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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이니 (SHINee, 가수)

평균 평점
5.00
멤버
온유, 종현, Key, 민호, 태민
소속
SM엔터테인먼트
수상
2017제6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 월드 한류스타상
2017제26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인기상
2017제31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음반부문 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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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리포트

[IDOL:기자간담회] 온유, 'DICE'에 담은 음악적 .. 가수 온유가 3년 4개월만에 솔로 앨범으로 컴백했다. 11일 오후 온유 두 번째 미니 앨범 '다이스(DICE)'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온유는 "굉장히 오랜만에 발표하는 솔로 앨범이고, 활동은 처음이라 설레고 긴장도 많이 된다. 그만큼 성숙한 음악과 색다른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생각도 많이 하고 노력했으니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타이틀곡 '다이스'는 리드미컬한 플럭 기타와 청량한 신스 사운드의 조화가 돋보이는 팝 장르의 곡이다. 사랑에 빠진 마음을 게임에 비유, 명백히 지는 게임인 줄 알면서도 사랑하는 상대에게 모든 것을 걸겠다는 내용을 감각적으로 풀어낸 가사가 매력적이다.  온유는 "온유는 "확실히 리듬감이 너무 좋지 않나. 데모 들었을 때부터 트랙에서 터져나오는 리듬을 듣고 타이틀감이라고 생각했다"고 했다. 주사위를 뜻하는 제목처럼 게임을 하면서 누가 이길지 알 수 없지만 지든 이기든 무조건 너에게 가겠다는 각오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온유는 이번 신곡 안무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뮤직비디오 배경 자체가 호텔이다. 쨍한 색감의 의상과 상반되게 어두운 공간에서 촬영했는데 분위기와 잘 어울려서 믿고 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DICE' 앨범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외에도 온유의 감미로운 음색과 다채로운 음악 색깔을 담은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 온유는 "작곡가와 곡 수록, 가사도 뽑았고 멜로디, 편곡 이야기를 많이 했는데 제가 요즘 생각하는건 희망인 것 같다. 이 앨범 전체를 들으시면서 내가 누군가에게 손 뻗을 수 있고 내가 외로울 때도 누군가가 손을 뻗어줄 수 있구나 생각해주길 바랐다. 이런 생각을 많이 하면서 앨범을 구상해봤다"고 설명했다. 온유는 솔로가수로서 바라는 바도 밝혔다. 그는 "저는 솔로가수 온유로서 많은 분들께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 희망이나, 행복, 많은 분들이 사소한 것을 잘 지나치지 않나. 그런 사소한 것에서도 행복할 수 있고 우리가 사는, 교류하는 공동체 안에는 행복하고 예쁜 것이 많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이번 앨범 (솔로가수로서의)발판이 될 것 같고, 앞으로 샤이니 온유라는 가수가 1부터 100까지 음악의 장르라던가 국한되지 않은 음악을 보여주기 위한 발돋움을 시작했다는 것을 알리는 성과를 이루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온유 두 번째 미니 앨범 '다이스'는 오늘(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4.11 15:08

샤이니 온유, 솔로 앨범 ‘DICE’ 새 티저 이미지 공개! 샤이니 온유, 솔로 앨범 ‘DICE’ 새 티저 이미지 공개!   오는 4월 11일 컴백하는 샤이니 온유의 새 솔로 앨범 ‘DICE’(다이스) 티저 이미지가 공개되어 화제다. 4일 0시 샤이니 각종 SNS 계정을 통해 공개된 티저 이미지는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DICE’의 밝고 경쾌한 분위기와 어울리는 온유의 새로운 비주얼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타이틀 곡 ‘DICE’는 리드미컬한 플럭 기타와 청량한 신스 사운드의 조화가 돋보이는 팝 곡으로, 사랑에 빠진 마음을 게임에 비유, 명백히 지는 게임인 걸 알면서도 사랑하는 상대에게 모든 걸 걸겠다는 내용을 로맨틱하게 풀어낸 가사가 매력적이다.   또한 온유는 앨범 발매에 앞서 지난 1일부터 유튜브 SHINee 채널을 통해 수록곡을 미리 만날 수 있는 하이라이트 클립을 순차 공개,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온유 두 번째 미니앨범 ‘DICE’는 동명의 타이틀 곡 ‘DICE’를 비롯한 총 6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4월 11일 오후 6시 전곡 음원이 공개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4.04 09:36

[IDOL:쇼케이스] 샤이니가 준비한 묵직한 한 방 ‘Don’t C..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샤이니(SHINee)가 2년 6개월 만에 완전체로 컴백했다. 샤이니는 22일 오후 온라인 쇼케이스를 열고 정규 7집 ‘Don’t Call Me’(돈트 콜 미)를 공개했다. 멤버 온유는“공백기도 있었는데 활동하겠다 생각하니 떨리고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고민했다. 잘 고민해서 준비했으니 기대 많이 해달라"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멤버 민호는"태민이 빼고 다른 멤버들은 오랜만에 활동이라 전투적으로 준비했다. 앨범뿐 아니라 다른 콘텐츠도 많이 준비했다. 많은 회의 끝에 나온 결과물이라 생각이 들어 활동도 기대가 된다"라며"아쉬운 게 있다면 팬분들이 많이 함께할 수 없어 아쉽다. 하지만 오랜만에 활동이니만큼 기대 많이 해줬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앨범은 샤이니의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담은 다채로운 장르의 9곡이 수록되어 있다. 멤버 온유는“이번 앨범명‘Don’t Call Me’가 틀에 갇힌 시선으로 샤이니를 정의하지 말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만큼 샤이니의 새로운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려고 하니까 많이 기대해 달라"라고 말했다. 샤이니는 컴백 전 ARS 이벤트를 통해 신곡 프로모션을 진행해 화제를 모았다. 멤버 민호는 ARS 핫라인 프로모션과 관련 “앨범명에 ‘콜’이 들어가다 보니까 전화를 이용한 소통을 해보면 어떨까 해서 준비하게 됐다"라며 "많은 분들이 이벤트에 참여해 주셔서 정말 놀랐다. 감사하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키는 “음악 감상평이나 응원을 많이 남겨주시더라. 그 감사함을 어떤 콘텐츠를 통해 돌려줄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다"라고 전해 기대를 높였다. 타이틀곡 ‘Don’t Call Me’는 샤이니가 처음 선보이는 힙합 댄스 장르의 곡으로, 사랑에 철저히 배신당한 주인공이 상대에게 전화하지 말라고 경고하는 가사와 히스테릭한 감정을 표현한 보컬이 어우러져 있으며, 빠르고 강렬한 비트에 맞춰 고난도 안무를 완벽 소화하는 샤이니의 퍼포먼스도 눈길을 끈다. 멤버 민호는"음악뿐 아니라 퍼포먼스와 스타일링도 집중해서 봐주셨으면 좋겠다. 초반에 멤버 키가 아이디어를 낸 부분이 있는데 눈여겨봐달라"라고 뮤직비디오를 소개했다. 샤이니는 새 앨범마다 트렌디함을 선사하는 그룹으로도 평가받고 있다. 이런 점에서 멤버 키는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힘이 있는 한방이 있는가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다. 아주 세련됐다고 할 순 없지만 오랜만에 나오는 7집에 걸맞은 묵직한 무언가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러면서‘Don’t Call Me’를 타이틀곡으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서도 설명했다."다른 곡들을 듣다가 이 곡을 들었을 때 한방이 있는 느낌이었다. 음악적으로 우월하다기보단 오랜만에 컴백에 어울리는 곡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Don’t Call Me’는 SM 총괄 프로듀서 이수만 대표가 아끼는 곡이자 보아의 타이틀곡으로도 거론됐던 곡이다. 멤버 키는."샤이니가 이수만 선생님과 소통이 많은 팀이 아니었는데 이번 활동을 준비하며 소통을 많이 하게 됐다"라며."앨범 준비뿐만 아니라 버라이어티도 모니터 해주셨다. 신경 많이 써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샤이니의 2년 6개월이라는 공백기 동안 멤버 온유, 키, 민호는 군 생활을 마쳤다. 멤버 민호와 온유는"오랜만에 춤 연습을 하니 어색했는데 태민과 키에게 도움을 많이 받았다. 덕분에 빨리 적응할 수 있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번 앨범에 이루고 싶은 목표에 대해 멤버 태민은 ”앨범을 준비하는 동안 멤버들뿐 아니라 서포트해주시는 분들이 정말 많다. 저희만큼 그분들도 함께 긴장하고 계신다. 저희뿐만 아니라 많은분들이 아낌없이 쏟아부은 앨범이니 많이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며 ”음악평은 별 5개를 받았으면 좋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샤이니는"오랫동안 쉬었지만'저희 아직 있어요''저희 잘하고 있어요'라는 걸 보여드리고 싶다"라는 각오를 밝혔다. 샤이니는 오늘 오후 5시 네이버 V LIVE SHINee 채널을 통해 컴백 카운트다운 생방송 ‘SHINee’s Calling: Answered’(샤이니스 콜링: 앤서드)를 진행하며, 오후 6시 전곡 음원 및 타이틀 곡 ‘Don’t Call Me’ 뮤직비디오를 동시 공개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22 15:26

‘이래서 만능열쇠’…드디어 열린 샤이니 키의 음악 세계 가수 키가 솔로 데뷔했다.  키는 26일 오후 서울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솔로 정규 앨범  ‘FACE’(페이스)의 발매를 기념하는 쇼케이스를 열고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데뷔 10년만에 솔로로 나선 키는 "굉장 히 새롭다 원하고 바랐던 일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 키는 이내 "그렇다고 이것보다 이르게 내기는 싫었다. 다른 분들의 컴백이 몰아치고 있지만 지금이 적절한 시기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이시기에 나오게 됐다"라며 "좀 더 빨리 냈으면 마음이 조급한게 보여을 거 같다. 무대에서도 쫓기는 것처럼 보였을 거 같다. 그런 것보다 차분하게 음악을 보여주겠다는 생각이다. 물론 빨리 냈는데 그게 잘 맞는 사람도 있다. 그런데 나는 그런 타입은 아니다. 지금이 딱 적절한 시기인거같다. 또 중간중간에 내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일을 포기할 수가 없었다"라고 솔로데뷔까지 10년이나 걸린 이유를 설명했다.  이렇게 10년이나 걸린 키의 데뷔앨범 타이틀은 ‘FACE’이다. 그 의미에 대해 키는 "'대면하다'라는 뜻일 수도 있고, 그냥 '얼굴'일 수도 있다. 내가 좋아하는 다양한 장르를 수록했다. 어떤 장르를 하기보다 '이건 좋다'라는 곡을 골라서 담았다. 그래서 더 장르가 다양하다"라고 설명했다.  타이틀 곡은 ‘센 척 안 해 (One of Those Nights)’로, 키의 센티멘털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하우스 리듬 기반의 R&B 장르 곡이다. 뮤직비디오에는 다양한 공간 속에서 깊은 감정에 몰입한 키의 매력적인 모습과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영상미를 담았으며, 피처링으로 참여한 크러쉬도 출연해 힘을 더했다.  '센 척 안해'에 대해 키는 "슬픔을 인정하고 그걸 이겨내겠다는 내용이다. 그런데 '센 척 안 한다'고 말하는 것부터가 센 척하는 거다. 그런 느낌을 표현한 곡이다"라고 설명했다.   타이틀곡외에도 이번 앨범에는 키의 팔세토 보컬이 귀를 매료시키는 록 펑크 장르의 ‘Good Good’(굿굿), 지난 10월 서울 패션위크에서 깜짝 공개해 화제를 모은 거친 매력의 트랩 EDM 넘버 ‘Chemicals’(케미컬스), 펑키한 리듬이 인상적인 일렉트로 팝 장르 곡 ‘Honest’(어니스트), ‘자신에게 솔직해진다면 정말 필요한 것을 알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콤플렉스트로 누디스코 장르의 ‘Imagine’(이매진)도 담겼다. 더불어 빈첸의 피처링으로 성숙한 분위기를 더한 R&B 발라드 곡 ‘I Will Fight’(아이 윌 파이트), 밝은 일렉트릭 기타 리프가 매력적인 하우스 R&B 곡 ‘Easy To Love’(이지 투 러브), 늘 제멋대로인 연인에게 귀여운 넋두리를 하는 모습을 담은 팝 록 장르의 ‘미워 (The Duty of Love)’,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특징인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장르의 ‘This Life’(디스 라이프) 등 키가 작사에 참여한 4곡과 소유가 피처링한 키의 솔로 데뷔곡 ‘Forever Yours’(포에버 유어스)까지 총 10곡으로 구성되어 있어, 키의 감각적인 음악 세계를 만날 수 있다.  앨범에 대해 키는 "일단 방송과 음악을 병행하면서 음반을 하는 사람을 많이는 못봤다. 그래서 그런 사람이 되고 싶었다. 틈틈이 준비해서 병행할 수 있다는 걸 증명하고 싶었다. 또 내 음반에 대한 관심이 올 거라고 생각했으니 더 보여주고 싶었다"라며 "내가 음반 작업하면서 중점을 둔 부분은 음악으로 나를 모르는 분이든 아는 분이든 음악을 들으면서 스트레스 받지 않았으면 좋겠다 점이다. 그래서 좋은 노래, 편한 노래로 골랐다. 온전한 내 취향을 고르지 않았다"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또 이처럼 뚜렷한 목표의식을 가지고 진행한 앨범인 만큼 성적에 대한 욕심은 크지 않았다.  키는 "예전 같았으면 성적에 신경을 많이 썼을 거 같다. 지금은 당장의 순위보다 '내가 활동을 해나가면서 이렇게 열심히 준비해도 우리에겐 큰 무리가 없습니다'를 보여주고 싶었다. 성적쪽에는 크게 신경을 안쓸 거 같다. 물론 좋으면 나도 기쁠 거 같다"라고 앨범 발매 자체의 의의에 더 무게중심을 두었다.  끝으로 키는 샤이니의 10주년을 맞아 그룹에 대한 고마움을 빼놓지 않았다.  키는 "샤이니 10년은 빠르다면 빠르고 오래라면 오랜 시간인데, 후회는 없다. (후회를)한 번도 안 한 건 아니지만, 거의 안했다. 재밌는 시간이었고 가치도 있는 시간이었다. 그 시간이 없었으면 이렇게 혼자 나올 수 있었을까 생각이 들 정도로 좋은 시간이었다"라고 지금의 솔로 가수 키가 있을 수 있게 만들어준 샤이니에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키는 첫 정규 앨범 발매를 기념해 26일 오후 8시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KEY SHOWCASE - FACE’(키 쇼케이스 - 페이스)를 개최하는 데 이어, 밤 12시에는 네이버 V LIVE SMTOWN 채널을 통해 ‘KEY X LieV - 키의 눕방 라이브’도 진행한다. 26일 오후 6시 음원 발매. (글·취재|미디어라이징 최현정 기자 gagnrad@happyrising.co.kr)기사 제보 및 제휴 news@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6 1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