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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온앤오프 (ONF, 가수)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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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오프, 12월 초 입대 전 완전체 컴백 확정…“동반 입대.. 사진=WM엔터테인먼트 제공   온앤오프(ONF)가 군 입대를 앞두고 완전체로 돌아온다. 9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온앤오프가 오는 12월 초 새 앨범으로 컴백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지난 8월에 발매했던 썸머팝업앨범 ‘POPPING’ 발매 이후 약 4개월 만으로 또 한 번의 초고속 컴백을 확정 지었다. 앞서 온앤오프의 리더 효진과 제이어스는 지난 1일 밤 공식 팬카페에 손편지를 업로드하며 입대 소식을 알렸다. 오는 12월 말 입대를 앞두고 있는 만큼, 군 복무 전 마지막 활동이 될 예정이다. 특히 아이돌 그룹으로는 이례적으로 국방의 의무가 있는 내국인 멤버 전원이 비슷한 시기에 입대를 결정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온앤오프는 지난 8월 썸머팝업앨범 ‘POPPING’을 공개하고 타이틀곡 ‘여름 쏙(POPPING)’으로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에서 2위, 미국 지역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송 차트와 케이팝 송 차트에서 7일간 최정상의 자리를 차지하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에서도 인정받는 ‘대세 보이 그룹’으로 발돋움했다. 뿐만 아니라 발매 직후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정상에 오르며 올해만 3연속 1위를 차지했고, 뮤직비디오 공개 이틀 만에 천만 뷰 돌파, 초동 판매량 자체 최다 기록 등 각종 부분에서 자체 신기록을 달성하며 거침없는 상승세를 기록했다.  이처럼 온앤오프는 매 앨범마다 최고의 성적을 거듭하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것은 물론, 탄탄한 스토리텔링과 세계관, 독보적인 콘셉트로 뚜렷한 음악 세계를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아온 만큼 이번 컴백에도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오는 12월 초 컴백을 앞둔 온앤오프는 현재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1.09 17:50

[IDOL:쇼케이스] '명곡맛집' 온앤오프, 더위보다.. 사진=WM엔터테인먼트 제공   '명곡맛집' 온앤오프가 더위만큼 뜨거운 활동을 예고했다.   9일 오후 온앤오프의 썸머팝업앨범 'POPPING'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진행됐다.   멤버 효진은 "온앤오프에게 여름은 저희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고, 청량하면서도 에너제틱한 느낌을 잘 표현할 수 있는 계절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소개하며 "'여름종결자' 라고 생각해달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새 앨범 'POPPING'은 온앤오프가 올해 3번째로 선보이는 앨범이다. 7개월 만에 총 3개의 음반을 발매하며 '명곡맛집'이라는 수식어로 불리고 있다. 초고속 컴백에 대해 멤버 제이어스는 "전 앨범을 통해 많은 분들께 사랑받은 만큼 우리의 이름을 각인시키기 위해 서둘러 앨범을 준비했다", 와이엇은 "짧은 시간 안에 돌아왔다. 힘들기보다 고민이 많았다. 여름 앨범은 처음이라 우리의 색을 어떻게 표현할까 고민했다. 최선을 다해 우리만의 청량함을 보여주려 노력했다"고 밝혔다.   새 앨범 프로듀싱 역시 ‘Complete(널 만난 순간)’, ‘사랑하게 될 거야(We Must Love)’, ‘Beautiful Beautiful’(뷰티풀 뷰티풀), ‘춤춰(Ugly Dance)’ 등을 통해 온앤오프와 더할 나위 없는 합을 증명한 프로듀싱팀 모노트리 황현 작곡가가 도맡았다. 타이틀곡 ‘여름 쏙(POPPING)’은 펑키 디스코(Funky Disco) 장르를 K팝으로 재해석한 곡이다. ‘여름에 쏙 빠진 너와 나’의 청량한 여름을 표현했다. 온앤오프의 탄산음료 같은 시원한 목소리와 에너지가 돋보이는 곡이다.    이외에도 온앤오프는 새 앨범에 '여름 시 (Summer Poem)’, ‘여름의 모양 (Summer Shape)’, ‘여름의 온도 (Dry Ice)’, ‘여름의 끝 (Summer End)’ 등 다양한 분위기의 여름 노래들을 선보여 ‘명곡 맛집’ 명성을 이어가겠다는 포부다.멤버 효진은 "다양한 트랙 이름에 여름이라는 제목이 붙었다. 여름 향기가 물씬 풍기는 노래를 들으며 올해 여름은 온앤오프로 가득했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타이틀곡 ‘여름 쏙’에 대해서는 “여름에 쏙 빠진 너와 나라는 주제를 가진 댄스곡”이라며 “한여름 탄산음료 같은 우리의 목소리와 플루트 소리가 어우러진 곡이다. 여러분도 ‘여름 쏙’을 들으며 여름에 쏙 빠지시면 좋겠다”고 바램을 이야기했다.   온앤오프는 이번 활동에 이루고 싶은 목표로 공중파 음악방송 1위를 뽑았다.   멤버 제이어스는 “온앤오프란 이름을 더 각인시킬 수 있도록 이번 앨범을 서둘러 준비했다. 여름하면 온앤오프가 떠오를 수 있도록 뜨겁게 활동하고 싶고 그 기세에 힘입어 지상파에서도 1위를 하고 싶다”라며 밝혔다.   이어 멤버 이션도 “국내뿐 아니라 해외팬분들께서도 우리의 음악을 즐겨주셨으면 한다. 해외 글로벌 차트에서도 성과를 내고 싶다”고 욕심을 내비쳤다.끝으로 효진은 “밝고 에너지 있는 모습을 보여 드릴 수 있도록 매 무대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지켜봐 주시고 기대해 주셨으면 한다”고 팬과 대중을 향해 당부했다.    온앤오프의 새 앨범 썸머팝업앨범 'POPPING'은 오늘(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09 17:38

[IDOL:쇼케이스] '명곡맛집' 온앤오프, 퍼포먼스.. 사진=WM엔터테인먼트 제공   온앤오프(ONF)가 ‘춤춰’로 2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을 했다. 28일 오후 온앤오프의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CITY OF ONF’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우선 지난 '뷰티풀 뷰티풀'을 통해 음원차트 1위, 음악방송 1위를 거머쥐며 대세 반열에 올랐다. 이에 멤버 효진은 "저희가 항상 인터뷰를 할 때 1위 해보고 싶다고 이야기했는데 현실로 이루어 지니까 정말 기쁘고 행복했다. 그렇지만 팬분들과 함께하지 못해 아쉬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온앤오프는 '명곡맛집'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뒤에도 꾸준히 성장하며 호평을 얻고 있다. 특히 이번 리패키지 앨범 [CITY OF ONF]는 지난 Beautiful Beautiful’ 활동 후 2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이라 더욱 주목받고 있다. 특히나 지난 활동 때 라이브 무대를 통해 전 멤버의 보컬실력 향상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기도 했다. 이에 멤버 제이어스는 "라이브에서는 체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춤을 추면서 노래연습을 하거나 운동을 하며 노래연습을 하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앨범은 기존의 수록곡 11곡에 신곡 3곡을 추가한 총 14개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다. 온앤오프(ONF)만의 아이덴티티가 녹아있는 음악 색깔에, 청춘과 마주하고 있는 그들의 가슴 속 메시지를 담았다.  멤버 MK는 명곡맛집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냐는 질문에 "당연하다. 이번 앨범에 신곡들 하나하나가 우리의 음악적 색깔을 채우고 우리만의 아이덴티티가 확고해질 수 있는 곡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타이틀곡 ‘춤춰(Ugly Dance)’는 힙합 베이스의 댄스곡으로 노래 도입부에서 느껴지듯 ‘Beautiful Beautiful’ 연장선상의 노래다. 지난 노래에서 ‘나의 모든 삶은 예술이며 자유로운 나는 그 누구보다 아름답다’는 희망찬 메시지를 전했다면, ‘춤춰(Ugly Dance)’는 자유에 대해 이야기함과 동시에 우리의 고정관념을 벗어나자는 온앤오프(ONF)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멤버 효진은 "'춤춰'는 힙합베이스의 댄스곡으로 그 동안의 온앤오프 노래보다 더 강렬하고 힙한 퍼포먼스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하면서 "‘Beautiful Beautiful’과 이어지는 노래다. 자유에 관한 가사를 담고 있다. 실의에 휩쓸리지 않고 우리만의 춤과 노래를 하자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덧붙였다. 지난 앨범의 타이틀곡 ‘Beautiful Beautiful’ 연장선 곡이라 두 곡의 매력을 비교하는 질문도 이어졌다. 멤버 효진은 "‘Beautiful Beautiful’이 희망적이고 밝은 에너지의 무대였다면 '춤춰'는 힙한 느낌의 파워풀하고 에너제틱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특히 '춤춰'는 무대와 함께 봤을 때 더 신나고 에너제틱한 기운을 받으실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멤버 유는 "지난 ‘Beautiful Beautiful’ 연장선의 곡인만큼 시작과 중간에 연결되는 포인트가 있다. 이 포인트를 놓치지 않고 들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설명했다. 꾸준히 성장하며 좋은 성적과 음악적 평가를 모두 얻은 온앤오프는 지금까지 활동하며 성장한 부분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멤버 와이엇은 "데뷔 후 4년이 흘렀는데 이제는 여유와 책임감이 생긴 것 같다. 데뷔 초반에는 마음처럼 안될 때가 많았는데 지금은 정리도 되고 꼭 해내야 된다는 생각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멤버 MK는 "전보다 무대 위에서 표현하는 센스나 표정이 자연스러워진 것 같다"며 "시간이 갈수록 팬들에 대한 소중함을 깨닫는 것 같다"라고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멤버 효진은 "앞으로 더 많은 매력들로 찾아뵐테니 앞으로의 모습을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온앤오프는 28일 오후 6시 첫 번째 정규 리패키지 앨범 ‘CITY OF ONF’을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28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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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오프, 미니 8집 앨범 공식 활동 호평 속 성료! 日-북.. 사진 제공 : 알비더블유, WM엔터테인먼트   온앤오프 (ONF)가 공식 활동을 호평 속에 성료했다. 지난 8일 미니 8집 앨범 'BEAUTIFUL SHADOW'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Bye My Monster'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던 온앤오프는 지난 25일 Mnet ‘엠카운트다운’ 무대를 끝으로 공식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온앤오프는 타이틀곡 'Bye My Monster'를 통해 공고히 구축해 온 차별화된 스토리텔링과 음악 세계를 유감없이 보여줬다. 특히, 기승전결이 분명한 멜로디와 가사, 고조되는 감정선에 맞춰 완벽한 호흡이 돋보이는 퍼포먼스, 탄탄한 실력은 조화를 이루며 팬뿐만 아니라 K-POP 리스너들의 이목을 이끌었다. 반응만큼 유의미한 성과도 거뒀다. 발매 후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벅스' 실시간 차트 1위, 일본 아이튠즈 k-pop 앨범 차트 1위, 필리핀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를 비롯해 빌보드 재팬 핫 앨범 차트와 다운로드 앨범 차트 등 국내외 여러 차트에서 상위권에 올랐다. 더불어 지난 16일에는 SBS M, SBS FiL '더쇼'에서 1위의 영광을 거머쥐었다. 멤버들의 진심 어린 소감과 눈물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고 안정적인 앙코르 라이브 실력은 미국 한류 매체 ‘올케이팝’, ‘코리아부’, ‘케이팝스타즈’에서 언급되는 등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또한 음악 방송과 1theK ‘댄스이어’, M2 ‘릴레이댄스’, 프롬 스튜디오 '월라이브' 등을 통해 보여준 파워풀한 댄스 퍼포먼스와 흔들림 없는 라이브는 큰 화제를 모았고 인기에 힘입어 지난 25일 '엠카운트다운’에서 한번 더 무대를 선보이며 열띤 반응 속에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와 같이 대중의 뜨거운 관심 속 미니 8집 앨범 공식 활동을 성료한 온앤오프는 열기를 이어받아 오는 29일부터 오사카, 나고야, 도쿄 일본 3개 도시 투어에 나서며, 오는 8월부터는 첫 북아메리카 투어를 개최하고 글로벌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신보 발매에 이어 해외 투어까지 빈틈없는 행보를 예고하고 있는 온앤오프의 앞으로의 활동에 귀추가 주목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4.26 09:32

온앤오프, 팬 요청+호성적에 오는 25일 ‘엠카’ 추가 출연.. 사진-WM엔터테인먼트 제공   온앤오프 (ONF)가 연일 호평 속에 추가 활동을 결정했다. 오늘(24일) 온앤오프의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온앤오프의 공식활동은 2주간으로 예정하였으나, 많은 팬들의 요청으로 금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한번 더 무대를 보여 드리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지난 4월 8일 미니 8집 앨범 'BEAUTIFUL SHADOW'를 발매한 온앤오프는 타이틀곡 'Bye My Monster'로 활동에 나섰다. 지난 11일 방송된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 온앤오프는 전 멤버 올라운더로서의 역량이 빛을 발하며 연일 무대에 대한 호평 속에 어느 때보다 주목받고 있다. 특히, 지난 16일 방송된 SBS M, SBS FiL '더쇼'에서 1위에 오른 후 진행된 앙코르 라이브 무대는 많은 K-POP 팬들 사이에 회자되고 있으며, 미국 한류매체 ‘코리아부’는 “It’s been so long since I’ve seen such a perfect group.” (이렇게 완벽한 그룹은 오랜만이다.)이라는 평을 남기며 여러 커뮤니티에서 언급되고 있는 팬들의 반응을 전하는 등 해외에서도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온앤오프의 음악방송 무대와 여러 라이브 퍼포먼스 콘텐츠들이 동시에 주목받으며, ‘더쇼’ 1위 이후 지난 19일 결방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3위,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2위에 오르는 등 고무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어, 앞으로의 활동에 더욱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또, 온앤오프는 국내 활동 후 월드와이드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먼저 오는 4월 29일부터 오사카, 나고야, 도쿄 일본 3개 도시 투어에 나설 예정이며, 오는 8월부터는 북미 투어에 나설 예정으로 해외 팬들의 기대감 역시 점점 고조되고 있다. 한편, 국내외로 진가를 발휘하고 있는 온앤오프의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가운데, 온앤오프의 무대는 오는 25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4.24 10:39

온앤오프, 전 멤버 올라운더, K-POP의 진수를 보여주는 7.. 사진 제공 : 알비더블유, WM엔터테인먼트   온앤오프 (ONF)의 진면목이 빛을 발하고 있다. 지난 8일 미니 8집 앨범 'BEAUTIFUL SHADOW'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Bye My Monster'로 활동을 시작한 온앤오프에 대한 반응이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 지난 6일과 7일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통해 타이틀 곡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팬들을 열광케 한 온앤오프는 이후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음악방송과 각종 콘텐츠를 통해 라이브 퍼포먼스 무대를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보컬과 댄스 전 멤버 올라운더로서의 역량이 어느 때보다 빛을 발하고 있다. 'Bye My Monster'는 트렌드로 자리 잡은 이지 리스닝의 틀에서 벗어난 기존 KPOP이 갖고 있는 멜로디를 중점으로 한 음악, 여기에 온앤오프만의 서사가 더해졌다. 또, 기승전결이 분명한 가사와 멜로디를 살린 음악은 보컬과 퍼포먼스에서도 여실히 드러난다. 잔잔한 도입부부터 점차 클라이맥스를 향해 달려가는 고음에 치닫기까지 온앤오프 여섯명의 보컬은 어느 한 사람을 제외할 수 없는 각자의 특색 있는 음색과 절묘한 어우러짐이 있다. 효진과 이션의 파워풀한 고음 파트에서는 벅차오름마저 느껴진다.  퍼포먼스 역시 눈을 뗄 수 없다. 온앤오프의 무대를 본 이들은 “이게 케이팝이지”, “전 멤버의 음색이 다 좋고 다 잘한다.”, “퍼포하며 라이브까지 미쳤다.”, “온앤오프 무대 보면 벅차 오름을 느낀다”, “온앤오프 온앤오프 하길래 봤더니 역시 온앤오프” 등 여러 극찬이 이어지고 있으며, 실제로 온앤오프가 퍼포먼스 라이브를 선보인 음악방송 무대영상을 비롯한 1theK ‘댄스이어’, M2 ‘릴레이댄스’ 등 각종 콘텐츠 영상에는 최근 업로드 된 영상 중 높은 뷰수와 댓글을 확인할 수 있으며, 눈여겨볼만한 점은 기존 팬들뿐만 아니라 타 팬과 KPOP에 관심 있는 많은 이들이 한 목소리로 응원하고 있다는 점에서 7년 차를 맞이한 온앤오프의 이번 활동은 달라진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온앤오프는 오는 4월 일본 제프투어에 이어 8월부터 북미 투어가 확정되며 본격적인 월드와이드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온전히 실력으로 차근차근 쌓아온 온앤오프의 노력과 진면목이 빛을 발하고 있는 지금, 케이팝의 진정한 몬스터가 될 온앤오프의 앞으로의 활동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4.15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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