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랭킹
아이돌 상세보기
-. 네이처 (NATURE, 가수)
- 평균 평점
- 5.00
- 소속
- n.CH엔터테인먼트
- 수상
- 2018SORIBADABESTK-MUSICAWARDS신한류루키상
- 공유
아차리포트
네이처, 신곡 'Starry Night' 뮤직비디오 속 밝.. [사진 = n.CH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NATURE(네이처)가 봄 감성 물씬한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지난 3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네이처가 참여한 여행 프로젝트 'Trip:Tape'의 두 번째 앨범 타이틀곡 'Starry Night(스태리 나잇)'이 발매됐다. 'Starry Night'은 같이 있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사람과 유난히도 예쁜 밤을 걸을 때, 그 사람이 더욱 빛나 보이는 마음을 담아낸 곡이다. 산뜻한 멜로디에 네이처의 통통 튀는 목소리를 더해 봄날의 설렘을 완성했다. 발매와 동시에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네이처의 밝고 사랑스러운 모습들이 담겨 눈길을 모으고 있다. 파티룸에 함께 모여 노래하는 장면부터 롤러스케이트장을 즐기는 모습, 예쁜 밤을 물들이는 스파클링 불꽃놀이까지 어디론가 떠나고픈 설렘을 유발한다. 네이처는 최근 스페셜 앨범 'RICA RICA(리카 리카)'를 발매하고 아프리카 전통 자울리 춤을 모티브로 한 중독성 있는 안무를 통해 국내외를 사로잡았다. 또 최근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틱톡(TikTok)을 통해 'RICA RICA' 챌린지를 진행하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유니크한 매력부터 러블리한 소녀감성까지 폭넓은 콘셉트 소화력을 보여주고 있는 네이처가 앞으로 또 어떤 새로운 음악을 선사할지 기대가 높아진다. 한편 네이처의 'Starry Night'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4.04 09:31
네이처 “퓨어부터 섹시까지 다 들어있는 ‘어린애’”(쇼케.. 그룹 네이처(소희, 새봄, 루, 채빈, 하루, 유채, 선샤인, 오로라, 로하)가 컴백했다. 네이처는 17일 오후 유튜브를 통해 세 번째 싱글 'NATURE WORLD: CODE M(네이처 월드: 코드 엠)'의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 활동을 시작했다. 먼저 루는 "좋은 프로듀서와 안무가를 만나서 좋은 곡을 준비했다. 자신있는 만큼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이어 소희와 채빈도 "7개월동안 부족한 부분을 연습해 채웠고, 팀웍도 돈독해졌다. 그래서 더 기대된다"며 "팬들 만나기 위해 열심히 연습했다"라고 말했다. 'NATURE WORLD: CODE M'은 지난해 11월 발매한 'NATURE WORLD: CODE A(네이처 월드: 코드 에이)'와 연결되는 'NATURE WORLD' 프로젝트의 두 번째작으로, 타이틀곡 '어린애(Girls)'를 비롯해 'DIVE', 'B.B.B(Never Say Good-Bye)'까지 총 세 곡이 수록됐다. 특히 YG에서 독립한 KUSH(쿠시)가 곡 작업에 참여해, 이단옆차기와 네이처의 새로운 분위기를 구현했다. 또 박재범, 마마무, 최근에는 레드벨벳의 'Psycho(사이코)' 안무에 참여한 안무가 명미나와 수지, 효린의 댄스 트레이너이자 안무가 전효진이 함께 안무를 맡았다. 타이틀곡 '어린애'는 소녀의 감성적인 마음을 '난 사랑 앞에 어린애'라는 가사로 표현해 기존의 네이처에서 느낄 수 없었던 풋풋하면서도 섹시한 새로운 매력을 동시에 보여주는 곡이다. 소희는 "네이처가 지금까지는 에너지 넘치고 발랄한 모습이었다면, 이번 앨범은 퓨어 섹시 콘셉트로 180도 변신했다. 네이처의 청순하면서도 파격적인 모습을 즐겨주길 바란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새봄은 "훌륭한 작곡가들과 함게 작업을 해서 영광이었고, 곡의 색을 잘 표현했다고 칭찬도 받아서 더욱 힘이 났다"라고 덧붙였다. 파격적인 변신과 어울리게 '어린애'는 뮤직비디오도 '잔혹동화' 콘셉트로 파격적인 영상미를 보여준다. 실제 해당 뮤직비디오는 선정성, 폭력성 등의 이유로 TV 방송 불가 판정을 받았다가 수정을 하기도 했다. 뮤직비디오에 대해 "영화 '장화홍련'에서 모티프를 따왔다. 우릴 멤버들이 각자의 자아로 출연한다 그런 부분을 재밌게 봐줬으면 한다"라고 설명했다. 다만 심의로 인해 당초의 뮤직비디오가 편집이 된 건 못내 아쉬운 표정이었다. 루는 "호러버전의 뮤직비디오는 처음 찍어 본다. 뮤직비디오를 보면 순수한 거 같으면서도 으스스한 장면도 많다. (심의 때문에) 모든 장면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기회가 있다면 오리지널 버전을 보여줬으면 좋겠다. 정말 멋진 장면이 많아서 그렇다"라고 아쉬움을 내비쳤다. 파격적인 콘셉트의 뮤직비디오이기에 각각의 촬영 에피소드도 많았다. 하루는 "인형을 자르는 신이 있는데 내가 원래 인형을 좋아한다. 그래서 그 장면 촬영하기 굉장히 어려웠다"라고 독특한 고민을 털어놓았다. 이어 새봄은 "안무가 역동적이어서 군무신을 찍을 때 힘들었던 기억이 난다"라고 말했고 루는 "내가 옷장 귀신역이었는데 팬들이 왜 옷장에서 안나오냐고 하더라. 그런데 나는 옷장이 아늑하고 편하더라"라고 말하며 웃었다. 많은 준비를 한 컴백이지만, 이번 활동에서 네이처는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한 로하와 해외에 체류중인 오로라, 부상중인 선샤인을 제외한 6인조로 활동을 하게 됐다. 직접 무대를 하지는 못하지만 쇼케이스에 참석한 선샤인은 "열심히 치료중에 있다. 회사에서도 많이 신경서줘서 빠르게 회복중이다. 하지만 의사 선생님이 당분간 활동은 자제하라고 해서 아쉽게 무대는 하기 어려울 거 같다. 빨리 회복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현재 상태를 밝혔다. 이어 루는 "로하가 건강상의 문제로 함께 하지 못했는데 로하는 회복하고 있다. 빨리 건강을 찾아서 다음엔 더 좋은 모습으로 함께 했으면 좋겠다"라고 로하의 근황을 전했다. 오로라에 대해서도 루는 "오로라도 작년에 중국 방송 때문에 귀국을 했는데 (코로나19로)시국이 이렇게 되면서 국내 활동을 하지 못하고 있다. 빨리 다 모여서 더 좋은 모습 보여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물론 네이처는 6인조로도 빈틈이 보이지 않는 무대를 펼쳐 보이겠다는 각오다. 소희는 "네이처가 보여주지 않았던 반전 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다. 헤어스타일도 바꾸고 무대위에서의 연기를 많이 연습했다"며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네이처를 가장 잘 보여주면서도 새로운 모습이 무엇인지 고민을 많이 했다. 네이처의 다양한 모습을 다 보여주기 위해 퓨어 섹시를 선택했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하루도 "내가 귀여운 이미지가 있어서 그동안은 그런 모습을 보여줬었는데, 이번엔 퓨어 섹시에 어울리게 보이기위해 말투와 행동까지 노력을 많이 했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선샤인은 "우리가 항상 카멜레온같은 그룹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계속해서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 뵙고 싶다. 그래서 매번 기대가 되는 그룹이 되고 싶다"라고 다짐했다. 네이처의 'NATURE WORLD: CODE M'은 17일 오후 6시 발매되며, 같은날 오후 7시 온라인 팬 쇼케이스가 진행된다. (사진제공=n.cH엔터테인먼트)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17 14:54
[현장] 컴백 네이처 “우리와 함께 하면 기분이 좋아져요” 걸그룹 네이처(오로라, 새봄, 루, 채빈, 하루, 로하, 유채, 선샤인)가 컴백했다. 네이처는 10일 오후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아임 소 프리티(I’m So Pretty)'의 발매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 활동에 돌입했다. 지난해 8월 '기분 좋아'로 데뷔한 네이처는 두 번째 싱글 '썸&러브'까지 발표하며 빼어난 실력과 밝은 에너지를 선보여 많은 사랑을 받았다. 네이처의 첫 미니앨범 '아임 소 프리티'는 이런 네이처 특유의 밝고 통통 튀는 매력에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모습을 담은 앨범이다. 일단 이날 이들은 "네이처가 첫 미니앨범으로 나오게 됐다. 미니앨범인 만큼 다양한 매력을 담아서 준비했다. 많이 사랑해 달라"라며 "우리가 전에 하던 콘셉트와 달라서 떨리기도 하고 설레기도 한다. 어떻게 봐줄지 궁금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 앨범 준비중 발가락 골절 부상을 당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던 루도 이날 현장에 참석해 근황을 알렸다. 루는 "안무연습 도중에 넘어져서 발가락 골절을 당했다. 열심히 관리하면서 호전되고 있다. 병원에선 2주에서 1달은 춤을 추면 안된다고 하더라. 다른 프로그램은 같이 참여하려 한다. 좋은 모습으로 돌아오겠다"라고 빠른 복귀를 약속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내가 좀 예뻐(I’m So Pretty)'는 새침하고 짓궂게 놀리는 듯한 캐치한 멜로디와 롤러코스터 같은 다양한 색깔의 구성을 오가는 신나는 업템포 댄스팝으로, 남들은 여우라 말하지만 예쁘고 매력이 넘쳐서 그러는 거라 말하는 자신감 있는 소녀의 모습을 위트 있고 재치 있게 풀어낸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내가 좀 예뻐(I’m So Pretty)'에 대해 네이처는 "우리가 제목에 걸맞게 다이어트도 열심히 하고 노력을 많이 했다. 이런 부분을 알아주고 사랑해줬으면 좋겠다"라며 "'내가 좀 예뻐'는 우리 얘기다. 자신있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또 이번 앨범에는 레트로 팝 뮤직에서 영감을 받아 60년대 사운드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되살린 곡 'SHUT UP!', 윤상의 '달리기'를 리메이크한 곡이자 원작자인 윤상이 직접 네이처의 이미지에 맞게 새롭게 해석 및 편곡한 '달리기(Race)', 피아니스트로 활동 중인 노영심이 선사한 곡으로 어쿠스틱 기타와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 위에 청량한 보컬의 조화가 감성을 극대화시킨 발라드 곡 '행운을 빌어요(I Wish)', 이상향을 꿈꾸는 작은 소녀의 순수한 소망을 그린 애틋한 노랫말과 때 묻지 않은 느낌의 맑고 청량한 네이처의 보컬, 웅장하면서도 유려한 사운드와 멜로디의 조화가 귀를 사로잡는 감성적인 발라드 곡 'A Little Star'까지 총 5곡이 수록됐다. 특히 노영심은 아이돌 가수에게 최초로 곡을 준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이에 대해 "4번 트랙 '행운을 빌어요'는 노영심이 처음으로 아이돌에게 작곡해준 곡이다. 첫 팬미팅에서 우리가 노영심의 '새벽길'을 불렀는데 그영상을 봤다고 하더라. 그래서 더 감동이었다"라고 노영심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첫 미니앨범인 만큼 보다 많은 사람이 네이처의 이름과 매력을 알아주기를 바랐다. 루는 "여름이니까 많은 선배, 후배가 나오는데 우리만의 장점은 밝은 에너지 같다. 이번에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찍는데 함께하는 모든 스태프들이 우리와 함께 있으면 기분이 좋다고 얘기해줬다. 우리 무대를 봐주는 모든 사람이 그런 느낌을 받았으면 한다. 그게 우리의 차별점이고 장점이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들은 "우리 네이처가 더 열심히 활동해서 음원 차트에 차트인을 꼭 해봤으면 좋겠다. 100위에만 들어도 행복할 거 같다. 그리고 앞으로 ‘믿듣네’, 믿고 듣는 네이처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네이처의 첫 미니앨범 '아임 소 프리티'는 10일 정오 발매됐다.이한빛 기자 bitgaram@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7.10 1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