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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마무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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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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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리포트

[아차현장] 마마무답게 제대로 놀아보자 ‘고고베베’ 그룹 마마무(문별, 솔라, 휘인, 화사)가 컴백했다.  마마무는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예스24무브홀에서 포시즌 포컬러의 마지막 앨범 '화이트 윈드'의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솔라는 "우리가 포시즌 포컬러 하면서 이런저런 일도 많았는데, 벌써 마지막이라는게 아쉽기도 하고 마지막 앨범이 나오는게 떨리기도 하고 그렇다"라고 프로젝트 마지막 앨범의 활동을 시작하는 소감을 밝혔다.  '화이트 윈드'에는 타이틀곡 '고고베베(gogobebe)'를 비롯해 운명적인 연인을 기다리는 설레는 마음을 표현한 'Where R U', 봄을 닮은 러브송 '쟤가 걔야', 휘인이 작사에 참여한 '25', 가슴 아픈 이별을 노래한 'Bad bye', 부드러우면서도 달콤한 고백송 'My Star',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하는 아웃트로 '4season'까지 총 7곡이 포함됐다. 휘인은 "각 앨범마다 멤버별 상징과 컬러를 녹였는데, '화이트 윈드'는 내가 주인공이다. 이 프로젝트 마지막이라 끝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앞으로도 흰 바탕에 새롭게 그려나가자라는 의미를 담았다"라고 설명했다.   또 문별은 "1년동안 준비한 프로젝트라 힘들기도 했는데, 이제 생각하니 정이 가더라. 그때 그때 추억도 있고 좋았던 기억도 떠오른다. 계절이 끝나도 다시 돌아오는 것처럼, '화이트 윈드'가 앞으로 다가올 새로운 계절을 기다리는 앨범이 됐으면 한다"라고 덧붙였다.  타이틀곡 '고고베베'는 다채로운 멜로디가 강한 중독성을 지닌 노래로, 마마무 특유의 신나고 유쾌한 에너지가 가득 담긴 곡이다. 가수 김건모의 '짱가'에 등장하는 '지지베베'를 모티브로 삼아 오마주했으며, 원곡자인 김건모 역시 이를 흔쾌히 받아들였다. 또 마마무의 데뷔일인 6월 19일('619')과 이를 거꾸로 재치있게 표현한 '9/6'을 노랫말에 담아 팬들과의 첫 만남을 추억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앞서 마마무는 컴백 티저 이미지를 통해 '9966'이란 숫자를 공개했는데, 이는 타이틀곡 '고고베베'의 알파벳 약자 'ggbb'를 숫자로 표현한 것이다. 솔라는 "'고고베베'는 신조어 같은 건데, 다 같이 놀자는 뜻이다. 뮤직비디오에서도 안무에서도 포인트가 있다. 듣는 즐거움과 보는 즐거움이 더해진 곡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화사는 "이전까진 서정적인 느낌이 강했는데 이번에는 마마무 답게 유쾌하게 놀아보자는 느낌을 담았다"라며 "이번 앨범이 가장 칼군무를 보여준다. 팬들도 내적 댄스를 폭발시키면 좋겠다"라고 신곡의 분위기를 설명했다.   이번 '화이트 윈드'는 1년에 거친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의 마지막임과 동시에 마마무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앨범이다. 그만큼 마마무 스스로에게 의미가 깊은 작품이다. 타이틀곡을 ‘마마무답게 놀 수 있는’곡으로 선정한 것도 같은 맥락일 것이다.  솔라는 "이 프로젝트를 시작했을 때 기대감이 컸다. 그런데 중반정도 되니까 굉장히 힘들더라. 활동이 끝나자마자 바로 다음 곡을 준비하고 그러니까 좀 힘들기도 했는데, 막상 마지막 앨범이 되니까 시원섭섭하다. 속이 시원하기도한데 한편으론 아쉬운 느낌이다. 프로젝트를 하면서 팬들도 자주 만나고 자주 들려줄 기회가 많아서 더 그런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휘인은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는)우리에게도 새로운 시도였다. 힘들기도 했지만 마마무로서 성장하고 얻은 것도 많고, 배운 것도 많은 시간이었다. 우리에게 굉장히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이번 앨범의 의미를 되짚었다. 또 그렇기 때문에 마마무는 성적을 떠나서 그저 더 많은 사람들이 '고고베베'를 함께 즐기길 바랐다.  솔라는 "살면서 기쁠 때도 있고, 슬플 때도 있고 그러지 않나. 어느 때에 들어도 들을 때마다 기분이 좋아지는 그런 노래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바람을 전했다.   문별은 "높은 성적이 나오면 좋긴 한데, 이번 곡만큼은 여러분과 놀자라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어떻게 보면 힐링곡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힘을 줄 수 있는 곡이 될 수 있다. 그 마음이 전해지면 우린 만족할 거 같다"라고 말하며 '고고베베'가 사람들에게 기분좋은 에너지를 전해줄 수 있기를 바랐다.  한편 '화이트 윈드'는 14일 오후 6시 발매된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3.14 14:48

아이돌차트 2018년 7월 4주차 GOOD&BAD 2018년 7월 23일~7월 29일 GOOD 마마무, 사진제공|RBW <미디어라이징 최재필 기자> 트와이스 - 성공적인 마무리 활동! 이제는 그녀들의 시대! <노컷뉴스 김현식 기자> 몬스타엑스 - 계속 두드리면 열린다더니...최근 미국 인기 토크쇼에 출연하는 등 해외에서의 반응이 심상치 않다.  <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마마무 화사 - '곱창 대란'에 이어 '박대 대란'을 야기한 新 먹방 요정. 친근하고 소탈한 이미지로 호감까지↑ <미디어라이징 최현정 기자> 세븐틴 - 세븐틴의 무대 퍼포먼스를 보고 있자면 마치 수십, 수백개의 톱니바퀴가 맞물려 돌아가는 초정밀 시계를 보는 것처럼 경이롭고 아릅답다. 이들의 무대야말로 ‘K팝의 진화’라고 확신한다.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마마무 -  ‘너나해’ 걸크러쉬 매력 터진 이열치열 그녀들. 먹는 것마다 대박터지는 화사까지 겹경사.  <박영웅 음악PD> 쌈디 - 初心不忘 (초심불망) ※초심을 잃지 않았다는 뜻 BAD 마스크 에이스(왼쪽) 치빈(오른쪽), 사진|제이제이홀릭미디어 <미디어라이징 최재필 기자> 타히티 - 해체수순은 어쩔수 없었다지만, 좋은 여운이 남은 이별이었으면 더 좋았을 것을... <노컷뉴스 김현식 기자> 마스크 - 치빈의 폭로, 에이스의 반박. 멤버간 불거진 폭행시비로 시끌시끌한 아이돌 그룹. 이 와중에 소속사는 팀명따라 마스크 쓰고 침묵 중.  <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스펙트럼 김동윤 - '믹스나인'을 통해 주목 받았던 유망주. 꿈도 제대로 펼쳐보지 못한 채 21세의 나이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미디어라이징 최현정 기자> 마스크 - 멤버 에이스와 치빈의 폭행 논란이 다시 진실공방으로 이어지며 전형적인 막장 테크를 밟고 있다.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타히티 - 해체. 지수의 탈퇴부터 팀 해체까지 결국 씁쓸한 엔딩. <박영웅 음악PD> 숀 - 藏頭露尾 (장두노미) ※머리는 감추었는데 꼬리는 드러나 있다는 뜻으로,진실을 숨겨두려고 하지만 거짓의 실마리는 이미 드러나 있다는 의미. 속으로 감추면서 들통 날까봐 전전긍긍하는 태도를 빗대기도 함 (※GOOD&BAD에 선정된 아티스트들은 해당 주차의 아차랭킹에 일정 점수가 가감돼 반영됩니다.)기사 제보 및 제휴 news@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30 09:37

2018년 마마무의 첫번째 色 ‘Yellow Flower’ 마마무, 사진제공|RBW 그룹 마마무(솔라, 문별, 화사, 휘인)가 새 앨범으로 컴백했다. 마마무는 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예스24무브홀에서 새 앨범 'Yellow Flower(옐로우 플라워)'의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 활동을 시작했다. 'Yellow Flower(옐로우 플라워)'는 마마무의 2018년 연간 프로젝트 '포 시즌'의 첫 번째 앨범이다. '포 시즌'은 마마무의 멤버 4인의 각 시그니처 컬러와 사계절을 테마로 2018년 한 해동안 4장의 앨범을 발표하는 프로젝트로, 'Yellow Flower(옐로우 플라워)'는 화사의 시그니처 컬러이자 봄을 표현한 작품이다.   1년에 4장의 앨범 발표라는 과감한 프로젝트이지만, 마마무는 결코 허술하게 준비하지 않았다. 'Yellow Flower(옐로우 플라워)'에는 타이틀곡 '별이 빛나는 밤'을 비롯해 인트로 트랙 '겨울에서 봄으로', 솔라의 자작곡 '별 바람 꽃 태양', 화사의 솔로곡 '덤덤해지네', 'Rude Boy', '봄타', '칠해줘'까지 7개 트랙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별이 빛나는 밤'은 마마무의 영혼의 파트너 김도훈이 작사와 작곡을 맡은 곡으로, 일렉트로 하우스 장르에 라틴풍의 기타 리프와 다이나믹한 곡전개로 여러번 들어도 질리지않는 긴장감을 선사한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휘인은 "이번 앨범은 콘셉트가 '포시즌', '포 컬러'이다. 이번 앨범은 봄의 컬러 옐로우가 됐다.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감정들의 곡이 담겼다"라고 말했고, 솔라는 "타이틀곡은 '별이 빛나는 밤에'인데 헤어진 연인을 떠올리며 그리워하는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칠 하우스라는 장르인데, 우리도 생소했다. 칠이 차갑다는 뜻인데 그런 느낌의 장르같다. 우리의 무대에 대한 기대를 많이 하는데 거기에 대한 압박 아닌 압박이 있었던 거 같다. 또 우리도 좋은 음악을 들려주고 싶어 도전을 했다"라고 설명했다.  또 이번 앨범의 주인공인 화사는 "우리가 기분이 봄이었나 보더라. 의도했다기보다 자연스럽게 봄과 관련된 가사와 음악으로 가게 된 거 같다"라며 "이번 앨범의 키워드가 '옐로우 멜로우'이다. 멜로우가 부드럽다는 뜻인데, 라임도 맞추고 봄처럼 부드러운 느낌을 이번 앨범에 담았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또 각 멤버들의 색을 정한 이유에 대해서 솔라는 "멤버별 컬러는 굉장한 이유를 생각하는데, 사실, '칠해줘'에서 자기들이 부른 파트에서 옐로우, 화이트, 블루, 레드가 나오는데 그 파트에 맞춰 자기 색을 정한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솔라는 "또 노란색이 봄에 어울리기도 하고 화사한 색이라서 옐로우의 화사가 첫 번째 앨범의 주인공이 됐다"라고 덧붙였다.  마마무라서 가능하다고 생각되는 '포 시즌 포 컬러'의 목표는 무엇일까. 이에 휘인은 "우리에게 비글미같은 그런 모습을 떠올리는데, 그런 모습뿐만 아니라, 이번앨범을 통해 더 음악적으로 성숙된 음악가의 깊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게 목표다"라고 활동 각오를 밝혔다. 더불어 화사는 "진부할 수 있지만 나는 멤버들 모두 다 건강하게, 올 한해 별 탈 없이 한 해를 보냈으면 좋겠다. 그게 목표다"라고 덧붙이며 2018년 마마무답게 건강하고 활발한 활동을 다짐했다. 한편 마마무의 'Yellow Flower(옐로우 플라워)'는 7일 오후 6시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2018.03.07 1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