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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일 (I'll, 가수)

평균 평점
0.00
출생
1994.11.13.
신체
182cm, 70kg
소속
엠제이드림시스
수상
2019JTBC슈퍼밴드우승(호피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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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소식

아일릿, 미니 3집 타이틀곡은 ‘빌려온 고양이 (Do the Da.. *사진 출처 : 빌리프랩   그룹 아일릿(ILLIT)의 신보 타이틀곡은 ‘빌려온 고양이 (Do the Dance)’다. 이와 함께 새 앨범에 담긴 수록곡 음원 일부가 최초 공개돼 컴백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은 지난 22일 팀 공식 SNS에 미니 3집 ‘bomb’의 트랙리스트를 게재했다. 이에 따르면 신보에는 타이틀곡 ‘빌려온 고양이 (Do the Dance)’를 포함해 ‘little monster’, ‘jellyous’, ‘oops!’, ‘밤소풍’ 등 총 5곡이 실린다.  독특한 제목의 타이틀곡이 단연 눈에 띈다. 낯설고 긴장된 상황을 비유한 ‘빌려 온 고양이같이’라는 속담을 활용한 제목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빌려온 고양이’와 상반되는 느낌의 부제목 ‘Do the Dance’는 이 곡의 메시지와 어떤 연관이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하이라이트 메들리는 아일릿만의 트렌디하고 중독성 있는 음악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이 영상에는 타이틀곡을 제외한 수록곡의 일부 멜로디와 가사, 멤버들의 목소리가 담겨 있다. 아기자기한 영상미가 눈길을 끄는 가운데, 자전거를 타면서 노래를 흥얼거리거나 사진을 찍고, 별을 보는 멤버들의 모습에서 꾸밈없는 자연스러운 매력이 돋보인다.  빈티지하고 심플한 사운드와 강렬한 훅이 특징인 ‘little monster’, 빠른 비트가 귀에 착 감기는 ‘jellyous’, 신나는 후렴구로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oops!’, 피크닉 감성의 로우파이 팝(Lo-fi Pop) 장르인 ‘밤소풍’까지 서로 다른 개성의 사운드가 듣는 재미를 안겼다.   아일릿은 수록곡 하이라이트 메들리에 이어 오늘(23일) 타이틀곡 일부를 미리 들을 수 있는 스니펫을 선보인다. 음원 하이라이트부터 전격 공개하는 이례적인 프로모션 방식에서 음악에 대한 아일릿의 자신감이 엿보인다.  아일릿의 미니 3집 ‘bomb’은 ‘너’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아일릿만의 태도로 세상을 넓혀나가는 이야기를 담는다. 이 앨범은 내달 16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5.23 11:04

‘6월 16일 컴백’ 아일릿, 미니 3집 발매 앞서 다채로운 .. 사진-빌리프랩 제공   그룹 아일릿(ILLIT)이 내달 컴백을 앞두고 다채로운 콘텐츠를 예고했다.  아일릿은 지난 20일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미니 3집 ‘bomb’(밤) 프로모션 캘린더 영상을 게재했다. 이에 따르면 아일릿은 오는 22일 ‘bomb’ 트랙리스트와 수록곡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차례대로 공개한다. 23일에는 타이틀곡 일부를 미리 들을 수 있는 스니펫으로 컴백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  아일릿의 자신감이 엿보인다. 멤버들의 비주얼이 담긴 콘셉트 포토를 먼저 공개하지 않고, 음원 하이라이트부터 들려주는 것은 다소 이례적인 행보다. 팬들을 위해 제작한 GLLIT(글릿.팬덤명) 버전을 비롯해 PINK BOMB, STAR BOMB, MAGIC BOMB 버전 콘셉트 포토는 6월 8~12일 선보인다. 이어 이들은 6월 13일과 15일에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를 통해 컴백 열기를 달군다. 꽉 찬 프로모션 일정 중 6월 5일 예정된 콘텐츠에는 의문의 동물 그림만 그려져 있고 별다른 설명이 없어 흥미를 유발한다. 이 외에도 프로모션 캘린더 영상에 등장하는 요술봉과 젤리 등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이번 앨범들과 어떤 연관성이 있을지 궁금증을 더했다. 6월 16일 발매되는 미니 3집 ‘bomb’은 ‘너’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아일릿만의 태도로 세상을 넓혀나가는 이야기를 담는다. 엉뚱발랄하면서도 당찬 모습으로 요즘 10대의 공감을 불러일으킨 아일릿이 어떤 새로운 음악을 들고 돌아올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5.21 10:51

아일릿, 6월 16일 컴백 확정…미니 3집 앨범명은 ‘bomb’ *사진 출처 : 빌리프랩   그룹 아일릿(ILLIT)이 내달 새 앨범을 들고 돌아온다.  소속사 빌리프랩은 19일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이 오는 6월 16일 미니 3집 ‘bomb’(밤)을 발매한다”라고 밝혔다. 빌리프랩에 따르면 ‘bomb’은 ‘너’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아일릿만의 태도로 세상을 넓혀나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아일릿은 진짜 ‘나’를 노래한 ‘SUPER REAL ME’(미니 1집), ‘너’를 좋아하는 ‘나’의 감정에 충실한 ‘I’LL LIKE YOU’(미니 2집)에 이어 본격적으로 ‘너’와의 관계를 만들기 시작한다. 엉뚱발랄한 감성과 당찬 매력으로 자신들만의 길을 그려나가는 아일릿이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아일릿은 지난해 데뷔와 동시에 글로벌 시장을 강타했다. 이들의 데뷔곡 ‘Magnetic’은 K-팝 데뷔곡 최초·최단기로 미국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과 영국 오피셜 ‘싱글 톱 100’에 진입한 것을 비롯해 각종 글로벌 차트를 휩쓸었다. 이 곡의 롱런 인기와 함께 미니 2집 타이틀곡 ‘Cherish (My Love)’ 역시 큰 사랑 받으며 아일릿은 한국과 미국, 일본의 주요 음악 시상식에서 신인상 7관왕을 포함해 총 13관왕을 달성했다. 아일릿의 활약은 올해도 이어지고 있다. 이들이 지난 2월 일본 영화 주제곡으로 발표한 ‘Almond Chocolate’은 입소문을 타고 현지 음원 차트에서 역주행 돌풍을 일으켰다. ‘Almond Chocolate’은 일본 오리콘 차트의 ‘주간 스트리밍 랭킹’ 10위(3월 31일~4월 6일)에 올랐는데, 이는 올해 발매된 K-팝 걸그룹 곡 중 최고 성적이다.   첫 팬 콘서트도 앞두고 있다. 아일릿은 내달 7~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팬 콘서트 ‘2025 ILLIT GLITTER DAY IN SEOUL’ 열고 팬들과 만난다. 이들은 선예매만으로 2회차 전석을 매진시키면서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한편 ‘bomb’의 예약 판매는 오늘(19일) 오전 11시부터 시작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5.19 10:46

아일릿 원희, 드라마 OST 첫 도전…‘그대 눈이 내게 말해.. 사진-빌리프랩 제공   그룹 아일릿(ILLIT) 멤버 원희가 데뷔 후 처음으로 드라마 OST 가창에 도전한다. 14일 빌리프랩에 따르면 원희가 부른 SBS 드라마 ‘사계의 봄’ OST Part.3 ‘그대 눈이 내게 말해요’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그대 눈이 내게 말해요’는 사랑하는 이의 눈빛에서 전해지는 이야기를 그린 발라드 곡이다. 잔잔한 피아노 선율 위에 흐르는 따뜻한 스트링에 원희의 청아하고 애틋한 목소리가 더해져 사랑의 설렘과 그리움을 표현했다. 이 곡은 이날 방송되는 ‘사계의 봄’ 3회에 삽입돼 극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원희는 ‘사계의 봄’ 특별 출연도 예고했다. 원희가 어떤 역할로 등장할지는 베일에 싸였지만, 청량한 분위기의 스틸 컷 하나만으로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지난 6일 첫 방송된 ‘사계의 봄’은 K-팝 최고 밴드에서 퇴출 당한 사계(하유준)가 우여곡절 끝에 대학 생활을 하면서 김봄(박지후)을 만나 멋지게 재기하는 청춘 음악 로맨스다.  한편 원희가 속한 아일릿은 지난 2월 일본 영화 ‘얼굴만으로는 좋아하지 않습니다’의 주제곡 ‘Almond Chocolate’을 발표해 현지 차트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어서 원희가 OST 가창자로 발탁되는 등 아일릿은 OST계 떠오르는 샛별로 주목받고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5.14 09:48

아일릿 윤아·민주X카일리 캔트럴 ‘See U Tonight’, 오늘(.. *사진 출처 : 카일리 캔트럴 ‘See U Tonight (feat. YUNAH & MINJU of ILLIT)’ 뮤직비디오 캡처   그룹 아일릿(ILLIT) 멤버 윤아, 민주가 피처링에 참여한 ‘디즈니 스타’ 카일리 캔트럴(Kylie Cantrall)의 신곡 ‘See U Tonight (feat. YUNAH & MINJU of ILLIT)’이 오늘(7일) 오후 1시 공개됐다.  ‘See U Tonight (feat. YUNAH & MINJU of ILLIT)’은 마음에 드는 상대방과 장난스럽게 밀고 당기는 관계를 표현한 곡이다. 비트감 있고 에너제틱한 분위기 속에 민주의 유니크한 보컬과 윤아의 파워풀한 음색이 조화를 이룬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카일리 캔트럴의 러브콜로 성사됐다. 그는 “글로벌 차트에서 떠오르고 있는 아일릿을 눈여겨보다가 이들의 트렌디한 음악 스타일에 흥미를 갖게 됐다”라고 계기를 밝혔다.  민주는 소속사 빌리프랩을 통해 “연습생 때 카일리 캔트럴의 곡으로 연습했는데, 함께 하게 돼서 정말 신기하고 영광스럽다”라며 “제가 추구하는 노래 스타일과 잘 맞아서 재밌게 녹음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윤아는 “좋은 결과물을 위해 애드리브 구간 연습도 꼼꼼하게 진행했다”라며 “더운 날씨에 듣기 좋은 시원한 노래이니 많이 들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날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아일릿 멤버 전원이 등장해 분위기를 한층 더 돋웠다. 아일릿과 카일리 캔트럴이 페이스타임(영상 통화)을 하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 뮤직비디오는 트렌디한 감성이 가득하다. 영상 속 이들은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정답게 대화하고, 함께 포인트 안무를 선보이며 환상의 케미스트리를 보여준다.  카일리 캔트럴은 2024년 디즈니+ 오리지널 영화 ‘Descendants: The Rise of Red’ 주연 배우로 주목을 받고, 가수 겸 작곡가로도 활약하고 있는 글로벌 라이징 스타다. 윤아와 민주가 속한 아일릿은 지난해 3월 데뷔와 동시에 ‘Magnetic’ 열풍을 불러일으키며 ‘슈퍼 신인’ 수식어를 얻었다. ‘Magnetic’은 K-팝 데뷔곡 최초로 미국 빌보드 ‘핫 100’과 영국 ‘오피셜 싱글 톱 100’에 진입했다. ‘숏폼 강자’이기도 한 두 아티스트의 만남에 10대를 비롯한 젊은 세대에게 뜨거운 호응이 예상된다.   한편 아일릿은 내달 7~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팬 콘서트 ‘2025 ILLIT GLITTER DAY IN SEOUL’을 앞두고 있다. 이들은 앞서 선예매만으로 2회차 전석을 매진시키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5.07 15:07

아일릿 윤아X민주, 美 ‘디즈니 스타’ 카일리 캔트럴과 컬.. 사진=빌리프랩 제공   그룹 아일릿(ILLIT) 멤버 윤아, 민주와 ‘디즈니 스타’ 카일리 캔트럴(Kylie Cantrall)의 컬래버레이션이 성사됐다. 2일 빌리프랩에 따르면 윤아와 민주가 피처링에 참여한 카일리 캔트럴의 ‘See U Tonight (feat. YUNAH & MINJU of ILLIT)’이 오는 7일 오후 1시(한국시간) 스포티파이, 애플뮤직 등 글로벌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빌리프랩은 “카일리 캔트럴의 트렌디한 감성을 담은 ‘See U Tonight (feat. YUNAH & MINJU of ILLIT)’을 통해 아일릿의 새로운 색깔을 엿볼 수 있을 것”이라며 “두 아티스트의 에너제틱한 시너지를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 글로벌 라이징 스타이자 ‘숏폼 강자’의 만남에 관심이 쏠린다. 이들은 밝고 에너지 넘치는 음악과 친근한 면모로 10대를 비롯한 젊은 세대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카일리 캔트럴은 2024년 디즈니+ 오리지널 영화 ‘Descendants: The Rise of Red’에서 주연을 맡아 주목받은 배우다. 그는 가수 겸 작곡가로도 활약하며 ‘Boy for a Day’, ‘Goodie Bag’, ‘Denim’ 등의 노래를 발표해 인기를 얻었다. 또한 그는 힙하고 개성 넘치는 스타일로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도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윤아와 민주가 속한 아일릿은 지난해 3월 발표한 미니 1집 타이틀곡 ‘Magnetic’을 미국 빌보드 ‘핫 100’과 영국 오피셜 ‘싱글 톱 100’에 올려놓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신인 그룹의 데뷔곡이 세계 양대 메인 송차트에 진입한 건 K-팝 역사상 처음이었다. 또한 ‘Magnetic’의 포인트 안무가 숏폼을 강타하며 전 세계 챌린지 열풍이 일었다. 이 곡은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지난해 틱톡 연간 ‘톱 송’ 한국 4위, 일본 3위를 차지했다. 앞서 아일릿과 카일리 캔트럴은 공식 SNS를 통해 서로의 곡을 추천하며 애정을 표한 바 있다. 카일리 캔트럴이 “Will i see u tonight ILLIT?”(아일릿 오늘 밤에 볼 수 있나요?)라는 코멘트를 남기면서 팬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이후 이들의 컬래버레이션 소식이 전해지며 퍼즐이 맞춰졌다.   한편 아일릿은 내달 7~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팬 콘서트 ‘2025 ILLIT GLITTER DAY IN SEOUL’을 연다. 앞서 이들은 선예매만으로 2회차 전석을 매진시키며 남다른 티켓 파워를 증명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5.02 10:40

아일릿 ‘Almond Chocolate’, 日 차트서 역주행…인기 상승.. 사진=빌리프랩 제공   그룹 아일릿(ILLIT)의 ‘Almond Chocolate’이 일본에서 예사롭지 않은 인기 상승세를 타고 있다.  2일 애플뮤직 재팬에 따르면 아일릿의 ‘Almond Chocolate’이 최신 ‘주간 송 랭킹’ 8위(집계 기간 3월 24~30일)에 올랐다. 이 차트 기준 역대 K-팝 그룹의 첫 일본 오리지널 곡 최고 순위다. 지난 2월 14일 공개된 ‘Almond Chocolate’은 해당 차트에 56위(3월 10~16일)로 진입한 뒤 23위(3월 17~23일), 8위로 껑충 뛰었다. 미세스 그린 애플(Mrs. GREEN APPLE), 타임레스(timelesz) 등 현지 유명 아티스트들의 음악이 즐비한 차트에서 K-팝 걸그룹의 곡으로는 유일하게 ‘톱 10’ 내 들었다. ‘Almond Chocolate’은 같은 날 발표된 오리콘 ‘주간 스트리밍 랭킹’과 ‘주간 디지털 싱글 랭킹’(4월 7일 자)에서도 각각 12위, 23위로 아일릿 자체 최고 순위를 찍었다. 이 역시 현재 두 차트에 이름을 올린 K-팝 걸그룹 노래 중 가장 높은 순위다. 빌보드 재팬 ‘스트리밍 송’ 차트에서 또한 60위(3월 19일 자), 33위(3월 26일 자)를 거쳐 16위(4월 2일 자)까지 순위를 크게 끌어올렸다. 유행 음악 트렌드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일간 차트에서는 아일릿의 인기 상승세가 더욱 뚜렷하다. ‘Almond Chocolate’은 라인뮤직 일간 차트에서 94위(3월 7일 자)로 시작해 최근 5위(3월 31일 자)까지 치솟았다. 음원이 발매된 지 한 달이 넘은 시점에 순위 ‘역주행 돌풍’을 일으키며 최상위권을 넘보고 있는 이례적 상황이다. 현지 음악 방송과 공연 무대가 입소문을 타면서 이들 인기에 탄력이 붙은 모양새다. 아련한 감성을 자극하는 멜로디에 아일릿만의 사랑스럽고 당찬 매력이 더해져 일본 음악팬들을 취향 저격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각종 숏폼 플랫폼에서 ‘Almond Chocolate’ 챌린지가 화제를 모은 점도 한몫했다. ‘Almond Chocolate (Sped Up)’ 버전은 틱톡 재팬 음원 차트 인기곡 랭킹에서 5위(3월 20일 자)에 오르며 해외 아티스트 중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한편 아일릿은 한국과 일본에서 첫 팬 콘서트 ‘2025 ILLIT GLITTER DAY’를 앞두고 있다. 이들은 오는 6월 7~8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8월 10~11일과 9월 3~4일 각각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 피아 아레나 MM과 오사카 오사카성 홀에서 팬들과 만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4.03 10:38

아일릿, 포카리스웨트 새 얼굴 됐다…‘10대 아이콘’ 입증 *사진 출처 : 빌리프랩   그룹 아일릿(ILLIT)이 맑고 청순한 이미지의 상징과도 같은 이온 음료 브랜드의 새 얼굴이 됐다.   26일 소속사 빌리프랩에 따르면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이 동아오츠카의 포카리스웨트 30대 모델로 발탁됐다.   앞서 멤버 원희가 이 브랜드의 29대 모델로 활약했다. 팀(걸그룹) 단위 계약은 지난 2017년 트와이스에 이은 포카리스웨트 역사상 두 번째다.     포카리스웨트 측은 “아일릿은 밝고 생기 넘치는 매력을 가진 그룹으로, 브랜드의 청량하고 건강한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라며 “당당하게 자신의 길로 나아가는 10대들의 개성과 청춘을 응원하는 브랜드 메시지가 아일릿을 통해 잘 전달되리라 생각한다”라고 모델 발탁 이유를 설명했다.     포카리스웨트 광고는 당대 인기 스타들이 거쳐가는 ‘스타 등용문’이다. 역대 모델로는 배우 손예진, 한지민, 박신혜, 김소현과 트와이스 등이 있다. 아일릿 역시 자주적이고 진취적인 10대들의 모습을 대변하며 트렌드를 이끈 ‘10대 아이콘’으로 존재감을 뽐냈다.    한편 지난 25일 데뷔 1주년을 맞이한 아일릿은 국내외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이들은 최근 미국 음악 시상식 ‘2025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드’에서 신인상에 해당하는 ‘베스트 뉴 아티스트(K-팝)’ 부문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한국과 일본의 주요 음악 시상식에서 신인상 7관왕을 포함해 총 13관왕을 달성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3.26 10:30

아일릿 “데뷔한 지 1년, 많이 배우고 성장한 값진 시간” .. * 사진 출처 : 빌리프랩   “아일릿은 K-팝 데뷔곡으로 역사를 만들었다. 가장 놀라운 점은 이 그룹이 이제 막 시작했다는 것이다.”(미국 음악 전문 매체 컨시퀀스(Consequence of Sound)) 데뷔와 동시에 압도적 성과로 각종 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는 아일릿이 25일 데뷔 1주년을 맞았다. 이들의 데뷔곡 ‘Magnetic’은 K-팝 데뷔곡 최초·최단기로 미국 빌보드 ‘핫 100’과 영국 오피셜 ‘싱글 톱 100’에 진입한 것을 비롯해 각종 글로벌 차트를 휩쓸었다. 이에 힘입어 아일릿은 국내외 주요 음악 시상식에서 신인상 7개 포함 13관왕을 달성했다. 그야말로 전 세계가 아일릿에 ‘슈퍼 이끌림’이었다.  엉뚱 발랄한 10대 감성과 당찬 매력으로 자신들만의 길을 그려나가는 아일릿의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끊임없이 성장하며 더 큰 무대로 영향력을 확장하는 이들이 소속사 빌리프랩을 통해 소감을 전했다.  Q. 데뷔 1주년 소감 윤아 : 어느덧 데뷔 1주년이라니 앞으로 더욱 번창할 날들을 생각하면 ‘고작’, ‘겨우’ 1년에 불과하지만 왠지 낮추고 싶진 않아요. 대단한 일도 많았고 글릿과 함께할 수 있었던 1년이라 정말 값지게 느껴집니다. 민주 : 1년 동안 정말 감사한 일이 많았고 배운 점도 많아서 성장할 수 있었던 한 해였습니다. 모카 : 너무너무 진하게 느껴진 1년이었어요. 오랫동안 꿈꿔왔던 가수가 돼 무대 위에 설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또 멤버들과 함께 많은 것을 경험하면서 더 끈끈하고 단단해졌어요. 원희 : 데뷔 앨범을 준비하면서 설레고 긴장하던 게 엊그제 같은데 시간이 벌써 이렇게 흘렀다니 신기해요. 생각했던 것보다 더 큰 사랑을 받으면서 아일릿 멤버로서 큰 책임감을 갖게 된 뜻깊은 해였습니다. 이로하 : 1년이 생각보다 빠르게 지난 것 같아요. 데뷔하고 나서 정말 많은 것들을 경험하면서 보고 배울 수 있었던 해였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많이 비행기를 탄 1년이었고 많은 무대도 설 수 있었어요. 무엇보다 우리 글릿을 만날 수 있어 행복한 1년이었습니다. Q. 데뷔 후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 윤아 : 줄곧 ‘Magnetic’이 멜론 차트 1위에 올랐을 때가 생각나요. 그때 당시 차트나 음악방송 1위는 모두 처음이고 갑작스러워서 제대로 기뻐할 겨를이 없었거든요. 조금씩 경험하고 성장하고 나니 저희가 받은 사랑과 응원이 얼마나 대단했던 것인지 다시금 깨닫고 있습니다. 민주 : 팬 쇼케이스가 기억에 남아요. 우리 글릿과 아일릿만 있어서 더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한목소리로 저희 이름을 외쳐주고 응원해 주는 글릿을 보니 정말 황홀했어요. 모카 : 저 역시 데뷔 쇼케이스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멤버들과 함께 데뷔 앨범을 준비하면서 꿈에 그리던 날이었거든요. 세상에 아일릿을 알리는 첫 순간이라 정말 많이 떨렸어요.  원희 : 첫 음악방송 무대도 가장 기억에 남아요. 어릴 때부터 방송으로 보던 무대에 제가 오르게 돼 정말 신기했어요. 처음 경험하는 것이 많아 긴장도 했지만, 멤버들과 함께여서 잘 해낼 수 있었습니다.  이로하 : 전 모든 순간이 기억에 남지만 컴백 쇼케이스 때가 생각나요. 데뷔 때는 모든 게 처음이어서 정신이 없었는데, 컴백하면서 새로운 노래를 들려드리고 오랜만에 글릿을 보게 돼 그 순간에 가장 마음이 따뜻해졌어요. Q. 다양한 신기록을 세우고 신인상을 휩쓸며 잊지 못할 1년을 보냈다. 멤버들이 생각할 때 아일릿이 사랑받는 이유는  윤아 : 멤버들이 갖고 있는 매력이요. 또 좋은 곡과 콘셉트가 신선하게 느껴져서 사랑받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민주 : 감사하게도 노래와 퍼포먼스가 좋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저희 또래들이 공감할 수 있는 가사가 많은 사랑을 받은 것 같아요. 손가락 포인트 안무도 쉽게 따라 할 수 있어서 숏폼 플랫폼에서 많이 활용됐고요. 모카 : 데뷔곡 ‘Magnetic’부터 한국뿐만 아니라 다양한 국가의 팬들이 큰 사랑을 주셨는데, 좋은 곡은 어디서든 통하는 것 같아요. 1년 내내 아일릿의 곡이 다양한 차트에 있는 걸 보고 놀랐습니다.  원희 : 아일릿만의 분위기를 뿜어내는 노래와 퍼포먼스, 스타일링 등이요. 그리고 아일릿을 사랑하고 응원해 주시는 분들 덕분에 더 빛나고 또 사랑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로하 : 저희 멤버들과 주변 스태프분들, 그리고 글릿이 아일릿을 위해 힘써주고 응원해 준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Q. 성장하기 위해 본인만의 가장 노력하고, 신경 쓰는 부분은    윤아 : 앨범을 준비할 때마다 데모 음원을 참고해 톤이나 발음에 신경 쓰는 편이에요. 퍼포먼스 모니터링도 자주 하고, 개인적으로 아쉬운 부분은 개인 연습을 통해서 고치려고 하고요. 어려운 부분은 퍼포먼스 디렉터 선생님에게 도움을 요청해 업그레이드하고 있습니다. 민주 : 잘 안되는 부분을 반복해서 연습하고 있습니다. 영상을 찍고 모니터링하는 방법을 가장 많이 활용하고 있어요. 모카 : 무대에서 긴장하지 않고 100%를 보여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긴장하게 되면 평소에 하지 않던 실수도 하게 되니까, 몸이 기억하도록 완벽하게 숙지하려고 합니다. 날이 갈수록 더 연습량을 늘리고 있습니다. 원희 : 퍼포먼스를 잘 보여줄 수 있도록 끊임없이 연습하고 있습니다. 다섯 멤버의 합을 잘 맞추기 위해 퍼포먼스에 대한 상의도 많이 하고 있어요. 또 아일릿은 디테일한 안무가 많기 때문에 동작 하나하나에 신경 쓰고 있어요. 이로하 : 보컬과 퍼포먼스 다 잘하고 싶어요. 라이브 무대도 잘 하고 표정까지 자연스럽게 하고 싶어서 부족한 부분을 캐치하고 스스로 만족할 때까지 끝까지 연습하는 스타일입니다. Q. 올해 목표와 이루고 싶은 꿈  윤아 : 올해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활동하고, 노력한 만큼 글릿의 기대에 부응했으면 좋겠습니다. 민주 : 아일릿의 노래로 또 한 번 글릿과 대중에게 사랑받고 싶습니다. 모카 : 단독 공연을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글릿에게 그동안 우리가 발표했던 노래들의 무대를 보여주고 행복한 추억을 쌓고 싶어요. 원희 : 올해는 더 많은 글릿을 만나고 싶어요. 이로하 : 돔 공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고 그곳이 글릿과 아일릿 응원봉으로 꽉 차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Q. 1년간 함께한 멤버들에게 서로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윤아 : 다들 1년 동안 너무 고생 많았어. 그만큼 보람찬 일도 많았지. 앞으로도 이렇게 쭉 열심히 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우리를 보여주자. 올해도 건강하게 활동하자. 사랑해! 민주 : 너무 고생 많았고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혼자라면 해낼 수 없는 일들이 많았는데 멤버들이 있어서 다 해낼 수 있었어요. 더 많은 날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으니, 서로 의지하면서 활동합시다! 모카 : 1년간 정말 수고했어. 이제 시작이니까 앞으로 더 노력해서 좋은 모습 보여주자. 원희 : 우리 멤버들 너무 수고 많았어요. 항상 잘 하고 있어요. 앞으로도 파이팅! 이로하 : 재밌는 일도 힘든 일도 많이 있었지만 모두 멤버들과 함께여서 버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고마워요. 앞으로도 아프지 말고 파이팅 해요! Q. 앞으로도 함께할 GLLIT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 윤아 : 글릿은 누구보다 빛나고 소중한 존재예요. 우리보다 더 고생하고 잘 버텨준 글릿에게 항상 고맙고 미안해요. 아프지 말고 제발 밥 잘 챙겨 먹어요. 사랑해!  민주 : 글릿에게는 항상 고맙고 미안한 감정이 큰 거 같아요. 글릿이 우리에게 준 사랑만큼 우리도 좋은 에너지를 전달하고 그만큼 보답할 테니 평생 우리 같이 행복합시다. 그 누구보다 소중하게 생각하고 사랑합니다. 모카 : 앞으로 더 많은 모습 보여줄 테니 많이 기대해 주세요! 원희 : 글릿은 감사한 존재예요. 우리에게 주는 사랑과 응원 늘 잊지 않고 있어요. 앞으로도 함께해요! 이로하 : 우리 글릿과 데뷔 1주년을 함께 보낼 수 있어서 정말 좋아요. 글릿이 항상 우리를 생각해 주고 사랑해 준 덕분에 저도 행복하게 활동을 할 수 있었어요. 글릿이 우리에게 주는 사랑보다 더 큰 사랑 줄 수 있게 노력할게요.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3.25 1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