 기다림 끝 만난 팬들에게 더욱 그 의미가 깊었다. 이날 팬미팅은 빅톤의 데뷔 5주년을 기념하는 자리로, 지난 1월 성공적으로 활동을 마무리한 싱글 3집 활동곡 ‘Chronograph’ 무대를 비롯해 다채로운 무대와 코너로 꾸려져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공연 직후 6일 오후 트위터 실시간 대한민국 트렌드 3위에 ‘#모든_시간은_빅톤으로_가득해’ 가 오르는 등 뜨거운 화제성과 인기를 입증했다. 지난 2017년 발표한 미니 3집 활동곡 ‘말도 안 돼’로 추억을 자극하며 팬미팅의 화려한 막을 올린 빅톤은 개그맨 유재필의 진행 아래, 다양한 토크와 게임 코너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어갔다. 공연 첫째날에는 타임캡슐 코너를 통해 데뷔 5주년을 맞은 빅톤의 과거와 성장을 돌아보는 시간으로 멤버들은 남다른 소회를 밝혀 눈길을 끌었으며, 둘째날에는 팬들의 사연과 메시지를 소개하는 시간으로 빅톤과 앨리스(공식 팬클럽명) 사이 훈훈한 애정을 과시해 미소를 자아냈다. 이밖에도 라이어게임, 2배속 댄스, 고요 속의 외침 등 다채로운 게임으로 웃음을 선사하며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꾸려나갔다. 이어, 빅톤은 ‘Circle’, ‘Unpredictable’, ‘그리운 밤’ 등 특유의 청량한 매력부터 강렬한 카리스마까지 다양한 콘셉트의 무대를 완벽 소화해 현장의 관객들은 물론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시청 중인 글로벌 K팝 팬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신곡 ‘Chronograph’에 이어, ‘We Stay’ 무대로 팬들과 호흡한 빅톤은 팬미팅을 마무리하는 소감을 전하며 팬들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공연 말미 정수빈은 “이번 ‘Chronograph’ 활동 때도 그렇고 팬미팅 하면서도 또 느낀 게 저희가 빅톤으로서 계속 있을 수 있는 이유는 여러분들”이라며 “세상 모든 사람이 행복할 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우리 앨리스만큼은 행복하게 만들어드리고 싶습니다”라고 팬 사랑을 전했다. 최병찬 역시 “오늘도 이렇게 자리를 빛내주셔서 감사하고요. 앞으로도 더욱 더 열심히 하고 항상 사랑만 주는 빅톤 될 테니 많이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소감을 밝히고, 지난해 11월 발표한 ‘Sweet Travel’ 무대를 앙코르곡으로 함께 부르며 180여분 간의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한편, 지난 1월 싱글 3집 ‘Chronograph’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데 이어 팬미팅까지 성료한 빅톤은 다방면에서의 활약을 이어갈 전망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2.07 1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