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T7 뱀뱀, 태국 최대 규모 음악 시상식 수상…남다른 글.. 그룹 GOT7(갓세븐) 뱀뱀이 태국 최대 규모 음악 시상식에서 수상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인정받았다. 1일(현지시간) 텐센트 뮤직 플랫폼 죽스(Joox)의 공식 홈페이지와 어플을 통해' 죽스 타일랜드 뮤직 어워즈 2020'(Joox Thailand Music Awards 2020, 이하 JTMA2020)이 개최됐다. 뱀뱀은 이번 시상식에서 '소셜 슈퍼스타상'(Social Superstar)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는 소셜 미디어에서 지대한 영향력을 떨치는 이에게 주어지며, 뱀뱀은 이번 수상을 통해 놀라운 영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그의 인스타그램, 트위터 계정 팔로워 수는 도합 1,763만 명 이상으로, 태국에서 가장 많은 팔로워를 보유한 셀럽 세 손가락 안에 든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한 뱀뱀은 VCR을 통해 "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더욱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수상 이후 '#JTMA2020xBamBam'이 태국 트위터 트렌드 1위를 기록하는 등 팬들의 축하가 쏟아졌다. 한편, 뱀뱀은 지난 2017년부터 통신사, 스마트폰, 이커머스, 의류, 식품, 오토바이, 침구류 등 총 8개 브랜드의 광고를 섭렵하고, 명실상부 태국 '광고계 블루칩'으로 맹활약 중이다. 그가 속한 GOT7 역시 2018년과 2019년 2년 연속 '죽스 타일랜드 뮤직 어워즈'의 '올해의 케이팝 아티스트상'(Kpop Artist of the Year)을 수상, 남다른 현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7.03 10:27

GOT7, 컴백 쇼케이스 성황리 마무리…신곡 ‘NOT BY THE MO.. 그룹 GOT7(갓세븐)이 "새 앨범 'DYE'로 여러분 마음을 물들이겠다"라는 특별한 컴백 소감을 밝혔다. GOT7은 20일 오후 6시 새 미니 앨범 'DYE'(다이)를 발표하고 오후 8시 네이버 V LIVE(브이 라이브)를 통해 'GOT7 DYE LIVE PREMIERE'(갓세븐 다이 라이브 프리미어)를 전 세계에 생중계했다. 한 편의 고전소설을 찢고 나온 듯한 비주얼로 등장한 일곱 멤버는 신보 수록곡인 'AURA'(아우라) 무대로 쇼케이스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타이틀곡 'NOT BY THE MOON'(낫 바이 더 문) 퍼포먼스를 최초 공개해 시청자들의 열렬한 반응을 얻었다. 로맨틱 비주얼과 환상적인 안무가 합쳐진 무대로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분위기를 단숨에 달궜다. 'LOVE YOU BETTER'(러브 유 배터), 'POISON'(포이즌)까지 신곡 무대를 네 개나 선보이며 기다려준 팬들에게 화답했다. 멤버들은 팬들의 이름을 붙인 객석으로 내려가 애정 어린 글과 질문들을 읽어주며 현장에 함께 있는 듯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티저부터 많은 기대해 주셔서 정말 떨렸고 빨리 보여드리고 싶었다. 비주얼, 안무, 음악 등 변화된 저희의 모든 것들을 알아봐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기대를 당부했다. "이번에는 다양한 방법으로 팬분들을 만나려고 한다. 영상 통화 형식으로 팬 사인회를 진행한다. 우리도 처음 해보는 거라 정말 특별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GOT7의 컴백 쇼케이스는 동시 접속자 수 177만 명에 달하며 많은 글로벌 시청자들이 함께 했다. 한편, GOT7의 컴백과 동시에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호응이 쏟아졌다. 컴백 당일(20일) 오후 기준 트위터에서 '#GOT7_NOTBYTHEMOON' '#GOT7_DYE' 해시태그가 각각 월드 와이드 트렌드 1,2위를 장악했다. 새 앨범 'DYE'는 21일 오전 1시 30분 기준 호주, 네덜란드, 뉴질랜드 등 해외 40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에 올라 자체 기록을 경신했다. 신곡 'NOT BY THE MOON'은 21일 오전 8시 기준 태국, 우크라이나, 페루 등 전 세계 6개 지역 아이튠즈 송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또 타이틀곡은 20일 오후 8시 기준 벅스, 소리바다 실시간 차트 1위에 랭크되는 등 국내외 고른 인기를 과시했다. 새 노래는 JYP엔터테인먼트 수장 박진영이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한 곡으로 GOT7의 물오른 미모와 낭만적인 스타일링이 더해져 팬들을 매료시키고 있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21 09:29

GOT7 “‘낫 바이 더 문’, 듣자마자 특별한 곡이라고 확신”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그룹 GOT7(갓세븐)이 20일 오후 6시 새 앨범 'DYE'(다이)와 타이틀곡 'NOT BY THE MOON'(낫 바이 더 문)을 발표하고 컴백한다. GOT7은 신곡 'NOT BY THE MOON'에서 중세 시대를 떠올리는 고풍스러운 분위기와 색다른 비주얼로 로맨틱한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 GOT7은 앨범 발매 후 오후 8시에 네이버 V LIVE(브이 라이브)를 통해 전 세계에 온라인 생중계되는 쇼케이스 'GOT7 'DYE' LIVE PREMIERE'(갓세븐 '다이' 라이브 프리미어)를 진행하고 'NOT BY THE MOON'의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앨범 발매를 눈앞에 둔 GOT7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하 GOT7의 일문일답 Q. 이번 앨범에 대해 설명해 준다면? JB "앨범의 구성이 너무 좋다고 생각한다. 특히 타이틀곡 ‘NOT BY THE MOON’은 애절함이 묻어 나와서 더욱 좋다. 트랙리스트나 로맨틱한 가사 등 전체적인 앨범의 흐름이 마음에 들고, 스토리가 담긴 음반이라 의미가 깊다" 유겸 "한 편의 고전 소설을 보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할 것 같다. 사랑의 감정을 다각도에서 바라보면서 들을 수 있는 곡들이 담겨 있다. 전곡을 다 들어 보면 진짜 소설을 읽은 것 같은 느낌을 받지 않을까 생각한다" Q. 'NOT BY THE MOON'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해달라. JB "음악적 색은 다르지만 분위기를 놓고 보자면 ‘니가 부르는 나의 이름’의 연장선이다. 하지만 이보다 조금 더 파워풀하고 애절한 느낌이 담긴 곡이다. ‘변하지 않는 마음의 맹세’를 표현했는데, 음악부터 의상까지 모든 콘셉트가 잘 어우러진 것 같아서 기쁘다"    마크 "'나의 사랑은 영원하다, 너를 지키겠다, 달처럼 매일 바뀌지 않을 거다'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유겸 "'계속해서 변하는 달. 우리의 사랑을 계속 변하는 저 달에게 맹세하지 말자'라는 내용이고, 강하면서도 그루브 있는 사운드를 느낄 수 있다" Q. 타이틀곡을 처음 들었을 때 무슨 생각이 들었나? JB "처음에는 ‘이 곡을 어떻게 표현해야 하지?’라는 생각을 했다. 그런데 녹음하고 음원을 들어보니 비로소 안도감이 들더라. 멤버들이 자기만의 방식으로 곡 해석을 잘 한 것 같고, 또 그게 잘 어울려서 좋은 결과물이 나왔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준비를 하면 할수록 설렘이 커졌던 것 같다" 마크 "가이드 음원을 처음 들었을 땐 가사가 영어로 되어 있었다. 그래서 느낌이 색달랐고, ‘제대로 준비하면 정말 멋있는 곡이 나오겠다’고 생각했다"   잭슨 "우리가 해오던 느낌의 음악이 아니라 신선하다는 생각이 컸다. 그래서 더 신나고 좋았다. ‘이번에도 멋진 퍼포먼스를 보여드릴 수 있겠구나’ 생각했다"    진영 "사실 가이드 음원을 듣고는 확 다가오는 느낌이 없었다. 그런데 우리 목소리가 담긴 결과물을 들어보니까 ‘이 노래가 타이틀이 된 이유가 확실히 있구나’ 싶었다. 각자의 매력을 잘 보여주는 곡이라 생각한다" 뱀뱀 "굉장히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다. ‘이 곡에 어떤 콘셉트가 잘 어울릴까’, ‘과연 우리가 잘 소화할 수 있을까’ 여러 고민이 많았다. 그런데 노래를 듣고 나서 머릿속에 계속 멜로디가 맴돌더라. 그래서 특별한 곡이라는 확신이 들었다" 유겸 "수정 작업을 정말 많이 거쳐 완성한 결과물이다. 우리가 그동안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였는데, ‘이번에도 새로운 모습 보여드릴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느낌의 곡이라서 들으면 들을 수록 더 좋았다" Q. 'NOT BY THE MOON' 가사가 굉장히 로맨틱하다. 특별히 좋아하는 구절이 있다면? JB "달을 매일 변하는 매개체로 바라본 관점이 신선했다. 사실 처음 가사를 들었을 때 그 색다른 표현법에 놀랐고 나도 모르게 박수를 쳤다"  마크 "아무 색 없던 매일, 너로 물들 내일, 이대로 난 Dye with you' 이 부분이 제일 마음에 든다. 내 파트라서 애정이 가고. (웃음) 가사 자체도 로맨틱하다"   진영 "'넌 내 안에 번져와'라는 구절. 시적인 표현이 굉장히 멋지다. 번져온다는 표현을 ‘어쩔 수 없이 나에게 상대의 색이 퍼져가는 느낌’이라고 해석했는데, 그 표현이 멋진 것 같다" 유겸 "'달처럼 매일 변하는 그런 맹세하지 마'. ‘변하는 것에 우리의 사랑을 맹세하지 말자’는 의미가 진실되게 표현된 것 같다" Q. 신곡을 준비하며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은? JB "비주얼 변신을 꼭 알아봐 줬으면 한다. 장발도 해보고 고전적인 느낌이 나는 의상에도 도전했고. 신경을 많이 썼다"    잭슨 "내가 왕자다. 뮤직비디오에서 (웃음)"   진영 "춤에서 느껴지는 그루브를 꼭 봐주시기를 바란다. 전작과는 다른 느낌의 퍼포먼스다"     유겸 "멤버들이 정말 많이 성숙해졌다는 생각을 했다. 노래, 안무 모두 전에 해보지 않은 새로운 스타일이라 이것 또한 도전이라 생각했다. 그래서 더욱 멋진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다" Q. 이번 안무를 전작들과 비교한다면? JB "이번 노래는 후렴에서 그루브가 강하게 느껴진다. 그러다 보니 ‘니가 부르는 나의 이름’과 마찬가지로 이 그루브를 살리는 게 어려웠다. 전작의 안무에는 동작이 많았다면 이번에는 동작을 좀 줄이고 느낌을 살려서 표현하는 부분이 많다"   마크 "이번 안무야말로 ‘칼군무로 맞춰야 더 멋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서 연습할 때 각도나 느낌을 통일하는 데 제일 신경을 썼다"  Q. 이번 비주얼 콘셉트를 가장 잘 소화한 멤버와 그 이유는? JB "나 자신이라고 생각한다. (웃음) 지금의 긴 머리카락이 곡의 느낌을 배로 올려준 것 같다. 내가 춤을 격렬하게 추는 편이라 무대에서는 머리카락이 많이 휘날려 그 느낌을 잘 포착하기 어려울 수도 있지만, 사진에서는 좋은 결과를 낸 것 같다. 하지만 무대 위에서의 모습은 조금 걱정된다" 진영 "유겸이랑 뱀뱀. 둘은 화보를 찍을 때나 할 법한 개성 강한 메이크업을 잘 소화한다고 생각하는데, 이번 글리터 메이크업도 너무 잘 어울린다"    영재 "마크 형. 마크 형은 어떤 노래든 어떤 콘셉트든 늘 옳다" Q. 뮤직비디오에서 가장 신경 쓴 부분이 있다면? JB "비주얼과 분위기를 신경 썼다. 늘 보여드리는 JB라는 캐릭터를 이번엔 어떻게 더 새롭고 멋있게 보여줄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을 많이 했다" 마크 "군무다. 언제나 안무가 돋보일 수 있게 신경을 쓰는 편이다. 그래서 이번 뮤직비디오에도 군무를 집중해서 봐주시면 좋겠다"   잭슨 "스토리다. 처음부터 끝까지 의미 있는 스토리가 연결되기 때문에 유심히 봐줬으면 한다"   진영 "나도 군무에 신경을 많이 썼는데, 사실 기존에 해보지 않은 느낌의 안무라 뮤직비디오 촬영 날까지도 너무 어려웠다. 그래서 촬영 중간중간 연습을 계속 하면서 정말 공을 많이 들였던 것 같다"   영재 "모든 면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군무, 비주얼, 분위기 어느 하나 빼놓지 않고 다 살리려고 노력했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20 09:23

GOT7 새 앨범 ‘다이’, 역대급 앨범 예고 그룹 GOT7(갓세븐)의 컴백에 K팝 팬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GOT7은 4월 20일 새 앨범 'DYE'(다이)와 타이틀곡 'NOT BY THE MOON'(낫 바이 더 문)을 발표하고, 5개월 만에 돌아온다. 컴백 소식과 함께 뜨거운 화제몰이 중인 GOT7의 신보의 특징을 짚어봤다. ▲완벽 콘셉트 소화력과 끊임없는 노력 GOT7은 2014년 데뷔곡 'Girls Girls Girls’(걸스 걸스 걸스)로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후 'A'와 '딱 좋아(Just right)'의 귀여운 매력부터 '하드캐리'와 '니가 하면' 등의 강렬한 퍼포먼스까지. 달콤함과 다크한 감성을 오가는 일명 '단짠 콘셉트'로 큰 사랑을 받았다. GOT7의 완벽한 콘셉트 소화력 뒤에는 최상의 결과물을 위한 일곱 멤버의 값진 땀방울이 있었다. 매 활동마다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기 위해 아낌없는 노력을 쏟아부은 것. 신곡 'NOT BY THE MOON'에 대해서도 "처음 시도해보는 것들이 많다. 팬들에게 더욱 새로운 매력을 보여드리려고 헤어스타일과 의상에 변화를 줬다. 많이 좋아해 주셨으면 좋겠다"며 식을 줄 모르는 열정을 드러냈다. ▲비주얼 원톱 그룹의 로맨틱 끝판왕 GOT7은 '비주얼 원톱 그룹'이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독보적인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화려한 액세서리, 과감한 의상 등 파격적인 스타일링을 소화해내는 일곱 멤버의 눈부신 미모는 나날이 레전드를 갱신 중이다. K팝 팬들은 최근 릴리스된 티징 콘텐츠를 보고 '역시 비주얼 맛집 GOT7'이라는 평을 쏟아내고 있다. 중세 시대에서 타임 워프한 듯한 고풍스러운 분위기와 아름다운 외모가 어우러져 로맨틱한 느낌을 선사했다. JB, 마크, 잭슨, 진영, 영재, 뱀뱀, 유겸은 이번 활동을 통해 비주얼의 정점을 찍을 것으로 기대된다. ▲‘JYP 박진영 X GOT7’ 의기투합 역대급 앨범  '하지하지마', 'Never Ever'(네버 에버), '니가 부르는 나의 이름' 등에서 GOT7과 합을 맞춘 JYP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타이틀곡 'NOT BY THE MOON' 작사, 작곡, 편곡에 손을 더했다. 이 조합이 또 어떤 파급력을 불러일으킬지 벌써부터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번 노래는 감성적인 분위기가 그러데이션처럼 번지는 멜로디와 GOT7의 매력적인 목소리를 동시에 만나볼 수 있다. 여기에 영원히 변하지 않는 사랑의 메시지를 그린 로맨틱한 노랫말이 어우러져 한층 특별한 감상을 선사할 전망이다. JB, 진영, 영재, 유겸은 수록곡 작업에 참여해 GOT7만의 색깔을 뚜렷하게 드러냈다. 이외에도 'LOOK'(룩), 'You Are'(유 아) 등에 참여한 220VOLT(220볼트)와 '제9회 가온차트 뮤직어워드'에서 올해의 실연자상 코러스 부문을 수상한 주찬양, 시인 못말 등 유수의 작가진이 힘을 합쳐 신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GOT7의 신보 'DYE'와 'NOT BY THE MOON'은 4월 20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같은 날 오후 8시 네이버 V LIVE(브이 라이브)를 통해 'GOT7 DYE LIVE PREMIERE'(갓세븐 다이 라이브 프리미어)를 전 세계에 생중계한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16 14:19

GOT7, 새 앨범 ‘DYE’ 리릭 티저 6종 공개 그룹 GOT7(갓세븐)이 새 앨범 'DYE'(다이)의 수록곡 가사 일부를 공개했다. GOT7은 14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이번 음반 1번부터 6번에 포진한 트랙의 리릭 티저를 게재했다. 여섯 곡의 노랫말은 한 권의 소설을 읽는 듯 유기적으로 전개돼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상대방에 빠져드는 순간을 그린 'AURA'(아우라)는 "날 바라봐 줘. 내 눈에 널 담아두게"라는 직설적인 가사의 'CRAZY'(크레이지)로 연결돼, 사랑에 깊게 스며드는 과정을 그린다. 타이틀곡 'NOT BY THE MOON'(낫 바이 더 문)에서 "이제 다시 잡은 이 손을 놓지 마. 너 없인 아무 의미가 없으니까"라며 나의 모든 이유가 된 너에게 무한한 사랑을 맹세하며 절정에 치닫는다. 창문 너머로 달콤한 세레나데를 전하는 'LOVE YOU BETTER'(러브 유 배터)의 가사는 세상에 둘만 남겨진 듯 비밀스럽고 낭만적인 분위기를 풍긴다. 이는 "검은 바다 위엔 너와 나 둘뿐이야" "우릴 갈라놓지 못하게 장애물 따윈 넘어서면 돼"라는 'TRUST MY LOVE'(트러스트 마이 러브)로 이어져, 연인 앞에 닥친 위기를 묘사한다.  마지막 장인 'POISON'(포이즌)에서 "네가 독이라 해도 난 마치 운명처럼 키스해"라는 말로 마무리 지으며, 예정된 비극일지라도 온 힘을 다해 사랑하겠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이처럼 로맨틱한 감성이 듬뿍 담긴 GOT7의 새 미니 앨범 'DYE'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후 8시에는 네이버 V LIVE(브이 라이브)를 통해 쇼케이스 'GOT7 'DYE LIVE PREMIERE'(갓세븐 '다이' 라이브 프리미어)를 전 세계에 온라인 생중계한다. 한편, GOT7은 새 앨범 발매를 기다리는 팬들을 위해 깜짝 선물 'EveryDATE GOT7'(에브리데이트 갓세븐)을 준비했다. 'EveryDATE GOT7'은 컴백을 일주일 앞둔 일곱 멤버가 차례로 네이버 V LIVE를 통해 매일매일 팬들을 찾아가는 것. 13일 마크를 시작으로 유겸, JB, 영재, 진영, 뱀뱀, 잭슨이 차례로 달콤한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14 15:54

GOT7, 신곡 'NOT BY THE MOON' 7인 개인 이미지 .. 그룹 GOT7(갓세븐)이 신곡 'NOT BY THE MOON'(낫 바이 더 문)의 개인 이미지가 최초 공개했다. 4월 20일 새 앨범 'DYE'(다이)를 발매하는 GOT7은 지난 6일 한 편의 고전 소설 같은 시네마 트레일러를 오픈해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7일 0시에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JB, 마크, 잭슨, 진영, 영재, 뱀뱀, 유겸 일곱 멤버의 개인 이미지를 게재했다. GOT7은 투명한 빛이 파도치듯 일렁이는 유리 어항을 사이에 두고 낭만적인 눈맞춤을 선사했다. 특히 물속에 비친 조각 비주얼은 신비롭고 영롱한 매력까지 겸비해 감탄을 자아냈다. 은은한 눈맞춤과 대비되는 화려하고 과감한 장식의 의상은 신보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고조시켰다.  GOT7은 매 활동마다 이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아 왔다. 이번에는 로맨틱한 느낌을 가득 머금고 돌아와, 또 한 번 대중의 마음을 물들일 예정이다. 한편, GOT7의 새 앨범 'DYE'와 타이틀곡 'NOT BY THE MOON'은 20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7 09:31

GOT7, 4월 20일 새 앨범 'DYE' 컴백 확정 그룹 GOT7(갓세븐)이 4월 20일 새 앨범 'DYE'(다이)와 타이틀곡 'NOT BY THE MOON'(낫 바이 더 문)을 발표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6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GOT7 새 음반의 시네마 트레일러를 공개하고 컴백 소식을 전했다. JB, 마크, 잭슨, 진영, 영재, 뱀뱀, 유겸 일곱 멤버는 이번 영상에서 고전 소설을 뚫고 나온 듯한 비주얼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시네마 트레일러는 나지막이 사랑을 맹세하는 내레이션과 모노톤의 애니메이션으로 시작된다. GOT7은 마차를 타고 어딘가를 향해 달려가는 모습으로 환상적인 분위기를 풍긴다. 애니메이션 속 인물에서 실존 인물로 변하는 화면 구성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고전 영화의 주인공을 떠올리게 하는 근사한 의상을 입고 달리는 마차 안에서 편지를 쓰는 모습은 아련미를 극대화한다.  또 신성한 의식을 치르듯이 각자의 메시지를 하나로 모았고, 이는 'NOT BY THE MOON'이라는 책으로 탄생한다. 호기심을 자극하는 시네마 트레일러와 함께 영문 내레이션의 글귀를 담은 시네마 스크립트 10장도 공개됐다. 신곡 'NOT BY THE MOON'과 의미를 같이 하는 "내가 당신의 새라면 좋겠군요"(I wish I was your bird), "달에 맹세하지 말아 주세요"(Don't swear by the moon) 등 감수성을 돋우는 메시지들이 노래에 어떻게 녹아들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한편, GOT7이 컴백을 알리자 지난 2일 오후 기준 트위터에서 ‘#GOT7_COMEBACK’ 해시태그가 월드와이드 트렌드 1위에 오르며 글로벌 그룹의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GOT7의 새 앨범 'DYE'와 타이틀곡 'NOT BY THE MOON'은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6 09:23

GOT7 JB, 세계적 명품 브랜드 '생 로랑'과 함께 .. 그룹 GOT7(갓세븐) JB가 세계적 명품 브랜드 '생 로랑 by 안토니 바카렐로'(Saint Laurent by Anthony Vaccarello)와 만났다. 지난 25일과 27일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 코리아 공식 SNS 채널에 영상 화보 'SAINT LAURENT x GOT7 JB'가 게재됐다.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된 영상에는 생 로랑의 수장 안토니 바카렐로 컬렉션 특유의 반항적이고 섹시한 분위기가 제대로 구현됐다. JB는 사방이 확 트인 빌딩 옥상에 올라 머리를 쓸어넘기며 치명적인 눈빛을 발산하는 등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가 가지고 있는 시크한 분위기와 차가운 도시의 풍경이 조화를 이뤄 세련된 영상을 완성했다. 또한 'MALIBU(말리부) 스니커즈' 등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자신만의 색깔로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JB와 생 로랑 by 안토니 바카렐로의 인연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지난해 여름 말리부 해변에서 열린 '생 로랑 2020 봄 여름 남성 컬렉션'에 초청받아 자리를 빛냈다. 이 쇼에는 JB를 비롯해 키아누 리브스, 리암 헴스워스, 마일리 사이러스 등 수많은 글로벌 스타들이 대거 참석했다. 한편, 영상 화보 'SAINT LAURENT x GOT7 JB'는 데이즈드 코리아의 SNS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27 14:27

GOT7, 데뷔 6주년 맞아 팬미팅 개최…데뷔초 콘셉트 완전 .. 그룹 GOT7(갓세븐)이 데뷔 6주년을 맞아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는다. GOT7은 3월 14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팬미팅 '우리가 사랑했던 그 겨울'을 열고 데뷔 6주년을 기념한다. 앞서 GOT7은 공식 소셜 미디어를 통해 팬미팅 개최 소식과 함께 데뷔 초 콘셉트를 완벽 재현한 포스터를 공개해 팬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2014년 사진 속 헤어와 메이크업, 스타일링은 물론 패기 넘치는 신인의 눈빛까지 그대로 구현해 시선을 끌었다. 매 팬미팅마다 놀이동산, 공대생, 캠핑, 축구왕 등 기발한 테마를 선보인 GOT7이 과연 이번에는 어떤 콘셉트를 선보일까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GOT7은 지난해 6월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월드투어 'GOT7 2019 WORLD TOUR KEEP SPINNING'(갓세븐 2019 월드 투어 킵 스피닝)을 진행 중이다. 북남미, 유럽 투어를 마친 GOT7은 2월 15일과 16일 방콕을 필두로 싱가포르, 마카오, 쿠알라룸푸르, 타이베이 등 아시아에서 공연 열기를 이어간다. 이 중 방콕 공연은 태국에서 가장 큰 경기장인 방콕 라자망갈라 국립 경기장(Rajamangala National Stadium)에서 개최된다. 이는 GOT7이 데뷔 이후 최초로 여는 스타디움 규모의 콘서트로, 당초 2월 15일 하루 공연을 계획했으나 티켓 오픈 2시간 만에 매진을 기록해 1회 공연을 추가하는 등 높은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17 1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