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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 (NEW, 가수)

평균 평점
0.00
출생
1998.4.26.
그룹
더보이즈
소속
아이에스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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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소식

뉴진스, 해외 매체 ‘올해의 노래·앨범’ 휩쓸다…전례 없는.. 사진=어도어 제공   뉴진스(NewJeans)가 해외 유수의 매체들이 연말에 발표하는 ‘올해의 노래’와 ‘올해의 앨범'에 대거 이름을 올리며 막강한 존재감을 확인시켰다. 특히, 뉴진스와 뉴진스의 작품들은 20개가 넘는 매체 선정 올해 K-팝 아티스트/작품 가운데 최고 순위를 기록하고, 일부 매체에서는 K-팝 아티스트/작품 가운데 사상 최초로 리스트에 오르는 등 전례 없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는 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2023년 최고의 팝스타(Billboard’s Greatest Pop Stars of 2023)’ 10팀에 이름을 올렸다. 빌보드 스태프가 선정한 이 리스트에는 트로이 시반(Troye Sivan), 트래비스 스콧(Travis Scott), 자크 브라이언(Zach Bryan), 정국 등 쟁쟁한 팝스타들이 포함됐다. 빌보드는 “뉴진스는 팝 신에서 가장 인정받고 영향력 있는 그룹으로 2023년을 마무리하게 됐다”라고 평가했다. 역시 빌보드 스태프가 선정한 ‘2023년 베스트송 100선(The 100 Best Songs of 2023: Staff Picks)’에서는 뉴진스의 두 번째 EP ‘Get Up’의 타이틀곡 ‘Super Shy’가 38위에 자리했다. 이는 이 리스트에 포함된 K-팝 작품 중 가장 높은 순위이다. 빌보드는 “‘Super Shy’에는 전 세계의 최첨단 음악 제작 요소들이 통합돼 있으며, 이 곡의 가사와 퍼포먼스는 언플러그드 상태로 공연해도 좋을 만큼 뛰어나다”라고 극찬했다. ‘Super Shy’는 영국 매거진 NME가 최근 발표한 ‘2023년 베스트송 50선(The 50 best songs of 2023)’에서는 2위에 랭크됐다. 이는 이 리스트에 든 K-팝 작품 중 가장 높은 순위이자 역대 K-팝 작품 중에서도 최고 순위이다. NME는 “자신감과 수줍음을 동시에 드러내면서 여성스러움을 완벽하게 담은 이 곡은 2분 30초 동안 인생에서 가장 짜릿한 팝 라이딩을 즐기는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한다”라고 소개했다.       또한, ‘Super Shy’는 영국 일간지 가디언(The Guardian)과 미국 평론지 피치포크(Pitchfork)의 ‘2023년 베스트송’에 K-팝 곡으로는 유일하게 포함되며 각각 3위, 7위에 자리했다. 피치포크 연말 ‘베스트송’에 K-팝 작품이 선정된 것은 ‘Super Shy’가 사상 최초다. ‘Super Shy’는 이 외에도 영국 아이디(i-D) 2위, 미국 롤링스톤(RollingStone) 6위, 미국 벌처(Vulture) 10위, 영국 크랙(Crack) 17위, 캐나다 익스클레임!(Exclaim!) 21위 등 여러 매체의 ‘2023년 베스트송’에 K-팝 작품 중 유일하게 선정되거나 가장 높은 순위에 오르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한편, ‘Super Shy’가 수록된 두 번째 EP ‘Get Up’은 미국의 롤링스톤, 뉴욕타임스, 야드바커(Yardbarker), 페이스트(PASTE), 팝매터스(PopMatters), GQ 영국판으로부터 ‘2023년 베스트 앨범’에 선정됐다. 이들 매체는 “올해 어떤 팝과 비교해도 강력한 우승 후보”(롤링스톤), “올해 발매된 가장 모던하고 진보적이며 멋진 팝”(뉴욕타임스), “(뉴진스를) 차세대 대세로 굳힌 앨범”(GQ 영국판) 등으로 호평했다.   ‘Get Up’의 또 다른 타이틀곡 ‘ETA’와 ‘Cool With You’가 각각 미국 엘르(ELLE)와 영국 타임아웃(Timeout)의 올해 ‘베스트송’에, ‘Get Up’의 수록곡 ‘New Jeans’와 싱글 앨범 ‘OMG’의 타이틀곡 ‘OMG’가 각각 미국 트래블(Treble)과 미국 AP통신의 올해 ‘베스트송’에 선정됐다. 뉴진스는 이처럼 많은 해외 매체들로부터 극찬을 받으며 ‘올해의 앨범’, ‘올해의 노래’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는 동시에 K-팝 아티스트/작품 중 최고 순위, 사상 최초 등재라는 진기록을 써내려가면서 2023년을 찬란하게 마무리하고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2.12 10:27

뉴진스, 빌보드 재팬 2023년 연간 ‘핫 100’서 해외 아티.. 사진=어도어 제공   뉴진스(NewJeans)가 빌보드 재팬 2023년 연간 차트 주요 부문에서 해외 아티스트 가운데 최고 성적을 내며 일본 내 막강한 인기를 입증했다.   8일 빌보드 재팬이 발표한 2023년 연간 차트에 따르면,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싱글 앨범 ‘OMG’의 수록곡 ‘Ditto’가 종합 노래 차트인 ‘핫 100’에서 26위를 차지했다. 이는 이 차트에서 해외 아티스트 작품이 기록한 가장 높은 순위이다. 또한,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OMG’와 데뷔곡 ‘Hype boy’가 각각 31위, 68위에 자리해 뉴진스는 ‘핫 100’에 해외 아티스트 가운데 가장 많은 3곡을 진입시켰다.   뉴진스의 두 번째 EP ‘Get up’은 종합 앨범 차트인 ‘핫 앨범’에서 71위에 랭크됐다. 종합 노래와 종합 앨범의 포인트를 합산한 ‘아티스트 100’에서는 뉴진스가 해외 여성 아티스트 가운데 최고 순위인 11위에 올랐다.     이 외에도 뉴진스의 노래와 앨범은 ‘스트리밍 송’, ‘히트시커스 송’, ‘다운로드 송’, ‘다운로드 앨범’, ‘톱 앨범 세일즈’ 등 여러 차트에 포진했다.   뉴진스는 일본에서 정식 데뷔 전임에도 올해 빼어난 성과를 거두었다. ‘Get Up’이 발매와 동시에 일본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 1위(7월 21일 자)로 직행했고, ‘Ditto’와 ‘OMG’는 오리콘 누적 스트리밍 1억 회를 달성했다. 또한, 올해에만 3곡(‘Ditto’, ‘OMG’, ‘Hype boy’)이 일본레코드협회 스트리밍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다. 뉴진스는 차트 및 음반/음원 성적뿐 아니라 공연으로도 일본을 열광시켰다. 이들은 지난 8월 일본 대표 음악 페스티벌 ‘서머소닉’ 메인 무대에 올랐는데, 당시 마린스타디움 낮 12시 공연으로는 역사상 가장 빨리 관객 입장이 제한될 정도로 반응이 폭발적이었다. 이러한 성적과 열광적인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뉴진스는 일본 최고 권위의 음악 시상식 ‘일본 레코드 대상’에서 ‘우수작품상’과 ‘특별상’을 수상하고,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 재팬 2023(MTV VMAJ 2023)’에서 ‘베스트 버즈 어워드’를 받았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2.08 11:19

뉴진스 ‘Get Up’, 美 ‘빌보드 200’ 19주째 차트인…2주 연.. 사진=어도어 제공   뉴진스(NewJeans)의 미니 2집 ‘Get Up’이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에서 2주 연속 차트 역주행하며 식지 않는 인기를 과시했다.     5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빌보드 최신 차트(12월 9일 자)에 따르면, ‘Get Up’은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전주 대비 37계단 상승한 80위에 랭크됐다. 이 앨범은 이 차트에서 지난주 35계단 반등한 데 이어 2주 연속 순위를 크게 끌어올려 눈길을 끌었다. ‘Get Up’은 이 차트에 1위(8월 5일 자)로 진입한 뒤 19주 연속 머무르며 4세대 K-팝 남녀 그룹 통틀어 최장기간 차트인 타이 기록을 작성했다. ‘Get Up’은 해외 유수 매체들의 ‘2023년 베스트 앨범’에 선정되며 글로벌 음악시장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해외 매체들은 “올해 어떤 팝과 비교해도 강력한 우승 후보”(롤링스톤), “올해 발매된 가장 모던하고, 진보적이며, 멋진 팝”(뉴욕타임스), “차세대 대세로 굳힌 앨범”(GQ 영국판) 등 호평했다.   ‘Get Up’의 타이틀곡 ‘Super Shy’도 빌보드 차트에서 인기 순항 중이다. ‘Super Shy’는 이번 주 ‘글로벌(미국 제외)’ 79위, ‘글로벌 200’ 115위에 랭크되며 두 차트에서 21주 연속 순위권을 유지했다. ‘Get Up’의 또 다른 타이틀곡 ‘ETA’는 ‘글로벌(미국 제외)’에 182위로 19주째 머물렀다. ‘글로벌(미국 제외)’에는 올해 1월에 발매된 싱글 앨범 ‘OMG’의 수록곡 ‘Ditto’가 130위,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OMG’가 158위로 각각 50주, 48주째 이름을 올렸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2.06 09:52

뉴진스 ‘Get Up’, 美 ‘빌보드 200’ 18주 연속 차트인…차.. 사진=어도어 제공   뉴진스(NewJeans)가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다. 28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빌보드 최신 차트(12월 2일 자)에 따르면, 뉴진스 미니 2집 ‘Get Up’이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전주 대비 35계단 반등한 117위에 자리했다. 이로써 ‘Get Up’은 이 차트에 1위(8월 5일 자)로 진입한 뒤 18주 연속 머무르며 4세대 K-팝 걸그룹 음반 최장기간 차트인 기록을 거듭 경신했다. 앞서 ‘Get Up’은 빌보드의 ‘2023 연말 결산 차트(Year-End-Charts)’에서 ‘빌보드 200 앨범’ 134위에 자리해 올해 이 부문에 오른 K-팝 여성 아티스트 작품으로는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Get Up’의 타이틀곡 ‘Super Shy’도 식지 않는 인기를 과시했다. ‘Super Shy’는 이번 주 ‘글로벌(미국 제외)’ 66위, ‘글로벌 200’ 111위에 랭크되며 두 차트에서 20주 연속 붙박이로 순위권을 유지했다. 또한, 뉴진스가 부른 ‘2023 리그 오브 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 주제곡 ‘GODS’가 이번 주 ‘글로벌(미국 제외)’ 60위, ‘글로벌 200’ 119위로 재진입했다. 뉴진스는 지난 19일 열린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 오프닝 무대에서 ‘GODS’ 퍼포먼스를 처음으로 선보였는데, 이에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면서 ‘GODS’ 음원에 대한 전 세계 음악 팬들의 관심도 다시 집중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뉴진스는 지난 20일 열린 ‘2023 빌보드 뮤직 어워드(2023 BBMAs)’에서 ‘톱 글로벌 K-팝 아티스트(Top Global K-pop Artist)’상을 수상하며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1.29 09:42

데뷔 16개월 만에 ‘BBMAs’ 수상 쾌거…뉴진스 글로벌 신드.. 사진=PMC/Billboard Music Awards   “1년 전만 해도 뉴진스가 누구인지 아무도 몰랐지만 2022년 8월 첫 뮤직비디오 공개 이후 이 신생 걸그룹은 전 세계에 알려졌다…뉴진스가 K-팝과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다. 이는 여느 K-팝 선배 아티스트보다 훨씬 빠른 속도다.” (미국 시사주간지 TIME) 미국 타임(TIME)은 올해 5월, ‘2023 차세대 리더(Next Generation Leaders)’ 명단에서 K-팝 여성 아티스트로는 유일하게 뉴진스(NewJeans)를 꼽았다. 데뷔하자마자 ‘최초’, ‘최단기’ 수식어와 함께 각종 기록을 써내려가고 있는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가 또 하나의 기록을 추가했다. 뉴진스는 지난 20일(한국시간) 미국 3대 음악 시상식 중 하나인 ‘빌보드 뮤직 어워드(BBMAs)’에서 K-팝 아티스트 중 데뷔 후 최단기간(1년 4개월)에 수상하는 쾌거를 안았다. 특히, 뉴진스는 ‘톱 글로벌 K-팝 아티스트(Top Global K-pop Artist)’ 부문에서 수상함으로써 명실상부 ‘올해의 K-팝 그룹’임을 증명했다.   뉴진스가 데뷔 6개월 만에 빌보드 ‘핫 100’에 진입한 데 이어 ‘빌보드 200’에서 1위를 하기까지 걸린 시간은 단 1년. 그리고 4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빌보드 200’에는 뉴진스의 이름이 붙어 있다. 반짝 인기가 아닌 뉴진스의 꾸준한 뒷심 이상의 인기를 입증하는 표찰이다. 뉴진스는 새 앨범을 낼 때마다 전곡 차트인은 물론 전작들의 순위도 동반 상승하는 이례적인 현상을 남긴다. 이는 뉴진스의 인기가 ‘일회성 돌풍(One Hit Wonder)’이 아닌 지속가능한 현상임을 시사한다. # 좋은 음악과 퍼포먼스가 통했다 별다른 해외 활동 없이도 뉴진스가 이렇게 빠르게 글로벌 성과를 낼 수 있었던 이유로 많은 전문가들은 예외 없이 뉴진스의 ‘좋은 음악’을 꼽는다. ‘걸크러시’ 같은 강한 기조보다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매력이 뉴진스의 장점이다. 빠른 비트 질주 속에서도 멤버들은 마치 대화하듯 차분하게 가사를 읊조린다. 덕분에 노랫말에 더 귀를 기울이게 하고 이는 곧 리스너의 공감으로 이어진다. 이들은 이지리스닝 노래에 자기들만의 독창성도 담았다. 뉴진스는 데뷔 때부터 UK개러지, 저지클럽 등 기존 K-팝 문법에 얽매이지 않은 장르를 시도했고, K-팝 신에서 생소한 국내외 작가진과 작업하며 새로운 창작물을 만들어왔다. 이에 해외 매체들은 뉴진스의 음악에 대해 “기존 K-팝에서 벗어난 자연스러운 친근함”이라고 입을 모은다. 음악 외 퍼포먼스도 높이 평가받는다. 뉴진스는 각 잡힌 ‘칼 군무’에서 벗어나 무대 위에서 자유분방하게 즐긴다. 그러나 이 또한 정교한 작업의 결과물이다. 뉴진스는 데뷔 이전 트레이닝 시절부터 틀에 박힌 안무 연습에서 벗어나 발레, 힙합, 하우스, 프리스타일 등 다양한 장르의 춤을 접했다. ‘틀에 갇히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민희진 총괄 프로듀서의 기조가 춤에서도 구현된 것이다. 전체적으로 통일성은 가져가되 멤버마다 느끼는 감정대로 춤추는 방식은 기존 K-팝에서 볼 수 없었던 신선함으로 다가왔다. 뉴진스는 최근 ‘Get Up’에서 6곡 전곡 퍼포먼스를 선보였는데, 컨템포러리 장르부터 와킹까지 다채로운 스타일을 완벽 소화하며 자신들의 음악을 한층 풍성하게 만들었다. # 멤버들의 재능과 이를 담아내는 민희진의 역량 뉴진스는 좋은 음악과 퍼포먼스를 소화할 수 있는 재능으로 뭉쳐져 있다. 예컨대, 민지는 파워풀한 에너지, 하니는 남다른 그루브, 다니엘은 맑은 목소리, 해린은 깔끔한 춤선, 혜인은 타고난 유연성을 갖고 있다. 각기 다른 강점과 개성을 가진 이들은 한 팀으로 모여 서로를 보완하고 폭발적인 시너지를 낸다. 뉴진스는 ‘2023 BBMAs’ 수상 소감에서 “서로를 배려하고, 영감을 주고 받고, 믿고, 무엇보다 깨지지 않은 우정을 만드는 것. 이러한 것들이 없었다면 뉴진스는 없을 것”이라며 끈끈한 팀워크를 강조했다. 멤버들의 재능과 노력이 뒷받침됐기에 데뷔와 동시에 만들어진 명성의 무게를 감당할 수 있었다. 이러한 멤버를 구성하고, 차별화된 브랜딩을 수립한 민희진 총괄 프로듀서의 역량을 빼고 뉴진스의 인기를 논하기 어렵다. 민희진 프로듀서는 뉴진스 데뷔 당시 별다른 티징 콘텐츠 없이 뮤직비디오로 멤버들을 공개하고 트리플 타이틀곡, 전곡 뮤직비디오 제작 등 음악이라는 본질로 대중에게 다가갔다. 민희진 프로듀서가 뉴진스를 통해 준비한 혁신은 ‘더 강한 자극’이 아닌 ‘유연함과 자연스러움’이었고, 이는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다.   # 하나의 문화적 현상된 ‘뉴진스 신드롬’ 뉴진스 인기는 음악에 그치지 않고 ‘뉴진스 신드롬’이라는 하나의 문화적 현상을 낳았다. ‘Hype boy’는 전 세계적인 챌린지 열풍을 넘어 ‘뉴진스의 하입보이요’라는 하나의 밈(meme)을 만들었다. ‘Super Shy’의 와킹 포인트 안무는 전 세계에 플래시몹 붐을 일으켰다. 대중의 일상에 뉴진스가 자연스럽게 스며든 것이다. 뉴진스의 큰 잠재력에 글로벌 브랜드의 러블콜도 줄을 이었다. 뉴진스는 최근 게임회사 라이엇 게임즈와 협업을 통해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e스포츠 대회인 ‘리그 오브 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의 결승전 오프닝 무대를 장식했다. 또한, 멤버 전원 럭셔리 브랜드 앰버서더를 비롯해 애플, 코카-콜라, 맥도날드 등 IT, 유통, 패션, 식음료 등 각 분야에서 선두기업과 협업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높였다. 한국 팝스타를 따르는 강력한 팬덤을 활용하려는 다양한 브랜드들에게 뉴진스는 놓칠 수 없는 대세 아티스트로 떠오른 것이다.   뉴진스의 가파른 성장세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앞으로 이들이 써내려갈 K-팝 역사에 기대가 커지는 이유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1.21 10:13

뉴진스, ‘빌보드 뮤직 어워드’서 새 역사 썼다…K-팝 아티.. 사진=어도어 제공   뉴진스(NewJeans)가 미국 3대 음악 시상식 중 하나인 ‘빌보드 뮤직 어워드(BBMAs)’에서 데뷔 첫 수상과 성공적인 공연으로 ‘글로벌 대세’의 위용을 과시했다.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는 20일(한국시간) 열린 ‘2023 BBMAs’에서 ‘톱 글로벌 K-팝 아티스트(Top Global K-pop Artist)’를 수상했다. 올해 신설된 이 부문에는 쟁쟁한 K-팝 아티스트들이 후보에 올라 경쟁했다. 뉴진스는 이번 수상으로 ‘BBMAs’에서 K-팝 아티스트로는 데뷔 후 최단기간(1년 4개월) 수상 기록을 세웠다. 뉴진스는 영상으로 전한 수상 소감에서 “존경하는 아티스트들과 함께 이 부문에 후보로 지명된 것 자체가 정말 영광”이라며 “소속사 어도어와 가족, 그리고 뒤에서 도와주신 모든 분들, 특히 민희진 프로듀서께 감사하다. 모든 분들 덕분에 우리는 스스로 즐기고 표현할 수 있는 분위기에서 음악을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들은 또한, “항상 서로를 배려하고, 영감을 주고받고, 믿고, 무엇보다 깨지지 않는 우정을 만드는 것, 이러한 것들이 없었다면 뉴진스는 없을 것”이라며 서로에 대한 고마움도 잊지 않았다. 뉴진스는 끝으로 “우리 버니즈(팬덤명),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감사하다. 이 상은 버니즈에게 받은 모든 사랑과 응원을 상기시켜주는 상으로, 팬 여러분께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다짐했다.   K-팝 걸그룹 최초로 ‘BBMAs’ 퍼포머로 뽑힌 뉴진스는 이날 ‘Super Shy’와 ‘OMG’ 공연을 펼쳤다. 교복 스타일로 하이틴 매력을 극대화한 뉴진스는 멤버별 솔로 퍼포먼스로 멋지게 등장했다. 이어 댄서들과 함께 한 ‘Super Shy’ 무대에서 역동적인 군무와 활기찬 에너지로 분위기를 끌어올린 뉴진스는 ‘OMG’ 무대에서는 귀여운 모자와 가방을 매치한 개성 만점 스타일링과 사랑스러운 퍼포먼스로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뉴진스 무대가 끝난 직후 SNS상에서는 “무대도, 의상도 완벽하다”, “콘셉트 소화력 뛰어나다”, “무대 세트부터 편곡, 퍼포먼스 역대급이다”, “빌보드 시상식에 초대받아 공연하는 뉴진스 자랑스럽다”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뉴진스는 K-팝 그룹 중 데뷔 후 최단기간에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1위에 오르고, 메인 송차트 ‘핫 100’에 5곡(‘OMG’, ‘Ditto’, ‘Super Shy’, ‘ETA’, ‘Cool With You’)을 진입시키는 등 올해 빌보드 차트에서 맹활약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뉴진스는 올해 ‘BBMAs’에서 K-팝 아티스트 중 가장 많은 수상후보(총 5개)에 올랐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1.20 13:45

뉴진스, 롤드컵 결승전 오프닝 달궜다…‘GODS’ 압도적 퍼.. 사진 출처 : (1), (2) 라이엇 게임즈   뉴진스(NewJeans)가 ‘2023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압도적인 오프닝 무대를 선보이며 지상 최대의 e스포츠 축제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는 지난 19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결승전 오프닝 무대에 올라 ‘GODS’의 퍼포먼스를 최초로 선보였다. ‘GODS’는 지난달 발표된 올해 롤드컵 주제곡으로, 뉴진스는 K-팝 그룹 완전체로는 처음으로 이 대회 주제곡을 부른 데 이어 결승전 오프닝 무대까지 장식하며 ‘글로벌 대세’ 아티스트로서의 위상과 영향력을 증명했다. ‘LoL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은 스포츠 경기 중 미국 프로풋볼(NFL) 슈퍼볼보다 많은 시청자수(2019년 기준)를 기록할 만큼 뜨거운 관심을 얻는 글로벌 이벤트로, 결승전 경기 못지 않게 오프닝 무대도 매년 화제다. 그동안 이매진 드래곤스(Imagine Dragons)(2014년), 릴 나스 엑스(Lil Nas X)(2022년) 등 역대 주제곡을 부른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출연했다. 5년 만에 한국에서 열린 롤드컵인 데다, T1 소속 ‘케리아’ 류민석 선수가 결승행을 확정지은 뒤 “뉴진스 나와!”라고 외친 한마디가 온라인에서 큰 화제가 되면서 뉴진스의 오프닝 무대는 시작 전부터 큰 기대를 불러모았다. 5명의 전사로 변신한 뉴진스가 등장하자 고척돔을 채운 1만 8천명은 일제히 열광하며 환호했다. 뉴진스는 댄서들과 함께 ‘GODS’의 웅장한 분위기에 걸맞은, 절도 있고 파워풀한 군무를 완벽 소화하며 무대를 압도했다. 그동안의 무대 위 자유분방한 매력과는 다른 신선한 면모였다. 여기에 대형 LED 화면과 폭죽, 조명 등 각종 장치들이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고, 3D 기술이 무대 안팎으로 구현되며 더욱 생동감 있는 무대가 펼쳐졌다. 선수들의 치열한 경쟁과 승리의 서사를 담은 ‘GODS’의 완벽한 무대를 구현하기 위해 뉴진스는 실제 LoL 세계를 공부하며 공연을 준비했고, LoL 캐릭터에서 영감을 얻은 의상과 액세서리를 직접 제작하는 등 세세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았다.   이날 공연이 끝난 직후 ‘#뉴진스’가 X(구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 올라오는 등 이날 결승전 오프닝은 결승전 경기 자체만큼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1.20 13:21

‘최단기·최초’ 글로벌 무대 잇단 입성…뉴진스, 월드클래.. 사진 출처 : (어도어(ADOR)   데뷔한 지 1년 3개월 된 뉴진스(NewJeans)가 세계적인 무대에 초고속으로 입성하는 등 월드클래스 행보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는 오는 19일(이하 한국시간) ‘2023 리그 오브 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오프닝 공연을 하고, 20일에는 ‘2023 빌보드 뮤직 어워드(BBMAs)’ 퍼포머로 나선다. ‘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과 ‘BBMAs’는 각각 e스포츠와 음악 부문에서 세계 최고 권위를 가진 대회 및 시상식으로, 뉴진스는 K-팝 그룹 ‘최초’, ‘최단기’라는 수식어를 달고 두 무대에 연달아 오르며 ‘글로벌 대세’ 아티스트 위상을 제대로 각인시킬 예정이다.     뉴진스가 K-팝 그룹 완전체로는 처음으로 오프닝을 장식할 ‘LoL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은 동시 최고 접속자 7,400만 명(2021년 기준)에 달하고, 스포츠 경기 중 슈퍼볼보다 많은 시청자수(2019년 기준)를 기록할 만큼 뜨거운 관심을 얻는 스포츠 행사다. 그간 ‘LoL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 오프닝 무대에는 이매진 드래곤스(Imagine Dragons)(2014년), 릴 나스 엑스(Lil Nas X)(2022년) 등 역대 주제곡을 부른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출연했다. 이러한 월드클래스 반열에 합류한 뉴진스는 올해 롤드컵 주제곡 ‘GODS’의 퍼포먼스를 최초 공개하며 결승전 분위기를 뜨겁게 달굴 계획이다.   미국 3대 음악 시상식 중 하나인 ‘BBMAs’는 매년 역대급 가수들로 구성된 화려한 퍼포머 라인업으로 유명하다. 뉴진스는 K-팝 걸그룹 최초이자 남녀 통틀어 K-팝 그룹 데뷔 후 최단기간(1년 3개월)에 ‘BBMAs’ 퍼포머로 뽑혀 거침없는 상승세를 입증했다. 뉴진스는 올해 ‘BBMAs’에서 K-팝 아티스트로는 가장 많은 수상 후보(총 5개)에 올라 있다. 이와 관련, 최근 미국 매체 피플(People)과 인터뷰에서 뉴진스는 “정말 놀랐다. 후보에 올랐다는 소식이 여전히 믿기지 않는다”라며 “우리 음악이 해외 대중에게 많은 사랑과 인정을 받게 됐다는 데 대해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앞서 뉴진스는 지난 8월 빌리 아일리시(Billie Eilish) 등이 헤드라이너로 선 미국 대형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시카고’ 무대에 K-팝 걸그룹 최초로 올라 약 7만 명의 떼창을 이끌어내며 폭발적인 인기를 확인시킨 바 있다. 별다른 글로벌 활동 없이 음악만으로 반향을 일으킨 뉴진스가 이번 ‘LoL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 오프닝과 ‘BBMAs’ 공연을 통해 또다시 전 세계를 떠들썩하게 할지 주목된다. 한편,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 오프닝 공연은 오는 19일 오후 5시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며, ‘2023 BBMAs’는 20일 오전 10시부터 BBMAs.watch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1.14 14:02

뉴진스, K-팝 걸그룹 최초 美 3대 음악 시상식 ‘빌보드 .. 사진=어도어 제공   뉴진스(NewJeans)가 K-팝 걸그룹 최초로 미국 3대 음악 시상식 중 하나인 ‘빌보드 뮤직 어워드(BBMAs)’에서 공연한다. BBMAs 측은 8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SNS를 통해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가 ‘2023 BBMAs’ 퍼포머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데뷔 후 처음으로 ‘BBMAs’에서 공연하게 된 뉴진스는 올해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에 진입했던 ‘Super Shy’와 ‘OMG’의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래미 어워드’,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와 함께 미국 대중음악의 3대 시상식 중 하나로 꼽히는 ‘BBMAs’에서 공연한 K-팝 그룹은 방탄소년단이 유일하다. 뉴진스는 K-팝 걸그룹 최초이자, 남녀 통틀어 K-팝 그룹으로는 데뷔 후 최간기간(1년 3개월)에 ‘BBMAs’ 퍼포머로 선정되며 ‘글로벌 대세’ 아티스트의 위상을 제대로 과시했다. 뉴진스는 올해 빌보드 차트에서 맹활약했다. 지난 7월 발매된 미니 2집 ‘Get Up’으로 K-팝 그룹 중 데뷔 후 최단기간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1위 신기록을 작성했고, ‘핫 100’에 5곡(‘OMG’, ‘Ditto’, ‘Super Shy’, ‘ETA’, ‘Cool With You’)을 진입시켰다. 전 세계 200여 국가/지역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 200’ 차트에서는 3곡(‘OMG’, ‘Ditto’, ‘Super Shy’),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는 4곡(‘OMG’, ‘Ditto’, ‘Super Shy’, ‘ETA’)이 ‘톱 10’에 들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뉴진스는 ‘2023 BBMAs’에서 ‘톱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아티스트(Top Billboard Global(Excl. U.S.) Artist’, ‘톱 글로벌 K-팝 아티스트(Top Global K-pop Artist)’, ‘톱 글로벌 K-팝 송(Top Global K-pop Song)’, ‘톱 K-팝 앨범(Top K-pop Album)’ 등 총 4개 부문(톱 글로벌 K-팝 송 복수 노미네이트 포함 총 5개) 수상 후보에 오르며, 최다 노미네이트 K-팝 아티스트가 됐다.     특히, ‘톱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아티스트’ 부문에서는 유일한 K-팝 그룹 후보로,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 에드 시런(Ed Sheeran), 더 위켄드(The Weeknd), 배드 버니(Bad Bunny) 등 쟁쟁한 아티스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2023 BBMAs’의 공연과 수상자 발표는 오는 19일 빌보드 공식 SNS 채널과 BBMAs.watch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1.09 0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