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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김호중 (金浩仲, 가수, 성악가)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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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9
- 출생
- 1991. 10. 2.
- 소속
- 생각엔터테인먼트
- 수상
- 2023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 트로트상
- 2023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 본상
- 2023제32회 서울가요대상 본상
- 2022더팩트 뮤직 어워즈 팬앤스타 엔젤앤스타
- 2021제35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신인상
- 2020TV조선 미스터트롯 4위
- 2009대한민국 인재상
- 2009전국수리음악콩쿠르 1위
- 2008세종음악콩쿠르 1위
- 2008TBC음악콩쿠르 1위
- 공유
다중평가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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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미션보상] 김호중, LA와 뉴욕 접수한 ‘아리스트라’ 성료.. 가수 김호중이 지난 1일과 4일(현지시간) ‘아리스트라’ LA와 뉴욕 공연을 마무리했다. LA와 뉴욕에 약 6800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미국을 보랏빛으로 물들였다. 이번 미국 공연에서 김호중은 ‘il Mare Calmo Della Sera’로 시작을 알리고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애인이 되어줄게요’ 등을 열창하며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국내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살았소’, ‘고맙소’ 등으로 현지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특히 밴드와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으로 다채로운 무대를 완성시킨 김호중은 다양한 장르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아티스트의 진면모를 보여줬다. 이번 ‘아리스트라’는 감상만 하는 공연이 아닌 관객과 함께 하나가 되어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기획되어 미국 현지를 놀라게 했다. 국내를 넘어 해외 각지에서 다양한 장르로 인정받고 있는 가수 김호중은 이번 공연을 통해 글로벌 입지를 넓혔다. 김호중은 오는 6월 5일부터 11일까지 6박 7일 동안 크루즈 여행 ‘선상(船上)의 아리아’를 진행, 역대급 이벤트로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6.28 17:35
한가위처럼 풍성했던 김호중 TV 단독 쇼 '한가위 판.. 가수 김호중이 첫 TV 단독 쇼를 통해 한가위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지난 9일 SBS 추석특집 쇼 '김호중의 한가위 판타지아'가 방송됐다. 이는 김호중의 첫 TV 단독 쇼로 프로그램 예고부터 많은 기대를 모았다. 김호중은 13년 전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고딩 파바로티'로 출연, 많은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안겼다. 이후 TV조선 '미스터트롯'을 통해 뛰어난 가창력과 무대장악력으로 '트바로티'라는 별명을 얻었다. 김호중은 곡 'Nella Fantasia', '때'로 화려한 오프닝 무대를 열었다. 그는 "여러분 덕분에 단독 쇼를 하게 됐다. 정말 이건 저 혼자서는 절대 할 수 없는 일이다. 여러분과 함께 만든 기적"이라며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판타지아' 하면 무엇이 떠오르냐"라며 "여러분들이 이루고 싶은 꿈이라고 표현하고 싶다. 여러분의 인생에서 이루고 싶은 꿈이 꼭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마음을 담아서 (단독 쇼) 진행을 해보려고 한다"라고 쇼의 시작을 알렸다. 총 3개 파트로 나뉘어 진행된 '김호중의 한가위 판타지아'는 김호중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이야기하는 무대들로 꽉 채웠다. '살았소', '애인이 되어 줄게요', '파트너' 무대로 분위기를 끌어 올린 김호중은 "신나는 분위기로 바꿔 봤는데 괜찮으셨습니까? 온 가족이 함께하는 추석 연휴에 우리 다 함께 즐겨봐야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신나는 아리스 노래방"라며 노래방 차트를 띄웠다. 그는 "첫 곡으로 저는 5번 하겠습니다. 친구들아 나와라"라고 소리쳤다. 김호중이 '보약 같은 친구' 무대를 보여줬다. 또한 SBS 히트 예능 '판타스틱 듀오'를 모티브로 한 '김호중의 판듀' 등으로 색다른 시간을 만들기로 했다. 특히, '판듀'로 선정된 팬 2명은 김호중과 '빛이 나는 사람'을 열창했고, 객석에 있는 팬들은 '떼창'으로 화답했다. ‘인생 네컷’이라는 제목으로 2막에 들어서는 가수 송가인과의 듀엣으로 시작했다. 김호중과 송가인은 ‘한 오백년’을 열창했다. 김호중은 “인생에 대한 그리움 하니 보고 싶은 사람이 떠오르더라. 저는 할머니부터 생각이 났다”며 할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이야기했다. 김호중은 “할머니가 하늘에서 저를 지켜보시리라 생각한다. 행복하고 평안하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송가인과의 듀엣에 대해 "한가위를 맞이해서 국악과 성악이 함께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제가 송가인 씨에세 부탁을 드렸습니다. 답장이 10초도 안돼서 오더라고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흔쾌히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말했고, 송가인은 "제가 더 영광입니다"라고 답했다. 김호중은 이날 이탈리아에 방문했던 일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그는 "제가 뜻 깊은 일이 하나 있었다. 12년 만에 다시 이탈리아에 방문을 하게 됐다. 열정이 불타올랐던 꿈의 도시였다. 그리고 어마어마한 분을 만나게 됐다.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고 저한테는 길잡이 같은 분이거든요 안드레아 보첼리. 실제로 만나뵈니 어떻게 해야되나 당황했다. 만나자마자 피아노를 치는거예요. 노래하라는 건가? 노래를 한 곡 부르게 되었습니다"라며 이탈리아에서 안드레아 보첼리를 만난 일을 이야기 했다. 이어 김호중은 '별은 빛나건만' 아리아를 불렀다. 이 곡에 대해 "처음에 성악 배웠던 곡이거든요. 운명 같은 곡을 피아노 반주로 치시더라. 좋아 이러시더니 또 한 곡을 치시더라. 그 곡은 첫 꿈을 심어준 곡이고 스타킹 프로그램에 나갈 수 있게 된 곡이 그 곡이거든요. 저에게는 꿈이고 운명 같은 곡입니다"라며 자신에게 'Nessun Dorma'가 가진 의미를 설명했다. 이날 콘서트에서는 조용필의 '꿈', '비련' 무대도 이어졌다. 또한 가수 최백호와 '낭만에 대하여' 무대로 감동을 선사했다. 김호중은 "저도 선생님처럼 노래하는 사람으로 남고 싶다. 좋은 조언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며 '노래해요' 스페셜 무대를 보여줬다. 콘서트 마지막 김호중은 "제 인생에 많은 도전이 있었지만 여러분을 만나게 해준 트로트가 가장 큰 도전이었다"고 말하며 "노래로 많은 힘을 얻었다. 끝까지 노래하는 사람으로 남는 것이 제 희망이다"라며 고백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9.28 16:31
[IDOL:인터뷰] 김호중에게 '빛이 나는 사람'이란.. "진심으로 다가가면 통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1년 9개월의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김호중이 인터뷰 내내 가장 많이 언급한 단어는 '진심'이다. 김호중은 지난 2020년 9월 10일 서울 서초구 산하 복지시설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 후 지난 6월 9일 소집해제 했다. 오랜시간 기다려 준 팬들에 대한 고마움에 보답하듯 '평화콘서트', '제1회 드림콘서트 트롯', 플라시도 도밍고와의 듀엣무대에 올랐다. 김호중은 소집해제 후 첫 무대에서 느꼈던 감정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철원 공연이 첫 공연이었다. 첫 곡이 끝나고나니 그 때 보라색 옷을 입은 팬분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1년 9개월이 지나 감이 떨어져있었는데 첫 곡이 끝나니 그제서야 실감이났다. '원래 있어야 할 자리로 돌아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김호중은 여러 공연에 이어 팬들을 위한 신곡 '빛이 나는 사람'을 발매, 팬들을 위한 활동을 이어갔다. 첫 자작곡이기도한 '빛이 나는 사람'을 통해 김호중은 팬들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그는 "가사의 90% 이상이 팬카페에서 발췌한 글로 만들어졌다"라며 "제가 처음으로 만든 이 곡이 세상에 나와도 될까 고민했지만 작업을 하면서 이 곡이 누군가에게는 작은 이벤트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호중의 공식 팬덤 '아리스'(팬덤명) 팬카페에서 김호중에 대해 가장 많이 하는 말은 '빛이 나는 사람'이다. 그래서 카페 내에서는 김호중을 '별님'이라 부른다. 김호중은 "팬분들은 저에게 '빛이 나는 사람'이라고 말씀해주신다. 그러나 내가 빛나는 이유는 빛이 나는 팬분들이 있어 빛나는 거라고 생각한다. 아리스 분들이 빛이 나는 사람이라 남에게 빛을 내줄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한다"라며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실제로 아리스분들은 사회에 어두운 곳들을 찾아 기부나 봉사를 정말 많이 하신다. 저의 팬이 되시기 전에도 그렇게 삶을 살아오셨겠지만 김호중이라는 사람으로 단합해 더 큰 좋은 일들을 하고 계신다. 그런 면에서 저도 노래하길 참 잘했다고 생각하고 앞으로 더 잘해야겠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군 복무 중 '주접이 풍년' 김호중 편을 시청했다고도 밝혔다. 그는 "본방사수했다. 방송 후에 팬카페에 남긴 글이 생각나는데 항상 제 모습을 팬분들을 TV에서 보셨을텐데 그 때는 제가 팬분들의 모습을 TV로 봐서 새로웠다. 우리에게는 많은 추억이 있겠지만 새로운 추억을 만들었다고 생각하자라고 남겼다"라고 말했다. 김호중의 군복무 생활은 어땠을까. 그는 군복무 기간 관련 질문에 '진심'이라는 단어를 강조했다. 그만큼 큰 깨달음의 시간이었다고도 고백했다. 그는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직업이 아니기때문에 복무 초반에는 규칙적인 생활이 가장 힘들었다. 그리고 복지관에서 복무를 했는데 발달장애우의 안전이나 케어를 도왔다. 처음에는 적응을 못해 힘들었는데 시간이 지나 적응하니 충전과 힐링이 됐다"라고 밝혔다. 김호중은 사회복지관에서 발달장애우를 케어하면서 '진심은 통한다'라는 깨달음을 얻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제가 낯선 사람이라 그 친구들이 처음에는 경계하고 어려워했다. 그런데 함께 시간을 보내고 진심으로 다가가니 거 친구들도 마음을 열었다. 간식을 함께 나누기도 하고, 이름을 묻기도 하고, 겁나는 것이 있을 때는 내 손을 잡았다"라며 "신이 있다면 이 시간을 이 사람들과 생각을 공유하고 소통하라고 보낸 것 같았다. 복무기간이 인생에 소중한 시간 중 한 부분이 됐다"라고 고백했다. 김호중은 군 복무 전과 후에 달라진 점에 대해 이 또한 '진심'이라고 답했다. 그는 "진심이라는 것은 어느 전세계를 가도 통할 수 있겠구나'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생각하는 것도 많이 달라졌고 실제 군 복무 중 진심을 통해 좋은 일도 많이 있었다. 군 복무 이전에도 인간관계는 중요하게 생각했지만 복무기간을 통해 진심으로 누군가에게 다가가는 것에 대한 변화가 있었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군 복무기간 영화관 관람을 하기 힘든 장애우들을 위해 영화관 측과 협의해 영화 '그대 고맙소'를 함께 관람하기도 했던 순간을 떠올렸다. 그는 "발달장애우의 돌발행동 때문에 공연이나 영화관람이 힘들다. 친구들이 애니메이션을 정말 좋아하는 복지관에서 빔프로젝터를 통해 시청하는 게 최고의 노력이었다"라며 "복무 전 팬미팅을 영화로 제작한 '그대, 고맙소'가 있다. 그때 같이 일했던 CGV 측에 혹시 추억을 선물해 줄 수 있는지 여쭤봤는데 직원들이 보는 관에서 영화관람을 할 수 있도록 허락해주셨다. 여전히 복지관 친구들이 극장을 간다고 하면 언제든 허락해주신다. 번거로울 수 있는 부분인데 늘 호의적으로 대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라며 "역시 진심으로 다가가면 통한다는 또 느꼈다"라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김호중은 앞으로 노래를 통해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싶다는 꿈도 밝혔다. "제가 복무했던 곳 근처에 보육원에 합창단을 만들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제가 그 친구들과 할 수 있는 것들이 뭐가 있을까 생각하고 있다. 앞으로 돈이 없어도 음악을 할 수 있다는 마음을 심어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7.01 15:35
신곡소식
더보기'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의 감동 11.. 전국 6개 도시에서 10만 팬들과 함께했던 김호중의 첫 전국 투어 콘서트 2022 KIM HO JOONG CONCERT TOUR ARISTRA(이하 ‘아리스트라’) 공연 무대와 휴식을 위해 떠난 여행지에서의 모습을 담은 영화 <바람 따라 만나리: 김호중의 계절> 이 극장 상영 종영과 함께 VOD 서비스 소식을 전했다. ‘아리스트라' 당시의 웅장한 스케일과 탁월한 현장감을 스크린을 통해 다시 한번 생생하게 느끼는 것은 물론, 여행지에서 김호중이 전한 ‘아리스트라’ 비하인드와 허심탄회한 속마음까지 담아 관객들을 사로잡은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은 11월 28일(화) 극장 공식 상영 종영과 함께 11월 29일(수)부터 VOD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은 IPTV(KT Genie TV, LGU+ tv, SKBtv), 케이블TV(LG헬로비전, SK티브로드, HCN, 딜라이브 등), 위성 TV(스카이라이프), 인터넷(네이버 시리즈온, 구글플레이), OTT(웨이브, 왓챠, 쿠팡플레이)를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이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첫 팬미팅부터 전국 투어까지의 감동을 이어갈 수 있는 ‘릴레이 싱어롱 상영회’ 진행을 확정했다.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을 예매하면 김호중의 첫 번째 음악 영화인 <그대, 고맙소 : 김호중 생애 첫 팬미팅 무비>까지 연속 관람할 수 있는 것. 오는 11월 24일(금), 25일(토), 26일(일) CGV 대구, 센텀시티, 영등포, 인천, 창원더시티에서 관람 가능하다. ‘릴레이 싱어롱 상영회’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CGV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스크린X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인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은 11월 29일(수)부터 VOD 서비스를 오픈, 안방 극장도 보랏빛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1.21 10:20
김호중 영화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 TV CHO.. [사진 제공 : 생각엔터테인먼트] 김호중의 영화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이 안방극장 문을 두드린다. 20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24일 밤 10시 TV CHOSUN을 통해 김호중의 음악 영화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 방영이 확정됐다. TV CHOSUN을 통해 방영될 영화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은 김호중의 첫 전국투어 콘서트 ‘2022 KIM HO JOONG CONCERT TOUR ARISTRA’(이하 ‘아리스트라’) 공연 실황과 군산에서의 여행기를 담아낸 작품이다. 영화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의 TV CHOSUN 방영이 알려지면서, 추운 겨울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음악 여행이 더욱 기다려지고 있다. 영화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이 안방극장을 찾는 만큼, ‘아리스트라’ 현장의 감동이 다시 한번 재현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곧 시청자들을 찾아갈 영화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은 콘서트의 생생한 현장감은 물론 보기만 해도 힐링 가득한 여행기가 어우러진 작품으로, 올겨울 본방사수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김호중의 음악 영화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은 오는 24일 밤 10시 TV CHOSUN에서 방영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1.20 13:23
김호중, 전국 무대인사 및 응원봉 상영회 현장 공개! ‘트바로티’ 김호중의 세 번째 음악 영화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이 지난 10월 26일(목) 부산, 대구, 대전 무대인사부터 10월 28일(토) 응원봉 상영회를 통해 관객들에게 선물과 같은 시간을 선사했다. 이어 이번주부터는 싱어롱 상영회를 진행하며 뜨거운 흥행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은 전국 6개 도시에서 10만 팬들과 함께했던 김호중의 첫 전국 투어 콘서트 2022 KIM HO JOONG CONCERT TOUR ARISTRA (이하 '아리스트라') 공연 무대와 휴식을 위해 떠난 여행지에서의 모습을 담은 영화다. 개봉 2주차를 맞아 부산, 대구, 대전 무대인사에 참석한 김호중과 오윤동 감독은 관객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함께 나눴다. 특히, 이번 전국 무대인사는 영화에 대한 뜨거운 성원과 사랑을 보내온 관객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김호중이 직접 기획한 이벤트인 바. 김호중은 온라인 콘서트 준비를 비롯한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전국 무대인사 진행을 간절히 바랐다는 비하인드가 전해져 아리스들을 향한 애정 어린 마음을 고스란히 느끼게 했다. 여기에 <그대, 고맙소 : 김호중 생애 첫 팬미팅 무비>(2020)부터 <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2022)에 이어 세 번째 음악 영화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까지 모든 영화를 제작한 오윤동 감독이 무대인사에 합류, 김호중과 함께 관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뿐만 아니라, 김호중은 자리를 빛내준 아리스들과 단체 사진까지 잊지 않으며 남다른 팬서비스를 선보여 현장 분위기를 한층 달구었다. 김호중은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에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담기 위해 노력했다. 영화를 보시고 많이 공감하시면서, 같이 즐겨주시길 바란다.”라며 아리스들의 진심 어린 응원에 화답했다. 오윤동 감독은 “다음주에 진행될 싱어롱 상영회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해당 상영회에서만 스크린에 가사 자막이 나오고, 콘서트처럼 응원봉을 흔들며 노래를 따라 부르셔도 된다. 극장으로 오셔서 콘서트처럼 즐겨주시면 감사하겠다.”라며 11월 1일(수), 11월 2일(목), 11월 3일(금) 진행 예정인 싱어롱 상영회 참석 또한 독려했다. 한편 지난 10월 28일(토)에는 CGV용산아이파크몰(2회차)과 CGV영등포(4회차)에서 응원봉 상영회가 진행됐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보라색으로 맞춰 입고 극장을 찾은 아리스들은 상영이 시작되기 전 현수막을 펼쳐 관람 인증 사진을 남기는가 하면, “트바로티 김호중”을 외치며 설렘을 금치 못했다. 이 뿐 아니라 아리스들은 극중 김호중의 멘트에 다같이 응답하는 것은 물론, 상영 전후 직접 만든 굿즈들을 서로 교환하며 실제 콘서트장 못지 않은 장면들을 연출했다. 이처럼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은 아리스들과 친밀하게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선물 같은 기회를 다채롭게 마련한 만큼 영화를 향한 열기가 식을 줄 모른 채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한층 더 탄력 받은 흥행세로 대관 및 단체 관람을 시청하는 관객들 역시 늘어나고 있어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은 장기 상영을 이어갈 것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초대형 스크린에서 펼쳐지는 김호중의 공연과 여행을 볼 수 있는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은 전국 CGV에서 스크린X와 2D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0.31 1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