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랭킹

아이돌 상세보기

-. 한 (한지성, 가수)

평균 평점
5.00
출생
2000.9.14.
그룹
StrayKids
소속
JYP엔터테인먼트
공유

신곡소식

빅톤 한승우, 첫 솔로 앨범 'Fame' 스케줄러 공개 그룹 빅톤(VICTON) 한승우가 다채로운 앨범 콘텐츠로 솔로 데뷔 전 분위기를 예열한다.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는 31일 0시 빅톤 공식 SNS 및 팬카페를 통해 한승우 미니 1집 'Fame(페임)'의 콘텐츠 공개 일정을 담은 스케줄러 이미지를 게재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승우는 발매 전까지 트랙리스트, 이미지, 콘셉트 롤 및 트랙 미리듣기 영상, 뮤직비디오 트레일러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솔로 데뷔 분위기를 예열한다.  앞서 30일 공개된 3종의 앨범 이미지는 순수부터 섹시까지 카멜레온 같은 한승우의 무궁무진한 매력으로 팬심을 저격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승우는 오는 8월 10일 첫 솔로 앨범 'Fame'을 발표한다. 4년 만에 빅톤 멤버 중 첫 솔로 출격 주자로 출격하며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이번 솔로 활동은 그간 드러나지 않았던 한승우의 면밀하고, 새로운 매력을 만날 기회가 될 전망이다. 한승우의 솔로 데뷔 음반 'Fame'은 '명성, 명예'라는 뜻처럼 '솔로 아티스트로서 명성을 입증 하겠다'는 당찬 각오와 함께 한승우 '그 자체'를 쏟아낸 앨범으로, 한승우가 직접 전곡을 작사하는 등 전반적인 앨범 작업에 참여해 기대를 더한다. 소속사 측은 30일 오후 각종 온라인 음반 사이트를 통해 미니 1집 'Fame'의 예약 판매 시작을 알리고 관련 정보를 공개했다. 신보 'Fame'은 '한', '승', '우' 3종 앨범으로, 고화질 포토북, 포토카드 등 알찬 구성의 높은 퀄리티로 소장욕구를 자극한다. 지난해 Mnet '프로듀스X101'에 출연해 일찌감치 솔로 역량을 입증해낸 한승우는 최근 음반, 콘서트 등 그룹 활동을 비롯, OST 참여, 패션 매거진 화보 등으로 두각을 드러내왔다. 그룹 활동에 이어, 개인 활동까지 왕성히 펼치며 K팝 씬 남자 솔로 계보를 이을 새로운 '유망주'로 주목받고 있는 한승우가 이번 솔로 데뷔로 어떤 음악을 선보일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7.31 10:24

빅톤 한승우, 솔로 앨범명은 'Fame'...8월 10일 .. 그룹 빅톤(VICTON)의 한승우가 첫 솔로 앨범명을 공개하고, 데뷔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는 30일 빅톤 공식 SNS 및 팬카페에 첫 솔로 앨범명 'Fame(페임)'과 앨범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HAN’, ‘SEUNG’, ‘WOO' 3종 버전의 앨범 티저 이미지는 한승우의 눈, 손, 어깨를 강조하며 감각적인 분위기로 눈길을 끈다. 순수함부터, 댄디함, 섹시함까지 한승우의 매력을 다채로운 콘셉트로 표현한 이미지가 미니 1집 'Fame'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승우의 첫 데뷔 음반 'Fame'은 미니 앨범 형태로, '명성, 명예'라는 뜻처럼 '솔로 아티스트로서 명성을 입증 하겠다'는 당찬 각오를 담은 앨범이다.  한승우는 직접 전곡 작사에 참여해 자신만의 색깔을 쏟아낸 신보 ‘Fame’으로 솔로 가수로서 진가를 입증할 것을 예고하고 있다. 한승우는 데뷔 4년 만에 빅톤 멤버 중 첫 솔로 주자로 나서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2016년 그룹 빅톤으로 데뷔한 한승우는 '아무렇지 않은 척', '나를 기억해', '오월애(俉月哀)' 등을 발표했으며, 데뷔 3년 만인 지난해 급격한 성장을 이루며 '대세 보이그룹'으로 발돋움했다.  최근에는 미니 6집 ‘Continuous(컨티뉴어스)’와 싱글 2집 ‘Mayday(메이데이)’ 음반 활동을 비롯해, 글로벌 온택트 라이브까지 마치는 등 성공적인 활동을 펼쳤다. 한승우는 지난해 Mnet '프로듀스X101'에 출연해 뛰어난 보컬, 랩 실력과 무대 퍼포먼스, 싱어송라이팅 역량을 두루 갖춘 재목으로 일찌감치 솔로 가수로서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유명 드라마 OST, 다수의 패션 매거진 화보 등을 통해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스타성을 드러내기도 했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7.30 10:48

웨이브·왓챠, 음악 이용허락 없이 서비스…“오히려 해외 O..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의 주최 하에 진행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저작권 관련 의견 청취 자리에 대하여 한국음악저작권협회(한음저협)가 입장을 밝혔다. 한음저협은 “해당 간담회는 문체부 측에서 단순히 저작권자와 사업자 측의 입장을 청취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자리”라고 밝히며 “우리 협회도 그러한 전제 하에 저작권자의 입장을 전달하기 위해 참석한 것”이라고 10일 밝혔다. 주최 측인 문체부 또한 회의 진행에 앞서, 목적이 중재나 협상이 아닌 의견 청취에 있음을 분명히 했다. 한음저협에 따르면, 신규 런칭한 국내 OTT 업체들이 모두 음악 이용 허락을 받지 않은 채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현재까지도 계약이 되어 있지 않은 상태로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현황 파악 목적으로 진행된 회의석상을 악용하여 성실히 협의에 임해왔다는 왜곡된 주장을 펼치고 있는 것에 대해 협회는 “매우 납득이 어려운 부분”이라며 깊은 유감을 표했다. 한음저협 관계자는 “음악이 사용되는 모든 서비스는 신규 런칭 전 음악 이용허락계약을 체결하는 것이 저작권법상 당연한 원칙이고, 계약 없는 음악사용은 ‘불법’이다. 하지만 국내 대형 OTT 업체들은 사전 연락 없이 서비스를 개시했을 뿐 아니라 이어진 협회의 지속적인 계약 이행 요청에도 응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현재 웨이브, 왓챠 등과 같은 OTT 서비스들은 가입자들에게 영화, 드라마, 예능, 뮤직비디오, 독점(오리지널) 콘텐츠 등을 제공하고 그 대가로 이용료를 받는다. 이러한 콘텐츠들의 일부분인 음악을 이용허락 받지 않고 영업 행위를 시작한다면, 그 자체로 저작권법 상 공중송신권(제18조)의 명백한 침해라는 것이 관계자 측 설명이다. 또한 한음저협 측은 “국내에서 서비스 중인 OTT 가운데 넷플릭스만이 2018년 초부터 음악 이용허락계약을 체결했다”며, “오히려 해외 업체가 국내 저작자들의 권익을 더욱 지켜주고 있는 아이러니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협회는 “국내 OTT들은 뚜렷한 근거 없이 저작권 계약을 미루고 있으며, 저작권료를 납부할 충분한 능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의도적으로 납부를 지연하거나 차별적 계약을 요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러한 상황에서 과거 침해에 대한 책임을 뒤로 한 채 일반적인 협의의 양상이 진행된다면, 이는 향후 모든 음악 사용에 관한 위법행위를 정당화하는 오점을 남기는 것이다. 서비스 런칭 시점부터 저작권자들과 성실하게 협의해 온 다른 모든 음악 이용자들의 노력 또한 허사로 만들게 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7.10 10:50

한동근, ‘OXO 프로젝트’ 첫 번째 주자…20일 새 싱글 ‘보.. 가수 한동근이 새로운 프로젝트로 신곡을 발표한다.  16일 OXO 프로젝트 측은 "자사가 진행하는 프로젝트의 첫 번째 가창자로 한동근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OXO 프로젝트'는 국내에서 내로라하는 프로듀서와 보컬리스트의 컬래버 프로젝트로, 점차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혀 다양한 음악을 대중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보통 같으면’은 김나영의 '솔직하게 말해서 나' '어땠을까', 먼데이키즈의 '가을 안부' 등 다수의 히트곡을 만들어낸 작곡팀 Lohi와 한동근이 직접 프로듀싱에 참여해 특별한 이별 발라드를 완성했다.  앞서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 '그대라는 사치' 등으로 호소력 짙은 가창력과 폭넓은 감정 표현력을 인정받은 한동근이 이번에는 어떤 이별 감성을 선보일지 음악팬들의 기대와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동근의 프로젝트 싱글 '보통 같으면'은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16 10:05

한승연, YGX와 전속계약 체결 그룹 카라 출신의 배우 한승연이 YGX의 새 식구가 됐다.  14일 YGX는 “배우와 가수,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승연과 최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07년 카라로 데뷔한 한승연은 2013년 방송된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를 통해 배우로 전향, 이후 ‘청춘시대’ ‘열두밤’ 등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으로 주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이뿐만 아니라 각종 방송과 예능에 출연하며 ‘만능 엔터테이너’의 면모를 뽐내기도 했으며, 틈틈이 드라마 OST 작업에도 참여하는 등 쉬지 않는 열일 행보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소속사는 “여러 분야에서 탁월한 재능을 가진 한승연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 한승연의 활동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YG 엔터테인먼트 산하 레이블인 YGX에는 배우 이수혁과 주우재, 가수 겸 배우 권현빈(VIINI) 등이 소속돼 있다. YGX는 기존 아티스트에 대한 활발한 활동을 지원하는 한편, 신인 배우 발굴을 포함한 배우 매니지먼트 사업 확장에 주력하고 있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14 11:16

한승우, 개인 팬미팅 이후 빅톤 합류…3월 컴백 준비 한승우가 개인 팬미팅 이후 그룹 빅톤(VICTON) 활동에 합류한다.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9일 공식 SNS 및 팬카페를 통해 한승우의 활동 계획에 대한 내용을 전했다. 먼저 소속사 측은 "한승우는 그동안 많은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들과의 소중한 만남을 위해 현재 개인 팬미팅 '喜怒哀樂(희로애락)'의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며 한승우의 근황을 전했다. 이어 "팬미팅 이후, 한승우는 그룹 빅톤으로 합류해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라며, "빅톤은 현재 3월 음반 발매를 목표로 준비 단계에 있다"고 한승우의 빅톤 합류 소식을 전했다. 더불어 소속사 측은 "다시 한 번 힘찬 도약의 발걸음을 내딛는 빅톤 한승우, 강승식, 허찬, 임세준, 도한세, 최병찬, 정수빈 7인에게 팬 여러분들의 따뜻한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며 재정비하게 된 빅톤을 향한 격려를 당부했다. ▲이하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 소속 아티스트 한승우의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한승우는 그동안 많은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들과의 소중한 만남을 위해 현재 개인 팬미팅 '喜怒哀樂(희로애락)'의 준비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팬미팅 이후, 한승우는 그룹 빅톤으로 합류해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입니다. 빅톤은 현재 3월 음반 발매를 목표로 준비 단계에 있습니다. 당사는 한승우 군을 비롯한 빅톤 멤버들의 활동을 다방면으로 적극 지원하고,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다시 한 번 힘찬 도약의 발걸음을 내딛는 빅톤 한승우, 강승식, 허찬, 임세준, 도한세, 최병찬, 정수빈 7인에게 팬 여러분들의 따뜻한 사랑과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30 09:24

노이즈 한상일, 웨딩화보 공개 9월 26일 결혼식을 올리는 그룹 노이즈 한상일이 웨딩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웨딩화보에서 한상일은 슈트 차림으로 훈남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는 예비 신부에 모습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상일-이재인 커플은 9월 26일 서울 서초구 더리버사이드호텔 콘서트홀에서 부부의 연을 맺는다. 한편, 한상일은 지난 1992년 SBS 신세대가요제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그는 홍종구, 천성일, 김학규와 지난 1992년부터 노이즈로 활동했으며, '너에게 원한건', '상상속의 너' 등의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제공|ST정우 스튜디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8.12 16:22

한음저협 “멜론 저작권 편취 의혹 관련 가능한 모든 조치..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melon)'이 유령 음반사를 만들어 수십억 원의 저작권료를 부당하게 편취했다는 혐의로 서울동부지검 사이버수사부(부장 김태은)로부터 압수수색을 포함해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국내 최대 음악저작권 신탁관리기관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회장 홍진영, 이하 한음저협)가 이번 멜론 사태의 중대성이 심각한 만큼 수사 결과와는 별개로 선제적인 공식 입장을 밝혔다.     한음저협은 본 사건에 대해 “심히 당혹스럽다”면서 “사실이라면 우리나라에 합법적 음원 서비스가 자리 잡기까지의 모든 창작자들의 희생과 노력이 심각하게 훼손되는 사안”이라고 밝혔다. 또한 “본 건이 중대한 만큼 수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을 수만은 없다. 저작자들의 권익이 침해당한 바 있는지에 대한 내부 검토를 면밀히 진행할 것”이라며 “과거 정산자료 일체에 대한 재조사, 멜론에 대한 실사 등 현재로써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한음저협은 “주식회사 카카오 측과 회의를 진행, 과거 건의 명확하고 조속한 해결을 촉구함은 물론 향후 정산 투명성 개선을 위한 강도 높은 조치를 예고했다”며, “카카오 측에서는 협회와 권리자들의 요구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 및 응당한 최대한의 보상을 약속했고, 이외에도 멜론의 과거 운영 주체들 또한 본 사안에 반드시 책임감 있게 임해야 한다”고 카카오 측에 전했다고 밝혔다.     한음저협은 마지막으로 “일련의 과정을 통해 저작권자의 피해가 하나라도 사실로 나타난다면, 단호한 대응으로 모든 횡령분을 환수함은 물론 응당한 추가 조치를 통해 저작권자들이 본 사안을 얼마나 엄중하게 여기고 있는지를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입장 전문  지난 6월 3일, 국내 최대 음악 서비스 “멜론”에서 특정 기간 동안 저작권료를 부당하게 편취한 혐의에 대해 수사가 진행 중인 현황이 다수 언론을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혐의의 사실 여부에 대해서는 최종적인 수사 결과를 통해 밝혀짐이 마땅하나, 본 건이 다름 아닌 국내 최대 음악 서비스 “멜론”과 연관되어 있다는 중대성을 고려할 때 국내 3만여 음악 작가들의 저작권을 관리하고 있는 협회로서도 심히 당혹스러움을 감출 수 없습니다. 해당 혐의가 사실로 밝혀질 시에는 양 사의 신뢰 관계는 물론, 과거 불법 음악 서비스 시장이 지배하던 우리나라에 합법적 음원 서비스가 자리 잡기까지 창작자들이 겪어 온 오랜 희생 그리고 노력들이 훼손될 것이기에 문제의 심각성은 더욱 크다고 할 것입니다. 이에 우리 협회는 조사 과정 및 혐의 여부 등을 주의 깊게 지켜봄은 물론, 본 건의 심각성을 고려하여 마냥 수사 결과만을 기다리고 있지 않을 것입니다.     따라서 현재 진행 중인 수사와는 별개로, 협회는 문화체육관광부, 신탁단체 및 인디 권리자, 음원유통권리사까지를 아우르는 합동 대응반을 구성하여 실시간 진행 상황 및 대응책을 공유할 것이며, 과거 정산 기간에 허위 자료가 존재하였는지에 대한 내부 검토 또한 면밀하게 진행할 것입니다. 이외에도 협회는 정산 자료 일체에 대한 재조사, 멜론에 대한 실사 등, 현재 국내 3만 여 음악 저작권자들이 당면한 의구심을 해소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조치를 아끼지 않을 것임을 말씀드립니다.     또한 협회는 주식회사 카카오 측과의 회의를 통해 본 사안에 대한 강한 유감을 표하였으며, 과거 건에 대해 명확하고 조속한 해결을 촉구함은 물론 향후 권리자 측에서도 정산 투명성 개선을 위해 강도 높은 조치를 취할 것임을 전달하였습니다. 카카오 측은 우선 동 사안이 창작자 및 음악 업계에 큰 혼란을 야기한 것에 대해 깊은 사과를 전하였고, 수사 결과와는 별개로 협회와 권리자들의 요구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 및 응당한 최대한의 보상을 약속하였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협회는 카카오뿐만 아니라, 이전에 멜론 플랫폼을 운영하였던 과거 주체들 또한 창작자들을 위하여 본 사안에 대해 반드시 책임감 있는 자세로 임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이러한 과정들을 통해 과거 저작자의 정당한 권리가 침해당한 부분이 하나라도 확인된다면, 협회는 단호한 대응으로 모든 횡령분을 환수함은 물론 응당한 추가 조치를 통해 저작자들이 본 사안을 얼마나 엄중하게 여기고 있는지를 알릴 것입니다. 그리고 더욱 중요한 것은 이를 근본적으로 바로잡아 향후 동일한 사건 또는 의혹이 발생하지 않게 하는 것이라 여겨지므로, 문화체육관광부, 신탁단체, 인디 권리자 및 음원유통권리사 공동 대응을 통해 음원 저작권료 정산 자료의 신뢰도 제고, 정확도 향상 등의 구조적인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협회는 해당 건 뿐 아니라 앞으로도, 음악 시장에서 음악인의 정당한 권리를 해하는 어떠한 부정 및 사기행위도 좌시하지 않을 것임을 말씀드립니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6.19 18:04

한음저협, 종교음악 신탁계약신청금 면제기한 연장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회장 홍진영, 이하 한음저협)이 종교음악 저작권자의 신탁계약신청금 면제 기한을 연장한다.  한음저협은 종교음악 발전을 위한 지원 방안의 일환으로 2017년 1월부터 협회 회원으로 가입하는 종교음악 저작자들에게 신탁계약신청금(18만 원)을 면제해주고 있다.  또 협회 종교위원회(위원장 추가열)의 심의를 거쳐 오는 2019년 12월까지로 면제 기간을 연장기로 했다.   추가열 한음저협 종교위 위원장은 “협회 종교위원회의 위원장으로서 종교음악 저작자들과 그 외 비대중음악 저작자들의 어려운 현실에 대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이들을 위해 종교음악 저작권에 대한 홍보와 사회적 인식 개선을 목적으로 하는 종교음악 콘서트를 2019년 내 개최 준비 중이며, 각 종교 단체와 저작권 보호를 내용으로 하는 MOU 협약 역시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추가열 위원장은 작년 말 대한불교조계종과의 불교음악저작권 업무협약을 주도해 성사시킨 바 있으며, 기독교 음악 저작권 저변 확대 및 사용료 징수 증대를 위해 한음저협 종교위 위원장으로써 다방면으로 노력 중에 있다.     이번 신탁계약신청금 면제와 관련해 홍진영 회장은 “종교분야 신탁계약신청금 면제 혜택을 통해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는 종교음악 저작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나은 창작 환경을 만들어줄 수 있도록 협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기사 제보 및 제휴 news@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5 1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