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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투모로우바이투게더 (TOMORROWXTOGETHER, 가수)3
- 평균 평점
- 5.00
- 소속
- 빅히트뮤직
- 수상
- 2022제36회골든디스크어워즈음반부문본상
- 2021더팩트뮤직어워즈올해의아티스트상
- 2021제28회KBS연예대상디지털콘텐츠상(아이돌인간극장)
- 2021엠넷아시안뮤직어워즈월드와이드팬스초이스TO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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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소식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단 6일 만에 새 앨범 선주문 52만 ..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오는 31일 컴백하는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새 앨범 ‘혼돈의 장: FREEZE’ 선주문량이 52만 장을 돌파, 차원이 다른 역대급 컴백을 예고하고 있다. 6일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의 앨범 유통사인 YG PLUS에 따르면, 두 번째 정규 앨범 ‘혼돈의 장: FREEZE’의 선주문량이 지난 5일 기준으로 52만 장을 넘어섰다. 이는 예약 판매를 시작한 지난 4월 30일부터 엿새 동안의 국내외 선주문량을 집계한 수치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앨범 선주문량 자체 기록을 경신하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특히, 지난해 10월 발매된 세 번째 미니 앨범 ‘minisode1 : Blue Hour’의 경우 약 2주 만에 선주문량 30만 장을 넘어섰으나, 이번에는 일주일도 채 지나지 않아 ‘하프 밀리언’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전 앨범 대비 무서운 속도로 자체 신기록을 세우며 ‘4세대 아이돌 대표 주자’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오는 31일 두 번째 정규 앨범 ‘혼돈의 장: FREEZE’를 발매하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는 11일 콘셉트 트레일러를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07 10:23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정규 2집 ‘혼돈의 장: FREEZE’ 프로.. 사진=빅히트 뮤직 제공 오는 31일 컴백하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프로모션 스케줄을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고조시켰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3일(이하 한국시간) 0시 공식 SNS에 두 번째 정규 앨범 ‘혼돈의 장: FREEZE’의 프로모션 스케줄을 게재했다. 이들은 컴백 당일까지 차례로 공개될 다채로운 콘텐츠를 예고하며 전 세계 팬들의 설렘 지수를 높이고 있다. 이 일정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는 5일 해시태그 이벤트 ‘#HEART_OF_MOA’를 시작으로 11일에는 콘셉트 트레일러를 공개한다. 이어 16일, 18일, 20일에 콘셉트 포토 ‘WORLD’, ‘BOY’, ‘YOU’가 순차적으로 게재되는 데 이어 25일에는 트랙리스트, 26일 앨범 프리뷰, 27일 트랙 하이라이트, 29일과 30일에 공식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된다. 컴백일인 31일에도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돼 있다. 오후 6시 ‘혼돈의 장: FREEZE’의 음원과 공식 뮤직비디오가 전 세계에 동시 공개되기 직전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후 5시 55분 컴백 카운트다운을 진행하며 열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또한, 오후 8시에는 컴백쇼 <FREEZE>가 방영돼 전 세계 팬들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로 가득 찬 하루를 보낼 수 있다. 이어,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컴백 다음 날인 6월 1일에 ‘컴백 D+1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해 발매한 ‘minisode1 : Blue Hour’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25위에 오르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 ‘4세대 아이돌 대표 주자’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굳혔다. 이들이 ‘혼돈의 장: FREEZE’을 통해 보여 줄 음악과 퍼포먼스에 관심과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03 10:27
투모로우바이투게더, EBS ‘경청’ DJ 졸업! 안정적 진행+.. 사진=EBS '경청' 제공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4개월 간의 EBS ‘경청’ DJ 여정을 마무리했다. 지난 1월부터 국내 유일의 청소년을 위한 라디오 프로그램 EBS ‘경청’의 DJ를 맡아 온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의 태현과 휴닝카이가 2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아쉬운 인사를 전했다. “추억이라는 것은 서로를 단단히 잡아 주는 소중한 끈 같다. 지난 만남들도 그런 시간이었을 것”이라는 멘트로 ‘경청’의 문을 연 태현과 휴닝카이. 두 사람은 ‘경청 DJ 졸업식’을 앞두고 “유종의 미를 거둬 보겠다. ’경청’ 친구들이 슬프지 않게 유쾌한 졸업식을 만들겠다”라며 “4개월 간 쌓인 추억들을 같이 돌아보면서 졸업을 축하해 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두 사람의 DJ 졸업을 아쉬워하는 문자들이 실시간으로 도착하고, 두 사람은 “올 때만 해도 느껴지지 않았는데 이렇게 문자를 보니 실감이 나는 것 같다”라고 아쉬움을 표했다. 또한, 청취자들의 사연을 소개하는 ‘경청 대나무 숲’ 코너에는 “라디오를 잘 듣지 않았는데 두 DJ 덕분에 라디오의 매력을 알게 됐다. 일주일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어 고맙다”라는 사연이 도착해 훈훈함을 안겼다. 본격적인 졸업식이 시작되고 두 사람은 ‘졸업 보고서’로 지금의 기분, DJ를 하며 가장 짜릿했던 순간, 가장 감동적이었던 청취자의 말 등 다양한 질문들에 답하며 그동안의 소회를 밝혔다. 이외에도 청취자가 뽑은 기억에 남는 순간 Best 3, 경청 뉴스 명장면 Best 3 등 다양한 코너들이 진행돼 방송을 유쾌함으로 물들였다. 두 사람은 ‘경청’을 위해 준비한 깜짝 선물을 공개했다. “지난 4개월 동안 DJ를 할 수 있었던 것은 매주 함께해 준 경청 친구들 덕분이다. 이 고마움을 어떻게 보답해야 할까 고민하다 소박한 라이브 선물을 준비했다”라고 밝힌 태현과 휴닝카이가 원 디렉션(One Direction)의 ‘Night Changes’를 라이브로 선보인 것. 이에 보답이라도 하듯 청취자들이 직접 녹음한 응원과 고마움의 메시지가 흘러나오면서 방송은 절정을 맞았다. 마지막으로 “청취자와 제작진분들에게 모두 감사드린다. 값진 시간이었고 좋은 추억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힌 태현과 휴닝카이는 “경청을 졸업하지만, 앞으로도 계속될 경청을 많이 사랑해 달라”라는 당부의 인사로 방송을 마무리했다. 태현과 휴닝카이는 처음 라디오 진행을 맡았음에도 자연스러운 진행 실력과 입담을 뽐내며 매 방송을 능숙하게 이끌었다. 특히, 청소년 프로젝트 ‘경청’의 DJ로서 10대 청취자들의 사연에 공감하고 조언을 건네는 진심 어린 소통으로 청취자들과 두터운 공감대를 형성한 것은 물론, 등장했던 게스트와도 찰떡 케미를 자랑하며 DJ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한편, 태현과 휴닝카이가 속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는 31일 두 번째 정규 앨범 ‘혼돈의 장: FREEZE’로 컴백할 예정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03 09:44
투모로우바이투게더, EBS ‘경청’ 졸업식 앞두고 청취자들.. 사진=EBS '경청' 제공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EBS ‘경청’에서 졸업을 한 주 앞두고 청취자들에게 특별한 선물로 보답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의 태현, 휴닝카이는 지난 25일 방송에서 경청 친구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공개, 공감과 감동의 시간을 선사했다. 지난 방송에서 “지난 1월 10일 입학식과 함께 시작했던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경청’이 5월 2일 졸업식을 하게 됐다”라는 아쉬운 소식을 전한 뒤 아쉬움을 토로하는 청취자들의 반응이 쏟아지자 이에 보답하기 위해 준비한 것. 태현과 휴닝카이는 매주 청취자들의 이야기를 듣고 공감하는 ‘대나무숲’ 코너에 이어 지금까지 소개하지 못한 사연들을 별도로 소개했다. 사회복지학과에 재학 중인 20대가 ‘경청’을 통해 청소년 관련 이슈에 대해 많이 배우게 됐다는 사연, ‘경청’을 접한 후 집단상담 시간에 다른 집단원의 이야기에 귀 기울일 수 있었다는 사연 등 다양한 청취자들이 두 DJ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또한, 태현과 휴닝카이가 고민 끝에 청취자들을 위해 준비한 ‘브금 이 순간’ 코너도 진행됐다. 그동안 자신들의 추천곡을 청취자들이 ‘인생 플레이리스트’라고 부르며 좋아해 줬던 순간들을 떠올리며 각 상황에 맞는 음악들을 추천한 것. 이들은 수학 문제 풀 때 무조건 필요한 음악, 주문한 음식이 배달될 때까지 배고픔을 달래며 들을 음악, 세계 평화를 위해 분투하지만 아무도 몰라주는 은밀하고 위대한 히어로의 기분을 느끼고 싶을 때 듣는 음악, 울고 싶은데 눈물이 안 나올 때 그리고 울 것 같지만 울면 안 될 때 들을 음악, 코로나가 끝나고 떠난 여행지에서 들을 음악, 과거를 회상하게 만드는 추억의 음악 등 다양한 주제에 맞는 음악들을 센스 있게 선곡해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한편, 태현과 휴닝카이가 속한 ‘4세대 아이돌 대표주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진행하는 ‘경청’의 졸업식은 내달 2일 오후 7시에 방송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26 09:28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수빈X연준, 풋풋한 소년미 돋보이는 ..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수빈, 연준이 화보를 통해 청량 매력이 가미된 풋풋한 소년미를 발산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의 수빈과 연준은 지난 20일 발간된 패션 매거진 지큐 코리아 5월호에 참여했다. 데뷔 이후 첫 유닛 촬영에 도전한 두 사람은 각기 다른 스타일링과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보는 ‘내일의 청춘’을 콘셉트로 싱그러운 젊음 속 두 사람의 모습을 담았다. 화보 속 수빈과 연준은 프린트와 컬러감이 눈에 띄는 의상을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화보 장인’의 면모를 드러냈다. 독특한 헤어 컬러와 자신감 넘치는 표정을 선보인 연준과 그윽한 눈빛으로 차분한 분위기를 풍긴 수빈의 개인컷에 더해 여유로운 모습의 유닛컷까지 화보에 담겼다. 함께 공개된 인터뷰에서 두 사람은 아티스트로서 음악, 무대에 관한 이야기뿐만 아니라 자신에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했다. 수빈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한 단계씩 올라가고 있다고 느낀다. 멤버들과 활동하면서 단계별로 즐길 수 있는 것들을 만끽하며 정상을 찍고 싶다”라는 목표를, 연준은 “겸손함을 잃지 않으면서, 나태해지고 싶지도 않다. 스스로 할 수 있는 것들을 놓치고 싶지 않다”라는 각오를 밝혔다. 이처럼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연준의 뉴욕 패션위크 참여, 단체 패션 매거진 화보 참여 등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해 ‘4세대 잇 보이(It boy)’라는 평을 여실히 증명했다. 한편, 수빈과 연준이 속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 ‘엘렌 드제너러스 쇼’(The Ellen DeGeneres Show)에 출연했다. 지난해 10월 발매된 세 번째 미니 앨범 ‘minisode1 : Blue Hour’에 수록된 ‘날씨를 잃어버렸어’로 미국 TV 토크쇼에서 최초로 무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명실상부 ‘4세대 아이돌 대표주자’임을 입증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21 09:19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함께한 오리지널 스토리 애니메이.. 사진=하이브 제공 하이브의 오리지널 스토리(Original Story) 기반 애니메이션 <끝날의 밤(The Doom’s Night)>이 공개됐다.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18일 공개된 <끝날의 밤>은 오리지널 스토리 ‘별을 쫓는 소년들(The Star Seekers)’을 기반으로 한 애니메이션이다. 오리지널 스토리는 아티스트의 음악적 메시지와 맞닿아 있지만, 아티스트와는 독립된 별개의 스토리 콘텐츠다. 애니메이션 <끝날의 밤>은 다섯 소년이 자신들에게 마법 능력이 있음을 깨닫게 되는 과정과 함께 자신들의 미래를 위협하는 환상동물에 맞서는 모습을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끝날의 밤>은 소년마다 각기 다른 마법 능력을 나타내는 상징적 이미지와 시간을 넘나드는 판타지적 스토리라인이 동화풍의 그림체, 아름다운 음악과 어우러져 서정적인 영상미로 구현됐다. 한국인 최초로 미국 에미상 후보에 올랐던 신명수 작곡가와 영화 ‘기생충’의 정재일 음악감독이 참여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끝날의 밤>의 기반이 된 오리지널 스토리 ‘별을 쫓는 소년들’은 미래로부터 자기 자신과 친구들을 구하기 위해 ‘별의 노래’를 찾아 헤매는 특별한 다섯 소년의 성장을 담은 이야기이다. <끝날의 밤>은 하이브 내의 사업 본부 ‘하이브 OSB(Original Story Business)’가 오리지널 스토리부터 이번 애니메이션의 기획 및 제작을 담당한 작품으로, 앞으로도 완성도 높은 오리지널 스토리와 콘텐츠를 제작하여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제공할 계획이다. 그 일환으로 하이브 OSB는 ‘별을 쫓는 소년들’을 그림책으로도 즐길 수 있도록 팝업북도 선보인다. 하이브 OSB가 콘텐츠를 제작하고 출판을 담당하는 팝업북 <마법의 숲 이야기(The Tale of the Magic Island)>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로 출판되며 팬 커머스 플랫폼 위버스샵(Weverse Shop)에서 19일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19 15:26
투모로우바이투게더, EBS ‘경청’서 펭수와 찰떡 케미로 .. 사진=EBS 경청 제공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EBS ‘경청’에서 특별한 고민상담 코너로 소통하며 청취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의 태현, 휴닝카이는 지난 1월부터 국내 유일 청소년을 위한 라디오 프로그램인 EBS ‘경청’의 DJ를 맡아 매주 청취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에서는 EBS 연습생 펭수가 게스트로 등장, 경청 친구들의 고민을 시원하게 해결해 주는 특별 기획 코너인 ‘구해줘! 펭수’를 함께 진행했다. 태현과 휴닝카이는 코너에 앞서 “경청 친구들이 보내는 이야기 중 가장 많은 것이 ‘고민 사연’이다. 그런 고민을 시원하게 해결해 줄 해결사 한 분을 모셨다”라고 펭수를 소개했다. 이어 두 사람은 펭수의 등장에 “방송을 같이 하게 돼 너무 좋다. 연습생인데도 정말 노련하고 멋있는 것 같다”라고 훈훈한 덕담을 건넸다. 특히, “휴닝카이의 별명이 펭귄”이라는 태현의 말에 펭수가 “아는 펭귄 중에 저렇게 잘생긴 펭귄이 없다”라고 화답해 웃음을 선사다. 본격적으로 ‘구해줘! 펭수’가 시작되고, 다양한 고민들이 도착했다. 친구의 계속되는 연애 상담에 지친다는 사연, 숙제를 보여 달라는 친구에게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라는 사연, 명절날 듣는 잔소리가 부담스럽다는 사연 등에 태현과 휴닝카이, 펭수는 함께 공감하고 조언을 건네며 진심 어린 소통을 이어나갔다. 이외에도 두 사람과 펭수는 이름이 필요한 모든 것에 이름을 지어 주는 ‘이름 짓기’ 코너를 통해 참신한 아이디어를 주고받기도 했다. 모든 코너가 마무리되자 펭수는 “DJ분들이 편안하게 잘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시간이 빠르게 갔다”라고 출연 소감을 밝혔고, 태현과 휴닝카이는 “저희도 (펭수가) 고민을 잘 해결해 주셔서 마음 놓고 할 수 있었던 것 같다”라고 화답했다. 이처럼 태현과 휴닝카이는 펭수와의 찰떡 케미에 더해 진심을 다한 소통으로 ‘경청’을 꽉 채웠다. 이번 방송은 또 다른 의미로 조금 더 특별했다. “지난 1월 10일 입학식과 함께 시작했던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경청’이 5월 2일 졸업식을 하게 됐다”라는 아쉬운 소식을 전한 것. 두 사람은 “더 좋은 음악으로 찾아뵐 수 있기 위한 잠시 동안의 이별이니 아쉽더라도 남은 시간 동안 좋은 추억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경청은 계속되니 너무 슬퍼하지 말라”라는 인사로 아쉬움을 달랬다. 태현과 휴닝카이가 속한 ‘4세대 아이돌 대표주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진행하는 ‘경청’은 매주 일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방송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19 10:50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휴닝카이, 개인 커버곡 ‘Youngblood’..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휴닝카이가 개인 커버곡을 깜짝 공개, 전 세계 팬들에게 선물을 안겼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지난 14일 오후 6시 공식 SNS 채널에 휴닝카이가 부른 ‘Youngblood’를 게재했다. 공개된 음원에서 휴닝카이는 밴드 5 Seconds Of Summer의 ‘Youngblood’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탄생시켰다. 그는 로킹한 보컬 스타일로 귀를 사로잡는 동시에 뛰어난 가창력을 과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번 커버곡 ‘Youngblood’는 휴닝카이가 자신의 이름으로 선보이는 첫 번째 커버곡이라는 점에서 뜻깊다. 앞서 태현의 ‘Over and Over Again’, 연준의 ‘Song Cry’가 공개돼 모아(MOA)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역시 작년 3월 데뷔 1주년을 맞아 선보인 ‘In My blood’를 시작으로, 4월 공개한 ‘thank u, next’, 12월 ‘F2020’ 및 데뷔 2주년을 앞뒀던 올 2월에는 데뷔 평가곡이었던 ‘Sriracha’로 단체 커버곡 등을 꾸준히 올리며 실력파 아티스트 면모를 입증해 오고 있다. 한편, 휴닝카이가 속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는 16일(현지시간) ‘엘렌 드제너러스 쇼’(The Ellen DeGeneres Show)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글로벌 행보에 나선다. 지난해 10월 발매된 세 번째 미니 앨범 ‘minisode1 : Blue Hour’에 수록된 ‘날씨를 잃어버렸어’로 미국 TV 토크쇼에서 최초로 무대 퍼포먼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15 09:29
투모로우바이투게더, EBS ‘경청’서 공감과 위로의 ‘투모.. 사진=EBS ‘경청’ 제공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EBS ‘경청’을 통해 10대들의 다양한 사연을 소개하고,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네는 등 공감과 위로의 소통으로 주목받고 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의 태현, 휴닝카이는 지난 1월부터 국내 유일 청소년을 위한 라디오 프로그램인 EBS ‘경청’의 DJ를 맡아 프로그램을 이끌고 있다. 지난 11일 태현과 휴닝카이는 “어색하고 불편할 수 있어도 나와 다른 사람을 만날 때 한 뼘 더 성장한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도 개성 가득한 경청 친구들의 이야기에 더욱더 귀 기울이겠다”라는 따뜻한 멘트와 함께 방송을 시작했다. 이들은 '경청 대나무 숲'에서 청취자들의 사연을 귀 기울여 듣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예 창작과 진학을 앞두고 슬럼프에 빠져 고민이 많아졌다는 사연, 과거 친구의 말이 잊히지 않아 힘들다는 사연, 부모님이 오빠만 챙기는 것 같아 속상하다는 사연 등 다양한 주제의 고민들이 도착했고, 두 사람은 자신의 경험담과 함께 진심을 담은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또한, 태현과 휴닝카이는 ‘경청 초대석’에 게스트로 출연한 밴드 이날치와 찰떡 케미를 선보였다. 이들은 이날치의 팀명과 멤버 소개, 노래 가사와 의미, 음악적 지향점 등 음악에 대해 이날치와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눴다. 두 사람은 ‘날치뼈 토크’를 통해 음악 외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자연스럽게 유도하고, 이날치를 향한 청취자들의 재치 있는 댓글을 소개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태현과 휴닝카이가 속한 ‘4세대 아이돌 대표주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진행하는 ‘경청’은 매주 일요일 오후 7시에 방송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12 0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