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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 신기록 달성!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세븐틴이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로 또 한 번 역사를 썼다. 30일 한터차트에 따르면 ‘17 IS RIGHT HERE’는 지난 29일 발매 당일 226만 906장 판매되며 일간 음반 차트 1위로 직행했다.  이는 한터차트 기준 K-팝 가수가 발표한 베스트 앨범 사상 발매 첫날 최다 판매량이다. 이미 인기를 끈 히트곡들을 모아 놓은 베스트 앨범의 특성을 고려하면 이 같은 성과는 더욱 이례적이다.  글로벌 팬들의 반응도 뜨겁다. ‘17 IS RIGHT HERE’는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17개 지역/국가 1위를 찍었고,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에서는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일본 최대 음원 사이트인 라인 뮤직의 실시간 앨범 차트에서도 정상을 밟았다. 타이틀곡 ‘MAESTRO’ 역시 글로벌 차트에서 높은 순위를 달성하며 새로운 히트곡의 탄생을 예고했다. 이 곡은 공개 직후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송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했고,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는 스페인,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32개 국가/지역에서 1위를 기록했다. 일본 주요 음원 사이트 AWA 실시간 급상승 차트에서도 1위에 올랐다. 유닛 신곡 또한 고루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힙합팀의 ‘LALALI’, 퍼포먼스팀의 ‘Spell’, 보컬팀의 ‘청춘찬가’ 모두 멜론, 지니뮤직, 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의 메인 차트에 진입했다. 필리핀,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선 ‘MAESTRO’와 유닛 신곡 3곡이 톱10에 들기도 했다. 세븐틴은 ‘17 IS RIGHT HERE’에 역대 타이틀곡 28곡뿐 아니라 다채로운 신곡 4곡을 담으며 ‘현재진행형 성장’을 보여줬다고 평가 받는다. 앨범에는 팬들을 위한 깜짝 선물인 연주곡 ‘아낀다 (Inst.)’도 실렸다. 세븐틴은 이를 통해 캐럿(CARAT. 팬덤 명)과 함께한 지난 9년을 기념하고, 앞으로도 ‘TEAM SVT’(팀 세븐틴)의 이름으로 하나 되어 서로의 곁을 지켜주겠다는 약속을 전한다. 이들은 음반 발매와 더불어 한국과 일본의 초대형 스타디움에서 ‘SEVENT TOUR ‘FOLLOW’ AGAIN’을 개최하며 팬들과 만나고 있다. 지난달 30~31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시작된 이 투어는 지난 27~28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을 거쳐 오는 5월 18~19일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같은 달 25~26일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으로 이어진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4.30 16:57

세븐틴, 오늘(29일) 컴백…“최고의 모습 보여드리겠다”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우리 최고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상암벌에서 7만 관객을 열광시킨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를 들고 오늘(29일) 돌아온다. ‘17 IS RIGHT HERE’는 세븐틴의 과거-현재-미래를 집대성한 앨범이다. 여기에는 타이틀곡 ‘MAESTRO’를 비롯해 힙합 유닛의 ‘LALALI’, 퍼포먼스 유닛의 ‘Spell’, 보컬 유닛의 ‘청춘찬가’ 등 신곡 4곡과 세븐틴의 이름을 빛낸 역대 타이틀곡 28곡, 연주곡 ‘아낀다 (Inst.)’가 담긴다. 세븐틴은 이를 통해 캐럿(CARAT. 팬덤 명)과 함께한 지난 9년의 발자취를 기념하고 자신들만의 공간에서 영원히 함께하겠다는 약속을 전한다. ■ ‘무엇이든 해내는’ 세븐틴, 역대급 퍼포먼스 예고 타이틀곡 ‘MAESTRO’는 강렬한 피아노 사운드 인트로가 인상적인 댄스 R&B 장르다. 가사에는 ‘다양한 우리가 모여 우리의 세계를 지휘해 나가고 흐름을 주도하는 최고가 되자’는 메시지가 녹아있다.  세븐틴은 지난 27~28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된 ‘SEVENTEEN TOUR ‘FOLLOW’ AGAIN’에서 ‘MAESTRO’를 포함한 신곡 무대를 깜짝 공개해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지휘봉을 소품으로 활용한 연출과 멤버 개개인의 개성이 돋보이는 음악, 고조되는 비트에 맞춰 관객의 심박수를 높인 퍼포먼스가 ‘역시 세븐틴’이란 감탄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멤버들은 ‘MAESTRO’ 무대 직후 “‘지독한 세븐틴을 한번 더 보여주자’ 심기일전했다”면서 “퍼포먼스가 ‘역대급’”이라고 말했다. 디노는 “저희가 무엇이든 못하겠나. 해내야지”라고 자신감을 드러내 팬들을 환호케 했다. 세븐틴의 유닛 신곡 무대 반응 또한 뜨거웠다. 힙합 스웨그와 여유가 돋보인 ‘LALALI’, 나른하고 몽환적인 퍼포먼스로 열기를 달군 ‘Spell’, 처음 맞는 청춘을 찬미하는 J-록 스타일의 ‘청춘찬가’ 등 다채로운 신곡은 모두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를 향한 기대를 높이기 충분했다.  데뷔 때부터 ‘자체 제작돌’로 명성을 쌓은 세븐틴은 신곡 작업에도 두 팔을 걷어 붙였다. 세븐틴의 앨범 프로듀서 우지가 신곡 4곡의 작사·작곡에 모두 참여했다. 에스쿱스, 원우, 디에잇, 민규, 버논, 디노 등 멤버들도 유닛곡 작사에 힘을 보탰다.  ■ 상암 찍고 일본으로…세븐틴, ‘초대형 스타디움 아티스트’로 우뚝 세븐틴은 베스트 앨범 발매와 더불어 한국과 일본의 초대형 스타디움에서 ‘SEVENTEEN TOUR ‘FOLLOW’ AGAIN’을 열며 전 세계 캐럿과 소통하고 있다. 지난달 30~31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시작한 투어는 서울 월드컵경기장을 거쳐 오는 5월 18~19일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같은 달 25~26일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으로 이어진다.  특히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은 회당 7만 명 이상의 관객이 입장할 수 있는 일본 최대 규모 공연장이라 많은 아티스트들에게 ‘꿈의 무대’로 불린다. 지난해 팬미팅과 투어 등 23회 공연을 모두 매진시키며 누적 관객 수 1000만 명을 넘긴 세븐틴은 이번 투어를 통해 ‘초대형 스타디움 아티스트’로 우뚝 설 전망이다.  세븐틴은 유럽의 대형 음악 페스티벌에도 출격한다. 이들은 오는 6월 K-팝 보이그룹 최초로 영국 최대 음악 축제 글래스턴베리 메인 스테이지에 오르고, 9월에는 독일 롤라팔루자 베를린에 헤드라이너 자격으로 참가한다. 세븐틴은 “우리를 큰 무대에 설 수 있게 만들어 주신 분들은 바로 캐럿”이라며 “그 기대에 보답할 수 있도록 멋있게 활동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4.29 09:39

세븐틴, ‘MAESTRO’ 역대급 퍼포먼스 예고!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컴백을 앞둔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또 한 번 ‘역대급’ 퍼포먼스를 예고했다.  세븐틴은 26일 0시 공식 SNS에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 타이틀곡 ‘MAESTRO’의 뮤직비디오 2차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MAESTRO’의 음원과 퍼포먼스 일부가 담겨 글로벌 음악 팬들의 큰 관심이 쏠린 영상이다. 영상에서 세븐틴은 화려하고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미래 사회를 연상케 하는 공간에서 세븐틴 멤버들과 수많은 댄서들, 로봇들이 합을 맞춰 군무를 펼쳤다. 강렬한 비트와 현란한 조명, 거대한 스케일의 배경이 눈길을 사로잡았고, 영상 말미에는 지휘 동작을 떠올리게 하는 퍼포먼스가 등장해 ‘MAESTRO’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렸다. 앞서 공개된 ‘MAESTRO’ 뮤직비디오 1차 티저 영상은 AI(인공지능) 생성 장면을 통해 창작의 주체가 뒤바뀌는 듯한 상황을 묘사했다. 이번 2차 티저 영상은 자신들만의 음악과 퍼포먼스를 통해 다양한 존재들과 하나가 돼 세상을 지휘하는 세븐틴의 모습이 담겨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MAESTRO’는 ‘다양한 우리가 모여 우리의 세계를 지휘해 나가고 흐름을 주도하는 최고가 되자’는 의미를 담은 노래다. 세븐틴은 앞서 발표했던 노래들의 음악 소스를 신곡에 활용하면서도 ‘MAESTRO’만의 새로운 스타일을 창조했다. 세븐틴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에는 ‘MAESTRO’를 비롯해 힙합팀 신곡 ‘LALALI’, 퍼포먼스팀 신곡 ‘Spell’, 보컬팀 신곡 ‘청춘찬가’이 실린다. 여기에 세븐틴의 역대 타이틀곡 28곡과 연주곡 ‘아낀다 (Inst.)’가 담겨 세븐틴의 과거-현재-미래를 집대성한 앨범이 탄생할 전망이다. 세븐틴은 오는 29일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를 발매한다. 이들은 이에 앞서 27~28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SEVENTEEN TOUR ‘FOLLOW’ AGAIN TO SEOUL’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투어는 오는 5월 18~19일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같은 달 25~26일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에서 이어진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4.26 09:29

세븐틴, ‘MAESTRO’ MV 티저 공개…압도적 스케일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SF 영화를 방불케하는 뮤직비디오를 예고했다. 세븐틴은 25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신곡 ‘MAESTRO’ 뮤직비디오의 첫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MAESTRO’는 세븐틴이 오는 29일 발매하는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의 타이틀곡이다. 영상은 ‘무엇이든 AI(인공지능)로 만들어낼 수 있는 현실 속 진정한 마에스트로는 누구일까요?’(In our current reality where anything can be created with AI, who is the real maestro?)라는 질문으로 시작한다. 이후 최첨단 로봇이 악기를 연주하며 인간의 창작을 대체하는 내용이 전개돼 긴장감을 높였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MAESTRO’ 뮤직비디오에는 실제 AI가 생성한 장면이 삽입됐다. 이는 최첨단 기술이 인간을 대신해 예술을 창조한다는 뮤직비디오 스토리의 설정이 현실에 근접했음을 보여준다. 창작의 주체가 뒤바뀐 상황을 정면으로 마주한 세븐틴이 앞으로 이 위기를 어떻게 헤쳐 나갈지 ‘MAESTRO’ 뮤직비디오 본편을 향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MAESTRO’는 ‘다양한 우리가 모여 우리의 세계를 지휘해 나가고 흐름을 주도하는 최고가 되자’는 의미를 담은 노래다. 앞서 공개된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에서는 “마에스트로의 지휘에 맞춰”라는 구절이 세븐틴 특유의 카리스마와 에너지로 표현됐다. 이 메시지가 디스토피아를 그린 뮤직비디오와 어떻게 이어질지도 궁금증을 자아낸다. 세븐틴은 ‘MAESTRO’는 물론, 베스트 앨범에 실린 유닛곡 3곡의 뮤직비디오를 모두 제작해 선보일 예정이다. ‘MAESTRO’ 뮤직비디오가 오는 29일 오후 6시 가장 먼저 공개되고, 5월 10일 힙합팀 ‘LALALI’, 같은 달 17일 퍼포먼스팀 ‘Spell’, 24일 보컬팀 ‘청춘찬가’ 뮤직비디오가 차례로 베일을 벗는다. 한편, 세븐틴의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는 29일 발매된다. 멤버들은 컴백에 앞서 27~28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SEVENTEEN TOUR ‘FOLLOW’ AGAIN TO SEOUL’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4.25 09:36

세븐틴, 신곡 4곡 MV 제작…컴백 열기 고조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베스트 앨범에 실릴 신곡 4곡의 뮤직비디오를 모두 제작했다. 세븐틴은 24일 0시 공식 SNS에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의 뮤직비디오 프리뷰 이미지를 게재했다. 이에 따르면 타이틀곡 ‘MAESTRO’ 뮤직비디오가 오는 29일 오후 6시 베스트 앨범과 함께 가장 먼저 베일을 벗는다.  유닛곡 뮤직비디오도 순차적으로 팬들을 찾아간다. 5월 10일 힙합팀 신곡 ‘LALALI’ 뮤직비디오를 시작으로, 같은 달 17일 퍼포먼스팀 신곡 ‘Spell’ 뮤직비디오, 24일 보컬팀 신곡 ‘청춘찬가’ 뮤직비디오가 공개된다. 특히 이들 고유 유닛의 뮤직비디오는 지난 2017년 세븐틴 정규 2집 ‘TEEN, AGE’ 이후 약 7년 만이라 팬들의 기대가 치솟고 있다. 세븐틴은 앞서 공개된 신곡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통해 폭 넓은 음악 색깔을 예고했다. 강렬한 비트와 피아노 사운드가 돋보이는 ‘MAESTRO’를 비롯해 힙합 스웨그가 물씬 풍기는 ‘LALALI’, 나른하고 몽환적인 ‘Spell’, 경쾌한 리듬과 감미로운 보컬이 인상적인 ‘청춘찬가’ 등 신곡마다 다채로운 매력이 담겼다. 한편 오늘(24일) 오후 6시 자체 콘텐츠 ‘고잉 세븐틴’의 컴백 스페셜 ‘음학마등’ 1편이 공개된다. 티저 영상이 오픈된 직후 SNS X(옛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 ‘음학마등’, ‘고잉 세븐틴’ 등 관련 키워드가 오를 만큼 글로벌 K-팝 팬들의 큰 관심이 쏠린 콘텐츠다. 세븐틴은 오는 29일 ‘17 IS RIGHT HERE’를 발매한다. 이들은 이에 앞서 오는 27~28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SEVENTEEN TOUR ‘FOLLOW’ AGAIN TO SEOUL’을 개최한다. 지난달 30~31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막을 올린 이 투어는 5월 18~19일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5월 25~26일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에서 이어진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4.24 10:28

세븐틴, 타이틀곡 ‘MAESTRO’ 포함 신곡 4개 음원 일부 최..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의  신곡 4개 음원 일부가 최초 공개됐다. 세븐틴은 23일 0시 공식 SNS에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게재했다. 이 영상에는 타이틀곡 ‘MAESTRO’와 유닛곡 ‘LALALI’, ‘Spell’, ‘청춘찬가’ 등 베스트 앨범에 수록되는 신곡 멜로디 일부가 포함됐다. 팬들의 가장 큰 관심이 모인 곡은 단연 타이틀곡 ‘MAESTRO’다. 이 노래는 강렬한 비트와 피아노 사운드가 특징인 댄스 R&B 장르다. ‘다양한 우리가 모여 우리의 세계를 지휘해 나가고 흐름을 주도하는 최고가 되자’는 의미를 담았다. 캐럿(CARAT.팬덤 명)이라면 알아챌 이스터에그(Easter Egg)가 곡 전반에 심어져 있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이와 관련해 “세븐틴이 앞서 발표했던 노래들의 음악 소스를 활용하면서도 ‘MAESTRO’만의 새로운 스타일을 창조했다. 자신들의 발자취를 기반으로 성장하는 세븐틴의 역사를 보여주는 장치”라고 설명했다. 힙합팀 유닛곡 ‘LALALI’는 거친 사운드로 단숨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 어그레시브 EDM 기반에 붐뱁과 덥스텝 요소가 가미된 곡으로, 힙합팀만의 여유롭고 자신감 있는 태도를 느낄 수 있다. 곡 제목인 ‘LALALI’가 반복되는 가사는 강한 중독성을 불러일으킨다. 나른하고 몽환적인 ‘Spell’은 세븐틴의 색다른 매력을 예고했다. 퍼포먼스팀의 유닛곡인 이 노래는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는 서로의 마음을 아마피아노 장르의 음악으로 표현한다. 가사에 “아딜라 키아 아키아 슈라포에”라는 주문 같은 구절이 등장해 듣는 이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보컬팀 유닛곡 ‘청춘찬가’는 경쾌한 리듬과 귀에 꽂히는 멜로디가 멤버들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어우러졌다. 누구든 처음 맞는 청춘을 찬미하는 노래다. ‘일상에서 작은 행복을 발견하고 아름다운 지금을 만끽하자’는 메시지가 기분 좋은 설렘을 선사한다.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에는 신곡 4곡 외 세븐틴의 역대 한국 앨범 타이틀곡 20곡과 일본 앨범 타이틀곡을 한국어로 번안한 8곡, 연주곡 ‘아낀다 (Inst.)’가 수록된다. 세븐틴은 이 앨범을 통해 캐럿(CARAT. 팬덤 명)과 함께한 9년의 시간을 기념하고, 앞으로도 서로의 곁을 지켜주겠다는 약속을 전할 예정이다. 이 앨범은 지난 19일 기준 선주문량 300만 장을 넘기는 등 일찌감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세븐틴은 4월 29일 오후 6시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를 발매한다. 이들은 이에 앞서 오는 27~28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SEVENTEEN TOUR ‘FOLLOW’ AGAIN TO SEOUL’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4.23 11:22

세븐틴, 가장 완벽한 '하나의 팀'으로 돌아온다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가장 완벽한 '세븐틴'으로 돌아온다. 오는 29일 발매되는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를 통해서다. 앨범 명 ‘17 IS RIGHT HERE’에 그 의미가 고스란히 담겼다. ‘13(멤버)+3(유닛)+1(하나의 팀, 캐럿)=17’이라는 수식이 곧 세븐틴의 정체성인데, 이 모두가 바로 여기 한 앨범에 응집돼 있음을 뜻하기 때문이다. 그만큼 글로벌 팬들의 기대가 치솟고 있다. 22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17 IS RIGHT HERE’는 지난 19일 기준 선주문량 300만장을 넘기며 ‘트리플 밀리언 셀러’에 한 발짝 다가섰다. 베스트 앨범으로써는 이례적 성과가 예상된다.  더군다나 이들의 기존 히트곡뿐 아니라 13명 멤버가 합을 맞춘 새 타이틀곡 ‘MAESTRO’와 3개 유닛의 신곡, 그리고 캐럿(CARAT. 팬덤 명)을 위한 깜짝 선물 ‘아낀다 (Inst.)’가 베스트 앨범에 담긴다고 뒤늦게 알려진 상황. ‘17 IS RIGHT HERE’를 향한 관심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 ‘13’ 멤버 특히, 베스트 앨범의 타이틀곡 ‘MAESTRO’는 세븐틴 완전체가 6개월 만에 내놓는 신곡이다. 수많은 히트곡을 만든 ‘명곡 제조기’ 우지와 범주가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MAESTRO’는 거장의 반열에 오른 지휘자를 이르는 말이다. 그간 특유의 긍정 에너지를 음악으로 전파해온 세븐틴이 신곡 ‘MAESTRO’로 어떤 또 다른 큰 울림을 선사할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아울러 이들 명성에 걸맞은 다인원의 역동적인 퍼포먼스도 기대를 모은다.  ■ ‘3’ 유닛 세븐틴을 이루는 또 다른 존재인 힙합팀, 퍼포먼스팀, 보컬팀도 각각 신곡 ‘LALALI’, ‘Spell’, ‘청춘찬가’를 예고했다. 세븐틴은 데뷔 때부터 이 세 팀의 유닛곡을 꾸준히 선보이며 멤버들의 개성과 역량을 부각하고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장해 왔다. 멤버들이 자유롭게 섞인 믹스 유닛을 통해 장르 간 장벽을 허물고 대중과의 접점을 넓히기도 했다. 앞서 트랙 샘플러가 공개된 후 온라인에서는 어떤 곡이 어느 유닛의 신곡인지 추측하는 글들이 계속 올라오며 즐거운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 ‘1’ 하나의 팀, 그리고 캐럿 ‘13+3+1=17’ 수식에 방점을 찍는 ‘1’은 본디 ‘하나의 팀’을 가리키는 표현이지만 여기에는 캐럿이 포함된다. 캐럿과 세븐틴 그 자체가 하나의 팀이다. 에스쿱스는 지난 2016년 2월 ‘LIKE SEVENTEEN - Boys Wish’ 콘서트에서 팬덤 명 ‘캐럿’을 처음 공개하며 “여러분이 저희를 빛나게 해주셨다”고 말했다. ‘캐럿’이 가사에 직접 등장하는 노래 ‘Shining Diamonds’에선 “널 빛낼게”라고 팬들에게 약속했다. 이렇듯 세븐틴과 캐럿은 서로에게 의지하며 지금의 자리까지 왔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17 IS RIGHT HERE’는 세븐틴 13명 멤버와 3개 유닛, 그리고 캐럿이 완성한 하나의 팀을 기념하고 앞으로도 서로의 곁을 지키겠다는 약속을 함축한다”라고 전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4.22 17:40

세븐틴, 베스트 앨범 선주문량 300만 장 돌파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의 베스트 앨범 선주문량이 300만 장을 돌파했다. 22일 앨범 유통사 YG플러스에 따르면, 세븐틴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의 선주문량이 지난 19일 기준 308만 7613장을 기록했다. 이미 인기를 끌었던 히트곡을 모아 놓은 베스트 앨범 특성상 이처럼 많은 선주문이 들어온 경우는 매우 드물다. 특히, 세븐틴 베스트 앨범 내 신곡의 존재는 19일 0시에 처음 공개됐다. ‘K-팝 최고 그룹’으로 우뚝 선 세븐틴의 새로운 타이틀곡 ‘MAESTRO’와 유닛곡 ‘LALALI’, ‘Spell’, ‘청춘찬가’ 등 신곡 4곡이 담긴다고 뒤늦게 알려진 만큼, 남은 예약 판매 기간 동안 이 앨범 선주문량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17 IS RIGHT HERE’는 세븐틴의 과거-현재-미래를 집대성한 앨범으로, 오는 29일 발매된다. 앨범에는 신곡 4곡을 비롯해 세븐틴의 이름을 빛낸 역대 한국 앨범 타이틀곡 20곡과 일본 앨범 타이틀곡을 한국어로 번안한 8곡, 연주곡 ‘아낀다 (Inst.)’가 수록된다. 세븐틴은 베스트 앨범 발매에 앞서 오는 27~28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SEVENTEEN TOUR ‘FOLLOW’ AGAIN TO SEOUL’을 개최한다. 오는 5월에는 일본으로 발걸음을 옮겨 18~19일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25~26일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4.22 11:35

세븐틴, 베스트 앨범에 신곡 4곡 수록…타이틀곡 ‘MAESTRO’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신곡 4곡을 베스트 앨범에 담아 발표한다. 세븐틴은 19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의 전체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17 IS RIGHT HERE’에는 세븐틴의 역대 타이틀곡뿐만 아니라 ‘MAESTRO’, ‘LALALI’, ‘Spell’, ‘청춘찬가’ 등 신곡 4곡과 데뷔곡 ‘아낀다’(Inst.)가 포함됐다.  이 중 타이틀곡은 ‘MAESTRO’이다. 세븐틴의 수많은 히트작을 배출한 앨범 프로듀서 우지와 범주가 의기투합해 만든 곡인 만큼 ‘MAESTRO’를 향한 팬들의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 유닛 신곡도 다채롭게 준비됐다. 힙합팀 신곡 ‘LALALI’, 퍼포먼스팀 신곡 ‘Spell’, 보컬팀 신곡 ‘청춘찬가’가 타이틀곡과 함께 CD1에 수록된다. 우지를 비롯해 에스쿱스, 원우, 디에잇, 민규, 버논, 디노 등 멤버 다수가 곡 작업에 참여했다. 그밖에 세븐틴의 역대 한국 앨범 타이틀곡 20곡과 일본 앨범 타이틀곡을 한국어로 번안한 8곡이 베스트 앨범에 실린다. 트랙리스트에 새로 추가된 ‘아낀다’(Inst.)는 디지털 음원으로만 감상할 수 있다. 세븐틴의 과거-현재-미래를 총망라한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는 오는 29일 발매된다. 이에 앞서 세븐틴은 오는 27~28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SEVENTEEN TOUR ‘FOLLOW’ AGAIN TO SEOUL’을 열고 글로벌 관객과 만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4.19 1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