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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세븐틴 (가수)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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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리포트

[IDOL:기자간담회] 세븐틴 9년 집대성한 '17 IS RIGH..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세븐틴이 끝없는 도전을 예고했다.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에 위치한 콘래드 서울 그랜드볼룸에서는 세븐틴의 베스트 앨범 '17 이스 라이트 히어'(17 IS RIGHT HERE)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멤버 에스쿱스는 "늘 새로운 앨범을 낸다는 게 설레고 떨린다. 무엇보다 우리 캐럿(공식 팬덤명)분들이 이 앨범을 기다렸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캐럿들이 행복하셨으면 좋겠고 저희의 새로운 시작인 만큼 앞으로의 새로운 마음을 담았다"라고 컴백소감을 전했다. 베스트 앨범 '17 이스 라이트 히어'는 9년 간의 활동과 앞으로를 약속하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마에스트로(MAESTRO)'를 비롯해 힙합 유닛의 'LALALI', 퍼포먼스 유닛의 'Spell', 보컬 유닛의 '청춘찬가' 등 신곡 4곡과 세븐틴의 이름을 빛낸 역대 타이틀곡 28곡, 연주곡 '아낀다 (Inst.)'까지 총 33곡이 담겼다. 멤버 민규는 "베스트 앨범인 것처럼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세븐틴의 모든 걸 담았다. 지금까지 세븐틴을 한 번 정리하고 앞으로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앨범이 되지 않을까 싶다"라고 소개했다.  세븐틴의 과거-현재-미래를 집대성한 앨범인만큼 지난 9년의 활동 시간을 되돌아보기도 했다. 멤버 에스쿱스는 "저는 지난 9년간 활동을 생각해 보면 앞으로 나아가야 하는 데에 필요한 관계성과 믿음을 갖게 된 시간이라고 생각한다. 저희가 10년 차가 됐음에도 불구하고 서로 멤버들과 논의하는 시간이 필요했지만, 쉽지 않은 일도 있었고 행복한 일도 있었는데 이걸 계기로 베스트앨범 이후의 새로움으로 나아가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의 계획도 밝혔다. 멤버 민규는 "어제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공연을 마쳤고 앞으로 일본 큰 스타디움에서 공연을 할 예정이다. 올해 베스트 앨범 외에도 또 앨범이 나온다, 올해 두 개의 앨범을 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해 수많은 스케줄들이 있는데 캐럿 분들이 좋아하실 것 같아 매 순간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세븐틴의 유별난 팬사랑은 이미 정평이 나있다. 이번 기자간담회를 통해서도 멤버들은 각자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멤버 승관은 "멤버들 모두 세븐틴이라는 팀을 많이 사랑하고 팬분들을 정말 많이 사랑한다. 제가 누군가의 팬이었던 적도 있어서 이런 가수들이면 후회 없이 좋아할 수 있겠다 할 정도로 열심히 하려고 하는 책임감이 있는 멤버들이다, 제 힘이 다 할 때까지 활동을 이어나가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븐틴의 베스트 앨범 '17 이스 라이트 히어'는 이날(29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4.30 09:48

세븐틴, ‘The Sun Rises’ 링 세리머니 영상 공개…전 세계..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전 세계 팬들에게 진심을 전했다.   4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세븐틴 공식 유튜브 채널에 ‘SEVENTEEN NEW RINGS CEREMONY : The Sun Rises’라는 제목의 링 세리머니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어둠 속 태양이 뜨며 “지금부터 우리의 이야기를 들려줄게”라는 조슈아의 내레이션으로 시작된다. 열 세명의 멤버들이 연습실에 뭉친 모습을 시작으로 처음 캐럿(팬덤명)을 만난 순간, 첫 1위의 순간, 쉼 없이 달려왔다는 증거인 반지 등 잊지 못할 추억들이 펼쳐졌다.   이어 “우리가 고독하고 깊은 함정에 빠질 때도 포기하지 않고 버틸 수 있게 해준 건 캐럿이었다. 꿈과 목표를 향해 쉼 없이 달리는 우리의 ‘청춘의 여정’에 동참해준 캐럿에게 늘 고마움을 느낀다. 우리 곁에 캐럿이 함께 였기에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다”며 캐럿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마지막으로 세븐틴의 다섯 번째 반지가 등장하며 “이제 우리를 가뒀던 그림자에서 벗어나 태양을 향해 갈 것이다. 캐럿을 향한 이 길은 절대 끝나지 않을 것이라 믿는다”고 전해 또다시 시작될 세븐틴의 새로운 이야기에 궁금증을 더했다.   세븐틴에게 반지는 특별한 의미가 있다. ‘세븐틴 반지’는 2015년 세븐틴 정식 멤버로 발탁되며 수여 받은 반지로, 세븐틴을 상징하는 물건이다. 세븐틴이 정규 앨범을 발매할 때마다 반지도 새롭게 바뀌고 있다.   오는 15일, 세븐틴은 첫 영어 싱글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글로벌 음악 시장 공략에 나선다. 영어 싱글은 5월에 발매될 정규 4집의 선공개 곡으로, 세븐틴과 캐럿이 하나 된 ‘TEAM SVT’(팀 세븐틴) 프로젝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지난해 “Power of ‘Love’” 프로젝트를 통해 삶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사랑의 순간에 대해 이야기하며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준 세븐틴이 올해 ‘TEAM SVT’ 프로젝트를 통해 새롭게 시작할 이야기에 귀추가 주목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4.04 09:22

[IDOL:기자간담회] "빌보드 1위가 목표"…세븐틴,.. 그룹 세븐틴이 강력해진 퍼포먼스로 글로벌 흥행을 예고했다. 22일 오전 세븐틴의 아홉 번째 미니앨범 '아타카' 글로벌 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세븐틴은 "빌보드 1위가 목표"라는 당찬 각오도 밝혔다.  세븐틴은 약 4개월 만에 새 앨범 '아타카'는 하나의 악장 끝에서 다음 악장이 이어질 때 '중단 없이 계속 연주하라'라는 용어를 뜻한다. 상대방을 향한 주체할 수 없는 사랑의 감정과 멈출 수 없는 정열적인 마음을 비유적으로 표현해, 세븐틴의 대담하고 진취적인 사랑법을 전한다. 리더 에스쿱스는 "이렇게 빠른 시일 내로 좋은 음악을 들려드릴 수 있게 돼 설렌다. 행복한 마음도 든다. 많은 분들이 앨범을 듣고 우리가 전달하는 메시지를 받길 바란다"라고 컴백소감을 말했다. 특히 '아타카'는 세븐틴이 지난 5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파워 오브 러브' 프로젝트의 세 번째 시리즈다. 엇갈린 상황 속 혼란스러운 세 남녀의 사랑과 우정의 딜레마를 풀어낸 원우, 민규의 유닛곡 '비터 스위트', 사랑의 감정을 깨닫게 해준 '너'에게 용기 있게 고백하는 '나'를 노래한 여덟 번째 미니앨범 '유어 초이스'에 이어 '아타카'에서는 질주하는 사랑의 열정을 그린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락 위드 유(Rock with you)'를 포함해 '소용돌이', '크러쉬(Crush)', '팡!(PANG!)', '매일 그대라서 행복하다', '그리워하는 것까지', '투 마이너스 원(2 MINUS 1)' 등 총 7곡이 수록돼 있다. 멤버 호시는 "이번 앨범을 듣고 '됐다'고 생각했다. 너무 큰 자신감을 갖고 준비했기 때문에 저희 아버지께서도 타이틀곡을 듣자마자 '찬아, 됐다'고 하셨다. 정말 자신이 있다"고 자심감을 드러냈다. '아타카'는 예약 판매 단 하루만에 국내외 선주문량 141만 장을 돌파했다. 이는 세븐틴 앨범 선주문량 자체 최고 기록이다. 지난 6월 발매한 미니 9집 '유어 초이스(Your Choice)' 초동 판매량 136만 4127장을 넘어선 수치다. 이에 대해 멤버 에스쿱스는 "기사를 통해 해당 소식을 접했다. 우리만의 힘만으로 불가능하다는 걸 알고 있다. 고생해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무엇보다 큰 힘이 되어 주시는 팬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건네고 싶다"라며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이번 앨범은 최근 준과 디에잇이 코로나19로 미뤘던 중국 활동을 재개함에 따라 11인 체제로 활동하게 됐다.  멤버 민규는 "꾸준히 연락하는 중이다. 서로 주어진 역할을 잘하려고 한다", 멤버 승관도 "빈자리가 느껴지는 건 당연하다. 데뷔 때부터 항상 13명이 뭉쳐 활동했다. 그래서 그리운 순간이 정말 많다. 오늘도 사전 녹화 영상을 보내줬는데 자신들의 파트를 잘 챙겨줘서 고맙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세븐틴은 이번 앨범을 발표하기 전 전원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멤버 에스쿱스는 "회사가 오랜 시간 저희에게 보여준 신뢰가 있었기 때문에 회사와 재계약을 하게 된 것 같다. 오랜 시간 함께하면서 저희를 잘 케어해주고, 저희에 대해서 잘 알고 저희가 그리는 미래에 대해서 도움을 많이 줄 거라고 믿기 때문에 함께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 솔직히 말씀드리면 회사에 대한 한치의 고민도 없었다. 저희는 13명이 함께 이 회사에서 함께할 것이라는 마음이 처음부터 있었고, 그 과정 속에서 회사와 서로에게 신뢰를 보여줬다고 생각한다"고 회사에 대한 신뢰를 밝혔다. 멤버 호시도 "전원 조기 재계약이 저희 세븐틴에게 어른으로서 한 단계 성숙해지는 성장 과정이 된 것 같다. 세븐틴 팀으로서도 한 번 터닝 포인트가 있었던 것 같다. 세븐틴이 앞으로도 단단해진 마음으로 새로워진 모습 보여드리려고 하고 있으니 많이 기대해 달라. 좋은 무대와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세븐틴은 이번 활동에 대한 바람도 밝혔다. 멤버 승관은 "영광스럽게도 지난 앨범을 통해 '빌보드 200' 15위로 진입했다. 목표를 크게 잡는 게 좋을 것 같다. 이번에는 '빌보드 200' 1위를 진짜 하고 싶다"라며 큰 목표를 밝혔다. 한편 세븐틴의 아홉 번째 미니앨범 '아타카'는 오늘(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0.22 12:33

세븐틴, 4월 21일 日 세 번째 싱글 앨범 발매 확정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그룹 세븐틴이 오는 4월 일본 컴백을 확정 지었다.   지난 2일 오후,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세븐틴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세븐틴이 오는 4월 21일 일본 세 번째 싱글 ‘히토리쟈나이(ひとりじゃない)’를 발매한다”고 전해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혼자가 아니야’라는 의미가 담겨 있는 세븐틴의 일본 세 번째 싱글 ‘히토리쟈나이’는 한국에서 발매된 미니 7집 ‘헹가래’와 스페셜 앨범 ‘; [Semicolon]’에서 표현했던 ‘청춘’이라는 테마가 이어지며, 다시 한번 꿈을 향해 출발선에 서는 청춘의 용기와 다짐을 노래한 오리지널 작품이다.   더해 동명의 타이틀곡 ‘히토리쟈나이’는 어려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모든 청춘들에게 응원을 보냄과 동시에 팬클럽 캐럿과의 재회를 약속하는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또 한번 뒤흔들 예정이다.   일본 세 번째 싱글 ‘히토리쟈나이’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외에도 지난 2018년 2월 한국에서 발매된 스페셜 앨범 ‘DIRECTOR’S CUT’의 수록곡 ‘지금 널 찾아가고 있어’와 지난 2020년 10월 발매된 스페셜 앨범 ‘; [Semicolon]’의 타이틀곡 ‘HOME;RUN’이 일본어 가사로 번안돼 총 3곡이 담겼다.   이처럼 세븐틴은 지난해 일본 두 번째 싱글 ‘舞い落ちる花びら(마이오치루하나비라) (Fallin’ Flower)’로 빌보드 재팬 연간 싱글 세일즈 차트에서 K-POP 아티스트로서 유일하게 TOP10에 차트인, 일본 미니 2집 ‘24H’로 해외 남성 아티스트 사상 첫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 4연속 1위를 달성하는 등 큰 성과를 이뤄냈기에 이번 일본 컴백에도 기대감이 최고치에 달하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세븐틴의 일본 세 번째 싱글 ‘히토리쟈나이’는 오는 4월 21일 전격 발매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   기사 제보 및 제휴 news@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03 09:50

세븐틴, ‘서울가요대상’ 본상 수상 영예…“소중한 우리 캐..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그룹 세븐틴이 ‘서울가요대상’에서 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달 31일 오후 진행된 ‘제30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세븐틴은 본상 트로피를 거머쥐는 쾌거를 이뤄내며 뜨거운 글로벌 파급력을 입증, 이와 더불어 완벽한 군무와 화려한 퍼포먼스까지 펼치며 세븐틴의 진가를 드러냈다. 특히 세븐틴은 “저희가 작년에도 캐럿 분들 덕분에 큰 사랑 받았는데 올해도 시작부터 본상이라는 의미 있는 상으로 시작해서 정말 기쁩니다. 저희가 처음 신인상을 받은 곳이 바로 이 ‘서울가요대상’이라서 의미가 남다릅니다. 너무 소중한 우리 캐럿들 세랑해(세븐틴이 사랑해). 2021년에도 저희 세븐틴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 많이 보냈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일본어, 중국어, 영어 등 다양한 언어로 글로벌 팬들에게 진솔한 소감을 전했다. 또한 세븐틴은 일본 두 번째 싱글의 타이틀곡 ‘Fallin’ Flower’ 한국어 버전으로 선보인 감각적인 군무와 서정적인 분위기를 더한 준의 피아노 퍼포먼스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 이어진 ‘겨우’로 따뜻한 감성을 충전했다. 마지막 ‘HOME;RUN’에서는 화려함의 끝을 보여준 무대로 넘치는 에너지를 전하기도 해 다채로운 곡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처럼 매년 폭발적인 성장을 거듭해온 세븐틴은 지난해 미니 7집 ‘헹가래’와 스페셜 앨범 ‘; [Semicolon](세미콜론)’으로 더블 밀리언셀러를 달성, 명실상부한 K-POP의 절대강자로서 가요계에 돌풍을 일으킨 바 있다. 이 기세를 이어 세븐틴은 올해 미국 CBS ‘The Late Late Show with James Corden(더 레이트 레이트 쇼 위드 제임스 코든)’과 미국 NBC ‘The Kelly Clarkson Show(켈리 클락슨 쇼)’에 출연하는 등 2021년에도 글로벌 톱 대세 다운 영향력을 더욱 탄탄하게 쌓아 올리고 있는 상황. 이에 2021년에도 높이 쏘아 올릴 세븐틴의 흥행 가도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세븐틴은 향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   기사 제보 및 제휴 news@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01 10:23

세븐틴, 자체 콘텐츠 ‘고잉 세븐틴 2020’ 일문일답 공개…..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그룹 세븐틴이 자체 콘텐츠 ‘고잉 세븐틴 2020’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세븐틴은 지난 18일을 끝으로 1년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한 자체 콘텐츠 ‘고잉 세븐틴 2020’을 통해 폭발적인 예능감과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발산, 뜨거운 화제성과 함께 종영 직후 누적 조회수 1억을 돌파하는 막강한 파급력을 자랑했다. 특히 ‘고잉 세븐틴 2020’은 세븐틴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호스트로 활약해 색다른 재미를 안겼으며 오직 ‘고잉 세븐틴 2020’에서만 볼 수 있는 독창적인 콘셉트와 소재로 세븐틴 팬덤 캐럿과는 또 다른 자체 콘텐츠 팬덤을 낳는 등 글로벌 인기를 구가했다. 이에 음악,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콘텐츠 강자로 우뚝 선 세븐틴이 ‘고잉 세븐틴 2020’을 마무리한 소감과 재정비 후 오는 3월 3일 돌아올 새 콘텐츠를 예고하는 등 일문일답을 통해 콘텐츠에 대한 애정과 글로벌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건넸다. Q. 자체 콘텐츠 ‘고잉 세븐틴 2020’을 잘 마무리한 소감이 어떤가요? A. 정한 : ‘고잉 세븐틴 2020’은 멤버 모두가 원하던 콘텐츠를 잘 준비해 캐럿들에게 보여드린 것 같아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2021년에는 더 재미있는 콘텐츠를 준비해보겠습니다. A. 에스쿱스 : 2021년 더 열심히 촬영하겠습니다. 많이 기대해주세요! Q. 월간 세븐틴을 주제로 각 멤버들이 호스트로 활약하는 색다른 경험을 했습니다. 본인의 의견이 반영된 콘텐츠에 대한 만족감과 이를 바탕으로 느낀 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A. 도겸 : ‘MYSTERY MYSTERY’, 일단 너무 죄송합니다. 제가 다음에 또 호스트를 하게 된다면 더 잘해볼 수 있을 것 같은데 PD님이 저에게 기회를 주실지 모르겠네요. 하하. ‘고잉 세븐틴 2020’의 시작이 ‘MYSTERY MYSTERY’라 부담이 조금 있었지만, 저에게는 너무 좋은 추억이었습니다! 나중에 더 큰 스케일의 ‘MYSTERY MYSTERY’를 진행해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저에게 또 기회가 주어질지 모르겠지만(웃음). ‘MYSTERY MYSTERY’ 정말 즐거웠습니다! A. 디노 : ‘고잉 세븐틴 2020’ 제작진분들의 센스가 너무 멋졌습니다. 아이디어를 구체화 시키는 게 대단했고, 무엇보다 저희의 아이디어가 반영돼 더 재미있게 참여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공감하고 웃어 주신 것 같고, 저희에게도 잊지 못할 추억이 된 것 같습니다. Q. ‘고잉 세븐틴 2020’을 하며 ‘이 멤버의 이 능력 정말 대단하다’라고 느꼈던 순간이 있었나요? A. 호시 : 도겸이요. 이 멤버의 본능적인 예능감과 밝은 에너지가 너무 부럽고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웃기고 싶어요. A. 조슈아 : 준. ‘MOUSEBUSTERS’ 당시 능력에 대한 거짓말을 한 것이 참 대단하다 싶었습니다. 예상하지 못했고 그걸 믿은 내 자신이 너무 신기해요. Q. ‘고잉 세븐틴 2020’을 통해 나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된 점이 있나요? A. 우지 : 촬영하다 이렇게까지 많이 웃을 수 있구나 하는 점을 알게 됐습니다. A. 민규 : 스스로 무언가 도전하는 것을 굉장히 좋아한다는 점을 알게 됐습니다. 하지만 번지점프는 정말 못하겠어요. Q. ‘고잉 세븐틴 2020’을 촬영하며 가장 크게 웃었던 순간은 언제인가요? A. 디에잇 : ‘TTT’편 촬영할 때요. 멤버들이랑 오랜만에 같이 모여서 즐겁게 놀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던 자리라 너무 행복했고 제일 많이 웃었던 것 같습니다. A. 원우 : ‘술래잡기’ 촬영 때 민규랑 승관이가 서로를 미끼로 삼고 도망치는 모습이 너무 웃겼습니다. Q. ‘고잉 세븐틴 2020’을 사랑해주신 전 세계 시청자분들께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A. 승관 : 전 세계 캐럿분들께 ‘고잉 세븐틴 2020’이라는 콘텐츠로 웃음을 드릴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저희 세븐틴은 음악,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다양한 콘텐츠들도 열심히 준비해서 촬영하고 있습니다. 오는 3월 3일 새롭게 돌아올 ‘고잉 세븐틴’도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립니다. A. 버논 : Thank you for your love. A. 준 : 저희의 콘텐츠를 좋아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한편, 세븐틴은 향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   기사 제보 및 제휴 news@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28 10:44

세븐틴, 美 ‘그래미 뮤지엄’ 미니 마스터클래스 초대 사진=GRAMMY Museum Experience   그룹 세븐틴의 글로벌 행보가 연일 화제다. 미국 ‘그래미 뮤지엄(GRAMMY Museum)’은 19일(현지 시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세븐틴이 참여한 ‘미니 마스터클래스(Mini Masterclass)’ 인터뷰 영상을 공개, 음악을 주제로 나눈 솔직담백한 이야기와 진심 어린 조언은 큰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미니 마스터클래스’는 음악가를 꿈꾸는 이들을 대상으로 아티스트를 비롯한 음악 산업 종사자들이 음악을 둘러싼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달하는 인터뷰 시리즈로, 최근 미국 인기 TV쇼 ‘제임스 코든쇼’와 ‘켈리 클락슨 쇼’에 출연해 뛰어난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여 글로벌 열풍을 몰고 있는 세븐틴이 초대돼 주목을 받고 있다. 먼저 “여러분이 하는 일에서 성공하기 위해 어떤 자질이나 특성, 기술이 필요한가?”라는 질문에 호시는 “부족한 부분을 계속 노력하고, 더디더라도 그 시기를 인내하고 버텨야 한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열정과 사랑, 표현”이라고 답한 디노는 “자신을 많이 표현하고, 많은 분들 혹은 자기 자신을 더 사랑하는 방법이 자질이지 않을까”라고 덧붙였다. 이어 현재 하는 일의 가장 좋은 점에 대해 도겸과 준은 “많은 분들과 우리 캐럿 분들한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게 정말 감사한 일인 것 같다”, “그래서 항상 노래할 때마다 소중하고 앞으로 더 좋은 무대를 보여주고 싶다”라며 책임감을 드러냈고, 민규는 “제 영향력이 누군가에게 좋게 영향을 끼친다면 뿌듯하고 의미 있는 즐거움”이라며 심도 있는 답변을 내놨다. 세븐틴은 예비 음악가를 위한 진솔한 조언도 전했다. 정한은 “어떤 부분을 열심히 하다 보면 그 부분에서 재능을 발견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끈기와 열정을 강조했으며, 승관은 “자기 자신을 믿는 게 중요하다. ‘내가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심었으면 좋겠고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도 가졌으면 좋겠다”라고 조언했다. 이처럼 세븐틴은 음악을 대하는 진중한 마음가짐이 엿보인 이날 인터뷰를 통해 많은 이들의 힘을 북돋아 주며 감동을 안겼다. 앞서 미국 TV쇼는 물론 인터뷰 등 다양한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하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세븐틴의 향후 행보에 세계적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23일 오후 6시 온라인 콘서트 ‘2021 SEVENTEEN ONLINE CONCERT <IN-COMPLETE>’를 개최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   기사 제보 및 제휴 news@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20 10:16

세븐틴, 美 인기 뜨겁다…환상적+완벽한 퍼포먼스로 ‘글로..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그룹 세븐틴이 미국에서 드높은 인기와 화제성을 입증하며 두드러지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지난 13일(현지 시간) 미국 NBC 인기 TV쇼 ‘The Kelly Clarkson Show(켈리 클락슨 쇼)’에 출연한 세븐틴은 미니 7집의 타이틀곡 ‘Left & Right’ 무대를 선보여 켈리 클락슨은 물론 전 세계 팬들과 외신 매체의 연이은 호평을 받고 있다. 이날 세븐틴은 방송에서 ‘K-POP 퍼포먼스 강자’라는 타이틀로 소개된 만큼 직장인으로 깜짝 변신해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연출과 구성의 역대급 퍼포먼스를 선사, 시청자들을 단숨에 사로잡았을 뿐만 아니라 빌보드를 비롯한 해외 유수 매체는 이들의 환상적이면서도 완벽한 퍼포먼스를 집중 조명하며 찬사를 쏟아냈다. 더해 켈리 클락슨도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세븐틴을 응원하는 글을 다수 게시했으며 ‘켈리 클락슨 쇼’ 총괄 프로듀서는 세븐틴의 무대를 이례적으로 극찬, 관계자들 역시 긍정적인 반응으로 세븐틴의 성공적인 미국 데이타임 쇼 데뷔를 축하하는 등 매 무대마다 새로운 콘셉트로 감동을 선사하는 세븐틴에 대한 칭찬이 끊이지 않고 있는 상황. 특히 ‘켈리 클락슨 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 퍼포먼스 영상은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최상위권에 장시간 오르며 최근 1년간 ‘켈리 클락슨 쇼’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퍼포먼스 영상 중 가장 높은 조회 수를 기록, 막강한 글로벌 저력을 과시하며 인기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처럼 세븐틴은 미국 CBS 토크쇼 ‘제임스 코든쇼’부터 NBC 인기 TV쇼 ‘켈리 클락슨 쇼’까지 완성도 높은 무대와 세븐틴만의 스토리텔링을 담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높은 글로벌 화제성을 입증, 새로운 기록들을 쌓아 올리고 있어 이들이 2021년에 보여줄 글로벌 활약을 기대케 했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23일 오후 6시 온라인 콘서트 ‘2021 SEVENTEEN ONLINE CONCERT <IN-COMPLETE>’를 개최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   기사 제보 및 제휴 news@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8 09:29

세븐틴,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 올해의 가수상 수상 사진= Mnet ‘제10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 방송 화면 캡쳐   그룹 세븐틴이 ‘2021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에서 올해의 가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13일 오후 진행된 ‘제10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에서 세븐틴은 미니 7집 ‘헹가래’로 올해의 가수 피지컬 앨범 부문 3분기상을 수상하며 명실상부 음반 강자의 저력을 입증했다. 올해의 가수상 트로피를 거머쥔 세븐틴은 “우리 캐럿들이 만들어준 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숨이 턱 끝까지 찰 때까지 무대를 했던 기억이 나는데 하루빨리 또 무대에 서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네요”라며 진심 어린 감사를 표했다. 세븐틴은 지난해 미니 7집 ‘헹가래’로 발매 첫 주 판매량 109만 장을 달성하고 가온차트 기준 2020년 판매량 1,377,813장을 기록하며 가온차트 연간 앨범차트 3위에 랭크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어 스페셜 앨범 ‘; [Semicolon](세미콜론)’ 역시 연달아 100만 장 이상을 빠르게 돌파해 더블 밀리언셀러를 달성, 총판매량 1,122,850장으로 연간 앨범차트 6위를 차지했다. 또한 세븐틴은 일본 두 번째 싱글 ‘舞い落ちる花びら(마이오치루하나비라) (Fallin’ Flower)’와 일본 미니 2집 ‘24H’로 오리콘 연간 인디즈 싱글 랭킹과 연간 인디즈 앨범 랭킹 1위를 휩쓸고 연간 싱글 랭킹과 연간 앨범 랭킹 상위권에 안착하며 아티스트별 세일즈 부문 토털 랭킹 톱10에 이름을 올리는 등 현지 쟁쟁한 아티스트에 비견되는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 ‘성장형 그룹의 정석’으로 일컬어지는 세븐틴은 탄탄한 음악성을 기반으로 글로벌 무대에서 눈부신 성장을 거듭하며 각종 연간 차트와 대중음악 시상식을 석권했다. 이에 2021년 더 폭넓고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세븐틴이 어떤 놀라운 행보를 보여줄지 대중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더욱이 세븐틴은 지난 6일(현지 시간) 미국 CBS ‘The Late Late Show with James Corden(더 레이트 레이트 쇼 위드 제임스 코든)’과 지난 13일(현지 시간) 미국 NBC ‘The Kelly Clarkson Show(켈리 클락슨 쇼)’에 출연해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펼쳐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빌보드를 비롯한 해외 주요 매체의 극찬을 쏟아내고 있어 많은 이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23일 오후 6시 온라인 콘서트 ‘2021 SEVENTEEN ONLINE CONCERT <IN-COMPLETE>’를 개최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   기사 제보 및 제휴 news@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4 1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