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랭킹

아이돌 상세보기

31. 세븐틴 (가수)7

평균 평점
5.00
소속
플레디스
공유

다중평가

종합
평점

5.00

더보기

종합평점

가창력
5.00
비주얼
5.00
퍼포먼스
5.00

나의 평점

가창력
비주얼
퍼포먼스

평점랭킹추이

더보기
로그인 후 확인이 가능합니다.

아차랭킹추이

더보기
로그인 후 확인이 가능합니다.

아차리포트

더보기

세븐틴, ‘The Sun Rises’ 링 세리머니 영상 공개…전 세계..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전 세계 팬들에게 진심을 전했다.   4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세븐틴 공식 유튜브 채널에 ‘SEVENTEEN NEW RINGS CEREMONY : The Sun Rises’라는 제목의 링 세리머니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어둠 속 태양이 뜨며 “지금부터 우리의 이야기를 들려줄게”라는 조슈아의 내레이션으로 시작된다. 열 세명의 멤버들이 연습실에 뭉친 모습을 시작으로 처음 캐럿(팬덤명)을 만난 순간, 첫 1위의 순간, 쉼 없이 달려왔다는 증거인 반지 등 잊지 못할 추억들이 펼쳐졌다.   이어 “우리가 고독하고 깊은 함정에 빠질 때도 포기하지 않고 버틸 수 있게 해준 건 캐럿이었다. 꿈과 목표를 향해 쉼 없이 달리는 우리의 ‘청춘의 여정’에 동참해준 캐럿에게 늘 고마움을 느낀다. 우리 곁에 캐럿이 함께 였기에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다”며 캐럿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마지막으로 세븐틴의 다섯 번째 반지가 등장하며 “이제 우리를 가뒀던 그림자에서 벗어나 태양을 향해 갈 것이다. 캐럿을 향한 이 길은 절대 끝나지 않을 것이라 믿는다”고 전해 또다시 시작될 세븐틴의 새로운 이야기에 궁금증을 더했다.   세븐틴에게 반지는 특별한 의미가 있다. ‘세븐틴 반지’는 2015년 세븐틴 정식 멤버로 발탁되며 수여 받은 반지로, 세븐틴을 상징하는 물건이다. 세븐틴이 정규 앨범을 발매할 때마다 반지도 새롭게 바뀌고 있다.   오는 15일, 세븐틴은 첫 영어 싱글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글로벌 음악 시장 공략에 나선다. 영어 싱글은 5월에 발매될 정규 4집의 선공개 곡으로, 세븐틴과 캐럿이 하나 된 ‘TEAM SVT’(팀 세븐틴) 프로젝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지난해 “Power of ‘Love’” 프로젝트를 통해 삶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사랑의 순간에 대해 이야기하며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준 세븐틴이 올해 ‘TEAM SVT’ 프로젝트를 통해 새롭게 시작할 이야기에 귀추가 주목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4.04 09:22

[IDOL:기자간담회] "빌보드 1위가 목표"…세븐틴,.. 그룹 세븐틴이 강력해진 퍼포먼스로 글로벌 흥행을 예고했다. 22일 오전 세븐틴의 아홉 번째 미니앨범 '아타카' 글로벌 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세븐틴은 "빌보드 1위가 목표"라는 당찬 각오도 밝혔다.  세븐틴은 약 4개월 만에 새 앨범 '아타카'는 하나의 악장 끝에서 다음 악장이 이어질 때 '중단 없이 계속 연주하라'라는 용어를 뜻한다. 상대방을 향한 주체할 수 없는 사랑의 감정과 멈출 수 없는 정열적인 마음을 비유적으로 표현해, 세븐틴의 대담하고 진취적인 사랑법을 전한다. 리더 에스쿱스는 "이렇게 빠른 시일 내로 좋은 음악을 들려드릴 수 있게 돼 설렌다. 행복한 마음도 든다. 많은 분들이 앨범을 듣고 우리가 전달하는 메시지를 받길 바란다"라고 컴백소감을 말했다. 특히 '아타카'는 세븐틴이 지난 5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파워 오브 러브' 프로젝트의 세 번째 시리즈다. 엇갈린 상황 속 혼란스러운 세 남녀의 사랑과 우정의 딜레마를 풀어낸 원우, 민규의 유닛곡 '비터 스위트', 사랑의 감정을 깨닫게 해준 '너'에게 용기 있게 고백하는 '나'를 노래한 여덟 번째 미니앨범 '유어 초이스'에 이어 '아타카'에서는 질주하는 사랑의 열정을 그린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락 위드 유(Rock with you)'를 포함해 '소용돌이', '크러쉬(Crush)', '팡!(PANG!)', '매일 그대라서 행복하다', '그리워하는 것까지', '투 마이너스 원(2 MINUS 1)' 등 총 7곡이 수록돼 있다. 멤버 호시는 "이번 앨범을 듣고 '됐다'고 생각했다. 너무 큰 자신감을 갖고 준비했기 때문에 저희 아버지께서도 타이틀곡을 듣자마자 '찬아, 됐다'고 하셨다. 정말 자신이 있다"고 자심감을 드러냈다. '아타카'는 예약 판매 단 하루만에 국내외 선주문량 141만 장을 돌파했다. 이는 세븐틴 앨범 선주문량 자체 최고 기록이다. 지난 6월 발매한 미니 9집 '유어 초이스(Your Choice)' 초동 판매량 136만 4127장을 넘어선 수치다. 이에 대해 멤버 에스쿱스는 "기사를 통해 해당 소식을 접했다. 우리만의 힘만으로 불가능하다는 걸 알고 있다. 고생해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무엇보다 큰 힘이 되어 주시는 팬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건네고 싶다"라며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이번 앨범은 최근 준과 디에잇이 코로나19로 미뤘던 중국 활동을 재개함에 따라 11인 체제로 활동하게 됐다.  멤버 민규는 "꾸준히 연락하는 중이다. 서로 주어진 역할을 잘하려고 한다", 멤버 승관도 "빈자리가 느껴지는 건 당연하다. 데뷔 때부터 항상 13명이 뭉쳐 활동했다. 그래서 그리운 순간이 정말 많다. 오늘도 사전 녹화 영상을 보내줬는데 자신들의 파트를 잘 챙겨줘서 고맙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세븐틴은 이번 앨범을 발표하기 전 전원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멤버 에스쿱스는 "회사가 오랜 시간 저희에게 보여준 신뢰가 있었기 때문에 회사와 재계약을 하게 된 것 같다. 오랜 시간 함께하면서 저희를 잘 케어해주고, 저희에 대해서 잘 알고 저희가 그리는 미래에 대해서 도움을 많이 줄 거라고 믿기 때문에 함께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 솔직히 말씀드리면 회사에 대한 한치의 고민도 없었다. 저희는 13명이 함께 이 회사에서 함께할 것이라는 마음이 처음부터 있었고, 그 과정 속에서 회사와 서로에게 신뢰를 보여줬다고 생각한다"고 회사에 대한 신뢰를 밝혔다. 멤버 호시도 "전원 조기 재계약이 저희 세븐틴에게 어른으로서 한 단계 성숙해지는 성장 과정이 된 것 같다. 세븐틴 팀으로서도 한 번 터닝 포인트가 있었던 것 같다. 세븐틴이 앞으로도 단단해진 마음으로 새로워진 모습 보여드리려고 하고 있으니 많이 기대해 달라. 좋은 무대와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세븐틴은 이번 활동에 대한 바람도 밝혔다. 멤버 승관은 "영광스럽게도 지난 앨범을 통해 '빌보드 200' 15위로 진입했다. 목표를 크게 잡는 게 좋을 것 같다. 이번에는 '빌보드 200' 1위를 진짜 하고 싶다"라며 큰 목표를 밝혔다. 한편 세븐틴의 아홉 번째 미니앨범 '아타카'는 오늘(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0.22 12:33

세븐틴, 4월 21일 日 세 번째 싱글 앨범 발매 확정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그룹 세븐틴이 오는 4월 일본 컴백을 확정 지었다.   지난 2일 오후,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세븐틴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세븐틴이 오는 4월 21일 일본 세 번째 싱글 ‘히토리쟈나이(ひとりじゃない)’를 발매한다”고 전해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혼자가 아니야’라는 의미가 담겨 있는 세븐틴의 일본 세 번째 싱글 ‘히토리쟈나이’는 한국에서 발매된 미니 7집 ‘헹가래’와 스페셜 앨범 ‘; [Semicolon]’에서 표현했던 ‘청춘’이라는 테마가 이어지며, 다시 한번 꿈을 향해 출발선에 서는 청춘의 용기와 다짐을 노래한 오리지널 작품이다.   더해 동명의 타이틀곡 ‘히토리쟈나이’는 어려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모든 청춘들에게 응원을 보냄과 동시에 팬클럽 캐럿과의 재회를 약속하는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또 한번 뒤흔들 예정이다.   일본 세 번째 싱글 ‘히토리쟈나이’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외에도 지난 2018년 2월 한국에서 발매된 스페셜 앨범 ‘DIRECTOR’S CUT’의 수록곡 ‘지금 널 찾아가고 있어’와 지난 2020년 10월 발매된 스페셜 앨범 ‘; [Semicolon]’의 타이틀곡 ‘HOME;RUN’이 일본어 가사로 번안돼 총 3곡이 담겼다.   이처럼 세븐틴은 지난해 일본 두 번째 싱글 ‘舞い落ちる花びら(마이오치루하나비라) (Fallin’ Flower)’로 빌보드 재팬 연간 싱글 세일즈 차트에서 K-POP 아티스트로서 유일하게 TOP10에 차트인, 일본 미니 2집 ‘24H’로 해외 남성 아티스트 사상 첫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 4연속 1위를 달성하는 등 큰 성과를 이뤄냈기에 이번 일본 컴백에도 기대감이 최고치에 달하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세븐틴의 일본 세 번째 싱글 ‘히토리쟈나이’는 오는 4월 21일 전격 발매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   기사 제보 및 제휴 news@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03 09:50

신곡소식

더보기

new

세븐틴, 베스트 앨범 두 번째 오피셜 포토 ‘HERE’ 공개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만든 색다른 차원의 세상이 눈앞에 펼쳐져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세븐틴은 18일 0시 공식 SNS에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의 ‘HERE(1).zip’ 버전 오피셜 포토 39장을 대거 방출했다. 그간 무수한 이야기를 거쳐 도달한 세븐틴의 행복한 세계와 공간이 표현된 사진이다.  멤버들의 물오른 비주얼이 압권이다. 앞서 공개된 ‘HEAR.zip’ 버전 오피셜 포토가 따뜻하고 세련된 느낌을 자아냈다면, 이번에 멤버들은 한층 신비로운 아우라를 뿜어냈다. 세븐틴의 역대 앨범을 상징하는 오브제도 각각의 사진에 심어져 베스트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키웠다. 데뷔 앨범 ‘17 CARAT’에서 차용한 다이아몬드를 비롯해 고래, 해바라기, 사탕, 야구공, 나비, 태양, 종이배 등 세븐틴의 이야기가 담긴 상징물들이다. 트랙 샘플러에 이어 오피셜 포토를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끌어올린 세븐틴은 자체 콘텐츠 ‘고잉 세븐틴’으로도 팬들을 찾아간다.  이들은 전날 오후 6시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에 게재한 ‘고잉 세븐틴’ 컴백 스페셜 ‘음학마등’ 티저 영상을 통해 도겸이 ‘세봉 예술 고등학교’에 부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예고했다.  티저 영상에서 우지는 학교에 들어오는 도겸을 바라보며 “재밌어지겠네”라고 읊조린다. SBS 드라마 ‘상속자들’을 떠올리게 하는 이 장면과 더불어  ‘음학마등’ 의미가 무엇인지 팬들의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고잉 세븐틴’의 컴백 스페셜 ‘음학마등’ 1편은 오는 24일 공개된다. 세븐틴의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는 4월 29일 발매된다. 이에 앞서 이들은 오는 27~28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SEVENTEEN TOUR ‘FOLLOW’ AGAIN TO SEOUL’로 팬들과 만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 16:10

세븐틴 9년 역사 한눈에…첫 번째 오피셜 포토 공개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오는 29일 베스트 앨범 발매를 앞두고 9년 역사가 담긴 오피셜 포토를 공개했다. 세븐틴은 17일 공식 SNS에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의 오피셜 포토 ‘HEAR.zip’ 버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총 27장으로, 멤버별 개인컷 2장씩에 콜라주컷 1장이 더해졌다. 이 사진에서 세븐틴은 기타, 키보드, 턴테이블, 스피커 등 음악에 관한 다양한 물건으로 둘러싸여 도회적인 매력을 뽐낸다. 하늘색이 도드라진 배경이 부드러운 느낌을 주고, 무채색 의상을 입은 세븐틴 멤버들은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사진 곳곳에는 세븐틴 데뷔 앨범 ‘17 CARAT’을 비롯해 ‘BOYS BE’, ‘Al1’, ‘TEEN, AGE’, ‘DIRECTORS` CUT’, ‘YOU MAKE MY DAY’, ‘헹가래’, ‘Attacca’, ‘Face the Sun’, ‘FML’ 등 이들을 빛낸 문구가 새겨져 베스트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이번 오피셜 포토 ‘HEAR’ 버전은 베스트 앨범이 세븐틴 고유의 이야기를 들려줄 것임을 암시한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세븐틴이 자신들만의 이야기를 담은 음악으로 세상과 소통하고, 동시에 자신들만의 세계를 구축해 나가는 과정을 표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세븐틴은 오는 18일과 20일 베스트 앨범의 ‘HERE.zip’ 버전 오피셜 포토 2종을 추가로 공개한다. 이번 앨범이 세븐틴의 과거-현재-미래를 총망라한 작품으로 알려진 만큼, 새로 공개될 사진엔 어떤 콘셉트와 의미가 담길지 팬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한편, 세븐틴은 한국과 일본의 초대형 스타디움에서 앙코르 투어 ‘SEVENTEEN TOUR ‘FOLLOW’ AGAIN’을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지난달 30~31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시작된 이 투어는 27~28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을 거쳐 5월 18~19일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5월 25~26일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으로 이어진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4.17 10:33

세븐틴, 지금까지 들어본 적 없는 트랙 샘플러 공개!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오는 29일 베스트 앨범 발매를 앞둔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지금까지 들어본 적 없는 음원 일부를 공개해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들뜨게 했다. 세븐틴은 15일 0시 공식 SNS에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 트랙 샘플러 4종을 게재했다. 각각 16~20초의 짧은 분량이지만 베스트 앨범에 수록된 곡 분위기를 짐작할 수 있는 연주음과 상징적 메시지가 담긴 영상이다. 첫 번째 영상은 우주를 배경으로 펼쳐진다. 여러 별과 행성을 지나쳐 키스마크가 붙은 지구에 도달하는 여정이 강렬한 사운드와 함께 그려진다. 두 번째 영상은 숲 속에 덩그러니 놓인 음악 플레이어에서 몽환적인 멜로디가 흘러나와 나른하면서도 편안한 감성을 전한다. 플레이어 화면에는 세븐틴 컴백 일정을 뜻하는 숫자 ‘0429’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세 번째 영상은 경쾌함이 돋보인다. 피아노 연주가 시작되면서 오선지 위에 있던 음표들이 아래로 쏟아지더니, 여러 개의 큐브로 변하고 이는 또 건반이 돼 박동한다. 그 의미가 무엇일지 가장 큰 궁금증을 자아낸 트랙 샘플러다. 마지막 영상은 어두운 방, 어항 안의 물고기를 비춘다. 배경음으로 깔린 밝고 아름다운 멜로디가 잔잔해 긴 여운을 남긴다. 세븐틴은 앞서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의 트랙리스트 히든 버전을 공개한 바 있다. CD1과 CD2로 구성된 트랙리스트 이미지에는 세븐틴의 역대 타이틀곡이 새겨졌는데, 여기에는 지퍼로 닫혀 베일에 감추어진 트랙이 있었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17 IS RIGHT HERE’은 세븐틴의 과거-현재-미래를 집대성한 음반”이라며 “세븐틴이 그동안 시도해 보지 않았던 새로운 도전도 담겼다”고 귀띔했다. 한편, 세븐틴은 한국과 일본의 초대형 스타디움에서 앙코르 투어 ‘SEVENTEEN TOUR ‘FOLLOW’ AGAIN’을 진행 중이다. 지난달 30~31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시작된 이 투어는 오는 27~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을 거쳐 5월 18~19일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5월 25~26일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 등 총 4개 도시에서 8회 공연으로 치러진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4.15 09:53

응원방

더보기

검색된 데이터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