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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잔나비 (Jannabi, 가수)5

평균 평점
5.00
멤버
최정훈(보컬, 리더), 김도형(기타), 장경준(베이스), 윤결(드럼)
소속
페포니 뮤직
수상
2020제34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디지털음원부문 본상
2019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베스트 밴드 퍼포먼스
2019제11회 멜론뮤직어워드 TO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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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소식

"초여름 로맨틱 판타지송" 잔나비, '사랑의.. [사진 = 페포니뮤직 제공]   밴드 잔나비가 타이틀곡 '사랑의이름으로!'로 봄을 제대로 깨웠다.  잔나비는 지난 28일 오후 6시 네 번째 정규 앨범 '사운드 오브 뮤직 pt.1(Sound of Music pt.1)'을 발매했다. 타이틀곡 '사랑의이름으로!'는 발매 직후 음원사이트 멜론 TOP100에 초고속으로 진입한 데 이어 HOT100(발매 30일 기준), 벅스 실시간 차트 상위권에 안착했다.  '사랑의이름으로!'가 잔나비 특유의 감성에 현대적인 세련됨을 더한 음악으로 호평 받는 가운데, 피처링으로 참여한 에스파(aespa) 카리나의 투명하면서도 단단하고 보컬이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리스너들 또한 "초여름 로맨틱 판타지송", "최정훈과 카리나의 보이스 합 최고", "예상치 못한 시너지가 기대 이상"이라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의 배우 채서안이 출연한 뮤직비디오 역시 조회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순간역'을 배경으로 한 레트로풍 영상미와 배우들의 세밀하고 따뜻한 연기가 한 편의 드라마 같은 몰입감을 선사하며 잔나비의 음악과 완벽한 시너지를 보여주고 있다. 이에 "다정함이 깃든 모든 곳의 사랑을 노래하는 곡", "각자의 청춘을 담아낸 영상에 금세 뭉클해진다" "편하고 쉽고 잔잔하면서도 눈물이 난다" 등의 뜨거운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사랑의이름으로!'는 서로를 사랑하는 찰나의 명쾌한 감정, 그리고 그 순간의 소중함을 담아낸 곡이다. 복잡한 해석 없이 순간을 직관적으로 느끼고, 단순함 속에서 웃음과 울음을 채우며 앞으로 나아가자는 메시지가 깊은 울림을 전하고 있다. 정규 4집 '사운드 오브 뮤직 pt.1'은 과거의 향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사운드 콜라주' 기법을 바탕으로 감정과 낭만, 환상과 현실 사이를 넘나드는 서사를 음악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음악은 환상이 아닌 현실"이라는 메시지를 중심에 두고 지금 이 순간의 감정과 삶을 정직하게 직면하게 한다. 특히 이번 앨범은 레트로를 현대적으로 풀어낸 감성, 젊은 세대를 향한 다정한 메시지를 모두 담아내며 발매와 동시에 대중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잔나비는 앞서 26일과 27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모든 소년소녀들 2025'를 열고 드라마틱하고 역동적인 무대들로 진한 감동을 전파했다. 오는 5월 3일과 4일에도 같은 곳에서 단독 콘서트 2주 차 공연을 이어가고, 6월 14, 15일 광주 유니버시아드체육관, 6월 28, 29일 대구 엑스코를 돌며 젊음의 긍정으로 가득 찬 무대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4.29 11:02

잔나비, 정규 4집 '사운드 오브 뮤직 pt.1'→단독.. [사진 = 페포니뮤직 제공]   밴드 잔나비가 자전적인 음악으로 진심을 전한다. 잔나비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정규 앨범 '사운드 오브 뮤직 pt.1(Sound of Music pt.1)'을 발매한다. '사운드 오브 뮤직 pt.1'은 잔나비가 추구하는 '사운드 콜라주' 기법으로, 과거의 향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실험적인 사운드로 가득 채워졌다. 감정과 낭만, 환상과 현실 사이의 서사를 음악으로 엮어낸 이번 앨범은 '음악은 환상이 아닌 현실'이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리스너들에게 지금 이 순간의 감정을 정직하게 직면하게 한다. 타이틀곡 '사랑의이름으로!'는 서로가 사랑하는 순간,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를 바라보는 순간의 소중함을 녹여낸 곡이다. 그룹 에스파(aespa)의 카리나가 피처링 아티스트로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이밖에도 처음으로 음악을 느낀 순간의 감정을 기록한 '뮤직', 음악과 영감을 갈구하는 '나'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FLASH(플래시)', 무언가를 위해 뛰어들 수 있으리라는 결심을 녹여낸 '아윌다이포유♥X3', 함께 해 온 수많은 사람들에게 고마움과 미안한 마음을 전하는 '옥상에서 혼자 노을을 봤음', 중독성 있는 신스 사운드가 매력적인 'Juno! 무지개 좌표를 알려줘!', 과거의 영광과 미래를 향한 아득한 기대감을 담은 '모든 소년 소녀들1: 버드맨', 몽환적이면서 찬란한 감성의 사운드가 귀를 사로잡는 '모든 소년 소녀들2: 무지개'까지 총 8개의 트랙이 수록돼 리스너들의 플레이리스트를 책임진다. 잔나비는 이번 앨범을 통해 리스너들의 깊은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큰 테마 안에서 개성 있는 각각의 트랙들을 완성해 다채로움을 더했으며, 자전적이고 진솔한 감정들을 녹여 듣는 이들의 감성을 정조준한다. 앞서 잔나비는 지난 26일과 27일 개최된 단독 콘서트 '모든 소년소녀들 2025' 서울 1주 차 공연을 개최했다. 정규 4집과 유기적으로 연결된 테마를 기반으로 구성된 공연은 현장을 찾은 관객들을 환상적인 음악 세계로 초대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한편 잔나비의 네 번째 정규 앨범 '사운드 오브 뮤직 pt.1'은 28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4.28 10:59

잔나비, 정규 4집 타이틀곡 '사랑의이름으로!' M.. [사진 = 페포니뮤직 제공]   밴드 잔나비가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며 취향 저격을 예고했다. 잔나비는 지난 24일 공식 SNS를 통해 네 번째 정규 앨범 '사운드 오브 뮤직 pt.1(Sound of Music pt.1)' 타이틀곡 '사랑의이름으로!'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에는 '순간역'을 배경으로 흘러나오는 음악이 더해져 서정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밝은 미소로 자전거를 타는 소녀와 지친 표정으로 앉아있는 여성, 혼자 기차를 타고 있는 아이, 역을 향해 걸어오는 노인 등 다양한 장면들이 한 편의 드라마 같은 매력을 선사하며 본편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특히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에서 학씨 부인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배우 채서안이 출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잔나비의 유니크한 음악과 채서안의 연기가 어떤 시너지를 일으키며 음악 팬들을 사로잡을지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사운드 오브 뮤직 pt.1'은 잔나비가 추구하는 '사운드 콜라주' 기법으로, 과거의 향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실험적인 사운드로 가득 채워졌다. 감정과 낭만, 환상과 현실 사이의 서사를 음악으로 엮어낸 이번 앨범은 '음악은 환상이 아닌 현실'이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리스너들에게 지금 이 순간의 감정을 정직하게 직면하게 한다. 타이틀곡 '사랑의이름으로!'는 서로가 사랑하는 순간,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를 바라보는 순간의 소중함을 녹여낸 곡이다. 특히 그룹 에스파(aespa)의 카리나가 피처링 아티스트로 참여했다는 소식이 알려져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잔나비의 네 번째 정규 앨범 '사운드 오브 뮤직 pt.1'은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잔나비는 발매에 앞서 오는 26일과 27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모든 소년소녀들 2025'를 개최하고 정규 4집과 유기적으로 연결된 테마를 기반으로 환상적인 음악 세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4.25 11:08

잔나비, 정규 4집 수록곡 베일 벗었다! 유니크 무드에 28.. [사진 = 페포니뮤직 제공]   밴드 잔나비가 신보 발매에 앞서 음원 일부를 선공개했다. 잔나비는 지난 23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네 번째 정규 앨범 '사운드 오브 뮤직 pt.1(Sound of Music pt.1)'의 프리뷰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뮤직'을 시작으로, 'FLASH', '아윌다이포유♥X3', '옥상에서 혼자 노을을 봤음', 'Juno! 무지개 좌표를 알려줘!', '모든 소년 소녀들1: 버드맨', '모든 소년 소녀들2: 무지개'까지 타이틀곡 '사랑의이름으로!'를 제외한 일곱 트랙의 음원 일부가 차례로 담겨있다. 특히 이번 프리뷰에는 멤버들이 연기하는 모습이 담겨 있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두 사람은 진지한 모습으로 녹음실로 입장해 "때가 왔네. 이제 보여줄 때가 됐어"라고 말하며 프리뷰를 재생하는가 하면, 타이틀곡 차례가 되자 "그건 아직 안 되네!"라고 말해 보는 재미를 더하기도 했다. '사운드 오브 뮤직 pt.1'은 잔나비 특유의 서정적 사운드를 확장한 앨범으로, 과거의 향수를 현대적으로 편집한 '사운드 콜라주' 기법을 통해 그들만의 새로운 음악 색채를 보여준다. 감정과 낭만, 환상과 현실 사이의 서사를 이야기를 음악으로 엮어낸 이번 앨범은 '음악은 환상이 아닌 현실'이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지금 이 순간의 삶에 밀착한 노래들을 선보인다. 또 잔나비는 발매에 앞서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6일과 27일, 양일간 콘서트 '모든 소년소녀들 2025'를 열고 팬들과 음악으로 호흡하고 그룹사운드의 진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잔나비의 네 번째 정규 앨범 '사운드 오브 뮤직 pt.1'은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4.24 13:22

잔나비, 정규 4집 타이틀곡은 '사랑의이름으로!'.. [사진 = 페포니뮤직 제공]   밴드 잔나비가 예상치 못한 아름다운 시너지를 예고했다.  밴드 잔나비는 지난 21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한 편의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오는 28일 발매를 앞둔 네 번째 정규 앨범 '사운드 오브 뮤직 pt.1(Sound of Music pt.1)'의 타이틀곡명과 피처링 아티스트를 오픈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은 '사랑의이름으로!'로, 그룹 에스파(aespa) 카리나가 피처링 아티스트로 참여했다. 밤하늘 위로 장미꽃이 흩날리는 티저 영상은 환상과 현실의 경계를 허물 듯 몽환적인 무드를 자아냈다. 여기에 '굴하지 않는 미소는 우리의 자랑이니까'란 트랙 카피가 깊은 여운을 남기며 곡의 메시지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사랑의이름으로!'는 잔나비의 시그니처 감성과 더불어 카리나의 투명하면서도 단단한 보컬이 어우러진 곡으로 기대를 모으며, 신비롭고 따뜻한 무드로 리스너들의 감정을 섬세하게 감싸 안을 예정이다. 카리나의 참여는 수많은 음악팬들에게도 깜짝 선물처럼 다가왔다. 서로 전혀 다른 음악 세계를 지닌 두 아티스트가 '사랑'이라는 키워드 아래 하나의 감정선으로 녹아들며, 전혀 예상치 못했던 시너지를 탄생시킬 전망이다. 이번 정규 4집 '사운드 오브 뮤직 pt.1'은 타이틀곡 '사랑의이름으로!'를 비롯해 총 8개 트랙으로 구성됐다. '뮤직', 'FLASH', '아윌다이포유♥X3', '옥상에서 혼자 노을을 봤음', 'Juno! 무지개 좌표를 알려줘!', '모든 소년 소녀들1: 버드맨', '모든 소년 소녀들2: 무지개' 등의 트랙들은 각각 고유의 상징과 정서가 담긴 아트워크로 소개되며 기대감을 키웠다. 이번 앨범은 잔나비가 추구하는 '사운드 콜라주' 기법으로, 과거의 향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실험적인 사운드로 가득 채워졌다. 감정과 낭만, 환상과 현실 사이의 서사를 음악으로 엮어낸 이번 앨범은 '음악은 환상이 아닌 현실'이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리스너들에게 지금 이 순간의 감정을 정직하게 직면하게 한다. 잔나비는 이번 앨범을 통해 또 한번 그룹사운드의 진면목을 보여줄 것으로 예고하며, '음악 그 자체가 위로가 되는 앨범'을 들려주겠다는 각오를 전하고 있다.  한편 잔나비는 오는 28일 정규 4집 발매에 앞서 4월 26일과 27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모든 소년소녀들 2025'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정규 4집과 유기적으로 연결된 테마를 기반으로 구성되어, 환상적인 음악 세계의 문을 가장 먼저 열어줄 예정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4.22 09:56

잔나비, 정규 4집 '사운드 오브 뮤직 pt.1' 트랙.. [사진 = 페포니뮤직 제공]   밴드 잔나비가 현실 속 피어난 판타지 같은 음악을 들려준다.  밴드 잔나비는 오는 28일 네 번째 정규 앨범 '사운드 오브 뮤직 pt.1(Sound of Music pt.1)' 발매를 앞두고 각 트랙별 아트워크를 공개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 아트워크는 각 수록곡의 정서와 이미지를 응축한 비주얼로 주목받았다. '뮤직', 'FLASH', '아윌다이포유♥X3', '옥상에서 혼자 노을을 봤음', 'Juno! 무지개 좌표를 알려줘!', '모든 소년 소녀들1: 버드맨', '모든 소년 소녀들2: 무지개'까지 총 7개 트랙의 아트워크에는 레트로하고 키치한 감성의 상징들이 녹아 있어 재미를 전한다. 곡마다 고유의 상징과 짧은 트랙별 카피까지 더해져 잔나비 특유의 감각적인 연출력 또한 돋보였다. 정규 4집의 7개 곡명이 모두 오픈된 가운데, 타이틀곡명과 피처링 아티스트는 아직 공개되지 않아 궁금증을 한층 높이고 있다. 우주 한가운데 붉은 장미 한 송이만이 떠 있는 아트워크 한 장과 더불어 'Feat. ? of ?'라는 문구가 음악 팬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있다. 피처링 아티스트의 존재에 대한 팬들의 각양각색의 추측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낭만과 서정 장인' 잔나비와의 시너지 효과 또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규 4집 '사운드 오브 뮤직 pt.1'은 잔나비 특유의 서정적 사운드를 확장한 앨범으로, 과거의 향수를 현대적으로 편집한 '사운드 콜라주' 기법을 통해 잔나비만의 새로운 음악 색채를 보여준다. 잔나비는 이번 앨범을 통해 감정과 낭만, 환상과 현실 사이의 이야기를 엮어내며, '음악 ≠ 환상'이라는 메시지 아래 지금의 삶에 밀착한 노래들을 선보인다. 앞서 '직관, 즐거움, 노스탤지어'를 중심에 두고 앨범을 작업했다고 밝힌 잔나비는 이번 컴백을 통해 환상이 아닌 현실 속에서 피어난 음악이란 무엇인지를 차분히 질문할 예정이다. 한편 잔나비는 오는 28일 오후 6시 '사운드 오브 뮤직 pt.1'을 발매하고, 음악 여행의 새로운 챕터를 활짝 펼친다. 이에 앞서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6일과 27일, 양일간 콘서트 '모든 소년소녀들 2025'를 열고 리스너들의 마음을 세차게 두드릴 예정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4.21 10:41

잔나비, 네 번째 정규 앨범명은 'Sound of Music pt... [사진 = 페포니뮤직 제공]   잔나비가 정규 4집으로 음악의 새로운 장을 펼친다. 밴드 잔나비는 오는 28일, 네 번째 정규 앨범 'Sound of Music pt.1(사운드 오브 뮤직 pt.1)'을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잔나비 특유의 서정성과 서사적인 사운드를 더욱 확장한 작품으로, 데뷔 11주년을 맞이한 잔나비가 순간의 삶과 감정에 집중하며, 자신들의 음악 여정을 새롭게 열어가는 챕터다. 앨범 발매에 앞서 공개된 프롤로그 셀프 인터뷰 시리즈를 통해 멤버들은 '즐거움', '성실함', '노스탤지어', '자유로움'을 키워드로 삼아 앨범의 철학과 제작 과정을 직접 전했다. '사운드 오브 뮤직 pt.1'은 앨범명 그대로 '음악의 소리'를 통해 감정과 낭만, 환상과 현실 사이의 이야기를 엮어낸 앨범이다. PART.1이라는 타이틀이 암시하듯, 이번 앨범은 잔나비가 구축한 음악 세계의 새로운 서막으로 앞으로 이어질 챕터를 예고하는 중요한 포문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공개된 앨범 커버 또한 광활한 별들의 세계 속에서 펼쳐지는 음악 여정을 은유적으로 담아내며, 잔나비가 지향하는 음악적 철학과 서사를 감각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정규 4집 '사운드 오브 뮤직 pt.1'에는 과거의 향수를 현대적으로 편집한 '사운드 콜라주'가 녹아 있으며, 단순한 복고가 아닌 잔나비만의 해석이 담긴 새로운 음악적 색채가 담겨있다. 이번 앨범을 관통하는 중요한 정서인 노스탤지어 또한 현대적인 사운드로 풀어내며 리스너들에게 따뜻한 여운을 남길 전망이다. 한편 잔나비는 오는 28일 오후 6시 '사운드 오브 뮤직 pt.1'을 발매하고, 새로운 음악 여정의 첫 페이지를 펼친다. 이에 앞서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6일과 27일, 양일간 콘서트 '모든 소년소녀들 2025'를 열고 잔나비의 음악을 한층 입체적으로 들려줄 예정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4.15 10:48

잔나비, 성실과 낭만 + 현실과 환상 사이…직접 밝힌 정규.. [사진 = 페포니뮤직 제공]   밴드 잔나비가 음악에 대한 본질적인 태도와 새 앨범의 방향성을 직접 전했다. 밴드 잔나비가 오는 28일 정규 4집 발매를 앞두고, 작업기와 제작 배경을 담은 프롤로그 셀프 인터뷰 시리즈와 새로운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번 인터뷰에는 팀이 걸어온 10년의 시간과, 앞으로의 음악적 지향점에 대한 진솔한 고민이 녹아 있다. 최정훈은 "매일 작업실에 출근하듯 곡을 쌓아가는 과정이 음악을 만든 원동력이었다"고 밝히며, 찰나의 영감을 기다리며 시간을 쌓는 과정을 '번갯불콩대작전'이라고 설명했다. 김도형 또한 '성실함'을 언급하며 "수없이 나를 의심하다 결국 내 무기를 찾았다. 성실하게 임할수록 다시 꾸준히 음악을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작업 환경과 마인드의 변화도 앨범 전반에 담겼다. 최정훈은 "한 곡에 조급하게 매달리기보다, 단순하고 가볍게 접근하는 방식이 음악에 잘 스며들었다"고 설명했다. 김도형은 "조급함 없이 유쾌하게 작업했기에 음악도 우리의 현재 모습을 닮았다"고 전했다. 또한 잔나비는 이번 앨범에서 환상이 아닌 현실 속 음악에 주목했다. '음악 ≠ 환상'이라는 메시지 아래, 지금의 삶과 감정에 더 가까운 곡들을 완성해 냈다. 최정훈은 "향수 어린 요소는 남아 있지만, 메시지는 지금 이 순간에 있다"고 강조했고, 김도형은 "과거·현재·미래 어디에도 머물지 않고, 우리가 좋아하는 음악을 자유롭게 만들었다"고 밝혔다. 앨범의 전체적인 방향성에 대해서도 전했다. 최정훈은 "단순함을 키워드로 삼아 작업했고, 음악을 처음 마주했던 순간부터 지금의 마음까지 자연스럽게 궤적을 그리고자 했다"며, "무겁지 않게 그러나 진심을 담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인터뷰와 함께 공개된 새 프로필은 화려한 연출 대신 일상의 따뜻함과 진중한 시선을 담았다. 꾸며내지 않은 담백한 무드가 잔나비가 음악을 대하는 태도와 이번 정규 4집의 분위기를 시각적으로 그려내며 눈길을 끌었다. 이번 정규 4집은 잔나비가 10주년을 지나 맞이하는 새로운 챕터다. 잔나비는 음악에 대한 애정과 고민을 오롯이 담아낸 이번 앨범을 통해 다시 한번 음악 팬들의 마음을 두드릴 준비를 마쳤다.  한편 팬들의 기대 속에 음악적 진면목을 드러낼 잔나비의 정규 4집은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4.14 10:06

잔나비, '과거의 소리'를 재료 삼아 만든 사운드.. [사진 = 페포니뮤직 제공]   잔나비가 음악의 본질에 대한 질문에서 출발한 새로운 여정을 예고했다. 밴드 잔나비가 오는 28일 정규 4집 발매를 앞두고, 프롤로그 셀프 인터뷰와 신규 프로필을 먼저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예열에 나섰다. 이번 셀프 인터뷰는 '음악이란 무엇인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에서 출발한 이번 앨범의 철학과 방향성을 암시했다. 멤버들은 작업 내내 즐거움, 본질, 그리고 자유라는 키워드를 중심에 두고 자신만의 감각으로 음악을 풀어냈다고 전했다. 최정훈은 어느 순간부터 음악을 직업으로 받아들이게 된 자신을 돌아보며, 다시 즐거움이라는 본래의 감정으로 회귀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작업이 "환상과 현실 사이의 괴리를 솔직하게 담아낸 여정"이라고 설명했다. 김도형 역시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보다 직관적이고 자유로운 방식으로 음악을 만드는 데 집중했다고 말했다. 완성도에 대한 확신보다는 순간의 감정과 영감을 그대로 따라갔고, 그 결과 자신에게도 특별한 의미로 남는 앨범이 됐다고 덧붙였다. 두 멤버는 공통적으로 이번 앨범을 통해 과거에 대한 향수인 '노스텔지어'를 잔나비만의 방식으로 풀어내고자 했다고 언급했다. 단순한 복고가 아니라, 현대적인 감각으로 편집한 사운드 콜라주에 가까운 방식으로 정규 4집이 기존과 다른 음악적 색채를 보여줄 것임을 예고했다.  함께 공개된 프로필 역시 컴백에 대한 기대를 더욱 끌어올렸다. 자연광이 머무는 편안한 무드 속에 잔나비 특유의 예술성과 온기가 담겼다. 악기와 마주한 채 포착된 두 멤버의 내추럴한 모습은 이번 앨범이 지닌 아날로그 감성과 인간적인 결을 시각적으로 표현해 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잔나비가 프롤로그 셀프 인터뷰와 프로필을 공개한 가운데 정규 4집을 통해 어떤 음악적 변화와 감성을 선사할지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편 잔나비는 정규 4집 발매를 앞두고 오는 26일과 27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모든 소년소녀들 2025' 서울 1주 차 공연을 개최한다. 음악의 새 챕터를 열기 전 무대에서 어떤 감성과 사운드로 관객들을 마주할지 기대가 모인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4.09 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