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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홍자 (가수)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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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소식

홍자, '화요일은 밤이 좋아' 접수한 가창력+예능.. [사진 =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 방송 캡처]   가수 홍자가 '곰탕 보이스'로 '화요일은 밤이 좋아’를 접수했다. 홍자는 지난 3일 방송된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출연해 '미스트롯 단합대회' 특집을 꾸몄다. 이날 홍자는 강렬한 레드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등장해 심수봉의 '비나리'를 열창했다. 곰탕 보이스 홍자의 등장에 '미스트롯2' 팀들의 환호가 이어졌다. 홍자 무대 후 MC 붐은 "곰탕을 한 통 끓이고 가신다"고 평했고 홍자는 "장거리를 많이 가니까"라며 재치 있는 대답을 선보였다. 또 홍자는 맏언니로서 역할을 묻자 "예절과 기품을 담당하는 홍자 어떨까 한다"며 기품 있는 표정과 자세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진 대결에서 홍자는 장민호 팀에 속해 붐 팀과 대결을 펼쳤다. 홍자는 은가은과의 대결을 앞두고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웃음을 줬지만 대결이 시작되자 이내 진지한 태도로 독보적인 가창력을 드러내 시선을 모았다. 홍자는 시어머니와 사이좋은 며느리의 신청곡인 정의송의 '님이여'를 선곡해 불렀다. 홍자는 '미스트롯2' 멤버들이 모두 모인 자리에서 곰탕 보이스의 품격을 보여주며 완벽한 감성의 무대를 선보였다. 그러나 홍자는 아쉬운 결과를 받았고, "제가 노래를 하는데 몇 명이 갑자기 꺼이꺼이 울더라. '세상에, 감동받았나 보다' 했는데 자세히 보니 웃는 것 같더라"며 의혹을 제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알고 보니 상대 팀인 붐이 홍자의 무대를 방해하기 위해 홍자와 댄서 뒤에서 진지한 분위기를 깨고 코믹 댄스와 장난기 가득한 리액션을 펼쳤던 것. 이에 붐은 해명을 이어가다 이내 "집중력 있게 불러주셨다"며 홍자를 칭찬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방송 말미 홍자는 "2023년 신년에 여러분을 찾아뵐 수 있어서 오늘 하루가 즐겁고 선물 같은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저도 너무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홍자는 작년 데뷔 10주년을 맞아 신보 '화양연화' 발매, 첫 뮤지컬 '서편제'를 성공적으로 마치는 등 다방면에서 활약했고, 최근에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1.04 16:35

‘홍자시대’, ‘미소지은’, 희망2023나눔캠페인 팬덤기부로.. 가수 홍자 팬클럽 ‘홍자시대’와 양지은 공식팬카페 ‘미소지은’ 회원들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흥식)에 이웃사랑 성금을 기부하며 ‘희망2023나눔캠페인’에 참여했다. 두 팬클럽은 봉사활동과 성금기부를 동시에 진행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연말을 선물했다. 특히 가수 홍자는 팬들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홍자시대’는 지난달 19일 가수 홍자와 함께 전국천사무료급식소 서울본부에서 무료 배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미소지은’은 올 9일 성북구 일대 취약계층을 방문해 연탄 1만 장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봉사활동에 필요한 제반비용을 직접 준비했을 뿐만 아니라, 각각 자발적인 성금 릴레이로 모은 650만여 원, 200만 원을 사랑의열매에 전달하며 성숙한 팬클럽 문화를 보여줬다. ‘홍자시대’와 ‘미소지은’ 관계자는 “같은 스타를 응원하는 팬들이 함께 봉사와 나눔에 참여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기부와 나눔으로 소통하며 선한 영향력을 확산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의열매는 지난 1일 캠페인의 상징인 ‘사랑의온도탑’을 서울 광화문광장에 세우고 연말연시 집중모금캠페인 ‘희망2023나눔캠페인’을 시작했다. ‘함께하는 나눔, 지속가능한 미래’를 슬로건으로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전국 17개 시·도 지회에서 일제히 전개된다. 나눔목표액은 4,040억 원이며, 사랑의온도탑은 목표액의 1%에 해당하는 40억 4천만 원이 모금될 때마다 1도씩 올라 목표액이 달성되면 100도가 된다. 오늘(23일)의 사랑의온도탑 나눔온도는 62.7도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2.23 14:22

홍자, 뮤지컬 배우로 성공적 변신! ‘서편제’ 빛낸 곰탕 .. [사진 = PAGE1 제공]   가수 홍자가 첫 뮤지컬 ‘서편제’의 여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홍자는 지난 8월 첫 공연을 시작으로 약 2개월간 진행된 뮤지컬 ‘서편제’에서 자신이 가고자 하는 길과 운명에 맞서 나가는 초인적인 예술가 송화 역을 맡아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지난 19일 ‘서편제’의 마지막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홍자는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를 통해 “그동안 홍자의 ‘송화’와 뮤지컬 ‘서편제’를 사랑해주신 관객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데뷔 10주년에 뮤지컬 배우로 무대에 서게 되어 정말 감사했고, ‘서편제’를 통해 훌륭하신 동료분들, 스태프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서편제’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모습으로 인사드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해 다음 행보를 기대하게 했다.   ‘서편제’에서 홍자는 탄탄한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극 중 송화가 나의 소리를 찾아 나서는 여정을 절절하게 표현해냈다. 특히 섬세한 감정 연기로 역경 끝에 소리의 경지를 이루는 송화를 입체적으로 완성하며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었다.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홍자는 뮤지컬 '서편제'를 비롯해 다양한 분야를 오가며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1월 누아르 트로트 신곡 ‘화양연화’를 발매한 후 각종 페스티벌과 콘서트 무대로 팬들과 만났고, 최근에는 MBC ‘복면가왕’에서 3라운드까지 진출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을 통해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과 축구 실력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뮤지컬 배우로서도 성공적인 변신을 이뤄낸 홍자는 계속해서 다방면에서 만능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0.20 10:00

홍자 팬클럽 '홍자시대', 홍자 생일맞이 한국백.. [사진 = 미스틱스토리 제공]   가수 홍자 팬클럽 홍자시대가 홍자의 생일을 맞아 선행을 펼쳤다. 홍자 공식 팬클럽 '홍자시대'는 지난 29일 홍자의 생일을 맞아 홍자 이름으로 헌혈증 356매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측에 기부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측은 “소아암 어린이들의 완치와 희망을 위해 헌혈증 기증으로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홍자시대'는 지난 1월에도 홍자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광주광역시 돌봄 이웃 여성 청소년을 위한 생리대 500박스를 기탁한 바 있다. 이어 4월에는 홍자와 '홍자시대' 팬클럽 회원들이 함께 대구광역시 달서구의 장애인, 독거노인 등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찾아 반찬을 직접 전달하는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현재 홍자는 대한적십자사 헌혈 홍보대사로서 헌혈 독려 캠페인에 참여하는 등 홍보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생명존중교육협의회의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생명의 존엄성을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에 홍자의 팬들 역시 홍자와 마음을 함께 하는 선행으로 귀감이 되며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홍자는 다채로운 분야에서 활약 중이다. 올해 초에는 본업으로 신곡 ‘화양연화’를 발매, ‘느와르 트롯’의 새 장을 열었다. 지난 8월에는 뮤지컬 ‘서편제’의 송화 역을 통해 뮤지컬 배우로 성공적인 데뷔 무대를 장식, 섬세한 감정 표현을 더한 울림 있는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FC 원더우먼 소속으로 출연, 축구에 대한 열정과 실력 모두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홍자가 출연 중인 뮤지컬 '서편제'는 오는 10월 23일까지 서울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된다.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은 매주 수요일 밤 9시 방송되고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9.30 09:51

홍자, 보랏빛 한복 입고 한가위 맞이 인사...참한 비주얼.. [사진 = 미스틱스토리 제공]   가수 홍자가 아름다운 한복 자태와 함께 추석 인사를 전했다. 홍자는 8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를 통해 추석 맞이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본격적인 추석 연휴가 시작되기 전에 찾아온 홍자의 따뜻한 메시지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자신의 상징색인 보랏빛 한복을 입고 참한 미모와 자태를 보여준 홍자는 "민족 대명절 한가위다. 올 한해 동안 좋은 일도, 어려운 일도 있으셨겠지만 추석에는 모든 것을 내려놓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맛있는 음식도 드시고 풍요로운 연휴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남은 한해도 좋은 일 가득하시길 홍자가 응원하겠다. 저 홍자도 좋은 모습으로 자주 인사드릴테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며 "행복한 추석 되세요.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홍자는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이해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며 활약하고 있다. 지난 1월 느와르 트로트 장르의 신곡 '화양연화'를 발매했고, 올 여름에는 MBC '복면가왕'에서 심금을 울리는 가창력으로 3라운드까지 진출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뮤지컬 '서편제'의 송화 역을 통해 뮤지컬 배우로도 성공적인 데뷔 무대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FC원더우먼 소속으로 출연하며 축구 실력까지 보여주는 중이다. 홍자의 넘치는 열정과 실력이 대중의 큰 사랑을 받으면서 다재다능한 활약으로 펼쳐지고 있다. 한편, 홍자가 출연 중인 뮤지컬 '서편제'는 오는 10월 23일까지 서울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된다.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은 매주 수요일 밤 9시 방송되고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9.08 10:16

홍자, 뮤지컬 '서편제'까지 물들인 '곰탕 보.. [사진 = PAGE1 제공]   가수 홍자가 뮤지컬 배우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홍자는 지난 14일 서울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뮤지컬 '서편제'의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서편제'는 어린 송화와 동호가 어른이 되고 아버지 유봉과 갈등을 빚으며 두 오누이가 나의 소리를 찾아 나서는 여정을 다룬 뮤지컬이다. 극 중 홍자는 자신이 가고자 하는 길과 운명에 맞서 나가는 초인적인 예술가 송화 역을 맡았다. 홍자는 송화의 한을 호소력 짙은 연기로 완벽하게 표현했고, 뛰어난 가창력과 풍부한 감성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울렸다. 뮤지컬 데뷔작임에도 홍자의 안정된 연기에 관객들의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계속해서 송화를 더욱 입체적으로 그려나갈 홍자의 활약에 기대감이 모아진다.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홍자는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과 소통 중이다. 지난 1월 느와르 트로트 장르의 신곡 '화양연화'를 발매했고, 꾸준한 본업 활동으로 전국 곳곳에서 팬들과 만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또한 최근에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원더우먼 소속으로 몸을 사리지 않고 경기에 임하며 축구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보여줘 시청자들의 열렬한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이어 뮤지컬배우로서도 새로운 시작을 알린 가운데, 홍자가 다시 한번 그려나갈 화양연화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홍자가 열연 중인 뮤지컬 '서편제'는 오는 10월 23일까지 서울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8.24 09:26

'복면가왕' 홍자, 발라드 선곡만으로 3라운드 진출 [사진 = MBC '복면가왕' 방송 화면 캡처]   가수 홍자가 심금을 울리는 가창력으로 감동을 선사했다. 홍자는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 '머리만큼 올라간 노래 자신감 쑥대머리'로 출연해 3라운드까지 진출했다. 이날 홍자는 2라운드에서 호소력 짙은 창법으로 이은미의 '헤어지는 중입니다'를 열창했다. 홍자만의 곰탕처럼 우려낸 목소리와 애절한 감성을 담은 노래가 끝나자 기립박수가 터져 나왔고 김요한은 "가왕을 해도 손색없을 실력"이라며 감탄했다. 유영석은 "연마를 거듭하고 거듭한 목소리다. 고수 맞다"며 찬사를 보냈고 적우 또한 "아무나 소화할 수 없는 노래를 찰떡같이 완벽 소화했다"며 칭찬을 아까지 않았다. 압도적인 표 차이를 기록했던 1, 2라운드에 이어 가뿐히 가왕 후보 결정전인 3라운드에 진출한 홍자는 알리의 '별 짓 다해봤는데'를 선곡, 파워와 호소력을 겸비한 탁월한 가창력으로 판정단과 시청자들의 귀와 마음을 적셨다. 이에 무대를 본 네티즌들 역시 “홍자 노래는 가슴을 파고든다”, “가슴을 파고드는 홍자의 애절함은 최고다” 등 전율을 불러일으키는 홍자의 곡 소화 능력에 극찬을 쏟아냈다. 이후 정체가 공개된 뒤 홍자는 "너무 기분 좋고 재밌는 무대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매 라운드를 치르면서 트로트가 아닌 발라드로만 선곡한 이유에 대해 "보여주지 못했던 모습을 보여드리면서 새로운 매력을 알리고 싶었던 마음이 컸다"라고 직접 설명하기도 했다. 또한 개막을 앞둔 뮤지컬 '서편제' 출연 소식을 전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홍자는 뮤지컬 데뷔작인 '서편제'에서 주인공 송화 역으로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홍자가 출연하는 뮤지컬 '서편제'는 오는 12일부터 10월 23일까지 서울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만날 수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8.01 10:35

홍자, '어머니의 고향' 해남군 홍보대사 2회 연.. [사진 = 해남군 제공(왼쪽은 명현관 해남군수)]   가수 홍자가 해남군 홍보대사로서의 활동을 이어간다. 홍자는 지난 1일 해남군민광장에서 열린 전남 해남군 민선 8기 출범식에 참여해 2회 연속 홍보대사 위촉패를 받았다. 또한 군민들을 위한 축하공연을 펼쳐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지난 2020년 7월에 처음 해남군 홍보대사로 위촉된 홍자는 그간 해남군의 군정 홍보, 관광자원, 농수산물 알리기 등에 동참하며 다방면에서 가까운 소통을 펼쳤다. 특히 홍자의 어머니의 고향이 해남군 북일면으로 알려져 이러한 활동이 더욱 뜻깊게 다가오고 있다. 또한 홍자는 지난해 11월 해남미남축제에서 열린 미남힐링콘서트에 참여하기도 했다. 이번 홍보대사 연임으로 2024년까지 2년간 홍자와 해남군의 각별한 인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은 홍자는 음악, 공연, 시투, 화보, 봉사활동 등으로 대중과 활발하게 소통 중이다. 올해 초 '누아르 트롯' 장르의 신곡 '화양연화'로 또 한번 음악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고, 지난달엔 ‘제1회 드림콘서트 트롯’에 출연해 독보적인 음색과 감성을 선사했다. 또한, 오는 8월 개막하는 뮤지컬 '서편제'에 송화 역으로 출연해 뮤지컬에 첫 도전, 홍자만의 송화를 그려내며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전망이다. 홍자가 출연하는 뮤지컬 ‘서편제’는 오는 8월 12일부터 10월 23일까지 서울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7.05 09:25

홍자, 8월 개막 '서편제'로 뮤지컬 데뷔 [사진 = 미스틱스토리 제공]   가수 홍자가 뮤지컬 '서편제'로 관객들 앞에 선다.  15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측은 "홍자가 오는 8월 개막하는 뮤지컬 '서편제'에 송화 역으로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서편제'는 지난 2010년 초연 이후 네 시즌 동안 관객들의 사랑을 받은 창작 뮤지컬로, 오는 8월 12일부터 국내 마지막 시즌으로 돌아온다. 시대를 넘어선 울림과 세대를 초월한 감동이 그간 관객은 물론 평단의 호평까지 얻었다.  극 중 홍자가 연기할 '송화'는 자신이 가고자 하는 길과 운명에 맞서 나가는 초인적인 예술가다. 홍자는 뛰어난 가창력과 풍부한 감성으로 '송화'의 이야기를 더욱 절절하게 표현할 전망이다.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은 홍자는 그동안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독보적인 색채를 지닌 트로트 가수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초에는 신곡 '화양연화'를 발매, '느와르 트롯'의 새 장을 열며 또 한 번 가창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특히 홍자만의 푹 우려낸 듯한 '곰탕 보이스'와 짙은 감수성이 많은 팬들과 대중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데뷔 10주년을 맞아 뮤지컬 무대에 도전하는 홍자가 어떤 새로운 매력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킬지 관심이 쏠린다.  홍자가 합류한 뮤지컬 ‘서편제’는 오는 8월 12일부터 10월 23일까지 서울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6.15 0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