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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 (BIC, 가수)
- 평균 평점
- 0.00
- 출생
- 2001년 4월 25일
- 그룹
- MCND
- 소속
- 티오피미디어
- 수상
- 2017World of Dance Las Vegas 인기상
- 2017FEEDBACK COMPETITION YOUTH 2등
- 공유
신곡소식
빅톤, 코로나19 이슈로 정규 1집 발매 연기 그룹 빅톤(VICTON)이 정규 1집 발매를 연기한다.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는 24일 오후 "오는 12월 1일 예정했던 빅톤(VICTON)의 첫 정규앨범 ‘VOICE : The future is now(보이스 : 더 퓨처 이스 나우)’의 발매가 연기됐다"고 밝혔다. 앞서 빅톤의 코로나19 검사와 음성 판정 결과를 전한 소속사 측은 "현재 동선이 겹친 확진자의 역학 조사가 진행 중에 있으며, 혹시 모를 상황에 대한 안전 확보를 최우선으로 두고 멤버들과 관련 플레이엠 스태프들은 당분간 자발적으로 자가격리에 들어가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어 "또한 이번 상황과 더불어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으로 인한 갑작스러운 스케줄 변동 등 여러 이슈로 인해 준비에 어려움이 있어, 부득이하게 앨범 발매를 연기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하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플레이엠엔터인먼트입니다. 오는 12월 1일 예정했던 빅톤(VICTON)의 첫 정규앨범 ‘VOICE : The future is now(보이스 : 더 퓨처 이스 나우)’의 발매가 연기됐음을 알려드립니다. 당사는 지난 20일 빅톤 스케줄 관련 원더케이(1theK) 콘텐츠 촬영에 참여한 외부 스태프 분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22일 통보받았습니다. 이후 보건 당국의 지침을 준수하여 절차에 따라 멤버 7인 및 관련 플레이엠 스태프 5명이 23일 검사를 진행, 24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재 동선이 겹친 확진자의 역학 조사가 진행 중에 있으며, 혹시 모를 상황에 대한 안전 확보를 최우선으로 두고 멤버들과 관련 플레이엠 스태프들은 당분간 자발적으로 자가격리에 들어가기로 결정했습니다. 또한 이번 상황과 더불어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으로 인한 갑작스러운 스케줄 변동 등 여러 이슈로 인해 준비에 어려움이 있어, 부득이하게 앨범 발매를 연기하게 됐습니다.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송구하며, 팬 여러분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만반의 준비를 기해 더 좋은 모습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24 15:43
빅히트, 지코 소속 KOZ 엔터테인먼트 인수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장 방시혁, 이하 빅히트)가 지코(ZICO)의 소속사 KOZ 엔터테인먼트(대표 유승현, 이하 KOZ)를 인수한다. KOZ는 2018년 11월 프로듀서 겸 아티스트 지코(ZICO)가 설립한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소속 아티스트로 지코(ZICO)와 지난해 11월 영입한 신인 뮤지션 다운(Dvwn)이 있다. 지난해 CJ ENM과 함께 빌리프랩을 설립하고 쏘스뮤직을 인수한 빅히트는 올해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이어 KOZ까지 인수하며 멀티 레이블 체제를 더욱 확장하게 됐다. 지코(ZICO)를 필두로 하는 KOZ의 빅히트 합류로 빅히트 레이블즈는 아티스트 IP 확장과 동시에 음악 프로듀싱 역량 강화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KOZ 유승현 대표는 “아티스트와 콘텐츠의 가치를 중요시하며 음악 산업의 혁신을 지향하는 KOZ와 음악 산업의 비즈니스 모델을 혁신하고 있는 빅히트의 철학이 비슷하다”며 “빅히트와의 협업 아래 실력 있는 아티스트 발굴과 본격적인 글로벌 비즈니스 추진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빅히트 방시혁 의장은 “국내 최고의 프로듀서 겸 아티스트인 지코(ZICO)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빅히트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체계적인 음악 제작 시스템을 통해 KOZ 아티스트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맹활약하기를 기대한다”며 "빅히트와 KOZ가 함께 만들어 갈 시너지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18 16:06
빅톤, 정규 1집 두 번째 단체 콘셉트 이미지 공개 그룹 빅톤(VICTON)이 정규 1집 두 번째 단체 이미지를 공개했다.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18일 0시 빅톤 공식 SNS 등을 통해 빅톤 정규 1집 'VOICE : The future is now(보이스 : 더 퓨처 이스 나우)'의 단체 콘셉트 이미지 'is' 버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이미지 속 빅톤은 베이지톤의 수트를 각기 다른 매력으로 완벽 소화, 몽환적인 분위기 속 모던한 스타일링을 눈부신 비주얼로 완성했다. 지난 12일 공개한 'The future' 버전의 강렬한 콘셉트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시선을 사로 잡은 빅톤 멤버들은 한층 깊어진 눈빛으로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빅톤은 'The future', 'is', 'now' 총 3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비롯해, 개인 이미지,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트레일러 등을 통해 신보 콘셉트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앨범에 대한 호기심을 더욱 끌어올릴 예정이다. 빅톤이 데뷔 4년 만에 선보이는 첫 정규 앨범 'VOICE : The future is now'는 '시간이 흘러 지금, 우리가 바라던 꿈같은 현실을 살고 있다'는 뜻으로, 지난 4년의 성장에 이어 새롭게 도약할 빅톤의 자신감과 당찬 포부를 담은 신보다. 타이틀곡 'What I Said(왓 아이 세드)'를 포함하여 멤버 개인 솔로곡과 멤버들이 직접 싱어송라이팅 한 곡들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13곡이 수록되는 이번 신보는 빅톤의 성장에 기대감을 더한다. 빅톤은 지난 6월 발표한 싱글 2집 'Mayday(메이데이)' 이후, 6개월여 만에 첫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다. 빅톤은 올해 미니 6집 'Continuous(컨티뉴어스)'와 싱글 2집 'Mayday'로 음원과 음반에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는 등 성과를 거두며 'K팝 대세 그룹'으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2020년에만 세 번째 컴백을 확정하며 '탄탄한 상승세'에 박차를 가할 빅톤의 이번 정규 앨범 활동에 K팝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빅톤의 첫 정규앨범 'VOICE : The future is now' 와 타이틀곡 'What I Said'는 오는 1일 오후 6시 각종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18 10:05
빅톤, 정규 1집 첫 단체 콘셉트 이미지 공개 그룹 빅톤(VICTON)이 첫 단체 콘셉트 공개로 본격적인 컴백 예열에 나섰다.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12일 0시 빅톤 공식 SNS 등을 통해 빅톤 정규 1집 'VOICE : The future is now(보이스 : 더 퓨처 이즈 나우)'의 첫 단체 콘셉트 이미지인 ‘The future’ 버전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빅톤은 벨벳 재질의 수트를 완벽 소화하며, 당당하고 수려한 자태의 '귀공자 포스'로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더욱 깊어진 눈빛, 강렬한 카리스마와 남성미로 압도적인 아우라를 뿜어낸 빅톤 멤버들은 7인 7색 눈부신 비주얼을 완성하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빅톤은 이후 'The future', 'is', 'now’ 총 3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비롯해, 개인 이미지,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트레일러 등을 통해 신보 콘셉트의 다채로운 면면을 담아낼 것을 예고하며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빅톤이 데뷔 4년 만에 선보이는 첫 정규 앨범 'VOICE : The future is now'는 '시간이 흘러 지금, 우리가 바라던 꿈같은 현실을 살고 있다'는 뜻으로, 지난 4년의 성장에 이어 새롭게 도약할 빅톤의 자신감과 당찬 포부를 담은 신보다. 빅톤은 지난 6월 싱글 2집 'Mayday(메이데이)' 이후, 6개월여 만에 첫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다. 빅톤은 올해 미니 6집 'Continuous(컨티뉴어스)'와 싱글 2집 'Mayday'로 음원과 음반에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는 등 성과를 거두며 'K팝 대세 그룹'으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2020년에만 세 번째 컴백을 확정하며 '탄탄한 상승세'에 박차를 가할 빅톤의 이번 정규 앨범 활동에 K팝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빅톤의 첫 정규앨범 'VOICE : The future is now' 오는 1일 오후 6시 각종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12 10:35
빅톤, 데뷔 4년 만 첫 정규앨범 'VOICE : The future.. 그룹 빅톤(VICTON)이 첫 정규 앨범 발표를 확정짓고, 본격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11일 0시 빅톤 공식 SNS 등에 빅톤의 첫 번째 정규 앨범명 'VOICE : The future is now(보이스:더 퓨처 이즈 나우)'와 함께 콘텐츠 일정을 담은 스케줄러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로써 빅톤은 오는 12월 1일 데뷔 4년 만에 첫 정규 앨범 발표를 확정짓게 됐다. 지난 9일 소속사 측은 멤버들의 성숙미와 카리스마가 인상적인 30초 가량의 프롤로그 영상을 공개하고, 정규 앨범 발표를 암시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빅톤의 새 앨범명 'VOICE : The future is now'는 '시간이 흘러 지금, 우리가 바라던 꿈같은 현실을 살고 있다'는 의미로, 지난 4년의 성장에 이어 새롭게 도약할 빅톤의 자신감과 당찬 포부를 담은 신보다. 소속사 측은 “첫 정규 앨범인 만큼, 다채로운 장르와 안무, 보컬 스타일 등 성장을 거듭해온 빅톤의 음악 스타일로 독보적인 매력을 선사할 것”이라며 기대를 높였다. 이후 빅톤은 트랙리스트, 콘셉트 이미지,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공개로 뜨거운 컴백 분위기를 이어간다. 지난 해 잠재력을 폭발시키며 그룹의 제 2막을 활짝 연 빅톤은 올해 미니 6집 'Continuous(컨티뉴어스)'와 싱글 2집 'Mayday(메이데이)'를 통해 음원과 음반에서 자체 기록을 경신하고, 7월 글로벌 온택트 공연을 성료하는 등 탄탄한 상승세를 보이며 'K팝 대세 그룹'으로 주목받고 있다. 빅톤은 오는 1일 6개월여 만에 신보 'VOICE : The future is now'로, 2020년에만 세 번째 컴백하며 '초고속 성장 행보'에 박차를 가한다. 빅톤이 첫 정규앨범을 통해 어떤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지 가요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11 11:03
빅히트, 12월 31일 '2021 NEW YEAR’S EVE LIVE' .. 그룹 뉴이스트와 ENHYPEN(엔하이픈)이 빅히트 레이블즈(Big Hit Labels) 소속 아티스트들의 합동 공연 '2021 NEW YEAR’S EVE LIVE presented by Weverse'(이하 '2021 NEW YEAR’S EVE LIVE')에 참여한다. 뉴이스트와 ENHYPEN은 10일 각각 자신들의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와 커머스 플랫폼 위버스샵 등을 통해 '2021 NEW YEAR’S EVE LIVE' 개최 및 출연 소식을 알렸다. '2021 NEW YEAR’S EVE LIVE'는 빅히트 레이블즈의 아티스트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최초의 콘서트로, 2020년의 마지막 날인 12월 31일 오프라인 공연과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동시에 펼쳐질 예정이다. 공연과 함께 2021년 새해 카운트다운 행사도 진행된다. 뉴이스트는 지난 5월, 여덟 번째 미니앨범 'The Nocturne'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I'm in Trouble'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국내 음악 차트에서 정상을 휩쓴 것은 물론, 13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와 주요 음반 차트의 주간 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오는 30일 데뷔를 앞둔 ENHYPEN은 Mnet 'I-LAND'를 통해 선정된 7인조 보이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막강한 글로벌 팬덤의 지지를 받으며 2020년 데뷔 최고의 신인 그룹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공연의 1차 라인업을 통해 뉴이스트, ENHYPEN의 출연 소식이 알려지면서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는 가운데, 앞으로 추가 공개될 아티스트를 향한 관심과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 '2021 NEW YEAR’S EVE LIVE'의 자세한 내용은 추후 상세 공지를 통해 공개된다. 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10 17:08
빅톤 한승우·최병찬, 가을 남자로 변신한 '아레나.. 그룹 빅톤(VICTON) 한승우, 최병찬의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패션 매거진 '아레나' 측은 20일 그룹 빅톤의 한승우, 최병찬과 함께한 아레나 11월호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화보 속 두 사람은 깊어져 가는 가을의 낭만을 고급스럽게 표현해냈다. 개인 컷에서는 고혹적인 가을 남자의 분위기를, 합동 컷에서는 완벽한 케미를 뽐내며 감각적이고 분위기 있는 화보를 완성했다. 쌀쌀해진 가을 날씨에 걸맞는 스웨터부터 강렬한 색감과 패턴의 자켓 등 모든 착장을 탄탄한 피지컬과 깊이 있는 눈빛으로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한승우는 지난 8월 발표한 솔로앨범 'Fame'의 수록곡 'Fever'와 관련한 질문에 "무대도, 음악도 할수록 불타오른다"며 "예전엔 당장 누구보다 잘하고 싶고 큰 무대에 오르고 싶었는데, 지금은 무엇보다도 꺼지지 않는 불이 되자는 생각을 한다"고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촬영 내내 활기 넘치는 모습으로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했던 최병찬은 "내 긍정적인 에너지를 통해서 많은 분들께 즐거움과 행복감을 드리고 싶다"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보이는 한편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겪으면서 "예전엔 한없이 나약하고 상대에게 의지할 뿐이었는데, 이젠 나 자신을 믿으면서 스스로 답을 구하고, 판단을 내리게 됐다"며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보였다. 빅톤은 지난 6월 싱글 2집 'Mayday'를 통해 음원과 음반에서 자체 기록을 경신하였으며, 7월에는 온택트 라이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탄탄한 성장세를 보이며 대세 반열에 이름을 올렸다. 한승우는 8월 솔로앨범 'Fame'을 발표하며 타이틀곡 'Sacrifice(새크리파이스)'로 아티스트로서의 존재감을 입증하는 한편, 최병찬은 11월 방송 예정인 JTBC 새 미니시리즈 '라이브온'을 통해 첫 연기에 도전하는 등 활발한 활동으로 상승세를 이어가는 중이다. 더욱 성숙해진 모습으로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빅톤의 한승우, 최병찬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아레나' 11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0.21 17:28
빅톤 허찬·도한세, 21일 서울패션위크 나선다 그룹 빅톤(VICTON)의 멤버 허찬과 도한세가 모델로 변신한다.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허찬과 도한세가 오는 21일 2021 S/S 서울패션위크에서 하이앤드 서스테이너블 디자이너 브랜드 '얼킨(ul:kin)'의 컬렉션에 모델로 나선다"고 밝혔다. 허찬과 도한세는 그룹 빅톤으로 2016년 데뷔해 '아무렇지 않은 척', '나를 기억해', '오월애(俉月哀)' 등을 발표했으며, 빅톤은 데뷔 3년 만인 지난해 급격한 성장세를 이뤘다. 최근에는 미니 6집 ‘Continuous’와 싱글 2집 ‘Mayday’ 활동과 글로벌 온택트 라이브까지 호성적을 거두며 저력을 입증했다. 각각 그룹의 메인댄서, 메인 래퍼로 활약을 펼쳐온 허찬과 도한세가 이번 패션위크 런웨이에서 모델로서 선보일 색다른 매력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얼킨 관계자는 “도한세와 허찬의 영하고 크리에이티브한 이미지가 얼킨이 추구하는 하이브리드한 감성과 지속가능성한 컨셉이 잘 부합해 발탁하게 되었다”며 이번 패션쇼에서 두 멤버가 보여줄 런웨이에 기대를 더했다. 2021 S/S 서울패션위크에서 선보이는 이성동 디자이너의 브랜드 얼킨의 런웨이는 오는 21일 오후 5시에 공개되며, 서울패션위크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 유튜브 채널, 네이버 TV 등을 통해 라이브로 관람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나우패션 홈페이지와 위챗(Wechat) 내 미니프로그램을 통해 해외에서도 실시간으로 관람할 수 있다. 브랜드 얼킨은 업사이클링과 예술문화, 해체와 재구성, 하이브리드한 감성을 기반으로 선보이는 디자이너 브랜드로, 서울패션위크를 비롯한 세계 각국의 패션위크와 전시에 참가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글로벌 패션 브랜드이다. 실제 회화작품을 업사이클링하여 제작하는 가방으로 크게 이슈가 되었다. 브랜드 얼킨은 대표 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이성동이 이끄는 브랜드로, 업사이클링 아트, 해체와 재구성, 하이브리드한 감성을 통해 매 시즌 전달하고자 메시지를 은유적으로 패션에 녹인 컬렉션을 선보이며, 여성과 남성을 구분하거나 과거의 옷과 현재의 옷을 구분하기보다는 경계를 넘어 얼킨이 추구하는 철학과 미학에 중점을 두고 표현하는 디자이너 브랜드이다. 2014년 론칭 이후 서울패션위크를 비롯해 뉴욕패션위크 컬렉션, 파리패션위크와 베를린, 코펜하겐 등 다양한 글로벌 무대에서 컬렉션을 선보여왔으며, 얼킨만의 업사이클링 프로세스와 색다른 디자인 방식을 통해 서스테이너블 패션을 선도하는 등 다양한 친환경 및 지속가능 패션 프로젝트를 선보이고 있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0.20 16:35
빅히트 “방탄소년단에 대한 악성 게시물 작성자, 모욕죄..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이하 빅히트)가 소속 아티스트의 권리 침해를 막고,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악성 게시물 작성자를 상대로 지속적으로 법적 대응을 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한 악성 게시물 작성자가 모욕죄에 대한 법정최고형을 포함, 벌금 총 400만 원을 선고 받았다고 밝혔다. 빅히트는 24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공지한 안내문을 통해 악성 게시물 작성자를 상대로 한 고소 사건의 진행 상황을 알렸다. 빅히트는 2019년 12월과 지난 3월 세 차례에 걸쳐 방탄소년단에 대한 명예훼손, 모욕, 성희롱, 허위사실, 악의적 비방 등을 담은 게시물 작성자 A씨를 고소했다. 오랜 기간 방탄소년단에 대한 악성 게시물을 작성해 온 A씨는 지난 7월 30일과 9월 1일 서울동부지방법원에서 3건의 형사사건에 대해 벌금 총 400만 원을 선고 받았다. 그 가운데 1건은 벌금 200만 원으로, 모욕죄에 대한 벌금으로는 법정최고형에 해당한다. 형법 제311조는 "공연히 사람을 모욕한 자는 최대 1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 또는 2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라고 규정하고 있다. 빅히트는 2018년부터 방탄소년단에 대한 명예훼손, 모욕, 성희롱, 허위사실, 악의적 비방 등을 담은 악성 게시물 작성자에 대해 꾸준히 법적 대응을 해 오고 있다. 피고소인으로 경찰 조사를 받고도 지속적으로 계정을 운영하거나, 새로운 계정을 생성해 악의적인 게시물을 작성하는 경우, 빅히트는 당사자를 추가 고소 중이다. 2018년 11월과 2019년 6월, 각각 방탄소년단에 대한 악성 게시물 게시자를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섰던 사건 중 A씨 사건 이외에 다른 4건에 대해서도 명예훼손 및 모욕죄 혐의로 벌금형 처분이 내려졌다. 빅히트는 "확정 선고 이후에도 범죄 행위를 지속한다면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까지 진행할 계획이며, 이 경우 합의나 선처는 결코 없을 것이다. 또한, 경찰 조사를 가볍게 여기거나 고소 내용에 대해 허위 정보를 퍼뜨리는 게시글 역시 더 강력한 처벌을 위해 법원에 추가 증거로 제출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빅히트는 앞으로도 악성 게시물 수집, 신고, 법적 대응 역시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등 더욱 엄정하게 소속 아티스트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9.24 1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