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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밴디트 (BVNDIT, 가수)
- 평균 평점
- 0.00
- 멤버
- 이연, 송희, 정우, 시명, 승은
- 소속
- MNH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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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리포트
밴디트 “열정가득 ‘정글’, 카메라 너머로 에너지 전하겠.. 그룹 밴디트(이연, 송희, 정우, 시명, 승은)가 컴백했다. 밴디트는 13일 오후 유튜브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Carnival(카니발)'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 활동을 시작했다. 컴백 첫 무대를 온라인만으로 선보이게 된 밴디트는 "카메라만으로 무대를 보여줘야해서 더 떨린다. 그래도 우리 에너지가 잘 전해지도록 열심히 하겠다"라고 심경을 밝혔다. 'Carnival'은 '축제'라는 단어의 의미처럼 다채롭고 자유로운 음악을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은 'JUNGLE(정글)'로, '다름'과 '틀림'의 의미가 교차되는 혼돈 속에서 나의 색을 담은 목소리와 새로운 움직임을 보여주고 싶다는 밴디트의 목표와 용기를 담았다. 이 외에도 'Carnival', 'Come and Get It(컴 앤드 겟 잇)', 'Cool(쿨)', 'Children(칠드런)'까지 총 5곡이 수록됐다. 이날 '정글'의 첫 무대와 뮤직비디오를 선보인 후 밴디트의 승은은 "뮤직비디오를 보고 한번 더 우리에게 반했다. 멋진 퍼포먼스와 우리 밴디트의 미모에 한번 더 반했다"라고 자찬을 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번 앨범은 멤버 시명과 승은가 직접 안무를 창작한 곡도 수록돼 더욱 스스로에게 뜻깊다. 시명은 "'칠드런'의 안무는 참여가 아니라 창작이다. 처음부터 끝가지 승은과 함께 다 만들었다. 정말 감사하게도 회사에서 우리에게 기회를 줘서 같이 만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연은 "우리가 연습생활을 할 때 창작을 해야하는 시간이 있었다. 그때마다 시명이 항상 선두를 달렸던 친구다. 그런데 이번에 직접 창작을 하고 채택이 되니까 눈물이 날 거 같더라"라며 흐뭇해했다. 또 이들은 이번 창작을 계기로 앞으로 앨범에 참여하는 비중을 늘려가고 싶다는 희망도 함께 밝혔다. 정우와 송희는 "작곡 작사에 욕심이 많다 다음 앨범에 수록곡 한 곡정도는 참여할 수 있지않을까...부탁드린다"라고 작곡에 욕심을 냈고, 시명은 "나중에는 수록곡이 아니라 타이틀곡 안무를 짜보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그렇다고 'Carnival'이 단순히 멤버들의 참여도만 높인 것은 아니다. 밴디트의 멤버들은 이구동성으로 '전작보다 더 성장한 앨범'이라고 입을 모았다. 정우는 "전작이 센 카리스마였다면 이번엔 에너지 넘치는 카리스마다"라고 자신했고, 시명은 "더 여유도 생긴 거 같고, 또 다들 성숙하고 예뻐진 거 같다. 우리 에너지가 잘 나올 수 있게 열심히 준비했으니 예쁘게 봐달라"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승은도 "항상 퍼포먼스와 라이브로 멋진 모습을 보여준 밴디트였는데, 이번에는 처음으로 댄서분들과 함께 무대를 한다. 그래서 더 화려하고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보여줄 수 있을 거 같다. 그런 부분이 성장한 거 같다"라고 말했다. 다만 시국이 시국인 만큼 팬들과 직접 만나지 못하는 점은 아쉬운 부분이다. 이에 대해 시명은 "코로나 19로 팬들을 못봐서 아쉽다. 대신 영상 팬사인회를 준비했다. 또 퍼포먼스를 보여줄 영상을 많이 준비했다"라고 영상으로나마 자주 볼 것을 약속했다. 영상으로밖에 만나지 못하더라도 밴디트는 쇼케이스의 제일 처음부터 밝힌 것처럼 카메라를 넘어서도 전달되는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선보이겠다는 게 이번 컴배의 최대 목표다. 승은은 "건강하게 활동을 마무리하는게 이번 목표다. 또 차트인을 한다면 감사할 거 같다"라며 "열정 가득! 믿보믿듣 밴디트! 믿어달라. 무대를 부숴버리겠다"라고 힘찬각오를 덧붙여 앞으로 활동을 기대케 했다. BVNDIT(밴디트)의 'Carnival(카니발)'은 13일 오후 6시 발매되며, 발매 직후 밴디트는 컴백 기념 V 라이브 팬쇼케이스를 열어 공식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제공=MNH엔터테인먼트)이한빛 기자 bitgaram@happyrising.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13 14:58
[현장] 밴디트 “무대 위에선 카리스마, 아래선 천방지축….. 그룹 밴디트(BVNDIT, 이연·송희·정우·시명·승은)가 컴백했다. 밴디트는 5일 오전 서울 마포구 예스2무브홀에서 첫 미니앨범 ‘BE!’의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 활동을 시작했다. ‘BE!’는 밴디트가 데뷔 후 처음으로 발표하는 미니앨범이다. 현재 BVNDIT(밴디트)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 ‘BE’와 성장을 통해 자신들의 색으로 물들이며 모두를 사로잡겠다는 목표 ‘TO BE’ 두 가지 의미를 담았다. 타이틀곡은 ‘덤(Dumb)’으로, 뭄바톤 리듬 위로 더해진 선율이 인상적인 라틴 일렉트로팝 장르의 곡이다. 이별이 가까워져만 오는 슬픔과 이로 인해 고조되는 감정을 이국적인 악기 및 풍성한 화성으로 표현하고 있다. 또 이번 앨범에는 인트로곡 ‘BE!’, R&B곡 ‘플라이(Fly)’, ‘드라마틱(Dramatic)’, 데뷔곡 ‘호커스 포커스(Hocus Pocus)’, ‘연애의 온도’까지 총 6개 트랙이 수록됐다. '덤'에 대해 시명은 "'호커스포커스'는 데뷔인만큼 밝고 싱그러운 모습이었다면 이번은 파워풀하고 안무와 라이브가 돋보이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연은 "이번 콘셉트는 밴디트라는 이름 자체를 노래로 풀어놓은 듯한 음악이다. 당당하고 자유로운 사람을 표현한 곡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덤'의 콘셉트와 가장 잘어울리는 멤버로는 송희가 꼽혔다. 정우는 "(송희가)춤이 시원시원하게 잘 어울리고, 묘한 섹시함도 있어서 잘 어울린다"라고 평했다. 이에 송희는 "나는 그렇게 생각 안 했는데 멤버들이 그렇게 봐줘서 감사하다. 더 열심히 하겠다"라고 화답했다. 올해 4월 데뷔한 밴디트는 연말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노리고있는 유망주이기도 하다. 이에 데뷔 활동이후 인기의 상승을 체감하는지 묻자 이연은 "데뷔때는 아무것도 몰라서 꿈이 컸다. 이제 활동을 했고, 팬들 이름이 반딧불이다. 팬들도 생겼고 TV에도 나가고 하니까 조금은 알아봐주는 사람이 생겼다. 난 목표를 40%는 이뤘다고 생각한다"라고 겸손하게 말했다. 이어 승은은 "'호커스포커스'로 데뷔하고 홍대를 걸어다니거나 번화가를 다니면, 알아봐주는 사람이 있을줄 알았는데, 너무 자유롭게 다닐 수 있더라. 이번활동을 통해 더 열심히 해서 (알아보는 사람이 있도록 하자고) 각오를 다졌다"라며 웃었다. 이에 밴디트를 지켜봐야할 이유와 특별한 매력을 묻자 "무대위 카리스마, 무대 아래 천방지축, 그리고 공감할 수 있는 음악"이라고 답했다. 승은은 "우리가 추구하는 음악은 꾸밈없이 가사를 전달하고, 무대에서 즐기는 것이다"라며 "우리가 데뷔전부터 얘기를 많이 나눈 부분이 많은 분과 공감할 수 있는 음악을 하고 싶다고 했다. 이사님도 가사와 의미전달에 더 노력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하더라. 많은 사람이 공감하는 음악이 우리가 추구하는 음악이다. 그래서 '밴디트는 믿고 듣는 음악'이라고 들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이들은 "이번 타이틀곡 '덤'으로 많이 많이 찾아뵙겠다. 그리고 비 엠비셔스 드림을 이뤄내겠다"라며 "시간이 많이 남지는 않았지만 열심히 해서 신인상을 노려보고 싶다"라고 목표를 덧붙였다. 밴디트의 ‘BE!’는 5일 오후 6시 발매된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05 12:03
밴디트 “말 ‘비엔또’와 함께 재킷 촬영…제6의 멤버다” 그룹 밴디트(BVNDIT, 이연·송희·정우·시명·승은)가 말과 촬영을 진행한 에피소드를 밝혔다. 밴디트는 5일 오전 서울 마포구 예스2무브홀에서 첫 미니앨범 ‘BE!’의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 활동을 시작했다. 밴디트의 이번 앨범은 승마 콘셉트로, 실제 말과 함께 재킷을 촬영해 화제를 모았다. 이에 말과 함께 촬영한 에피소드를 묻자 이연은 "제6의 멤버다. 이름이 비엔또다"라며 웃었다. 이어 정우와 이연은 "제주도에서 말을 타보긴했는데 그래도 조금 무섭긴 하더라"라며 "우리중에선 송희가 교류를 잘해서 깜짝 놀랐다"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멤버들중에서도 시명과 정우는 기억에 남는 기억을 만들었다. 시명은 "회사 오빠가 말을 탈 수 있겠냐고 해서 '당연하다'라고 탔는데 하필이면 배가 고플 시간이었다. 내가 타기만 하면 막 움직이는데 사실 내가 동물을 무서워한다. 그래서 눈물이 났는데, 엉엉 울면 또 놀란다고 해서 30분동안 울면서 촬영을 했다"라고 털어놓았다. 이어 정우는 "나는 말꼬리에 엄청 맞으면서 찍었다. 내가 뒤쪽에 서있는데 계속 꼬리를 움직여서 그걸 맞으면서 촬영을 했다"라며 웃었다. ‘BE!’는 밴디트가 데뷔 후 처음으로 발표하는 미니앨범이다. 타이틀곡은 ‘덤(Dumb)’으로, 뭄바톤 리듬 위로 더해진 선율이 인상적인 라틴 일렉트로팝 장르의 곡이다. 밴디트의 ‘BE!’는 5일 오후 6시 발매된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05 11:38
밴디트 “우리의 첫 앨범, 일단 신난다” 그룹 밴디트(BVNDIT, 이연·송희·정우·시명·승은)가 컴백 소감을 밝혔다. 밴디트는 5일 오전 서울 마포구 예스2무브홀에서 첫 미니앨범 ‘BE!’의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무대에 오른 밴디트는 일단 "7개월 만의 컴백인데 그사이 부족한 점을 많이 보완했다. 노력한만큼 보여드릴 수 있을지 걱정이다"라며 컴백 소감을 밝혔다. 이어 송희는 "이번은 우리 첫 앨범이다. 일단 앨범이 나온다는게 신났다. 실물 앨범을 보고 기분이 좋았다"라고 자신들의 첫 미니앨범에 대한 감격을 드러냈다. ‘BE!’는 밴디트가 데뷔 후 처음으로 발표하는 미니앨범이다. 타이틀곡은 ‘덤(Dumb)’으로, 뭄바톤 리듬 위로 더해진 선율이 인상적인 라틴 일렉트로팝 장르의 곡이다. 정우와 승희는 "이번 앨범 'BE!'는 밴디트 지금의 모습과 앞으로 성장해 보여주고자 하는 모습이라는 두 가지 의미를 담았다"라며 "타이틀곡 '덤'(Dumb)은 일렉트로닉 팝장르이다. 밴디트의 더 멋진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이밖에 ‘BE!’에는 ‘BE!’, ‘플라이(Fly)’, ‘드라마틱(Dramatic)’, ‘호커스 포커스(Hocus Pocus)’, ‘연애의 온도’ 등 총 6개 트랙이 수록됐다. 밴디트의 ‘BE!’는 5일 오후 6시 발매된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05 11:11
[아차현장] ‘청하 여동생 그룹’ 밴디트 “기대해도 좋아요” 그룹 밴디트가 정식 데뷔했다. 밴디트는 (BVNDIT, 이연·송희·정우·시명·승은)는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예스24무브홀에서 데뷔 앨범 ‘밴디트, 비 앰비셔스!(BVNDIT, BE AMBITIOUS!)’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데뷔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밴디트의 멤버들은 "지금 현실같지가 않다. 꿈 같고 떨린다"라고 데뷔 소감을 밝혔다. 그룹명에 담긴 의미도 당찼다. 밴디트는 "밴디트(BVNDIT)는 ‘Be Ambitous N Do IT’의 약자다. 꿈을 크게 갖고 나아가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처음 팀명을 들었을땐 멤버들 모두 놀라긴 했다. (걸그룹 팀명치고는)예쁘다라기보다 멋있다라는 느낌이었다. 하지만 그 의미를 듣고 '우리와 딱 어울리는 이름이구나' 싶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정우는 "밴디트는 팀명으로 특징이 정리된다. 큰 꿈을 품고 나아간다는 뜻 그대로, 당당하고 멋있는 모습을 보여주려고 한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밴디트가 주목을 받는 이유중 하나가 여자 솔로가수 중에서 탄탄한 입지를 다진 청하의 소속사 MNH엔터테인먼트에서 선보이는 걸그룹이라는 점이다. 실제 밴디트는 '청하 여동생 그룹'으로 불리기도 한다. 밴디트는 "처음 '청하 여동생 그룹'이라고 수식어가 부담도 됐었다. 하지만 그만큼 (수식어에 어울릴정도로)연습량도 많았다. 기대를 해도 좋을 것이다"라고 데뷔 활동에 자신감을 보였다. 또 멤버들은 "청하가 자신감있게 당당하고 열심히 잘 하라고 해줬다"라며 "청하가 잘 챙겨 준다. 세심하다. 데뷔한다고 단톡방에 편지를 써서 보내주기도 하고 향수를 선물로 보내줘서 감동했다. 정말 감사하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청하 여동생 그룹'으로 입소문을 탔지만 그 색은 다르다. 청하와 비교했을 때 밴디트는 보다 밝고 경쾌한 느낌이 강하다. 이에 대해 승은은 "아무래도 밝고 청량한 노래로 나왔을 때 우리의 매력을 더 잘 보여줄 수 있을 거 같아서 '호커스 포커스'로 데뷔를 하게됐다"며 "사람들이 항상 궁금해 하는 그룹이 되고 싶다. 앞으로 여러가지 모습과 매력을 보여드릴테니 많이 기대하고 사랑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더불어 이들은 "이제 처음 시작하는 거니, 큰 욕심이나 목표를 세우진 않았다. 건강하게 다치지 않고 활동을 하고, 우리 이름을 많이 알릴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이며 밴디트라는 이름을 기억해주기를 바랐다. 밴디트는 청하에 이어 MNH엔터테인먼트가 두 번째로 선보이는 프로듀싱 작품이자 첫 걸그룹이다. 매력적인 비주얼, 풍부한 보이스 톤, 탄탄한 퍼포먼스까지 고루 갖추고 있다는 평이다. 데뷔 앨범 타이틀곡은 ‘호커스 포커스(Hocus Pocus)’로, ‘이 노래를 들으면 우리에게 반할 수밖에 없다’는 익살스럽고 당찬 각오를 담았다. 플루트 소리로 시작되는 이 곡은 뭄바톤, 트랩 리듬이 교차하며 펼쳐지는 트렌디한 비트 위에 다양한 어쿠스틱 악기가 더해져 풍성하게 완성됐다. 또 이번 앨범에는 밴디트의 시작을 알리는 행진곡과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접목한 ‘비 앰비셔스(Be Ambitious!)’, 따뜻한 EP 소리와 그루비한 리듬, 다섯 멤버의 풍성한 하모니가 돋보이는 R&B곡 ‘연애의 온도’까지 3개의 트랙이 수록됐다. 10일 오후 6시 발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4.10 1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