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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 방탄소년단 (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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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Butter', 컨시퀀스오브사운드가 뽑..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이 글로벌 메가 히트 송 'Butter'로 미국 음악 매체 컨시퀀스 오브 사운드(Consequence of Sound) 선정 '올해의 노래' 가운데에서도 최정상에 올랐다.  'Butter'는 7일(현지시간) 컨시퀀스 오브 사운드가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한 '올해의 노래 50 (Top 50 Songs of 2021)'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은 작년에는 컨시퀀스 오브 사운드가 선정한 '올해의 밴드(2020 Band of the Year)'의 영예를 안은 바 있다.  컨시퀀스 오브 사운드는 방탄소년단 'Butter'의 '올해의 노래' 1위 소식을 전하면서 "방탄소년단은 ('Butter'로) 자신들이 갖고 있던 많은 기록을 경신했다"라며 'Butter'의 뮤직비디오 공개 시 최대 동시 접속자 수 389만 여명 돌파, 공개 13분 만에 1,000만 조회수 돌파 등의 신기록을 언급했다. 컨시퀀스 오브 사운드는 "하지만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Butter'의 스트리밍 숫자가 아니라, 방탄소년단이 '팝의 마법(pop magic)'을 부릴 줄 안다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 매체는 이어 "2021년 대부분 모임, 콘서트를 비롯해 사람 사이에 중요한 연결의 순간들이 불가능했다. (하지만) 방탄소년단은 늘 그랬듯이 사람들을 하나로 모으고, 행복하게 만들고 싶어했고 (이런 점에서) 그들은 성공했다"라고 덧붙였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2.07 16:00

방탄소년단, 감사 마음 담아 'Butter' 리믹스 버..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이 'Butter'의 리믹스 버전을 발표한다.  방탄소년단은 3일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Butter'의 새로운 리믹스 발표 소식을 알렸다.  이날 오후 5시 공개되는 'Butter'의 새 리믹스는 캐롤팝 장르로, 포근한 정서가 돋보이는 곡이다. 원곡의 경쾌함에 설레는 분위기가 더해져 'Butter'의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5월 21일 공개된 'Butter'로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총 10번 1위를 차지했고, 최근 개최된 '2021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2021 American Music Awards)'에서는 '올해의 아티스트(Artist of the Year)' 트로피를 안았다. 또한, 'Butter'로 미국 최고 권위의 대중음악 시상식인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S)' 수상 후보에도 올랐다. 방탄소년단은 'Butter'를 향한 팬들의 뜨거운 응원과 사랑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번 'Butter' 리믹스를 준비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27~28일과 12월 1~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2년 만의 오프라인 콘서트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2.03 16:15

방탄소년단, 'Dynamite'부터 앨범 'BE'·..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이 빌보드의 연말 결산 차트에서 '톱 아티스트 듀오/그룹(Top Artists – Duo/Group)'을 포함해 총 9개 부문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2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2021년 연말 결산 차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톱 아티스트 듀오/그룹'을 비롯해 '핫 100 아티스트 듀오/그룹(Hot 100 Artists – Duo/Group)', '빌보드 200 아티스트 듀오/그룹(Billboard 200 Artists – Duo/Group)', '빌보드 글로벌/미국 아티스트 제외(Billboard Global Excl. U.S. Artists)', '빌보드 글로벌/미국 곡 제외(Billboard Global Excl. U.S. Songs)', '디지털 송 세일즈 아티스트(Digital Song Sales Artists)', '디지털 송 세일즈(Digital Song Sales)', '월드 앨범 아티스트(World Albums Artists)', '월드 앨범(World Albums)' 등 총 9개 부문에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방탄소년단은 '톱 아티스트 듀오/그룹'과 '빌보드 200 듀오/그룹', '디지털 송 세일즈 아티스트', '디지털 송 세일즈'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정상을 밟았다. 이들은 '월드 앨범 아티스트' 부문에서는 2017년부터 5년 연속 1위를 지켰고, '월드 앨범'에서는 2018년부터 4년 연속 1위를 꿰찼다.  방탄소년단은 올해 신설된 2개의 '글로벌' 차트도 휩쓸었다.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에서는 'Dynamite'로 정상에 올랐다.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Butter'가 1위, 'Dynamite'가 2위를 석권했고, '월드 앨범' 차트에서도 앨범 'BE'와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이 나란히 1, 2위를 차지했다.    빌보드는 "방탄소년단이 (2021년) 전 세계를 지배했다. 이들은 연말 결산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 최고의 아티스트이자, 최고의 노래를 보유한 그룹"이라며 'Dynamite'는 연말 결산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 1위를 차지했고, 'Butter'가 5위에 올랐다"라며 "'Dynamite'와 'Butter'는 방탄소년단이 주간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 정상을 차지했던 5곡 중 2곡이다. 이들은 'Life Goes On'과 'Permission to Dance', 그리고 콜드플레이와 협업한 곡 'My Universe'로도 주간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11월 27~28일과 12월 1~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2년 만의 오프라인 콘서트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를 성황리에 마쳤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2.03 16:15

美 LA타임즈 "방탄소년단, 지구에서 가장 인기 많은 ..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의 콘서트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에 해외 주요 외신들이 찬사를 보내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27~28일과 12월 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2년 만의 오프라인 콘서트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를 열고 팬들을 만났다. 마지막 회차인 2일 공연만 앞두고 있다. 2년 만에 펼쳐진 방탄소년단의 오프라인 콘서트인 만큼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이 쏠렸고, 미국 주요 매체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현지 로스앤젤레스(LA) 타임스는 "방탄소년단은 지구상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그룹"이라며 "마치 몇 주 동안 매일 공연을 해 온 것처럼 세련된 퍼포먼스를 선사했다"라고 전했다.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The Independent)는 방탄소년단의 무대를 세세하게 소개하며, "(이번 콘서트를 통해) 이 K-팝 슈퍼스타들이 어떻게 세계 최고의 밴드가 됐는지 알 수 있고, 한 가지 분명한 것은 (방탄소년단이) 우연히 세계 최고의 밴드가 된 것은 아니라는 점"이라고 평가했다. 인디펜던트는 이어 "방탄소년단은 이미 팝의 정상에 올랐을지 모르지만, 그들의 여정이 끝났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라며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S)' 2년 연속 노미네이트를 언급했다.  미국 연예 매체 버라이어티(Variety)는 "방탄소년단은 소파이 스타디움을 가득 채운 수만 명의 아미(ARMY)를 흥분케 했다. 이들이 눈부신 퍼포먼스를 펼칠 줄 안다는 것을 깨닫는 것이 어느 누구에게도 놀랍지 않다(모두가 당연히 여긴다)"라고 전했다.   영국 뉴스통신사 로이터(Reuters)도 2년 만의 방탄소년단 오프라인 콘서트 소식을 비중 있게 다루며 "방탄소년단은 2013년 데뷔 이후 중독성 있고 경쾌한 음악과 퍼포먼스, 그리고 젊은 세대에게 힘을 불어넣는 노랫말과 소셜 캠페인으로 전 세계적인 K-팝 열풍을 이끌었다"라고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2일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의 마지막 회차 공연을 펼친다. 이날 공연은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도 진행돼 전 세계에서 시청 가능하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2.03 10:22

방탄소년단, 'Butter'부터 'My Universe'..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이 콜드플레이와 협업한 곡 'My Universe'로 미국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역주행'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지난달 30일(이하 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12월 4일 자)에 따르면, 'My Universe'는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에서 전주 대비 8계단 반등한 29위를 차지했다. 'My Universe'는 지난 10월 9일 자 '핫 100' 차트에 1위로 신규 진입한 이래 9주 연속 상위권을 굳건히 지키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핫 100' 차트뿐만 아니라 'My Universe'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도 4위를 차지하는 등 여러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방탄소년단의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은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 187위로 재진입했다. 이 앨범은 '톱 앨범 세일즈' 차트에도 재진입하며 58위에 올랐고, 지난해 11월 공개된 앨범 'BE'는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에서 67위에 랭크됐다.  방탄소년단은 이외에도 글로벌 영향력을 가늠할 수 있는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과 '빌보드 글로벌 200'에서 다수의 곡으로 상위권을 차지했다. 두 차트는 전 세계 200개 이상 국가/지역의 스트리밍과 판매량을 집계해 순위를 매긴다.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 'My Universe'가 12위, 'Butter'가 20위, 'Dynamite'가 38위, 'Permission to Dance'가 53위에 랭크됐다.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에서는 'My Universe'가 20위, 'Butter'가 34위, 'Dynamite'가 55위, 'Permission to Dance'가 86위를 차지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27~28일에 이어 1~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콘서트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를 개최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2.01 09:30

방탄소년단, 오프라인 콘서트 ‘BTS PERMISSION TO DANCE ..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이 약 2년 만에 대면 콘서트를 통해 팬들을 만났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7~28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 투어 콘서트를 펼쳤다. 이틀 동안의 공연에 10만 6천 여명의 관객이 방탄소년단과 함께 호흡했다. 이번 콘서트는 방탄소년단이 지난 2019년 서울에서 펼쳤던 ‘2019 BTS WORLD TOUR 'LOVE YOURSELF: SPEAK YOURSELF' [THE FINAL]’ 이후 약 2년 만에 재개된 오프라인 공연으로, 공연 시작 전부터 전 세계의 이목이 쏠렸다. 공연은 화려한 세트와 강렬한 퍼포먼스로 눈길을 사로잡은 ‘ON’ 무대로 시작됐다. 방탄소년단은 이어  ‘불타오르네’, ‘쩔어’, ‘DNA’와 ‘Black Swan’, ‘피 땀 눈물’, ‘Life Goes On’, ‘Dynamite’, ‘IDOL’, ‘Butter’, ‘Permission to Dance’ 등 총 24곡을 열창했다. 지난달 24일 열린 온라인 콘서트에서는 볼 수 없었던 ‘We are Bulletproof : the Eternal’, ‘I'm Fine’이 추가되는 등 일부 공연 세트 리스트가 더욱 풍성해졌다.     2회차(28일) 공연에서는 ‘Butter’의 리믹스 버전 피처링에 참여한 메건 디 스탤리언(Megan Thee Stallion)이 깜짝 게스트로 등장했다. 방탄소년단은 메건 디 스탤리언과 함께 합동 무대를 펼치며 공연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객석에서는 수만 명의 팬들이 방탄소년단 응원봉인 ‘아미밤’을 흔들며 노래를 따라 부르고 파도타기를 하는 등 150분가량 이어진 공연에 열기를 더했다. 방탄소년단은 2일차 공연을 마무리하며 “여러분을 이렇게 다시 만나게 됐다. 어제(27일)도 마치 꿈 같은 시간이었고, 지금도 그렇다. 이제야 우리들이, 그리고 이 노래들이 제 자리를 찾은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아미의 함성, 열기, 진짜 보는 것들을 다 정말 엄청나게 느끼고 간다. 오늘 꿈에서 한 번 더 콘서트 하자”라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이번 공연에는 별도의 스크린을 통해 실시간으로 공연을 시청할 수 있는 ‘LIVE PLAY in LA’ 이벤트도 마련됐다. 전 세계 팬들은 로스앤젤레스 소재 전문 공연장 ‘유튜브 시어터(YouTube Theater)’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을 통해서도 콘서트를 관람하며 감격적인 순간을 함께했다. 방탄소년단은 이번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를 통해 새 기록도 썼다. 소파이 스타디움은 “방탄소년단이 소파이 스타디움 역사상 처음으로 4회 공연을 모두 매진시켰다. 이들은 또한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단독 밴드 혹은 아티스트의 공연 중 최다 티켓 판매를 기록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12월 1~2일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 공연을 이어간다. 마지막 회차 공연(12월 2일)은 팬 커머스 플랫폼 위버스샵에서 이용권을 구매하면 생중계 링크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1.30 09:27

방탄소년단·콜드플레이 협업곡 ‘My Universe’, 美 빌보드..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굳건하게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23일(이하 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11월 27일 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이 콜드플레이와 함께 지난 9월 24일 발매한 ‘My Universe’는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전주 대비 6계단 상승한 37위에 올랐다. 이로써 지난 10월 9일 자 차트에서 진입과 동시에 1위로 직행했던 ‘My Universe’는 8주 연속 상위권을 유지했다. ‘My Universe’는 이밖에 ‘디지털 송 세일즈’ 7위, ‘어덜트 팝 에어플레이’ 9위, ‘팝 에어플레이’ 18위, ‘캐나디안 디지털 송 세일즈’ 34위, ‘빌보드 캐나디안 핫 100’ 45위에 랭크됐다. 방탄소년단은 전 세계 200개 이상 국가/지역의 스트리밍과 판매량을 집계해 순위를 발표하는 ‘빌보드 글로벌 200’과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도 4곡씩 순위에 올렸다.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에서 ‘My Universe’가 14위, ‘Butter’가 38위, ‘Dynamite’가 62위, ‘Permission to Dance’가 100위를 차지했고,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는 ‘My Universe’가 11위, ‘Butter’가 17위, ‘Dynamite’가 34위, ‘Permission to Dance’가 46위에 자리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27~28일과 12월 1~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를 개최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1.24 10:55

방탄소년단, 2년째 美 최고 권위 '그래미 어워드'..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이 지난해에 이어 미국 최고 권위의 대중음악 시상식인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S)' 수상 후보에 올랐다.  '그래미 어워드'는 23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된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총 86개 부문의 '2022 그래미 어워드' 수상 후보 명단을 발표했다. 수상 후보는 2020년 9월~2021년 9월 발표된 음악을 대상으로, 음반 산업 종사자 협회인 레코딩 아카데미(Recording Academy) 회원들이 선정했다. 방탄소년단은 '2022 그래미 어워드'에서 지난 5월 공개된 'Butter'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BEST POP DUO/GROUP PERFORMANCE)' 부문 수상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한국 대중음악 가수 최초로 '2021 그래미 어워드'에서 'Dynamite'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데 이은 2년 연속 쾌거다. 또한, 이들은 이날 '2022 그래미 어워드'의 '얼터너티브 뮤직 앨범(Alternative Music Album)' 부문 후보 발표자로 나서기도 했다.    방탄소년단은 앞서 '2021 그래미 어워드'에서 첫 후보 입성에 이어 단독 공연까지 펼치며 대중음악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운 바 있다. '2020 그래미 어워드'에서는 래퍼 릴 나스 엑스(Lil Nas X)와 합동 공연을 선보였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올해도 '빌보드 뮤직 어워드(Billboard Music Awards)',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erican Music Awards)', '그래미 어워드' 등 미국의 3대 음악 시상식에 노미네이트돼 세계적인 영향력을 과시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1일 개최된 '2021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는 대상 격인 '올해의 아티스트'를 비롯해 '페이보릿 팝송(Favorite Pop Song/Butter)', '페이보릿 팝 듀오/그룹(Favorite Pop Duo or Group)' 등 후보에 오른 3개 부문을 석권했다. '2021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도 '톱 셀링 송(TOP SELLING SONG)', '톱 송 세일즈 아티스트(TOP SONG SALES ARTIST)', '톱 듀오/그룹(TOP DUO/GROUP)', '톱 소셜 아티스트(TOP SOCIAL ARTIST)' 등 노미네이트된 4개 부문을 모두 수상했다.     2년 연속 수상 후보에 이름을 올리며 또다시 새 역사를 쓴 방탄소년단이 이번에는 수상에 성공, '그래미'의 장벽을 허물 수 있을지 전 세계 음악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22 그래미 어워드'는 내년 1월 3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되며, 미국 TV 채널 CBS를 통해 생중계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1.24 09:44

방탄소년단, 콜드플레이와 합동 공연부터 'Butter..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이 '2021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2021 American Music Awards. AMA)'에서 '올해의 아티스트(Artist of the Year)'의 영예를 안았다.  방탄소년단은 2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시어터(Microsoft Theater)에서 개최된 '2021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 참석했다. 이들은 '올해의 아티스트(Artist of the Year)'를 포함해 '페이보릿 팝송(Favorite Pop Song/Butter)', '페이보릿 팝 듀오/그룹(Favorite Pop Duo or Group)' 등 후보에 오른 3개 부문 모두 수상했다. 방탄소년단은 또한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의 대상인 '올해의 아티스트'로서 올해 시상식의 피날레 무대를 장식했다.  방탄소년단은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 2018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올해의 아티스트'와 '페이보릿 팝송'은 올해 처음 수상하며 높아진 '글로벌 위상'을 증명했다.   '페이보릿 팝 듀오/그룹' 수상자로 호명된 방탄소년단은 무대에 올라 "아미 여러분과 'AMA'에 감사드린다. 아미 여러분 덕분에 받은 상"이라며 "한국 출신의 그룹인 저희에게는 이 상이 더 가치 있게 다가온다. 저희는 음악을 만들고 함께 즐기는 것을 사랑하는 사람들인데, 감사하게도 많은 분들이 저희의 음악을 즐겨 주셨기에 지금 이 자리에 설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방탄소년단은 'Butter'로 '페이보릿 팝송'을 수상한 뒤 "여러분 덕분에 올해 'Butter'가 큰 사랑을 받았다. 힘든 시기에 많은 분들에게 긍정 에너지를 전하고 싶었는데, 이번 수상이 우리의 노래가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닿았음을 대변하는 것 같다. 감사드린다"라고 벅찬 소감을 말했다.     방탄소년단은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의 대상인 '올해의 아티스트' 트로피도 거머쥐었다. 멤버들은 "'올해의 아티스트' 상을 받게 돼 영광이다. 4년 전, 저희의 첫 미국 TV 라이브 퍼포먼스를 바로 이 무대에서 했다. 아직도 그때 얼마나 떨리고 신났는지 기억난다. 이후 놀라운 여정을 걸어 왔는데, 아미 여러분을 제외하고 아무도 우리가 이 자리에서 이 상을 받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을 것"이라며 "저희 일곱 명은 음악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모였다. 음악의 힘과 전 세계 많은 분들의 도움 덕분에 여기까지 왔고,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됐다. 기적과 같은 일이고, 당연하게 여기지 않겠다. 이 상의 영광을 여러분께 돌리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들은 "우리의 음악으로 여러분을 행복하게 해 드리려고 노력했고, 이 순간이 저희의 새로운 시작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라고 덧붙였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2021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 콜드플레이와 합동 공연을 펼쳤다. 방탄소년단 일곱 멤버와 크리스 마틴은 자유분방한 모습으로 'My Universe'를 열창했다. 곡에 담긴 메시지처럼 방탄소년단과 콜드플레이는 한 팀처럼 열정적인 무대를 꾸몄다. 방탄소년단은 또한 'Butter'로 '2021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들은 시상식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 인터뷰에서 'Butter' 무대에 대해 "오늘 우리의 퍼포먼스는 역사에 길이 남을 만큼 대단하고 엄청날 것"이라고 예고한 대로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방탄소년단은 'Butter' 로고 이미지인 노란색 하트 모양에 아미를 향한 마음을 담은 보라색의 하트 모양을 더한, 색감 대비가 돋보이는 무대 세트에서 '페이보릿 팝송' 영예를 안은 'Butter'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일곱 멤버는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한 매력을 동시에 뿜어내며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달했다. "우리 뒤엔 아미가 있어(Got ARMY right behind us)"라는 가사에 노란색 하트가 보라색 하트로 변하는 구성을 통해 팬들을 위한 방탄소년단의 특별한 사랑을 녹였다. '올해의 아티스트'로 미국의 3대 시상식 중 하나인 '2021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의 대미를 장식한 방탄소년단은 오는 27일~28일과 12월 1~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콘서트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를 개최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1.22 16:04