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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 (미즈구치 유토, 가수)

평균 평점
0.00
출생
1999년 3월 16일
그룹
온앤오프
소속
W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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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리포트

[IDOL:쇼케이스] 유주, 성장과 함께 홀로서기…'여자.. 유주가 홀로서기를 시작한다. 18일 오후 그룹 여자친구 출신 유주의 솔로 앨범 'REC.'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유주는 그룹 활동 종료 후 1년 2개월 만에 솔로 아티스트로 활동을 시작한다. 유주는 "첫 솔로 미니앨범을 준비하면서 새로운 것들을 많이 겪었다. 새롭고 신선하면서 설레기도, 긴장되기도 한다. 이번 앨범의 많은 부분에 참여했는데 어떤 반응으로 이어질지 궁금하기도 하고 긴장되기도 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새롭게 시작하는 각오도 전했다. 그는 "커넥트 엔터테인먼트에 들어와 팬분들과 첫 인사를 드릴 때 솔직한 음악으로 다가가겠다고 약속했다. 그 말을 지키고 싶어 많은 노력을 했다. 그 과정에서 있는 그대로의 감정을 최대한 담으려고 시도했다"라고 말했다. 그룹 여자친구가 해체하면서 멤버들의 활동은 늘 화제가 됐다. 그 중 유주는 솔로활동을 시작하는 첫 번째 멤버로써 많은 관심이 쏠렸다.  유주는 "멤버들과 그동안 함께 했던 시간들은 지금의 나를 만들어준 시간이기도 하기 때문에 절대 사라진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영원히 내게 소중한 사람들이다"라며 여전히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그러면서 "지금도 한결같이 응원해주고 있다. 티저가 공개됐을 때도 소원언니가 '세상에 태어나서 제일 많이 돌려본 티저'라고 해주기도 했다. 너무 고마웠다"라고 말했다. 유주는 첫 솔로로써 그룹과 솔로에 대한 차이에 대해서도 답변했다. 그는 "여자친구 유주도 솔로 유주도 똑같은 나라고 생각한다. 두개를 구분지어 생각하지는 않는 것 같다"라고 답했다.  이어 "확실히 부담감이 있었다. 그동안 부족했던 부분을 멤버들이 옆에서 채워졌는데 이제 혼자 하다 보니 부담감은 물론 있었다. 여태 다뤄보지 않았던 감정들을 곡에서 다뤄보는 재미도 있고 겁도 없어진 것 같다. 나를 드러내는데 있어서 두려움을 한꺼풀 벗어낸 기분이었다"라며 작업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놀이'를 비롯해 다섯 곡 모두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음악적인 성장을 증명했다. 유주는 "한 곡을 하더라도 내 영혼을 몇조각 담아서 향기 나는 음악을 하고 싶다 생각했다. 그런 부분을 작업할 때 내 음악 안에서는 최대한 솔직해보자 했다. 그러다 보니 거침없는 매력으로 보여졌으면 좋겠다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배드 블러드' '겨우, 겨울' '데킬라' '블루 노스텔지아' 등 글로벌 송캠프를 통해 세계적 뮤지션들과 함께 작업해 온 작품인 만큼 유주의 새로운 매력을 만나볼 수 있다. 여기에 커넥트 식구인 챈슬러가 가세해 앨범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유주는 "모든 녹음과 녹화가 시작될 때 빨간 불빛이 켜지는데 그 순간에만 느낄 수 있는 좋은 긴장감을 담은 앨범이다. '놀이'는 경쾌한 반주와 애절한 가사가 상극의 조화를 이루는 매력적인 곡"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챈슬러와의 작업에 대해 "슬러는 커넥트 입사 동기라 더 친근한 느낌이 들었다. 첫 앨범부터 많은 도움을 주셔서 감사했다. 작업을 하다 아이디어를 냈을 때 잘 귀 기울여주시고 이끌어주셔서 감사했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끝으로 유주는 "성과나 성적에 대해 생각은 해봤지만 그것만 생각했다기 보다 나에게 소중한 앨범인 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이다"라며 이번 활동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 내가 소장가치가 있는 앨범을 작업하는 가수가 됐으면 좋겠다는 소망이 있다. 무엇보다 그 앨범에 있는 곡들로 팬분들과 오래오래 함께 하는 가수가 되고 싶다"라는 바람을 덧붙였다. 유주 솔로 앨범 'REC.'는 오늘(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1.18 16:14

유선호, 꽃 인형 안은 채 졸업 인증샷... '이제는 20.. 사진=큐브 엔터테인먼트 제공   유선호가 고등학교 졸업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8일 유선호는 공식 SNS에 꽃 이모티콘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선호는 교복을 입고 졸업식 현장에서 졸업장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유선호는 마스크를 썼음에도 불구하고 꽃 인형보다 더욱더 화사한 비주얼을 자랑해 여심을 설레게 만들었다. 이를 본 팬들은 "졸업 너무 축하해", "너무 잘했어~"등 많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선호는 올해 상반기 방영 예정인 JTBC 드라마 ‘언더커버’에 출연을 확정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09 13:37

‘정희’ 유빈, “오마이걸 지호, 여전히 원픽… 이달의 소녀.. [사진 제공 = ‘정오의 희망곡’ 캡처]   가수 유빈이 ‘정오의 희망곡’에서 입담을 자랑했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오의 희망곡)’에는 가수 유빈과 바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빈은 “박진영 PD님과 비 선배가 ‘아침마당’에 출연한 걸 보고 새해부터 깜짝 놀랐다”라며 “저도 언제든 불러만 주시면 나가겠다”라고 적극 어필했다. 신곡 ‘향수(PERFUME)’에 대한 소개도 이어졌다. 유빈은 “작곡가 Dr.Jo님에게 흑화 한 숙녀 버전을 만들고 싶다고 해서 ‘향수’가 나오게 됐다. 그래서 뮤직비디오나 가사에 숙녀가 연상되는 부분들을 넣었다. 그런 것들을 보는 재미가 쏠쏠하실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악녀로 변신해 화제를 모았던 뮤직비디오에 대해서는 “입욕제 같은 걸로 물에 색을 냈는데 힘들었다. 그냥 물을 먹는 것도 힘든데 허리를 꺾으면서 올라와야 하니까 코로 물이 다 들어왔다”라며 “그래도 세트가 너무 예뻐서 뮤직비디오 감독님한테 엄지 척 날렸다. 진짜 신나게 촬영했다”라고 답했다. 또한 “뮤직비디오 속 표정 연기가 인상 깊었는데 연기 생각이 있냐”라는 DJ 김신영의 질문에 유빈은 “연기하는 거 자체가 너무 즐겁고 재미있다. 저는 항상 생각이 있으니 연락 달라”라며 러브콜을 보냈다. 유빈은 신곡 ‘향수(PERFUME)’를 홍보해 준 많은 동료 연예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이게 쉬운 일이 아닌데 감사하게도 다들 너무 잘 홍보해 주셨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요즘도 영입하고 싶은 아티스트가 있냐”라고 묻자 “여전히 오마이걸 지호가 영입 1순위다. 무대 영상을 챙겨볼 정도로 너무 좋다. 요즘은 ‘이달의 소녀’도 잘하는 것 같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유빈은 “‘향수’라는 곡으로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 2021년도 향기가 가득한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할 테니까 ‘향수’ 많이 사랑해 줬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이날 방송을 마무리 지었다. 한편, 유빈은 신곡 ‘향수(PERFUME)’ 음악방송 활동을 마무리하고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과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   기사 제보 및 제휴 news@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05 10:39

유빈, 강아지 발바닥 꼬순내 향수 출시?… 반려인들 관심↑ [ 사진 제공 = 르엔터테인먼트 ]   가수 유빈의 ‘향수(PERFUME)’를 패러디한 ‘탈취제(DEODORANT)’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빈은 최근 자신의 SNS 계정에 “이게 뭔가요? 콩빈이 전격 데뷔, 만드신 분 최고”라는 글과 함께 ‘향수(PERFUME)’ 패러디 영상을 업로드했다. 팬이 만든 패러디 영상에는 유빈의 반려견 콩빈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영상 속 콩빈이는 노래에 맞춰 짖거나, 꼬순내로 다른 강아지를 유혹하는 등 실제 ‘향수(PRFUME)’ 뮤직비디오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특히 영상 말미에는 ‘탈취제 KONGBIN COMING SOON’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보는 이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해당 패러디 영상을 제작한 팬은 ‘탈취제(DEODORANT)’의 2차 뮤직비디오 티저와 리릭 이미지까지 잇달아 공개하며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콩빈이 진짜 데뷔하는 줄”, “다음 데뷔는 콩빈이 인가요?”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유빈의 반려견 콩빈이는 지난해 MBC ‘2020 아이돌 멍멍 선수권 대회’에 출연, 특유의 발랄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으며 ‘연예견’의 매력을 뽐낸 바 있다. 또한 유빈은 지난달 14일 공개된 인터뷰를 통해 강아지 발바닥 냄새로 ‘발바닥 꼬순내 향수’ 출시를 희망한다고 밝히며 반려견 콩빈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고, 이는 많은 반려인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폭발적인 관심을 샀다. 한편, 유빈은 ‘향수(PERFUME)’로 음악방송 활동을 마무리하고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과 꾸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 기사 제보 및 제휴 news@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04 11:09

엔플라잉 유회승, 日 전설적 밴드 엑스재팬 리더 요시키..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엔플라잉 유회승이 일본의 전설적인 밴드 엑스 재팬(X JAPAN)의 리더 요시키(YOSHIKI)로부터 러브콜을 받아 화제다. 일본의 전설적인 록밴드 엑스 재팬의 리더 요시키는 최근 개인 트위터에 엔플라잉 유회승이 MBC 예능 ‘복면가왕’ 출연 당시 가창한 M.C the MAX ‘잠시만 안녕’ (원곡 엑스 재팬의 ‘TEARS’)영상을 극찬을 담은 코멘트와 함께 게재했다. ‘TEARS’는 요시키가 작곡한 곡으로, 엑스재팬을 대표하는 명곡 중 하나다. 요시키는 ‘영상을 보고 깜짝 놀랐다. 내가 작곡한 곡에서도 좋아하는 곡 중 하나’ ‘#BeautifulVoice’라 적으며 압도적인 가창력으로 한국판 ‘TEARS’를 소화해낸 유회승을 극찬했다.   유회승은 ‘감사합니다!’라는 짧은 코멘트로 개인 SNS를 통해 화답했다. 이에 요시키는 ‘You are welcome! Let’s perform together someday. 언젠가 같이 공연해요!’라며 영어와 일본어로 함께 공연하고픈 마음을 담아 러브콜을 보내며 엔플라잉 일본 공식 트위터를 팔로우했다. 두 밴드의 교류를 지켜본 누리꾼들은 ‘요시키로부터 두 번이나 칭찬을 받은 유회승 대단하다’ ‘같이 공연하는 날이 기다려진다’ ‘음악은 국경과 상관없다. 멋지다’ 등 뜨거운 반응이 쏟아내며 엔플라잉과 엑스재팬, 한일 두 밴드의 조우를 기대하기도 했다. 한편 밴드 엔플라잉 멤버들은 노래 커버, 개인 유튜브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특히 멤버 김재현은 니혼TV x Hulu 공동 제작 일본 대형 드라마 ‘너와 세상이 끝나는 날에(君と世界が終わる日に / 키미토 세카이가 오와루히니)’에 한국인 윤민준 역으로 출연하며 날렵한 액션 연기로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   기사 제보 및 제휴 news@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27 09:56

아이돌차트 2021년 1월 3주차 위클리베스트(구 굿앤배드) 아이돌차트 2021년 1월 3주차 위클리베스트(구 굿앤배드) 2021년 1월 18일~2021년 1월 24일 (※위클리베스트에 선정된 아티스트들은 해당 주차의 아차랭킹에 일정 점수가 가점 반영됩니다.)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유노윤호- 데뷔 18년차의 저력. 음악을 영화로 풀어낸 새 앨범 '누와르(NOIR)'의 시도가 참신하다. 최근 각종 방송에서 명언도 제조기로도 불리는 유노윤호. 안주하지 않고 다양한 도전을 시도하는 그에게 박수!     [스포츠투데이 김빛나 기자] 유노윤호- 두 번째 솔로앨범 '누아르(NOIR)'로 돌아온 유노윤호. 제목에서 느껴지듯 곡 구성부터 앨범 포스터까지 한 편의 영화 같은 앨범 완성. 실제로 배우 황정민과 이정현이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누아르 영화를 방불케 하기도. 유노윤호는 기획 단계부터 직접 참여하는 애정과 열정을 보여줌. 그 결과, 유노윤호였기에 가능했던 콘셉트와 장르의 앨범이 탄생.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유노윤호- 해로운 벌레 '대충' 따위는 모른다. 솔로 컴백 직후 글로벌 차트 1위를 휩쓴 유노윤호는 '유노쇼'를 비롯해 각종 예능, 라디오 등 어떤 가수들보다도 활발한 활동으로 한 주를 보냈다. 국내외 팬들을 모두 만족시킨 유노윤호의 열정 컴백.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세븐틴- 한국·일본 이어 미국에서도 TV쇼, 인터뷰 등 다채로운 활동 펼치며 명실상부 '글로벌 K팝 그룹'으로 자리매김 중이다. 자체 콘텐츠 '고잉 세븐틴'은 전 세계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으로 누적 1억뷰를 돌파했으며 구독자수도 600만 명을 돌파해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1월 23일 온라인 콘서트를 개최해 비대면으로도 '콘서트 맛집'을 증명하며 전 세계 122개 지역의 팬들과 함께 호흡했다. 데뷔 7년차에도 꾸준하게 팬들의 유입이 늘고 있어 미국 시장까지 탄력 받으면 더욱 빛을 발할 것으로 보인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에픽하이- 도토리로 BGM 좀 사봤다면 에픽하이의 컴백이 반갑지 않을 수 없다. 지코, 헤이즈, CL, 창모 등 대세로 꼽히는 아티스트들이 피처링에 참여했는데 싸이월드 감성과 인스타 감성이 결합된 느낌이다. 에픽하이 특유의 문학적인 가사가 반갑고 위로의 노래가 따뜻하다. 컴백과 동시에 음원 줄세우기는 물론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을 장식! 에픽하이의 힘찬 출발을 응원한다. 기사 제보 및 제휴 news@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25 11:58

유빈, "'복면가왕' 너무 소중한 경험" .. [ 사진 제공 = 르엔터테인먼트 ]   가수 유빈이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밝혔다.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 출연한 유빈은 ‘눈의 꽃'으로 변신해 숨겨진 가창력을 뽐냈다.   앞서 유빈은 1라운드에서 지누션의 '전화번호' 무대를 펼쳤고, 강렬한 래핑으로 무대를 휘어잡으며 승리한 유빈은 2라운드에 진출했다. 이어진 2라운드 솔로곡 무대에서 유빈은 태민의 'MOVE'를 선곡했다. 나른하게 감겨오는 허스키 보이스와 그루브 한 몸짓으로 치명적인 매력을 뽐냈지만, 아쉽게도 3라운드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탈락했다. 유빈의 무대를 본 산다라박은 "노래와 랩을 소화하며 아주 맛있게 불렀다. 눈과 귀가 즐거운 무대였다"라며 극찬했고, 방송 이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를 이어갔다. 유빈은 소속사 르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떨리기도 하고 긴장도 많이 한 무대였어요. 제 노래가 아닌 다른 아티스트 분들의 곡으로 무대를 할 수 있다는 게 너무나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라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번 복면가왕을 기회로 더 자신감을 얻었고, 멋진 추억이 생긴 거 같아 기뻐요. 앞으로 더 좋은 음악과 무대를 보여드릴게요. 향수 많이 사랑해 주시고, 향기 가득한 한 해 되세요!"라며 감사 인사를 전해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유빈은 신곡 '향수(PERFUME)'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   기사 제보 및 제휴 news@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8 09:30

유희열, 코로나19 음성…당분간 자가격리 사진출처=소셜미디어     음악가 유희열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유희열의 소속사 안테나는 "유희열과 스태프들의 코로나19 검사 결과 전원 음성판정을 받았다"라고 2일 밝혔다. 현재 유희열은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의 진행자로 나서고 있으며, 지난 11월 24일 녹화에 참여한 그룹 에버글로우의 멤버 이런과 시현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아 감염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었다.  이에 안테나 측은 "유희열은 이상 증상이나 검사 통보를 받은 적은 없지만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자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며 "이번 주 예정된 스케줄을 모두 연기, 당분간 자가격리를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이하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안테나입니다. 유희열과 녹화에 동행한 스태프의 코로나19 검사 결과, 12월 2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유희열은 이상 증상이나 검사 통보를 받은 적은 없지만 지난 1일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서 확진자 발생 소식을 듣고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자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습니다. 또한 이번 주 예정된 스케줄을 모두 연기, 당분간 자가격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보건당국의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아티스트 및 스태프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습니다. 걱정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02 11:55

SM “소속 연습생 유지민에 대한 악성 루머 심각…강력한 .. SM엔터테인먼트가 소속 연습생에 대한 악성 루머에 강력 대응 방침을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는 "당사의 연습생인 유지민 양에 대한 악성 루머가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다. 허위 및 조작된 내용으로 근거 없는 비난을 일삼는 것은 심각한 행위다"라고 15일 밝혔다.  유지민은 SM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걸그룹 유력 멤버로 주목받고 있는 연습생이다.  이에 SM엔터테인먼트는 "당사 소속 아티스트, 연습생의 인격과 명예를 보호하기 위하여 무관용 원칙하에 민·형사상 법적 조치를 취하고자 한다"며 "당사는 김앤장법률사무소를 대리인으로 선임하여 2020년 10월 14일 강남경찰서에 유지민 양과 관련해 악의적인 행위를 하고 있는 자들을 명예훼손, 모욕 등의 죄로 고소했다"라고 밝혔다.  또 이들은 "이번 조치 이후에도 루머를 생성, 조작하거나 악성 루머를 게시·유포하는 등의 행위에 대해 엄중하게 대응해 나갈 것이다"라고 경고했다.  ▲이하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SM엔터테인먼트입니다. 최근 온라인 상에 당사의 연습생인 유지민 양에 대한 악성 루머가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습니다. 허위 및 조작된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끊임 없이 악성 루머를 확대, 재생산하려 하거나 해당 연습생에 대해 근거 없는 비난을 일삼는 것은 데뷔를 앞둔 아티스트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것일 뿐만 아니라 인격 모독에도 해당하는 심각한 행위라 할 것입니다. 당사는 당사 소속 아티스트, 연습생의 인격과 명예를 보호하기 위하여 온라인 상에서 벌어지는 인격 모독, 악성 루머 유포 행위 등 불법 행위에 대해 무관용 원칙하에 민·형사상 법적 조치를 취하여 대응하고자 합니다. 이에 당사는 김앤장법률사무소를 대리인으로 선임하여 2020년 10월 14일 강남경찰서에 유지민 양과 관련해 악의적인 행위를 하고 있는 자들을 명예훼손, 모욕 등의 죄로 고소하였습니다. 당사는 이번 형사상 법적 조치 이후에도 루머를 생성, 조작하거나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 악성 루머를 게시·유포하는 등의 행위를 하는 자들에 대해  엄중하게 대응해 나갈 것입니다.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과 법적 조치를 진행해왔으며, 이번 건 외에도 소속 아티스트와 연습생에 대한 각종 불법행위에 대해 강력한 법적 대응을 이어갈 것입니다. 감사합니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0.15 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