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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 방탄소년단 (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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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데뷔일 맞춰 아미에 특별 선물…이색 풍경 속..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이 데뷔 9주년을 기념해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3일 'Proof' Live로 전 세계 팬들과 만났다. 공식 유튜브 채널 'BANGTANTV'를 통해 공개된 'Proof' Live는 새 앨범 'Proof'의 타이틀곡 'Yet To Come (The Most Beautiful Moment)'과 수록곡 'Born Singer', 'For Youth' 등의 무대를 최초로 공개하는 영상 콘텐츠로,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촬영됐다. 'Proof' Live의 최대 동시 시청자 수는 약 213만 9,000명으로 집계됐다. 방탄소년단은 'Proof'의 첫 번째 CD 1번 트랙에 담긴 'Born Singer'로 'Proof' Live의 문을 열었다. 일곱 멤버는 야외에 마련된 무대 세트에서 밴드 연주에 맞춰 열창했고, 이 모습이 멤버들 뒤로 펼쳐진 광활한 자연과 어우러지며 이색적인 풍경이 연출됐다.  이어진 'Yet To Come' 무대에는 그룹 실크 소닉의 앤더슨 팩(Anderson .Paak)이 등장해 전 세계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앤더슨 팩은 직접 드럼 연주를 하며 방탄소년단과 호흡을 맞췄다. 이들의 합동공연은 'Proof' Live의 타이틀곡 퍼포먼스 드럼 연주를 앤더슨 팩이 해 주기를 희망한다는 방탄소년단의 요청을 앤더슨 팩이 흔쾌히 받아들여 성사됐다.     방탄소년단과 앤더슨 팩은 'Yet To Come' 무대를 마치고 전 세계 팬들에게 인사했다. 방탄소년단은 앤더슨 팩에게 "우리 무대를 특별하게 빛내 주었다"라고 감사 인사를 했고, 앤더슨 팩은 한국어로 "고맙다"라고 화답했다. 앤더슨 팩은 'Yet To Come'에 대해 "최고"라고 극찬한 뒤 "(이번 컬래버레이션이 가능했던 것은) 사실 우리 아들이 방탄소년단의 팬이다. 그래서 나도 아미(ARMY)가 됐다"라고 부연했다.    앤더슨 팩과 반갑게 인사를 나눈 방탄소년단은 새 앨범 'Proof'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Yet To Come'이 "최고의 순간은 아직 오지 않았다(best moment is yet to come)"라는 메시지를 담은 곡인 만큼 자신들이 생각하는 방탄소년단의 '최고의 순간'을 떠올리며 이야기를 이어 갔다. 멤버들은 데뷔일인 2013년 6월 13일,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 날, 첫 데뷔 쇼케이스 등을 '최고의 순간'으로 꼽았다.    방탄소년단은 "이번 무대('Proof' Live)는 단순히 여러분에게 곡을 들려 드리기 위한 것이 아니다.  오래도록 고민해 온 것들을 아미분들께 허심탄회하게 얘기하는 기회를 마련하고 싶었다"라며 "'ON' 이후 코로나19를 맞은 2년 동안 저희에게, 그리고 아미분들에게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 생각하지 못한 일들이 일어난 것 같다"라고 말했다. 멤버들은 "2020년부터 저희가 해 온 많은 것들이 미리 계획된 것은 아니다. 걸어가면서도 무섭기도 하고, 어떤 것이 정답인지 고민도 늘어났다"라고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으면서 콘서트가 취소돼 혼란스러웠던 감정과 'Dynamite'를 시작으로 새로운 도전을 시도했던 지난날을 떠올리기도 했다.  방탄소년단은 'Proof'에 대해서는 "(그동안) 우리가 발표한 것들을 정리하고 가자는 느낌으로 준비한 앨범"이라고 소개한 뒤 "앨범 속에 미공개 작업곡도 담겼는데, 우리의 추억들과 작업했던 순간들을 되돌아보고 우리의 페이지 1장의 마무리를 해 보자는 생각으로 만들었다"라고 덧붙였다.  방탄소년단은 "우리의 젊음을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바치는 노래"라고 소개하며 'For Youth'를 열창했고, 이 곡을 끝으로 'Proof' Live는 마무리됐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Proof'로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 앨범은 발매 하루 만에 215만 5,363장이나 판매됐고, 타이틀곡 'Yet To Come'은 스포티파이의 '데일리 톱 송 글로벌(Daily Top Songs Global)' 차트(6월 10일 자)에서 진입과 동시에 3위를 기록했다. 일본 오리콘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에서도 6월 10일과 11일 이틀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6.14 09:31

방탄소년단, 새 앨범 'Proof' 타이틀곡 'Yet..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 새 앨범 'Proof' 타이틀곡 'Yet To Come (The Most Beautiful Moment)'의 뮤직비디오가 전 세계 동시에 공개됐다. 방탄소년단은 10일 오후 1시 하이브(HYBE)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Yet To Come' 뮤직비디오를 올렸다. 드넓은 사막 한가운데 일곱 멤버가 앉아 있는 장면으로 시작해 자연과 어우러진 이색적 풍경이 끝없이 펼쳐져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Yet To Come'이 방탄소년단이 걸어온 음악 여정을 되돌아보는 동시에 찬란하게 빛날 앞날을 기약하는 노래인 만큼, 뮤직비디오도 방탄소년단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향한 기대감을 보여 준다.  'Yet To Come' 뮤직비디오의 모든 장면은 방탄소년단의 지난 뮤직비디오 속 장면들에서 영감을 받았다. 광활한 사막은 방탄소년단의 흔적으로 채워지고, 일곱 멤버는 추억을 회상하듯 지난날과 마주한다.  '하루만', '상남자 (Boy In Luv)', 'RUN', 'Intro : 화양연화', '피 땀 눈물', '봄날', 'FAKE LOVE', 'No More Dream' 등의 뮤직비디오 장면들이 현재와 연결된다. 장면 장면은 무대 장치, 각종 소품 등 과거의 오브제들이 구현되면서 추억에 잠기게 하는 한편, 지금의 방탄소년단이 등장함으로써 세월의 흔적도 묻어나고, 희망의 상징으로 새로이 해석된다.  방탄소년단은 'Yet To Come' 뮤직비디오에서 따로 또 같이 노래하는데, 멤버들이 홀로 등장하는 장면에서는 각기 다른 분위기가 연출된다. 특히, 일곱 멤버는 서로 다른 과거 뮤직비디오 속 오브제를 활용해 시선을 붙잡는다.  방탄소년단은 처음과 마찬가지로 마지막 장면에서도 한자리에 모여 자신들이 걸어온 길을 떠올리며 즐겁고 자유롭게 'Yet To Come'을 열창한다. 버스를 발견하고 달려가는 일곱 멤버, 기차 안에서 지난날을 회상하며 노래하는 방탄소년단의 모습은 이들의 새로운 여정을 기대하게 만든다.  'Yet To Come' 뮤직비디오는 현실에서 과거를 돌아보는데 그치지 않고 출발선에 모여 새로운 출발을 예고하는 방탄소년단을 담아, "Best moment is yet to come(최고의 순간은 아직 오지 않았다)"이라는 가사처럼 또 다른 시작의 메시지를 전한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데뷔일인 오는 13일 공식 유튜브 채널 'BANGTANTV'에서 펼쳐지는 'Proof' Live에서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6.10 15:33

방탄소년단, 오늘(10일) 새 앨범 'Proof' 발매! ..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이 새 앨범 'Proof'로 다시 한 번 '증명의 역사'를 쓴다. 방탄소년단은 10일 오후 1시, 데뷔 후 9년의 역사를 담은 앤솔러지(Anthology) 앨범 'Proof'를 발매한다.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발매는 지난해 7월 9일 싱글 CD 'Butter' 이후 약 11개월 만이다.  방탄소년단의 과거와 현재, 미래에 대한 멤버들의 생각을 담은 곡들로 채워진 새 앨범 'Proof'는 총 3장의 CD로 구성됐다. 타이틀곡 'Yet To Come (The Most Beautiful Moment)'을 비롯해 '달려라 방탄', 'For Youth' 등 신곡 3곡과 역대 앨범의 타이틀곡, 일곱 멤버의 다채로운 매력이 돋보이는 솔로곡과 유닛곡, 미발매곡, 스페셜 버전 등 3장의 CD에 총 48곡이 담겼다.  방탄소년단은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빅히트 뮤직을 통해 소감을 전했다. RM은 "신곡을 처음 공개할 때는 늘 그렇듯 떨린다.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시면 좋겠다"라며 "'Proof'는 데뷔 9주년을 맞은 방탄소년단이 챕터(Chapter) 1을 마무리하는 특별한 앨범이다. 지난 9년을 함께해 준 팬들을 위한 메시지가 중심인 만큼 가사에 가장 공을 많이 들였다"라고 말했다.  진은 "'Proof'는 방탄소년단의 역사가 담긴 앨범이라 지난 9년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저 역시 자주 들을 것"이라며 "공개되지 않은 곡이나 미발매곡도 있어서 팬분들도 재미있게 들으실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피력했다.  슈가는 "방탄소년단의 역사가 담긴 앨범이라 곡 배치에도 신경을 썼다. 앨범을 첫 트랙부터 순서대로 들어 주시면 듣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며 "새 앨범 'Proof'에 9년간 우리의 여정을 담을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들으시는 분들도 우리의 발자취를 따라 다시 한 번 걸어 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제이홉은 "오랜만에 앨범을 발매하는 것이어서 기쁘고 들뜬다. 하루빨리 아미 여러분과 함께 즐기고 싶은 마음"이라며 "'Proof'는 방탄소년단과 아미의 일대기를 정리하는 앨범으로, 우리들의 시간과 추억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서 더욱 특별하다. 방탄소년단의 영혼이 담겼으니 많이 사랑해 주시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지민은 "오랜만에 발매하는 앨범이라 기쁘면서도 오묘한 기분이 든다"라며 "그동안 발표했던 타이틀곡, 발매되지 않은 곡들도 공개하게 돼 더욱 특별한 앨범이다. 저와 멤버들의 감정을 살피고, 같이 얘기할 수 있어서 더 특별하게 느껴졌다"라고 'Proof' 발매 소감을 밝혔다.  뷔는 "우리의 9년 여정이 담긴 앨범인 만큼 늘 저희를 응원해 주시고,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주신 팬분들에게 소중한 선물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인사했다.  정국은 'Proof'에 대해 "엄청 두꺼운 책을 한 권 쓰다가 마무리하는 느낌"이라며 "지금까지 앨범처럼 항상 똑같이 모든 부분을 신경 쓰며 만들었고, 그간 방탄소년단의 시간과 지금의 감정들이 잘 묻어나는 앨범"이라고 소개했다.  'Proof'의 타이틀곡인 'Yet To Come'은 첫 번째 CD에 수록된 미디엄 템포의 얼터너티브(Alternative) 힙합 장르로, 방탄소년단이 걸어온 음악 여정을 되돌아보는 동시에 더욱 찬란하게 빛날 앞날을 기약하는 노래이다. 온화한 분위기의 멜로디에 "당신의 최고의 순간은 아직 오지 않았다(You and I, best moment is yet to come)"라는 희망적인 메시지, 방탄소년단의 차분한 목소리가 조화를 이룬다.  음악으로 자신들의 가치를 증명한 방탄소년단의 지난날처럼, 일곱 멤버는 담담하지만 힘 있게 'Yet To Come'을 통해 "당신의 내일이 더 빛날 것"이라고 또다시 전 세계에 긍정 기운을 전파한다. 두 번째 CD의 시작을 알리는 '달려라 방탄'은 데뷔 초 방탄소년단의 자유분방하면서도 남다른 패기가 고스란히 녹아 있는 곡이다. 장르는 업템포 힙합으로, 시간의 터널을 지나 애틋하고 단단해진 이들의 성장을 보여 주는 동시에 지금에 만족하지 않고 더 힘차게 달려 나가겠다는 방탄소년단의 정체성을 드러낸다.  팬송 'For Youth'는 방탄소년단이 아미(ARMY)에게 바치는 곡으로, 세 번째 CD의 피날레인 동시에 이번 앨범의 대미를 장식한다. 2016년 발매된 앨범 '화양연화 Young Forever'의 수록곡 'EPILOGUE : Young Forever'를 샘플링해, 실제 방탄소년단 공연에서의 팬들의 함성 소리로 시작된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13일 공식 유튜브 채널 'BANGTANTV'에서 'Yet To Come' 등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하고, 오는 16일 Mnet '엠카운트다운', 17일 KBS2 '뮤직뱅크', 19일 SBS '인기가요' 등에 연이어 출연해 신곡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6.10 09:40

방탄소년단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과 한국에서 개최된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콘서트로 미국 빌보드 박스스코어 톱 투어(TOP TOUR) 차트에서 4위를 차지했다.  최근 빌보드가 발표한 박스스코어 연간 반기(2021.11.01~2022.04.30 기준) 보고서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4회),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SEOUL'(3회),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S VEGAS'(4회) 등 총 11회 공연에서 약 45만 8,000명의 관객수를 기록하며 '톱 투어' 부문 4위에 올랐다. 이 부문 1위는 배드 버니(37회), 2위는 엘튼 존(40회), 3위는 제네시스(35회)였다. 방탄소년단은 이처럼 글로벌 팝 스타들의 뒤를 이어 당당히 톱 5에 이름을 올렸는데, 공연 횟수를 감안하면 방탄소년단의 '티켓 파워'는 실로 어마어마하다. 또한, 방탄소년단은 지난 4월 8~9일, 15~1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펼친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S VEGAS'에서는 4일간 약 20만 명의 관객과 호흡, 총 3,590만 달러의 티켓 판매액으로 4월 월간 차트의 '톱 투어'와 '톱 박스스코어' 부문을 석권했다.     빌보드는 연간 반기 보고서를 바탕으로 "방탄소년단은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SoFi Stadium)과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Allegiant Stadium)에서 개최된 콘서트 등을 통해 올 상반기 약 7,54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방탄소년단은 배드 버니(Bad Bunny)와 함께 영어 이외의 언어로 펼쳐진 콘서트로 '톱 투어' 차트 톱 5에 들었는데, '톱 투어' 연간 반기 차트, 혹은 연간 차트 톱 5에 두 명(팀)의 아티스트가 동시에 이름을 올린 것은 역대 최초"라고 설명했다.  방탄소년단은 앞서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로 미국 공연 전문 매거진 폴스타(Pollstar) 선정 'LIVE75'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빌보드는 당시 방탄소년단의 투어 성과를 집중 조명하며 "빌보드 박스스코어 역사상 여섯 번째로 큰 수익을 올렸다. 방탄소년단은 소파이 스타디움이 올해 재개장한 이래 가장 큰 수익을 올린 아티스트"라고 소개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6.08 11:12

방탄소년단, 'Yet To Come' MV 티저로 컴백 임박..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이 새 앨범 'Proof'의 타이틀곡 'Yet To Come (The Most Beautiful Moment)'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방탄소년단은 8일 공식 SNS에 30초 분량의 'Yet To Come'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올렸다. 광활한 사막에서 촬영된 이 영상은 각기 다른 모습의 일곱 멤버가 차례로 등장하고, 평온하면서도 따뜻한 멜로디가 더해져 긴 여운을 남긴다. 영상은 "You and I, best moment is yet to come"이라는 'Yet To Come'의 한 소절이 흐르면서 새 앨범 'Proof'의 발매 일시가 적힌 장면으로 마무리된다. 새 앨범 발매일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신곡의 뮤직비디오 일부가 공개돼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는 10일 발매되는 새 앨범 'Proof'는 방탄소년단의 데뷔 9년의 역사를 함축한 앨범으로, 총 3장으로 구성된 CD에는 방탄소년단의 과거와 현재, 미래에 대한 멤버들의 생각을 담은 곡들이 수록된다.     방탄소년단은 데뷔일인 오는 13일, 'Proof' Live를 통해 전 세계 팬들을 만난다. 이들은 'Proof' Live에서 'Yet To Come' 등 신곡의 첫 무대를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Yet To Come'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전국 CGV 일부 상영관에서 오프라인 최초로 공개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6.08 09:40

방탄소년단 'Proof' Live 포스터 공개! 특별한 ..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 새 앨범 'Proof'의 신곡 무대가 오는 13일 'Proof' Live를 통해 최초 공개된다.  방탄소년단은 7일 공식 SNS에 'Proof' Live의 개최 일시가 적힌 포스터를 올렸다. 포스터에는 야외에 마련된 무대 세트를 배경으로 나란히 앉아 있는 일곱 멤버의 모습이 담겼다. 파란 하늘과 산, 나무 등 자연과 어우러진 이색적 풍경이 인상적이다.   'Proof' Live는 방탄소년단이 새 앨범 'Proof' 발매 이후 신곡 무대를 처음 공개하는 영상 콘텐츠로, 오는 13일 오후 9시 방탄소년단의 공식 유튜브 채널 'BANGTANTV'를 통해 볼 수 있다. 특히, 이번 'Proof' Live는 방탄소년단의 데뷔일인 6월 13일에 열려 더욱 뜻깊다.  방탄소년단은 'Proof' Live에서 'Proof'의 타이틀곡 'Yet To Come (The Most Beautiful Moment)' 등을 부르고 새 앨범과 신곡을 소개하는 토크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이날 공개된 포스터에는 특히 'With Special Guest'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특별 손님으로 누가 참여해 특별한 시간을 만들지 전 세계 팬들의 기대가 더욱 고조되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10일 데뷔 후 9년의 역사를 함축한 앤솔러지(Anthology) 앨범 'Proof'를 발매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6.07 10:53

방탄소년단 백악관 방문에 외신도 집중 조명! WSJ ".. 사진제공=The White House   그룹 방탄소년단이 백악관을 예방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환담을 나눈 데 대해 주요 매체들이 대서특필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아시아계 미국인·하와이 원주민·태평양 도서 주민(AANHPI) 유산의 달'을 맞아 백악관을 방문해 바이든 대통령과 아시아계 대상 혐오범죄와 포용, 최근의 한국 방문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에 미국과 영국의 유력 언론들이 방탄소년단의 백악관 예방과 바이든 대통령과의 환담, 브리핑룸에서 전한 일곱 멤버의 메시지 등을 비중 있게 다뤘다.  CNN과 BBC, 타임(TIME), LA 타임스(Los Angeles Times), 워싱턴 포스트, 포브스, 월스트리트저널(WSJ), 더 가디언(The Guardian), CNBC, 빌보드, 롤링스톤 등은 방탄소년단과 바이든 대통령의 만남과 방탄소년단이 100여 명의 기자단 앞에서 밝힌 백악관 방문 목적과 소감 등을 상세히 소개했다.  BBC는 "전 세계적으로 음반 판매량이 가장 많은 아티스트 중 하나인 방탄소년단이 이번에는 백악관에 '한류(K-Wave)'를 일으켰다. 그러나, 이들은 퍼포먼스를 펼치기 위해 백악관을 찾은 게 아니라 아시아계 혐오범죄 등을 논의하기 위해 백악관을 찾았다"라고 전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방탄소년단의 영향력은 음악을 뛰어넘는다"라고 평가했고, 워싱턴 포스트는 방탄소년단의 백악관 방문을 소개하며 방탄소년단의 곡 'Dynamite'를 차용해 "방탄소년단은 백악관의 'Dynamite 게스트'였다. 백악관이 방탄소년단의 단독 무대가 됐다"라고 표현했다. LA 타임스도 방탄소년단을 "글로벌 팝 그룹"이라고 소개한 뒤 실시간 스트리밍된 백악관 브리핑룸에서의 방탄소년단의 모습은 최대 약 30만 명이 지켜봤다고 전했다.  빌보드는 "방탄소년단이 백악관에서 아시아계 혐오범죄에 대해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했다"라며 멤버 슈가가 브리핑룸에서 전한 "다른 것이 잘못된 것은 아니며, 다름을 인정하는 것에서 평등은 시작된다"라는 메시지를 비중 있게 다뤘다.  또한, 타임은 "방탄소년단이 'AANHPI Heritage Month'의 마지막 날을 장식했다"라고 소개한 뒤 그동안 방탄소년단이 자신들의 플랫폼을 통해 목소리를 내며 차별 반대 캠페인에 동참해 온 행보에 주목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6.03 16:08

방탄소년단, 새 앨범 'Proof' 콘셉트 포토 마지.. 그룹 방탄소년단이 새 앨범 'Proof'의 마지막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방탄소년단은 2일 공식 SNS에 새 앨범의 콘셉트 포토 'Door'의 개별 컷을 올리며 '콘셉트 포토'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Door' 버전은 음악으로 자신들의 가치를 증명한 방탄소년단이 새로운 문을 열고 나아가는 순간을 보여 준다. 앞서 공개된 'Proof' 버전과 대비되는 온화한 색감과 분위기로 '희망'과 '미래'를 상징한다.  마지막으로 공개된 멤버별 클로즈업 컷은 마치 열린 문틈 사이로 새어 나오는 듯한 한 줄기 빛이 멤버들의 얼굴에 비치는 모습을 담았다. 이와 같은 콘셉트 포토 'Door' 버전의 마지막 컷은 미래를 향해 계속 나아가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일곱 멤버의 눈빛에서는 부드러움과 함께 'Proof' 버전이 상징하는 굳건한 의지도 느낄 수 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10일 데뷔 후 9년의 역사를 담은 앤솔러지(Anthology) 앨범 'Proof'를 발매한다. 방탄소년단의 과거와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총 3장의 CD로 구성된 이 앨범에는 타이틀곡 'Yet To Come'과 '달려라 방탄', 'For Youth' 등 다양한 장르와 메시지가 담긴 3개의 신곡이 실린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초청을 받아 백악관을 예방했다. 한국 아티스트로는 최초로 백악관 집무실에서 미국 대통령을 만난 이들은 바이든 대통령과 아시아계 대상 혐오범죄와 포용, 최근의 한국 방문 등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이들은 "중요한 문제에 대해 함께 이야기하고, 우리가 아티스트로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생각할 기회를 만들어 준 바이든 대통령과 백악관에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6.02 10:08

방탄소년단, 새 앨범 'Proof' 콘셉트 포토 새 버..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이 새 앨범 'Proof'의 새로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방탄소년단은 31일 공식 SNS에 새 앨범의 콘셉트 포토 'Door' 버전을 올렸다. 앞서 공개된 'Proof' 버전과는 또 다른 분위기로 전 세계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번 콘셉트 포토 'Door' 버전에는 자신들의 길을 걸으며 역사에 남을 기록을 새긴 방탄소년단이 새로운 문을 열고 나아가는 순간이 담겼다.  'Proof' 버전 콘셉트 포토가 편견과 억압을 막아내며 데뷔 후 9년에 걸쳐 자신들의 가치를 증명한 방탄소년단의 결연한 의지를 강조했다면, 'Door' 버전은 지금까지의 발자취를 동력으로 삼아 새 역사의 순간을 향해 전진하는 희망을 표현했다. 블랙과 화이트로 나뉜 두 버전의 콘셉트 포토 배경과 의상의 색감 대비는 각각 방탄소년단의 과거와 미래를 상징한다.   새하얀 배경에 슈트를 입고 선 방탄소년단은 평온한 분위기를 풍기면서도 진지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의상 역시 따뜻하고 부드러운 색깔과 소재를 사용해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완성했다.  개별 컷에는 일곱 멤버의 개성이 묻어난다. 하얀 천을 활용해 고요하고 낙관적인 기운을 더했고, 가볍게 날리는 하얀 천과 어우러진 방탄소년단은 앞으로 펼쳐질 '최고의 순간'을 기대하게 만든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6월 10일 새 앨범 'Proof'를 발매한다. 데뷔 후 9년의 역사를 담은 앤솔러지(Anthology) 앨범으로, 총 3장의 CD로 구성돼 방탄소년단의 과거, 현재, 미래를 담았다.   'Proof'의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는 방탄소년단은 오는 6월 1일과 2일에도 콘셉트 포토를 추가로 공개할 예정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5.31 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