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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美 빌보드 '핫 100' 90위!! K팝 .. (사진제공: JYP엔터테인먼트)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빌보드 '핫 100'(HOT 100)에서 90위를 차지했다. K팝 4세대 보이그룹 최초로 이 차트에 진입하는 기록을 수립했다. 미국 빌보드가 20일(이하 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가 11월 10일 발매한 미니 앨범 '樂-STAR'(락스타)의 타이틀곡 '락 (樂)'은 25일 자 빌보드 메인 차트 '핫 100' 90위를 기록했다.  앞서 앨범 '樂-STAR'가 스트레이 키즈의 '빌보드 200' 4연속 1위 작품으로 등극한 데 이어 빌보드 양대 메인 차트에서 기세를 과시했다. 특히 스트레이 키즈는 방탄소년단(BTS)에 이어 K팝 보이그룹 기준 두 번째로 팝시장 대중성 확보의 주요 지표로 평가되는 '핫 100' 입성을 이뤄 더욱 의미를 더했다. '빌보드 200'과 '핫 100' 동시 진입은 방탄소년단의 그룹 및 솔로 성과에 이은 최초 기록으로 스트레이 키즈가 글로벌 팝시장에서 확고한 자리매김을 하고 있음을 증명한다. 빌보드 '핫100' 차트인은 국내 남성 아티스트 기준으로는 싸이와 방탄소년단, JYP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로는 원더걸스, 트와이스 등 선배들에 이은 성과다.  빌보드 '핫 100'은 피지컬 싱글과 디지털 음원 판매량, 스트리밍 수치, 라디오 에어플레이 수치, 유튜브 조회 수 등을 합산하여 순위을 매기며 글로벌 음악 시장 대중성 확보의 지표로써 평가받고 있다. 스트레이 키즈의 신곡 '락 (樂)'은 11월 10일~16일 집계 기간 기준 610만 미국 스트리밍과 3000 다운로드 등을 기록하며 랭크인 했다. 빌보드는 기사를 통해 "스트레이 키즈는 신곡 '락 (樂)'으로 첫 진입해 '핫 100' 차트 아티스트가 됐다. 신곡이 포함된 앨범은 '빌보드 200' 4연속 1위를 기록했다"라고 전했고 더불어 "스트레이 키즈는 이미 여러 차례 빌보드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2017년 11월 프리 데뷔 디지털 싱글 'Hellevator'(헬리베이터)가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에서 6위를 기록한 이래 해당 차트에서 총 52개의 히트곡을 랭크인 시켰다"고 하며 스키즈의 글로벌 메인 차트 장악력에 주목했다.   지난 7월 K팝 아티스트 최초 '롤라팔루자 파리' 헤드라이너로 출격해 6만여 관중을 열광시킨 스트레이 키즈는 '락 (樂)'으로 유럽에서도 자체 최고 성과를 기록하며 인기몰이를 증명하고 있다. 세계 3대 음악 차트로 꼽히는 영국 오피셜 차트의 11월 17일 자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 44위, 18일 기준 프랑스 싱글 차트 74위로 진입해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앞서 빌보드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의 신보 '樂-STAR'는 발매 첫 주 미국에서 22만 4000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11월 25일 자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정상에 올랐다. 해당 차트 1위로 데뷔 후 4연속 1위의 대기록을 수립했다. 이들의 빌보드 메인 차트 진기록 행진은 작년 봄부터 시작됐다. 2022년 3월 미니 음반 'ODDINARY'(오디너리)를 통해 K팝 보이그룹 사상 세 번째로 '빌보드 200' 1위를 거머쥐었고, 같은 해 10월 미니 'MAXIDENT'(맥시던트), 2023년 6월 정규 '★★★★★ (5-STAR)'(파이브스타) 그리고 이번 미니 '樂-STAR'까지 네 작품을 연속으로 '빌보드 200' 1위에 올려놓는 기염을 토했다. 스키즈의 신기록은 국내를 넘어 세계적 아티스트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데뷔작 포함 4개 작품을 연속해서 '빌보드 200' 진입과 동시에 1위로 등극시킨 것은 2000년대 앨리샤 키스(Alicia Keys), 2010년대 원 디렉션(One Direction) 이후 2020년대는 스트레이 키즈가 유일하다. 여기에 약 20개월 동안 4번의 1위를 달성한 것은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의 16개월을 잇는 빌보드 사상 두 번째로 빠른 기록이다. 특히 이들은 직접 만든 음악으로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대세를 이루며 사랑받고 있다. 타이틀곡 '락(樂)' 역시 2018년 3월 그룹의 탄생부터 앨범 곡 작업에 참여한 그룹 내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가 완성했다. "어떤 상황에서도 우리의 락(樂)은 계속된다"라는 중심 메시지를 힘 있는 사운드에 담았다. 한편 지난 9월 열린 '2023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에 첫 출연해 베스트 K팝 부문 수상의 영광을 안은 스트레이 키즈는 19일 열린 미국 3대 대중음악 시상식 중 하나인 '2023 빌보드 뮤직 어워즈' ('2023 BBMAs')에도 첫 출연해 퍼포먼스를 펼쳤고 정규 3집 '★★★★★ (5-STAR)'로 톱 K팝 앨범 부문의 영예를 차지했다. 해당 수상 또한 국내 남성 아티스트 기준 싸이와 방탄소년단에 이은 기록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1.21 10:18

스트레이 키즈, 美 '2023 빌보드 뮤직 어워즈' .. (사진출처: JYP엔터테인먼트, Billboard)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2023 빌보드 뮤직 어워즈'(이하 '2023 BBMAs')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대세 입지를 더욱 확고히 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19일(이하 현지시간) 개최된 '2023 BBMAs'에서 정규 3집 '★★★★★ (5-STAR)'(파이브스타)로 톱 K팝 앨범(Top K-Pop Album) 부문을 수상했다. 이로써 스트레이 키즈는 K팝 4세대 보이그룹 중 최초이자 역대 보이그룹 기준으로는 방탄소년단에 이어 두 번째로 미국 3대 대중음악 시상식 'BBMAs' 트로피를 들어올려 '글로벌 대세' 저력을 과시했다. 멤버들은 "전 세계 스테이(팬덤명: STAY)와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여러분의 사랑과 응원이 없었다면 아마 이 자리까지 오지 못했을 것이고 우리의 음악은 세상에 닿지 못했을 것이라 생각한다. 스트레이 키즈의 고집이 담긴 음악에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팬분들 덕분에 값진 상을 받을 수 있었다. 앞으로 더 좋은 무대, 멋진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게다가 이들은 '2023 BBMAs' 무대를 장식한 K팝 보이그룹 사상 두 번째 그룹이 됐다. 엔딩 무대 직전 순서로 정규 3집 타이틀곡 '특', 신곡 '락 (樂)' 총 2곡의 무대를 펼치고 '퍼포먼스 대장주' 면모를 뽐냈다. 특히 '특'과 '락 (樂)'을 매시업한 신나는 사운드 위 다인원 댄서와 함께 선보인 파워풀 퍼포먼스, 탄탄한 라이브 실력, 무대를 장악하는 폭발적 에너지로 전 세계 팬들에게 짜릿함을 선사했다. 이번 '2023 BBMAs' 수상은 스트레이 키즈의 글로벌 대세 행보에 한층 강력한 힘을 싣고 있다.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4연속 1위를 달성하며 기염을 토한 것에 이어 겹경사를 맞이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2018년 3월 데뷔 이래 스스로 만든 음악으로 성과를 쌓아 올리며 세계 음악 시장 패권을 쥐었다. 지난해 3월 미니 앨범 'ODDINARY'(오디너리)로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첫 정상을 차지한 후 2022년 10월 'MAXIDENT'(맥시던트), 2023년 6월 '★★★★★ (5-STAR)', 11월 10일 발매한 미니 앨범 '樂-STAR'(락스타)까지 20개월 동안 네 작품 연속 '빌보드 200' 진입과 동시에 1위를 차지했다. '樂-STAR'는 발매 첫 주 음반과 스트리밍 합계 판매량 22만 4000장, 이중 피지컬 음반 판매량 21만 3000장으로 11월 25일 자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1위에 등극했다. 이로써 '빌보드 200' 데뷔 앨범부터 차트 진입한 모든 4개의 앨범을 1위로 등극시킨 최초 K팝 그룹으로서 새 역사를 썼다. 빌보드에 따르면 이 같은 기록은 팝스타 앨리샤 키스(Alicia Keys), 원 디렉션(One Direction)에 이은 성과다. 또 20개월 만에 네 앨범을 '빌보드 200' 정상에 올린 건 K팝 기준 가장 빠른 속도이자 전 세계적으로도 16개월 여가 걸린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를 잇는 두 번째 기록이다.  지난 9월에는 '2023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에 첫 출연해 '★★★★★ (5-STAR)' 타이틀곡 '특'으로 베스트 K팝 부문 수상자로 선정돼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7월에는 K팝 아티스트 최초 '롤라팔루자 파리' 헤드라이너로 출격해 6만여 관중을 열광시켰고, 8월부터 10월까지는 K팝 4세대 보이그룹 최초로 한국과 일본 총 5개 지역 10회 대규모 돔 투어 'Stray Kids 5-STAR Dome Tour 2023'(파이브스타 돔 투어 2023)을 성황리 전개했다. 오는 12월 31일 방영되는 일본 대표 연말 특집 방송 NHK '홍백가합전'에 출연해 월드와이드 대세 존재감을 환히 빛낸다. 최근 스트레이 키즈는 새 미니 앨범 '樂-STAR'와 타이틀곡 '락 (樂)'으로 해외 각종 차트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남다른 인기 화력을 자랑 중이다. 신곡 '락 (樂)'으로 세계 3대 음악 차트로 꼽히는 영국 오피셜 차트의 11월 17일 자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 44위로 진입해 해당 차트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글로벌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도 신곡이 1319만 8613스트리밍으로 발매 첫 주 자체 최다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주간 톱 송 글로벌 차트'(2023.11.10~11.16) 47위에 안착했다. '樂-STAR'는 스포티파이 '톱 앨범 데뷔 글로벌 차트'와 '톱 앨범 데뷔 USA 차트'(2023.11.09~11.12) 각각 1위와 4위를 차지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1.20 13:24

스트레이 키즈, "마지막에 남는 건 樂! 락스타답게 .. (사진제공: JYP엔터테인먼트)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신작 '樂-STAR'(락스타)와 타이틀곡 '락 (樂)'으로 오래도록 계속될 즐거움을 노래한다.   스트레이 키즈는 내일(10일) 오후 2시 새 미니 앨범 '樂-STAR'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K팝 대세' 스트레이 키즈가 미국 빌보드 '빌보드 200' 3연속 1위에 빛나는 정규 3집 '★★★★★ (5-STAR)'(파이브스타) 이후 약 5개월 만에 또 한 번 판을 흔들 역대급 신작을 선보인다.   이들은 한 아이의 시선을 빌려 희로애락의 감정을 풀어낸 트레일러 영상을 시작으로 공식 SNS 채널에 콘셉트 이미지, 'UNVEIL : TRACK'(언베일 : 트랙), 매시업 비디오,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오픈하고 새 작품을 향한 호기심과 기대를 증폭시켰다. 9일 0시에는 방찬,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 여덟 멤버가 앨범에 관한 이야기를 직접 전하는 인트로 영상 'INTRO "樂-STAR"'를 공개하고 하루 앞으로 다가온 컴백 열기를 높였다.   "앨범명이 '樂-STAR'인데 단어 자체에 '하고 싶은 거 하는 사람'이라는 이미지가 녹아 있다. 스트레이 키즈라는 팀은 물론 다양한 장르와 스토리를 실은 이번 앨범과도 잘 어울리는 임팩트가 있다. 패기에 힘과 에너지를 더한 강력한 앨범으로써 어떤 평가를 넘어서서 우리 안에 잠재되어 있는 락스타적인 면모, 있는 그대로의 자유로운 모습을 보여주려 한다"고 소개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새 타이틀곡을 통해 '스키즈식 즐거움'이 무엇인지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타이틀곡 '락 (樂)'은 동음이의어인 '樂'과 'ROCK'을 워드 플레이해 탄생했다. 살면서 희로애락의 감정을 느끼게 되지만 마지막으로 선택하는 감정은 '락'이었으면 좋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뛰놀며 음악과 무대를 즐기는 스트레이 키즈 그 자체를 보여드리고 싶다. 다 함께 즐겨 주셨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이어 수록곡 탄생 비하인드, 녹음 및 퍼포먼스 연습 과정, 뮤직비디오 등 신보와 관련한 스포일러로 팬들을 즐겁게 했다. "멤버 전원이 퍼포먼스 구상에 참여해 '락 (樂)'만의 에너지를 보다 크게 느낄 수 있도록 했고 "헉!" 하고 놀랄만한 부분도 있다. 에너제틱하고 무대를 휘어잡는 스트레이 키즈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예고해 궁금증을 키웠다.         전작 '★★★★★ (5-STAR)'로 빌보드를 비롯해 국내외 각종 차트서 자체 기록을 갈아치운 스트레이 키즈는 뜨겁게 타오르는 열정과 열망도 표현했다. "한 장 한 장 앨범을 내고 여러 과정을 겪어나가면서 꿈꾸던 스트레이 키즈에 점점 가깝게 다가가고 있는 것 같다. 욕심이 있다면 더 많은 분들께 저희의 음악을 들려드리고 더욱 많은 팬분들 앞에서 공연하고 싶다. 더 인정받고 칭찬받고 싶고, 더 높이 올라가 최고가 되고 싶다"고 의지를 불태웠다. 그러면서도 "언제 가장 즐겁고 행복하냐고 묻는다면 노래를 부르고 이를 많은 분들께서 공감해 주실 때다. 저희의 메시지를 듣고 조금이나마 변화하는 게 있다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면 그걸로 충분하다"고 진솔한 마음을 전했다.    "멤버들과 희로애락을 함께 했기 때문에 오래오래 다 같이 음악 하고 싶다"는 스트레이 키즈가 "그 어떤 고난과 역경에도 마지막에는 즐거움이 남는다. 앞으로의 길에 희, 로, 애도 있겠지만 스트레이 키즈의 '락'만큼은 오래도록 계속될 것"이라고 말해 곧 시작될 앨범 활동과 앞으로의 여정에 커다란 기대감을 심었다.    한편 락스타답게 끝까지 한번 즐겨보겠다는 스트레이 키즈의 터질듯한 텐션과 매력이 깃든 신작 '樂-STAR'는 11월 10일(금) 오후 2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정식 발매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1.09 09:40

'11월 10일 컴백' 스트레이 키즈, 거대한 스케일.. (사진제공: JYP엔터테인먼트)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신곡 '락 (樂)' 뮤직비디오의 거대한 스케일과 고퀄리티를 예고하며 컴백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스트레이 키즈는 11월 10일 새 미니 앨범 '樂-STAR'(락스타)와 타이틀곡 '락 (樂)'을 발매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7일 공식 SNS 채널에 신곡 '락 (樂)' 뮤비 티저를 최초 공개한데 이어 8일 0시에는 뮤비 작업기를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풀어낸 콘텐츠의 티저를 오픈했다. 이번 티저 영상은 뮤비가 제작되는 과정과 멤버 개별 인터뷰 장면이 펼쳐졌다. 웅장한 세트 모형이 등장하는가 하면 여덟 멤버가 진지한 표정으로 모니터링하거나 기개 넘치는 안무 동작을 선보이며 고퀄리티 뮤비 탄생을 예감케 했다. 특히 멤버들이 "한 마디로 그냥 미쳐버리겠다", "자유로움을 느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는 짤막한 코멘트를 전해 신곡 뮤비는 물론 다큐시리즈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방찬,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의 신작을 향한 이유 있는 자신감은 앞선 티징 콘텐츠에서도 드러났다. 신보 수록곡 일부를 소개하는 티저이자 스키즈만의 시그니처 티징 콘텐츠 'UNVEIL : TRACK'(언베일 트랙)을 순차 선보인 데 이어 10월 21일과 22일 양일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성대하게 개최된 'Stray Kids '5-STAR Dome Tour 2023 Seoul Special (UNVEIL 13)''(파이브스타 돔 투어 2023 서울 스페셜 (언베일 13))에서 선공개한 1번 트랙 'MEGAVERSE'(메가버스)와 6번 트랙 'Leave'(리브) 풀버전 무대 영상을 오픈했다. 또 타이틀곡 '락 (樂)' 포함 'MEGAVERSE', '사각지대', 'COMFLEX'(콤플렉스), '가려줘', 'Leave', 일본 첫 EP 앨범 타이틀곡 'Social Path (Feat. LiSA)'(소셜 패스) 한국어 버전까지 새 앨범 전곡 음원 일부를 하나로 모은 매시업 비디오도 짜릿한 사운드와 다채로운 영상미로 화제를 모았다. 새 미니 앨범 '樂-STAR'는 '어떤 상황에서도 우리의 락(樂)은 계속된다'는 스트레이 키즈의 메시지와 자신감을 표현했다. 타이틀곡 '락 (樂)'은 매 앨범 곡 작업을 도맡은 그룹 내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3RACHA) 방찬, 창빈, 한이 직접 완성해 스키즈만의 고유한 음악적 개성을 듬뿍 녹였다. 후렴구의 반복되는 멜로디와 락(Rock)적인 요소가 곡에 강렬함을 더하고 동음이의어를 활용한 흥미로운 노랫말로 K팝 팬들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스트레이 키즈는 최근 K팝 4세대 보이그룹 최초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 반테린 돔 나고야, 교세라 돔 오사카, 도쿄돔까지 일본 4대 돔 공연장 입성해 성대한 단독 콘서트를 열고, 국내 최대 실내 공연장으로 손꼽히는 고척돔에서 공연 열기를 이어갔다. 국내외 뚜렷한 존재감을 빛낸 이들이 새 앨범 '樂-STAR' 활동을 통해 세상에 새로운 '즐거움'을 나누고 인기 상승가도를 달린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의 신보 및 타이틀곡 '락 (樂)'은 오는 10일(금) 오후 2시, 미국 동부시간 기준으로는 0시에 정식 발매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1.08 10:17

스트레이 키즈, 타이틀곡 '락 (樂)' 뮤직비디오 .. (사진제공: JYP엔터테인먼트)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새 미니 앨범 타이틀곡 '락 (樂)' 뮤직비디오 티저에서 상상을 뛰어넘는 음악과 퍼포먼스를 예고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11월 10일 미니 앨범 '樂-STAR'(락스타)와 타이틀곡 '락 (樂)'을 발매하고 컴백한다. 지난 6일 신보 매시업 비디오를 통해 타이틀곡 음원 일부를 오픈하고 호기심을 자극한데 이어 7일 0시에는 공식 SNS 채널에 '락 (樂)' 후렴구와 안무를 만날 수 있는 뮤비 티저를 공개했다.   티저 속 방찬,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은 춤꾼들의 신나는 춤판을 벌였다. "Just feel the rock We let it rock", "노랫가락 락락락 미치도록 Lalalala"처럼 재치 넘치는 노랫말로 흥을 끌어올렸고 쾌감을 선사하는 칼군무 퍼포먼스를 기대케 했다. 멜로디, 가사, 안무로 환상적 3박자를 이루고 최고의 에너지를 전할 '락 (樂)' 뮤비 완편에 이목이 집중된다.   '樂-STAR'는 '어떤 상황에서도 우리의 락(樂)은 계속된다'는 스트레이 키즈의 메시지와 자신감을 전하는 새 앨범. 타이틀곡 '락 (樂)'은 이번에도 그룹 내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3RACHA) 방찬, 창빈, 한이 직접 완성해 스키즈만의 뚜렷한 음악적 매력을 자랑한다. 후렴구의 반복되는 멜로디와 락(Rock)적인 요소가 곡에 강렬함을 더하고 동음이의어를 활용한 흥미로운 노랫말로 듣는 재미를 배가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흥의 장을 펼친다.    올해 6월 정규 3집 '★★★★★ (5-STAR)'(파이브스타)를 발매한 스트레이 키즈는 해당 앨범으로 2022년 미니 앨범 'ODDINARY'(오디너리), 'MAXIDENT'(맥시던트)에 이어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3연속 1위에 오르는 대기록을 세웠다. 해당 앨범 타이틀곡 '특'으로 미국 대중음악 시상식 '2023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의 '베스트 K팝' 트로피를 거머쥐었고 일본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 재팬'에서는 작년 10월 발매한 미니 앨범 'MAXIDENT' 타이틀곡 'CASE 143'(케이스 원포쓰리)로 '베스트 그룹 비디오 인터내셔널' 부문의 주인공이 됐다. 국내외 활약을 인정받아 지난 9월 '2023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서 국무총리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근에는 'K팝 4세대 보이그룹 최초' 한국과 일본 총 5개 지역 10회 대규모 돔 투어 'Stray Kids 5-STAR Dome Tour 2023'(파이브스타 돔 투어 2023)을 성료했고 그중 일본 공연에서만 34만 명 이상을 동원하며 대성황을 이뤘다. 최고의 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는 스트레이 키즈가 '樂-STAR' 활동으로 '글로벌 대세'의 뜨거운 기량을 다시 한번 선보인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 새 미니 앨범 '樂-STAR'와 타이틀곡 '락 (樂)'은 오는 10일(금) 오후 2시, 미국 동부시간 기준으로는 0시에 정식 발매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1.07 10:16

스트레이 키즈, 새 미니 앨범 '樂-STAR' 미리 듣.. (사진제공: JYP엔터테인먼트)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새 미니 앨범 '樂-STAR'(락스타) 매시업 비디오를 공개하고 '글로벌 대세' 존재감을 강렬하게 각인시켰다. 스트레이 키즈는 11월 10일(금) 미니 앨범 '樂-STAR'와 타이틀곡 '락 (樂)'을 발매한다. 컴백을 나흘 앞둔 6일 0시에는 공식 SNS 채널에 새 앨범 수록 음원 일부를 미리 만날 수 있는 'Stray Kids <樂-STAR> Mashup Video'(스트레이 키즈 <락스타> 매시업 비디오)를 게재하고 전 세계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영상은 타이틀곡 '락 (樂)'을 비롯해 'MEGAVERSE'(메가버스), '사각지대', 'COMFLEX'(콤플렉스), '가려줘', 'Leave'(리브), 일본 첫 EP 앨범 타이틀곡 'Social Path (Feat. LiSA)'(소셜 패스) 한국어 버전까지 신보 1번~7번 트랙 음원 일부를 하나로 모았다. 일곱 곡은 밝은 에너지와 속도감이 느껴지는 비트로 연결되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흥겨운 분위기를 전했고 베일에 싸여있던 타이틀곡 '락 (樂)'으로 엔딩을 장식하며 새 앨범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멤버들을 둘러싼 수많은 마이크와 불빛이 '락스타' 무드를 한껏 끌어올렸고 그라피티 배경, 형형색색의 꽃들과 역동적 카메라 구도로 '헤드라이너' 스트레이 키즈를 조명하는 한 편의 화보 필름을 완성해 스키즈의 컴백을 손꼽아 기다리게 했다. 미니 앨범 '樂-STAR'에는 매시업 비디오에 등장한 7곡에 '락 (樂) (Rock Ver.)'까지 총 8곡이 실린다. 그룹 내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3RACHA) 방찬, 창빈, 한이 이번에도 타이틀곡을 비롯한 곡 작업 전반에 참여해 스트레이 키즈의 짙은 음악성을 담아냈다. 멤버 현진은 5번 트랙 '가려줘' 작사, 작곡에 참여했고 독일 힙합 프로듀서 듀오 큐비츠(Cubeatz)의 케빈 곰링거(Kevin Gomringer)와 팀 곰링거(Tim Gomringer), 베르사최(VERSACHOI), 밀리언보이(Millionboy), 준이(JUN2) 등 국내외 유수 작가진이 힘을 합쳐 웰메이드 음반을 완성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올해 6월 발매한 정규 3집 '★★★★★ (5-STAR)'(파이브스타)로 지난해 두 장의 미니 앨범 'ODDINARY'(오디너리), 'MAXIDENT'(맥시던트)에 이어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3연속 1위라는 대기록을 썼다. 해당 앨범 타이틀곡 '특'으로는 9월 개최된 미국 대중음악 시상식 '2023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에서 '베스트 K팝' 부문을 수상하며 그룹 위상을 드높였다. 최근에는 'K팝 4세대 보이그룹 최초' 한국과 일본 총 5개 지역 10회 대규모 돔 투어 'Stray Kids 5-STAR Dome Tour 2023'(파이브스타 돔 투어 2023)을 성료했다. 특히 10월 21일~22일 양일간의 서울 고척스카이돔 단독 콘서트에서 신보 일부 수록곡 무대를 최초 공개해 컴백 기대감을 높인 바, 스테이(팬덤명: STAY)의 커다란 사랑과 응원에 힘입어 새 활약을 펼치고 더 높이 날아오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의 새 미니 앨범 '樂-STAR'와 타이틀곡 '락 (樂)'은 오는 10일(금) 오후 2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에 정식 발매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1.06 10:18

스트레이 키즈, 찬란한 청춘의 순간 담은 뮤직 드라마 공.. (사진제공: JYP엔터테인먼트)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새 콘텐츠 'SKZFLIX'(슼플릭스)으로 청춘 감성을 전하며 컴백을 기다리고 있는 팬들의 만족감을 높였다.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11월 10일 새 미니 앨범 '樂-STAR'(락스타)와 타이틀곡 '락 (樂)'을 발매하고 컴백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3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신년 계획을 알리는 영상 'Stray Kids "STEP OUT 2023"'("스텝 아웃 2023")서 예고한 바 있는 스트레이 키즈표 뮤직 드라마 'SKZFLIX'를 공개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  해당 영상은 여덟 멤버의 색다른 감성을 접할 수 있다. 교복을 입고 상처 가득한 얼굴로 등장한 리노는 갑자기 나타난 필릭스의 존재에 깜짝 놀라 몸을 일으키고, 이내 리노가 이루고 싶은 배우라는 꿈에 대해 대화를 이어나간다. 영화에 대한 꿈을 반짝이던 승민과 한은 본인들이 제작하고 싶은 영화의 배우로 리노와 필릭스를 발견하자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는 스토리 흐름. 배경은 방찬, 창빈, 현진, 아이엔이 운영 중인 대학교 영화 동아리로 이어지고 단편 영화제에 참여하기 위해 추가로 멤버들을 모집하던 이들은 배우로 리노와 필릭스를 작가와 감독으로는 승민과 한을 만난다. 승민은 "우리는 이번에 옛 친구들을 만나러 온 그리고 다시 돌아가야만 하는 주인공, 평행 세계 이야기를 할 거야"라며 'SKZFLIX'의 스토리를 밝혀 팬들의 흥미를 유발했다. 특히 시행착오를 겪으며 영화를 만들어가는 멤버들의 케미스트리가 찬란한 청춘의 순간과도 같이 담겨 청량미를 풍긴다.  마침내 찾아온 상영회 날, 영화를 감상하던 리노는 주인공이었던 필릭스가 보이지 않자 멤버들에게 묻는다. 리노를 제외하고는 아무도 필릭스를 기억하지 못하자 홀연히 사라진 그를 찾아 떠난다. 리노가 둘이 처음 만났던 슈퍼에 다다르자 교복을 입은 상처투성이 필릭스가 등장, 이는 초반 장면을 떠올리게 하는 장면으로 수미상관 기법이 연출돼 눈길을 끌었다.  이번 영상은 새 앨범 '樂-STAR'의 수록곡 'Leave'(리브)가 대본 제목으로 등장하는 것을 비롯해 배경 음악으로 흘러 유기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앞서 공개된 신곡 'Leave'의 'UNVEIL : TRACK'(언베일 : 트랙) 영상 제목에서도 'SKZFLIX Sequel'임을 밝혀 스테이(팬덤명: STAY)의 궁금증을 모았던 바 짜임새 있는 스토리로 몰입도를 고조시켰다. 컴백을 일주일 앞둔 스트레이 키즈는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차례로 오픈하고 컴백 열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일본 도쿄돔에서 'K팝 4세대 보이그룹 최초' 한국과 일본 총 5개 지역 10회 대규모 돔 투어 'Stray Kids 5-STAR Dome Tour 2023'(파이브스타 돔 투어 2023)를 성료하고 'K팝 대세' 존재감을 빛냈다. 데뷔 이래 모든 타이틀곡을 직접 만들며 '스트레이 키즈'로서 하나의 장르를 구축한 이들은 오는 10일(금) 오후 2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새 미니 앨범 '樂-STAR'(락스타)와 타이틀곡 '락 (樂)'을 발매하고 국내외 팬들을 찾는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1.03 15:28

스트레이 키즈, '글로벌 대세' 존재감 빛낸 도쿄.. (사진제공: JYP엔터테인먼트)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도쿄돔 단독 공연에서 대성황을 이루며 '글로벌 대세' 존재감을 환하게 밝혔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10월 28일과 29일 양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Stray Kids 5-STAR Dome Tour 2023'(파이브스타 돔 투어 2023) 일환 단독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스트레이 키즈의 첫 도쿄돔 단콘이자 'K팝 4세대 보이그룹 최초' 한국과 일본 총 5개 지역 10회 대규모 돔 투어의 종착지로, 앞선 공연과 마찬가지로 전 회차 전석 매진을 달성하고 그룹 위상을 재입증했다. 이른 시간부터 현장에 모여 설렘을 나눴던 팬들을 공연 이후, 더욱 환한 함박 미소를 머금은 채 다시 만날 수 있었다. 어머니 히로미 씨와 치바현에서부터 도쿄돔을 찾은 미즈키 양(19세)은 "2021년 스트레이 키즈가 우승을 거둔 Mnet '킹덤: 레전더리 워'를 보고 팬이 됐다. 곡을 스스로 만든다는 점이 그룹의 가장 큰 장점이다. 멤버들 간의 환상적인 케미스트리와 팬들을 향한 진심도 잘 느껴지니 좋아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스트레이 키즈의 음악을 듣고 무대를 보면 에너지와 용기를 얻는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도쿄 출신 와타나베 씨(30세)는 "처음 콘서트 현장에 와보는 것이라 긴장했는데 듣기만 했던 곡들을 무대로 만나니 정말 행복했다. 특히 멤버들의 솔로 무대가 다채로워서 좋았다"며 오랫동안 남을 스트레이 키즈와의 추억을 상기시켰다. 매 앨범 독보적 콘셉트를 선보이는 스트레이 키즈의 팬답게 현장의 많은 스테이(팬덤명: STAY)는 스키즈를 떠올리게 하는 화려한 스타일링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지난 9월 발매된 일본 첫 EP 앨범 'Social Path (feat. LiSA) / Super Bowl -Japanese ver.-'(소셜 패스 (feat. LiSA) / 슈퍼볼 일본어 버전) 콘셉트 의상을 입고 온 도쿄 출신 아야 씨(35세)는 "먼저 스트레이 키즈의 팬이 된 어머니가 직접 만들어 주셨다. 함께 콘서트를 가면 좋겠다고 하셨는데 이렇게 어머니가 만든 옷을 입고 함께 공연을 즐길 수 있어 감회가 새롭다"며 정성을 자랑했다. 또 "도쿄돔을 꽉 채운 팬들과 그 사이에 빛나는 수많은 응원봉 불빛을 보면서 정말 감동했다.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한 스트레이 키즈는 언제나 우리에게 에너지를 주는, 행복과도 같은 존재다"라며 애정을 표했다. 10월 도쿄돔의 밤은 식을 줄 모르는 열기로 반짝였다. 나가노현에서 온 아즈미 양(15세)은 스트레이 키즈를 "태어나서 가장 처음 좋아하게 된 K팝 아티스트"라고 소개하며 "도쿄돔은 TV로 많이 봐서 규모가 매우 큰 곳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래서 일본에서 열리는 콘서트 중에서도 꼭 도쿄돔 공연을 와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첫 스트레이 키즈의 공연을 이곳에서 볼 수 있어 정말 기뻤다"며 미소 지었다. 함께 자리한 카스미 양(15세)은 "2022년 7월 도쿄 요요기 국립 경기장 제 1체육관에서 열린 'Stray Kids 2nd World Tour "MANIAC" IN JAPAN'(스트레이 키즈 두 번째 월드투어 "매니악" 인 재팬) 무대를 직접 봤는데, 그때도 정말 웅장했지만 이번 돔 투어는 특히나 규모가 많이 확장돼서 스트레이 키즈의 존재감과 영향력도 그만큼 커졌다는 것을 실감했다"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어 두 사람은 "나의 심장이자 보물과도 같은 존재인 스키즈가 어디 있든 함께할 테니 힘내서 멋진 퍼포먼스 보여줬으면 좋겠다"며 응원을 전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약 10만 관객의 함성으로 가득했던 양일간의 도쿄돔 단콘을 끝으로 돔 투어의 피날레를 맞이했다. 지난 8월 16일~17일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 9월 2일~3일 반테린 돔 나고야, 9일~10일 교세라 돔 오사카 공연에 이어 10월 21일과 2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 28일~29일 도쿄돔까지 여름과 가을을 뜨겁게 채워준 가장 소중한 존재 스테이와 함께하며 그룹 커리어에 길이 남을 새 역사를 새겼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11월 10일(금) 오후 2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새 미니 앨범 '樂-STAR'(락스타)와 타이틀곡 '락 (樂)'을 발매하고 글로벌 인기 상승세에 화력을 더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1.01 10:23

"한일 5大 돔 투어 성료" 스트레이 키즈, 독보적.. (사진제공: JYP엔터테인먼트)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독보적 개성을 더한 새 앨범으로 컴백 열기를 높인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10월 28일과 29일 양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Stray Kids 5-STAR Dome Tour 2023'(파이브스타 돔 투어 2023) 일환 단독 콘서트를 열고 한국과 일본 5개 지역 총 10회 대규모로 진행한 돔 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K팝 4세대 보이그룹 기준 최초로 일본 4대 돔 공연장 입성이라는 진기록을 세운 이들은 해당 투어 전 회차 전석 초고속 매진을 기록하고 일본 공연에서만 34만 명 이상의 대형 관객을 동원했다. 돔 투어로 확실한 대세 존재감을 재입증하고 세계 무대를 누비고 있는 스트레이 키즈가 오는 11월 10일 새 미니 앨범 '樂-STAR'(락스타)와 타이틀곡 '락 (樂)'을 발매하고 활약세를 이어간다.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에 스키즈만의 아이덴티티를 진하게 농축한 고퀄리티 티징 콘텐츠를 차례로 오픈하고 컴백 열기를 높이는 중이다. 1일 0시에는 멤버들의 개성이 강조된 세 번째 콘셉트 티저 이미지가 베일을 벗었다. 방찬,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은 제복을 입고 강인한 카리스마와 아우라를 뽐내며 시선을 압도했다. 특히 사자 동상, 두상 마네킹 등 독특한 소품과 함께 여유로운 눈빛을 전하며 오묘한 느낌을 자아냈다. 여덟 멤버를 둘러싼 오브제들이 스트레이 키즈의 멋에 심취한 듯 멤버들을 바라보고 있는 이색적 연출이 유니크한 매력을 살렸다.  새 앨범 '樂-STAR'에는 타이틀곡 '락 (樂)' 포함 'MEGAVERSE'(메가버스), '사각지대', 'COMFLEX'(콤플렉스), '가려줘', 'Leave'(리브), 일본 첫 EP 앨범 타이틀곡 'Social Path (Feat. LiSA)'(소셜 패스) 한국어 버전과 '락 (樂) (Rock Ver.)'까지 총 8곡이 수록된다. 매 앨범 직접 곡 작업에 참여해 스트레이 키즈만의 정체성을 각인시킨 그룹 내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3RACHA)의 방찬, 창빈, 한이 이번 신작도 진두지휘하여 또 하나의 명반을 탄생시켰다. 특색 있는 음악 색깔로 글로벌 K팝 리스너들의 귀를 풍요롭고 즐겁게 한 스트레이 키즈가 신곡 '락 (樂)'을 통해 또 어떤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할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의 새 미니 앨범 '樂-STAR'와 타이틀곡 '락 (樂)'은 11월 10일 오후 2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1.01 0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