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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노윤호 (가수, 탤런트)

평균 평점
0.00
출생
1986. 2. 6., 물병자리, 소띠
그룹
동방신기
소속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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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리포트

아이돌차트 2021년 1월 3주차 위클리베스트(구 굿앤배드) 아이돌차트 2021년 1월 3주차 위클리베스트(구 굿앤배드) 2021년 1월 18일~2021년 1월 24일 (※위클리베스트에 선정된 아티스트들은 해당 주차의 아차랭킹에 일정 점수가 가점 반영됩니다.)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유노윤호- 데뷔 18년차의 저력. 음악을 영화로 풀어낸 새 앨범 '누와르(NOIR)'의 시도가 참신하다. 최근 각종 방송에서 명언도 제조기로도 불리는 유노윤호. 안주하지 않고 다양한 도전을 시도하는 그에게 박수!     [스포츠투데이 김빛나 기자] 유노윤호- 두 번째 솔로앨범 '누아르(NOIR)'로 돌아온 유노윤호. 제목에서 느껴지듯 곡 구성부터 앨범 포스터까지 한 편의 영화 같은 앨범 완성. 실제로 배우 황정민과 이정현이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누아르 영화를 방불케 하기도. 유노윤호는 기획 단계부터 직접 참여하는 애정과 열정을 보여줌. 그 결과, 유노윤호였기에 가능했던 콘셉트와 장르의 앨범이 탄생.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유노윤호- 해로운 벌레 '대충' 따위는 모른다. 솔로 컴백 직후 글로벌 차트 1위를 휩쓴 유노윤호는 '유노쇼'를 비롯해 각종 예능, 라디오 등 어떤 가수들보다도 활발한 활동으로 한 주를 보냈다. 국내외 팬들을 모두 만족시킨 유노윤호의 열정 컴백.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세븐틴- 한국·일본 이어 미국에서도 TV쇼, 인터뷰 등 다채로운 활동 펼치며 명실상부 '글로벌 K팝 그룹'으로 자리매김 중이다. 자체 콘텐츠 '고잉 세븐틴'은 전 세계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으로 누적 1억뷰를 돌파했으며 구독자수도 600만 명을 돌파해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1월 23일 온라인 콘서트를 개최해 비대면으로도 '콘서트 맛집'을 증명하며 전 세계 122개 지역의 팬들과 함께 호흡했다. 데뷔 7년차에도 꾸준하게 팬들의 유입이 늘고 있어 미국 시장까지 탄력 받으면 더욱 빛을 발할 것으로 보인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에픽하이- 도토리로 BGM 좀 사봤다면 에픽하이의 컴백이 반갑지 않을 수 없다. 지코, 헤이즈, CL, 창모 등 대세로 꼽히는 아티스트들이 피처링에 참여했는데 싸이월드 감성과 인스타 감성이 결합된 느낌이다. 에픽하이 특유의 문학적인 가사가 반갑고 위로의 노래가 따뜻하다. 컴백과 동시에 음원 줄세우기는 물론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을 장식! 에픽하이의 힘찬 출발을 응원한다. 기사 제보 및 제휴 news@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25 11:58

[현장] 유노윤호 “신인으로 돌아온 기분…다음이 기대된다.. \그룹 동방신기의 멤버 유노윤호가 첫 솔로앨범을 발표했다.  유노윤호는 12일 서울 광진구 유니버설 아트센터에서 첫 솔로앨범 '트루 컬러스'(True Colors)의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유노윤호는 "솔로 곡은 간간히 있었다. 스테이션이나 콘서트를 통해서 무대로 보여준 적은 있는데 정식으로 앨범을 낸 건 이번이 처음이다. 그냥 떨린다라는 한마디로 표현하기 아까울 정도다. 결과에 상관없이 후회없이 하자가 이번의 모토였다. 이제 제대로 들려주는 건데, 첫 시작이라는 게 기분 좋은 것 같다. 기분좋은 설렘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 곡 '팔로우'(Follow)를 비롯해, 보아와 함께 부른 올드스쿨 시카고 하우스풍의 댄스 곡 ‘Swing’(스윙), 기리보이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누디스코풍의 팝 댄스 곡 ‘불러 (Hit Me Up)’, 청바지가 잘 어울리는 이성에 대한 찬사를 담은 Funk 장르 곡 ‘Blue Jeans’(블루 진스), 도회적인 분위기의 네오 소울/어반 R&B 곡 ‘왜 (Why)’, 긍정 에너지를 전하는 미드 템포 팝 발라드 곡 ‘Change The World’(체인지 더 월드) 등 총 6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앨범에 대해 유노윤호는 "이번 앨범은 6개 트랙을 준비했다. 각 트랙마다 보고 듣는 것을 넘어 이미지를 형상화 시킬 수 있으면 더 재밌겠다고 생각하고 만들었다. 앨범의 모든 분야에 처음부터 다 제작에 참여했다. 각 분야의 전문가 분들이 정말 고생했다"라고 앨범을 설명했다.   타이틀 곡 ‘Follow’는 인트로 내레이션과 전반부 멜로디가 긴장감을 자아내는 팝 댄스 곡으로, 금속성의 퍼커션과 차가운 질감의 신시사이저가 만드는 어둡고 멋진 무드가 유노윤호의 절도 있는 퍼포먼스를 연상시킨다. 뮤직비디오 역시 유노윤호의 강렬한 비주얼과 파워풀한 매력이 돋보이는 영상으로 구성해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에 유노윤호는 "그동안이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뜨거웠다고 표현을 하자면, 이번엔 금속성에 여백의 미가 있는 느낌이다. 16년차, 그동안했던 영혼을 담아서 만들었다. 차가운 질감의 소리를 들으면 재밌을 거다. 또 퍼포먼스는 날이 서 있는 차가운 느낌이다. 거기에 재미를 위해서 '어벤져스'의 히어로들의 동작을 담아두었다. 그런 요소를 보면 더 재미있을 거같다. 가사는 이성과의 관계일 수도 있지만, 내가 여러분을 팔로우하겠다, 그래서 즐거움을 주겠다라는 의미가 담겨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 곡을 처음 받고 16번 수정했다. 내 이름은 안 올렸는데 프로듀서 느낌으로 쭉 참여를 했다. 각 노래가 다 연결이 되어 있다. '이 다음에 뭔가 더 있겠구나'하는 암시를 걸어놓았다. 그런 부분을 생각하며 들어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사실 16년차에 첫 솔로 앨범이라는 것은 일반적으로 생각할 때 상당히 늦었다고 볼 수 있다.  이에 유노윤호는 "일단 나는 항상 음악을 낼 때의 마음가짐이, 빨리 솔로를 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가 준비가 됐을 때 내는 게 좋은 거 같다. 그게 더 진정성이 있는 거 같다. 물론 콘서트에서 솔로 무대를 했는데 준비가 됐을 때 나이에 상관없이 넥스트가 있는 친구라는 느낌을 주고 싶었다. 어떻게 보면 많이 늦었다. 이제 다시 신인인 셈이다"라고 말했다.   '진정성'을 강조한 만큼 앨범의 성과도 이 진정성을 알아주기를 바랐다.  유노윤호는 "결과는 상관 안하지만 '이 친구는 노력하고 바뀌어 나가는구나', '다음이 궁금하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그걸로 만족한다. 첫 앨범의 트랙을 다 들으면 '이 친구 많은 생각을 가졌구나'라고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애정이 많이 들어간 앨범이다"라고 자신의 진심이 전달되기를 바랐다. 유노윤호라고 하면 떼어놓을 수 없는 키워드가 '열정'이다. '열혈의 아이콘'으로 남녀 노소에게 모두 찬사를 받고 있는 유노윤호인 만큼, 이날도 자신감 넘치는 발언과 또 이것이 말 뿐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는 무대로 박수를 받았다.  이에 유노윤호는 "열정은 많이 얘기해주는데 감사하다. 특히 남성 분들이 응원을 많이 해준다. 얼마전에 길에서 30대 중반에 회사원이 악수를 요청하면서 '아침에 유노씨 사진 보고 힘내고 있다'고 하더라. 그런게 나에게 정말 감사하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이어 그는 "더 책임감을 가지고 있고, 부담감도 있다. 없다면 말이 안된다. 그런데 그런 책임감과 부담감이 나를 더 발전시킬 거 같다. 예쁘게 봐줬으면 한다"라고 앞으로도 쭉 자신을 지켜봐 주기를 당부했다. 유노윤호의 첫 번째 미니앨범 ‘True Colors’는 12일 오후 6시 음원 발매되며, 같은 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6.12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