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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애니메이션 ‘신의 탑’ OST 한국어·영어 ..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가창한 네이버웹툰 애니메이션 '신의 탑' OST가 음원으로 발매된다. 스트레이 키즈는 11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디지털 싱글 'TOP'(톱)의 한국어, 영어 버전 발표 소식을 알렸다. 신보 'TOP'에는 네이버웹툰 애니메이션 '신의 탑'의 오프닝 곡 'TOP ("신의 탑" OST)'과 엔딩 주제곡 'SLUMP ("신의 탑" OST)'(슬럼프)가 수록된다. 첫 번째 트랙 'TOP'은 힘찬 멜로디 위에 작품의 세계관이 담긴 가사로, 애니메이션 팬들을 단번에 사로잡은 곡이다. 'SLUMP'는 파워풀한 록 사운드를 기반으로 내면의 불안과 약한 감정을 표현했다. 팀 내 프로듀싱 그룹 쓰리라차(3RACHA)가 두 곡의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해, '신의 탑'의 장대한 서사를 음악으로 표현해냈다. 스트레이 키즈는 이번 작품이 한국, 미국, 일본 3개국에서 방영되는 만큼 한국어, 영어, 일본어 3개 국어로 OST를 가창했다.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한국어 버전이 공개되고, 20일에는 영어 버전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신의 탑'은 네이버웹툰에서 2010년부터 연재를 이어오며 전 세계 누적 조회 수 45억 회를 돌파한 인기 작품이다. 스트레이 키즈는 이를 바탕으로 제작한 동명의 애니메이션 OST 주자로 발탁돼 세간의 화제를 모았다. 네이버웹툰 '신의 탑' 애니메이션 관계자는 글로벌 프로젝트인 '신의 탑' OST를 담당할 아티스트로 스트레이 키즈를 선택한 배경에 대해 "그들이 만들어내는 힘 있고 섬세한 사운드가 작품의 세계관과 더할 나위 없이 잘 어울린다. 큰 시너지가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13 10:38
스트레이 키즈, 18일 베스트 앨범 'SKZ2020' 한..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3월 18일 한국과 일본에서 베스트 앨범 'SKZ2020'을 발표한다. 스트레이키즈는 12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새 앨범 'SKZ2020'의 트랙리스트를 깜짝 오픈했다. 트랙리스트 이미지에는 스트레이 키즈의 강렬한 눈빛과 함께 총 27개에 달하는 수록곡이 화려하게 수놓아졌다. 2018년 1월 발표한 프리 데뷔 앨범 'Mixtape'(믹스테이프)의 타이틀곡 'Hellevator'(헬리베이터)부터 지난해 12월 발매한 '바람 (Levanter)'에 이르기까지 역대 앨범을 총망라하고, 그들의 성장을 반추하는 특별한 지표를 선사할 전망이다. 특히 팀 내 프로듀싱 그룹 쓰리라차(3RACHA)가 작사, 작곡에 참여한 노래들로 트랙을 가득 채웠다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를 더한다. 방찬,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 여덟 멤버는 음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새롭게 녹음까지 하는 열정을 보여줬다. 'SKZ2020'은 3월 18일 0시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발매되고, 스트레이 키즈는 이 음반으로 일본 음악 시장에 첫 발을 내딛는다. '바람 (Levanter)'와 'Double Knot'(더블 낫), 'My Pace'(마이 페이스)는 일본어 버전으로 수록돼 현지 팬심을 제대로 정조준한다. 정식 발매 전 선공개된 곡들이 현지 유력 차트에서 괄목할만한 성적을 거두면서 일찌감치 일본 공략의 청신호를 밝혔다. 지난 1월 31일 선공개 한 'My Pace -Japanese ver.-' 음원은 발매 당일 일본 라인 뮤직 실시간 차트 1위에 오른데 이어 일간 차트 정상에 등극했다. 'Double Knot -Japanese ver.-' 역시 발매 당일인 2월 18일 현지 라인 뮤직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하고 일간 차트 1위에 랭크되는 영광을 안았다. 스트레이 키즈가 그룹의 정체성을 짙게 드러낸 신보를 통해 일본 음악 시장 공략에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12 11:28
스트레이 키즈, 3월 18일 일본 정식 데뷔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3월 18일 일본에서 정식 데뷔한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해 12월 3일 일본 도쿄 요요기 국립 경기장 제1체육관에서 개최된 쇼케이스 'Stray Kids Japan Showcase 2019 “Hi-STAY”'(스트레이 키즈 재팬 쇼케이스 2019 "하이-스테이")에서 현지 데뷔를 발표했다. 이들은 3월 18일 데뷔 베스트 앨범 'SKZ2020'을 발매하고 일본 음악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번 앨범은 일본 최대 음반사 소니뮤직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차세대 K팝 대표 그룹'으로 자리매김한 스트레이 키즈의 일본 음악 시장 진출 소식은 일찍이 현지 주요 언론의 관심을 얻었다. 지난해 일본 진출 발표와 동시에 산케이스포츠, 닛칸스포츠 등 유력 언론을 비롯 후지테레비, 니혼테레비 등 방송사에서도 이 소식을 심도 있게 다룬 바 있다. 전 세계를 누비며 K팝 열풍을 이끌고 있는 스트레이 키즈의 일본 데뷔가 현지 음악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 넣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거침없는 글로벌 행보를 이어가는 중이다. 1월 24일 첫 영어 앨범 'Step Out of Clé'(스텝 아웃 오브 클레)를 발매에 앞서 각종 티징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이어 1월 29일 뉴욕을 시작으로 미국 8개 도시, 동남아, 일본, 유럽 등 총 21개 도시 24회 규모에 달하는 대규모 월드투어를 펼치며 무한한 성장세를 입증할 예정이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16 15:01
美 MTV, 스트레이 키즈 집중 조명 “K팝의 새로운 길을 밝..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해외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며 '차세대 K팝 대표 그룹'다운 위상을 과시 중이다. 미국 MTV는 지난 16일(이하 현지시각) 게재한 칼럼을 통해 스트레이 키즈의 앨범 'Clé 1: MIROH'(클레 1: 미로)를 집중 조명했다. 본 음반을 두고 "K팝의 새로운 길을 밝혔다"라는 호평을 남기고, '올해의 앨범 : 스트레이 키즈가 미로 위 구축한 그들만의 길'(ALBUMS OF THE YEAR: STRAY KIDS FORGE THEIR OWN PATH ON MIROH)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Clé 1: MIROH'를 자세히 분석했다. 해당 앨범에 대해 "2018년 'I am...'(아이 엠) 시리즈에서 시작한 자기 성찰에 대해 답하기 시작한다. 정체성에 대한 심도 있는 고민들이 'MIROH'를 비롯해 'Clé' 삼부작에 담겨있다"고 평했다. 또 타이틀곡 'MIROH'에 대해서는 "멜로디가 주를 이루는 K팝에서 'MIROH'는 겁 없이 반항적이다. 친숙한 곡의 구조를 따르지 않는다"고 말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2019년 각종 해외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가파른 성장세를 증명했다. 지난 2일 미국 빌보드는 텀블러가 선정한 2019년 가장 인기 있는 K팝 그룹과 멤버에 대해 다뤘다. 또 스트레이 키즈는 텀블러가 선정한 '2019년 가장 인기 있는 K팝 그룹' 2위를 기록해 높아진 해외 인기를 뽐냈다. 빌보드는 이들이 2위를 차지한 것에 대해 "K팝 신예를 향한 텀블러 사용자들의 트렌드가 반영되었다"고 설명했다. 뿐만아니라 해외 음악 스트리밍 사이트인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가장 많이 스트리밍 된 K팝 아티스트' 7위에 등극하고, 매거진 데이즈드가 선정한 '2019년 베스트 K팝 20'에서는 스트레이 키즈의 곡 '부작용'이 정상을 차지했다. 한편, 지난 9일 발표한 새 미니 앨범 'Clé : LEVANTER'(클레 : 레반터)는 한터 차트의 주간 음반 차트(2019. 12. 09~2019. 12. 15) 1위에 올랐다. 스트레이 키즈의 색깔을 녹여낸 이번 신보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발매 다음 날인 10일 오전 1시 기준 브라질, 노르웨이, 스웨덴, 터키 등 전 세계 17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를 석권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인기와 호응에 힘입어 내년 1월 미국을 시작으로 월드투어 'Stray Kids World Tour 'District 9 : Unlock'(스트레이 키즈 월드 투어 '디스트릭트 9 : 언락')으로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2020년 1월 29일 뉴욕, 31일 애틀랜타, 2월 2일 댈러스, 5일 시카고, 7일 마이애미, 9일 피닉스, 13일 새너제이(San Jose), 16일 로스앤젤레스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19 11:40
스트레이 키즈, ‘바람’ 안무 연습 영상 공개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안무 연습 영상을 통해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9일 새 미니 앨범 'Clé : LEVANTER'(클레 : 레반터)와 타이틀곡 '바람 (Levanter)'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뮤직비디오가 오픈되자마자 감각적인 필릭스의 독무, 박자에 맞춰 발을 구르는 퍼포먼스 등 신곡 안무에 뜨거운 관심이 쏠렸다. 스트레이 키즈는 11일 오후 공식 SNS 채널에 '바람 (Levanter)' 안무 연습 영상을 게재했다. 선선하게 부는 쓸쓸한 바람 소리와 함께 시작한 영상은 방찬의 날카로운 눈빛으로 이어져 시선을 압도했다. 한 편의 영화처럼 드라마틱하게 전개되는 퍼포먼스는 특별한 무대 장치 없이도 화면을 가득 장악했다. 한 치의 오차도 없는 칼군무와 생생하게 담긴 발소리로 전율을 불러일으켰다. 이번 영상은 스트레이 키즈가 화려한 군무를 완성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기울였는지 짐작케 했다. 여덟 멤버의 합이 돋보이는 안무를 통해 엄청난 연습량이 드러났다. 이들은 앞서 릴리스한 티저 영상에서 "지금까지 했던 안무 중에서 가장 어려웠다. 파트마다 이야기를 담고자 노력했던 만큼 제작 기간이 굉장히 길었고, 처음 해보는 장르라 연습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이어 "역대 곡 중 '최애' 안무다. 흐르는 물 같은 느낌을 낸 가장 아름다운 안무라고 생각한다"며 자부심과 애정을 표하기도 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의 신보 'Clé : LEVANTER'는 공개와 동시에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발매 다음 날인 10일 오전 1시 기준 브라질, 노르웨이, 스웨덴, 터키 등 해외 17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에 올랐고, 타이틀곡 '바람 (Levanter)'은 온두라스와 태국에서 아이튠즈 송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내년 1월 미국을 시작으로 월드투어 'Stray Kids World Tour 'District 9 : Unlock'(스트레이 키즈 월드 투어 '디스트릭트 9 : 언락')에 돌입한다. 2020년 1월 29일 뉴욕, 31일 애틀랜타, 2월 2일 댈러스, 5일 시카고, 7일 마이애미, 9일 피닉스, 13일 새너제이(San Jose), 16일 로스앤젤레스에서 무대를 펼친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12 14:19
스트레이키즈, 새 앨범 개인 콘셉트 이미지 공개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업그레이드된 비주얼로 돌아온다. 스트레이 키즈는 3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새 미니 앨범 'Clé : LEVANTER'(클레 : 레반터)의 콘셉트가 담긴 개인 이미지 8장을 게재했다. 멤버들의 애틋한 눈빛과 강인한 무드가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창빈-필릭스-승민-아이엔은 따스한 햇살 아래 눈부신 외모를 자랑하는가 하면 방찬-리노-현진-한은 깊은 눈빛으로 짙은 감성을 표현했다. 컴백 타이틀곡 '바람(Levanter)'은 팀 내 프로듀싱 그룹 쓰리라차(3RACHA)가 작사, 작곡한 곡으로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과 헤르쯔 아날로그(Herz Analog)가 작사에 손길을 더했다. 스트레이 키즈의 감수성을 느낄 수 있는 이번 노래에는 꿈을 향한 여덟 멤버의 간절한 마음이 담겨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2일 공개한 '인트로 영상'을 통해 신곡 안무에 대해 한 편의 영화 같은 느낌이라고 소개해 호기심을 높였다. 매 컴백마다 화려한 군무를 선보이는 스트레이 키즈가 보여줄 압도적인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가 모아진다. 신보에는 타이틀곡을 비롯해 10월 9일 발표한 디지털 싱글 'Double Knot'(더블 낫), 11월 14일 뮤직비디오로 선공개한 'Astronaut'(애스트로넛)과 'STOP'(스톱), 'Booster'(부스터), 'Sunshine'(선샤인), 'You Can STAY'(유 캔 스테이) 그리고 CD에서만 들을 수 있는 'MIXTAPE#5'(믹스테이프#5)까지 총 8곡이 수록된다. 용기와 믿음으로 가득 채운 새 앨범 'Clé : LEVANTER'는 12월 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03 09:26
스트레이 키즈, 12월 9일 새 앨범 ‘클레 : 레반터’ 발표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12월 9일 새 앨범을 발표하고 전격 컴백한다. 28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새 미니 앨범 'Clé : LEVANTER'(클레 : 레반터)의 트레일러 영상을 게재하고 본격 컴백 카운트다운을 시작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엘리베이터, 터널 등 서로 다른 시공간에 존재함에도 운명처럼 서로를 느끼고 끌어당기는 모습으로 극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고통스러워하며 탈출하려는 승민과 눈물짓는 아이엔, 엘리베이터의 갑작스러운 추락에 울부짖는 방찬 등 멤버들의 연기는 마치 한 편의 영화 같은 느낌을 자아냈다. 나침반, 문, 열쇠 등 'Clé' 시리즈를 떠오르게 하는 오브제와 긴장감 넘치는 전개가 만나 역대급 티저를 완성했다. 흩어져 있던 멤버들이 한 공간에 모인 뒤 등장하는 새로운 문. 그곳을 함께 응시하는 여덟 멤버의 시선은 신보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키웠다. 새 앨범 'Clé : LEVANTER'에는 지난 10월 9일 발매한 디지털 싱글 'Double Knot'(더블 낫)과 11월 14일 뮤직비디오로 선공개한 'Astronaut'(애스트로넛) 등이 수록될 예정이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23~24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Stray Kids World Tour 'District 9 : Unlock' in SEOUL'(스트레이 키즈 월드 투어 '디스트릭트 9 : 언락' 인 서울)을 성료하고 월드투어에 돌입한다. 여덟 멤버는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로 의미를 더하는 이번 공연을 위해 신곡을 세 개나 창작해 유닛 무대를 꾸미는 등 열정을 불태웠다. 본 공연은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한데 이어 MTV(엠티비), Billboard(빌보드) 등 외신 매체의 뜨거운 취재 열기가 더해져 '차세대 K팝 대표 그룹'다운 탄탄한 인기를 입증했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28 09:47
스트레이키즈 우진·창빈·아이엔, 신곡 ‘더블 낫’ 콘셉트 ..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돌아온다. 6일 0시 스트레이 키즈는 공식 SNS 채널에 신곡 'Double Knot'(더블 낫) 개인 포토 마지막 주자 우진-창빈-아이엔의 이미지를 선보였다. 이번 콘셉트 이미지에서 스트레이키즈는 비주얼적으로는 스크래치 메이크업으로 날 것의 매력을 선보였다. 우진은 밝은 햇살과 대조되는 다크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했다. 창빈은 빈티지 의상을 완벽 소화하고 특유의 날카로운 눈빛으로 시선을 압도했다. 막내 아이엔은 능숙한 표정 연기와 제스처로 포토제닉한 이미지를 완성했다. 신곡 'Double Knot'은 스트레이 키즈의 자작곡으로, 일렉트로닉 트랩 힙합 장르의 강렬한 비트가 어우러진 곡이다. 신발 끈을 두 번 꽉 묶고 거침없이 질주하겠다는 결연한 포부를 담았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10월 9일 'Double Knot' 발매에 이어 11월 23~24일 양일간 데뷔 첫 단독 콘서트 'District 9 : Unlock'(디스트릭트 나인 : 언락)을 펼친다. 또 2019 대형 프로젝트 콘텐츠 'Astronaut'(애스트로넛)과 'Clé : LEVANTER'(클레 : 레반터)는 11월 9일, 11월 25일에 차례로 만나볼 수 있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06 08:05
스트레이 키즈, 신곡 ‘부작용’으로 펼친 고백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신곡 '부작용'을 통해 솔직하고 대담한 메시지를 던져 가요계 이목을 끌고 있다. 스트레이 키즈는 19일 오후 6시 새 스페셜 앨범 '클레 투 : 옐로 우드(Clé 2 : Yellow Wood)'와 타이틀곡 '부작용'을 발매하고 컴백했다. 신곡 '부작용'은 "날 믿고서 날 던졌어. 하지만 왜 아프기만 한 걸까"라는 가사처럼 선택에 따른 부작용을 솔직하게 노래한다. 스트레이 키즈는 꿈을 향한 과정에서 겪는 감정들이 비록 약간의 후회와 고통일지라도 용기 있게 외친다. 이는 2018년 3월 정식 데뷔부터 지금까지 모든 활동곡을 직접 작업하며 묵묵히 본인들의 이야기를 해왔던 스트레이 키즈만이 가능한 진솔한 고백이자 또 다른 도전과 희망을 상징한다. 사이키델릭 트랜스 장르에 과감한 메시지를 더한 점도 파격적이고 대담한 시도로 평가받을 수 있다. 스트레이 키즈 리더 방찬은 신곡 '부작용'의 작업 계기를 밝히며 "말하고자 하는 것은 '선택'이다. 자신 있게 선택한 것들에 자신도 모르게 잡생각 같은 부작용이 생기기도 하지 않나. 나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이런 감정과 생각들을 갖게 되는 것 같아서 '부작용'을 만들었다"고 본인들의 이야기에서 나아가 보편적인 상황에서도 '부작용'을 마주할 수 있음을 설명했다. 멤버 창빈은 "그러나 가사처럼 '머리 아프다'고 외치는 상황 속에도 절대 포기하지 않았으면 한다. 선택에는 이유, 목표, 꿈이 있었을 것이다. 그러니 잠시 '머리 아프다'해도 괜찮다"며 부작용이라는 과정이 결코 영원하지 않음을 이야기한 바 있다. 스트레이 키즈는 의미의 확장과 해석의 가능성을 열어 둔 '부작용' 뮤직비디오를 통해 팬들에게 '보고 또 보는 묘미'를 안겼다. 음원과 동시에 공개된 '부작용' MV는 선택 속 멤버들의 갈등, 혼란, 희망, 미래 등을 느낄 수 있는 여러 요소를 배치해 보는 이들에게 복합적인 감정을 전달한다. MV 곳곳에서 선보인 '포인트 군무'도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스트레이 키즈 아홉 멤버들은 서로를 연결하는 안무와 복잡한 감정을 역동적으로 표현하는 안무로 팀워크와 호흡을 강조했다. 각종 시상식서 신인상 10관왕을 차지한 '가요계 신인왕' 스트레이 키즈는 영향력을 더욱 확장하고 성장점을 높이고 있다. 올해 1월 19일 태국을 시작으로 자카르타, 멜버른, 시드니, 마닐라 등에서 데뷔 첫 해외 쇼케이스 투어를 개최했고, 특히 5월 14일과 15일 뉴어크, 17일 LA, 19일 휴스턴까지 총 4회에 걸친 미국 단독 쇼케이스 투어를 전회 매진시키며 '차세대 K팝 대표 그룹'의 입지를 다졌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오늘(20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음악 방송 활동에 돌입한다. 웅장함이 돋보이는 '부작용' 퍼포먼스로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오늘 Mnet '엠카운트다운'부터 21일 KBS '뮤직뱅크', 22일 MBC '쇼! 음악중심', 23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방송 프로그램에 연이어 출격해 컴백 첫 주를 장식한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6.20 0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