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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OL:기자간담회] 미연, (여자)아이들과 다른 매력 담아.. (여자)아이들 미연이 (여자)아이들 세 번째 솔로가수로 출격한다. 27일 오후 미연의 첫 솔로앨범 '마이' 기자간담회가 서울 마포구 저스티나에서 진행됐다. 미연은 미니앨범 '마이'로 솔로가수 활동을 알렸다. 지난 3월 (여자)아이들의 첫 정규앨범 '아이 네버 다이(I NEVER DIE)'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한 달 만에 솔로활동을 알리며 그룹에서 보여줬던 모습과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앨범 '마이(MY)'에 대해 미연은 "미연의 약자 'MY'와 '나'라는 의미를 포괄한 중의적 표현이다. 여러 장르의 곡들에 제 이야기를 담아 완성시켰다"라고 소개했다. 미연은 솔로 아티스트로 보여주고 싶은 모습에 대해 "이번 앨범은 미연 자체를 담고 싶었는데, 잘 담았는지는 모르겠지만 꽉꽉 담으려 했다. 하고 싶은 음악, 보여주고 싶은 음악을 담아봤다. 첫 앨범이다 보니 편안하게 다가가고 싶었다. 초심으로 돌아가 내가 가수로 뭘 보여주고 싶었나?'라는 생각을 해보니, 편안한 것이 좋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초심으로 돌아가 순수한 마음으로 접근하고 싶었다. 콘셉추얼했던 (여자)아이들 음악과 다를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미연은 (여자)아이들 활동이 끝나자 마자 솔로앨범을 발매하지만 부담감은 없다고 고백했다. 미연은 "저희 공백기를 가지는 동안에도 조금씩 준비해 왔던 앨범이라 힘든 점은 없었다. 오래 꾸준히 준비해서 그런지 퍼즐을 하나씩 완성하는 느낌으로 즐겁게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타이틀곡 '드라이브(Drive)'는 자신의 색깔을 지키며 나아가려는 마음을 잃지 말자는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어려움 속에서도 자신을 지켜내는 이들에게 보내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았다.  미연은 '드라이브'에 대해 "(여자)아이들 음악과 다르고, 제가 불러온 음악과 거리가 있다고 생각했다. 미연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거라 생각했다. 지금의 봄 날씨와도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 기분 좋게 들어주실 것 같다"고 말했다.   이번 앨범을 준비하며 (여자)아이들 멤버들도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멤버 우기는 이번 앨범 수록곡 '소나기'를 작곡해 응원했다. 여기에 미연의 작사가 더해져 의미를 더했다.  미연은 "우기가 저한테 특별하게 선물해준 곡이다. 우기가 곡을 써줬고, 제가 처음으로 작사에 참여한 곡이다. 20대 초반에 썼던 글들을 다시 보다가 이 곡의 비트가 분위기와 잘 맞는 것 같았다. 20대 초반에 굉장히 감성적이었더라. 영화나 드라마를 보며 느꼈던 감정들을 써놨는데 재밌게 보다가 이 곡을 들으니 즐거운 멜로디인데 슬프더라. 그래서 가사의 방향성을 바꿔 직접 작사했다"라고 밝혔다.    미연이 솔로로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는 편안함과 위로였다. 미연은 "연습생 생활을 오래 거치고 데뷔 후에도 행복하고 감사한 일들이 많았다. 이제는 대중들에게 편안한 위안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다"라며 "밝은 에너지를 전해드리고 싶은데 '드라이브'가 그런 곡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솔로앨범으로 기대하는 성적으로는 "잘되면 좋겠고 1위하면 좋겠지만, 많은 분이 듣고 행복하면 좋을 것 같다"라고 겸손하게 답했다. 그러면서 음원차트 1위와 음악방송 1위 중 음원차트 1위를 꼽으며 "메인보컬이라 그런지 많이 들어주신다는 의미니 음원차트 1위를 했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올해로 데뷔 5년 차를 맞은 미연은 "멤버들과 '우리가 5년차라고?'라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 시간이 빠르게 흘렀다. 코로나로 팬들을 만나지 못해 더 길게 느낀 것 같다. 서로를 봐도 크게 달라진 것은 모르겠다. 좀더 일에 대해 자부심을 가지고 하게 됐다는게 가장 많이 달라진 점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미연은 "(여자)아이들이 많은 사랑을 받는 이유는 솔직하고 당당하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여태까지 해왔던 것들과 다른 장르일 수 있지만 하고 싶은 것, 가고 싶은 길을 가겠다는 확신을 가질 수 있게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여자)아이들 미연의 첫 솔로 앨범 '마이'는 오늘(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4.27 14:25

(여자)아이들 '음방 7관왕'→활동 성공적 종료.....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이 타이틀곡 'TOMBOY'(톰보이)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3월 14일 (여자)아이들은 첫 번째 정규 앨범 `I NEVER DIE`로 컴백했다.   컴백과 동시에 아이튠즈 톱 앨범(Top Album) 차트 전 세계 24개 지역에서 1위, 케이팝 앨범(K Pop Top Album) 차트 11개 지역에서 1위를 달성하고, 정규 1집 ‘I NEVER DIE’는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에서 58위를 기록, 빌보드 글로벌 (Billboard Global Excl. U.S) 차트에서 타이틀곡 'TOMBOY’는 34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1년 2개월이라는 긴 공백을 깨고 돌아온 (여자)아이들은 3주간 각종 음악방송에 출연하며 독보적인 콘셉트와 팀 색깔로 매 방송마다 레전드 무대를 만들어 냈다.   이에 지난 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1위를 수상한 (여자)아이들은 "오늘 마지막 방송인데 1위를 주셔서 감사하다. 항상 옆에서 열심히 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하고, 성장하고 열심히 하는 아이들 되겠다"며 진심어린 소감을 전달하고 '음방 7관왕'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며 3주간 성공적인 활동을 마쳤다.   타이틀곡 ‘TOMBOY’는 (여자)아이들의 당당한 애티튜드가 마음껏 드러나는 직설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곡으로 국내 연예계 유수의 아티스트들의 참여를 넘어서 전 세계 팬들까지 열띤 참여를 끌어내며 'TOMBOY 신드롬'을 만들어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4.04 09:22

[IDOL:쇼케이스] (여자)아이들, 5인 체제 컴백…"재데.. 그룹 (여자)아이들이 수진 탈퇴 후 제데뷔 각오로 컴백했다.  14일 그룹 (여자)아이들 첫번째 정규 앨범 'I NEVER DIE'(아이 네버 다이)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멤버 소연은 "오랜만에 멤버들과 무대에 서니 기분이 좋다.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만큼 우리 음악을 어떻게 봐주실지 궁금하고 기대된다"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여자)아이들 첫 번째 정규앨범 'I NEVER DIE'는 (여자)아이들에게 주어진 것뿐만 아니라 세상의 모든 편견에 대해 스스로 가치를 증명해내고자 했다. 멤버 소연은 "물러서지 않고 세상과 마주하고 스스로 가치를 증명하는 과정을 담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멤버 미연은 "세가지 콘셉트를 통해 우리의 성숙한 표정 연기와 감정선을 보여드리려 했다. '리스키'는 느와르 풍, '칠'은 여유롭고 쿨한 콘셉트, '스포일드'는 제멋대로지만 미워할 수 없는 주인공을 표현했다"고 밝혔다. 타이틀곡 'TOMBOY'는 (여자)아이들 특유의 당당한 애티튜드가 마음껏 드러나는 곡으로, "I'm not a doll", "Just me I-DLE"과 같은 직설적인 가사가 듣는 이로 하여금 통제 불가능한 괴짜 캐릭터를 떠올리게 한다.  멤버 소연은 이번 콘셉트를 '자유로움'을 꼽았다. 그는 "이번 앨범은 전체적, 비주얼적으로 신경을 많이 썼다"라며 "편견 없는 메시지를 담은만큼 자유로운 느낌을 많이 주고 싶어 손동작을 많이 사용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팬들이 포인트 안무를 만들어주면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번 앨범에는 멤버 민니와 우기의 곡도 각각 수록됐다. 멤버 민니는 "신경 써서 준비했다. 프로듀싱에 다 참여했으니 수록곡까지 예쁘게 들어줬음 한다"고 말했다. 이어 멤버 우기도 "항상 열심히 곡 쓰고 있는데 앨범에 넣을 수 있어서 행복한다. 다 잘 들어주셨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수진 탈퇴 후 5인조 체제로 팀을 재정비한 뒤 첫번째 활동에 대한 각오도 밝혔다.  멤버 소연은 "패기와 각오를 보여드리고 싶었다. 새로 데뷔한다는 생각으로 준비했다. 성장한 5명이 어떻게 나가면 좋을까 고민했다. 그 부분을 포커스에 두고 이번 앨범 작업을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멤버 슈화는 "오랜만에 컴백인만큼 기대가 많이 됐다. 열심히 준비한 만큼 좋은 무대 많이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데뷔 4년을 맞은 (여자)아이들은 이번 활동을 앞두고 각오와 바램을 고백했다. 멤버 소연은 "크게 달라진 건 나이 밖에 없다. 초심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멤버 우기는"'역시 아이들'이라는 말을 듣고 싶다. 우리 앨범 듣고 '아이들이 돌아왔다'는 말을 듣는다면 정말 감사할 것 같다"고 바램을 덧붙였다. 한편 (여자)아이들 첫번째 정규 앨범은 오늘(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3.14 17:10

'리플레이' (여자)아이들 미연, 호기심 담긴 눈..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미연이 설렘 가득 풋풋함을 선사했다. 지난 2일 방송된 '리플레이 : 다시 시작되는 순간' 에피소드 3화 '궁금해'에서는 유하영(미연 분)이 공찬영(김민철 분)을 궁금해하며 묘한 분위기를 풍겼다. 극 중 현재 대학생 유하영과 공찬영은 공방에서 마주치며 인사를 나눴다. 유하영은 공찬영과 함께 공원을 걸으며 "솔직히 좀 궁금했어. 네가 갑자기 학교 그만뒀다고 해서.. 걱정 많이 했거든"이라고 섭섭해하며 물었다. 이에 공찬영은 "미안. 말 못 하고 가서.."라고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이후 고등학생 시절로 돌아온 유하영과 공찬영은 밴드부 멤버와 지원자로서 마주쳤다. 유하영은 "진짜로 들어올 거냐고"라고 묻자 공찬영은 "응. 하고 싶어"라고 답했다. 유하영은 "왜 나한테 미리 말했어?"라고 공찬영에게 되묻자 옆에 앉아 있던 임서은(최지수 분)이 "둘이 아는 사이야?"라고 말하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뿐만 아니라 유하영과 이지훈(휘영 분), 심태영(마르코 분), 임서은은 공찬영을 밴드부 멤버로 인정한 후 함께 분식집을 찾았다. 떡볶이를 먹고 있는 유하영을 본 이지훈은 "너 매운 거 잘 못 먹잖아"라며 음료수를 건넸고 공찬영은 질투의 눈빛을 보냈다. 그러면서 유하영은 버스정류장에 앉아있는 공찬영을 바라보며 속으로 '궁금했다. 너의 생각이. 궁금해졌다. 너의 이야기가'라고 생각했다. 유하영은 공찬영에게 많은 질문을 한 후 연락처를 물어보는 등 관심을 가져 이후 공찬영과의 인연이 어떻게 이어질지 호기심과 두근거림을 불러일으켰다. 미연은 극 중 상큼하고 첫사랑 같은 비주얼의 고등학생 '유하영'역을 완벽히 소화해 내며 '연기돌'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웹드라마 '리플레이 : 다시 시작되는 순간'은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모든 것이 서툴고 불안했지만 가장 순수했던, 열여덟 청춘들의 꿈과 사랑은 담은 공감 로맨스물이다. 한편, (여자)아이들 미연이 출연하는 '리플레이 : 다시 시작되는 순간'은 매주 화요일, 금요일 오후 7시에 공식 유튜브 채널 'LIKE THAT'을 통해 공개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   기사 제보 및 제휴 news@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03 10:40

(여자)아이들, 제30회 서울가요대상 베스트 퍼포먼스상 .. 사진=큐브 엔터테인먼트   그룹 (여자)아이들이 제30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베스트 퍼포먼스상을 수상했다.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은 1990년 첫 시상식을 시작으로 국내 대중가요계의 흐름을 반영하는 동시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국내 뮤직 어워드로 한 해를 빛낸 아티스트들에게 상을 수여하는 시상식이다.  (여자)아이들은 지난 31일 KBS Drama, KBS Joy, KBS W를 통해 방송된 제30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베스트 퍼포먼스상을 수상했다.  (여자)아이들은 수상 소감으로 "네버랜드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 모든 스태프분들 '베스트 퍼포먼스상' 수상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멋있는 퍼포먼스 할 수 있는 (여자)아이들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며 감사 인사와 당찬 각오를 전했다.  (여자)아이들은 지난 11일 발매한 미니 4집 'I burn'(아이 번)으로 전 세계 52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정상에 올랐다. 타이틀곡 '화(火花)'는 국내 각종 음원 차트 1위, 중국 왕이뮤직 한국어 차트 2주 연속 1위,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8위에 랭크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한편, (여자)아이들은 신곡 '화(火花)'로 음악방송 9관왕이라는 자체 최고 기록을 달성하고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   기사 제보 및 제휴 news@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01 10:52

(여자)아이들 미연, '리플레이' 연기돌 첫 행보...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미연은 웹드라마 '리플레이 : 다시 시작되는 순간' 첫 방송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지난 26일 첫 방송된 '리플레이 : 다시 시작되는 순간' 에피소드 1화 '너의 이름은'에서 미연은 '유하영'역으로 첫 주연 연기 도전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유하영(미연 분)은 학교 등굣길에 공찬영(김민철 분)과 부딪히며 잡은 두 손에서 묘한 감정을 느꼈다. 넘어지려는 유하영(미연 분)의 모습에서 상큼하고 아름다운 여신 비주얼은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후 공찬영(김민철 분)은 불이 꺼져있는 밴드부실에 들어와 두리번거리는 도중 발을 헛디뎌 소파에 누워 있는 유하영(미연 분) 위로 넘어졌고 그 순간 유하영(미연 분)은 눈을 떠 공찬영(김민철 분)과 눈을 마주치며 설렘과 긴장감을 더했다. 미연은 고등학생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연기돌'로서 본격적인 연기돌 행보에 나설 예정이다. 웹드라마 '리플레이 : 다시 시작되는 순간'은 모든 것이 서툴고 불안했지만 가장 순수했던, 열여덟 청춘들의 꿈과 사랑은 담은 공감 로맨스물이다. 한편, 미연이 출연하는 '리플레이 : 다시 시작되는 순간'은 매주 화요일, 금요일 오후 7시 공식 유튜브 채널 'LIKE THAT'을 통해 공개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   기사 제보 및 제휴 news@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27 14:38

(여자)아이들 “아이들의 여름은 ‘덤디덤디’…그 뜨거운 젊.. 그룹 (여자)아이들 (미연, 민니, 수진, 소연, 우기, 슈화)이 컴백했다.  (여자)아이들은 3일 오후 유튜브를 통해 싱글 ‘덤디덤디’(DUMDi DUMDi)의 발매를 기념해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무대에 오른 (여자)아이들은 "(기분이) 너무 괜찮고, 너무 자신있고 좋다"(소연), "너무 신나고 빨리 (신곡을)공개하고 싶다. 진짜 후회하지 않을 거다"(우기), "항상 긴장을 많이 하는데, 이 순간은 늘 설레고 기대도 많이 된다"(수진) 라고 말하며 신곡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컴백에 앞서 지난달 5일 온라인 단독 콘서트 'I-LAND WHO AM I'를 개최했던 (여자)아이들은 빡빡한 스케줄 속에서도 이번 컴백을 정말로 기다렸다고 덧붙였다. 소연은 "얼마 전에 단독 콘서트를 했다. 온라인이긴 했지만 오랜만에 팬들과 만나서 좋았다. 콘서트 끝나자마자 '이제 '덤디덤디'만 잘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후련함도 있었고 바로 '덤디덤디' 싱글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민니는 "콘서트 끝나고도 고생했다. '이제 다시 시작해야지' 하면서 끝나자 마자 염색하러 갔다. 바로 ('덤디덤디')재킷 촬영이있었다"라고 밝혔다.  우기는 "콘서트도 그렇고 '덤디덤디'도 진짜 열심히 준비했다. 네버랜드와 같이 즐겼던 거 같아서 좋았다. 더 더 힘을 내서 컴백준비도 잘해야겠다 마음이었다. (체력이 힘든 건) 컴백이 중요해서 괜찮다"라며 웃었다. 싱글 ‘덤디덤디 (DUMDi DUMDi)’는 트로피컬 기반에 뭄바톤 리듬이 더해진 댄스 곡이다. 소연과 작곡가 Pop Time이 함께 작업한 곡으로, 여름과 젊음에서 연상되는 ‘뜨거움', '시원함', '열정', '설렘' 등 솔직하고 직관적인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어우러져 (여자)아이들 표 여름 노래를 완성했다. 또 (여자)아이들은 작곡, 작사는 물론 비주얼 콘셉트 기획에도 멤버들이 직접 참여하며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  소연은 "이번에 여름곡을 쓰면서 여름이 어떤 것과 비슷할까 생각하다가 젊음과 비슷하다고 느꼈다. 시원하고 열정도 있고 그런 느낌이라 이렇게 만들었다. 여름과 젊음을 같이 즐겼으면 좋겠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미연은 "'덤디덤디'를 들으면서 특별한 여름을 맞이했으면 좋겠다. 같이 들어달라"라고 당부했다.  장르적으로는 전작들과 차이가 있는 '덤디덤디'지만, 정작 소연은 '전작과 다르지 않다'라고 말했다. 소연은 "난 이전 곡들의 콘셉트와 (이번 '덤디덤디'가) 다르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강렬함을 보여주기보다 어떤 이야기를 해야겠다는 것에 집중을 한다. 이번엔 젊은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했고 그걸 멤버들이 잘 표현해줬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늘 키워드에 중점을 두는 것 같다. '아이들의 여름' 하면 '덤디덤디'라는 키워드가 떠올랐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비주얼 콘셉트에 대해서도 수진과 우기는 "의상 사진을 많이 찾아보면서 빈티지한 느낌을 내려고 했다. (여자)아이들만의 느낌을 내려했다"라며 "헤어스타일부터 많이 변했다. 염색도 하고 액세서리 등 신선한걸 많이 시도했다. 그런게 포인트 같다"고 말했다.    (여자)아이들은 이제 한국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글로벌 스타이다. 그만큼 이번 컴백에 국내외 많은 사람들의 눈이 쏠리고 있다.   이에 부담을 느낄법도 하지만 미연은 "부담을 갖기보다 (여자)아이들을 사랑해주는 분들에게 너무 감사하다. 만나지는 못하지만 온라인으로 소통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아직 (여자)아이들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묻자 미연은 "6명 모두 매력 가득한 아이들이다. 누구와도 비교하기 힘든 독특한 매력을 가지고 있으니 분명히 사랑하게 될 거다. 그랬으면 좋겠다"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끝으로 수진은 "젊음과 여름이 비슷하다고 생각했고, 그래서 이 시기에만 할 수 있는 곡이라고 생각했다. 아이들의 여러가지 모습을 지켜봐달라"라고 '덤디덤디'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이어 소연도 "우리는 어떤걸 '보여준다'라기 보다 '항상 새롭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고 말하는게 더 어울릴 거 같다. 우리가 '젊음'이라는 주제는 처음 다뤄봤다. 많은 연령층이 젊음과 여름을 뜨겁게 즐겼으면 좋겠다. 많이 기대해준 만큼 언제나 좋은 모습 보여주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덤디덤디'의 음반은 포토 스티커북 형태로 출시된 음반은 한낮의 햇살과 풀장의 시원함을 담은 DAY 버전, 아이들만의 특별한 홈 파티 현장을 들여다볼 수 있는 NIGHT 버전 2종으로 제작됐다. 3일 오후 6시 발매. (사진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8.03 20:16

(여자)아이들, ‘나’를 향한 당당하고 매력적인 믿음 사진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그룹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수진, 소연, 우기, 슈화)이 컴백했다.  (여자)아이들은 6일 오후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세 번째 미니앨범 ‘I trust’(아이 트러스트)의 활동을 시작했다. 해당 쇼케이스는 코로나 감명증 19의 확산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생중계 됐다.  먼저 컴백 소감을 묻는 질문에 수진은 "오랜만이라 긴장되고 떨린데 너무 기대된다. 더 더 기대해줬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미연도 "우리 예상보다 훨씬 큰 반응을 보내줘서 감사하다. 트레일러를 보고 우리가 의도한 것과 의도하지 않은 부분까지 예상해줘서 재밌었다"라고 덧붙였다. 그동안의 근황에 대해서도 밝혔다. 먼저 '퀸덤'의 출연에 대해서 소연과 우기는 "'퀸덤'에서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었고 많이 배울 수 있었다"며 "'퀸덤'을 통해 우리 (여자)아이들을 많이 알릴 수 있었고, 생각보다 많은 응원을 받아서 하나도 안 힘들고 신났다"며 웃었다. 또 우기는 "그 사이에 나는 레슨도 많이 받고 있고, 작곡 공부도 열심히 하고 있다. (앞으로) 많이 기대해도 될 거 같다"라고 이후 활동에 더 발전된 모습을 예고했다.  단, 수진은 "나는 미드를 많이 봤다. 요즘 미드에 푹 빠졌다"라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충실히 지키는 듯한 근황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여자)아이들이 세 번째 미니앨범 ‘I trust’는 '나는 나를 믿는다'라는 뜻과 (여자)아이들만의 당당함이 담긴 앨범이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Oh my god'(오 마이 갓)을 비롯해 장난스러운 '똑딱' 소리가 특징적인 '사랑해', 몽환적인 분위기의 'Maybe', 강렬하고 웅장한 사운드의 'LION', 글로벌 팬들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Oh my god (English Ver.)'까지 총 다섯 곡이 수록됐다. (여자)아이들의 리더 소연이 전곡 작사·작곡 및 프로듀싱을 맡았다.  소연은 "하다 보니까 전곡 프로듀싱을 하게 됐다. 앨범을 만들 때 중요하게 생각한 게, 한 사람의 감정이 담긴 앨범을 만들어보고 싶었다. 한 사람의 우울한 감정이나 좋은 감정을 트랙별로 나눠서 넣어보고 싶었다"라고 설명했다.    타이틀곡 'Oh my god'은 곡의 전개마다 변화되는 과감한 리듬 체인지가 돋보이는 Urban Hiphop 장르의 곡으로, '나는 나를 믿는다(I trust). 나 자신을 믿는다는 것만으로도 나는 당당해질 수 있다'라는 주제를 표현했다.  소연은 "'Oh my god'은 음악적으로는 반전이 있는 곡이다. 내용적으로는 어떤 현실의 부딪힘에서 나를 믿는 감정을 사랑에 빗댄 내용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앨범에는 'Oh my god'의 영어 버전도 함께 수록됐다. 이는 코로나19 때문에 월드투어가 연기되면서 당분간 만나기 어렵게 된 해외 팬들을 위한 특별 버전이다.  미연은 "코로나19로 월드투어가 연기됐다. 그래서 (영어버전을) 녹음했다. 전세계 네버랜드(팬클럽 이름)와 빨리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때까지 건강하게 잘 있었으면 좋겠다. 화이팅!"이라고 팬들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사진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전작들과 차이점, 혹은 'Oh my god'의 특별한 매력에도 자신을 보였다.  소연은 "앨범 제목인 'I trust'처럼 나 자신을 믿는 것만으로 당당해 질 수 있다는 (여자)아이들의 당당함을 표현하려 했다. 그리고 앨범 콘셉트 포토, 트레일러부터 흑과 백으로 이루어져있는데 '남들이 나를 악마라고 해도 난 나의 순수함을 믿는다'는 의미에서 이렇게 콘셉트를 잡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미연은 "곡이 전개되면서 과감하게 변화하는 것이 'Oh my god'의 특징이다 강렬함과 몽환적 매력을 둘 다 느낄 수 있다. 또 퍼포먼스도 블랙 버전과 화이트 버전 두 가지를 준비했다. 두 가지 퍼포먼스를 모두 보여드릴 예정이니 기대해달라"라고 당부했다.   끝으로 (여자)아이들의 이번 컴백 목표는 행복과 1위다.  소연은 "우린 항상 즐겁게 음악하고 활동하는게 목표이다. 이번도 즐겁고 행복하게 활동하려 한다. 또 우리가 공중파 1등을 못해봤는데 이번에 꼭 해보면 좋을 거 같다. 1위를 한다면 팬들과 온라인 팬미팅을 개최하겠다"라며 컴백 활동에 임하는 각오를 다졌다.  ‘I trust’는 6일 오후 6시 발매된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6 17:58

(여자)아이들, 월드투어 및 새 앨범 프로젝트 잠정 연기 그룹 (여자)아이들이 월드투어 및 새 앨범 활동을 연기했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국내외 여러 상황들을 고려하여 (여자)아이들의 첫 번째 월드투어 2020 (G)I-DLE WORLD TOUR 'I-LAND : WHO AM I'와 3월 중순 새 앨범 발매 프로젝트를 잠정 연기하기로 결정했다"라고 28일 밝혔다. 이어 큐브 측은 "티켓 환불 관련 자세한 사항은 각 프로모터 및 티켓 사이트를 통해 추후 공지 예정이다. (여자)아이들의 첫 번째 월드투어와 새로운 앨범을 기대하셨을 팬 여러분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리며, 빠른 시일 내에 찾아뵙기를 희망한다"라고 덧붙였다. 연기 이유를 직접적으로 밝히진 않았지만, 최근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의 여파로 보인다. (여자)아이들에 앞서 방탄소년단 역시 이날 오전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인해 서울 공연의 취소를 공지한 바 있다.   ▲이하 입장 전문 2020 (G)I-DLE WORLD TOUR 'I-LAND : WHO AM I' 및 앨범 활동 잠정 연기 안내 안녕하세요. 큐브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는 (여자)아이들의 첫 번째 월드투어 2020 (G)I-DLE WORLD TOUR 'I-LAND : WHO AM I'와 3월 중순 새 앨범 발매 프로젝트를 잠정 연기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국내외 여러 상황들을 고려하여 충분한 내부 협의를 통해 부득이하게 연기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티켓 환불 관련 자세한 사항은 각 프로모터 및 티켓 사이트를 통해 추후 공지 예정입니다. (여자)아이들의 첫 번째 월드투어와 새로운 앨범을 기대하셨을 팬 여러분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리며, 빠른 시일 내에 찾아뵙기를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28 1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